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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필레스 더 다크[1] / 어둠의 메필레스[2] Mephiles the Dark 闇のメフィレス | |||
| [3] | |||
| 성별 | 남성 | ||
| 출생지 | 아쿠아틱 베이스 | ||
| 출연작[4] | 소닉 더 헤지혹(2006)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2024) | ||
| 담당 성우 | | ||
1. 개요
| |
| 메필레스의 테마곡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15주년 기념작, 소닉 더 헤지혹(2006)의 등장 악역이자 섀도우 에피소드의 최종 보스.[6] 일본어 더빙 기준으로 1인칭은 섀도우와 마찬가지로 보쿠, 2인칭은 키미 혹은 오마에, 그리고 키사마.
시간과 공간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생명체, 솔라리스가 분리되어 나온 반신 중 하나이며, 자신의 원래 형태인 솔라리스로 돌아가 모든 역사를 소멸시키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2. 설명
이름의 유래는 메피스토펠레스로 추정. 혹은 아랍어 '머플레스'(Muffles / 아무것도 없는 자)가 어원이라는 추측도 있다. 처음에는 형체가 없는 어둠이었다는 점이나, 오로지 최종 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뿐, 선악관념이 전혀 없다는 점을 볼 때 이쪽도 나름대로 적절하다.컷신 전용 테마곡[7]이 공포영화 배경음 수준으로 음산하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소리를 자주 지르고 동작도 묘하게 웃긴 덕에, 일판에선 한때 MAD 소재로 활발히 사용되기도 했다.
3. 작중 행적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메필레스 더 다크/작중 행적#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메필레스 더 다크/작중 행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보스전
페이즈 1 보스전 BGM페이즈 2 보스전 BGM
공격 패턴이 조금 달라지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공략법은 페이즈 1이나 2나 같다. 메필레스의 외눈 그림자들을 잡고 라이트 코어로 액션 게이지를 완충한 다음, 카오스 부스트로 메필레스를 끌어내고 쫓아가서 패는 것이 정석. 사실 인게임 진행 상, 카오스 부스트 상태가 아닌 이상은 섀도우가 메필레스에게 직접 유효타를 줄 수 없어[8], 최대한 액션 게이지를 빠르게 채우고, 최소 1턴에서 최대 2턴 안에 메필레스를 쫒아가서 체력을 모두 깎아주면 된다.
4.1. 소닉 더 헤지혹(2006)
4.1.1. 페이즈 1
메필레스는 시작하자마자 자신의 '그림자'를 대량으로 불러내어 섀도우를 압박하고, 자신은 섀도우의 그림자로 들어가 무적 상태가 된다. 메필레스의 그림자들은 한 방에 나가떨어지는 초허약 체질이지만 이걸 잡아봤자 보스 체력은 안 줄어든다. 그림자들을 잡아 액션 게이지를 가득 채운 뒤 카오스 부스트를 발동하면 그제서야 메필레스가 그림자에서 튀어나온다. 카오스 부스트는 레벨 1만 발동해도 되며, 발동 후에는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메필레스를 공격하여 체력을 깎아주면 된다. 공격이라면 뭐든지 유효하지만 효율을 생각하면 카오스 어택의 5연속 공격이 특효약.
참고로 스테이지를 상시로 떠다니는 그림자들을 하나하나 호밍 어택으로 잡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주기적으로 대량의 그림자가 갑자기 나타나 섀도우를 향해 일제히 날아오므로, 이때 3연속 스핀 킥을 반복하여 쓸어버리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런 식으로 메필레스의 체력을 다 깎고 나면 E-123 오메가를 조작하여 한 번 더 싸워야 한다. 여기서는 메필레스가 자신의 그림자들 사이로 피신하기 때문에 또 그림자들을 여럿 퇴치해야 한다. 한 번에 8개의 표적을 공격할 수 있는 록온 레이저[9]가 유효하고, 오메가와 메밀레스 사이에 그림자가 없을 때는 공중에서 액션 버튼을 짧게 눌러 오메가 런처만 쏴줘도 잘만 맞는다.
호밍 어택과 카오스 랜스의 공격력을 1이라고 계산했을 때, 메필레스의 체력은 섀도우와 싸울 때는 12 → 오메가와 싸울 때는 24이다. 보스전이 끝나면 오메가의 공격에 나가떨어진 메필레스가 자신의 시공간 이동 능력으로 도망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4.1.2. 페이즈 2
섀도우 에피소드의 최종 보스전. 이 보스전에서 승리하면 컷신이 진행된 다음, 엔딩 크레딧으로 이어진다.
페이즈 2에서는 스테이지의 바닥 전체가 그림자로 뒤덮이고 그 사이 메필레스는 무적 상태가 된다. 메필레스가 "어둠 속에 가라앉아라!"라는 대사와 함께 바닥에 침투하고 나면 1차전의 그림자들이 합체하여 생긴 거대한 그림자가 필드 외곽에 나타나서 외눈으로 레이저를 쏘는 식으로 섀도우를 공격한다. 이 그림자들은 작은 개체보다 체력이 3배로 많은 데다가 머리를 정확히 노려야 대미지를 받지만, 격파 시 라이트 코어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어 5체만 때려잡아도 액션 게이지를 완충할 수 있다.
카오스 부스트를 발동하면 모든 그림자가 소멸하고 메필레스가 바닥에서 튀어나와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페이즈 1과 달리 섀도우로 한 번만 격파하면 되지만 이때는 처음부터 체력이 24여서 카오스 어택을 써도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다.
4.2. 섀도우 제너레이션즈
| 섀도우 제너레이션즈의 분기별 보스 | |||||
| VS 바이오 리저드 | VS 메탈 오버로드 | VS 메필레스 | VS 데빌 둠 | ||
보스전 페이즈 1 BGM
보스전 페이즈 2 BGM
너를 쓰러뜨리고, 나의 시공을 되찾겠다. 나는 메필레스…어둠의 메필레스!
원작과 달리 메필레스가 공격해올 때는 바닥 전체가 그의 액체형 그림자 대신 오염 지대로 뒤덮이게 되었다. 평소처럼 오염 지대 위에서는 이동 속도가 느려지고 메필레스도 오염 지대에 동화하므로, 잠복 상태인 메필레스를 끌어내 타격을 주려면 둠 모프의 사용이 강제된다.보스전이 시작되면 메필레스는 칼날을 세운 채 섀도우를 향해 돌진하거나 자신의 그림자를 무더기로 불러내서 공격해온다. 여기에 대처하다 보면 바닥에 모프 볼이 생성되고, 둠 모프로 메필레스를 들이받으면 오염 지대에서 끄집어낸 뒤 둠 블래스트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메필레스를 끌어낸 이후에는 섀도우, 메필레스가 순간이동을 하며 교전하는데, 이때 버튼을 계속 입력해줘야 메필레스를 추격하여 유효타를 줄 수 있다. 어려움 난이도가 아닌 이상 그림자를 퇴치하면 링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끝나지 않는 무대의 막을 올리자!
위 방법으로 메필레스의 체력을 반으로 줄이면[10] 원작의 페이즈 2처럼 다수의 분신을 만든다음, 공중으로 올라가서 하늘에서 돌 기둥들을 내리꽂는다. 기둥 중 하나는 표면이 오염되어 둠 모프로 타고 오를 수 있고, 공중에 떠 있는 모프 볼을 경유하여 분신들을 모두 제거하면 메필레스가 다시 지상으로 내려온다.메필레스의 분신들을 모두 제거하면 이때부터는 원작에서도 나타난 거대한 그림자가 오염 지대에 숨어 있다가 섀도우가 있는 지점에서 튀어나와 공격하는데, 거대 그림자가 바닥과 닿여있는 부분을 둠 모프로 타격하다 보면 실드를 깨고 그림자를 직접 칠 수 있다. 모프 볼이 나타나는 지점을 빠르게 찾아내야 하며, 모프 볼이 나타나는 타이밍에 카오스 컨트롤로 시간을 멈추는 것이 유리하다. 실드를 깨고 그림자를 직접 칠 때마다 카오스 게이지가 100% 회복되므로 매번 시간을 정지할 수 있다.
이후, 메필레스는 다수의 분신들을 원형으로 섀도우의 주변을 둘러싼 다음, 사방에서 동시 습격을 해온다.
아, 안 돼…나는…이번에야말로…!
이때 카오스 컨트롤로 시간을 멈추고 메필레스를 때리다 보면 자동으로 컷신이 진행된다. 메필레스가 외눈 그림자를 여럿 불러내 발악하나, 결국 섀도우에게 마지막 일격을 받으면서 어둠의 장막에 다시 봉인되고 만다.어려움 난이도로 보스전을 치를 경우 맵에 링이 없고, 외눈 그림자를 잡거나 해도 링이 추가로 전혀 공급이 안되기 때문에 S 랭크가 목표라면 대미지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는 본작의 바이오 리저드도 마찬가지이다.
5. 외전 시리즈에서
소닉 러너즈, 소닉 대시, 소닉 포시즈 모바일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6. 의문점
“미래 세계에서 이블리스가 멀쩡히 활동하고 있는데, 왜 미래로 곧바로 이동해 이블리스와 합체하려 하지 않았는가?“라는 의문점이 존재한다. 메필레스의 시공간 이동 능력에 결함이 있다는 서술도 없었기에, 굳이 과거에서 소닉을 죽여 이블리스를 해방하거나 섀도우를 자신의 편으로 회유할 필요성이 없었기 때문. 이하는 팬들이 제시한 몇 가지 가설이다.- 미래의 이블리스를 놔두고 과거에서 소닉을 죽여 이블리스를 풀어놓으려는 이유
- 미래의 이블리스는 이미 융합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하게 성장해 있기 때문이라는 것.
- 미래의 이블리스가 가진 파괴적인 성향으로 인해 자신마저 위험해질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것.
- 같은 시간대의 이블리스하고만 융합할 수 있었던 것.
- 과거에서 해방되지 않은 이블리스가 미래에서 해방되어 있다는 말은 어느 시점에서는 이블리스가 해방되었다는 뜻으로, 엘리스의 신변에 이상이 없는 한 이블리스가 해방될 일도 없기 때문에 이블리스를 해방하기 위해서는 엘리스의 몸에서 이블리스를 풀어줘야 한다는 것. 즉, 과거에서 엘리스를 죽이지 않으면 미래의 이블리스를 해방시킨 일이 없었던 일이 되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것.
- 소닉의 목숨을 노린 이유는 엘리스의 몸에 봉인된 과거의 이블리스를 해방하는 것이었지만, 동시에 자신에게 위협이 될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행동이기도 했다는 것.[11]
- 이블리스와 융합하기 위해서는 카오스 에메랄드를 모아야만 한다는 것.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메필레스는 이것 때문에 시공간을 돌아다녔으며, 그 과정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실버와 소닉에게 서로 싸움을 붙이고 섀도우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 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메필레스가 이블리스와 다시 융합할 때 7개의 카오스 에메랄드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 하지만 이 가설은 오히려 메필레스 본인의 능력과 행적을 통해 반박할 수 있기 때문에 설득력이 떨어진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카오스 에메랄드는 현재와 미래 시대의 여기저기로 흩어졌는데, 메필레스는 라스트 에피소드에서 각각의 에메랄드가 있는 시공간에 찾아가지 않고도 한꺼번에 모두 강탈했다. 눈앞에 에메랄드가 두 개씩 있었던 섀도우와 실버는 이 때 저항하기는 커녕 메필레스의 모습도 목격하지 못했다. 다시 말해 메필레스는 굳이 시공간을 돌아다니며 세 고슴도치를 건드릴 필요가 없었고, 처음부터 에메랄드를 모은 다음 엘리스를 죽이는 등의 과정을 거치며 이블리스의 봉인을 풀면 될 일이었다.
- 소닉, 실버는 내버려 두고 섀도우를 굳이 회유해서 아군으로 둘려는 이유
- 3명의 고슴도치의 협동을 막아서 자신의 계획을 보다 수월하게 실행하기 위함일 것이라는 점.
- 형체가 없는 어둠 상태의 메필레스는 06 스토리 작중에서도 보여주듯이 섀도우의 형체를 빌려 되살아나고 힘을 키웠기에 일종의 특별 취급을 해주는 것. 킹덤 밸리에서 섀도우에게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하거나, 섀도우가 자신의 제안을 끝까지 거부하자 유감을 표하며 공격 태세로 들어가는 묘사가 이유가 될 수 있다.
작중에서 이 모든 것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기에 진실은 저 너머에. 섀도우 제너레이션즈에서 재등장이 확정되면서 이 의문점을 해소해주길 바라는 팬들도 있었으나, 단발성 재등장에 그쳤기에 여전히 떡밥은 풀리지 않고 있다.
7. 기타
2006의 시나리오 하자 때문에 메필레스의 행보도 부족한 개연성으로 문제가 되고 있으나, 간지나게 잘 뽑힌 디자인, 세계의 역사를 소멸시키려 하는 거대한 스케일의 목표, “존재 그 자체만으로 적대받는 강대한 힘”이라는 주제가 잘 살아난 섀도우 에피소드의 스토리를 솜씨 있게 견인한 캐릭터성, 소닉을 한 순간 의식불명 상태까지 만들어버린 임팩트 덕에 1회성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상당히 높다. 덕분에 등장이 끊겼음에도 현재까지 2차 창작이 활발한 캐릭터.특이하게 디자인에서 입이 그려져 있지 않고, 2형태에서는 코도 없기 때문에 이를 소재로 한 우스갯소리나 팬아트도 많다.
유출된 소닉 포시즈의 초기 스크립트에서 드러난 사실로, 본디 소닉 포시즈에서 재등장할 예정이었다. 팬텀 루비에 시공간 왜곡 능력이 있으니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었지만 결국 폐기됐다.
그러다 섀도우 제너레이션즈에서 재등장했다. 타임 이터가 메필레스처럼 소실된 시간선에 있는 크라이시스 시티까지 재구성할 수 있는 시간 조작 능력을 지녀서 가능한 듯 보인다. 상세한 건 메필레스 더 다크/작중 행적에 서술.
소닉 34주년 기념 방송에서 메필레스의 달력 일러스트가 깜짝 공개되었다. 카페에서 프라페를 주문하고 거울엔 본모습이 비춰져 있다. 빼빼로(포키)로 슈크림을 꿰뚫고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것은 라스트 에피소드의 소닉을 습격했을 때 그 장면의 패러디. 함께 서술된 소닉 팀의 코멘트에 따르면 소닉 06의 이야기가 진행되던 당시 솔레아나 왕국 외곽의 카페에서 혼자 계획을 세우며 시간을 보낸다면 이런 느낌일 것 같다고 하며 그린 것이라고 한다.
8. 관련 문서
[1] 영어판에서의 이름이자 통용 번역.[2] 일본어판에서의 이름이자 섀도우 제너레이션즈의 번역.[3] 위의 형태는 본 모습을 드러낸 형태. 원래 초기 형태는 입이 빠지고 색깔이 푸른색, 무채색에 가까운 섀도우의 모습을 띄고 있다. 눈은 소닉과 거의 비슷하지만, 살짝 탁한 색깔의 녹안 이다. 아래의 움짤이 바로 그 모습.[4] 특전으로 출연한 모바일 외전 게임인 소닉 포시즈(모바일), 소닉 러너즈는 제외.[5] 같은 작품에서 너클즈 디 에키드나를 연기했다.[6] 라스트 에피소드를 포함한 게임 전체를 놓고 보면 중간 보스 내지는 페이크 최종 보스에 가깝다. 실버 기준으로는 이블리스가 숙적이자 최종보스 포지션을 겸한다고 할 수 있다.[7] 메필레스의 부활 , 검은 그림자 , 메필레스의 속삭임 , 그놈이 이블리스 트리거다! , 메필레스의 유혹 , 메필레스와의 결판[8] 통상 섀도우 상태에서는 섀도우가 무슨 행동을 해도 가드 판정만 뜨며 공격이 막힌다.[9] 액션 버튼을 길게 눌렀다가 떼면 나가는 무기. 자동 조준 기능이 있어서 록온만 되면 목표물들을 향해 알아서 날아간다.[10] 배경음이 다크소울 시리즈, 블러드본 마냥 페이즈 2 구간으로 바뀐다.[11] 실제로 소닉은 섀도우, 실버와 더불어 소닉 세계관 내에서 슈퍼화가 가능한 몇 안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메필레스 입장에서는 자신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소닉을 제거하는 것은 필수 사항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