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15 18:44:05

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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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

15 ~ 24 °C 의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에서 발효시켜, 달콤하고 풀 바디감이 느껴지며 과일향이 있는 맥주의 한 종류. 발효 시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효모에 달라붙어 표면으로 떠오르게 되고, 이로 인해 상면에 거품을 형성한다. 따라서 상면발효 맥주라고도 한다. 15°C 이하에서 저온발효시키는 라거에 비해 짧은 시간에 발효가 완성돼서, 발효 시작 후 3주 이내에 마실 수 있는 상태가 된다.

하면발효로 양조한 라거가 가볍고 상쾌한 느낌이라면 에일은 라거에 비해 색이 더 진하고 탄산이 적어서 진하면서도 과일향이나 꽃향기와 같은 풍부한 향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에 들어서는 전 세계적으로는 점유율 상 라거에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으나 라거가 등장하기 전까지 맥주의 가장 기본적인 종류였으며, 현대에도 영국에서는 맥주를 말할 때 Beer라는 표현 대신 Ale(에일)로 부를 만큼 대중적인 주종이다.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나 만화 등에서 나무로 된 커다란 술잔으로 맥주를 벌컥벌컥 마시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는데 대부분이 이 에일이다.

상면발효와 하면발효의 차이는 효모에 있다. 에일은 제빵에 사용되는 Saccharomyces cerevisiae를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스타우트나 바이젠이나 에일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스타우트도 바이젠도 에일이다.

에일이나 라거나 효모 종류에 따라 구별되는 것이지, 맛에 따라 어떤 것은 에일이니 어떤 것은 라거니 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 맥주는 크게 나뉘었을 때 - 라거 효모를 사용한 것, 에일 효모를 사용한 것, 그 외 기타 효모를 사용한 것, 발효 환경을 다르게 한 것[1]으로 나뉜다.

라거에 비해 거품이 적고 특유의 향 또는 쓴맛이 느껴지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자세한 정보는 맥주/종류를 참조.

진저에일에도 에일이란 이름이 들어가지만 이건 술이 아닌 탄산음료의 한 종류다.

[1] 이에 대해서는 양조사마다 다른 의견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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