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6:13:10

주인공 복사

1. 개요2. 특징3. 목록4.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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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주인공 쿠사나기 쿄와 그의 클론인 클론 쿄의 쿠사나기 쿄-1, 쿠사나기 쿄-2, KUSANAGI[1]
적 혹은 아군이 아닌 인물이나 세력이 주인공 혹은 우리편의 인물이나 장비를 복제하거나 외형 또는 성능을 비슷하게 베낀 유사품을 만드는 행위. 주로 사이언스 픽션이나 판타지 장르에서 많이 나온다.

2. 특징

복제의 주된 이유는 주인공의 강력한 능력을 이용하기 위해서 혹은 유사품으로 악행을 하여 주인공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기 위해서, 혹은 주인공의 위명을 빌려서 사리사욕을 취하기 위해서, 아군의 경우 적으로부터 원본을 보호하기 위해 시선을 돌리는 등등 여러 가지가 있다. 다만 어느 경우든 주인공 보정 앞에서는 무력하여 악당들의 의도대로 끝나는 경우는 없다. 복사 자체가 불완전하다거나, 근성이나 감정 등 정신적인 뭔가가 부족하다거나, 아니면 주인공이 원래보다 성장했는데 복제품은 성장하기 전의 상태였다거나... 혹은 주인공의 수련 대상으로 만들어져 주인공이 극복해야 할 자아를 상징하는 경우도 있다.

주인공과 같은 성능이라는 이유로 인해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중반에서 초반에 가까운 부분의 스테이지 보스를 담당하는 일이 많은데 스테이지가 5개면 2스테이지 보스, 스테이지가 8개면 3스테이지 보스 이런 식이다.

물론 본 문서에서는 '주인공 복사'라는 제목대로 누군가 의도적으로 주인공을 복사해서 거의 똑같은 존재를 만든 것을 말하므로 도플갱어나 평행세계의 누구누구 같은 것과는 다르다. 주인공 VS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구도가 비슷하긴 하다.

이와 반대로 주인공이나 주역 인물이 클론이고 악역이나 기타 세력 측 인물이 오리지널인 경우도 있다. (이하 항목에서 ★로 표시) 이런 경우는 대부분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크나큰 반전이 된다. 예를 들자면 주인공 쪽이 복제품이고, 최종보스가 원본인 경우에는 주인공이 최종보스라는 전개도 가능하다.

선인을 카피한 악인 문서도 읽어보면 좋다. 모델링만 같은 경우는 팔레트 스왑을 참조. 액션 게임에 이러한 클리셰가 적용될 경우, 주인공을 복사한 적은 플레이어형 보스로 등장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사악한 쌍둥이 클리셰와도 통하는 점이 있다.

사자성어로는 진가쟁주라고 한다.

2차 창작에서는 원본과 엮이는 경우도 있다.

3.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복제 대상-복제물 형식으로 작성.

4. 관련 문서


[1] 사진은 KOF 2002 UM의 일러스트이다.[2] 작중 확실히 언급되는 것은 아니지만, 쿠우가의 최종폼인 얼티밋 폼의 모습이나 능력 등이 운 다그바 제바와 유사한지라 쿠우가가 운 다그바 제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존재라는 가능성이 있다. 상세한 것은 운 다그바 제바 항목 참조.[3] 변신자는 동일 인물이지만, 선역과 악역을 오간다.[4] 정확히는 포지션으로 한정.[5] 오랜 세월 사마노스케와 생사를 함께 한 카에데조차도 속아넘어갈 정도로 완벽하게 사마노스케를 복제해냈다. 겉모습은 완벽하게 복제해냈지만 전투시 사용하는 필살기가 약간 다르다.[6] 1기 7화 "Double Dipper"에 등장한다. 디퍼가 삼촌할아버지 스탠 파인즈의 사무실에 있는 마법 복사기를 가지고 2번 타이론(Tyrone, 한국어 재더빙판에서는 고수)을 포함해 총 10명의 종이 분신을 만들어 웬디 코듀로이와 데이트를 하려고 했다. 이들 중 3번 트레이시(Tracey)와 4번 콰트로(Quattro)는 끝까지 살아남아 최종화 크레딧에도 잠깐 등장했다.[7] 성형으로 탄생한 경우. 다만 얼굴말고는 전혀 건드리지 않았다.[8] 일단 같은 솔레스탈 빙 소속이긴 하다. 다만 나름대로 온건하고 올바른 무력개입만을 하려고 했던 톨레미 팀과는 달리, 트리니티 팀은 할짓 안할짓 다 하고 다니는 막장들이라 건담의 악명을 쌓는데 톡톡히 공헌했다. 트리니티 팀의 악행에 의한 악의는 모조리 톨레미 팀한테 되돌아 왔으니...[9] 무엇보다 트리니티 팀 뒤의 흑막부터가 이렇게 건담에 대한 악의를 쌓을 의도로 트리니티 팀을 만들었다.[10] 상술한 풀 프론탈과 유사한 케이스. 참고로 이쪽이 먼저 나왔다. 작품 자체는 흑역사 취급이지만.[11] 서로 다른 인물이다. 진짜 젝스는 '큐레네의 바람'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중.[12] 스폰지밥이 마술연필로 그려내었다. 주인공 본인이 스스로 만든 셈.[13] 마시리토 박사의 아들인 마시리토 주니어가 만든 아라레하고 붕어빵인 캐릭터.[14] 기술 한정.[15] 닥터의 재생성시에 갈라져 나온다고 언급된, 그러니까 "또 다른 닥터".[16] KOF 99 이후: 둘 다 적대 조직이 아닌 주인공이 속한 조직과 같은 조직에서 주인공을 복제한 경우다.[17] 참고로 쿠사나기는 2002, 2002 UM과 2003, SKY STAGE의 설정이 다른데 2002, 2002 UM에선 쿠사나기 쿄의 클론이란 설정으로, 2003, SKY STAGE에선 야타의 거울의 환영으로 등장.[18] MI2에서 자신의 오빠랑 같은 기술을 쓴다.[19] 애니 오리지널에서 미스터 포포가 손오공의 수련 상대로 만들어낸 존재.[20] 시엘이 카피했다.[21] 육체는 카피지만 정신은 이쪽이 진짜.[22] 생긴 건 안 닮았지만, 알버트의 스페어 보디로 제작되었다.[23] 155화(최종화) 한정으로 나오는데, 2기 내내 활약한 루팡 일당이 사실은 가짜였을 지도 모른다는 암시가 나온다. 진짜 루팡 3세는 중반까지 제니가타 코이치로 위장해 있었다.[24] 1-2-3쪽 도플갱어는 그냥 졸개(...)이고, 엉망진창 기말고사쪽 도플갱어는 리리스.[25] 이름에 뿌요뿌요가 들어가지만, 마도물어로 분류. 일단 마도물어의 외전격이기도 하다.[26] 셰죠의 마도력을 뺏은 시공의 수정이 셰죠의 모습으로 변한 것.[27] 엄밀히 말하자면 주인공 "복사"라는 테마에는 맞지 않고, 개발자의 비공개 설정을 생각해보면 뿌요뿌욘의 도플갱어 아르르는 아르르의 복제라기 보다는 또 다른 아르르, 그러니까 동일인물이다.[28] 초대 시리즈 한정. 이후 슈퍼 패미콤부터는 올스타즈를 발매했는데 모습하고는 다르게 나온다.[29] 마리오의 패러디 캐릭터로 마리오와 비교하였을 때 성격이 정반대로 등장하였다.[30] 다만 서로의 능력이나 성격은 정반대다.[31] 섕쑹이 다른 캐릭터로 변신해서 싸운다. 그런고로 싸우는 상대와 똑같은 캐릭터로 변신하면 주인공 복사가 된다.[32] 몬스타 일당의 속사포가 만든 퀵실버의 외형을 한 로봇. 은행털이 등의 악행을 해 실버호크의 평판을 떨어뜨리는데 썼다.[33] 외형과 비명소리까지 똑같다. 사용 스킬은 원래는 번개 마법이었으나 데빌과 중복되기 때문에 운석으로 바꿨다. 악령이었으면 완벽한 복제판인데... 그러면 해당 스테이지인 로스트 타워의 보스몹인 발록보다 더 쎈 몹이 되는데?[34] '교생 실습' 편에 등장하는 기안디자인고등학교의 일진.[35] 포즈가 거의 비슷하다.[36] 무쌍검, 아마쿠사 강림 한정.[37] 정확히는 그레이스가 레이시스의 프로토타입.[38] 21세기 모델 체형에 거유급+색기담당+누님 속성 면에서 공통점이 같고 체형이나 긴 생머리면에서 서로 비슷한 외형을 가졌으나 사용하는 기술이 전혀 달라서 취소선 처리.[39] 무력 최상위권에 지력 상위권.[40] 무력 최상위권에 지력 중하위권. 이 중에선 그나마 마초가 제일 높은 편.[41] 통솔과 지력이 최상위권.[42] 다른 능력이 중간 수준이나 매력이 최상위권.[43] 통솔과 지력이 상위권에 무력 중상위권.[44] 플레이어의 캐릭터로 변신해서 싸운다.[45] 정확히는 무장 및 기술을 복사.[46] 생긴건 조금 다르지만 엔터가 히로무에게서 모은 데이터로 변신했다.[47] 둘 모두 트랜스포터 사고로 인해서 우연히 복제되었다. 해당 기기의 작동 원리 상 누가 원본인지 판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48] 주인공인 아유무는 형인 키요타카에게 닥칠 병이나 부상에 대비하기 위해 만든 클론이다.[49] 능력은 동일하지만 성격은 정반대로 복사하는 거울에 의한 것. '내 적에게 비추면 성격이 정반대인 복사물은 내 편일 테니, 능력은 똑같은 충성스러운 부하가 생긴다.'란 속셈으로 사용했지만, 원판의 성격이 성격이다 보니 복제 리나와 나가는 개미 한 마리 죽이지 못하는 극도의 평화주의자가 되어 버렸다(...).[50] 진짜 리나 인버스는 후반에 합류.[51] 구미호의 본능은 장악하는 육체에 따라 다른 모습을 드러낸다. 본질적으론 주인공 구미호로부터 분리된 인격이다.[52] 다만 완벽한 복사는 아니다. 자세한 것은 각 항목 참고.[53] 동생인 김창후와 머리 스타일은 같으나 외모는 다르다.[54] '정지혁 1' 편의 과거 회상을 통해 개세고등학교 입학 당시 1학기 때는 마른 몸이였으나 2학기 때 폭풍성장 하였다.[55] PC판의 시환수 루트의 퀘스트 29에서 원래 용사를 도와주려던 원숭이형 시환수가 시간의 여신의 태도에 열 받아서(...) 가짜 용사를 만들어낸다. 가짜 용사가 할아버지의 지팡이나 꼬마의 인형 등을 훔쳐서 다른 곳에 숨겨놓는 등 말썽을 부려서 오해를 풀기 전에는 마을 사람들에게 박대받고 상점도 이용할 수 없다.[56] 1편 한정.[57] 2편인 일부만.[58] 박형석과 최수정은 둘 다 비만인 상태에서 잠자면 크고 튼튼한 신사숙녀 몸으로 깨어나는데, 비만인 박형석과 비만인 최수정의 공통점은 체중 100kg, 신장 160cm 정도의 고도비만 체형으로 보컬댄스과 1학년의 한 학생인 편덕화와 비슷한 체형을 갖는다.[59] 밤 모양+모히칸 머리 스타일 면에서 서로 비슷하다.[60] 등장 초반부터 체중 감량까지 고도 비만이였으나 소피아의 특훈으로 시스테마를 배움과 동시에 미남 박형석과 비슷한 외형으로 살이 빠졌다.[61] 65화 '관심종자 3' 편에 등장했던 페북 스타로 려원처럼 포토샾으로 보정한 프로필 사진과는 별개로 현실에서는 이현도나 형석 엄마와 비슷한 노안 외모다.[62] '박형석의 죽음' ~ '박형석의 정체' 편에 등장한 담당 형사로 '사이비' 편에 등장했던 풍산개교 교주와 수염 모양이 비슷하다.[63] 다만 주인공과 클론이 합심해서 악역을 다굴해버린다(...).[64] 복사라기보다는 그냥 적당히 코스프레하고서 밀짚모자 일당을 사칭하는 사기꾼들이었다.[65] 이 열매를 먹은 사람은 한번 접촉한 사람의 외형을 완벽하게 복사가 가능하고, 현재 능력 보유자인 Mr.2 봉쿠레는 주인공 일행을 복사한 적도 있다.[66] 정확히는 타인의 성격, 말투, 덱과 플레이 방식을 흉내낸다.[67] 이 둘은 우연이다.다나의 등장 속도가 더 빨랐던 탓에 늦게 등장한 유다가 다나의 복제품 취급을 받는다.[68] 설정상 근위 장비는 시커족이 고대 기술력을 투자해 마스터 소드가 가진 퇴마의 힘을 모방하여 가논에 대항할 목적으로 제작한 장비다. 하지만 무기로서의 성능은 마스터 소드에 필적할 정도였지만 가장 중요한 퇴마의 힘까지는 재현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가논 상대로는 아무짝에 쓸모없었고 시제작품이라 내구성이 형편없이 낮아 실전에선 쓰이지 못하고 왕실 근위대에 의장용으로나 지급되었다. 때문에 인게임에서도 하이랄 성에서만 한두개 구할수 있고 준수한 위력에 비해 쓰레기같은 내구력이 발목을 잡는다.[69] 자신의 스탠드 옐로 템퍼런스의 능력으로 변장."이게 나의 본체의 핸섬한 얼굴이다."[70] 자신의 스탠드 크눔신의 능력으로 변장.[71] 이쪽은 사용자가 변장하는 것이 아니라 목각 인형에 동화한 스탠드 자체가 변신한다.[72] 최종 보스의 2형태를 쓰러뜨리면 최종 보스가 주마의 몸 속으로 침투해 주마를 마구 휘저어 놓고 주마와 비슷한 무시무시한 형태의 개구리로 변한다. 공격도 주마가 그러하듯 혀에서 돌을 쏘는 것으로 변한다.[73] 1주차와 2주차에서 최종 보스가 개구리로 변신한 후 대사가 다르다. 1주차는 최종 보스다운 '끔찍하지? 과연 네 자신을 쓰러뜨릴 수 있을까?'고 도발하는 대사지만, 2주차에서는 자뻑으로 변한다.[74] 이쪽은 기억까지 완벽히 복제해버린 경우. 위의 "모습만 똑같은 타인"인 경우와는 다르게, 이 경우는 어찌보면 신형만이 두 사람이 된 셈이다.[75] 악한 지미를 제외한 각 성격의 나머지 클론들은 고다드의 얼음 공격으로 냉동되었고, 후에 악한 지미도 복제 지구와 함께 공멸.[76] 제이시(Jaycee)는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 등장하는 줄리아의 복제 캐릭터이지만, 가면을 쓰고 의상이 바뀌었을 뿐 철권 3~철권 6 BR 줄리아와 동일 인물이다.[77] 에디와 크리스티는 별개의 전혀 다른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카포에라라서 동작과 기술 전체가 중복된다.[78] 스테이지 8 보스. 이름부터가 도플갱어에서 유래한 것. 3인 이하일 경우 중간에 아무 도플이라도 체력 20% 를 깎으면 전부 모이더니 현재 인원에서 없는 캐릭터를 추가해서 공격해온다.[79] 다만 이쪽은 단순히 프로그램이 고장나서 벌어진 일이라 애매하다.[80] 전성기 시절의 제이인 알파 나이트의 복제.[81] 양쪽 모두가 원본 '도사 이온'의 레플리카다.[82] 10-2에서는 티다가 사라졌기 때문에 서로 슈인과 만날일은 영원히[91] 없다. 대신 유우나가 슈인과 싸우게 된다.[83] 사실 복제라고 하기 애매한데, 한 사람이 세 캐릭터로 변신한 것이기 때문. 3명이 다같이 무대에 오를 때는 홀로그램을 사용한다.[84] 무려 주인공이 직접 만든 클론[85] 그냥 단순한 변장이지만, 변장하고 있던 사람이 아이카와 준이었던지라 사실상 구분이 불가능했다.[86] 정확히는 복사가 아니라 환영 비스무리한 것.[87] 원본 아로마 화이트가 교통사고로 시한부 판정을 받자 아로마를 살리겠다며 카오리의 육체에 아로마의 외형과 인격 및 기억을 주입해서 만들어낸 인물이다.[88] 10호기가 인간 린의 외관만 빌렸지, 실제로는 이름과 목소리만 비슷한 별개의 인물이기 때문에 취소선 처리.[89] 정확히 말하자면 한쪽이 다른 한쪽의 복제라기보다는 같은 힘의 근원을 지닌 동일한 타입의 캐릭터다.[90] 정확히는 진짜의 이름과 지위를 이어받게 된 것. 자세한 것은 캐릭터 스토리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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