1. 개요
SD건담 월드 삼국창걸전에서의 조조.모티브는 윙 건담 제로(EW).[1] 전작과 마찬가지로 위 측의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여기서의 그는 위 에리어를 실질적 지배하고 있는 회사인 '블루 윙 코퍼레이션'의 CEO라는 지위로 등장한다. 1인칭은 와타시.
성우는 타케우치 슌스케[2]/ 방성준.[3] 필살기는 패천봉황참[4], 패천봉황참 改[5], 천무봉황대패참.[6], 의심천상참[7]
유비 유니콘 건담의 동경의 대상으로, 붉은색 이미지[8]였던 전작과 달리 푸른색 이미지가 주를 이루며, 성격도 냉혈했던 전작과 달리 성격도 좋고 모든 부하들을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 전작에선 단순한 부하관계였던 하후돈과 하후연은 어렸을 적부터 함께 해온 친구로 나오며, 부하 구성은 전작과 거의 비슷하다.
조조 역시나 메모리가 있는데 작중에선 안 나왔다.[9]
그의 상세한 과거 및 현재까지의 행적은 유튜브 건담인포에서 본편과 같이 연재되고 있는 '창상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작중 행적
2.1. SD건담 월드 삼국창걸전 창상기
조조 윙 건담을 주인공으로 모션 코믹스로 애니메이션과 함께 연재 되었다. 애니메이션 이전 시점의 조조 윙 건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2.2. SD건담 월드 삼국창걸전
어린 시절에는 아버지 조숭[10]이 설립한 자그마한 회사에서 지내왔다. 하후돈, 하후연 형제하고 어린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온 관계였으며, 이 당시의 큰 대기업의 아들이었던 원소 레드 워리어하고도 어느 정도의 관계가 있었다. 그는 어렸을 적부터 본작의 자원인 '트리니티'가 얼마안가 고갈되어 곧 큰 위기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상을 하였고,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하후돈, 하후연 형제와 함께 아버지의 회사를 물러받아 어느정도 큰 기업으로 성장시키게 된다. 한편, 대기업 사장 자리에 오른 원소는 조조의 회사가 큰 성장하는 것을 막기위해 여포 시난주와 장료 사자비를 고용, 곧바로 블루 윙 코퍼레이션을 기습하여 제대로 큰 피해를 입게 만든다.[11] 갑작스러운 공격에 큰 피해를 입은 조조였지만, 그래도 다시 일어서서 기업을 일으켰고, 이 과정에서 어린 인재인 순욱 스트라이크 느와르를 발견하여 기업의 성장에 힘쓰게 된다. 그리고 순욱의 예측을 통해 여포가 있는 장소를 찾아 그대로 복수전을 치른다. 결국엔 조조가 승리하여 여포는 그대로 도망쳤고, 장료는 조조에게 감화되어 블루 윙 코퍼레이션의 일원이 된다.수 년이 흐른 후, 동탁을 만나기 위해 장각과 만나 낙양으로 가게되는데, 이 과정에서 회사도 돈도 모두 잃고 거지가 된 원소와 다시 재회한다. 원소는 이게 모두 조조 때문이라고 소리쳤지만, 아무것도 가진게 없기에 허탕만 치고 돌아갔다. 하지만 이 장면을 사마의가 직접 목격하여 무언가를 하게 되는데...
또 다시 세월이 흘려 기업은 위 에리어 전반을 지배할 만큼 성장하게 되었는데, 도중에 다른 지역으로 보낸 연구팀들의 소식이 없자, 조조와 그 부하들이 직접 그곳으로 향하였다. 산 기슭에 도달하자 전위, 장합, 서황, 허저로 구성된 산적들이 갑자기 나타나 기습을 하였는데, 조조 일행은 그들이 연구팀들을 공격한 범인으로 지목하고 곧바로 대결을 벌여 이들을 제압한다. 그러나 연구원들을 공격한 건 이들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난 BUG병들. 그리고 버그화 된 원소와 다시 만나게 된다. 자신의 동료였던 자들을 공격하는 것에 기겁을 한 일행들이었지만, 되돌릴 방법이 없다는 걸 깨달은 조조는 버그병들이 더 퍼지기 전에 모두 제거하라는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된다.
결국 원소는 조조의 손에 제거당하였고, 자신의 한때 친구마저 버그로 만든 현실에 분노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안가 그 버그병들이 낙양에서 시작되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다시 동탁을 만나게 되는데, 여전히 동탁은 거만한 태도를 취하였고, 거기에 원수인 여포와 초선이 버젓이 있는 것을 보고 다시 한번 분노하게 된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사마의와 마주치게 되는데, 이때 무언가 세뇌당하는 듯한 연출이 나타났다. 낙양을 벗어난지 얼마 안 가 예상했듯이 여포와 버그병들이 나타나 조조를 기습하는데, 이를 통해 동탁이 버그를 뿌린 주범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고, 곧 본편의 낙양 기습 작전으로 이어지게 된다.[12]
이후 과정은 애니 본편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다만 창상기에서는 조조의 시점으로 더 세세하게 들어가는데, 여포와의 대결에서 잠시 혼수상태에 빠졌을 때 자신의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처음 자신이 왜 세상을 바꾸려했던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때 로브를 쓴 사마의가 나타나 그의 생각에 간섭을 하게 만든다. 이후 여포와 동탁까지 쓰러뜨린 시점에서 낙양 요새의 옥상에서 사마의와 직접 대면을 하게 되는데, 비인간적인 버그 바이러스에 반박을 하였지만, 버그가 된 사람들은 더이상 트리니티를 소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어느 순간 홀려버렸고, 결국엔 사마의가 조조에게 최면 비슷한 것을 걸어 자신이 조조의 휘하로 들어가게 만든다.
천패 조조 윙 건담 |
그리고 자신의 목적에 다시한번 생각을 갖게 된 조조. 그런데 그때 멀리 원정을 나갔던 순욱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였고[13], 이로 인해 사람은 정말로 욕망만 가득한 불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다시한번 사마의에 의해 각성시키게 하여 버그를 전적으로 신뢰하게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전국적인 선언을 통해 순욱의 죽음을 계기로 삼아 위 에리어의 국민들을 선별, 그리고 촉, 오 에리어에게 자신의 뜻에 준하지 않는 사람들을 모두 버그화 시키겠다는 정신나간 계획을 선포하면서 본작의 진 최종 보스로 등극하게 된다.[14] 이때 조조는 천패장이라는 칭호와 함께 갑옷을 더 두른 모습으로 등장하였고[15], 이들이 일으킨 대규모 전쟁을 적벽대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의 야망을 막기위해 유비와 손견이 맞서 싸우게되고, 유비에게 회유를 하지만 유비는 단호하게 거절한다. 이에 조조는 죽으라는 말과 함께 부하들의 모든 메모리를 사용해 천패 조조 윙 건담으로 강화한다.[16] 이후 유비 일행을 압도적으로 털어버리지만, 조운이 건네준 하로에 의해 마찬가지로 강화한 유비에 의해 패배하게 되고[17], 장각의 시체와 융합된 그의 전함도 제갈량이 발사한 위성포에 직격으로 맞으면서 그의 버그화 계획도 무산되어버린다.
이후 그는 블루 윙 코퍼레이션을 자신의 부하들에게 맡기고, 본인은 해야할 일을 찾으러 가기위해 방랑의 길을 떠난다. 그리고 그가 떠난 배경에 노란색 운석이 떨어진다.
윙 건담 제로(EW)가 악역으로 나오는 드문 케이스이다.
2.3. SD건담 월드 히어로즈
2화에서 여전히 연락이 안된다고 언급된다. 그리고 유비는 그가 없는것을 아쉬워 한다.4화에서 무사월드로 떠난 모습이 나온다. 차를 마시면서 노부나가가 있는 성을 본다. 전작에서 최악의 선택을 하고, 주변인들을 적으로 돌린 자기 자신이 용서가 안되는 듯 하다.
6화에선 오랜 여행을 하는 동안 너무 지쳐 쓰러지다가 그 후 주막의 점장이 도와주었나 그 점장은 사스케가 변장한 것이고[18] 주막 내부에서 대기한 노부나가와 대면하고 노부나가의 전투를 직접 보곤한다 난입한 다크마스크와 만나고는 썰어버리고 거절한 이유를 묻는 노부나가에게 조조 본인이 밥값으로 싸운 것라며 자신이 목표로 삼았던 사나이가 생각난다고 말하며 그 사나이의 이름을 말하고 노부나가가 가는 길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답하고 위 에리어로 돌아가기로 한다. 그러다가 장료 사자비하고 연락을 하고 선박에 탑승하려고 하나 그 순간 근처를 지나가던 사마의 데스티니 건담을 보게 된다.
불길함을 느꼈는지 7화에서 예정을 변경하고 사마의의 몽타주를 그려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가며 행방을 찾고 있었다. 하지만 무사 월드에는 사마의의 정체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질 때까지 밤거리를 헤매던 도중 혼노지에서 간신히 탈출한 사스케가 도움을 요청하고[19], 사스케를 따라 혼노지에 나타났지만 이미 사마의가 노부나가 건담 에피온에게 다크 마스크를 씌우고 미츠히데를 숙청한 상황. 사마의를 공격하려 했지만 노부나가 스스로 나서서 그 공격을 막아내며 조조를 공격하고, 노부나가를 설득하려던 사스케는 마찬가지로 다크 마스크를 쓰고 흑화해버린 사이조의 공격에 부상을 당한다. 어쩔 수 없이 사스케를 구출해 후퇴했지만 바로 쫓아온 노부나가의 절도 훼작룡천에 꼼짝없이 얻어맞을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이 후, 클레오파트라와 시저의 이 사태에 대한 불길함을 언급하면서 7화 종료.[20]
다행히 10화에서 재등장. 사스케와 함께 노부나가의 공격을 받고 혼노지 인근의 강에 떠내려와 근처 마을주민의 구조로 목숨을 건지게 되는데 치명상을 입어서 사흘동안 기절해 있었다고 한다. 그후 노부나가는 과거에 자신과 같고 똑같은 실수를 하고 있다며, 그를 막고 원흉인 사마의를 해치우기 위해 사스케와 결속하게 된다.
11화에서 사스케와 온천에 갔고 이전의 자신과 비교를 하면서 노부나가와 사이조를 구하기로 다시 한번 결의한다.
12화에서는 나이트 월드에 향하는 유비 일행과 합류하고, 다시 한 번 폭주해버린 오공 임펄스 건담과 싸우게 되어 오공 임펄스 건담의 가면을 부셔버리고 진정을 시킨 뒤 유비일행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을 말하고 사스케에게 자신이 킹덤 월드에서 저질렀던 과거를 말해주며 끝났다.
16화에서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얘기해준 뒤, 다음날 오공에게 저질렀던 실수는 두번 다시 안하면 된다고 조언 및 격려해준다. 유비 일행은 아서를 만나기위해 나이트 월드로, 조조 일행은 레지나 월드로 향하기 전 대장장이 세키노 마고하치 한테서 노부나가를 막을수있는 무기를 얻기위해 다시 무샤 월드로 향한다.
여담이지만 장료에게 회사를 맡기고 과오를 속죄할 겸 CEO라는 자리에서 내려와 긴 방랑의 시간 때문인지 냉정하고 엄격한 예전에 비해 한결 여유로워졌고 자신과 똑같이 가스라이팅의 피해자인 오공을 위로하는 등 인간적인 면이 드러나고 은근슬쩍 돌려까는 솜씨가 늘었다(...) 예를 들어 다크 마스크를 쓴 제갈량에 대해 얘기했을때 연구자의 그 나쁜 버릇이 큰 도움이 되기도 했지라고 말하면서 제갈량을 옹호한듯 보이지만 상대가 약체 제갈량이었으니 막을 수 있지 않았냐고 돌려깐다(...) 떠나기 전 제갈량이 사스케에게 조조를 잘 부탁하라고 얘기하다가도 가끔 도가 지나치게 정의의 사도가 된다고 뒷담화하다가 딱 걸렸는데도 그에 굴하지않고 묘하게 어린애 같은 구석이 있다고 디스하다가 "이상한 인상 심지마!"라고 화를 낸다(...)
18화. 무샤 월드의 명인 마을에 도착했지만 이미 자신을 막을 무기를 경계하던 노부나가가 선수를 쳐서 마을의 철기공들이 죄다 죽어버리고 장비까지 모조리 파괴된 상황. 그러다 사스케가 발견한 지하통로로 내려가는데, 마음 속의 허점을 끌어내는 안개에 휩싸이면서 유비 유니콘 건담의 환영을 조우한다. 삼국창걸전에서의 일이 여전히 마음에 걸렸는지 유비의 환영를 상대로도 밀리지만, 애초에 환영인지라 술수를 파악하고는 패천봉황참으로 유비의 환영를 격파하면서 함정을 벗어난다. 지하통로에는 숨겨진 대장간이 있었고, 거기서 마고이치라는 대장장이를 만난다. 배은망덕한 노부나가의 행동에 열받은 마고이치가 노부나가를 쓰러뜨릴 검을 제작해주겠다고 얘기하며 등장 종료.
조조 윙 건담 의성의 장 |
20화. 마침내 마고하치가 만든 의성검[23]을 받고 의성의 장 모습으로 폼 체인지한다. 이후 사스케가 사이조를 상대하기 위해 따로 떨어지고, 노부나가를 쫓아가 싸우게 되고 노부나가의 세뇌를 푸는 데 성공한다. 이후 노부나가에게서 주황색 하로를 받고, 사스케는 노부나가를 따라가면서 헤어진다. 그렇게 혼자 남아 잠시 숨을 고르던 순간, 죽었다 다시 살아난 여포 시난주와 초선 크샤트리아을 맞게 된다.
21화. 의성의 장이 풀린 상태로 되살아난 여포와 초선과 맞붙게된다. 자신이 어떻게 될줄 모르기에 힘을 아껴놓았지만, 여포의 언급으로 유비 일행이 레지나 월드로 향하고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중 처음으로 크게 웃으며 힘을 아낄 필요가 없다고 얘기하며 "패천봉황참 改"을 시전한다. 하지만 다크 삼장의 힘으로 다시 일어선 여포와 초선을 보고 크게 당황한다.
이에 의성검을 쥐면서 의성의 장으로 폼체인지를 해서 "의심천상참"으로 여포를 쓰러트리려던 찰나, 초선이 대신 맞으면서 사망한다. 여포는 이때다 싶어서 초선과 융합해서 창상기때 보여준 나이팅게일의 모습으로 각성, 가뜩이나 필살기 쓰느라 힘이 다한 상태라 여포의 맹공으로 인해 조조는 밀리고 의성의 장이 풀렸다.
위기에 봉착한 그때 큰 결심을 한 시저 레전드 건담이 난입해 그를 구해주고, 쓰러진 클레오파트라 큐베레이와 함께 시저가 여포를 쓰러트리는 모습을 본다. 옆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클레오파트라를 지키는 시저를 보면서 클레오파트라를 애도한다. 모든 전투가 끝나고나서 레지나 월드의 하로의 반응으로 하로들이 모이는 모습을 목격한다.
22화. 궁기의 정신공격에 당해 상징성의 믿음의 나이트 월드 하로를 타락시키려고 도피의 환상에 빠졌는데... 자신을 믿고 통신사 주식에 회사 자본을 투자했다가 망한 장료와 자신을 믿고 100명과 싸우다가 두들겨 맞은 하후형제를 보고 멘붕한다. 진지했던 조조의 모습하고 달리 개그풍이라 깨는 장면이다
23화에 삼장에게 모든 진실을 듣고 유비가 오공, 삼장이 궁기, 제갈량이 사마의를 맡을 동안 무사 월드를 제외한 월드 히어로즈와 함께 다크 마스크 잡졸들과 싸우기 시작한다. 그 후 다크 마스크 무리에게 밀릴때 20화부터 쉬지않고 싸웠기 때문인지 헉헉대며 지친 모습을 보여준다.
24화. 미티어에 장착한 궁기의 모습을 보고 당황한다. 이전 화에서 보여주었던 지친 모습은 어디가고 다크 마스크 무리 절반을 없애버린다. 이후 각성한 유비의 버프를 받고 손견과 같이 궁기의 양 옆쪽에 포위했으나 궁기는 도망가고 이후 오공이 궁기와 칠흑별을 박살내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후 노부나가와 사스케의 감사 인사를 받으며 출연 끝.참고로 윙 건담(EW)같다
[1] 다만 원작의 새의 날개 보다는 일직선으로 뻗은 기계 날개에 더 가까워 오히려 윙 건담(EW)처럼 보인다. 일단 건담인포 공식 홍보에선 윙 건담 제로(EW)로 소개되었다.[2] 이후 기동전사 건담 쿠쿠루스 도안의 섬에서 쿠쿠루스 도안을 맡게된다.[3]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하후돈, 강유, 건담 빌드 파이터즈 단역들을 맡았다. 연기라든가 음색이 스타크래프트 2의 고위기사를 연상케한다.[4] 원본 윙 건담 제로(EW)의 트윈 버스터 라이플의 해당되는 기술. 천패 및 의성의 장 형태일 때도 사용 가능.[5] 한자 개는 카이로 읽는다. 즉 패천봉황참의 강화 및 최대출력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6] 이상 천패 형태 한정.[7] 의성의 장 모습일때 한정.[8] 지금은 손권이 붉은 색을 받은 상태이다.[9] 프라모델 설명서를 보면 조조의 메모리는 봉황의 힘이 담긴 피닉스 메모리이다.[10] 윙 건담 제로(TV판)으로 추정된다. 다만 현재시점에선 은퇴하여 등장이 없고, 실루엣으로만 나와 정확한 모습은 불명이다.[11] 조조는 여기에서 여포에게 크게 패함과 동시에 하후돈의 한쪽 눈도 잃어버린다.[12] 월드 히어로즈 12화에서 사마의 관련 건으로 사스케에게 이 사건의 전말을 설명했다.[13] 원래 빈곤층을 줄이기 위해 순욱을 시켜 멀리 원정을 나가 보급을 시키려는 목적이었는데, 도중 보급에 불만을 느낀 사람들이 폭동을 일으켰고, 누군가 총을 드는 묘사를 통해서 순욱의 운명을 암시하였다. 그 탓에 순욱 스트라이크 느와르는 애니에서 등장할 수 없었던 것.[14] 다만 조조는 전투상 진 최종 보스이며, 본작의 스토리상 최종 보스는 사마의 데스티니 건담이다.[15] 갑옷의 디자인은 TV판 윙 건담 제로와 비슷하지만 일부 디테일은 윙 건담 제로(EW)의 디테일을 더 돋보이게 해놓은 디자인이다.[16] 강화하기 전 조조의 백팩을 보면 본인의 메모리와 순욱의 메모리가 꽂혀있다. 정황상 죽은 순욱을 기리기 위해 그의 유품을 지니고 있는 걸로 보인다. 여담으로 메모리 이름은 조조 경우는 피닉스 메모리, 순욱은 사이트 메모리.[17] 이에 큰 배신감을 느껴 이성을 잃은 유비가 조조를 칠려고 하나 손견이 말렸다.[18] 진짜 점장은 주막 내부에서 잠재웠다고 하며, 추정상 노부나가가 말을 걸었을 때, 그 한 순간에만 사스케가 변장한 것이다.[19] 조조 日: 적은 혼노지에 있다. 역사속에 미츠히데가 말한 유명한 대사를 조조가 말한것이 아이러니 하며 일종의 오마쥬이다.[20] 라고하나 대놓고 2021 8월달에 조조 윙 건담 의성의 장의 프라가 공개되면서 생존 플래그을 세웠다(...)[21] 다만 이건 일본 한정이며 더빙판은 오히려 과거를 이야기 해주는 것으로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22] 이때 날개 모습을 변형할 수 있는데 그 모양이 윙 건담 페니체와 비슷해진다. 다만 페니체는 날개가 왼쪽에 쏠려있는 반면 조조는 오른쪽으로 쏠려있다.[23] 눈치을 챈 사람들은 알겠지만 의천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