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2 14:42:33

블랙 콘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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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은 암흑사령관

미국판에선 스커지란 명칭으로 불린다.

1. 개요2. 작중 행적3. 완구
3.1. 카로봇3.2. 스커지3.3. Takara LG-EX

1. 개요

트랜스포머 카로봇의 등장 로봇. 검은색의 탱크로리로 변형한다. 성우는 쿠스노키 타이텐/김태웅[1]/ 베리 스티글러.

카로봇 넘버는 D-012

2. 작중 행적

"설령 우주의 끝이라고 해도, 악을 부르는 목소리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나타난다!"[2]

14화에서 첫 등장. 같은 화에서 등장한 컴뱃트론부대를 총지휘하며, 본래는 파이어 콘보이 일행보다 훨씬 오래 전에 지구로 온 사이버트론의 전사로 우주선 안에 들어있던 스테이시스 팟[3]에서 잠들어 있었다. 이후 스테이시스 팟은 기가트론의 손에 들어가게 되고 검은색 탱크로리와 탱크로리를 붙잡고 있던 파이어 콘보이 그리고 탱크로리에 타고 있던 쥰코라는 아가씨를 동시에 스캔하면서[4]여자를 스캔했는데 왜 남성형인지는 의문이다. 기가트론이 세뇌를 시켜 데스트롱거의 전사가 되었다. 파이어 콘보이를 같이 스캔했기 때문에 콘보이의 형태를 하고 있다. 비클모드는 웨스턴 스타 4964EX 유조차.

이후 게르샤크를 밀어내고 데스트롱거의 2인자 자리를 차지했으며 이후 게르샤크나 메탈비스트 군단을 경멸하는 듯한 언동을 자주 한다. 성격은 잔학하고 냉혹하지만 의외로 급한 면도 있다.[5]

쓸데없이 프라이드만 높아서 정의의 마음을 되찾았다면서 위장전술을 펼칠 때에는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들어했지만 컴뱃트론 부대원들의 도움으로 어찌 잘 나가다가[6] 막판에 적을 쓰러트리기 위해서는 작은 희생정도는 상관없다고 말하면서 틀어지더니 결국 참지 못하고 작전을 깨버린다. 이때 머리를 부여잡고 "으아악! 겨우 여기까지 잘 되고 있었는데!" 라면서 고뇌하는 벌디가스가 일품...[7] 이 때 제대로 꼭지가 돈 파이어 콘보이에게 개발살당하나[8] 마지막에 "쓸데없는 작업에 파워를 써버린건가..." 라면서 정신승리(...)를 챙기는 모습도 보인다.[9]

초반에는 기가트론에게 충성했으나 브레이브 맥시머스 이야기로 접어들면서 사이버트론 시티의 방해전파로 인해 자신들의 정체를 깨닫게 되고 그때부터 기가트론에게 반역할 마음을 품음과 동시에 그의 자리를 차지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린다.[10]

기가트론이 유적에서 행방불명되었을 때에는 기지 내에서 기가트론이 서 있던 자리를 차지하고, 대놓고 게르샤크나 메탈비스트 군단을 하대하며[11] 데스트롱거를 쥐고 흔들지만 곧 기가트론이 데빌 기가트론으로 파워업해 부활하자 초조해한다.

이후 브레이브 맥시머스를 조종하는 데에는 사이버트론 뿐만 아니라 인간의 힘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자신이 스캔한 쥰코씨의 데이터를 증폭시켜 브레이브 맥시머스를 조종할 수 있게 되자 바로 배신을 때리지만 아이들의 희망에 반응한 브레이브 맥시머스는 블랙 콘보이의 조종을 거부, 이후 데빌 기가트론에 의해 컴뱃트론 부대원들과 함께 인격이 재 프로그래밍 되어[12] 데빌 기가트론에게 충성하는 것은 물론 게르샤크에게마저도 충성을 바치는 신세가 되었다. 심지어 데빌 기가트론이 자신과 벌디거스를 카봇과 함께 용암 속에 파묻어 죽이려 했음에도 자신은 그에게 충성하기 위해서만 존재한다고 할 정도. 이에 파이어 콘보이는 다른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한다고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결국 데빌 기가트론이 갓 파이어 콘보이에게 패배함으로서 사이버트론으로 연행된다...

주 무기는 붉은색의 검인 블랙 소드[13] 이외에도 어깨에 달린 데드 레이저[14]데드 미사일[15]. 그리고 빔 라이플인 플라즈마 건이 있다. 그리고 탱크로리의 뒷부분은 배틀 베이스의 형태가 될 수 있는데 이때에는 컴뱃트론 12체 분의 화력을 낼 수 있다.

참고로 단순히 비클모드 상태에서 박치기를 하는 것도 있는데 거창하게 탱크 트레일러 어택이라는 이름의 엄연한 기술이다....[16] 전투력은 파이어 콘보이보다 우위에 있으나[17] 정작 슈퍼 파이어 콘보이나 갓 파이어 콘보이보다는 한참 아래라서 매일 당한다.

후에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컴뱃트론 5인을 포함한 6인의 사이버트론 전사는 본래 사이버트론 내에서도 과격파에 속하던 정치범들이었다. 지구에 온 것도 사실상 추방 형태로 그래서 일부러 스캐닝까지 제거해 프로토폼 상태로 봉인해 놓았던 것.[18] 물론 깨어났을 때에는 개심해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위에 언급했듯 성격이 급하고 남을 잘 무시하는데 사이버트론군에서 추방된 것도 이 성격이 화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3. 완구

3.1. 카로봇

파일:external/tfwiki.net/CarRobotsBlackConvoy.jpg
완구 리뷰 보기

2000년대 초반에 발매된 블랙 콘보이. 완구상으로는 G2 레이저 프라임(일 : 배틀 콘보이)의 색놀이이다. 이 때문에 컴뱃트론의 심볼은 G2 오토봇 심볼을 상하반전시킨 형상이 되었다. 위의 이미지는 미국 내수용 버전으로 초판과 다르게 바뀐 블랙 콘보이(스커지). 타카라판 초판의 모습은 위의 완구 리뷰 링크에서 볼 수 있다. 국내판의 경우 초판은 일본판과 완전 동일. 재판 버전은 미국판과 비슷하지만 심볼마크가 일본판과 동일하게 G2 오토봇 심볼을 상하반전시킨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검은색을 베이스로 적절하게 배치된 에메랄드색과 붉은색의 클리어 파츠에서 오는 카리스마로 예나 지금이나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으며 덤핑되던 시절에 비해서 프리미엄이 상당히 붙었다. 원판 완구의 조형은 94~95년에 나온 제품이지만 요새 나온 웬만한 제품만큼 가동률이 우수하다. 그리고 옛날 완구 답게 골다공증이 없다. 다만 명품은 분명하나 세월의 차이는 어쩔 수 없어서 몰드의 디테일과 조형면에서는 다소 투박하고 촌스럽다는 느낌이 든다.

휘황찬란한 멕기로 도장된 트레일러는 원터치로 전투기지로 변신시킬 수 있으나[19], 뒤집혀 나오는 쪽을 받쳐주지 않을 경우 바닥에 처박아 소중한 멕기도장이 개발살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양손을 모두 쓰는 것을 추천한다.

3.2. 스커지

파일:external/tfwiki.net/TFSS_Preview_Scourge.jpg

2012년 트랜스포머 콜렉터스 클럽 한정판으로 예약을 받아 2013년 상반기에 발매된 제품. 일본에서 방영되었던 카봇이 미국에 수출됨에 따라 여러 등장인물/로봇들의 이름이 바뀌었는데 블랙 콘보이는 '스커지'로 이름이 바뀌어서 발매되었다.

G2 레이저 프라임의 소체를 이용한 블랙 콘보이답게 제네레이션/유나이티드 라인업으로 발매되었던 G2 레이저 옵티머스 프라임의 소체를 색놀이화시켰다. 블랙 콘보이를 확실하게 계승하는 제품.

사진에서 보듯이 미국판에서도 G2 오토봇 마크의 상하반전 형상이 되어 있다.

3.3. Takara LG-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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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금형과 달리 트랙터와 트레일러가 한 번에 변신하는 방식으로 발매.

[1] 양국 모두 캐릭터의 중후한 멋을 살린 목소리로 호평. 한국판에서 블랙 콘보이의 성우는 작품 전체에서 유일하게 한가지 역할만 맡았다.(파이어 콘보이나 기가트론마저도 성우중복을 피할 수 없었지만 유일하게 블랙 콘보이만이 성우중복에 해당되지 않는다.)[2] 1화에서 파이어 콘보이의 대사를 비튼 것으로, 파이어 콘보이를 바탕으로 태어난 것을 반영하고 있다.[3] 한국판에선 고치로 번역되었다.[4] 블랙 콘보이를 스캔하기 이전 컴뱃트론 부대를 먼저 스캔하는데 길드가 헵터를 스캔할 때 자칫하면 쥰코씨가 스캔될뻔했고 길드가 안도하는 장면이 있다. 그런데 이후 블랙 콘보이를 스캔할 때 결국 이 여자도 스캔되버린다.[5] 더빙판 16화에서 아예 자신이 성격이 급하다고 말했다.[6] 이때 컴뱃트론이 한 일이 쓰레기청소(...), 교통정리(...), 잔디뽑기(...), 하수구청소(...). 급한게 아니라 하다하다 분노가 차올라서 그런듯. 낙엽 청소 도중에 스피드 브레이커가 빨간 스포츠카를 쫓아가느라 청소해 놓은걸 다시 어질러놓는 바람에(...) 폭발할 뻔하지만 돌레이러의 제지로 그만둔다. 하지만...[7] 이때까지 파이어 콘보이는 블랙 콘보이와 컴뱃트론의 마음 한켠에 정의의 마음이 있을 것이라고 믿고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으나 이 에피소드 이후로 완전히 떨쳐버렸다.[8] 이때 파이어 콘보이와 오랫동안 같이 다닌 카로보 3형제도 파이어 콘보이가 저렇게 화난 모습은 처음 봤다면서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9] 그러니까 청소한다고 힘빠져서 제대로 못싸웠다는 하찮은 변명을 늘어놓는 것.(...) 더빙판에서는 후퇴 명령을 내리는 것으로 바뀌었다.[10] 이 기믹은 하극상을 일으키려는 어느 제트기로 변신하는 디셉티콘 간부에게도 있었다. 다만 이쪽은 정당성이 있다.[11] 게르샤크나 메탈비스트 군단이 자진해서 꼬리내리고 기어들어가기도 했다.[12] 원판은 이 장면에서 블랙 콘보이나 컴뱃트론이 아무런 비명도 지르지 않는 데 반해, 한국판과 미국판에서는 처절하게 비명을 내지른다.G1 일본판을 보는 것 같다.[13] 한국판에서는 분노의 검으로 로컬라이징. 참고로 원판은 블랙 소드이면서도 붉은색이라 빈축을 사고 있지만(컬러링 배정은 간지폭발이지만 이름이 안맞는다는 이유로..) 한국판은 적절한 번역으로 평이 좋다. 미국판은 소드 오브 퓨리로 사실상 한국판과 동일하다. 검을 꺼낼 때에는 당연히 기술명을 외치는데(...) 당장이라도 상대를 썰어버릴 기세로 외치는 일본판과 한국판에 비해 미국판은 무덤덤한 느낌을 준다.[14] 한국판은 레이저 연발탄[15] 한국판은 연발탄 공격[16] 국내판에선 이 부분을 대충 기합소리로 처리했다.[17] 작중 묘사를 보면 딱히 압도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종이 한장 차이로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나온다. 일단 테크스펙상으로는 내구력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은 동등하거나 블랙 콘보이가 높다.[18] 단순히 파견이라면 프로토폼 상태로까지 만들어 봉인시키지는 않았을 것이다.[19] 이 덕분에 사실상 완구 1.5개의 개념이 되었다. 트레일러를 동봉한 트랙터 변신 로봇은 보통 뒤에 끄는 트레일러가 잉여인 경우가 많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