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마스터, 홍인규, 오성균 : 하이브리드 게임 - 온게임넷 '라이브 배틀 코즈믹 브레이크'의 MC
표면적인 장르는 캡파와 같은 3인칭 액션의 TPS. 그런데 정작 홈페이지에 달려있는 로고에는 MMOFPS라고 되어있다.[3]
일본에서 2007년 테스트를 거쳐 2008년에 서비스가 되었으며, 한국에서는 윈디소프트[4]를 통하여 서비스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하여 2010년 12월 29일 7개월 만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1년도 버티지못했다. 이후 본사인 사이버스텝에서 직접 다시 서비스를 시작했었다. 이 때는 그래도 윈디소프트 시절보다는 훨씬 더 오래버텼다. 메인 일러스트레이터는 마도베 나나미로 유명한 와카바. 한국 서버 일러스트레이터는 Mixxnut.[5]
강철전기 C21의 스핀오프 격의 작품이었지만 별개의 시스템과 다양한 인간형 로봇, 제한 하의 전략적인 파츠 조합 등으로 차별화되었다.
초기 음악은 SAWASAKI YOSHIHIRO!(요시히로 사와사키)라는 아티스트가 담당한 음악과 C21에 있던 음악 일부가 주류였으며, 이후는 추가된 음악의 작곡가는 불명.
2016년 10월 21일 오후 3시 부로 한국 서버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유저들의 요청으로 일본 서버로의 이전이 실시되기도 했다.
하지만 2020년 5월 21에 일본 서버마저도 8월 27에 서비스 종료한다는 공지가 떴다.[6] 그런데 2020년 7월 6일 코즈믹 브레이크 유니버설이 발표되었다. 온라인 게임의 몇 안되는 리부트인 셈인데 어찌될지는 주목해볼 부분.[7]
전작인 강철전기 C21와 같이 BD를 중심으로 하여 여러 파츠를 조합해 만든 로봇을 통해 대전이나 미션, 탐험과 같은 컨텐츠를 즐기는 게임으로 전작과 차이점으로 BD 고정[8], 파츠별 타입 제한[9], 능력치의 단순화, 그리고 가장 큰 차이점인 지아스의 등장이 있다는 것이다.
C21의 큰 문제점이였던 조립의 난해함을 지아스를 통해서 해결했으며[10] 무게, 에너지등 복잡했던 능력치들을 제거해[11] 훨씬 간편하게 스펙 확인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서비스 초기에는 사이버스텝사의 고질적인 문제인 일러스트와 인 게임 그래픽의 괴리감이 심하게 나타난 작품이기도 한데 타격감이나 사운드의 부실함은 물론 기체, 특히 지아스 기체의 비주얼이 일러스트와 비교했을 때 심히 OMG스럽다. 다행히 현재 출시되는 지아스들은 그리 심하지는 않다.
본 게임의 메인 컨텐츠로 이용하는 유저의 비율이나 이벤트의 대상으로나 가장 많이 이용되는 컨텐츠다.
각 연합 구역, 리조트, 엔젤 학원등 많은 구역에서 아레나 입장이 가능하다.
유니온 전투: 크게 셔플 아레나. 연합전으로 나눠진다. 15대15, 30대30이 있으며 보통은 갖고 있는 로봇들로 자유롭게 플레이가 가능하나 로봇 레벨이나 히어로 랭크, Br[12]에 제한을 둔 방도 존재한다. 스틸 히어로까지만 입장이 가능한 아레나의 경우 NPC들이 출현해 부족한 팀원 수를 보충한다. GM이 직접 이벤트를 주선하는 경우 대부분 셔플 아레나의 30대30 방에서 이루어진다.
유니온 전투 레기온: 가장 최근에 추가된 아레나 분류로 소수의 유저와 다수의 NPC로 이루어진 아레나이다. 셔플 아레나에 비해 보상은 적지만 특히 유저 없는 한국에서 혼자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오더를 통해 여러가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오더를 진행해 조건을 맞추면[13] 보상과 함께 다음 레벨로 넘어가는 방식. 현재 한국에 도입된 오더 퀘스트는 레벨7이 끝이며[14] 마지막 보상이 감사 티켓[15]이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유저가 플레이하기에 더없이 좋다. 조건이 그리 어렵지도[16] 않으며 중간에 나오는 보상들도 쏠쏠하다. 참고로 연습 아레나도 여기에 비치되어있다. 튜토리얼은 물론 기체를 간단히 시험해보고 나올 수 있는 그 아레나 맞다.
이벤트 배틀: 일반적으로 혼돈전이라 불리는 보스 레이드 비슷한 이벤트성 PvE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분류로 최근에는 특수한 룰이 적용된 아레나가 무작위로 열린다.
팀 파이트: 코즈믹 브레이크는 여타 PVP 중심 게임들이 유저가 방을 생성해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닌 정해진 방에서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팀 파이트에서는 유저들이 직접 방을 생성해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이에 대한 반동인지 다른 아레나에 비해 보상이 낮다. CTF와 같은 특수 룰 방도 만들 수 있으며 직접 만든 방이라던가 입장 조건등도 정할 수 있다.
경기가 끝나면 결과와 함께 제일 먼저 해당 경기에서 특정 분야에 뛰어난 성적을 거둔 유저에게 상이 주어지는데 별 거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추가 점수가 주어지기 때문에 순위 역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다만 이 경우는 보기가 힘들다. 더욱히 중복 수상이 가능해서 일부 유저가 여러 상을 휩쓰는 경우도 많이 보이고 있다.
상 종류
조건
점수
상 종류
조건
점수
통합 공격 점수가 높은 유저
400
상대편 기체를 가장 많이 격파한 유저 격추 수가 동일할 경우 공격 점수가 높은 유저가 받는다.
결전의 행성 버스터간트 보스레이드 컨텐츠로 알칸터스 처럼 일반맵을 진행하면서 획득한 보물의 수에 따라서 최종 스테이지에서 소환할 수 있는 보스의 난이도가 달라진다. 난이도에 따라서 보상의 수준 역시 차이가 난다. 2020년 현재에는 그냥 곧바로 아크 소환맵으로 가서 보물을 전량 획득하는 식으로 확 단축되었다.
엔젤 포스 본부가 위치해 있는 곳이자, 다른 구역으로 넘어가기 위한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구역이다.
레슨 구역이 다시 삭제된 뒤로는 유저들의 집결지로 활용되고 있다. 코즈믹 아크가 다시 패치되면서 온갖 맵에 주요 시설과 NPC들을 다 넣어놨는데 연합별 구역은 다른 연합 유저가 갈 수 없고 원래 미션플레이가 가능하던 이곳도 아레나 플레이가 가능해져 자연스럽게 이곳에 집결된 것이다.
탐험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에어리어. 과거에는 유일하게 튠업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었던 곳이라 이를 위해 오던 유저들이 많았다. 레슨 구역이 튠업 시설을 가지고 들어와서 꽤 오랫동안 한산했으나 레슨 구역이 삭제되고, 결전 행성 버스터간트의 프로토 아크들이 플레이어블화 되면서 노다가를 위해 다시 붐비기도 했다.
지금은 튠업 시설이 전 지역에 배치되었지만 그래도 여기서만 할 수 있는 시설이 몇 있다. 대표적으로 파츠를 팔아 재료로 교환해주는 NPC가 여기에만 있으며, 재료를 주고 랜덤 아이템을 주는 원더즈 삼형제와 배루카[23]도 여기서만 존재한다.
리조트 구역 이름 그대로 휴양지 느낌이 나는 구역평소에는 노점도, 사람도, 아무것도 없는 휴양지 별다른 NPC 없이 널널한 크기가[26] 특징인 구역으로 과거 엔젤 학원을 가기 위한 유일한 구역이다 보니 상주하는 유저들도 다수 있었다. 특정 이벤트때마다 패치로 장식물이나 날씨가 바뀌는게 특징. NPC도 이벤트나 업데이트로 있을 수 있지만 평소엔 아무도 없다. 아레나 플레이 가능하다. 2020년 현재에는 삭제되었다. 리조트 없이 센트럴 구역에서 바로 엔젤 학원으로 직행할 수 있다.
레슨 구역 2012년 초순 즈음 생기다 사라졌던 구역으로 본래 목적은 초보자가 보다 원활한 게임 적응을 위해 NPC를 통해 이런저런 아이템을 지급하던 곳이였다. 삭제된 뒤에 해당 NPC들은 센트럴, 그라운드 구역으로 흩어졌다. 2014년 7월 30일에 다시 부활했다. 다만 그때의 NPC들은 다시 복귀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많은 유저들이 상주하는 곳으로 바뀌었으며 코스모스 포트와 코어튠 캡슐이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2019년? 쯤에 코즈믹 아크가 재정비되면서 다시 삭제되었다. 지금은 온갖 맵에 주요 시설이 배치되었으며 센트럴 구역이 유저 집결지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인챈트 윈디 소프트 서비스 시절 튠 업을 가리키는 말. 과거 올드비와 뉴비를 구분하는 척도였으나 현재는 잊혀져 올드비든 뉴비든 튠, 내지는 튠 업이라고 한다.
좀비 저 코스트, 고 생존력을 목표로 조립된 기체들을 총칭. 잡아도 잡아도 죽지 않고 좀비마냥 다시 나오기 때문에 이런 이름으로 불린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소형 기체로 요리조리 피하며 공격을 해와서 엄청난 짜증을 돋우지만 대개 방패를 들고 있어 사격이 막히고 겨우 잡아봐야 주는 피해는 300코스트 이하다. 만일 200코스트 기체라면 5번 출격시켜서 1000코스트 기체를 한번 잡아도 이득이다! 그리고 고성능 중소형기들은 600코 넘는 건 일도 아니고 L기체들의 경우 1000코 쯤은 우습게 넘어간다. 현재는 아레나에서 기존의 방식대로 기체로 까불대다간 순식간에 증발하기 때문에 사장된지 오래다. 가끔 소형 기체로 나대는 유저도 있지만 대부분 코스트에선 좀비의 의미가 퇴색된다.
포덕, 공덕, 콩중, 공칼, 힐러 등등... 특정 기체 타입이나 전투 방식등에서 파생된 용어들이다. 현재는 거의 사장된 단어가 많다.
무료 rt차져 매달 uc로 rt를 구매하는 기능을 말한다. 주로 해외 결제하기 애매한 상황에서 무과금 유저의 마지막 수단을 말한다. 일본과 미국쪽 활동하는 해외유저는 결제 하기 어려울 때 유용하게 사용한다. 단 10개마다 uc비용이 배로 늘어나고 월 50개까지만구매 가능한게 단점이지 만 코브2보다 무과금하기가 자유롭다. 강철만큼은 아니지만....
벌목 아레나에서 오브젝트들을 파괴해 아이템을 얻는 행위로 눈사람, 선인장, 드럼통 등등 다양한 오브젝트가 존재하는데 하필 벌목이라 불리는 이유는 숲이나 초원 맵에서는 십중팔구 영 댐트리가 배치되기 때문이다. 이 영 댐트리가 나무와 흡사하게 생긴지라 벌목이라 불리는 것. 주로 팀 리스폰 구역에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며 벌목의 목적은 아이템 수급, 원더 비트 충전으로 나뉘어진다. 특히 원더 비트를 통해 수리를 하는 보조 기체들이 벌목을 할 때는 혼자 하게 두는 게 매너이므로 그냥 두자. 다만 게임이 시작할 때는 닥치고 다 부수고 하는게 일종의 불문율으로 통하는 중.
벌, 파리, 벨제 【욕망】의 아크 벨제이라프의 별명. 0성 모습을 보면 도저히 부인할 수 없다.
[1] 여담으로 2:15에 나오는 음악은 2011년도에 나온 동방 2차 창작물 슈팅 게임 환상낭만기행의 미마의 보스 테마로도 사용되었다. 제목은 Boss Battle 4. 작곡가는 호시노 하루히(星野春日). 풀버전 듣기 1:15초 부분에서 나온다.[2] 공동 제작이라지만 윈디소프트는 기획 단계에서 간섭한 수준이라 사실상 사이버스텝만의 개발로 이루어졌다.[3] 사실 시점 조작을 이용해서 1인칭 시점으로 해볼 수는 있긴하다. 시야가 좁아지는데다 장비한 서브무기가 안보이게되기 때문에 사격무기로 장거리 저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디메리트가 커서 추천되진 않는다.[4] 현 준인터.[5] 현재는 퇴사한 상태이다. 이후 행적은 불명. 현재 모바일 게임 판타지카에서 관련 일러가 발견 되었었다.[6] 동사의 겟앰프드2 일본 서버와 서비스 종료 날짜 및 시간이 똑같다.[7] 허나, 2021년 9월 기준으로 유니버설도 본작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양호할뿐이지 아직도 문제점이 많다는 점에 대해서는 아무도 반박하지 않는다.[8] 하나의 로봇이라 할지라도 전작은 BD의 교체가 자유롭고 BD위에 BD는 더 올리는 가능했다.[9] 전작도 파츠별 타입이 정해져있기는 하나 비율에 따라 로봇의 보너스는 주는 형태로 나온다.[10] 다만 초기의 지아스들은 로봇들처럼 분해가 가능해 이를 다른 로봇에게 조립시킬 수 있었다. 물론 로봇과의 괴리감으로 인해 비주얼을 따지는 유저는 지아스 파츠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11] 속성 저항력의 경우 타입별로 약점 속성을 잡는 것으로 해결.[12] Battle rater(전투력).[13] 크게 메인, 서브로 나눠져 있다. 메인은 전부 깨야 되지만 보상을 주며 서브는 정해진 수만큼만 깨도 되지만 보상은 없다.[14] 레벨8은 퀘스트를 하나도 받지 않는데 조건이 메인99/서브99(...)[15] 현재 아레나에서 다른 유저들과 나름 동등한 전투가 가능하게 해주는 지아스 기체들 위주로 구성된 감사 레빗머신을 돌릴 수 있다! 당연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구경조차 힘들다.[16] 조건 대다수가 누적이거니와 서브는 전부 할 필요가 없다.[17] 이런 경우로 점수가 1점이상인 유저가 없을 경우 작전 교란상을 받아야할 유저가 받는 경우가 있다.[18] 한마디로 어그로를 끌라는 소리. 점수로는 나오지 않는 부분이라 알기가 어렵다.[19] 각 분야별에서의 성적을 3위까지 보여준다. 순위권에 도달한 분야가 없다면 생략된다.[20] 허나 알칸터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혼돈군(악마군) 로봇 부대가 자주 목격된다.[21] 이벤트 기간에만 입장가능.[22] 그라운드 구역과 BGM을 공유한다.[23] 종류가 한정되지만 원본보다 고성능의 무기를 재공한다.[24] 설정상 학교의 교장 근데 복장이...[25] 이때 출시된 기체들 대부분은 전투가 가능한 보조형으로 나왓다.[26] 다만 그 대부분은 물로 채워져 있다.[27] 농담이 아니라 패킷과 에일의 경우 호감도가 높은 때 대화를 하다보면 홍조를 심심찮게 띈다![28] 기간 스워퍼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