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9 01:01:10

그레이 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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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퓨처 워커의 등장인물.
일스 기사단 소속이며, 천공의 3기사의 우두머리이다.

300여년 전 100명의 데스나이트들과 맞서 싸우기 위해 천공의 3기사로서 켄턴에 출정했다가 전사한 자이다. 킨 크라이라고 이름붙인 거대한 그리폰을 타고 싸웠다.

2. 작중 행적

자신들이 300년 전에 이미 죽었다는 사실은 개의치 않고 다시 킨 크라이를 타고 적진을 휘젓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자신은 어느정도 격을 갖춰야 할 기사임에도 불구하고 솔로처의 지휘로 데스나이트의 노래에 대항하는 작전이 진행될 때 앞장서서 돼지 멱따는 소리를 내준 적이 있다. 레에티이 그으의 이르으음 아래에서 주욱는다아 굉장히 유쾌하고 거리낌 없는 행동을 보여주는 쾌활한 성격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젊은 여자를 꼬시는 남자... 였어야 하지만 사실 그는 유쾌한 성격 속에 자신들의 부활에 대한 고뇌를 감추고 있었다.[1] 데스나이트를 어느 정도 패퇴시킨 뒤 벌어진 잔치에서 취한 그레이는 솔로처와의 대화로 자신들의 존재에 대해 회의를 느끼고, 충동적으로 성 밖으로 달려 나왔다가 실수로 킨 크라이를 죽이게 된다. 이 때의 충격으로 마음이 흔들린 그레이는 결국 데스나이트에게 회유당하고 데스나이트의 투구를 쓰고 그들의 일원이 된다[2].
이후 데스나이트들은 그레이의 염원으로 되살아난 킨 크라이와 켄턴의 평화를 맞바꾸자는 제안을 하고, 이 제안은 받아들여져 그레이와 킨 크라이는 다시 만나게 된다. 킨 크라이는 그레이를 태우자마자 하늘로 날아올라 그레이로 하여금 자신이 가진 hjan이 뭔지를 그에게 일깨워 준다.

천공의 3기사는 젊은 나이에 먼 곳까지 원정을 와서 죽어야 했던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다시 한 번 셋이서 함께 적과 싸울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랐기 때문에 부활했던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그저 다시 한 번 아름다운 천공을 날고 싶었던 것이다.

이를 깨달은 그레이 휠드런은 동료들과 함께 하늘 위로 끝없이 올라갔다. 그리고 모든 일이 끝나고 다시 자신들의 시간으로 돌아가 안식에 들었으리라 예상된다.
[1] 사실 3명 뿐인 집단이라고 해도 리더다. 동요나 고뇌를 내비쳐 이끄는 집단을 뒤흔드는 것 보다는 차라리 조금 경박해 보일지언정 호탕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 안정시키는 것이 옳은 것. 더군다나 이 시기는 삼기사뿐만이 아니라 사실상 켄턴시의 사람 전부가 이들에게 희망을 걸고 있었다. 자신의 갈등을 돌볼 여유따위는 가질수도 없었던 것.[2] 사실 이전에도 "우리도 죽음에서 살아났으니 데스나이트다. 데스나이트끼리 붙는데 무서울게 뭐 있냐?"는 식으로 도발을 걸다 딤라이트에게 한 소리 듣는 등 복선은 깔려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