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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 | 콤보 · 아종 형태 | |
| 신체 부위 | ||
| 벨트 | 오즈 드라이버 | |
| 무장 | 메다쟈리버 · 타쟈스피너 · 메다가브류 | |
| 비클 | 라이드벤더 | |
| 관련 문서 | 고대왕 가면라이더 오즈 | |
| <colbgcolor=black><colcolor=#ffffff> 히노 에이지 [ruby(火野, ruby=ひの)] [ruby(映, ruby=えい)][ruby(司, ruby=じ)]｜Eiji Hino | ||
| <nopad> | ||
| 현지화명 | 오준혁 | |
| 성별 | 남성 | |
| 소속 | 다국적 요리점 쿠스쿠시에 | |
| 연령 | 21세 → 22세 → 31세 | |
| 신체 | 180cm, 65kg | |
| 변신체 | ''' · [1] · ''' | '''''' |
| 변신 타입 | 가면라이더, 그리드 |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오즈 | |
| 첫 등장 | 가면라이더 W FOREVER AtoZ/운명의 가이아 메모리[2] | |
| 마지막 등장 | 오즈 10th 가면라이더 버스 버스 X 탄생비화 | |
| 배우 | 와타나베 슈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스즈키 타츠히사게임판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동훈[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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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앙크, 간다...... 변신! アンク、いくよ……変身！ |
일절의 집착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욕망과는 연이 없는 청년. 정해진 직업도, 사는 곳도, 딱히 모아둔 돈도 없으며 취미도 없다.[4] 그날 분의 식량과 약간의 잔돈, 팬티만 있으면 아무래도 좋은 남자. 아르바이트는 하는데 그날 식비를 벌 정도로만 가볍게 한다. 한가할 때에는 멍하니 풍경을 바라보고만 있을 뿐이다. 다만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는 타입이라 이런 모습 때문에 꾸지람이나 잔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다.
2. 성격
언뜻 보기엔 상당히 느긋하고 만만한 인상이지만 곧고 바른 인성의 소유자. 인간관계를 상당히 특이하게 생각하여,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이라도 오늘 아침에 만난 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고 말하며 망설임 없이 구하고자 한다. 이런 성품 때문인지 실없는 말을 하다가도 명대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호쾌한 성격과 사람을 구하려는 진지한 모습은 고다이 유스케, 마이페이스적 성격의 쿨시크한 모습은 츠가미 쇼이치 같은 느낌이라는 평이 많다. 우는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타인의 생명을 자기 목숨보다 우선으로 여기는 면도 비슷하다.[5]
또한 성격 좋고 아무나 잘 믿는 겉모습과 달리, 상당히 상황 판단과 눈치가 빠르고 머리도 잘 돌아가다 못해 영악한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6] 그리고 싫어하는 건 뱀이라고 극 중에서 밝혀지기도 했다.[7][8]
3. 작중 행적
4. 인기
근처에 츤데레, 츤데레2, 마이페이스, 힘로인, 호구,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많아 자칫 가려지는 경향이 보일 수 있지만, 팬덤에서 에이지는 앙크와 인기를 당당히 양분하고 있다. 역대 가면라이더들 중 가장 순하고 예의 바른 면모를 보이면서도 그에 못지 않게 강직하고 책임감 넘치는 모습, 그리고 밝은 행동들 속에 가려진 아픈 과거가 가장 큰 인기 요소로 보인다. 팬덤에서는 에이지를 성자 취급하고 있으며,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앙크, 고토, 그리고 히나하고 엮인다.5. 팬티
자기 자신의 팬티에 대해서 엄청난 지식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 시간이 남을 때면 근처 수돗가에서 팬티를 자주 빨고, 오프닝에서는 팬티를 십자가 형태로 엮은 나뭇가지에 걸치고 다니는데, 평소에 이렇게 말리는 모양이다. 팬티는 항상 양지바른 곳에 말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태양의 기운을 받아 내일의 활력이 된다나 뭐래나. 그리고 팬티는 항상 두 벌을 돌려입는 듯하다.거기다 넷판 오즈 덴오 올 라이더에선 더블을 본받기 위해 앙크와 '둘이면서 하나'가 되기 위해 연결된 팬티를 같이 입자고 한다. 거절하는 앙크에게 "사양할 필요 없어."라며 억지로 팬티에 머리를 집어넣게 한다. 심지어 정청 시간에도 팬티 이야기를 하는데[9], "팬티 한 장 걸친 게 뭐가 나쁜데!"라며 문제발언을 내뱉는다. 거기에 양말이나 셔츠만 걸친 쪽이 훨씬 변태라며 쇼커 전투원들에게 동의를 얻는다. 내심 팬티 기믹에 불만이 많았는지, "그런데도 모두들 나만 보면 팬티, 팬티, 팬티 이야기만 하지! 모두 얼마나 팬티를 좋아하는 겁니까!" 라는 대사까지 한다. 선배들에게 끌려가면서도 팬티를 보여달라고 하다 변태냐는 소리까지 듣는다.
팬들은 에이지에게서 야미가 나오면 팬티 찾는 야미가 될 거라고 할 정도로 팬티 사랑은 팬덤에서도 자리 잡고 있다.
6. 어록
6.1. TV판
(원판)
"살 수 있어요. 약간의 돈하고 내일 입을 팬티만 있으면."
(더빙판)
"충분히 살아요. 돈 몇 푼이랑 팬티만 있으면요."
- 1화
"살 수 있어요. 약간의 돈하고 내일 입을 팬티만 있으면."
(더빙판)
"충분히 살아요. 돈 몇 푼이랑 팬티만 있으면요."
- 1화
(원판)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편하게 살릴 수 있는 목숨은 없다는 건 어딜 가나 똑같구만!"
(더빙판)
"아무리 돌아다녀 봐도 세상에 공짜는 없더라고. 한 번 해볼까!"
- 1화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편하게 살릴 수 있는 목숨은 없다는 건 어딜 가나 똑같구만!"
(더빙판)
"아무리 돌아다녀 봐도 세상에 공짜는 없더라고. 한 번 해볼까!"
- 1화
"손이 닿을텐데 손을 뻗지 않았다면 죽을 정도로 후회하게 돼. 그게 싫어서 손을 뻗는거야."[11]
- 4화
- 4화
"자, 변했다~"
- 6화
- 6화
"나 여기저기 있어 봤지만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었어. 돈뿐만이 아니라 물건이나 이것저것… 그렇게 생각하는 게 삶에 필요한 경우도 있고. 그러니까,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 괜찮다고 생각해. 중요한건 그 '가지고 싶다'는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거지."
- 6화
- 6화
"내가 내전에 휘말렸던 이야기. 츠쿠바씨의 이야기로 해도 괜찮아요. 유명해지기 위해서든 뭐든 상관없어요. 다툼이 얼마나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는지만 전할 수 있다면 …중요한 건 뭘 했는가라고 생각하고요."
- 12화
- 12화
"정의를 위해서라면, 인간은 어디까지도 잔인해질 수 있어."
- 22화
- 22화
"사람을 도와주는 건 좋지만, 가끔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 31화[12]
- 31화[12]
"(꿈은) 서두르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꿈이 크면 클수록 이루는데는 시간이 걸려. 나도 그래서 실패했고 말야. 헛디뎌서 크게 실패해서 전부 잃어버렸어. 그러니까 천천히 키울까 해"
- 36화
- 36화
"팬티의 비가 내릴 것 같네."
- 41화
- 41화
"나는… 나는 갖고 싶었어… 갖고 싶었을 텐데… 포기하고 후회하면서… 눈 앞의 것만을… 아무리 멀더라도 닿을 내 손! 힘! 더… 더…! 이미 이루어졌어… 너한테 받은 거야… 한 번도 말하지 못 했었지… 앙크… 고마워."
- 46화
- 46화
"알고 있어 앙크. 네가 하라고 하는 거라면, 반드시 하고 싶은 일이겠지."
- 48화(최종화)[13]
- 48화(최종화)[13]
6.2. 극장판 외
"라이더끼리 서로 돕고 살아야지."
- 더블 극장판, 오즈 극장판
- 더블 극장판, 오즈 극장판
"그치만 하늘은 파랗고…"
- 극장판 무비대전 코어[14]
- 극장판 무비대전 코어[14]
"선배님들, 갑니다!!"
- 극장판 렛츠고 가면라이더
- 극장판 렛츠고 가면라이더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도와줬으니, 가족이야."
(갈라:그런 억지가 어디...!)
"억지가 아니야. 이건 욕망을 채우는 질문이잖아? 내 욕망은 이 정도가 아니면 채울 수 없어! "
- 오즈 극장판
(갈라:그런 억지가 어디...!)
"억지가 아니야. 이건 욕망을 채우는 질문이잖아? 내 욕망은 이 정도가 아니면 채울 수 없어! "
- 오즈 극장판
"한번 생각해보세요, 만약 입을 수 있는게 팬티, 셔츠, 양말 중에 하나 밖에 없다면 어느 걸 고르시겠습니까? 말해 두지만, 양말 한 켤레는 팬티 한 장 걸친 거보다 훨씬 변태입니다! 확실하게 경찰한테 잡혀갑니다! (눈물을 팬티로 닦곤) 셔츠만 입어도 충분히 변태입니다!"[15]
"알아! 가면라이더잖아! 모처럼 라이더끼리인데 나는 그 손을 잡고 싶어!"
- 오즈, 포제 무비대전
- 오즈, 포제 무비대전
(원판)
"겐타로에게 들었어. 누군가가 도움을 바라며 손을 뻗었을 때 우리들은 반드시 그 손을 잡을 거야."
(더빙판)
"달호한테 얘기 듣고 왔어.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가 손을 뻗었을 때, 우린 반드시 그 손을 잡아줄 거야."
- 포제, 위자드 무비대전
"겐타로에게 들었어. 누군가가 도움을 바라며 손을 뻗었을 때 우리들은 반드시 그 손을 잡을 거야."
(더빙판)
"달호한테 얘기 듣고 왔어.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가 손을 뻗었을 때, 우린 반드시 그 손을 잡아줄 거야."
- 포제, 위자드 무비대전
7.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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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배우인 와타나베 슈는 잡지 인터뷰에 밝히기를 자신은 오즈로 변신하는 것에 긍지를 갖고 있다며 아종이든 콤보든 관계없이 가운데 부분이 어떤 메달로 변신하냐에 따라 왼손을 이용해 변신포즈를 어레인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아이디어를 낸 후 오즈의 슈트 액터 타카이와 세이지도 이에 맞춰주고 있다고 한다. 변신할 때의 왼손을 잘 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다.#또한 잡지 인터뷰에 의하면 초등학교 시절에 1대 밀레니엄 라이더인 쿠우가를 보고 자랐다고 한다. 그리고 커가면서 여러 가면라이더들을 보았고 그 가면라이더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그 꿈을 위해 몸도 단련하고 웬만한 스포츠는 다 해봤단다. 다른 라이더 배우들과 달리 목표 자체가 가면라이더가 되는 것이었던 만큼 팬들도 좋게 보고 있는 듯.
커가면서 친구들이 '애들 보는 거 왜 보냐'고 말했지만 자기는 오히려 친구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 다만 친구 한 명은 가면라이더가 되고 싶은 자신을 이해했고 현재 오즈가 된 이후 정말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런 점에서 가면라이더로 성공했지만 이후 라이더를 멀리하는 배우들과 달리 라이더에 대한 애정이 크다는 점에서 라이더팬들도 공감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프트티라 콤보가 폭주했을 때를 제외하면 필살기를 쓸 때마다 세이야라고 외친다거나 연속공격을 할 때 아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라고 외치는 특이한 기합 소리를 낸다. 또한 캔드로이드한테도 '미안하지만 야미 좀 찾아줄래?', '역시 뱀장어구나!'라고 말하는 등 기계한테도 친절하다.
오즈가 종영된 이후에도 해당배우가 상당히 오랜기간 동안 슈퍼 히어로 대전, 무비대전 얼티메이텀 같은 가면라이더 시리즈 관련 작품에 계속 얼굴을 빼먹지 않고 출연했다. 배우 자체가 가면라이더에 애정이 있지 않으면 어려운일, 다만 이제는 올라이더 극장판에 안 나오면 섭섭한 이노우에 마사히로 정도는 아니다. 키리야마 렌이 슈히대에 못나왔다면 이쪽은 헤이세이 vs 쇼와 대전에 나온적이 없다.
이름의 유래는 사채에 관한 만화인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주인공 이토 카이지라고 한다. 가나의 오십음도 순서(아이우에오)에서 에이지(エイジ)의 각 문자의 한 계단 뒤에 있는 문자를 엮으면 오즈(オー(ウ)ズ)가 된다. 국내판 이름인 오준혁은 변신체인 오즈와 비슷하게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1] 극장판 가면라이더 오즈 WONDERFUL 장군과 21개의 코어 메달 한정.[2] 선행 등장.[3]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이부키를, 전작인 W에서 성무현을 맡았다. 이후 가면라이더 고스트에서 아델 역을, 가면라이더 갓챠드의 한보검의 미래 버전을 맡게 된다. 그리고 본편 방영 당시에는 역대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주인공 성우 중 연기력이 가장 별로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캐릭터 해석을 배제하고 연기와 목소리가 따로 논다는 것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슈퍼 히어로 대전에서는 많이 나아졌고, 이후 게스트 등장에서도 본편에서의 혹평에 비하면 좋은 평을 받는다.[4] '일본에 없을 때도 있다'란 말을 보아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다녔던 듯. 실제로 3화에서 시라이시 치요코가 중동 쪽에 가서 찍었던 사진에 같이 찍혀 있었다.[5] 가타키리바 콤보 첫 등장화에서는 앙크가 '엄청난 힘이지. 너, 멀쩡하게 안 끝날지도 몰라'라며 경고하는데, 엄청난 수의 피라니아야미를 잠깐 보다가, '그럼 해볼까?'라면서 망설임없이 가타키리바 콤보로 변신한다. 팬티에 대한 집착(?) 역시 할아버지가 '언제 죽더라도 속옷은 깨끗한 것을 입고 있어야 한다'고 했던 말 때문이었음을 보면 언제라도 자기 목숨을 버리려는 마음이 잠재되어 있는 듯하다.[6] 예를 들어 5화에서 앙크가 한 고급 아파트를 힐끗 바라보았는데 에이지는 순간의 그 눈짓만으로 아파트에 야미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자기 갈 길을 떠나는 앙크에게 뭐라고 하다가 이내 뭔가를 알아차렸다는 표정으로 싹 바뀌는 것이 포인트.[7] 12화에서 고토에게 뱀장어 캔드로이드를 받았다가 질겁해서 내던지며 '고토씨! 저 뱀 싫어해요!'라고 말했다.[8] 극장판에서도 브라카와니 콤보로 변신했을 때 코브라를 부르기 위해서 피리를 불기 전 뱀은 싫지만 어쩔 수 없이 피리를 불어 코브라를 소환한다.[9] '정청! 팬티와 나와 팬티'[10] 팬티가 불에 탔을 때 한 말.[11] 에이지의 사상을 대변하면서, 동시에 그의 트라우마를 나타내는 대사.[12] 은혜를 갚기 위해 은사에게 몰래 돈을 넣어주다 그게 오히려 가정을 흔들리게 만들어 방황하는 청년에게 한 대사.[13] 앙크가 자신의 코어메달을 전부 에이지에게 건내고 형체가 사라졌을 때 한 대사. 그 다음 에이지는 타쟈도르로 변신해 최종보스와 결전을 벌인다.[14] 노부나가가 "넌 욕망도 없는데 왜 사냐"라는 질문에 답한 대답이다.[15] 에이지도 경찰에 잡히지 않았냔 지적이 들어오자 자기는 경찰의 신세를 진 거지 체포된 게 아니라고 열변을 토한다. 실제로 에이지가 경찰서에 간 이유는 팬티만 입고 있었다는 공연음란죄가 아니라, 폭발한 미술관 안에서 팬티 한장만 입은 모습으로 발견되기만 랬지 폭발사건/사고에 대한 참고인으로써 조사만 받은 것 뿐이었다. 경찰 역시 의심을 한 것도 에이지에게 약을 탄 주스를 줬다는 경비원들을 의심했다. 거기다 체포의 기준은 영장이 발부되어 잡혔느냐인데, 에이지에게는 이 때 체포영장이 나오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