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5 02:21:27

소니아 빈

마법소녀 육성계획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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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아 빈
ソニアウィー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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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불명
나이 불명
아바타 신데렐라
마법 만진 물건을 금방 너덜너덜하게 만들고 말아

FANBOOK 스테이터스
신체능력 경험 의사소통능력 멘탈 마법의 희귀도 충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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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 FANBOOK 스테이터스
파괴력 내구력 민첩성 지성 자기주장 야망/욕망 마법의 잠재력
5 5 4 1 2 1 5
밥이 부족하다는데, 프킨이......
네~
1. 개요2. 마법의 설명3. 작중 행적4. 평가 및 기타

1. 개요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법소녀 중 한 명으로 탈옥수. 작중 프킨의 오른팔이며 본래 도적으로 살고 있었다.

실존 인물 소니빈을 모티브로 삼았다.

2. 마법의 설명

만진 물건을 금방 너덜너덜하게 만들고 말아

닿은 것을 급속히 손상시킨다. 손상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물체를 순식간에 소멸시켜 검은 안개로 만들어버리는 것 같다. 물체뿐만 아니라 빛이나 소리 같은 것에도 효과가 있다. 마법이 행사되는 것은 소니아가 의식했을 때만. 마법이 발동되면 소니아에 대한 모든 공격은 소멸되어 무효화된다. 그러나 그 경우에도 옷이나 바닥 등 소멸시키지 않을 것은 무의식적으로 판단하고있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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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동굴에 숨어 지나가던 모험가를 공격하는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프킨에게 은둔지를 들킨 이후 그녀의 추종자가 되었다. 그녀들이 살고 있던 지역에선 "나쁜 일을 하면 프킨과 소니아 빈이 온다."라는 유아 교육에 이름이 이용될 정도로 유명하였고 3년 전에 그레이트 브리튼 섬에서 프킨과 함께 날뛴 후에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었지만 피티 프레데리카에 의해서 봉인이 해제되었다.

요리를 먹을 때에는 프킨과 달리 야만스럽게 먹으며 이후 B시에 도착하자 시체에게서 소지품을 빼앗으려고 했다.[1] 프킨이 "이 나라에서는 맛있는 요리가 있으니 굶지는 않는다" 라고 말하자 결국 포기했다.

이후 3파전이 시작되면서 캡틴 그레이스를 죽이고 수사반과 대치하던 중에 마왕 팜과의 대결에서 그를 고전시킨다.[2] 그러나 팜은 아스테마를 이용해 도로를 깎아버리고 날개로 막을 만들어 시야를 차단하고는[3]반대 방향으로 막 주위를 이동해서 소니아를 멀리했으며 팜이 게코쿠죠 하나를 구출할 때 사용한 날개 한 장이 돌아오자 게헨나로 점화하고 소니아가 있는 구멍 전체가 불길에 휩싸이게 했다.

당연히 이런 공격은 소니아에게 통하지 않았으나 팜의 목적도 게헨나로 소니아를 태우는 것이 아니었다. 소니아에게 불길이 닿지 않도록 가연성 액체를 생산해 막을 사라지게 하고 새로 펼치는 방식으로 미로처럼 만들어서 소니아의 움직임을 곤란하게 만들었고, 자신의 기척을 항시 소니아에게 전달하며 손에 잡힐 듯 말 듯한 거리를 유지했다. 동시에 더욱 불길을 성대하게 솟아오르게 했다.

이에 소니아는 비틀거리고 불안정한 발걸음으로 걸으면서 '이제 손이 닿는다.'라는 희망을 잃지 않고 팜을 향해 다가가며 막을 돌파한 소니아는 혀를 입 밖으로 내밀며 고통으로 괴로워했다. [4]

애초에 팜의 목적은 소니아를 직접적으로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산소 부족으로 죽이는 것이었다. 이는 공격과 방어 둘 다 겸비한 소니아를 유일하게 쓰러뜨릴 수 있는 방법이었으며 팜의 경우에는 구멍이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날개로 만든 코트에 산소를 미리 축척해 두었기에 살아남을 수 있던 것이다.

소니아 본인은 호흡이 안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미 팜과의 싸움에 푹 빠져 버렸다. 소니아는 무언가를 부르짖으려고 했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소니아의 마법으로 벽이나 땅을 파서 구멍을 넓힐 수 있었지만 그래도 팜은 끝까지 소니아에게 불길을 보냈을 것이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쫓아가게 할 것이었다고 생각했다.

소니아는 선택지가 없자 자신의 마법으로 돌출부를 없애버렸지만 팜이 재빠르게 돌출부를 없애버린 후 날개에서 뻗은 촉수가 소니아의 발 밑을 부숴버렸고 소니아는 고꾸라지며서 헛발을 디뎠다. 이 순간 소니아의 즐겁게 싸우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처음으로 팜에게 증오를 보인다. 그러고는 크라우칭 스타트 자세[5]를 취해 팜에게로 달리기 시작했다. 감정의 변화가 마법소녀의 힘을 좌우하기도 하며 바람 앞의 등불이었던 소니아는 남은 모든 체력을 소비하며 돌진했다.

불길을 넘어 단숨에 도착한 소니아는 마왕 팜을 강하게 껴안았지만 그것은 팜의 본체가 아닌 더미였다. 비록 팜은 죽어가기 직전의 상대라도 방심하지 않았고 종국엔 산소 부족으로 몽롱해진 소니아는 팜의 속임수에 완전히 넘어가 버려서 결국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팜과 소니아의 대결은 시리즈 내에서 인기가 있는 전투신인데 베스트 인기 투표 결과는 아직 안 나왔지만 상위권에 올라갈 수 있는 후보다.

4. 평가 및 기타

  • 능력 자체는 위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강력한 측에 속하지만 실상을 보자면 강력하다기 보다는 거의 사기에 가까운데 그냥 닿는 것 자체만으로 누군가를 죽일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사기다.
  • 동굴에서 지냈고 그레이트 브리튼 섬이라는 점과 범죄자라는 점에서 영국의 유명한 연쇄살인마 소니 빈에서 따온 듯하다. 소니아라 이름도 소니의 여성형 이름이기도 하다.
  • 말투가 굉장히 어린아이스러운데 본편을 읽어보면 소니아의 대사 부분만 어딘지 미숙한 어린 아이 같은 느낌을 준다. 오타가 아니다. 예를 들어 '그렇지만, 좋은 옷을 입고 있는 걸요.'를 '그치만, 좋은 옷 입고 이써요'라고 말한다.


[1] 이유는 좋은 옷을 입고있어서[2] 온갖 종류의 공격을 전부 자신의 마법으로 무효화시켜서 효과가 없게 만든다. 단순한 물리공격은 물론이고 냉기를 날리면 그 냉기를 전하는 공기를 소멸시켜버리는 식으로 까다로운 방어능력을 선보였다[3] 단 팜은 막과 시야를 공유했다.[4] 이 때 활활 타오르는 불길에 비친 얼굴이 빛났다는 묘사가 나온다.[5] 육상경기 단거리 경주 할 때의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