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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워그레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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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ラックウォーグレイモン BLACKWARGREY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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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워그레이몬의 아종.

반다이색놀이 "아종" 시리즈의 가장 완벽한 성공작.[1][2] 주로 블워라고 불린다.

1. 종족 특성
1.1. 블랙워그레이몬X
2. 작중 묘사3. 디지몬 TCG4. 기타

1. 종족 특성

  • 세대 : 궁극체
  • 종족 : 용인형
  • 속성 : 바이러스
  • 소속 필드 : 드래곤즈 로어(DR), 메탈 엠파이어(ME)
  • 필살기 : 암흑의 가이아 포스[3][4](영판: Terra Destroyer), 블랙 스톰 토네이도(영판: Ultra Tornado)
  • 통상기 : 드라몬 킬러, 드라몬 태클, 블랙 토네이도, 드라몬 버스터, 워 블래스터(영판: War Blaster), 드라몬 파이어
  • 기술영상 : 디지몬 럼블 아레나2.

"칠흑의 용전사"로 불리우며 경외시되는, 바이러스종의 워그레이몬. 바이러스 버스터즈의 워그레이몬과는 신조도 주의도 전부 정반대지만, 그 역시 자신만의 "정의"를 위해 존재한다. 비겁, 비열한 행위를 싫어해, 같은 바이러스종이라도 저열한 디지몬은 동료 취급조차 해주지 않는다.[5][6] 어떤 경위로 바이러스화한 건지는 수수께끼이며, 등 뒤의 "브레이브 실드"에는 용기의 문장이 새겨져 있지 않다.

필살기는 워그레이몬과 같은 "가이아 포스"지만, 이 세상에 존재하는 "부정한 사념"을 한 점에 집중시켜 날리는 "암흑의 가이아 포스"이다.

1.1. 블랙워그레이몬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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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대 : 궁극체
  • 종족 : 용인형
  • 속성 : 바이러스
  • 필살기 : 암흑의 가이아 포스, 하데스 포스, 애프터 버스트

어둠의 힘은 최대한으로 응축되어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승리를 손에 넣으려 하는 교활함을 가속시켰다. 드라몬 킬러에 브레이브 쉴드급의 최강 경도를 갖게 해 공방 일체의 완벽한 장비를 가지기에 이르렀다. 장시간 하늘을 나는 것을 희생한 대신 등에 폭발적인 가속을 자랑하는 버니어가 장비되어 한순간에 적의 품에 뛰어드는 싸우는 모습은, 말그대로 육전의 용사이며 육전형 디지몬 최강의 모습이 되었다. 필살기인 암흑의 가이아 포스를 초고속으로 연사하는 하데스 포스의 회피는 불가능할것이다. 또한, 드라몬 킬러에 장착된 버니어가 공격을 가속하는 애프터 버스트도 일격 필살의 기술이다.

2. 작중 묘사

2.1. 파워 디지몬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 / 김관진.

아라크네몬의 대량의 머리카락[7]을 투입한 어둠의 탑에서 탄생한 디지몬. 말하자면 흑화워그레이몬 혹은 워그레이몬의 클론이나 부산물 정도. 궁극체답게 첫 등장 시에는 선택받은 아이들 일행 모두를 한 방에 잠재울 정도의 강함[8]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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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어드벤처 02 분기별 보스(누설 주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프롤로그
(1~20화)
디지몬 카이저
키메라몬
어둠의 탑편
(21~29화)
아라크네몬
홀리스톤편
(30~37화)
블랙 워그레이몬
최종결전편
(38~50화)
마일도
[ 스포일러 주의 ]
묘티스몬
디아블로몬의 역습 아마게몬
}}}||
"난 나보다 약한 녀석의 말은 듣지 않는다."

생명이 담긴 알에서 태어난 디지몬이 아닌, 생명이 없는 어둠의 탑과 디지몬의 머리카락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디지몬인데 오묘하게도 자의식과 마음이 형성되어 만들어져 버렸고 자신이 왜 태어났는지, 자신은 누구인지를 알기 위해서, 그리고 강한 디지몬을 쓰러뜨리기 위해서 아라크네몬의 명령을 거부하고 홀로 행동한다. 아라크네몬이 만들어 보낸 디지몬들을 박살내면서[9] 방황. 헌데 아라크네몬이 보낸 디지몬과 싸우는 도중 발 아래에 핀 꽃이 짓밟힐 위기에 빠지자 이 꽃을 지키려 했고, 이 때 느낀 감정이 무엇인지 몰라 혼란에 빠진다. 이후 스스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공허함을 느끼기 시작하고 이를 달래기 위해인지 더 날뛰기 시작한다. 중간에 최종적으로 워그레이몬으로 진화하는 아구몬과 일시적인 동질감을 느끼고 친해지기도 했지만 아구몬과의 우정을 거부한다. 자아를 가지긴 했지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디지몬이기 때문인지 조종당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렇게 정처없이 돌아다니다가 첫 번째 신성한 돌을 부순 후 사성수 청룡몬의 강대한 힘을 느끼고 청룡몬을 해방시켜 청룡몬을 쓰러뜨리겠다는 목적을 가지고[10] 디지털 월드를 돌아다니며 신성한 돌들을 파괴하며 다녔다.[11] 신성한 돌이 모두 파괴되면 디지털 월드의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에 선택받은 아이들은 블랙워그레이몬을 막으려 했지만 그 압도적인 힘에 눌려 모두 실패.[12] 이후 마지막 신성한 돌이 위치한 곳에서 선택받은 아이들의 파일드라몬, 실피드몬, 토우몬과 싸워 브레이브 실드가 파괴되는 등 고전하지만 결과적으로 셋 다 모두 쓰러뜨린다.[13] 이후 선택받은 아이들의 기지로 디지바이스의 힘을 신성한 돌에 넣어 청룡몬이 부활, 이에 곧바로 청룡몬에게 덤벼들지만 도전 자체가 좌절되고, 청룡몬과의 대담에서 자신이 디지털 월드를 혼란시키기 위해 탄생했고 자신의 행위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으며 자신의 운명을 거역하기로 결심하고 그 뒤 어디론가 사라져 방랑하게 된다.
계속 방랑하다 뒤늦게 나타난 블랙워그레이몬, 마일도 일행이 사는 집에 도착하여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바깥에 나와있는 아라크네몬과 미이라몬을 본다.
블랙워그레이몬: 오랜만이군.
미이라몬 : 어디로 사라졌다 했더니 이쪽 세계에 숨어있었군. 하하하하.
미이라몬의 말이 마치자마자 아라크네몬과 미이라몬 둘 다 디지몬으로 변신하여 공격을 할 준비를 한다.
블랙워그레이몬: (아라크네몬과 미이라몬이 공격할걸 미리 예측을 하고 난 다음 공격자세를 취하면서)덤빌테냐?
아라크네몬, 미이라몬 : (당황하며)윽!!!
마일도 : 네가 블랙워그레이몬이군. 근데 여긴 뭐하러 온 거지?
블랙워그레이몬: 말로만 듣던 창조주를 만나러 왔다.
아라크네몬 : (웃으면서)너를 만든 자는 전에 실컷 봤잖아! 그건 바로 나야!! 넌 내 머리카락에서 태어났다고!
블랙워그레이몬: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그렇다면 널 만든 자는 누구냐?
아라크네몬, 미이라몬 : (황당한 표정을 지으면서)뭐?!?!
블랙워그레이몬: 미이라몬 넌 알고 있냐?
아라크네몬, 미이라몬 : (크게 당황하면서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그, 그건......
마일도 : (두 사람 앞에 나서면서)바로 나다. 이 녀석들은 디지털과 유전자에 의해서 태어난 디지몬이야. 난 유전자공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이런 것 쯤은 식은 죽 먹기지.
블랙워그레이몬: 결국 나도 너와 같은 유전자라는 말이군.
마일도: 그래 맞아. (삿대질을 하며)자, 다 알고 싶은걸 다 알았으면 썩 꺼져라!
블랙워그레이몬: 난 오랜시간을 방황하고 다녔다. 내가 인정해 줄 세계를 찾으면서. 하지만 그런데는 아무데도 없었지. 하지만 너희들의 얘기를 듣고 이제야 알겠다.(삿대질을 하면서)나, 거기있는 아라크네몬과 미이라몬! 현실세계에 있는 네가 만들 이유를 말이다.
마일도: 철학강연이라도 할셈이냐? 그런건 딴데가서 알아보시지?
블랙워그레이몬: 뭐, 그렇게 하지. 헌데 그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이물질을[14] 제거하는 일이지!
마일도: 하하, 무슨 말이야? 이물질이 나라고?!
블랙워그레이몬: 그래. 넌 이물질이다! 현실에서 사라져야 할 이물질이 바로 네놈이다!!!
미이라몬: 아니, 이 녀석이 감히 겁도 없이 말을 함부로 하다니?! 제정신이 아닌가?! 안 그래요? 두목?!
마일도: (당황한 표정을 지으면서 얼굴이 굳어진다.)내가 이물질이라고.....?! 현실세계에서 존재하지 말아야 할 이물질...?!?!

그리고 세계 일주 편 뒤에 다시 재등장. 마일도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를 제거하려 들지만, 아이들은 살인이라는 강경한 수단을 막으려[15] 청룡몬의 힘을 받은 아구몬을 보내 블랙워그레이몬을 막는다. 전투 경험이 이제까지 많긴 했지만 모두 자신보다 약한 성숙기, 완전체와의 대결만 해 와서 궁극체와의 대결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전작에서 베놈묘티스몬, 어둠의 사천왕 그리고 아포카리몬과 디아블로몬에게 죽음 직전까지 산전수전 다 겪었던 워그레이몬을 상대로 호각 그 이상으로 맞섰다.[16] 결국 황제드라몬 파이터 모드가 가세하여 2:1로 전투를 하게 된다.

거의 대등한 황제드라몬과 워그레이몬을 한꺼번에 상대하기에는 버거웠는지 결국 그 둘의 공격에 넉다운되어 땅으로 추락하고 만다. 그리고 워그레이몬과 황제드라몬도 체력이 다하여 땅으로 착지하고 성장기로 돌아간다.[17]협공이었다지만 패배한[18] 자신을 자조하며 죽여줬으면 좋았을 거라며 한탄하다가 계속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추추몬이 일침[19], 힘든 일이 많았지만 즐거운 일도 많았다던 아구몬과, 어려운 말은 모르겠고 놀고 먹고 자는일이 제일 좋지만 절대 빈둥거리지 않고 놀고 먹고 자는데도 최선을 다해서 산다는 브이몬의 설득을 듣고는...
"흥! 정말 추한 삶이군!"
(브이몬: 아니! 뭐야?!)
(아구몬: 어디 가려고?)
"하지만 나도 그렇게 살아볼까?"
그리고는 셋을 남겨두고 어디론가 가버린다. 이전에 아구몬과 독대했을때 들었던 말과 함께 이 일로 자신의 삶의 이유를 찾은것이다.

나중에 마일도가 어둠의 존재에게 이용당한 것을 알고 위험하다며 그를 막으려 들지만, 결국 어둠의 존재를 막지 못하고 공격에 휘말린 재하의 할아버지를 지키다 치명상을 입는다. 마지막엔 자신이 할 수 있는 걸 하겠다며 워그레이몬의 절규를 뒤로 한 채 자신의 남은 모든 힘을 쏟아부어 빛의 언덕의 차원의 문을 봉인[20]하며 사망. 이때 BGM인 호아킨 로드리고의 아란후에스 협주곡이 겹쳐 등장부터 마지막까지 간지폭풍을 뿜어냈다.

여담이지만 블랙워그레이몬을 만든 후 아라크네몬이 다시는 어둠의 탑으로 궁극체 디지몬을 만들어내지 않은 것을 보면[21] 블랙워그레이몬이 자아를 가져버린게 어지간히 트라우마였던 모양이다. 궁극체를 다시 만들면 또 블랙워그레이몬처럼 자아를 가져버릴지도 몰랐기 때문. 또한 "나보다 약한 녀석"을 운운하던 블랙워그레이몬의 대사로 볼 때, 제어에 실패한 이유 중 하나로 아라크네몬이 완전체에 불과했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이 있다.

2.1.1. 평가

디지몬 시리즈 악당 중 최고 인기 캐릭터이자 미친 존재감

실제로 디지몬 시리즈 내에서 최종보스가 아닌 아군이 될거 같은 적이 이 정도로 아군에게 최종보스급으로 위협이 되는 경우는 말 그대로 전무후무했다. 그전까지 무겐드라몬이 성숙기의 누메몬들을 잡몸으로 만들었던 경우가 있는데 블랙워그레이몬은 완전체인 맘몬 20마리나 박살낸다.[22] 그리고 파일드라몬, 실피드몬, 첫 등장 보정을 받은 토우몬, 홀리엔젤몬 등을 지속적으로 막아내고 워그레이몬도 몰아세우는 등 작중 최강의 활약을 보였다. 그리고 황제드라몬의 공격도 받았음에도 죽기는커녕 퇴화조차 없었다.[23] 거기에 결국 패배했지만 최종보스인 이 디지몬에게도 겁먹기는 커녕 공격을 직접 받아낸다.[24]

성우보정과 막강함, 고뇌하는 모습이 적절히 어우러진 데다 후반부에는 멋드러진 악역이 되었고, 원래 인기가 많았던 워그레이몬의 검은 모습이라는 설정 때문에 디지몬 팬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많고, 조역 주제에 D-ART 반다이 혼웹 한정판도 나왔다. 이 인기는 방영 당시에도 그랬고 10년도 더 지난 지금도 현재진행형.[25] 앞으로도 한참은 계속될 듯 하다. 고작 한 작품에 등장한 적 밖에 없고 최종보스도 아닌 중간 보스가 이 정도로 인기가 많기도 힘들다.[26] 스컬그레이몬이나 푸른 메탈그레이몬은 안습상태

사족으로 디지몬 시리즈 보스들 중 가장 킬 수가 적은데, 이는 블랙워그레이몬이 단 한번도 상대의 목숨을 빼앗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27] 작중에 수없이 선택받은 아이들과 충돌하면서 몇번이고 아이들을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고[28] 자기에게 맞선 진짜 디지몬은 쓰러트린 모습만 나올 뿐 죽였다는 묘사가 없고 자길 보고 도망치는 디지몬들이나 도망도 못치고 벌벌 떠는 쿠가몬을 쓱 한번 보기만 할뿐 손대지는 않았다. 꽃을 지키려고 하는 등의 행동에 연관지어 보면 은근히 생명에 동경을 가졌던 모양이다.[29][30]

3. 디지몬 TCG

파일:attachment/블랙워그레이몬/DZ196.jpg

구 TCG 초기에는 워그레이몬의 바이러스종으로 설정되었고, 이후로도 계속 워그레이몬으로 나왔다. 메타권 카드는 아니지만, 다섯 종류밖에 안 나온 블랙워그레이몬 중에서는 제일 좋은 편. 특수효과는 진화한 턴의 종료시 까지 몇번이라도 자신의 공격을 A로 설정할 수 있다.

카드 넘버는 Bo-1049. 이것외에는 St-151, St-297, Ta-2, Bo-6j등이 있다.

이후 디지몬 카드 알파로 넘어오면서 카드명이 블랙워그레이몬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물론 기술명 역시 암흑의 가이아포스.

4. 기타

여담이지만 블랙워그레이몬의 기믹이 베르제브몬더스크몬으로 이어져 프론티어까지는 어둠에 몸을 둔 라이벌이 반드시 등장했다. 막강함, 고뇌(혹은 후회), 마지막에 희생을 한다는 것까지. 하지만 진짜 사망까지는 물려받지 않았다.

파일:dvOTTv6.jpg
2014년 말기에 갑자기 김리뷰라는 페이스북 지기의 대처방식으로 사용된 캡처 사진의 풀버전. 그의 어록 어록2 "나는 나보다 약한 녀석의 명령 따위는 듣지 않는다."같은 실제 했던 대사가 트롤링패드립의 좋은 교본으로서 유행하기 시작했다.


[1] 대부분의 아종은 원종이나 아종 어느 한쪽이 존재감이 떨어진다. 카오스드라몬이나 건드라몬의 경우 파워드라몬보다 존재감이 없으며, 팔코몬의 경우 원종이 존재감이 없다.[2] 더불어 반다이제가 아닌 여러 매체의 색놀이 버전을 포함시켜도 이만큼 성공한 사례는 드물다.[3] 농담이 아니다. 애니에서는 그냥 가이아 포스라고만 했지만, TCG의 카드에서는 정말로 암흑의 가이아 포스라고 되어 있다. 굳이 그렇게 지을 필요는 없잖아...[4] 애니판에서는 빨간색으로 묘사되었다.[5] 그랑디스쿠가몬은 설정상 이런 블랙워그레이몬에게 인정받은 디지몬이다.[6] 이 설정은 파워 디지몬 작중에 제대로 반영된다.[7] 정확히는 100개. 아라크네몬은 자신의 머리카락 1가닥을 어둠의 탑 1개에 투입해 성숙기를, 10가닥의 머리카락을 10개의 어둠의 탑에 투입해 완전체를, 100가닥의 머리카락 투입한 어둠의 탑 100개에서 궁극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흠좀무[8] 이때 블랙워그레이몬은 공격다운 공격을 하지도 않았다. 그냥 그 자리에서 기합을 넣었을 뿐인데 주변이 초토화되면서 전부 쓰러져버렸다. 그나마 아군 측에 싸울 만한 디지몬이 조그레스 완전체인 파일드라몬 혼자였는데 얄짤없이 발렸다. 참고로 궁극체의 강함을 알고 있던 리키와 나리는 블랙워그레이몬이 만들어지는 여파에 휘말려 리타이어. 덕분에 02 맴버들에게 궁극체의 강함을 알려주지 못했고 그 결과 전원 리타이어했다. 사실 사망자가 한명도 없었던 게 천만다행이었던 상황.[9] 맘몬 20마리쯤은 혼자서 기본 전투능력으로 박살낸다. 기술도 쓸거 없이 그냥 돌진하니 한 줄이 소멸. 아라크네몬은 금쪽같은 어둠의 탑이 부서져 나가는 걸 보고 멘붕한다.[10] 극중 묘사를 보면 블랙워그레이몬은 '청룡몬을 쓰러뜨리면 자신의 의문에 대해 무언가 답이 나오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이런 목적을 가지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11] 아라크네몬들의 목적도 신성한 돌의 파괴였기에 이 때부터 블랙워그레이몬을 방관하거나 은근히 돕기 시작한다.[12] 신성한 돌의 힘으로 엔젤몬이 일시적으로 홀리엔젤몬으로 진화해서 헤븐즈 게이트로 블랙워그레이몬을 쓰러뜨릴 뻔한 적이 한 번 있긴 하다. 하지만 헤븐즈 게이트로 빨아들이는 과정에서 블랙워그레이몬이 암흑의 가이아 포스로 홀리스톤을 파괴해버리면서 진화가 풀리며 말짱 도루묵.[13] 여담으로 이게 토우몬의 첫 등장이자 첫 활약이었다. 첫 보정빨을 받긴 했지만 답이 없다 수준이었던 블워를 만신창이 수준으로 만들 정도로 몰아붙였다.[14] 더빙판에서는 쓰레기라고 더욱 노골적으로 나온다.[15] 어둠의 씨앗을 심게 한 건 묘티스몬이었기 때문에 정작 마일도 본인도 어둠의 씨앗에 대해서는 몰랐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마일도가 어둠의 씨앗이 차원을 넘으면서 방어막 역할을 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묘티스몬의 먹이일 뿐이라고 묘티스몬이 말하기도 했고... 하지만 당시 아이들 입장에선 어둠의 씨앗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놈이 마일도라 그가 죽으면 어둠의 씨앗이 심어진 아이들을 구할 방법이 없어지기에 막아야 했었다.[16] 전투 수는 블랙워그레이몬이 많았지만 자신보다 강한 궁극체들을 주로 상대한 워그레이몬과 경험치 차이는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당시 워그레이몬은 싸우려고 하기보단 동료가 될 수 있다며 설득하는 데 더 주력하였다는걸 고려할 필요는 있다.[17] 이들은 지쳐서 성장기로 돌아간 반면 블랙워그레이몬은 곧 날아갈 여력이 남아있던 것으로 보아 2대 1 협공이지만 궁극체를 상대한 것이라 둘 입장에서도 쉽지는 않았다. 물론 패배한 만큼 전투가 막 끝났을 때의 대미지는 블랙워그레이몬이 훨씬 심했지만.[18] 연출상으로는 무승부처럼 보이고 비겼다는 루머가 한국 커뮤니티에서 퍼졌는데 일본판, 더빙판 모두 졌다고 분명히 말한다. 사실 이 루머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게 워그레이몬 두 마리가 서로 호각이었는데 같은 궁극체인 황제드라몬까지 끼어들었는데도 여전히 무승부이면 황제드라몬의 전투력에 의심이 가게 된다(...).[19] 추추몬은 초반기 온갖 불행은 다 겪어보았다. 파트너인 정우의 타락과 수많은 악행, 그 과정에서 자신이 받았던 학대, 그리고 한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기까지 했다. 이 온갖 불행을 다 딛고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추추몬에게 죽고 싶단 말은 결코 곱게 들릴 수가 없었던 것이다.[20] 후에 이를 모르는 마일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디지털 월드로 갔지만 정작 이상한 공간(후에 밝혀지길,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공간)으로 떨어지고 만다.[21] 탑 200개로 맘몬 20마리를 만든 것으로 보아 탑이 아까워서는 절대 아니다.[22] 물론 이 맘몬들은 엄연히 말하면 아라크네몬이 어둠의 탑으로 만든 생명이 없는 디지몬들이라 살상에 해당하지 않고 오히려 선택받은 아이들에게는 적 포지션들이다. 아라크네몬 입장에서는 팀킬이지만.[23] 단, 워그레이몬&황제드라몬은 블랙워그레이몬을 죽이지 않고 제압하는 데 주력했다.[24] 사실 졌다기보다는 재하의 할아버지를 지키려다 몸으로 받아낸 선빵 한 방에 리타이어했을 뿐 싸움다운 싸움도 없었다. 힘이 부족하다기보다는 그 한 방이 운없게 치명타로 들어간 연출에 가까웠다. 그리고 치명타를 먹고서도 빛의 언덕까지 날아가서 게이트를 봉인할 여력까지 있었다.[25] 최신 모형으로 반다이의 초진화혼 8번에 블워가 발매되었다.[26] 이 지분은 코믹스판 디지몬 크로스워즈에서 택티몬이 오랜만에 가지게 된다.[27] 유일하게 어둠의 탑으로 만든 디지몬들은 파괴했지만 얘네들은 애초에 디지몬도 아니고 블랙워그레이몬처럼 자아를 가진 것도 아니니 노카운트다.[28] 첫등장 당시부터 아이들을 전멸시켜 아라크네몬의 말대로 마무리만하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퇴화한 치코몬과 잎새몬을 잠시 내려다봤을뿐 마무리를 독촉하는 아라크네몬과 미이라몬의 말을 무시하고 가버렸다. 그리고 아라크네몬과 미이라몬도 막타를 안쳤다. 이후에도 자길 방해하는 아이들이 성가실텐데도 이쪽에서 공격한 적은 없고 퇴각하는 아이들을 추적하는 모습을 보이지도 않았다. 심지어 워그레이몬과 황제드라몬과의 전투 뒤에 여력이 남아있어 보임에도 퇴화한 아구몬, 브이몬, 추추몬에게 손대지 않았다.[29] 그렇다고 죽이려고 하지 않은 건 아닌데, 죠그레스 완전체 3체에게 상당한 타격을 먹고 폭주할 때 청룡몬이 나와서 일단락하지 않았으면 누가 죽임 당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였고, 자신과 같은 종인 워그레이몬에게는 대놓고 두마리의 워그레이몬은 필요없다며 너인가 나인가 결판을 내겠다며 죽이려 했다.[30] 앞의 두 상황에서도 직접적으로 죽이기 직전까지의(목에 칼을 댄) 상황은 안 나왔기 때문에 막상 그 상황이 되면 꽃 때처럼 선을 넘지는 못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