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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신세기 건담 X (1996) 機動新世紀ガンダムX After War Gundam X | |||
{{{#ffffff,#fafafa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colbgcolor=#333377,#333377><colcolor=#ffffff,#fafafa> 장르 | 로봇(리얼로봇) | |
원작 | 야타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 ||
감독 | 타카마츠 신지 | ||
시리즈 구성 | 카와사키 히로유키 | ||
캐릭터 디자인 | 니시무라 노부요시 | ||
메카니컬 디자인 | 오오카와라 쿠니오 이시가키 준야(石垣純哉) | ||
미술 감독 | 사토 마사루(佐藤 勝) | ||
미술 설정 | 히라사와 아키히로(平沢晃弘) | ||
색채 설정 | 마에바야시 후미에(前林文恵) | ||
촬영 감독 | 오오가미 요이치(大神洋一) | ||
편집 | 헨미 토시오(辺見俊夫) | ||
음향 감독 | 우라카미 야스오(浦上靖夫) | ||
음악 | 히구치 야스오(樋口康雄) | ||
애니메이션 제작 | 선라이즈 | ||
방영 기간 | 1996. 04. 05. ~ 1996. 12. 28. | ||
방송국 | 테레비 아사히 (금) 17:001~26화 (토) 06:0027~39화 | ||
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39화 | ||
국내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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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月は出ているか?
달은 떠 있는가?
캐치프레이즈
신기동전기 건담 W 다음으로 방영된 건담 시리즈이자 마지막 TV판 헤이세이 건담이다.[1] 감독은 용자 시리즈로 유명한 타카마츠 신지이며 시리즈 구성은 카와사키 히로유키가 맡았다.달은 떠 있는가?
캐치프레이즈
흥행에 크게 실패한 작품이라서 여러모로 회자되지 못하는 작품이지만 나카이 카즈야의 첫 대표작이면서 매니아층에선 지금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는 작품이다.
2. 줄거리
과거에 전쟁이 있었다. 한 콜로니의 독립운동에서 발단된 분쟁이 지구 전토를 말려들게 한 전면전쟁이 된 것이다.
전쟁이 교착상태가 된지 8개월. 우주혁명군은 지구에 심대한 피해를 미치는 콜로니 낙하 작전을 히든카드로 지구 연방정부에 대하여 항복을 강요했다. 이에 대해 연방군은 극비로 개발하고 있던 결전병기 MS 건담을 도입, 철저항전의 자세를 취했다.
그러나 이 일격이 인류사상 최대 비극의 계기가 되었다.
이를 보고 승리를 서두른 혁명군은 작전을 강행. 연방군도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고 이에 응전. 싸움은 혼전이 되어 마침내 인류 모두의 고향인 지구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말았다.
100억을 자랑한 인구의 대부분은 사라졌다. 이미 전쟁에 승리도 패배도 없었다.
전쟁이 교착상태가 된지 8개월. 우주혁명군은 지구에 심대한 피해를 미치는 콜로니 낙하 작전을 히든카드로 지구 연방정부에 대하여 항복을 강요했다. 이에 대해 연방군은 극비로 개발하고 있던 결전병기 MS 건담을 도입, 철저항전의 자세를 취했다.
그러나 이 일격이 인류사상 최대 비극의 계기가 되었다.
이를 보고 승리를 서두른 혁명군은 작전을 강행. 연방군도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고 이에 응전. 싸움은 혼전이 되어 마침내 인류 모두의 고향인 지구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말았다.
100억을 자랑한 인구의 대부분은 사라졌다. 이미 전쟁에 승리도 패배도 없었다.
지구연방군과 우주혁명군이 벌인 7차 우주전쟁 막바지.
지구연방군에서 개발한 '모빌슈트'의 등장으로 전쟁의 밸런스는 붕괴되었다.
그 MS 시리즈의 공식 식별명칭은 '건담', 통칭 건담타입이라 한다.
뉴타입이라는 특수한 힘을 가진 병사에 의해 운용되는 플래시 시스템 탑재 기동병기인 건담타입 MS의 등장으로 인해 열세에 내몰린 우주혁명군은 전황을 뒤집기 위해 최후의 카드로 콜로니 낙하작전을 강행한다.
지구연방군은 우주혁명군의 콜로니 낙하작전을 막기 위해서 지구 인력권 주변에서 GX-9900을 통한 새틀라이트 캐논의 난사를 강행하나 콜로니 낙하작전을 제지 하지 못하였고 콜로니의 낙하와 새틀라이트 캐논의 난사로 인해 지구연방군과 우주혁명군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일시적으로 전쟁은 휴전 상태가 찾아왔다,
사람들은 7차 우주전쟁을 잊자는 의미에서 A.W.(After War/AW)라는 연호를 사용하며 재건작업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수년간의 전쟁이 만들어낸 MS는 아직 지구곳곳에 산재하여 있었고 패잔병과 퇴역병들은 MS를 운용하는 사설 용병단체, 일명 벌처를 조직하여 살아가고 있었다.
전쟁이 끝난지 15년이 지난 A.W.15년.
벌처들의 MS를 강탈하거나 훔치며 살아온 소년, 가로드 란에게 한가지 의뢰가 들어온다. 의뢰의 내용은 프리덴이란 벌처집단이 억류하고 있는 소녀, 티파 아딜을 구출해달라는 것이었다. 티파 아딜을 구출한 가로드는 뉴타입이 연관된 사건에 휘말리고 은폐되어잇던 지구연방군의 거점에서 새틀라이트 캐논을 탑재한 인간형 기동병기 GX-9900와 만나게 된다.
3. 특징
신기동전기 건담 W의 성공으로 본격적으로 열리게 된 비우주세기 작품군 중 하나이다. 그런만큼 우주세기와는 다른 세계가 배경이고 기본적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분위기를 품고 있는 작품.작품 전체에 걸쳐 기동전사 건담에 대한 수십가지 오마쥬와 해석이 내포되어있다. 특히 마지막 뉴타입에 대한 대답은 퍼스트에서 시작된 테마에서 졸업해보고자 했다고 한다.[2] 시대배경이 되는 기동신세기와 AW.15년이란 숫자 같이 숨겨져 있는 것 외에도 쟈밀 니트같은 노골적으로 우주세기의 안티테제 격 캐릭터도 있다. 퍼스트의 후속작인 제타나 역습의 샤아에서의 아무로와 쟈밀을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다. 여담으로 인공뉴타입의 모티브는 당연히 강화인간.
턴 에이 건담처럼 포스트 아포칼립스지만 동화적이고 몽환적인 색채가 강한 턴에이에 비해 이쪽이 좀 더 일반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에 가깝게 작업이 되었다. 작내 분위기나 인물설정 등등을 보면 건담판 매드맥스. 그러나 실제 작품을 보면 이 작품을 장르로서 포스트 아포칼립스라 하기엔 꽤 거리가 있다. 감독이 유쾌상쾌한 거 좋아하는 타카마츠 신지라서 절망적인 정서도 거의 없고 희망차며, 연출과 음악도 꽤 밝은 것이 사용되었다. 그래서 건담판 미래소년 코난으로 평하기도 한다.
제7차 우주전쟁이 끝난 후를 작중시점으로 삼고 있으며, 제7차 우주전쟁은 기동신세기 건담X가 퍼스트, Z, ZZ, V, G, W[3] 이후로 7번째 TV 애니메이션 작품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팬들이 한 추측과 다른 시점으로는 우주세기를 기준으로 1년전쟁, 데라즈 항쟁, 그리프스 전역, 네오지온 항쟁, 코스모 바빌로니아 건국전쟁, 잔스칼 전쟁의 다음이 제7차 우주전쟁이라는 시선이 있으나 양쪽 다 '이렇게 보면 재밌지 않냐'는 팬들의 추측일 뿐, 제작진이 공인한 설정으로 존재하고 있는것이 아니다.
당시에는 주인공이 강화인간같은 인공뉴타입이 아니라 그냥 일반인이라는 점[4]이 독특하게 받아들어졌다. 당시까지 건담의 주인공은 뉴타입이거나 뉴타입에 해당하는 특수한 인류라는 설정이 많았기에. 더욱이 이 작품의 주제가 뉴타입과 같은 존재를 부정하는 쪽으로 흘러가는만큼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
하지만 감독의 그런 의도와는 다르게 헤이세이 3연작 중 유일하게 뉴타입에 얽매이는 작품이 되었다. G나 W는 뉴타입 설정 자체가 없을 을 뿐더러 비슷한 설정 조차 없기 때문이다. [5]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기동신세기 건담 X/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이하 토막 수준의 설명
- 7차 우주전쟁
지구연방군과 우주혁명군의 대전을 의미한다.
7차 우주전쟁의 전개 자체가 기동전사 건담의 일년전쟁의 오마쥬이며 7차라는 횟수의 선택은 기동전사 건담 이후 TV로 방영된 7번째 건담이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마디로 1차 우주전쟁은 기동전사 건담, 2차 우주전쟁은 Z건담, 3차는 ZZ건담 같은 식으로 해석하면 된다.
다만, 기동신세기 건담 X를 우주세기로 '가정'할 경우, 1996년 기준 영상화된 우주세기의 전쟁 수가 7개이므로 V건담과 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0080 및 08소대는 1년전쟁에 소속되니까 7개가 된다. 1년전쟁, 데라즈 플리트, 티탄즈, 하만의 네오 지온, 샤아의 네오 지온, 코스모 바빌로니아, 잔스칼)
- 기동신세기
1981년 기동전사 건담의 극장판 개봉 전일 신주쿠역에서 행해진 애니메이션 신세기 선언의 패러디이다. 또한 기동신세기 건담 X의 무대가 되는 AW.15는 기동신세기 건담X의 방영년도인 1996년과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의 개봉년도를 연결하여 사용한 것이다.[6]
- 시놉스 신드롬
인공뉴타입들이 한달에 한 번 겪게 되는 발작. 뇌의 일부를 개조하여 얻어낸 이상공간지각능력의 피드백이 일어나 오는 발작으로 어찌해서든 시간만 보내면 진정되기에 약물조치를 통해 대응한다.[7] 우주세기의 강화인간에 비한다면 이 정도는 대단히 안정된 수준. 생리 정도로 생각해두자.
- 플래시 시스템
뉴타입 전용 시스템. 우주세기의 사이코뮤 시스템과 명칭만 다르다고 보면 된다. 우주세기의 사이코뮤 시스템이 그러했듯이, 이 플래시 시스템을 일종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장치로서 사용하는 것에 의해 비트나 비트 모빌슈트를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뉴타입만 사용할 수 있다. 인공뉴타입도 사용 가능하지만, 카테고리 F는 사용 불가능하다.
- 벌처 사인
벌처들이 신호탄을 이용하여 의사 소통을 주고 받는 것으로 사용하는 신호탄의 색깔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황색은 전면 항복, 적색은 협력 요청이다.
5.1. 세력
- 가스타르
정식 명칭은 가스타르 민주공화국. 발음이나 표기상으로는 가스탈로 혼동되기도 한다.
제7차 우주전쟁 이후에도 연방이 붕괴된 이후에 부흥한 남부 아시아에 존재하는 독립된 소국으로 에스타르드 인민공화국과는 민족 분쟁에 의해 대립하고 있었지만 신 지구연방군의 소국 제압에 대항하기 위해 에스타르드, 노던벨 등과 3국 동맹을 맺었다.
그러나 노잔벨이 신 지구연방군의 공격으로 항복하여 멸망하게 되자 동맹에서 빠지고 살아남기 위해 신지구연방군과 손을 잡았고 공작을 펼쳐 에스타르드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 노던벨
정식 명칭은 노던벨 연합왕국. 발음이나 표기상으로는 노잔벨로 혼동되기도 한다.
제7차 우주전쟁 이후에도 연방이 붕괴된 이후에 부흥한 남부 아시아에 존재하는 독립된 소국으로 에스타르드 인민공화국과는 민족 분쟁에 의해 대립하고 있었지만 신 지구연방군의 소국 제압에 대항하기 위해 에스타르드, 가스타르 등과 3국 동맹을 맺었으며, 민족 분쟁으로 대립하고 있었던 에스타르드와 가스타르를 중재하는 중요한 입장이었으나 작중에서는 별로 언급을 하지 않을 정도로 어처구니 없게 신 지구연방군의 공격으로 멸망하였다.
- 민족 독립 전선
남부 아시아에 존재하는 신 지구연방군에 반대하는 게릴라 조직으로 프리덴이 에스타르드에 있을 때 등장한다.
프리덴이 정치나 사상 등을 관련해서 싸우는 것 때문에 고뇌하던 로아비 로이가 신세를 지던 유리나 사노하라가 이 조직의 멤버.
민족 독립 전선의 간부들이 로아비 로이가 건담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끌어들이려고 했으나 로아비 로이의 마음을 알고 있던 유리나 사노하라가 반대하였다.
결국 신 지구연방군의 공격을 받아 전 멤버들이 사망한다.
- 벌처
- 시벌처 : 벌처들 중 바다를 근거지로 움직이는 자들을 지칭한다. 굳이 말하자면 기동신세기 건담 X의 해상 정크길드라고 할 수 있겠다. 해적질을 일삼는 놈들은 오카(Orca). 여담으로 뭔가 어감이 한국어로 상당히 미묘하여 욕같이 들린다.
- 프리덴
- 에스타르드
- 우주혁명군
- 지구연방군
- 포트세반
이하 토막수준 설명.
- 반신지구연방(反新地球連邦)
북미에 존재하는 신지구연방군에 반대하는 세력으로 리더는 카리스 노틸러스로 프리덴이 신지구연방군과 싸울 때 지원한다. 반신지구연방의 멤버들 중에 프리덴을 도와주는 것에 반대하는 멤버들도 있었으나 카리스 노틸러스의 주선으로 우주혁명군과 신 지구연방군의 싸움에 나서도록 물자를 보급하고, 그의 도움으로 프리덴의 멤버들이 반신지구연방의 전함이었던 프리덴 II에 몰래 탑승하여 우주로 향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 사테리콘
우주에서 우주혁명군에 대해 레지스탕스 활동을 벌이던 조직. 우주혁명군에 의해 고향이던 콜로니가 파괴된 우주 난민들이 결성하였으며 소행성을 기지로 이용하였다. 우주전함 바로나 1척, G팔콘, 우주 혁명군에게서 노획한 제니스 등을 전력으로 소유하고 있었으며, 우주 혁명군의 란슬로 다웰이 인솔하는 MS 부대의 공격을 받았던 건담 DX를 구출하였으나 이후 우주 혁명군에게 본거지가 발각되어 공격을 받아 괴멸하고 만다.
이 모든게 단 1회만에 일어난 일이다.
- 세인즈 아일랜드
태평양상에 위치하며 작중에서는 모빌 슈츠 같이 자세한 것은 등장하지 않았고 입국관리국만이 등장하여 자세한 설정은 알 수 없다. 지폐를 사용하는 등, 화폐 경제가 복구되어 있는 걸로 보아 상당히 번영한 나라인듯.
에닐 엘이 잠시 머물면서 평범하게 생활하면서 공무원 애인과 사귀기도 했다. 프리덴이 잠시 머물때 토니야 맘과 에닐이 우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후에는 신지구연방군의 공격으로 멸망하고 세인즈 아일랜드의 관리들은 전부 처형된다.[8]
5.2.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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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버사고 | 건담 버사고 체스트 브레이크 | 건담 아슈타론 | 건담 아슈타론 허밋 크랩 | 건담 벨페고르 | ||||||
GX 비트 D.O.M.E. | GX 비트 | GW 비트 | GT 비트 | 라스베트 | ||||||
도트레스 | 제니스 | 셉템 | 옥트에이프 | 크라우다 | ||||||
코르렐 | 브리토바 | 가블 | 발리엔트 | 도시트 | ||||||
파툴리아 | 페브랄 | 가딜 | 그랜디네 | 도탑 | }}}}}}}}}}}} |
6. 주제가
6.1. 오프닝
- 조기종영과 많은 아쉬움과 한계를 보인 건담 X이지만 오프닝 두 곡 만큼은 수많은 건담팬들이 인정하는 명곡으로 회자되고 있다.
- DREAMS - ROMANTIC MODE[9]
- 참고로 건담 X가 베르티고의 공격에 의해 새틀라이트 캐논이 파괴된 후 디바이더로 첫 출격하는 12화부터 오프닝 뒤에 변화가 생기는데 위츠와 에어마스터가 나오는 신 후에 12화 이전까진 GX의 단독비행만 나왔지만 12화부터는 건담 버사고,건담 아슈타론과 건담 레오파드,건담 에어마스터,건담 X 디바이더의 전투신으로 변경되었으며 마지막 장면도 12화 이전에는 GX 단독으로 우주로 날아가는 장면만 나왔지만 12화 부터는 디바이더의 하모니카 포 사격으로 변경되었다,또한 21화부터 건담 DX의 설계도가 나온 후로는 Resolution으로 변경되기 이전까지 DX의 실루엣이 오프닝에 나온다,이후는 동일.[10]
- Resolution - ROMANTIC MODE
6.2. 엔딩
- HUMAN TOUCH - Warren Wiebe[11] (1-13, 39화)
- HUMAN TOUCH(일본어) - re-kiss (14-26화)
- 銀色Horizon - 나카세 사토미 (27-38화)
7. 회차 목록
중도 하차하였음에도 완성도 높은 마무리를 지은 것으로 유명하며 각 화의 제목은 그 화의 중요대사로 쓰이고 다음 화 예고파트에서 마지막으로 언급된 대사가 다음 화의 제목이 되는 독특한 전개를 취하였다.EX) 2화 제목인 <당신에게, 힘을…>이란 대사는 2화에서 충격을 안겨준 건담 X의 새틀라이트 시스템을 발동하기 직전 티파가 한 중요대사임과 동시에 1화의 다음화 예고타임에서 마지막으로 언급된 대사다.
아래 스태프에서 작화감독이 니시무라 노부요시, 사쿠마 신이치, 와라가이 히토시가 번갈아가면서 표기되고 있으나 이는 그냥 그렇게 스태프롤에 올렸을 뿐 실제로는 저 3명이 원화부터 대부분의 작화를 담당하고[12] 로봇 전투 씬에서 움직임이 많이 필요한 장면만 시게타 아츠시가 참여하는 제작 방식이었다.
- 전화 각본: 카와사키 히로유키
<rowcolor=#212529,#e0e0e0> 회차 | 제목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방영일 |
제1화[13] | 月は出ているか? 달은 떠 있는가? | 타카마츠 신지 | 모리 쿠니히로 | 니시무라 노부요시 | 1996.04.05. |
제2화 | あなたに、力を… 당신에게, 힘을… | 와타나베 테츠야 | 사쿠마 신이치 (佐久間信一) 와라가이 히토시 (藁谷 均) | 1996.04.12. | |
제3화[14] | 私の愛馬は凶暴です 나의 애마는 흉폭합니다 | 미나토야 유메키치 (湊屋夢吉) | 하라다 나나 (原田奈奈) | 니시무라 노부요시 | 1996.04.19. |
제4화 | 作戦は一刻を争う! 작전은 일각을 다툰다 | 요시모토 타케시 (吉本 毅) | 사쿠마 신이치 와라가이 히토시 | 1996.04.26. | |
제5화[15] | 銃爪はお前が引け 방아쇠는 네가 당겨라 | 타카마츠 신지 | 모리 쿠니히로 | 니시무라 노부요시 | 1996.05.03. |
제6화 [16] | 不愉快だわ… 불쾌해… | 니시모리 아키라 | 미나미 야스히로 (南 康宏) | 와라가이 히토시 사쿠마 신이치 | 1996.05.10. |
제7화 | ガンダム、売るよ! 건담, 팔아요! | 히다카 마사미츠 | 하라다 나나 | 니시무라 노부요시 | 1996.05.17. |
제8화 [17] | あの子、許さない! 그 꼬마, 용서못해! | 니시모리 아키라 | 요시모토 타케시 | 사쿠마 신이치 와라가이 히토시 | 1996.05.24. |
제9화 | 巷に雨の降るごとく 항구에 비가 내리는 듯이 | 미나토야 유메키치 | 모리 쿠니히로 | 니시무라 노부요시 | 1996.05.31. |
제10화 [18] | 僕がニュータイプだ 내가 뉴타입이다 | 히다카 마사미츠 | 와타나베 테츠야 | 사쿠마 신이치 와라가이 히토시 | 1996.06.07. |
제11화 | 何も考えずに走れ! 아무 생각 말고 뛰어! | 치기라 코이치 | 하라다 나나 | 니시무라 노부요시 | 1996.06.14. |
제12화 | 私の最高傑作です 내 최고 걸작이랍니다 | 니시자와 스스무 | 미나미 야스히로 | 사쿠마 신이치 와라가이 히토시 | 1996.06.21. |
제13화 | 愚かな僕を撃て 어리석은 나를 쏴라 | 모리 쿠니히로 | 니시무라 노부요시 | 1996.06.28. | |
제14화 | 俺の声が聞こえるか! 내 목소리가 들리나! | 타카마츠 신지 | 와타나베 테츠야 | 사쿠마 신이치 와라가이 히토시 | 1996.07.05. |
제15화[19] | 天国なんてあるのかな 천국이란게 있는걸까? | 니시모리 아키라 | 하라다 나나 | 시노 마사노리 | 1996.07.12. |
제16화 [20] | 私も人間だから 나도 사람이니까 | 히다카 마사미츠 | 미나미 야스히로 | 니시무라 노부요시 | 1996.07.19. |
제17화 | あなた自身が確かめて 당신 스스로 확인해요 | 니시모리 아키라 | 모리 쿠니히로 | 사쿠마 신이치 와라가이 히토시 | 1996.07.26. |
제18화 | Loreleiの海 로렐라이의 바다 | 타니구치 고로 | 니시무라 노부요시 | 1996.08.02. | |
제19화[21] | まるで夢を見てるみたい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아 | 히다카 마사미츠 | 시노 마사노리 | 1996.08.09. | |
제20화 | …また逢えたわね …다시 만났구나 | 와타나베 테츠야 | 사쿠마 신이치 와라가이 히토시 | 1996.08.16. | |
제21화 | 死んだ女房の口癖だ 죽은 마누라의 입버릇이지 | 니시모리 아키라 | 미나미 야스히로 | 니시무라 노부요시 | 1996.08.23. |
제22화 | 15年目の亡霊 15년전의 망령 | 모리 쿠니히로 | 사쿠마 신이치 와라가이 히토시 | 1996.08.30. | |
제23화 | 私の夢は現実です 제 꿈은 현실이예요 | 미나토야 유메키치 | 하라다 나나 | 니시무라 노부요시 | 1996.09.06. |
제24화[22] | ダブルエックス起動! 더블 X 기동! | 타카마츠 신지 | 와타나베 테츠야 | 시노 마사노리 | 1996.09.13. |
제25화 | 君達は希望の星だ 너희들은 희망의 별이다 | 미나미 야스히로 | 사쿠마 신이치 와라가이 히토시 | 1996.09.20. | |
제26화 | 何も喋るな 아무말도 하지 마 | 니시모리 아키라 | 오카모토 히데키 | 니시무라 노부요시 | 1996.09.27. |
제27화 | おさらばで御座います 작별입니다 | 쇼우지 신이치 (東海林真一) | 모리 쿠니히로 | 사쿠마 신이치 와라가이 히토시 | 1996.10.04. |
제28화 | 撃つしかないのか! 쏠 수 밖에 없는건가! | 미나토야 유메키치 | 오치 히로히토 (越智浩仁) | 니시무라 노부요시 | 1996.10.11. |
제29화 | 私を見て 나를 바라봐 | 니시모리 아키라 | 와타나베 테츠야 | 사쿠마 신이치 와라가이 히토시 | 1996.10.18. |
제30화 | もう逢えない気がして 이제 다시는 만나지 못할 것 같아서 | 쇼우지 신이치 | 하라다 나나 | 니시무라 노부요시 | 1996.10.25. |
제31화 | 飛べ、ガロード! 날아라! 가로드! | 니시모리 아키라 | 미나미 야스히로 | 사쿠마 신이치 와라가이 히토시 | 1996.11.01. |
제32화 | あれはGファルコン! 저것은 G팔콘! | 히다카 마사미츠 | 오카모토 히데키 | 니시무라 노부요시 | 1996.11.08. |
제33화 | どうして俺を知っている!? 어째서 나를 알고 있지!? | 오치 히로히토 | 와라가이 히토시 | 1996.11.15. | |
제34화 | 月が見えた! 달이 보인다! | 모리 쿠니히로 | 니시무라 노부요시 | 1996.11.22. | |
제35화 | 希望の灯は消さない 희망의 빛을 꺼트리진 않겠어! | 와타나베 테츠야 | 사쿠마 신이치 와라가이 히토시 | 1996.11.29. | |
제36화 | 僕らが求めた戦争だ 우리들이 바란 전쟁이다 | 타카마츠 신지 | 미나미 야스히로 | 니시무라 노부요시 | 1996.12.06. |
제37화 | フリーデン発進せよ 프리덴 발진하라 | 쇼우지 신이치 | 하라다 나나 | 사쿠마 신이치 와라가이 히토시 | 1996.12.13. |
제38화 | 私はD.O.M.E.… かつてニュータイプと呼ばれた者 나는 D.O.M.E.… 일찍이 뉴타입이라 불리웠던 자 | 오치 히로히토 | 니시무라 노부요시 | 1996.12.20. | |
제39화 | 月はいつもそこにある 달은 언제나 그 곳에 있다 | 타카마츠 신지 | 모리 쿠니히로 | 니시무라 노부요시 사쿠마 신이치 와라가이 히토시 | 1996.12.27. |
- 각 화 별 담당 대사 캐릭터
- 1화: 쟈밀 니트
- 2화: 티파 아딜
- 3화: 샤기아 프로스트
- 4, 5화: 쟈밀 니트
- 6화: 사라 타이렐
- 7화: 가로드 란
- 8화: 에닐 엘
- 9화: 텍스 파젠버그
- 10화: 카리스 노틸러스
- 11화: 쟈밀 니트
- 12화: 노모어 롱 일드릿트
- 13화: 카리스 노틸러스
- 14화: 가로드 란
- 15화: 로아비 로이
- 16, 17화: 티파 아딜
- 18화: 올바 프로스트
- 19화: 티파 아딜[23]
- 20화: 에닐 엘
- 21, 22화: 카톡 알자밀
- 23화: 티파 아딜
- 24화: 가로드 란
- 25화: 리 잭슨
- 26화: 위츠 수[24]
- 27화: 리 잭슨
- 28화: 가로드 란
- 29, 30화: 티파 아딜
- 31화: 쟈밀 니트
- 32화: 란슬로 다웰
- 33, 34화: 가로드 란
- 35화: 카리스 노틸러스
- 36화: 올바 프로스트
- 37화: 쟈밀 니트
- 38화: D.O.M.E.
- 39화: 나레이션[25]
8. 평가
자세한 내용은 기동신세기 건담 X/비평 문서 참고하십시오.9. 흥행
건담 시리즈에서 흥행에 크게 실패한 작품 중 하나이다. 건담 시리즈는 애니메이션의 흥행과는 별개로 건프라의 판매량이 호조가 되어서 구제가 되는 경우가 가끔 있지만[26] X는 건프라도 안팔려서 종합적으로 기동전사 건담 AGE 이전 기준 가장 상업적으로 실패한 TV판 건담이 되었다.[27]우선 작품의 인기를 직접적으로 나타내주는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인기하락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본래 26화까지는 매주 금요일 17:00~17:30라는 골든타임에 방영되었고 시청률도 아주 낮은 편은 아니었으나, 27화부터 간토지방 및 오키나와 한정으로 돌연 토요일 새벽 6시로 방영시간을 옮겼고 때마침 시청률이 급속도로 하락하여[28] 결국 조기종영되어버리는 최악의 결과를 맞았다.[29]
사실 방송시간대 변경은 이유가 있다. 방송 재벌 루퍼트 머독이 당시 건담 X를 방영했던 TV 아사히를 소프트뱅크의 손정의와 함께 지분을 인수한 뒤 건담 X나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등 아동/청소년물을 매우 혐오했던 자신의 개인 취향에 따라 방송시간을 비인기시간대로 옮겨버렸고, 심하면 폐지시키는 횡포를 부렸다. 이때의 악연때문에 이후 선라이즈는 TV 아사히와 손절하게 된다.
사실 시청률이 고작 1~2% 떨어진게 크게 떨어진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지금처럼 건담인포에서 툭하면 동영상 틀어주던 시대도 아니었던 90년대에 시청률 1%가 떨어졌다는 것은 엄청나게 떨어진 것으로 광고료도 엄청나게 큰 차이가 난다. 건담 X는 실제로 그 이상이 떨어졌고 방송사 입장에서 시청률의 하락은 조기종영을 결정하는데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물론 반다이에게 건담의 본수입은 건프라인만큼 장난감만 잘 팔려준다면야 시청률은 좀 낮아도 견딜 만 하지만, 시청률에 따른 TV 광고단가 또한 무시할 수준의 수입이 아니며 무엇보다 시청률이 낮은데 장난감이 잘 팔릴 리가 없다. 지금은 TV시청을 잘 안 하게 된 21세기라 시청률과 작품의 흥행 간의 연계성이 떨어졌지만[30] 때는 세기말 90년대라 TV로 못 보면 그냥 끝인 시대였기 때문. 애초에 어떤 로봇이 나오는지 구경도 못했는데 장난감을 사고 싶어질 리가 없으니 시청률과 매출은 서로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다.
작품 자체도 문제가 많았다. 당시 '이케다 마사시' 감독이 신기동전기 건담 W을 만들다가 하차했고, 당시 건담 X와 '황금용자 골드란'을 같이 제작하던 타카마츠 신지에게 W의 제작까지 떠넘겨진 것이다. 하지만 타카마츠 감독은 당시 주력이었던 W과 골드런에 대부분의 스태프를 투입해버렸고, X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제작 환경 하에서 만들어지게 되었다.[31] 이런 잘못된 인력분배로 X는 작품의 질이 떨어지게 된 것. 기동신세기 건담 X/비평 참고. 애시당초 재미가 있었으면 조기종영 딱지가 왜 붙었겠는가? 오히려 2000년대 들어선 '주변의 악재들때문에 조기종영한 비운의 수작'이라며 포장되고 있다는 평가가 종종 나온다. 악재들이 요인 중 하나일 수는 있어도 기본적으로 작품의 평이 안좋았기에 애초에 별로 아쉬워하는 이들도 없다.[32]
또 X는 그 실패가 유독 강조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당시에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이라는 메가히트작이 바로 옆 채널에서 재방영되었는데,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G, F91, V, 턴에이가 모두 흥행에 성공한 편은 아니었고 아예 조기종영된 X는 그 실패가 더욱 눈에 띄었던 것. 물론 에반게리온이 시청층을 빼앗은 건 아니지만, 함께 방영하던 X는 안그래도 부진하던 건담에서 혼자만 조기종영했으니 그냥 낙동강 오리알처럼 보인 셈이다[33].
종합적으로 '감독/각본가의 바쁜 스케쥴' + '잘못된 인력분배' + '안좋은 작품성' + '방송사의 횡포' + '건프라의 실패' 등의 수많은 악재들이 겹쳐서 최종적으로 흥행에 크게 실패하고 조기종영 한 작품이 되어서 2000년대 초반까지 거의 흑역사에 가까운 작품이 되어버린 것이다.
본편의 건프라들은 방영 당시 1/144, 1/100 스케일의 무등급, HG만 출시가 되었는데, 낙지관절로 대표되는 약한 관절과 먹선지옥으로 대표되는 어마무시한 패널라인때문에 그다지 평가가 좋지 못했다.[34]
그나마 시간이 흐르고 슈퍼로봇대전과 건담 빌드 파이터즈 등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고품질의 건프라들도 발매되어서 체면치레를 어느 정도는 했다.[35] 물론 지금까지도 TV판 건담들 중에서 AGE와 함께 가장 흥행이 부진했던 작품이란 것에는 변함이 없다.[36]
10. 미디어 믹스
10.1. 코믹스
토키타 코이치의 다른 헤이세이 3연작과 마찬가지로 3권완결에 구성도 동일하지만, 3권의 맨 마지막에 "뉴타입전사 자밀 니트"라는 외전을 수록하였다. 자밀 니트와 란슬로 다웰의 7차 우주전쟁에서의 전투를 감상 할 수 있는 부분으로써 나름 컬트적 인기를 모았다. 한국에도 정발되었다.2022년도에 토키타 코이치의 작화로 새롭게 나올 예정이다. 타이틀은 기동신세기 건담 X Re:Master Edition.#
그외에도 정식 후속작인[37] 기동신세기 건담 X UNDER THE MOONLIGHT가 코믹스로 연재되기도.
그러다 건담 에이스 2018년 3월호에 '기동신세기 건담 NEXT PROLOGUE'가 개재되었다. 작화는 앞서 언급한 대로 이 작품의 오피셜 코믹스를 포함한 건담 시리즈의 코믹스를 주로 그려온 토키타 코이치이며, 스토리는 건담 X의 메인 각본을 담당했던 카와사키 히로유키, 감수에 건담 X의 감독이기도 했던 타카마츠 신지가 감수를 맡았다. 블루레이 박스 부록인 만화 '당신과 함께라면'의 프롤로그 부분이다.
11. 기타
- TV 시리즈였으면서 변변찮은 건프라 하나 나오지 못하고 외전 설정인 After War Gundam X Hyper Guide조차 완전히 사장되며 일종의 흑역사로 묻혀가는가 했다가 슈퍼로봇대전을 통해서 재발굴되게 되었다. 아군크루의 메인 건담 시리즈들은(건담X, 에어마스터, 레오파드) HG 1/100과 1/144 로 발매가 되었지만 메인 적기체인 프로스트 형제의 바사고만이 유일하게1/100 과1/144 스케일로 발매되고 동생기체인 아슈타론은1/144로만 발매될정도로 찬밥취급을 받았다. 그리고 프로스트 형제의 개량기인 버사고 체스트 브레이커는 1/144로만 발매, 아슈타론의 우주전용 개량기인 허밋 크랩은 아예 킷트화 조차 되지 못했다. 그후로 2012년까지 건담 X 계열 프라모델은 발매되지 않았고, 비클럽 레진 컨버전으로 GX비트 정도가 발메되는 정도로 모형으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시리즈였다.
그러던 중 2010년 4월 새로운 HG 브랜드의 첫번째 기체로 건담 X 가 발매 되었고 이후 건담 X 디바이더가 바리에이션으로 나왔다.이후 판매량이 별로였는지 한참동안 소식이 없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 맞춰 건담 DX와 건담 X 마왕이 발매되었다. 한, 로봇혼으로도 건담DX가 2013년 7월에 발매가 되더니, 드디어 2013년 10월 11일 MG 건담X 목업이 뜨기 시작하였다. 2014년 1월에 발매 되었고 이후의 X 라인업도 기대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2014년 6월에 뜬금없이 로봇혼 버사고 체스트 브레이크가 발매되었고, 2014년 7월에는 HG로 건담 에어마스터가 발매되더니 2015년 3월에 건담 DX의 MG의 발매가 확정되었다. 팬들에게는 굉장히 감개무량한 소식이지만 이후로 성적이 좋지 않았는지 HG와 MG 라인업이 잘 나오지 않고 있다.
- 건담 이볼브와 같은 홍보용 영상이나 다름 없는 것을 제외하면 애니로 나온 건담 작품중이 유일하게 소설이 안 나왔다.
- 방영 당시에는 큰 인기가 없었지만 슈로대에 참전, 인터넷시대가 도래하면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진 덕분에 현재는 상당부분 재평가되었다. 특히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에서의 참전 이후 재평가가 활발해지는 한편, 후속작인 턴에이 건담에서 흑역사 설정(모든 건담 세계관은 동일하다.)이 등장하면서 우주세기와 비우주세기를 잇는 일종의 징검다리 역할로 설정 덕후들에게 주목받기도 하였다. 늦긴 하였으나 DVD 박스는 2005년에 발매되었다.
- 이 작품에서 가장 유명한 대사는 달은 떠 있는가?이다. 공식 홈페이지의 첫화면 타이틀도 저거다. '건담 시리즈에서 달 하면 떠오르는 대사'에서도 저 대사가 1위였다. 건담X를 대표하는 캐치프레이즈라고도 볼 수 있을 듯.
- 2005년 4월, 최초로 건담 X 계열 미디어 믹스인 '기동신세기 건담 X UNDER THE MOONLIGHT'가 만화가 아카츠 유타카에 의해서 월간 건담에이스에 연재되었다. 단행본 4권으로 완결되었다.
- 전체적으로 작품 캐릭터들이 노안이다. 이 작품 내에서 건담 파일럿으로 나온 캐릭터들이 쟈밀 니트를 제외하고[38] 모두 10대라는 점을 알게 되면 좀 많이 경악할 정도.[39] 캐릭터들이 겉늙은 것인지 나이 설정이 이상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작중 본인들 나이가 언급되는 경우는 없고 애초에 나이가 설정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작품 감상에 큰 문제는 없다.
- 본작의 히로인인 티파 아딜이 작품의 인지도와는 다르게 인기가 상당하다. 실제로 건담 X를 보고자 하는 이유의 다수가 '티파가 귀여워서'라 할정도. 또한 극중의 메인 커플링인 가로드 - 티파 커플이 무언가 뒷끝이 찝찝한 건담 시리즈 내 연애 라인에 비해 순정적이고 달달해서 의외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
- 그 뒤 시간이 한참 지난 뒤 건담 작품들이 하나 둘씩 북미에 발매되기 시작하면서 이 작품도 DVD 컬렉션이 2016년 6월 7일에 북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 2018년 3월 23일 블루레이 메모리얼 박스가 발매 예정에 있다. 이 작품의 블루레이 발매로 건담 시리즈 TVA는 전부 블루레이로 나오게 되었다. 가격은 56,160엔. 그리고 특전으로 본편 이후 가로드와 티파의 여행 이야기를 그려내는 만화 '당신과 함께라면'이 수록된다.
- 전작인 G와 W과 달리 헤이세이 건담 3연작 중 유일하게 한국 및 서양에서 더빙 방영되지 않았던 작품이다.
[1] 헤이세이에 만들어진 건담이 아니라 헤이세이 건담이라는 대분류에 들어가는 마지막 작품이란 말. 참고로 마지막 헤이세이 건담은 엔드리스 왈츠.[2] 하비매거진 2010.11[3] 역습의 샤아, F91은 극장판이라 배제.[4] 전작인 G나 W 역시 주인공이 뉴타입 같은 특수 능력인건 아니지만 아무리 봐도 평범한 인간과는 백만년광년쯤 떨어진 모습을 보였는데 이들에 비하면 가로드는 정말 아무 보정이 없는 평범한 인간에 가깝다.[5] 헤이세이 건담 이후 신건담들을 봐도 뉴타입과 비슷한 다른 인류와 차벌화된 능력을 가진 경우는 필연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등장하는 편이지만 G와 W는 그런게 없다. 단지 인간 자체가 무지막지하게 강할 뿐.[6]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 개봉년 : 1981, 기동신세기 건담X 방송년 : 1996 -두 작품의 방영 시간차이는 15년이다.[7] 강한 수면제를 맞고 2~3일 자거나, 신경전달물질 농도만 정상수치로 조절하면 별다른 고통 없이 해소된다.[8] 물론 에닐과 사귀었던 남자도…. 그래서 에닐이 신연방군에 적대하는 계기가 된다.[9] 보컬을 담당하는 아사쿠라 아키라, 키보드와 곡 제작을 담당하는 조 리노이에, 기타를 담당하는 스즈카와 마사키로 구성된 밴드. 1996년 결성하고 싱글 6장, 앨범 4장을 발표한 후 1999년 해산했다. 아사쿠라 아키라는 현재도 솔로 활동 중으로, 2009년에는 건담 30주년 기념 콘서트에도 참가.#[10] Resolution에서는 DX의 실루엣만이 아닌 실루엣에서 완전한 DX의 모습이 나온다.[11] 1953년 7월 18일~1998년 10월 25일. 사인은 자살.[12] 신기동전기 건담 W도 이 3명이 거의 다 만들었고 사쿠마 신이치는 이후로도 현역이지만 니시무라 노부요시와 와라가이 히토시는 몸이 상해서 건담 X 제작 후 얼마 안 가서 은퇴하였다. 건담 W과 X의 제작 환경이 얼마나 지옥같았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13] 프롤로그, 티파와 가로드의 만남 에피소드[14] 프로스트 형제의 등장 에피소드[15] 원화 사쿠마 신이치(佐久間信一), 에노모토 카츠노리(榎本勝紀), 소토자키 하루오, 시노 마사노리, 미우라 카즈야, 나카타니 세이이치, 도키테 츠카사, 타케다 이츠코, 사토 마사히로, 이카이 카즈유키, 히시누마 요시히토, 고토 마사미 등.[16] 가로드의 방황 에피소드[17] 에닐 엘 에피소드[18] 포트세반 에피소드[19] 로아비와 위츠의 고향 에피소드[20] 돌고래 에피소드[21] 원화 이토 히데츠구, 미우라 카즈야, 고토 마사미, 카와하라 토모히로(川原智弘), 츠쿠마 타케노리(津熊健徳) 등.[22] 원화 고토 마사미, 나카타니 세이이치, 미우라 카즈야, 카와하라 토모히로, 모리 에츠히토(森 悦史), 츠쿠마 타케노리, 사토 마사히로 등.[23] 루칠 릴리안트의 의식이 빙의한 티파[24] 25화 예고에서는 다음 타이틀 그대로 말이 없이 표정만 나온다.[25] 나레이션과 D.O.M.E.의 성우는 같다.[26] 당장 초대 건담부터가 시청률은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부진했고, 관련 상품이 잘 팔려서 겨우 살아난 케이스다. 반대로 작품의 평가가 좋아도 정작 작품 자체가 DVD,블루레이 디스크등등으로 잘 팔려서 유의미한 매상을 내는 경우는 정말 한정적이다. 건담으로서 그 작품의 평가 기준이 되는 지표는 건프라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유일하다. 진짜 실패는 건프라의 실패다. 건담X를 혹평하는 무리도 시청률을 중심으로 잡기에는 의미가 없다는걸 잘 알고있다. 특히 하술될 이유로 건담X는 비록 자체적인 문제도 있었다지만 초대 건담 이후로 이정도로 악조건이 겹친 건담이 없을정도이므로 할말이 없지도 않은 복잡한 작품이다. 그렇다보니 프라모델이 상품으로서 매력이 없었다는걸 가장 큰 단점으로 꼽는다.[27] AGE와의 비교는 지금도 건덕후들의 떡밥거리인데, 시청률로 비교하기에는 그 당시 환경이 지금이랑 달라서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다. 프라모델도 반다이가 정확한 집계량을 표기하지 않아서 역시 비교가 어렵다.[28] V건담 시절부터 30분 앞당겨 선행방송한 간사이 지역을 제외하면 나머지 지방에서의 방송시간은 그대로였다.[29] 결국 기동전사 건담 이후 건담 시리즈 두번째로 조기종영된 건담이자 지금까지도 퍼스트와 X뿐이다. 사실 기동전사 건담은 종영 직후부터 재방송이 반복되면서 흥행 역주행을 이루었고 극장판까지 성공하며 건담 시리즈의 상징으로 남았지만, 건담X는 그런거없이 그냥 기억에서 잊혀지는 듯 했다.[30] 실제로 반다이 역시 유튜브로 주요 흥행작들을 무료로 풀어주고 있다. 단적인 예시로 건담 빌드 다이버즈 Re:RISE는 유튜브로 공개한 것이 건프라 매출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반다이 관계자가 공인했을 정도.[31] 한 술 더 떠서 X의 각본가도 당시에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와 건담X를 동시에 작업하는 등 대다수의 제작인원들이 투잡, 쓰리잡을 뛰던 상황이었다. 이런 안배덕인지 인력을 집중받은 나머지 작품들은 지금도 수작으로 꼽힌다. 반대로 저정도 인력들이 건담X에 붙었다면 지금보다는 평가가 나았을지도 모를 이야기다.[32] 기동전사 건담도 조기종영했지만 작품의 높은 평이 입소문을 타면서 재방영했던 것을 기억하자. 건담X의 사정을 딱히 여기는 사람들도 그래서 이 작품이 재평가를 받아야하냐고 물으면 더 내려갈 이유도 없지만 올라갈 이유도 없는 자기 자리에 정확히 안착한 작품으로 취급받는다. 상황을 고려해도 재평가의 여지는 전혀 없다는것. 그나마도 최악의 건담 소리는 안듣는게 위안이다.[33] G 건담은 상술된 지나고 다시 생각해보니 수작이었다 케이스로 입지 반등에 성공했고 F91은 사이드 프로젝트였던 0083이 매꾼 평가로 건담 시리즈 종말론같은 얘기는 없었다. 그나마도 V 건담이 이쪽과 비견할만한 작품이지만 건담의 아버지가 직접 만든 작품이다보니 X가 아무리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어도 이쪽은 시리즈에 처음 참가한 감독이 만들었고 V는 원작자가 일부러 조질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당시부터 공언하고 다닐 정도였음에도 작품보다 평가가 떨어지는 상황에 이르렀다.[34] 그나마 이후에 등장한 MG, HGAW등의 제품군이 좋은 평가를 받긴 했지만, 이것도 주역기인 건담 X, DX정도만 MG로 나왔고, HGAW로 나온 다른 기체들 중 조역 기체들의 후속기는 한정으로만 나왔다.[35] 특히 2010년대에는 90년대에 로봇 애니메이션들의 재조명이 많이 일어나서 그때 입에 많이 오르내린 작품이기도 했다.[36] 작품성면에서 상술한만큼 단점도 많기에 이 작품이 중간은 가줘야한다고 주장하기도 애매하지만 그렇다고 지표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AGE랑 동일선상에 둬야하냐면 그건 아니라는 평가가 대세다. AGE는 철혈과 동일 라인에 서있는 최하위 건담으로 자주 거론되지만 X는 훨씬 잘팔렸음에도 방영당시에 박힌 작품성에대한 저평가로 여지껏 하위라인을 지키는 시드 데스티니보다 경우에 따라서는 나은 평가를 받기도 하는 작품이다.[37] 후속작은 맞지만, 본편의 등장인물들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38] 그나마 이쪽은 30대[39] 그나마 가로드 란은 행동과 목소리(목소리가 일부 컷에서만 나오는 게임을 건담 X 본편을 안 보고 하면 경악한다.) 때문에 나이가 있어보이지 얘네들에 비하면 10대 소년 또래다운 외양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