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색을 뜻하는 영단어
Gray/Grey의 두 가지 표기가 있는데, 미국식 영어로는 Gray, 영국식 영어로는 Grey라고 쓴다.2. 외계인의 분류 중 하나
자세한 내용은 그레이(외계인) 문서 참고하십시오.3. 방사선의 흡수 단위
gray. 물질이 흡수한 방사선의 에너지를 나타내는 단위로서 기호는 Gy. 물질 1 kg 당 1 줄(J)이 흡수되면 1 그레이로 정의된다.X선과 감마선에 대해서는 시버트와 같다.
명칭은 영국의 물리학자 루이스 헤럴드 그레이(Louis Harold Gray)에서 왔다.
4. 인명
4.1. 실존 인물
- 데머레이 그레이 - 자메이카의 축구선수
- 아치 그레이 -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 소속 축구선수
- 소니 그레이 - 미국의 야구선수
- 제인 그레이
- 조시아 그레이 - 미국의 야구선수
- 존 그레이 - 미국의 야구선수
- 코난 그레이 - 미국의 가수
- 그레이 딜라일 - 미국의 성우·싱어송라이터·코미디언
- GRAY - 힙합 아티스트 래퍼 겸 프로듀서
- 이용민 - 대한민국의 가수, 작곡가[1]
4.2. 가상 인물
- 50가지 그림자 시리즈의 크리스찬 그레이[2], 앨리엇 그레이, 미아 그레이[3]
- 가디언 히어로즈 - 카론 G 그레이
- 구슬대전 배틀비드맨 - 그레이 미카엘 빈센트
-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 도리언 그레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 그레이
- 록맨 ZX 어드벤트 - 그레이
-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 - 알리나 그레이
- 명일방주 - 그레이, 그레이 더 라이트닝베어러
- 미술탐험대 - 그레이
- 발키리 프로파일 - 그레이
- 보물섬 - 그레이.
- 브롤스타즈 - 그레이
- 블랙 클로버 - 그레이
- 살육의 천사 - 에이브러햄 그레이
- 소녀전선 - 그레이
- 실버리오 트리니티 - 그레이 하트베인
- 앨리스 시리즈 - 그레이 링마크
- 약한영웅 - 연시은(그레이 연)의 영어판 이름.
-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 그레이
- 조인전대 제트맨 - 그레이
- 종점의 스텔라 - 주드 그레이
- 창세기전 시리즈 - 그레이 스캐빈저
- 캠프 락 시리즈 - 셰인 그레이, 네이트 그레이, 제이슨 그레이
- 파이어 엠블렘 외전, 파이어 엠블렘 에코즈 - 그레이
- 파이어 엠블렘 if - 아스기 이쪽은 일판 이름이 그레이다. 위의 저 녀석과 다르다.
- 페니 드레드풀 - 도리언 그레이
- 페어리 테일 - 그레이 풀버스터
- 퓨처 워커 - 그레이 휠드런
- 프리파라 - 프린스 그레이
- 후크 - 그레이
- 흑집사 - 찰스 그레이
- HELIOS Rising Heroes - 그레이 리버스
- SPRUNKI - Gray(그레이)
- Tic Tac Toe - 찰스 그레이
- X맨 - 진 그레이
- FREAK-QUENCY : 프릭-퀀시 - 손냐 그레이
- Glitchtale - 제시카 그레이, 알리나 그레이 루트로우
• 브롤스타즈 - 그레이(브롤스타즈)
4.2.1. 소셜 TCG 언리쉬드의 등장인물
왕국의 저항군을 이끄는 인물. 본인은 늘 체제를 뒤엎기 위한 '반란군'이 아니라, 마르쿠트 대장군에 대항하는 '저항군'임을 강조한다. 즉, 여왕에게는 계속 충성한다는 의미. 여왕과 구면인 것을 보면 예전에, 왕국쪽 인물이었던 듯 하다. 간지나는 중년 외모[4]와 설정이지만, 이 게임의 등장인물 대부분이 그렇듯이 나사 하나가 빠져서 가슴바보변태다...게다가 불경하게 여왕한테 가슴 작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는 것 같고 욕망에 충실한 듯. 강습2 때 레브가 바이크를 타고오자 내놓으라고 했고, 아룬 왕국에서 수영복 화보집을 뇌물로 바치자 눈이 핑 돌아가선 계획이고 작전이고 뭐고 충분히 즐기고돌아온다. 동성애에게 관대한 편인듯한데 레브가 가론을 까자 "그러지마, 네 옆에 있는 애도 생각해봐."란다.이 이후로 란티츠 왕국을 되찾으면서 여왕의 아래에 다시 편입된 것으로 보이며 각종 업무 때문에 고생이 많다. 마르쿠트가 걷어놓은 세금의 3분의 1은 외국으로, 3분의 1은 군부에, 나머지 3분의 1로 이제 필요도 없는 무기로 다 써버려서 많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란티츠 왕국을 되찾고 그랑슈츠와의 전쟁도 끝난 지금은 정작 미래를 생각해본적이 없기에 목적이 없어서 고민하는 중인 듯.
저항군 중에서 그레이가 왕이 되길 바라는 자도 있을 수 있는 듯하며 이 때문에 그레이는 표면상으로는 여왕과 서로 반목하고 있다. 여왕에게 반대하는 세력을 자신이, 자신에게 반대하는 세력을 여왕쪽으로 유도하기 위한 기만책.
여담으로 3지역에서 알폰스와 슈트펠의 등장과 함께 바다의 베헤모스를 처리하기 위해서 레브가 없는 동안 흑련단과 함께 휴가를 지내기로 하였다. 게다가 이 씬에서는 이벤트CG까지 나온다!
하지만...
이후 8지역에서 시원하게 통수를 치면서 적으로 돌아섰다. 일단 문자 그대로 레브의 뒷통수를 쳐서 기절시켜놓은 사이 아리얄은 제국으로 팔렸고, 릴은 행방불명이 되었으며 티아는 레브가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게 인질로 구속되어버렸다. 그 후 추축과의 전투에서 레브를 노예처럼 부리고 있다.
다만 배신 전에 대를 위해 소를 희생 어쩌고 하는
또한 12월 7일 올라온 스토리에서도 엘리사가 계속 레브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상황을 이끌려하자 이에, 왜 너만 깨끗한 척 하느냐? 나도…!라는 말로 항변하면서 이런 상황을 결코 원하지 않았다는 건 확실해졌다. 그래도 아무리 명령 받았을지언정 치사하게 티아의 안위로 협박하는 걸 보면 영…
이런 복잡한 속내를 암시하는 묘사들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란티츠 소속 인물중에서 협력자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물로 그레이가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확실히 여왕이나 란신이 국정에 치중했던 것과는 달리 그레이는 레브와 흑련단과 함께 1지역에서 7지역까지 함께 최전방에서 구른 사이니 정이 더 쌓였을수도 있을 터이니.
결국 13지역에서 그레이와 직접 싸우게 되었다. 레브는 릴을 구하러 가던 길이었기에 그간의 일은 제쳐두고 그레이에게 도와달라 부탁했으나 배신을 눈치채고 처단하러 왔던 그레이가 그걸 들어줄리 만무했고[5] 레브 역시 통수맞고 나서 옆에서 스팀 오르게 만든 그레이에 대한 분노가
참고로 이때 드러난 배신한 이유는 구국을 위해서. 마르쿠트의 학정으로부터 국민들을 구원하기 위해 저항군의 지도자가 되었고 또한 더 큰 선을 위해 자그마한 선을 버린거라 했다. 심지어 흑련단은 세계정복이라는 사악한 목적을 가진 단체였으니[6] 자그마한 선조차도 아니었다고. 따라서 자신은 감사와 표창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한다. 하지만 레브는 너랑 똑같은 말을 한 인간이 한 명 더 있다고 하고, 그레이는 센사인 대 제독을 생각했으나 레브는 부정하며, 그게 바로 마르쿠트라고 한다. 그레이는 이에 극심하게 분노했다. 어쨌든 자신은 마르쿠트와 달리 사리사욕이 아니라 나라와 국민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여왕, 란신과 달리 정이 든 흑련단을 배신하고 이용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꼈고, 그런 감정을 억누르기 위해 전부 나라를 위한 일이라며 자기 최면을 걸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미 치명상을 입었기에 메르카가 왔어도 달라질건 없었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냐고 묻는 메르카에게 적에게 공격당했고 그 뒤에 레브랑 티아가 왔는데 너무 늦었었다라며 레브와 티아를 감싸주는 말을 한다. 다음 방에서 기다리고 있겠다는 말을 남기며 메르카가 먼저 떠나자 레브와 티아에게 "미안하다."라는 말을 남기며 사망한다. 이후 레브는 그레이가 재현체로 이용당하지 못하도록 빅토리아처럼 시체를 화장하면서 바보같은 자식이라고 슬퍼했다.
여담으로 아그리아 장군을 1대1로 이겼다고 하는걸로 보아[7] 실력도 상당한 듯 하다. 그래서인지 언리쉬드 1주년 이벤트에서 아그리아와 1대1를 뜨는 도전과제가 유저에게 잠깐 공개됐는데, 어째서 서포터로 따끈따끈한 스타킹, 미나의 머리핀, 신주의 쌍방울과 사룡의 구슬을 가지고 있다...
5.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
자세한 내용은 더 그레이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가수로서 예명은 GRAY이다.[2] 배우는 제이미 도넌[3] 배우는 가수 리타 오라[4] 얼굴만 보면 뱀병장을 생각하게 만든다.[5] 릴이 위험하다는 말에 순간적으로 경직되는등 아직 레브일행에 대한 정이 남아있다는 묘사는 있음에도[6] 스포일러 흑련단의 진짜 목적은 세계정복이 아니라 오리지널 리바이어선을 해치우거나 봉인하는 것이며, 그를 위해서는 전세계의 전력을 하나로 끌어모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즉 세계정복은 진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중간과정에 불과하다. 아리얄의 가문이 리바이어선을 부활시킨 장본인인 만큼 아리얄은 무슨 짓을 해서라도 가문이 저지른 사고를 수습할 생각이었다.[7] 다만 이때의 아그리아는 사후 시신을 국체에 넣어 부활시켰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재현체로 부활한 인물들은 생전보다 능력이 줄어든다는 묘사가 일관되게 나온다. 또한 재현체들은 신체의 손상이 일정수준을 넘어가면 수복을 위해 재현체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시적으로 소멸된다는 단점이 있다. 전성기에 아그리아가 마르쿠트와 동급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진짜 실력은 그레이보다 약간 위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