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02:52:11

스타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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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타 울 프
원 년 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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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tar-fox-profile-pigma.jpg
파일:star-fox-profile-leon.jpg
파일:star-fox-profile-andrew.jpg
울프 오도넬피그마 덴거레온 포왈스키앤드류 오이코니
추 가 대 원
팬서 카루소
사 용 기 체
파일:Wolfen_SSBU.png
울펜

スターウルフ / Star Wolf
1. 개요2. 작중 행적3. 소속 대원
3.1. 초대 스타울프 팀3.2. 2기 스타울프 팀
4. 메카닉5. 주제가

1. 개요

스타폭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역 용병 단체. 스타폭스와 멤버 구성이 유사하며, 이들의 라이벌이자 적으로 등장한다.

우주 해적, 반란군, 암살가 등 범죄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는 일도 밀수, 납치, 강도 등 더러운 일을 주로 의뢰받아 한다.

2. 작중 행적

스타울프의 탄생 배경엔 시리즈의 주 최종보스인 안돌프가 깊게 관여하고 있다. 안돌프는 베놈 지하에 만든 자동 생산 시설을 통해 수많은 무인기를 만들어 베놈군의 주력으로 삼았지만, 무인기는 인공지능 특성상 한계가 뚜렷했으며, 특히 엘리트 파일럿이 탑승한 아윙같은 초 고성능 전투기 상대로는 압도적인 물량이 무의미해졌다. 이를 잘 알고 있던 안돌프는 상대의 고성능 전투기를 상대할 수 있는 초고성능전영역전투기 울펜을 직접 설계했다.

안돌프는 울펜을 몰 파일럿이 필요하자, 베놈에 모인 부랑자들 중 에이스 파일럿이자 우주 해적인 울프 오도넬을 리더로 세워 울펜 편대를 지휘하도록 하였다. 마침 맥클라우드 부자에게 승부욕을 불태우던 울프는 이를 흔쾌히 수락한다. 피그마 덴거 역시 스타폭스를 궤멸시킨다는 목적이 맞아 팀에 들어오고, 앤드류 오이코니는 실력이 부족했지만 안돌프가 자기를 방해하지 않게 하려고 강제로 입단시킨다. 암살자 레온 포왈스키는 베놈의 한 허름한 술집에서 울프가 발견해 입단시키고, 비로소 4인 체제의 스타울프팀이 결성된다.

이들은 라일라트 전쟁 당시 안돌프가 제작한 울펜 전투기를 타고 스타폭스를 상대하려 출격하나 매번 패배하고 만다. 베놈군의 심장인 베놈 행성까지 스타폭스가 진격하자 안돌프는 이들에게 갓 생산된 울펜 Ⅱ를 지급하고[1], 이들은 다시 스타폭스를 격추하러 출격하나 압도적인 머신의 스펙차에도 불구하고 실력차로 인해 패배하고 만다.

안돌프의 사망 이후 이들은 남아있던 울펜을 가지고 도주, 프리랜서 용병일을 한다. 울프는 이제 안돌프도 없겠다 실력도 없고 찌질하기만 한 앤드류를 쫓아 내고, 언제 배신할 지 알 수 없는 탐욕스런 돼지 피그마도 쫓아낸다. 그리고 그 대신 팬서 카루소를 영입한다.

아파로이드 침공 당시에도 스타폭스팀과 몇 번 교전했으나, 라이랏계가 아파로이드에 잠식당할 위기가 되자 아예 같은 편이 되어 함께 싸우게 된다. 최후의 미션 때는 아파로이드가 스타폭스의 기억을 이용해 현혹시키려 하자 울프의 일갈을 떠올리며 정신을 다 잡는 폭스를 보면 스승과 제자가 연상될 정도. 아파로이드 여왕 토벌전이 끝난 뒤 모습을 감춘다. 스타폭스에 큰 적대감을 가진 인물 둘이 빠지고, 나르시스트긴 하지만 악당까진 아닌 팬서가 합류하다보니 빌런 이미지보다는 티격태격하는 조력자에 가까운 위치가 됐다.

이후 커맨드에서도 재등장, 스타폭스와 겨룬다. 이땐 각자 울펜을 개조하여 전용기를 몰고 다니며, 루트에 따라 크리스탈이 이들의 멤버가 되기도 한다.

다시 스토리가 리부트된 스타폭스 제로에서도 원년 멤버 그대로 재등장한다. 섹터 베타에서 최초 등장하며, 울프를 제외한 3인방이 먼저 나타나 교전하다가 이후 울프도 싸움에 뛰어든다. 이때 울프를 빨리 쓰러뜨리지 않으면 페피가 격추당해 타이타니아에 추락한다. 이후 최종 스테이지인 베놈에서 재등장, 1:4 싸움을 벌여야 한다. 몇 스테이지에선 역으로 4:1 싸움을 하기도 한다.[2] 1회차 클리어 이후엔 분기에 따라 각 대원을 1:1 또는 1:2로 싸워야 할 때도 있다.
제로에서는 폭스와 정면으로 서로 돌진해 아슬아슬하게 비켜갈 경우 슬로모션이 되면서 도발 대사를 한다.

3. 소속 대원

3.1. 초대 스타울프 팀

3.2. 2기 스타울프 팀

4. 메카닉

5. 주제가

스타울프의 주제가는 스타폭스 주제가, 에어리어 6 BGM과 함께 스타폭스 시리즈 3대 명곡으로 꼽힌다.
  • 스타폭스 64
    #
    이후 제작되는 스타울프 주제가는 전부 이 곡을 베이스로 한다.
  • 스타폭스 어설트
    #
    상당히 호평을 받은 스타폭스 어설트 버전. 일단 시리즈 최초로 오케스트라가 도입되어 전반적인 곡의 퀄리티가 상승하였으며, 제로가 나온 후에도 아직 이 버전을 더 선호하는 팬들도 있다. 다만 곡 자체는 좋지만 템포가 느려진 것 때문에 급박한 도그파이트용 BGM으론 안 어울린다는 평도 있다. 다만 해당 작품에서의 스타울프가 단순한 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의도된 부분일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미션 7 후반부나 유투브 자체 기능으로 1.25배 혹은 1.5배속으로 들으면 완벽해진다고 평한다.
  • 스타폭스 커맨드
    #
    커맨드에선 캐릭터별로 별도의 주제가가 생기면서 이 곡은 울프의 주제가가 되었다. 기기의 스펙 한계 때문에 퀄리티가 상당히 열화된 것이 단점.
  • 스타폭스 64 3D
    #
    64 버전을 좀 더 나은 음질로 녹음한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 스타폭스 제로
    #
    웅장한 오케스트라를 사용했다. 유튜브 등지에서 댓글을 보면 코러스를 넣은 것이 신의 한수라는 평이 많다.
  • 스타폭스 2
    #
    이후 작들의 스타울프 주제가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1] 또한 지난번 전투에서의 패배 때문인지 맴버 전원 외형이 바뀌는데 울프는 수많은 반창고를, 레온은 스카우터를, 피그마는 헤드기어를, 그리고 앤드류는 바이저를 장착한다.[2] 에어리어 3에서 피그마를, 피치나에서 레온을 4:1 다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