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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윤하늘.
배우는 시바 코우지. 한국판 성우는 임채빈.[1]
2. 작중 행적
야노 카이리의 형. 9화를 보면 카이리의 어릴 적에는 학교 농구 선수로서 활약을 했고, 카이리는 그런 형을 동경하여 자신도 농구선수가 되겠다고 약속했지만 정작 청소년이 된 후에는 농구에서 형만큼의 활약을 하지 못하자 거기에 대한 열등감과 사춘기 특유의 반항심이 겹치며 형에게 함부로 대했다. 그럼에도 그는 포기하지 않고 카이리를 달래줬지만 작품 초반부 회상에 나온 것처럼 골목에서 카이리에게 밀쳐지면서 잠시 카이리와 떨어진 사이 자미고 델마에 의해 살해당했고, 슬픔과 죄책감을 느낀 카이리는 형을 구하기 위해 루팡레인저가 된다.34화에서는 루팡매그넘을 얻기 위해 받는 시련을 통해 환영으로 나타난다. 토오마와 우미카가 소중한 사람을 쏘는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고 좌절했지만 카이리는 반드시 형을 되찾겠다는 다짐을 하고 환영인 그를 쏘면서 시험을 통과해 루팡매그넘을 얻는다.
45화에서는 홀로 본부에 남아 쇼우리가 포함된 대량 실종사건을 조사하던 케이이치로가 그의 이름을 보고서 카이리를 비롯한 루팡레인저 3인이 사건과 관계있음을 다시 떠올린 케이이치로가 46화에서 그들을 루팡레인저라고 의심하는 장면이 나온다.
49화에서 자미고에 의해 얼려진 상태로 보관당해 있는 모습으로 나오며 자미고에게 기억을 읽혀 자신이 카이리의 형이라는 사실을 자미고에게 들키게 된다.
50화에서는 루팡레인저가 도그라니오의 금고 안에서 자미고를 처치하면서 아야, 시호와 함께 부활한다.
51화 에필로그에서는 아야, 시호와 함께 2대 루팡레인저가 되어 도그라니오의 금고에 갇혀있던 1대 루팡레인저들을 구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