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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XXXG-01SR2 Gundam Sandrock Cust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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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
| 제작 및 설계 | H 교수, 하워드 | |
| 오퍼레이터 | 피스밀리온 | |
| 소속 | 생크킹덤 | |
| 파일럿 | 카트르 라버바 위너 | |
| 최초배치 | AC. 195. 12. 04 | |
| 최종배치 | AC. 195. 12. 24 | |
| 전고 | 16.5m | |
| 중량 | 7.9t | |
| 장갑재 | 건다늄 합금 | |
| 기타 장비 | 자폭 장치 | |
| 무장 | 히트 쇼텔 X 2 빔 머신건 실드 실드 프래셔[1] 발칸 건 X 2 호밍 미사일 X 2 | |
| 메카닉 디자이너 | 오오카와라 쿠니오 |
신기동전기 건담 W의 조연기체로 메카닉 디자이너는 오오카와라 쿠니오. 톨기스와 윙 건담 제로의 개발에 참여했던 하워드 박사가 대기권내 사양인 건담 샌드록을 우주전 사양으로 개수, 강화한 기체이다.
OVA 버전은 카토키 하지메가 담당하였다. 카토키버전 샌드록은 건담 샌드록 改(EW)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TVA와는 다르게 패자들의 영광에서는 자폭한 샌드록(EW)을 마그아낙이 회수하여 샌드록 改(EW)로 개수 시키는걸로 변경되었다.
대부분의 사양이 기존 건담 샌드록과 동일하며, 차이점은 오직 우주전 성능을 다소 강화시켰다는 것 뿐. 후방 버니어 슬러스터가 대형화되고 소형 버니어가 일부 추가되었으며[2], 신 무장으로 빔 머신건을 장비하여 사격전 능력이 상승했다. 하지만 버니어의 대형화와 크로스 크러셔 조인트 파츠의 유실[3] 때문에 크로스 크러셔는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애초에 새로 건조된 건담 데스사이즈 헬/윙 건담 제로/알트론 건담과는 달리, 건담 헤비암즈 개와 건담 샌드록 개는 기존부품을 재활용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4][5][6]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그만큼 뛰어난 면모가 있다는 것일지도 모른다.
아무튼, 의외로 제로 시스템을 탑재한 적도 있다.[7] 그러나 그 제로 시스템도 윙 제로를 제외한 나머지 건담 4대의 연계공격 지휘용으로 쓰였을 뿐, 이걸로 샌드록 개가 특별히 강해진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카트르 자체가 개인 플레이보다는 연계 플레이를 주로 하기 때문. 그리고 그 다음 화에서 이 제로 시스템은 카트르 본인이 정신적으로 부담감이 크다면서 바로 해체해버렸다.
건담 헤비암즈 개량형과 마찬가지로 후속기도 없고 강화랍시고 달랑 빔 머신건 하나 들고 왔다.그래서인지 활약에서라면 개나 기나, 비슷비슷하게 공기화, 결국 후반공기화는 피해가지 못했다. 라이플 1방에 콜로니를 침몰시키는 윙 제로, 트윈 빔 트라이덴트/트윈 드래곤 행/스팅거 테일로 만능 전투력을 갖추게 된 알트론 건담. 플라네이트 디펜서를 뛰어넘는 방어장비 엑티브 클록을 장착하고 모습을 숨길 수 있는 데스사이즈 헬, 원래도 특장점이었던 막강한 화력이 더 강화된 헤비암즈 개량형과는 달리, 근접전도 중장거리전도 어정쩡하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
물론, 근접전은 히트 쇼텔이 있어서 무적막강을 자랑하지만 근접하기가 힘들다. 무작정 몸빵+방패만 믿고 달려가는 수밖에 없는데 이미 샌드록 개량형이 나온 후반에는 비행형태로 변형해서 날아다니는 MD들이 우주공간에서 설치고 있었다. 게다가 추가된 빔 머신건도 하자가 꽤나 심한데 무슨 윙 건담의 버스터 라이플을 연사로 갈기는 수준도 아니고 샌드록 이전 양산기였던 리오의 빔 캐논을 연사력만 올려놓은 수준의 화력이었던 점도 큰 영향을 끼쳤다.
그렇다보니 샌드록 개량형의 전투 패턴은 '히트 쇼텔을 들고 돌진 → 뻔히 보고 있던 적이 회피 / 빔 머신건으로 사격 → 당시 양산화되어 있던 플라네이트 디펜서에 막힘'으로 일관하면서 안 그래도 미미했던 활약상이 더욱 낮아지는 결과까지 초래했다. 결국 이전 버전 샌드록보다도 특별한 활약은 못하고 사라졌다. 노멀 샌드록은 그나마 자폭등 최후까지 활약이라도 했지, 샌드록 개량형은 자코나 잡고 최후까지 큰 활약이 없었다. 그나마 기체와 파일럿 자체가 연계 플레이와 집단전에 능숙했기 때문에 에피온 + 비르고 3기 vs G팀 4인조[8]에서는 젝스가 1순위로 척살하려고 했던 건담이기는 하다.
그리고 범용기인 윙 건담 제로와 완전한 포격형 기체인 건담 헤비암즈 改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총기 형태 사격 무장을 장비한 유일한 건담이다.[9]
2. 작중 활약
성공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단 나아.
우주로 올라온 기존의 샌드록은 기동성이 다른 MS에 비해 많이 부족했다. 이로인해 파일럿은 크게 어려움을 겪고 개수된게 이 기체. 카트르가 다시 기체를 탑승하여 제로 시스템을 장착해 지휘관기로 운용된다.화이트 팽, OZ군과 싸우며 최후에는 지구로 떨어지는 리브라를 막기 위해 리브라 내부로 진입. 헤비암즈, 데스사이즈와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리브라 내부를 파괴한다.
3. 모형화
3.1. 건프라
3.1.1. HG
| | |
| <colbgcolor=#353535,gray><colcolor=white> 상품구분 | |
| 브랜드 | High Grade After Colony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21년 1월 |
| 가격 | 1,5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뷰 | 국내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1 #2 #3 |
HGAC 건담 샌드록을 기반으로, 형상이 다른 어깨 아머는 신규 조형 파츠로 추가, 또한 증설된 대형화된 백팩도 추가 파츠로 재현된다. 그리고 원작에 따라 신규 조형의 빔 머신 건도 추가된다.
정크 파츠로 기존 샌드록이 사용하던 백팩, 리어 아머, 어깨 파츠가 남아서 일반 샌드록도 재현 가능하다. 이런 점 때문에 일반판과 동일한 가격임에도 가성비가 더 좋다.
의아한 부분으로는 원래 다리 뒤쪽의 슬러스터도 증설되어서 일반 샌드록과 달라야 하는데 이 부분은 재현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10] 그리고 리어 아머에 빔 머신건을 거치할 수 없는 것도 사소하게 아쉬운 부분이다.
3.2. 완성품
3.2.1. 액션 피규어
3.2.1.1. 로봇혼
2012년 드디어 로봇혼으로 발매되었다. 품질은 W 계열 로봇혼들이 그렇듯 하이 퀄리티이며, 히트 쇼텔은 MG 건프라처럼 통상 버전과 달궈진 버전 두 개로 나뉘어 구비되어 있다. 크기는 W 계열 로봇혼들 대부분이 그렇듯 설정보다 더 크게 나온 편.
TV판 샌드록 자체가 프라로 힘을 받지 못해 노멀 버전에 빔 머신건이 동봉된 형태로 재현된 게 고작이다.
4. 게임에서의 건담 샌드록 改
4.1. SD건담 G제네레이션 F
샌드록보다 능력치 좀 오르고 우주적성좀 오른건 좋다지만 유일한 아이덴티티인 크로스 크러셔를 버리고 머신건을 들고왔다.4.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는 사용 무장인 쇼텔을 처음에 꺼내들고 돌격할땐 바깥쪽 둥근 날로 베도록 쇼텔을 쥐고 있는데 정작 적을 베고 난 뒤에는 낫으로 베듯이 안쪽 날로 베도록 쇼텔을 쥐고 있는 기묘한 모습을 보인다.[11] 샌드록에 비해 미묘하게 하향되었는데, 격투무기가 필살기인 쇼텔밖에 없다. 공격력 자체는 상향되었지만 나머지 무장이 모조리 사격이라 써먹기가 마땅찮다.4.3. 건담 vs 시리즈
4.3.1. 기동전사 건담: 건담 vs. 건담 NEXT PLUS
데스사이즈 헬, 톨기스, 건담 에피온이 새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 했지만, 심지어 건담 나타쿠(PSP, NEXT PLUS 한정)도 참전했는데 정작 샌드록 개만 빠졌다.(...)[12][13]4.3.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4.3.3.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기존 풀부스트에서 DLC였지만 맥시 부스트 온이 발매하면서 기존과 동일한 2000코스트 그대로 참전. 여전히 성능 좋은 어시스트와 빔 머신건. 꽤 높은 격투 대미지로 접근을 허용하면 쉽게 내구도가 증발한다.
4.3.4. GUNDAM VERSUS
처음에는 평가가 안좋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2015년 9월에 너프되기 전 성능이 2000코스트 기준 최상위권 성능이라 한때 블리츠 건담, 드레드노트 건담과 함께 밸런스 브레이커의 일각이 되었다.역대 샌드록 계열중에선 가장 고성능이 였던 셈. 다운 판정이 다소 부실한 것만 빼면 갖춘건 다 갖춘 만능 기체란 평가.
재밌게도 저 세 건담의 파일럿인 카트르, 니콜, 프레아의 공통점은 여성 성우가 연기하는 소년 캐릭터라 그래서 일본에서는 한때 개캐라인으로 '3쇼타'라 칭하였다. 실제 대회에서도 밴시 노른, 풀콩, 스리덤, 3쇼타가 정ㅋ벅 할 정도였으니...
4.4.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1] 섬광 조명 장치.[2] 추가 장소는 양 어깨 장갑 내부와 리어 스커트 중앙.[3] 크로스 크러셔 조인트 위로 슬러스터를 달았다.[4] 건담 데스사이즈→ 건담 데스사이즈 헬=하이퍼 재머의 추가, 낫에 슬러스터 추가, 안티빔 클락 추가.[5] 셴롱 건담→ 알트론 건담=빔 글레이브를 트윈 빔 트라이덴트로 변경/스팅거 테일 추가/추가 드래곤 행.[6] 윙 건담→ 윙 건담 제로=빔 버스터 라이플을 분리가능한 트윈 버스터 라이플로 변경/두부 발칸포를 쇄골 부근의 머신 캐논으로 변경/제로 시스템 추가.[7] 하지만 이것도 처음에는 카트르가 윙 건담 제로에 잡아먹혀 콜로니를 무차별적으로 파괴하고 트로와를 죽일 뻔했던 트라우마 탓에 제로 시스템 사용을 거부했다가 히이로가 '이것이 네가 우주에 속죄하는 길'이라면서 설득하여 겨우 썼다. 제로 시스템을 사용하던 방법은 ZERO 라는 특정 코드를 입력하면 작동하는 형식.[8] 데스사이즈 헬 + 알트론 + 헤비암즈 개 + 샌드록 개 조합.[9] 건담 데스사이즈 헬은 스텔스를 중심으로 한 강화라지만 사격 무장이 헤드 발칸 뿐이며 알트론 건담은 화염방사기, 빔 캐논 정도가 있지만 그마저도 드래곤 행에 달려있다.[10] 사실 이부분은 HGAC 샌드록 시절부터 원작설정화하고는 전혀 다르게 디자인되어 있긴했다. 원작 설정화에서는 다리 뒤쪽 슬러스터가 단순히 구멍이 뚫려있는 수준으로 묘사되기 때문. 다시말해 오리지널 샌드록과 샌드록 카이의 다리 뒤쪽 슬러스터 디자인을 절충시킨 HGAC만의 오리지널 디자인이라고 봐야한다.[11] TVA에서는 쇼텔이란 무기의 고증대로 안쪽 날로 베도록 그려졌는데, 히트 쇼텔 무장 연출 중 내려치는 부분은 TVA의 안쪽 날로 베는 장면을 그대로 가져왔다. 문제는 TVA 이후 카토키 하지메가 디자인한 건담 샌드록 改(EW)의 영향으로 피규어든 프라모델이든 샌드록 계열은 전부 둥근 쪽이 바깥을 향하도록 들고 있게 되었고, 둥근 쪽이 바깥을 향하게 들고 있는 스탠딩 포즈와 안쪽 날로 베는 TVA의 전투 연출이 동시에 사용된 탓에 이런 부자연스러운 상황이 된 것.[12] 물론 데스사이즈 헬의 어시스트로 참전을 했다.[13] 미션에서 등장하며 데이터가 있어서 액플로 플레이는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