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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PERSONA 5 STRIKERS[1] ペルソナ5 スクランブル ザ ファントム ストライカーズ | |
<colbgcolor=#353535><colcolor=#ffffff> 개발 | ATLUS P-Studio | 코에이 테크모 오메가 포스 |
유통 | ATLUS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 |
CG / 애니메이션 제작 | ATLUS P-Studio Production I.G domerica |
플랫폼 | PlayStation 4[2] | Nintendo Switch | Microsoft Windows |
ESD | PlayStation Network | 닌텐도 e숍 | Steam |
장르 | ARPG |
출시 | PS4, NS 2020년 2월 20일 2020년 6월 18일 2020년 6월 18일 2021년 2월 23일 PC 2021년 2월 23일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15세 이용가 |
해외 등급 | CERO B ESRB M PEGI 16 |
관련 사이트 | | |
상점 페이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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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프닝[3] |
페르소나 5의 스핀오프 겸 페르소나 시리즈 최초의 액션 RPG. 페르소나 5 더 로열과 함께 홈페이지 도메인 등록이 유출되어 처음 존재가 알려졌고, 2019년 4월 25일, 료고쿠 국기관에서 열린 PERSONA SUPER LIVE P-SOUND STREET 2019 2일차에서 정식 공개됐다.
코에이 테크모의 게임 스튜디오인 오메가 포스 팀과 공동 제작했다.[4] 무쌍 시리즈 특유를 요소를 포함하고는 있으나 엄연히 무쌍 시리즈가 아니다.[5] 배경은 페르소나 5 본편 종료 시점으로부터 약 4개월 뒤[6] 7~8월 여름방학으로, 두 달 동안 괴도단이 일본 전역을 돌아다닌다.
게임 시스템이 본가의 턴제 전투가 아니고 제작도 협업 방식이었기에 외전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페르소나 4와 페르소나 4 골든의 정통 속편인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와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와 마찬가지로 광고 단계부터 원작에서 이어지는 정통 속편임을 강조하고 있다.[7] 물론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 등과 같은 기존 외전 게임도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와 마찬가지로 장르와 시스템은 다르지만 스토리는 이어지는 제작사의 캐논 작품이다. 하지만 기존 외전들은 완성도나 분량면에서 애매한 평을 받아온데다 외전이 너무 많이 나온 탓에 반감을 가지는 이들도 많았다. 아틀러스가 자초한 일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몇백만씩 팔리는 본가와 비교했을 때 실적면에서 분명한 온도차가 느껴질 정도로 페르소나의 외전 게임들은 환영받지 못했다.[8] 즉, 이번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를 정통 속편이라 표방한 이유는 기존 외전에 대한 팬들의 불신을 의식한 것이며, 본가 수준의 완성도를 가진 게임이라는 의미를 내포하는 것으로 보인다.
2. PV
발매 PV #3 |
<rowcolor=#ffffff> 한국어판 발매 PV #1 | 한국어판 발매 PV #2 |
북미판 & 스팀 발매 PV |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353535><colcolor=#ffffff> 운영체제 | Windows 8.1 64-bit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2300 AMD FX-6350 | Intel Core i5-3470 AMD FX-8350 |
메모리 | 6 GB RAM | 8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660 AMD Radeon HD 7870 2 GB of VRAM | NVIDIA GeForce GTX 680 2GB AMD Radeon HD 7970 3GB |
API | DirectX 11 | |
저장 공간 | 25 GB |
스팀판의 경우 버벅거림(Stuttering)이 심하다. 해결책은 작업 관리자에서 우선 순위를 높이거나 Process Lasso라는 프로그램을 실행해 4코어로 제한하는 것이다.
4. 등장 인물
4.1. 마음의 괴도단
- 주인공 (조커) CV: 후쿠야마 쥰/잰더 모버스
- 모르가나 (모나) CV: 오오타니 이쿠에/커샌드라 리 모리스
- 사카모토 류지 (스컬) CV: 미야노 마모루/맥스 미틀먼
- 타카마키 안 (팬서) CV: 미즈키 나나/에리카 할래커스톤
- 키타가와 유스케 (폭스) CV: 스기타 토모카즈/매튜 머서
- 니지마 마코토 (퀸) CV: 사토 리나/셰러미 리
- 사쿠라 후타바 (내비) CV: 유우키 아오이/에리카 린드벡
- 오쿠무라 하루 (누아르) CV: 토마츠 하루카/잰시 후인
- 소피아 (소피) CV: 쿠노 미사키/메건 테일러 하비
- 하세가와 젠키치 (울프) CV: 미키 신이치로/톰 테일러슨
4.2. 제일의 왕들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 제일의 왕 목록 | |||
색욕 | 허식 | 폭식 | 폐왕 |
시부야 제일 (히이라기 앨리스) | 센다이 제일 (나츠메 안고) | 삿포로 제일 (효도 마리코) | 오키나와 제일 (우부카타 슈조) |
분노 | 오만 | 질투 | 나태 |
교토 제일 (하세가와 아카네) | 오사카 제일 (코노에 아키라) | 심연의 제일 (스포일러) | 생명과 지혜의 나무 (스포일러) |
팰리스와 비슷한 "인지세계" 제일(Jail)의 왕들.[9] 제일에 빠진 사람들의 정신이 제일의 섀도들에게 "소원"을 빼앗기면, 이들은 각 제일을 지배하는 왕들에게 매료되어 뭐든지 할 수 있게 되는 광신자들이 된다.[10][11] 왕이라고는 해도 이들 전부가 자신이 지배하는 제일의 존재 자체를 알고 이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EMMA의 어카운트를 알려주면 사람들이 내 광신자가 된다"라는 것을 알고 이를 이용하는 자들이다.
여담으로, 이들의 제일의 구성은 묘하게 팰리스의 주인들과 비슷하며, 해당 팰리스와 가장 연관이 깊었던 괴도단 동료의 속성에게 약점을 찔린다.[12]
- 시부야 제일: 히이라기 앨리스 CV: 사쿠라 아야네/멜러니 미니키노
- 센다이 제일: 나츠메 안고 CV: 키시오 다이스케/잭 아귈라
- 삿포로 제일: 효도 마리코 CV: 테라세 쿄코/킴 로즈
오키나와 제일 | |
장소 | 쿠코 섬의 미다스 사 연구소 |
친구 코드(키워드) | 오퍼레이션 오라클 |
최초 발견 | 8월 18일 |
보물 루트 & 공략 기한 | 8월 18일[13] |
왕관 | 불명[14] |
BGM | Singularity |
- 오키나와 제일:
우부카타 슈조CV:
숨겨져 있던 제일. 오키나와의 쿠코 섬 내에 EMMA의 개발사인 미다스의 비밀 연구소가 있다는 정보를 얻은 괴도단은 연구소를 찾으려고 했으나 다음날인 8월 18일까지 연구소 직원들이 휴가중이라 연구소가 닫혀있다고 돼있어서 탐색은 보류하고 오키나와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그런데 그날 밤, 섬 주민들이 모두 살기에 찬 눈으로 성역(=연구소)를 찾으려는 괴도단을 습격하려 들고, 주민들의 모습이 마치 제일의 왕에게 개심당해 지배 받고 있는 과거 사건들의 피해자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쿠코 섬의 연구소가 제일이라는 추측을 하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잠입한다.[15] 그런데 해당 제일은 소피아의 말에 따르면 "잠들어" 있었으며, 괴도단이 키워드를 입수한 뒤에야 깨어났다고.
처음 잠입했을 때 녹음된 기록들을 보면 이 연구소의 소장인 우부카타 슈조라는 인물이 누군가의 명령을 받아 섬 주민들을 이용해 "제일"을 인류를 구제할 시스템이라 생각하며 연구하고 있었다. 그러나 제일의 효과를 실험하기 위해 소원을 뺏은 사람에게 명령을 내려 타인을 살해하는 실험을 하는 등 점점 실험 내용이 위험해지자 일부 연구원들은 중지를 해야한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지만 실험은 계속 된 듯 하다. 그러나 우부카타 슈조 역시도 누군가의 명령에 의해 실험체가 되어 소원을 빼앗길 뻔하자, 제일 시스템이 인류 구원을 위한 것이 아님을 깨닫고 회개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듯한 메시지를 남긴다. 또한 그 탓에 연구소를 "인체실험소"라고 인지해 제일이 마치 폐연구소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즉 이 제일은 이미 왕이 사망한 제일. 왕이 죽기 전 소원을 빼앗기려 했었기에 예고장을 보내지 않았음에도 보스방에 입장했을 때 이미 소원이 거대한 보석의 형태로 구현화 되어 있었고 우부카타 슈조의 섀도 대신 트라우마 룸의 록 키퍼가 등장하여 괴도단을 막아섰다.
제일 공략 후 하세가와 젠키치는 연구소 뒤쪽 절벽에서 우부카타 슈조로 추정되는 시체가 나왔다고 말한다. 정황상 개심당하지 않기 위해 투신자살한 것으로 보인다. 그 유류품인 연구소 열쇠로 안쪽을 찾아본 결과, 이제까지 왕들로 인해 개심된 인물들의 리스트가 나왔고, 이는 흑막을 찾는 단서가 되었다. 그러나 흑막은 역으로 괴도단이 우부카타 슈조를 살해했다고 누명을 씌웠고 이 때문에 괴도단은 한동안 경찰을 피해 숨어지내야 했다.
5 본편의 팰리스의 상징 죄악 중 탐욕에 대응되는 제일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오키나와 제일이 상징하는 죄악은 탐욕으로 추정된다. - 교토 제일: 하세가와 아카네 CV: 오오조라 나오미/콜린 오쇼너시
- 오사카 제일: 코노에 아키라 CV: 오오카와 토오루/조지 애클스
4.3. NPC
- 라벤차 CV: 토요사키 아키/캐리 케러넌
- 사쿠라 소지로 CV: 나카타 조지/제이미슨 프라이스
- 카부라기 미야코 CV: 이쿠라 카즈에/마라 주노
경시 총감. 하세가와 젠키치의 상관이자 은인으로, 그에게 엄격하게 대하기도 하지만 딸의 안부를 묻는 등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후반부 오오와다 준과 경찰청장의 회유에 넘어가 괴도단을 특공대까지 끌고가서 체포하려 하며, 이 과정에서 하세가와 젠키치가 반항하자 그를 체포하기도 한다. 그래도 이러한 행동이 올바른 지에 대해 계속 고민하는 모습도 보여주며 작중 직접적으로 묘사되지는 않지만 의도적으로 증거가 부족한 엉터리 서류를 제출하거나 니지마 사에가 개입할 수 있게끔 손을 쓰는 등 괴도단이 다시 풀려날 수 있도록 도와줬다는 암시가 있다.[16] 다소 보신주의적인 면도 있지만 불의를 완전히 못본 척 하지는 않는,[17] 여러모로 본편의 특수부장보다는 훨씬 나은 인물. 결국 엔딩에서는 오오와다 준을 체포하고 발표하는 등 해피엔딩을 맡는다. 여담으로 해당 캐릭터의 외모가 니지마 사에가 나이를 먹는다면 딱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묘하게 니지마 사에랑 닮았다. - 오오와다 준 CV: 사와키 이쿠야/앤드루 모르가도
시도 마사요시의 뒤를 봐줄 정도인 거물 정치가. 과거 하세가와 젠키치의 아내를 뺑소니해 살해한 적이 있었지만 그걸 비서에게 덮어씌우고 하세가와 젠키치에게는 수사에서 손떼지 않으면 하세가와 아카네를 죽이겠다며 협박해, 부녀 사이를 서먹하게 만든 주범이다. 또한 코노에 아키라에게 개심을 청부해 이익을 얻었다. - 이치노세 쿠온 CV: 히카사 요코/키라 버클랜드
- 니지마 사에 CV: 카이다 유코/엘리자베스 맥스웰
- EMMA CV: 와타나베 미사/수잔 베넷
5. 제일
본작의 팰리스, 메멘토스를 대체하는 이세계. 유래는 감옥을 의미하는 Jail.특정 지역에 한해서 주인의 인지 왜곡으로 만들어진 이세계인 팰리스와는 다르게 제일은 아예 도시 전체가 인지 세계로 변화한 것이다. 제일의 지배자는 그들의 성별과는 상관없이 '왕(King)'으로 불리며, 사람들의 '소원'을 빼앗아 새장 속에 가둔다. 이렇게 소원을 빼앗긴 사람은 제일의 왕에게 맹목적으로 헌신하며 꼭두각시처럼 조종당하게 된다. 팰리스와는 달리 제일의 왕들은 보물이 존재하지 않기에 제일을 무력화하려면 대중의 소원을 모아둔 장소인 '새장'을 붕괴시켜야하며, 왕을 개심시켜도 새장과 그 속의 소원만 사라질 뿐, 제일 자체는 사라지지 않는다.
한 곳의 제일을 제외한 모든 제일에서는 새장에 접근하기 위해 우선 3개의 동력원을 찾아 회수하여 방어 시스템을 무력화 시켜야만 새장에 접근할 수 있으며, 새장에 도달한다 해도 자물쇠가 걸려있어 그냥은 들어갈 수 없고 왕이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와 관련된 장소를 찾아 그곳의 이세계에서 록 키퍼라고 불리는 파수꾼 섀도를 물리쳐야만 새장이 열려 왕이 대중의 소원을 모아둔 장소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작중 괴도단은 편의성을 위해 새장이 있는 장소를 '왕성', 동력원이 있는 곳은 '감옥탑', 록 키퍼가 있는 곳은 '트라우마 룸'이라고 부른다
- [실체(스포일러 주의)]
- 한 마디로 요약하면, 이 제일이라는 장소는 본편의 등장 지역인 팰리스와는 정반대의 원인으로탄생한 장소이다.
주인의 왜곡된 욕망이 형상화되며 자신만의 이세계를 형성했던 장소인 '팰리스'와는 달리, 제일은 EMMA가 만든 이세계 내부에서 탄생했으며 특정 인물들을 선택해 EMMA의 이세계로 데려와 그들의 트라우마를 건드려 제일을 형성시키고 왕으로 만든 뒤 흑막이 조종하는 개심의 수단으로서 이용하고 있던 것이었다. 제일의 범위에는 한계가 있어 하나의 제일은 최대 하나의 도시까지만 영역이 국한되었기 때문에 흑막은 각 도시마다 EMMA를 이용해 특정한 인물들을 선별해 제일을 관리할 왕을 세웠는데, 바로 이들이 스크램블에서 등장하는 각 제일의 왕들이다. 좁은 새장 안에 왕과 왕이 모은 소원을 넣고는 거기에 왕의 강한 트라우마로 이루어진 자물쇠를 채워 왕이 나오지 못하게 한 채 왕을 이용해 소원을 긁어 모으며 동시에 EMMA를 더 널리 확산시키던 것이다. 그렇기에 제일(감옥)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 만약 왕이 새장에서 나오려고 한다해도 벽에 닿으면 괴도단이 그런 것처럼 왕들이 가진 트라우마에 대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이를 들은 왕은 자신이 왜 왕이 됐는지를 재차 느끼고 새장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왕의 기억을 지키는 것처럼 보였던 록 키퍼는 반대로 왕이 새장밖으로 나올 수 없도록 하는 감시꾼이었으며. 애초에 스크램블의 이세계는 제일의 왕들이 만든 세계가 아니라, EMMA가 만든 이세계 속에서 제일을 만든 것이었기에 왕들이 개심해도 소원만 주인에게 원래대로 돌아갈 뿐 제일은 붕괴되지 않고 남았던 것.
6. 공략
6.1. 페르소나 전서
자세한 내용은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페르소나 전서 문서 참고하십시오.6.2. 도전 과제
자세한 내용은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도전과제 문서 참고하십시오.6.3. 팁
- 이지/노멀/하드 간 난이도 차이가 상당히 심하다. 무쌍류 액션과 페르소나 특유의 상성 시스템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자존심 세우지 말고 이지로 플레이하는 게 나을 정도. 시점 이동이 별로라서 엉뚱한 잡몹한테 한대씩 얻어맞는 일도 발생하는데 난이도가 조금이라도 높으면 그대로 황천에 가버리기 일쑤이며, 난이도별 보스몹의 체력 차이가 굉장히 크다. 이지로 하더라도 절대 순삭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보스의 피통이 많은데 노말과 하드의 피통은 정말 난감한 수준. 적정 레벨 보스 하나 잡는다고 통상 3회 공격 후 특수 공격만 쓸 경우 5~10분씩 때려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 페르소나 5 본편과 달리 제일 던전을 나온다고 해도 시간이 흐르지 않으며, 현실 세계로 오면 체력과 SP를 전부 회복한다. 그러므로 이 게임은 본편과 다르게 던전과 현실 세계를 수시로 왕복하면서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한다. 시간이 흐르는 건 정해진 장소에 도착해서 이벤트가 흐를 때 뿐이다.
- 아이템 구매 횟수 제한이 있다. 많아도 1번에 4개까지 살 수 있으며 보통은 1~2개를 사면 아이템이 품절되어서 다음에 사야한다. 구매 횟수 제한은 제일에 가서 전투를 몇 번 치르고 난 뒤 돌아오면 다시 풀려있다.[18]
- BAND의 만렙 99 트로피[19]는 이지/노멀/하드에서 따려면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이 트로피를 따기 위해 보통 2~3회차 때 리스키 난이도에 도전하게 된다. 리스키 난이도는 BAND 경험치를 하위 난이도보다 엄청나게 많이 주기 때문. 그리고 리스키 난이도에서 적당히 퀘스트 받아서 한두 번만 반복해서 제일을 깨보다보면 리스키 최종 보스 전에 자연스럽게 99를 찍으므로 일부러 밴드 99를 위해 반복 노가다까진 할 필요가 없다.
- 체크포인트 사용 없이 던전 시작점부터 지정 지점까지 경계도 0%를 유지한 채 이동하는 리퀘스트인 '괴도의 소양' 퀘스트는 조커로 플레이하는 것이 추천된다. 왜냐하면 잠입이라고 하지만 적을 보고 "어라?" 할때 선공을 걸어서 쓰러뜨리기만 하면 경계도가 올라가지 않고 0으로 유지되기 때문이다.[20] 조커는 특수 공격 버튼이 원거리 총격이므로 선공을 걸기 매우 편하다. 또한 리스키 난이도에서는 적 몬스터의 감지 범위가 매우 늘어나며 "어라?" 할 때에도 경계도가 오르기 때문에 사실상 뒤에서 숨어들어 습격하는게 거의 불가능하며 최대한 몬스터가 감지하지 못하는 원거리에서 조커가 총을 쏴서 저격한다는 생각으로 잠입해야만 리스키 괴도의 소양을 깰 수가 있다. 추가적으로 리스키 난이도라면 키타가와 유스케의 L키를 이용한 초장거리 저격도 유용하다. 그러다 보니 저격 포지션이 안 나오는 코너가 많고 화면도 어두우며, 트랩식으로 나왔다 사라졌다 하는 섀도가 깔린 오키나와 제일이 가장 까다롭다.
- '소울 스틸'이라는 스킬이 후반부에 무척 유용하다. 저난이도에서는 실감하기 어렵지만 고난이도로 갈수록 스킬난사를 하게 되므로 상태이상-SP회복 구조에 반드시 필요한 스킬. '다운 테크닉'도 보스전에서는 굉장히 유용한데, 페르소나 합성을 통해 스탯 보너스가 계승되는 힘의 축적 시스템으로 인하여 중후반부부터는 크리티컬 확률이 매우 높아져 거의 무한 굴리기가 가능해진다.
- 2회차라고 하더라도 리스키 난이도는 정말 어려우므로 충분한 준비를 하고 2회차에 돌입해야만 한다.[21] 대충 도전하면 난이도를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초반을 잘 버틸 수 있는 페르소나 정도는 만들어둬야 한다. 또한 리스키 최종 보스의 피통과 패턴은 정말 경악 그 자체이므로, 자기가 액션 게임의 회피 조작에 자신이 없다면 리스키 난이도는 조금 고민을 해보자.
- 2회차 플레이시 대부분의 아이템이 유지되고 페르소나 전서가 유지될 뿐 아니라 레벨과 소지 페르소나도 리셋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다. 게임 시작 직후 튜토리얼성 전투에서도 곧바로 엔딩 직전 페르소나를 꺼낼 수 있다.
- 리스키 난이도를 처음 시작했을 시 첫 던전의 보스 바이콘에게 돌진을 맞을 경우 높은 확률로 즉사이며, 게임 극초반부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많은 이들이 여기서 리스키 난이도를 포기한다. 리스키 난이도 진입 전 바이콘의 돌진을 무효화하는 토르 등을 만들고 가면 좋다. 물리 내성에 주요 속성이 바이콘의 약점인 전격이라 세팅을 잘 해뒀다면 바이콘이 스킬 쓸 틈도 없이 완봉할 수 있다.
- 페르소나 5 원작과 달리 스킬 난사가 가능하기에[22] (2회차) 리스키 난이도에서는 도미니온과 앨리스의 즉사 스킬로 체력이 높은 적도 쓸어버릴 수 있다. 일반 적도 인센스를 떨구기에 바로 리스키로 넘어오는 것이 좋다. 튜토리얼 체감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문제지, 센다이까지 넘어갈 수만 있다면 적 섀도 레벨이 99 상한선에 도달하기 시작해서, 삿포로를 기점으로 되려 난이도가 내려간다.
- 원작과 달리 페르소나를 변경하면 시간이 멈추기 때문에[23] 적 공격 패턴과 스킬을 보고 무효화를 가진 페르소나로 교체해 주면 적어도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 특히 마지막 보스의 피통을 SP도 떨어졌을 때 공격만으로 공략하려면 방어를 위해 속성별로 페르소나를 소지하는 것이 좋다.[24]
- 적의 속성 약점을 노리는게 모든 공략의 핵심이 된다. 그러므로 각 속성 공격을 종류별로 갖고 다니면서 적 보스몹의 패턴 자체를 무력화하고 스턴을 거는데 중점을 두면 게임을 풀어나가기 쉽다. 다만 SP가 굉장히 부족하므로 일반 공격 3회 후 특수 공격 콤보로 발동되는 스킬 공격을 자주 쓰는 게 좋다.(일반 공격 3회 후 특수 공격 콤보는 SP가 소모되지 않는다) 일반 공격 5회 후 특수 공격은 쓰다가 두들겨 맞는 경우가 많아 익숙해지기 전에는 추천하기 어렵다.
- 후반부 '앨리스'의 SP 소비를 절반으로 줄여주는 '마술의 소양'은 반드시 배워두는 게 좋다. 기존 작품과 달리 앨리스만 배운다. 다른 페르소나에게 전승시키기에도 좋다. 스킬 카드로 나오긴 하는데 드롭률이 낮은 편임에 유의.
- 페르소나 5 더 로열처럼 상태이상 및 테크니컬 공격의 중요성이 생각보다 크다. 단순한 특대스킬 대미지만으로는 고난이도 보스를 잡다가 진이 빠지므로 상태이상부터 걸어놓는게 편하다. 특히 화염+질풍 이중약점에 화상+질풍 테크니컬까지 받는 매드래빗 앨리스, 약점공략 자체는 분노 효과로 염동에 약점+테크니컬이 붙는 화이트스노 마리코, 전기+핵열 이중약점에 감전+핵열 테크니컬이 붙는 히어로 아키라 등. 단 막보는 축복/주원만 약점 달고 원소기에는 무효 내지 흡수가 달려있으므로 테크니컬은 노리기 힘들다.
- 페르소나 합체 시 만들어진 페르소나의 스테이터스가 소폭 상승하며, 후속 페르소나에게 누적된다. 이는 횟수제한이 없고, 고레벨의 페르소나를 저레벨의 페르소나로 낮추는 방법으로 합성을 반복하여 올스탯 99 페르소나를 만들 수 있다.[25] 이 방법을 이용할 시 충분한 자산과 플레이어의 끈기, 시간, 그리고 간간히 발생하는 합체사고를 대비하여 자주 저장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26]
- 본인과 동료 페르소나들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HP/SP/파워/매직/가드/스피드/럭) 인센스'는 리스키 난이도에서 드랍된다. 리스키에 도전해야하는 또 하나의 이유. 페르소나 5 원작과 달리 스크램블 리스키 난이도는 무쌍류 전투+장기전이 일상이기에 주인공 뿐만 동료들의 스테이터스도 올려줘야 한다. 인센스 사용법은 딱히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HP/SP 인센스는 스킬 쓸 일이 많은 주인공에게, 나머지는 위의 페르소나 합성 꼼수로 스탯을 올릴 수 없는 동료들에게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 1회차 마지막 보스를 잡은 후 시나리오를 올 공략[27]하더라도 그 시점에선 2회차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공략 후 새로 추가되는 리퀘스트를 포함한 특정 리퀘스트들을 완료하면 히든 보스를 토벌하는 리퀘스트가 추가되고, 히든 보스를 공략 후 다시 마지막 보스를 공략해야 2회차로 넘어갈 수 있다.[28]
- 리스키 난이도 히든 보스전 때 너무 어렵다면 정말 무식하게 사악한 프로스트로 동결 스킬만 주구장창 걸어주고 소마 2개만 있으면 깰 수 있다. 다른 소환작들은 무시해도 된다.
- 요리는 자주하는 것이 좋으며 재료들은 지역별 슈퍼마켓이든 소피아 상점이든 구매횟수가 리셋되는대로 최대한 많이 쟁여두는 것이 좋다. 다른 회복 아이템들에 비해 효율이 매우 높기 때문. 특히 스크램블은 본편보다도 SP 소모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SP 아이템들 요리를 많이 만들어 놓으면 좋다.
- 게임 극 후반부에 얻게 되는 슈하스코 레시피가 굉장히 유용하다. 성능이 무려 동료 전원 히트라이저[29]이기 때문. 동료들 중 히트라이저를 배우는 동료들도 있긴 하나 전원 히트라이저를 적용하려면 SP를 100 넘게 소비해야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압도적으로 좋다. 그렇기 때문에 회차 플레이를 생각 중이라면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염소고기를 미리미리 최대한 많이 쟁여두면 좋다.
- 1회차 마지막 보스 공략 후 엔딩을 본 뒤 Cleared 데이터를 불러오게 되면 마지막 요리 레시피 2개[30]를 개방할 수 있는 리퀘스트를 받게 되는데 이 때 퀘스트를 공략했어도 음식 재료인 엄선 커피콩이 없으면 이 레시피로 2개의 요리를 모두 할 수 없다. 다른 요리 재료들의 경우 아이템 구매횟수가 리셋되는대로 쓸어 모으다보면 게임 후반부에 상당히 많이 쌓이게 되지만 엄선 커피콩만큼은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31] 적어도 커피콩 2개는 미리 남겨놔야 한다.
- 페르소나 요시츠네의 팔척뛰기가 이전 시리즈만큼 압도적이진 않으며 대신 테크니컬을 이용한 보스 킬러로 활약하게 되었다. 잡몹 처리력은 비교적 적어졌지만 보스에게 순간 폭딜 넣기에 좋다. 사악한 프로스트와 함께 사용하는 동결 테크니컬 전법이 꽤나 유용하다. 본작에서 물리 스킬의 체력 소비량을 절반으로 해 주는 스킬인 '무도의 마음가짐'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체력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 보마를 잡을 때 제한시간이 30초인데, R1을 켜고 페르소나를 고르는 시간동안 시간이 멈춰지지 않고 흐른다. 그러므로 보마에게 선공걸기 전에 보마의 약점을 미리 파악하고 해당 페르소나를 미리 꺼내놓는 편이 좋다. 모르겠으면 쇼타임 중엔 타이머가 멈추므로 전투 개시 2초 후에 쇼타임 찍으면 어지간해서는 원큐나거나 후속 공격에 여유롭게 잡힌다.
- 신규 동료 중 한 명인 하세가와 젠키치의 성능이 무척 준수하다. 랜더마이저 → 광화 → 아그네야스토라로 이어지는 콤보는 조커의 팔척뛰기 다음으로 강력하며 웬만하면 물리는 상성 내성/무효가 없으므로 어떤 상황에나 써먹을 수 있다. 또한 랜더마이저 뿐 아니라 히트라이저까지 배우기 때문에 버프 디버프가 모두 가능하며 심지어 랜더마이저는 원작과 달리 범위 기술이기 때문에 다수를 상대로 사용할 수 있다.[32][33] 특수 공격 콤보만 있었다면 아마 동료들 중에 최강이었을텐데 묘하게 아쉽다. 최종 보스전 2차전 공깨기에서 고생하기 싫다면 물리 깡딜, 회복약 러시로 깨는게 제일 무난하긴 하다.
- 동결/감전 상태 이상에 잘 당하는 보스몹일수록 노가다하기 쉽다. 동결/감전의 스턴 시간도 긴 편인데다가 테크니컬을 이용해서 빨리 대미지를 줘서 쓰러뜨릴 수 있기 때문. 만일 인센스 카드/BAND 경험치 등을 위해 노가다를 할 필요성이 있다면 빙결/전격 약점을 가진 보스에게 도전하는 것이 편하다.
- 트로피 획득은 복잡하지 않다. 다른 게임처럼 쓸데없는 리퀘스트 뻘짓으로 얻는 트로피가 그렇게 많지 않으며, 해당 지역에서만 수행할 수 있는 동료의 의뢰만 주의하면 충실하게 2회차 리스키까지 공략했을 때 자연스럽게 트로피를 다 얻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초기 동료는 주원(조커)/전격(스컬)/질풍(모나)/화염(팬서)/빙결(폭스)/핵열(퀸)/염동(느와르)/축복(소피)으로 맞춰져 있어 이론상 전 속성 약점 공략이 가능하다. 하지만 주원 약점을 공략하려다간 조커 혼자서 패고 있어야 하고 테크니컬 보정도 없는데다 주원계 페르소나들은 단일 약점인 페르소나가 극후반 앨리스뿐이라 조커가 먼저 뻗는다. 축복도 소피가 체력 회복 겸용인데다 대개 축복에 찔리는 적들은 주원계 공격기를 들고 와서 공방 양쪽이 주원 다음으로 어렵다. 주원 약점이면서 다른 속성 약점이 없는 적은 삿포로 제일의 프린시펄리티가 유일하므로 얘를 제외하면 다른 속성 약점을 노리는 것도 좋다.
7. 미디어 믹스
7.1. OST
Ⓐ는 인게임 애니메이션, Ⓥ는 보컬곡을 의미.곡 설명에 일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에 주의.
DISK 1 | ||
<rowcolor=white> # | 곡명 | 상세 |
<colcolor=black> 01 | <colcolor=black>You Are Stronger Ⓥ | <colcolor=black> 오프닝곡 |
02 | Strikers | 타이틀 화면 |
03 | 양동(陽動) | 시부야 양동 |
04 | Daredevil Ⓥ | 튜토리얼, 왕성 잠입 테마 |
05 | Home | 욘겐자야 테마 |
06 | 제일로 떨어지다(ジェイル転落) | 제일 최초 입장 |
07 | AI와 마음(AIと心) | 소피아 테마 |
08 | What you wish for Ⓥ | 전투 테마 1 |
09 | Welcome To The Jail | 제일 진입 테마 |
10 | 사랑해 jwo Wonderland(愛シ te Wonderland) | 시부야 제일 테마 |
11 | Blooming Villain -Scramble- | 보스 테마 1 |
12 | Vacation | 일상 테마 |
13 | Mori no Miyako | 센다이 테마 |
14 | Camping Trip | 아지트 테마 |
15 | Sophia's SHOP | 인터넷 쇼핑 테마 |
16 | 허식의 마왕성(虚飾の魔王城) | 센다이 제일 테마 |
17 | Axe to Grind Ⓥ | 전투 테마 2 |
18 | Crossover | 삿포로 테마 |
19 | 폭식의 왈츠(暴食のワルツ) | 삿포로 제일 테마 |
20 | Camping Night | 야간 테마 |
21 | To the South | 오키나와 낮 테마 |
22 | Beach Time! Ⓐ | 오키나와 해수욕 |
23 | Have a Break in the South | 오키나와 밤 테마 |
24 | 여름밤의 습격(夏夜の襲撃) | 오키나와 습격 |
25 | Singularity | 오키나와 제일 테마 |
26 | Keeper of Lust -Scramble- | 중간 보스 & 트라우마 룸 전투 테마 |
DISK 2 | ||
01 | 휴식하기 위한 장소(休息の宿) | 교토 여관 숙박 |
02 | 가짜 Phantom(贋作 Phantom) | 교토 제일 테마 |
03 | Last Surprise -Scramble- Ⓥ | 필드 보스 테마 |
04 | Freedom Buzz Dance | 오사카 테마 |
05 | Anti HERO | 오사카 제일 테마 |
06 | You Are Stronger -instrumental version- | 오사카 예고장 이벤트 |
07 | Rivers In the Desert -Scramble- Ⓥ | 오사카 제일 보스 1페이즈 테마 |
08 | Counter Strike Ⓥ | 오사카 제일 보스 2페이즈 테마 심연의 제일 보스 |
09 | 불꽃놀이(花火) Ⓐ | 요코하마 불꽃놀이 이벤트 |
10 | Jail in Abyss | 심연의 제일 테마 |
11 | AI의 마음(AIの心) | 심연의 제일 회상 테마 |
12 | 이변(異変) | |
13 | Tower of Life | 생명과 지혜의 나무 테마 |
14 | Rivers In the Desert -Scramble instrumental version- | |
15 | Demiurge I:Exodus | 최종 보스 1페이즈 테마 |
16 | Demiurge II:Negai | 최종 보스 2페이즈 테마 |
17 | AI의 마음 -another version-(AIの心 -another version-) | |
18 | Towards a Dream -piano version- | |
19 | 소원에(願いへ) Ⓥ | 엔딩 테마 |
8. 회차 요소
엔딩을 본 후 회차 플레이를 지원하지만 바로 2회차로 넘어가는건 불가능하며 최종 보스와의 전투 직전인 상태로 돌아가고 이 상태에서 추가 리퀘스트들을 포함한 모든 리퀘스트를 공략한 뒤에 2회차로 넘어갈 수 있다.- 일부 장비, 아이템 연동
- 루시퍼 해금 - 1회차때 마지막 리퀘스트를 공략하는 보상으로 루시퍼의 키 아이템을 획득하며 1회차에선 제작이 불가능하지만 다음 회차부터 합성이 가능하다.
- 리스키 (RISKY) 난이도 추가 - 하드 난이도보다 훨씬 어렵고 보상도 좋은 난이도다. 기존 이지, 노멀, 하드 난이도와는 다르게 리스키 난이도를 선택하면 게임 중 난이도 변경이 불가능하다.
9.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10641/persona-5-striker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0641/persona-5-striker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10-15
||2023-10-15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38233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38233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본가로부터 완전히 독립한 신작이라기 보다는 기존 팬층에게 만족을 주는 팬 서비스형 게임으로서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본편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UI, 여러 기술, 속성을 의식해 페르소나를 생성하고 바꿔가며 전투하는 플레이 스타일과 같은 페르소나 시리즈만의 특징이 강하게 드러난다.
P5의 최대 호평 요소 중 하나인 음악들은 무쌍 장르의 빠른 속도에 맞게 편곡했으며, ATLUS뿐만 아니라 코에이 테크모[34]에서 작곡한 신곡들도 이런 테마에 어울려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한된 일정에서 여러 캐릭터를 효율적으로 육성하고 복잡한 던전을 빠르게 공략해 나가는 압박감도 코옵 시스템을 간략하게 만들고 이세계 출입 제한을 해제하는 등의 방식으로 최대한 간소화하여 플레이어의 부담도 크게 줄어들었다.
무엇보다 '외전작'에 그치지 않고 '페르소나 5의 후속작'을 내걸고 출시된 스크램블의 가장 큰 호평 요소는 스토리에 있다. 다양한 인물과 인연을 쌓는 내용을 없애 마음 편히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게 되었고, 마음의 괴도단 동료들을 한 명씩 되짚으면서 새로운 동료들의 이야기로 깔끔하게 마무리 지은 덕에 비중 배분도 자연스럽다는 평가가 많다.
다소 작위적인 전개 탓에 눈치 없고 제멋대로 나서는 비호감 이미지를 얻었던 사카모토 류지와 모르가나는 전작의 하나무라 요스케- 곰 콤비처럼 선을 넘지 않는 열혈 개그 & 티격태격하면서도 죽이 잘 맞는 동료 관계로 정리되었고, 자기 파트가 끝나자마자 공기가 되었다는 평이 많던 오쿠무라 하루는 본편에서 다루지 못했던 과거사와 폭주족을 방불케 하는 운전 스타일로 개성을 좀 더 살렸다. 후반부 진행에서 깜짝 등장해 최대의 조력자가 되어 주는 기존 캐릭터, 언제나 믿음을 주는 카페 주인장과 초반부터 함께하면서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마지막 합류 인원 등의 활약은 본편을 즐겼던 팬들에게 가장 소중한 서비스이기도 하다.
여기에 거의 모든 주요 인물들의 대화를 전부 녹음했다. 이는 현실적인 각자의 사연에 의해 악행을 저지르다가 괴도단과 만나 속죄하게 되는 상대역 인물들에게도 해당한다. 한편 도쿄를 벗어나 센다이, 삿포로, 오키나와까지 여러 명소에서의 리퀘스트와 지역 맛집에서의 레시피 수집 등 쉬어가는 요소도 적절히 섞여 있으며, 주요 리퀘스트에서의 이야기는 엔딩에서도 등장하는 등의 배려가 '여름 방학 여행'의 분위기를 살린다.
그러나 이렇게 '잘 만든 페르소나 외전작'일 수는 있어도, '무쌍 액션 게임'으로서도 성공했느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먼저 마음의 괴도단 인물들을 화려하고 개성있는 설계로 최대한 재현하려고 노력했고, 자동차와 가로등과 같은 다양한 사물과 상호 작용하는 등 '괴도다움'을 구현하려는 점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턴 수에 맞게 제한된 행동만을 보여주던 본가와 달리 총과 단검, 공중 기동과 페르소나 스킬을 자유자재로 섞어 구사하는 주인공, 공격을 버티며 힘을 모아 둔기로 강력한 광역 피해를 가하는 사카모토 류지, 반격기와 끝없는 참격으로 적을 난타하는 키타가와 유스케는 물론이고 자동차로 변신하는 모르가나와 바이크형 페르소나를 사용하는 니지마 마코토를 조작하면 전장을 휘젓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하지만 고난이도로 가면 캐릭터간의 성능 차이가 심해지고, 2회차 이후로는 아예 주인공 외의 거의 모든 동료가 그냥 짐짝이 되는 수준의 영 좋지 않은 밸런스를 보여준다. 전투 중간에 페르소나 스킬을 사용한다는 스크램블 전투의 특징이 흐름을 끊는 느낌을 준다는 플레이어들도 꽤 있는 편. 무엇보다 보스전에서 이 문제가 가장 크게 드러나는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보스전은 열심히 도망다니는 와중에 약점 속성만 계속 때려서 다운 게이지를 없애고 총공격으로 체력을 깎는 귀찮은 노가다에 가깝다.[35] 한편 일반 전투는 사실상 맵 전체가 각각의 던전인 본작 특성상 대량의 적을 시원하게 해치우는 게 아니라 특정 지점에서의 인카운터로만 이루어진다. 일반적인 무쌍에 가까운 게임 플레이는 맵당 한두 번에 그치는 해킹 이벤트 정도가 끝이다. 본편 공략 후의 숨겨진 최종 보스 등 상성 약점이 없는 적은 더 끔찍한데, 동결 상태 이상의 페르소나들을 갖추고 얼 때까지 빙결기를 난사하다가 육성을 끝낸 팔척뛰기 셔틀로 때리는 짓을 한참이고 계속해야 한다.
액션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시점 이동이 부자연스럽고, 로딩이 길고 잦으며, 튜토리얼이 부실해[36] 약간의 진입 장벽이 있는 것이 감점 요소다. 나중에 출시된 플레이스테이션 5 판이나 PC판은 로딩 문제가 덜하지만, 특히 닌텐도 스위치판은 특성 상 사양을 많이 떨어뜨려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토리를 진행하면 로딩 시간이 너무 길어 이 문서를 여러 번 읽을 수 있는 정도다. 이세계 잠입 횟수 제한을 없애서 자유롭게 회복하면서 진행하라고 만든 게임인데 나갔다 들어오는 시간이 1분 가까이 걸리니 몰입이 깨지다 못해 다른 할 거리를 준비해야 하는 정도다. 그 외에도 본편에서 오히려 퇴화한 일상 파트에서의 이동 기능[37]과 서드 아이 사용 제한[38], 100% 수동 세이브 등은 충분히 개선해서 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지적이 많다.
'페르소나 5의 후속작'을 내걸었음에도 인터페이스와 글꼴이 달라졌고[39], 버튼 할당과 합체 시스템 등 익숙했던 요소가 P5와는 꽤 차이가 있는 점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 페르소나 전서의 대규모 압축은 오히려 세팅과 수집 면에서 장점으로 다가올 수도 있지만, 괴도단 주역들의 각성, 초각성 페르소나는 물론 스토리상 무조건 나왔던 주인공의 각성 페르소나 사타나엘마저 코빼기도 안 비친 것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종합적으로는 전투가 실시간 액션으로 바뀐, 가벼운 분위기의 페르소나 5 뒷이야기. 격투 게임이나 리듬 게임 등 다른 외전보다는 훨씬 완성도가 높고 기존 팬에게 매력이 크지만, 상당히 다른 두 장르를 섞는 실험적인 시도와 애매한 완성도의 차이가 실망감을 줄 수 있다.
상업적으로는 2020년 7월 22일 기준으로 판매량 48만장을 돌파하며 상대적으로 뜨뜻미지근하다는 평을 들었으나 이후 2021년 4월 기준 전 세계 판매량이 무려 130만장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발표되어 크게 흥행하였다. 같은 날 기준 본편의 확장판이 180만장, 본편이 32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것과 비교해도 크게 선방한 편. 초기 판매량과 비교해도 2~3배 가량 더 팔린 것이며 초기엔 페르소나에 뭔 무쌍이냐 하며 반응이 뜨뜻미지근했으나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1월, 200만장을 돌파했다.
10. 기타
- 공식적으로 페르소나 5의 후속작이고, 요시자와 카스미 등 P5R의 추가 캐릭터나 이벤트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이에 대한 논란은 P5R의 해당 항목을 참고.
- 다코어(8코어 이상) CPU를 가진 컴퓨터에서 플레이할 경우 게임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버벅거림이 발생한다. Process Lasso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CPU를 강제로 4코어만 사용하게 제한하면 버벅거림이 사라진다.[40] 권장이 8코어라 8코어 지정도 시도해 보았으나, 실험 결과 4코어일 때 안정성이 가장 높다. 또한 무선 패드 사용시, 간헐적으로 연결이 끊어질 때 프레임률이 크게 떨어진다. 이럴땐 패드의 건전지를 빼고 다시 연결하면 프레임 드랍이 사라진다.
- 인텔 하이브리드 기술 지원은 여전히 미흡하다. #
- 한국판(아시아판)의 경우 일본판에서 DLC로 주었던 전작들 전투 BGM을 기본적으로 준다. 원작, 로열 전투 BGM은 PS4에선 원작, 로열 세이브 데이터가 있을 경우, 스위치에선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41] 플레이 데이터가 있을 경우에 제공된다. 스팀판은 PC에 페르소나 5 관련 게임이 없어서[42] 처음으로 공략을 완료하면 특전으로 주어진다.
수록곡 | ||
<rowcolor=white> # | 곡명 | 출처 |
01 | Normal Battle - Refined Version | 여신이문록 페르소나 |
02 | A Lone Prayer | Persona |
03 | Normal Battle | 페르소나2 죄 |
04 | Normal Battle | 페르소나2 벌 |
05 | Mass Destruction | 페르소나3 (HERO) |
06 | Wiping All Out | 페르소나3 (HEROINE) |
07 | Reach Out To The Truth | 페르소나4 |
08 | Time To Make History | 페르소나4G |
09 | Last Surprise | 페르소나5 |
10 | Take Over | 페르소나5R |
- 스토리의 소재로서 현세대에서 쓰이는 IT 기능들을 트렌디하게 사용했다. 특히 이 게임의 중요 포인트인 EMMA[43]는 음성 인식 비서 서비스에서 모티브를 따왔고 비트코인같은 암호 화폐에서도 언급이 되었다.
- PlayStation Plus에서 2022년 1월 4일부터 1월 31일까지 무료 배포했다.
- 본편에서의 괴도단 여성진들의 태도로 미루어 보아, 주인공은 그 누구도 공략하지 않은 걸로 보인다. 근데 또 전망대 이벤트를 보면 일말의 호감은 남아있는 듯하다.[44]
- 도전과제의 경우 달성만 하면 되기 때문에 2회차에 리스키 난이도로 시작하고 해금된 루시퍼를 만들어서 전서 등록율 100%를 채우기만 해도 도전과제는 등록이 가능하다.[45]
[1] P4U/P4U2-P4A/P4GA의 선례처럼 북미판은 이름이 바뀌어서 발매된다. 다만 이번 작품에선 줄여도 P5S로 동일해 혼선의 여지는 없다.[2] PlayStation 4 Pro 대응[3] 감독: 이치카와 카즈야 / 애니메이션 제작: domerica[4] 디렉터를 비롯한 핵심 개발진은 ATLUS가 맡고 프로그래밍 등의 실개발을 코에이 테크모가 맡는 방식. 이와 비슷한 작품으로는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이 있다. 이 작품은 닌텐도의 인텔리전트 시스템이 개발을 지휘하고 코에이가 실개발을 맡았다.[5] 무쌍보다 여신전생 파생작인 쿠즈노하 라이도우의 게임 시스템을 계승하고 있으며 페르소나, 쿠즈노하 라이도우의 시스템과 무쌍식 버튼 연타 액션이 섞인 형태이다.[6] 본편에서는 20XX년으로 표기하지만 본편 월별 요일 배치가 2016년과 2017년 달력과 일치했으며, 본편에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주인공과 타카마키 안, 사카모토 류지, 키타가와 유스케는 고등학교 3학년이,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오쿠무라 하루와 니지마 마코토는 대학교 1학년이다.[7] 정통 속편이라는 표현은 제작사의 인터뷰를 통해 여러차례 언급되고 있다. 또한 2번째 PV에서는 Volume 2라고 나오거나 타이틀 로고가 나올 때 잠시 P52라고 나오기도 했다. 참고로 페르소나 5 더 로열은 후속작이 아닌 컨텐츠를 추가한 완전판이다.[8] 실제로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가 최초로 공개될 당시 외전이라는 점과 무쌍이라는 점 때문에 반응이 뜨뜻미지근했다.[9] 원어 발음으로는 王(おう)이 아니라 King(キング)으로 발음한다.[10] 아이돌인 히이라기 앨리스와 작가인 나츠메 안고의 경우, 소원을 빼앗긴 자들이 각 왕들의 상품을 빚을 내서라도 무작정 사들이려 했다.[11] 다만 모든 왕들이 이런 소원뺏기를 악용한건 아니다. 대표적으로 교토 제일의 왕인 아카네는 정황상 강제로 왕이 되었으며 타인의 소원을 건들거나 지배하려던 적이 없다.[12] 히이라기 앨리스의 컨셉은 색욕이며, 타카마키 안의 화염 속성이 약점이다. 나츠메 안고는 똑같이 도작 창작가인데다 허식이 모티브가 되며, 키타가와 유스케의 빙결 속성이 약점이다. 효도 마리코의 컨셉은 폭식이며, 섀도의 모습이 둘다 굉장한 비만이다. 다만 현실의 모습은 오쿠무라 쿠니카즈에 더 가까운 데 둘 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정치/경제 인사지만 갑질을 저지르는 사람이며, 굉장히 깡말랐다. 게다가 오쿠무라 하루의 염동 속성이 약점. 분노 컨셉의 하세가와 아카네는 사쿠라 후타바와 다른 의미로 도지마 나나코의 자체 오마주인데, 사쿠라 후타바처럼 본인의 섀도가 아닌 인지세계의 다른 존재가 최종 보스로 나온다. 주인이 이미 죽은 "폐왕" 오키나와 제일은 그나마 탐욕과 가까운데 오쿠무라 쿠니카즈는 암살, 우부카타 슈조는 자살이라는 식으로 사망하게 된 인물이다. 오만은 코노에 아키라의 언행에서 시도의 방식을 대놓고 비틀었다는 것이 눈에 띤다. 시도나 코노에 아키라나 둘 다 인지세계를 악용해서 자신이 바라는 신세계(시도: 일본이 최강인 세계, 코노에: 악인이 없는 세계)를 만들려는 악당이라는 점, 그리고 그 후의 흑막에게 사실상 이용당했다는 점. 흑막인 EMMA도 성배에 대응하는 나태에 가까우며, 성배와 비슷하게 성궤 모양을 하고 있다. 질투는 없지만 굳이 따지면 이치노세 쿠온은 타인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고, 이를 알고 싶었으나 실패하자 내버릴 정도로 실망한 것 때문에 질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어떤 의미로는 적이 된 아군이었다가 아군이 된 적으로 돌아오는 캐릭터고, 히로인의 어머니라 할 수 있기에 적이 된 아군이자 니지마 마코토의 언니인 니지마 사에와 포지션 적으로도 비슷한 면이 있다.[13] 도시 규모의 기존의 제일과는 달리 특정 장소만을 기점으로 발생한 제일이기에 규모 자체가 작아 하루만에 공략한다.[14] 왕이 이미 사망한 제일이기 때문에 섀도가 등장하지 않는다.[15] 연구소에 숨어든 후 붙잡은 주민이 휴가 중이라던 공지의 날짜를 8월 18일에서 8월 19일로 변경하고 있었다. 하세가와 젠키치의 추측에 의하면 다음 날 직원들이 돌아온다고 하면 보통 당일은 오키나와에 머물기 때문에 연구소를 찾아온 사람들을 밤에 습격하고 날짜를 계속 다음 날로 고치고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16] 이 때문인지 마음의 괴도단이 오사카 제일을 공략하고 코노에 아키라와 결전을 치루는 시점에서는 총감 자리도 위태로워진 상황이었다.[17] 하세가와 젠키치에게 '조직은 썩었지만 강대하다. 개인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기 때문에 때를 기다려야한다' 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장관직까지 올라간 다음 개혁을 일으키려는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18] 보스급 전투를 길게 '한 판'치르고 현실 세계로 복귀하면 구매 횟수가 리셋되지 않는다. 누적 배틀 시간이 아닌 배틀 횟수로 카운트 되는 모양.[19] 정확히는 BAND 스킬 올 맥스 트로피. 허나 모든 BAND 스킬을 찍을 수 있는 레벨이 99라 사실상 같은 의미이다.[20] 즉, 기습공격을 하지 않고 적이 선공하기 전에 총만 쏴줘도 퀘스트 실패 처리가 되지 않는다. 설령 적이 알아챘다 하더라도 리스키 난이도를 제외하곤 공격 당하기 전까진 경계도가 오르지 않기 때문에 실패 처리 되지 않는다.[21] 게임 시작 직후 진행되는 맛보기 배틀에서도 체력이 뭉탱이로 날아간다.[22] 물론 초반 SP는 본편처럼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본편처럼 스킬로 약점 찌르고 쓸어버리는 식의 플레이를 하다간 던전 시작 3분만에 스킬을 못쓰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속성 공격이 포함된 평타를 적절히 섞어주고 배턴터치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SP부족 현상을 어느정도 피할 수 있다.[23] 페르소나 체인지 버튼인 R1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시간이 완전히 정지된다. 게임이 급박하게 돌아갈 때 잠시 생각할 시간을 버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24] 마지막 보스가 전격 공격을 하려고 하면 전격 흡수 특성을 가진 토르를 사용하는 식.[25] 주로 쓰이는 합성법은 모코이+실키 → 안드라스, 안드라스+피샤챠 → 모코이의 반복이다. 완성된 올스탯 99 모코이를 기초로 다른 페르소나를 만들면 된다. 다만 풀스탯 페르소나를 전서 등록 후 사용하고 다시 뽑았을 경우에는 누적치가 깨지므로 유의한다. 예를 들어 풀스탯 모코이로 풀스탯 앨리스를 만들었을 경우 그 앨리스로 원하는 페르소나를 만들어야 한다. 앨리스는 전서 등록 해둔 후 합성이 끝나고 다시 꺼내면 된다.[26] 그리고 간헐적으로 이 노가다를 하다가 버그가 걸려 조작이 완전히 불가능해지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노가다 도중에 간간히 저장해 줘야 한다.[27] 마지막 보스 직전 시점의 모든 리퀘스트를 공략했을 지라도.[28] 1회차 마지막 보스 공략시 저장 슬롯엔 Cleared라고 표기되며 1회차 히든 보스까지 토벌 후 다시 마지막 보스를 공략하면 Mastered로 표기된다. 게임 로딩 화면에서 Mastered 표기된 저장 슬롯을 불러오면 난이도 선택 후 2회차로 넘어갈 수 있다.[29] 공/방/속 상승[30] 극상 르블랑 커피, 극상 르블랑 카레[31] 소피아 상점에도 잘 들어오지 않아 소피아 상점에 입고 된 걸 구하려면 던전 뺑뺑이를 돌며 구매횟수 리셋 노가다를 해야한다.[32] 물론 범위는 다른 스킬들에 비해 많이 좁은 편.[33] 다만 아군 전원 히트라이저를 걸어주는 슈하스코 아이템이 있기 때문에 히트라이저 활용도는 다소 떨어지는 편. 하세가와 젠키치로 랜더마이저를 걸어주고 슈하스코를 먹어주는 식으로 운용하다보면 게임이 상당히 매끄러워진다.[34] 코에이 테크모도 음악이 유명한 게임 제작사 중 하나이다. 대표적인 작곡가가 그 칸노 요코였다.[35] 이 단점은 1회차에 하드 모드를 할 경우 더 두드려저 초반 보스의 경우 정말로 물약 러시를 해가며 버티는 플레이가 주가 된다.[36] 여러 캐릭터의 콤보 조작과 페르소나 합성, 속성 공략 등 초기에 익혀야 할 것이 많다.[37] 대시를 할 수 없고 맵은 자주 바뀌는데 빠른 이동 지점이 많지 않아 꽤 많이 걸어야 한다.[38] 상호작용 가능한 여러 상점과 NPC, 특히 리퀘스트 관련 지점을 직관적으로 알아볼 방법이 없다.[39] 특히나 띄어쓰기가 전각으로 나와서 가독성에 문제가 있다.[40] 이때 꼭 동적 스레드 우선 순위를 비활성화 해야하며, 하이퍼 스레드도 꺼야 한다.[41] 아마도 주인공이 대난투에 플레이블로 참전하여서 그런 듯하다.[42] 페르소나 5 더 로열의 스팀판은 본작의 스팀판 발매 후 1년 8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뒤늦게 나왔기 때문이다.[43] 북미판은 한술 더 떠서 아이폰 Siri의 성우를 해당 캐릭터 역으로 캐스팅했다.[44] 여담으로 원작부터 지금 이 작품에서까지 주인공에게 변함없이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히로인은 라벤차가 유일하다. 아쉽게도 그 고백 또한 라벤차가 말하려다가 더듬으면서 무산됐지만.[45] 다만 이런 식으로 리스키를 넘기고 2회차를 하드 난이도로 할 경우 BAND 99레벨 달성 도전과제를 2회차에서 못 딸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