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이

노우토 (뇌인)
{{{#!folding [펼치기 · 접기]	원로원
파란 옷	빨간 옷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멤버 & 등장 전사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돈 모모타로 / 돈 레드 피치 모모이 타로 / 천홍도
	사루 브라더 / 블루 몽키 사루하라 신이치 / 차원승
	오니 시스터 / 옐로 고스트 키토 하루카 / 도가비
	이누 브라더 / 블랙 도기 이누즈카 츠바사 / 두견
	키지 브라더 / 핑크 페잔트 키지노 츠요시 / 노장기
	돈 드래고쿠 & 돈 토라볼트 {{{-3 돈 드래곤오공 & 돈 타이거볼트}}} 모모타니 지로 / 백도원
	소노이 / 가온
	소노니 / 나온
	소노자 / 다온
	젠카이저 블랙 고시키다 카이토 / 전려욱
	돈 무라사메 / 돈 퍼플 샤크 닌쟈크소드

프로필
<colbgcolor=#0047A0><colcolor=#eee> 이름	ソノイ Sonoi 소노이
현지화명	가온[1]
성별	남성
종족	노우토
직위	간부
주요 출연작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인물 유형	악역 → 히어로 라이벌[2] → 조력자
첫 등장	아바타로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에피소드 1)
마지막 등장	임금님전대 킹오저 VS 돈브라더즈
배우	토미나가 유우야[3]
한국판 성우	홍승효[4]

1. 개요

2. 변신체

<colbgcolor=#0047A0><colcolor=#eee> 신장	192cm
체중	90kg
스킨	바론 크로스
모티브	초인 바롬원
슈트액터	모리 히로츠구[7]
무기	일급검 바론 소드

소노이가 노우토 브레스를 사용하여 변신하는 모습

2.1. 강화체

<colbgcolor=#0047A0><colcolor=#eee> 신장	192cm
체중	90kg
스킨	바론 크로스
모티브	초인 바롬원
슈트액터	모리 히로츠구
무기	일급검 바론 소드

소노이가 노우토 브레스를 사용하여 강화 변신하는 모습[8]

소노이가 폼 체인지 하는 모습

3. 작중 행적

4. 대인 관계

5. 기타

• 컨셉이 검사 캐릭터인데 슈트액터인 모리 히로츠구의 이전 작을 생각하면 의도된 듯. 마침 돈 모모타로의 슈트액터도 검사 캐릭터를 맡았었다. 덕분에 돈 모모타로와 소노이가 대결을 하면 굉장히 수준높은 검술액션을 즐길 수 있다.

• 1회에서 바이크를 타고 나와 히토츠귀를 쓰러트리며 하루카를 구하고 유유히 사라지는 장면이 가면라이더보다 더 가면라이더스럽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참고로 소노이의 바이크 액션 담당 스턴트맨도 따로 있다고 한다. 가면라이더 팬덤에서 부르는 별명은 가면라이더 소노이로 현재 돈브라더즈와 동시 방영 중인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의 평가는 매우 안 좋게 가장 나빠지자 졸지에 소노이를 50주년 가면라이더라고 부르는 장난성이 나오면서 생긴 별명이다.
• 여담으로 중간에 사망하다가 다시 재생 및 강화하여 부활하는 것이 가면라이더 X의 악역인, 아폴로 가이스트와 유사하다. 심지어 아폴로 가이스트와 소노이 둘 다, 주인공과 라이벌 및 아치 애너미 속성이 가지고 있었다.[9]

• 현재로써는 노우토 3인방 중에서 작중 등장 히토츠귀를 가장 많이 소멸시킨 인물이다. 1화에서 베니츠귀(하루카를 태운 택시 기사)와 시소츠귀(요시오카)를, 8화에서는 마진귀(사카기)를, 굉굉귀(오노 미노루) 4체나 소멸시켰다.

• 비록 악의 간부이지만, 이와는 별개로 온건파로서의 면모가 돋보인다. 히토츠귀가 된 인간을 통째로 제거하는 점으로 악역임은 틀림없지만, 함께 행동하는 소노니와 소노자에게는 묵직하고도 어엿한 리더격 존재이며, 타로와의 호각을 겨루고는 그에게 마음에 들었다며 칭찬하기도 하며, 전투에서 밀리고 패배했다고 인성질을 부리거나 비겁한 짓은 하지 않는다. 당장 1화에서 보면 더이상 몸부림치다가는 자기 검이 더러워질 뿐이라며 미련없이 돌아갔으며, 7화에서 웃음소리를 낸 소노자에게 웃음소리를 내는 것은 좋지만 더 배워야겠다고 지적하고 제 할일을 하는 점에서 돋보인다. 결정적으로 8화에서는 변신하지 않은 모모이 타로와 같이 사람들을 구했다. 이 때 말하기를, 과잉된 욕망을 부리는 것은 세상을 멸망시킬 것이 확실하기에 증오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의 생명은 무엇보다도 소중하다고 한다. 그래서 히토츠귀는 죽여도 평범한 사람에게는 손을 대지 않으며, 때때로 도와주기도 한다.
• 물론 히토츠귀의 그릇을 제거해야하는 데다 돈 왕가를 숙청해야하는 노우토로서의 입장상 돈브라더즈를 적대하고 심지어 자신이 타로를 죽이는 악인의 모습을 보였지만, 타로의 약점인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을 이용하여 자신의 손으로 비겁하게 죽였단 사실에 사로잡혀 자신의 신념 자체가 뿌리째로 흔들릴 수준의 죄의식에 빠지며 굉장히 괴로워할 뿐더러, 소노니와 소노자가 나머지 돈브라더즈 멤버들을 죽이려 들자 이를 막아서는 모습을 보였고, 타로가 부활에 성공하자 그제서야 죄의식을 덜며 정정당당히 싸워서 결착을 지을 수 있다고 마음의 짐에서 벗어나는 등 여러가지로 인간미가 있는 모습을 보인다. 그야말로 이노우에 토시키가 좋아하는 스테레오 타입인 고뇌하는 입체적 성격의 면모를 지닌 인간군상을 그대로 표현한 캐릭터 그 자체.

• 29년 전 전대의 샤담 중좌와 공통점이 있는데, 파란색 이미지 악역, 3간부 중 리더격, 3간부 중 최장신, 검이 주무기, 레드와 자주 대결하는 상대라는 점이 비슷하다. 허나 샤담은 폭군 + 사리사욕 + 귀축 + 막장부모 + 냉혈한 그 자체로서 최악의 인성 때문에 온갖 욕을 먹은 반면, 소노이는 어디까지나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 동료들과 함께 욕망에 사로잡혀 히토츠귀가 된 인간을 처단할 뿐, 죄없는 인간들은 결코 해치지 않고 때로는 구해주기도 하며, 카리스마도 있고 자신의 상관이자 히토츠귀가 된 소노시에게 미움은 느낄지언정 지켜주고 싶은 동료로 여기는[10] 등 동료애가 깊다.[11] 최종적으로 소노이는 소노니와 소노자와 함께 자신과 싸우던 돈브라더즈의 추가 전사가 되어 해당 작품의 최종 보스가 된 샤담과는 정반대의 길을 가게 된다.

• 모모이 타로와 만나 대화하는 장면들이 묘하게 BL스럽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12화에서의 달과 관련된 대화의 경우, 일본에서 상대에게 달이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은 사랑을 고백하는 대표적인 낭만적인 대사로 알려진 것이라서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인지 공식에서 소노이와 모모이 타로의 커플곡을 만들어서 뮤직비디오까지 공개했다.# 제목은 <오직 달만이 아네(月ノミゾ知ル)>. 12화에서 둘이 만나서 대화한 걸 소재로 했다. 그리고 이 노래는 본편 27화에서 소노이의 사망 BGM으로 사용된다.[12]

• 노우토 3인방 중 최초로 인간체 상태에서 무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3] 다만, 어느 정도 패널티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27화에서 미변신 상태에서 바론 소드를 사용하면 무거워져서 평소보다 움직임이 둔한 것을 인식하고 있다.

• 리더격인 간부들 중 첫 번째로 잠시 퇴장했는데, 이는 전작들의 헤더 지휘관, 헤드라 장군, 헬새턴 총통, 지제사령 바라바, 요고슈타인 이후로 6번째다.[14]

• 패션 센스가 약간 괴상한데, 밝은 파란색 바지 위에 같은 색깔의 반바지를 또 입고 있다.

• 노우토 남성 간부들 중 유일하게 귀걸이를 하고 있지 않다. 노우토 간부 5명은 모두 귀걸이를 하고 있지만 소노이만 유독 귀걸이를 하고 있지 않다.

• 노우토로서 받은 월급의 대부분을 오뎅을 먹는데 탕진했다. 마찬가지로 소노니는 미용, 소노자는 만화 고서 구입에 월급을 탕진했지만 나머지 둘의 소비는 그래도 납득이 가는데 소노이는 오뎅을 도대체 얼마나 많이 먹었으면 그걸로 월급이 다 날아갔냐며 팬들이 경악하기도 했다.[15]

• 변신체와 복장의 색이 다른데, 변신체는 진한 파란색이지만 복장은 하늘색이다. 사실 하늘색도 파란색 계열이니 다르다고 하기에도 애매하다.

• 본편에서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었음에도 V시네마인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VS 젠카이저에서 엔딩에서 눈을 감으며 큰 충격을 주었다. 각본가의 첫 슈퍼전대 데뷔작인 조인전대 제트맨의 유우키 가이처럼 사망하면서 10년 만에 신전사로서도 슈퍼전대 멤버로서도 완전히 사망한 전대원이 된 것.[16]
• 다만 똑같이 V시네마에서 눈을 감은 주인공 라이더와는 달리 납득이 가는 전개와 이유를 해당편에서 제시하였고, 그렇다고 완전히 사망했다는 묘사가 아닌 해석의 여지가 있는 장면인데다 부활의 가능성[17]도 배재할 수 없는 편이었으나 V시네마를 통해 완전한 사망이 공인되었다. 그러나 V시네마에선 죽음을 통해 또 한번 성장하며 해탈한 성자나 다름없는 성격이 되었으며 소중한 존재를 두 번이나 떠나 보낸 것에 회한을 느끼는 타로에게 죽음과 삶에 대한 조언을 해줌으로서 타로가 죽음에 대한 회한에 집착하는 것을 스스로 벗어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조언자 역할을 해준다.

6.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