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Gray | |
<colbgcolor=#A4AAA7,#010101><colcolor=#000000,#dddddd> 이름 | 그레이 |
성별 | 남성 |
신체 | 190cm, 65kg |
직업 | 화가 |
가족 | 베이지^(쌍둥이 남동생)^ |
소속 | 마법세계 |
인물 유형 | 주연, 메인 악역, 조력자[1] |
첫 등장 | 미술탐험대! 출동!(1화) |
성우 | 박성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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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술탐험대의 메인 악역으로 지니의 숙적. 명화를 훼손해 놓고서는 그걸 자신이 그렸다고 우기고, 자신이 최고의 예술가라고 착각하고 있는 악당이다.[2] 원래 화가로 활동하고 있었으나 자신의 작품들이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2. 작중 행적
2.1. 1기
1화에서는 대니가 밤의 카페 테라스 그림을 감상하면서 멋있다고 했는데, 뜬금없이 끼어들어서 자신의 개인적인 감상을 말한다. 대니가 이에 반박하자, 화난 그레이는 대니를 그림 속에 가둬버린 후, 그림의 색감을 바꿔버린다.[5] 이후에 지니와 토토가 등장하고, 추격적을 벌이다가 지니가 대니를 꺼내주기 위해 그레이를 어쩔 수 없이 포기해서 도망갈 수 있었다.25화에서는 평소대로 그림을 망치다가, 인간세계에 나타난 동생 베이지를 보고 당황한다. 지니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며 베이지와 함께 마법세계로 돌아가라고 설득하지만, 그레이는 이미 늦었다며 지니를 향해 마법을 쓰고, 지니는 마법으로 그레이의 공격을 막는다. 하지만, 그 결과 베이지가 그림이 되어버렸고, 그레이는 그림이 된 베이지를 가지고 사라졌다.
26화에서는 베이지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처음으로 지니와 협력을 한다. 이 일로 계기로 그레이는 반성하며 미술관을 청소하는 벌을 받게 되고, 시간이 날 때 그림을 그리면서 보냈다고 한다. 결국 마법 미술관에 그레이의 그림이 전시되었다!
2.2. 2기
27화에서는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는 색을 만들려다가 실패해서 폭발하고, 그 여파로 기억을 잃는다. 결국 갱생할 수 있었던 그레이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다시 흑화했다. 알고보면 가해자가 된 피해자.52화에서는 떠오르는 기억에 혼란스러워 하다가 모든 기억을 되찾고, 완전한 선역으로 돌아선다. 지니 일행이 블랙을 체포하는 데 일조한다. 블랙을 체포한 이후에는 기억을 잃고 저지른 일에 스스로 반성하며, 벌을 받는 대신 미술을 배우고 싶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3. 여담
- 고양이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토토가 가까이 오면 재채기를 하면서 괴로워한다. 하지만 오히려 이점일 수도 있는 게, 근처에 고양이가 있으면 눈치채고 튈 수도 있다.
- 만약에 3기가 나오면, 조력자 역할로 등장하거나 가끔 언급만 되는 식으로만 나올 수 있다. 이미 갱생한 상태고, 2기에서 기억을 잃고 다시 악역이 된다는 설정을 이미 써먹었기 때문에 사실상 악역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없다.
[1] 최후반부. 원래 1기 마지막화에서 마법학교 교장선생님께 사과를 해 드렸고, 반성하여 갱생했지만, 2기에서 금지된 마법을 쓰고, 기억을 잃어 다시 흑화했다. 하지만, 마지막화에서 다시 기억을 되찾고, 완전히 갱생하면서 선역이 되어, 마법학교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한다.[2] 실제로 최고의 예술가가 맞긴 하다. 갱생한 후에 그레이의 작품이 마법세계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알 수 있다.[3] 취소선이 그어져 있지만 아돌프 히틀러 역시도 미대 입시생으로, 한때는 화가였었다.[4] 지니의 언급에 의하면 다른 그림을 바꾸면 자신의 그림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원래는 직접 작품을 만들었으나, 인정받지 못하는 바람에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게 된 듯 하다.[5] 사실상 그레이의 최대 실수다. 이 일이 지니, 대니, 토토가 미술탐험대를 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