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00:52:08

헤더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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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결사 에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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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73541> 사탄 에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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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 지휘관 여간부 살로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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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스 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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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전대 시리즈의 악의 조직 메카 및 거대 괴수 소환 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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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모습, 주위에 있는 전투원들은 컷맨)

파일:Hedder_Monster.webp
(헤더 괴물)

1. 개요2. 상세3. 기타

1. 개요

ヘッダー指揮官[1]

배틀피버 J중간 보스. 배우는 우시오 켄지[2](1대) → 이시바시 마사시(2대).

2. 상세

비밀결사 에고스의 신관. 사탄 에고스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며 검술 "사신류"의 달인이다. 그러나 무기는 검이 아닌 사진에서 들고 있는 빨간색의 빗자루처럼 생긴 것을 사용하거나, 쌍차[3], 갈고리[4] 등을 사용한다. 사탄 에고스의 명령으로 직접 에고스의 군대를 지휘하며 여간부 살로메를 직속 부하로 두고 있다. 5화에서부터는 에고스 괴인이 위기에 몰렸을 때, 사탄 에고스의 명령으로 악마 로봇을 발진시킨다. 전투력은 사탄 에고스와 테츠잔 장군, 배틀 재팬을 제외하면 최강인 듯. 사실 배틀피버 내에서도 배틀 재팬을 제외하면 헤더 지휘관을 상대로 제대로 데미지를 못 주고 털리는 경우가 많은데, 반대로 배틀 재팬은 헤더 지휘관과 공격을 주고받으며 잘 싸웠다.

에고스의 괴인들의 생트집으로 인해서 휘둘리는 일도 많았으며, 50화에는 쿠라마 테츠잔 장군의 은사와 형제 제자를 살해하고 테츠잔 장군에게 도전하고 패배하였지만 나중에는 헤더의 유령으로 부활하였다. 그러나 펜타포스에 또 다시 패배하였으나 눈만이 피버 기지에 잠입하여 다시 부활하여 본인이 직접 에고스 괴인헤더 괴물로 변신한다.

마지막에는 시한 폭탄으로 기지를 폭파하려고 했으나 냉동 가스로 동결되었고 배틀 코삭의 총격에 당하자 악마 로봇인 헤더 로봇을 불러내고 소멸하였다.
남동생이여, 뒤를 부탁한다!
유언

헤더 로봇 역시 배틀피버 로보의 크로스 피버와 전광검 대나무 가르기를 막아내는 저력을 보였지만 배틀피버 파워를 쓴 전광검에 당해 파괴되어 이번에야말로 완전히 소멸하고 만다. 덴 마사오쿠라마 테츠잔 장군가 "무시무시한 집념을 가진 적이였다"라고 말할정도로 끈질긴 적이였다. 평소에는 비밀결사 에고스에서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던 모양인지, 헤더가 사망했을 때 직속 부하인 여간부 살로메와 수많은 컷맨들이 통곡했으며, 사탄 에고스는 헤더의 최후에 분노를 삭히며, "울지마라! 에고스는 이긴다! 반드시 승리해 보이겠다!"라며 부하들을 다독였다.

3. 기타

초기 기획에서는 디자인이 대머리였으며 우시오 켄지가 연기했을 때 실제로 대머리로 묘사되었으나, 대타로 투입된 이시바시 마사시는 대머리가 아니었기 때문에 대머리 분장에서 헬멧 분장으로 불가피하게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1] 일본어 발음은 헷다 시키칸[2] 초대 가면라이더에서 지옥 대사 역을 맡은 배우이다. 첫 촬영을 하던 중간에 각성제 소지혐의로 하차했다. 그 당시 일본은 히로뽕 같은 마약류 각성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였으며 도라에몽에서도 이를 다룬 적이 있다. 유명 배우 우시오 켄지마저도 이에 자유로울 수 없었던 셈. 4~6화까지만 나오는데, 이는 1화부터 3화까지는 이시바시 마사시로 바꾸고 나서 재촬영했지만 4화와 6화는 재촬영을 하지 못한 탓에 우시오 켄지가 맡은 것으로 나왔는데, 그나마 5화는 처음에는 우시오 켄지로 나왔다가 나중에는 이시바시 마사시로 바뀌어서 나왔다. 다만, 2화도 자세히 보면 우시오 켄지가 맡은 버전으로 잠깐 나왔다.[3] 19화에서 사용.[4] 테츠잔 장군과의 대결에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