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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XXXG-01W Wing Gundam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접기 / 펼치기]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345e8b><colcolor=white> 형식번호 | XXXG-01W |
| 명칭 | ||
| 형식 | 가변 모빌슈트 | |
| 설계 및 제작 | 닥터 J | |
| 소속 | L1 콜로니 | |
| 사용자 | 건담 파일럿 | |
| 파일럿 | 히이로 유이, 트로와 바톤[1], 레이디 언[2] | |
| 조종계 | 흉부 일반 콕핏에 파일럿 위치 | |
| 전고 | 16.3m | |
| 중량 | 7.1t[3][4] | |
| 장갑재 | 건다늄 합금 | |
| 기체 성능 레벨 | 비행 130 무장 140 속도 150 화력 120 장갑 130 | |
| 기타 장비 | 자폭장치[5] | |
| 무장 | 발칸 건 X 2 머신 캐논 X 2 실드 빔 사벨 버스터 라이플 | |
| 메카닉 디자이너 | 오오카와라 쿠니오 |
| 07 XXXG-01W Wing Gundam (New Mobile Report Gundam Wing) | |
| 형식번호 XXXG-01W 모빌슈트 윙 건담. L1 콜로니의 닥터 J가 OZ를 괴멸하기 위해 개발한 기체. 파일럿은 전설의 지도자의 이름을 가진 소년 히이로 유이. 5대의 건담 중에서 기체 성능의 밸런스가 가장 뛰어나다. 특징은 고속 비행이 가능한 버드 형태 변형 기구. 메인 무장은 버스터 라이플. 탄수는 세 발 뿐이지만, 한 발로 모빌슈트 부대를 괴멸시킬 정도의 파괴력을 자랑한다. 실드 안쪽에 빔 사벨을 장비. 히이로 유이의 날개가 되어 압정을 베고, 앞을 가로막는 강적들을 쓰러뜨리는 윙 건담. 임무 수행을 위해 자폭한 히이로와 운명을 함께 했고, 그 이름을 새로운 전설로 남겼다. |
TV 애니메이션 《신기동전기 건담 W》에 등장하는 초반 주역기에 해당하는 모빌슈트. 건담 파일럿 히이로 유이가 탑승한다.
Wing Gundam 이라는 이름답게 거대한 날개형 유닛을 달고 있고 버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5기의 건담 중 그 원형인 윙 건담 제로의 흔적이 가장 강하게 남아있고 그래서인지 기체 이름도 가장 비슷하다.
2. 특징
오퍼레이션 메테오에 투입되었던 다섯 기의 건담 중 하나이며, 5기의 기체 중에서는 기체의 능력치가 가장 균형이 잘 잡혀 있고 범용성도 뛰어나다. 일단 근접전과 화력 둘 중 하나의 방면에만 전투력이 치중된 나머지 4기와 달리, 무장의 밸런스가 원거리와 근거리에 모두 대응할 수 있다. 게다가 5기 중에서 압도적으로 뛰어난 비행 성능 덕분에 공중전을 장기로 할 수 있는 유일한 기체이고, 총체적인 기동성도 가장 우수하다. 5기 중 샌드록, 데스사이즈, 셴롱은 근접전에서의 기동성과 운동성은 윙 건담보다 뛰어나지만 비행 능력이 부족해서 종합적인 기동성은 부족하고 헤비암즈는 아예 이동포대가 컨셉이다보니 기동성은 5기 중 최악이다.기체의 운용 방식은 막강한 화력과 비행 능력을 모두 살린 일격이탈 전술이다. 윙 건담의 화력은 분명 막강하지만, 그 막강한 화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유일한 무장인 버스터 라이플의 잔탄이 3발 뿐이라서 화력 지속력은 조루이다. 그렇기 때문에 헤비암즈처럼 최전선에서 적진을 초토화시키는 방식으로 화력전을 펼치기는 힘들다.[6] 기동성이 우수하고 빔 사벨이 있어서 근접전에도 대응할 수 있다지만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수단이지 셴롱이나 샌드록처럼 아예 근접전으로 승부를 보는 것도 역시 무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적을 강습하여 고화력으로 빠르게 섬멸한 다음, 탄이 바닥나면 버드 모드로 신속히 전장에서 이탈하는 전술이 기본이다. 이런 전투 방식은 마찬가지로 기습을 중시하는 데스사이즈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장갑재질은 건다늄 합금으로, 우주세기의 건다리움 합금과는 다른 것이다. 애프터 콜로니 세계관의 합금이자 상대의 공격을 거의 대부분 무시하는 초강력 장갑으로, 묘사만 보면 우주세기의 건다리움 합금과는 궤를 달리 하는 방어력을 지녔다. 하지만 장갑의 파손이 묘사되지 않는 것은 작화의 문제일 뿐, 잦은 정비 장면이 묘사되는 등 기체의 파손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방어력이 무지막지한 것은 분명해서 극중에서 건다늄 장갑의 파괴가 확실히 묘사된 경우는 몇 안 된다. 잘해야 톨기스의 도버 건 직격, 같은 건담끼리의 빔 사벨에 의한 피격, 바이에이트와 서펜트의 빔 캐논 피격 뿐이다.[7]
윙 초기 건담 디자인 카토키 버전 중 가장 유명한 타입으로 유명한 패자들의 영광 버전은 문서 참조.
3. 무장
3.1. 버스터 라이플
주력 무장인 버스터 라이플은 고 에너지를 물질화 직전까지 축퇴시켜 카트리지에 보관후 발사하는 방식이며, 최대 출력으로 1회 발사마다 카트리지를 하나씩 소모하여 총 3발을 사격할 수 있다. 이 경우 편대를 이룬 MS를 일격에 여러 기 동시에 격파가 가능한 고출력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출력을 낮춰서 여러번 발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최대출력분 한 발에 소모되는 에너지를 전기로 환산할 경우 중소규모 도시의 1일 전력소비량[8]에 해당하며 위력은 광축을 중심으로 주변을 이온화시켜서 반경 150m에 플라즈마를 발생시키고 그 열기는 수십 km까지 퍼진다.[9] 통상적인 빔포는 전부 막아내던 비르고 여러 기가 플라네이트 디펜서를 4개 전개해도 견딜 수 없을 정도.
버스터 라이플의 유일한 약점은 3발이라는 적은 탄수와, 라이플 자체가 대형이기 때문에 빔 사벨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라이플이나 실드를 버려야된다는 점이다. 한편으로 본체와 연결하여 동력을 얻는 드라이브식이 아니라 카트리지식을 채택한 것은 단점인 동시에 장점이기도 한데, 규격이 맞지 않는 다른 MS도 버스터 라이플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10]
윙 건담(EW) 버전은 라이플 본체에 장착된 세 발 외에도 양 팔에 세 발씩의 예비 카트리지를 장착하여 총 아홉 발까지 사격할 수 있다.
버스터 라이플을 제외한 무장으로는 실드에 수납된 빔 사벨 1기와 발칸 건, 머신 캐논이 각각 2문씩 있다.
3.2. 빔 사벨
고열로 적을 양단하는 무장. 빔 사벨의 경우 본체가 아니라 실드에 수납되어있으며 실드의 중간부분이 개방되며 빔 사벨이 사출된다. 빔 사벨 자체는 리오 등도 장비하지만 당연히 리오의 것보다 출력이 높다.
3.3. 발칸 건, 머신 캐논
발칸은 건담 타입답게 두부에 달려있으며 원전에 충실하게 대MS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보통 없고 주로 견제목적으로 사용한다. 기체의 견부에 달린(포구는 양쪽 쇄골에 위치) 머신 캐논은 발칸보다 대구경이며 MS를 잡는데도 사용할 수 있고 실제로 작중에서도 리오, 에어리즈 등을 격파하는 장면이 있다.
3.4. 윙 실드
실드의 경우 본체와 동일한 건다늄 합금제이며 끝부분이 뾰족하기 때문에 타격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드자체에는 상기한대로 빔 사벨이 수납되어 있으며 그 밖에도 버드형태로 변형시에는 기체의 기수부분이 되기 때문에 아마도 실드가 없으면 변형은 불가능하다.[11]
3.5. 윙 유닛
기체의 주요 추진장치에 해당하는 윙 유니트는 윙 건담을 윙 건담답게하는 요소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크고 아름다운 크기를 자랑하는 만큼 상당한 추력[12]을 자랑하지만 MS 형태에선 윙 제로와는 달리 대기권 내를 자유자재로 비행할 정도의 추력은 발휘하지 못한다.이 윙 유닛은 가동하여 추진방향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며 따라서 MS형태로도 상당한 기동력을 갖추고 있다. 작중에서도 후진으로 비행하여 적의 공격을 피하는 장면을 볼 수 있을 정도. 여담으로 1화에서 첫 등장시 가변 상태에서 이 날개를 새처럼 펄럭이는 것을 볼 수 있다.
3.6. 버드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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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 건담 전용 변형 모드로 Z 건담의 웨이브 라이더처럼 복잡한 변형 방식이 아니라 간단하게 목과 하체를 뒤로 돌리고 다리와 팔을 접고 기수 모양 방패를 장착하는 것으로 끝이다. 방영 당시 닭발등을 연상하게 하는 팔 부분등은 유치해 보인다며 크게 비난 받았다.[13]
주로 대기권 내에서의 전투는 버드 모드로 고속으로 접근 모빌슈트로 변형후 대상을 파괴하고 다시 버드 모드로 변형해 이탈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또 추가 장비를 이용해 대기권 이탈도 가능한 것으로 나온다.
그 밖에도 자폭장치가 있지만 기체 전체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보안상 중요한 부분만을 없애는 목적이다.
4. 작중에서의 활약
"임무 완료."
건담 파일럿 히이로 유이가 탑승하여 활약한다. 처음에는 버드 형태로 등장하였으나 지구의 중력을 이용한 젝스 마키스의 공격으로 젝스의 리오와 함께 지구의 바다에 가라앉았다. 그 뒤로 심해에 가라앉은 것을 젝스의 부하들이 발견하였으나 기체가 자동적으로 자폭에 들어갔고 아슬아슬하게 나타난 듀오 맥스웰에 의하여 자폭장치의 작동이 정지되어 자폭을 면하게 된다.
듀오는 윙 건담을 해체해서 예비부품으로 쓰려고 바다에서 인양하나 때마침 나타난 히이로는 근처의 연합군의 함선에서 빼앗아온 어뢰로 자폭을 유도시켜 파괴하려 하나 이미 앞서 건담 데스사이즈가 자폭장치를 제거해버렸던 탓에 파괴에는 이르지 않았다.
그 뒤로 듀오의 호의로 다시 히이로에게 반환되었으나 히이로는 수리해주겠다는 듀오의 제안을 거절하고 데스사이즈의 부품을 몰래 뜯어서 윙 건담을 수리하고 냅다 튀었다.
히이로와 함께 다시 임무를 수행하는 날을 맞이하게 된 윙 건담은 그러나 연합이 콜로니에 대하여 핵공격을 하겠다는 협박에 의하여 기밀유지와 콜로니의 보호를 양립하기 위해서는 자폭밖에 없다는 닥터 J의 판단에 따라서 자폭해버린다.
히이로와 윙 건담을 라이벌로 보고 있던 젝스는 이러한 결말을 좋게 생각하지 않아서 반역죄가 될 수도 있는 것을 무시하고 윙 건담의 잔해를 회수하여 톨기스의 부품을 사용하여 수리한다. 그러나 톨기스는 모든 MS의 원형이기는 해도 건담 타입은 아니었을 뿐더러 회수된 윙 건담은 외장은 어느 정도 남아있었지만 내부는 완전히 파기되어서 사실상 기체를 다시 만든거나 다름없는 꼴이 되었다고 한다.그리고 당연히 자폭장치는 다시 달지 않았다. 히이로는 "자폭장치는 있는가?" 물어보자 젝스측 엔지니어가 자폭장치는 없다고 답한 말이 걸작.
그러나 자신의 기체를 빌려주겠다고 말한 트로와 바톤의 호의를 히이로가 받아들여서 실제로 톨기스와의 결투에는 사용되지 않았고,[14] 히이로가 우주에 올라갈 때 지나치게 눈에 뜨인다는 이유로 지상에 남겨졌다가 위치가 발각된 것은 샐리 포가 회수하여 루크레치아 노인을 통하여 다시 지구로 내려온 히이로에게 양도된다.
그렇게 각지를 전전하면서 싸우다가 33화의 룩셈부르크 전투에서 다리를 비롯하여 기체의 손상이 너무 심각해졌고, 34화에서 결국 버려졌으며, 히이로에게 트레즈 크슈리나다가 건담 에피온을 제공하고 이후 37화에서 젝스와의 기체 교환으로 히이로가 윙 건담 제로에 탑승함으로서 완전히 잊히고 말았다.
후에 오즈에 의하여 회수되어 수리 및 우주용 개수작업을 거친 후 레이디 언이 탑승하여[15] 트레즈의 목숨을 구하기 위하여 원호방어로 사용했다. 방패로 막기는 했다지만 리브라의 주포에 그대로 직격한 대가로 머리와 몸통만 남은 채 모조리 파괴되어서 결국 조종석에서 탈출한 레이디 언이 톨기스II에 옮겨탄 후 그대로 우주쓰레기가 되어버렸다. 덕분에 건담 W 본편 중에 완전히 파괴되어버린 유일한 건담이 되어버렸다.[16]
5. 모형화
6. 게임에서의 윙 건담
7. 기타
작중에서 이름으로 불리운 건 딱 한 번이고[17] 나머지는 오즈에서 붙인 코드네임인 건담 01이라고 호칭된다.참고로 윙 건담은 전작인 기동무투전 G건담의 갓 건담 디자인 중에 폐기된 디자인을 채용한 것으로 G건담 마지막에 모든 건담들이 데빌 건담을 상대하기 위해 나오는데 전투 도중에 격추되고 만다. 즉 등장은 G건담이 최초.
7.1. 처참한 대우
주역기이기는 한데 작중 취급이 역대 건담 시리즈를 통틀어서 건담이라는 이름이 붙은 기체 중에 가장 험한 꼴을 많이 당했다. 자폭, 타고 버리기, 반괴, 전괴… 양산형인 육전형 건담이나 빅토리 건담마저도 이런 꼴은 안 당했다. 애시당초 MS를 도구 이상으로 보지 않고 애기(愛機)라는 개념도 없는 녀석이 탑승자인 시점에서 운명이었을지도. 비슷하게 험한 꼴 많이 당한 주역건담으로는 SEED의 스트라이크 건담과 5단 강탈이라는 위업을 달성한데다 최종전에서 전부 박살나고 폐기된 건담 G 셀프, 최후에 비참하게 참수당하여 끝난 철혈의 오펀스의 건담 발바토스가 있지만 그래도 역시 윙건담만은 못하다. 스트라이크는 그래도 본편 최후반부까지 등장하며 파괴당하기 직전까지 꾸준히 활약상이 있었고 본편은 물론 후속작과 외전에 꾸준히 배리에이션 기체가 등장하며, G 셀프는 주역기 교체 없이 마지막까지 세계관 최강의 기체였으며, 발바토스 역시 최후는 참수였지만 그 이전까지는 말 그대로 악마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그러나 오프닝에서 부터 톨기스에게 팔이 썰리고, 머리에 도버건을 정통으로 얻어맞는 장면이 나오니 어떤 건담과도 비교를 불허할 수준.[18]
사실 데뷔작인 G건담에선 역할이 폭죽이었다. 그리고 큰선생판 윙 건담은 각도기 선생 때문에 계속 사장되고 있다.[19]
선라이즈도 이걸 잘 알고 있어서, 건담 빌드 파이터즈 1화에서 걍에게 털리는 역으로 발탁시켰다. 윙 건담이라면 원래부터 작중 취급이 박해서 털려도 크게 문제 없을 것이라고...
마찬가지로 빌드 파이터즈에 등장하는 개조 건프라인 윙 건담 페니체도, 활약 자체는 매우 멋있게 했지만 큐베레이 파피용과 맞붙었을 때에는 처참하게 망가지고 자폭까지 하려다 실패한 뒤, 쓰러진 상태에서도 마구 창으로 꿰뚫리는 수모를 겪는다.
8. 기타 매체에서
8.1. 건담 빌드 파이터즈
건담 빌드 파이터즈 1화에서는 HG 윙 건담으로 등장, 프라는 잘 만드나 조종은 미숙한 주인공 때문에 걍에게 파괴되어버린다. 걍에게 근접전에서 밀리고 버드 모드로 기동성으로 승부를 보려고 하지만 걍이 미사일 쉴드를 투척해서 버드 모드의 날개 한 쪽이 파손돼서 추락하고 버스터 라이플을 쏘려고 하지만 빠르게 근접한 걍에게 팔이 잘려서 발칸과 머신캐논으로 저항하지만 결국 걍의 빔 사벨이 가슴에 박히며 파괴당한다. 그래도 작중 등장빈도가 꽤 되는 편으로 건프라 배틀 광고영상에도 등장.또한 건빌파의 주역 중 하나인 리카르도 페리니는 윙 건담 페니체라는 윙을 비대칭으로 개조한 특이한 건프라를 사용한다. 처음엔 그냥 윙 건담의 특이한 개수형 정도로 여겨졌는데, 이 기체에 얽혀있는 과거 이야기가 나오자 전원이 일심동체로 "페리니 멋진 남자!!"와 동시에 "히이로 나쁜 놈!!"이라는 의견으로 통일되고 있다. 전자는 일부 예외도 있으나 후자는 사실상의 중론(…)이 되어있다. 자세한건 페리니 및 페니체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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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VA 16화 한정.[2] TVA 46화 한정.[3] 자체 중량을 기준.[4] 오다이바에 있는 1:1사이즈 RX-78이 36T이다.[5] 콕핏트 내부 컨트롤러 위치. 폭파시 기밀상 중요 부분만 폭발.[6] 헤비암즈도 잔탄이 떨어지면 뒤가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버스터 라이플 3발 쏘면 끝인 윙 건담에 비해 장비한 중화기도 훨씬 많고 잔탄의 양도 비교가 안 돼서 일단 화력의 지속력만은 훨씬 우월하다.[7] 히이로가 건담을 파괴하기 위해서 발사한 해군용 수중형 어뢰 3발 분의 경우, 건담에 파일럿이 탑승하지 않은채 외부에서 일정 강도 이상의 충격이 전해지면 자동으로 자폭하게끔 되어있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자폭시키려 한 것이다.[8] 인구 30만 명 도시로 가정할 때, 24 시간 전력소비량은 7,200MW에 달한다.[9] MG 윙 건담 설명서 참조[10] 실제로 작중에서 카트르가 에어리즈로 버스터 라이플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왔다. 패자들의 영광에서는 리오에 탑승하여 사용. 애초에 다른 기체로 사용할 상황을 상정해서인지는 불명이나 편대 규모를 일격에 날려버릴 정도의 고출력 화기임에도 일반 양산기로 사용했을 때 반동에 의한 오버히트로 기체가 자괴하거나 하는 묘사는 나오지 않았다.[11] 실제로 윙 건담의 카토키 리파인 디자인인 윙 건담(EW)는 변형할 수 있지만 원형기인 윙건담 제로의 리파인 디자인 버전인 윙 건담 제로(EW)는 변형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설정 재정립을 통해 실드를 잃어버려서 변형하지 못한 것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12] MG 윙 건담 매뉴얼에 의하면 극초음속(마하 5 이상) 비행이 가능하다.[13] 다만 워낙 변형이 간단하다보니 프라모델 등에선 재현하기 어려운 Z건담 계열과 달리 윙 건담은 가변구조가 그대로 재현가능하다. 여담으로 이 닭발부분은 까마득히 먼 후배가 재해석을 독특하게 했다[14] 대신 해당 결투 당시 쳐들어온 OZ군을 상대하기 위해 트로와가 본기에 탑승했다.[15] 이렇게 보면 레이디 언이 지시한 것 같을지 모르나 저 처자는 한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있었는데, 갑자기 회복. 그동안 식물인간이었으면서 윙 건담이 회수되었고 우주용으로 개수했다는 걸 어떻게 알아챈건지 귀신처럼 딱 윙 건담의 개수가 끝난 시점에 무단으로 타고 가버렸다.[16] 동기인 5기의 건담은 어쨌든 살아남았고, 윙 제로는 물론 최종보스인 에피온도 후속작에 팔하나 바꾼채 재등장하나 이쪽은 파괴되어버렸다. 후속작을 제외하더라도 에피온은 주인인 밀리아르도가 선택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의미있는 희생이었다면, 윙 건담의 희생은 트레즈는 처음부터 죽을 생각으로 전장에 나온 것이었기 때문에 무의미한 것이었다.(결국 트레즈는 스스로 패널티를 짊어진채 알트론과 결투를 치러서 죽었다)[17] 근데 그 사람이 트레즈 크슈리나다다. 당시 윙 건담의 탑승자는 레이디언. 그리고 이 당시가 윙 건담의 최후의 순간이었다.[18] 건담 시리즈를 떠나서 윙 건담만큼 대우가 안좋은 주역메카는 파이어 다그온으로, 이쪽도 윙 건담만큼은 아니지만 작중 대우가 처참하다. 게다가 같은 선라이즈 작품이다.(...)[19] 그래도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 자주 볼수가 있으며 오히려 각도기 선생의 윙 건담 디자인의 등장 빈도가 적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