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27 18:51:33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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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리.jpg
오리
Duck
Anatidae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조강(Aves)
기러기목(Anseriformes)
오리과(Anatidae)

1. 개요2. 생태3. 종류
3.1. 야생오리3.2. 집오리
4. 식용5. 기타6. 창작물7. 오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언어별 명칭
한국어 오리
중세 한국어 [1], 올히[2]
독일어 Ente
라틴어 Anatis
러시아어 Утка
마인어 Bebek
몽골어 ᠨᠤᠭᠤᠰᠤ, Нугас
베트남어 Vịt
스페인어 Pato
영어 Drake(수오리), Duck(오리, 암오리), Duckling(새끼 오리)
이탈리아어 Anatra
인도네시아어 bebek, itik
일본어 鴨(かも),[3] 家鴨(あひる)[4]
중국어 鸭, (yā)[5]
프랑스어 (남성)Canard, (여성)Cane
핀란드어 Ankka
루마니아어 Raţa

포토피디아에서 오리사진 보기

2. 생태

한국에 사는 오리과 새.#

파일:오리1.jpg

상당히 머리가 좋은 데다가 주인의 얼굴을 잘 알아보고 주인의 말을 잘 따르는 등의 친화성이 높다고 한다. 머리가 좋은 만큼 호기심도 많은데 그거 때문에 닭처럼 겁을 준다고 달아나지 않고 부리로 쪼아보기도 한다. 일하는 사람들에겐 하도 쪼아대니 성가신 새라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 도시에 무법자마냥 때로 몰려드는 더러운 비둘기참새 같은 다른 도시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보다 자신들의 생태계인 물가에서만 살아가고 꼭 키우는 개체가 아니라도 도시의 공원에 사는 오리들은 사람에게 다가오거나 먹이를 받아먹고 살기도 한다.

개처럼 인간을 공격해 해를 입힐 만한 동물도 아니고, 몸이 더럽지 않도록 그루밍 관리도 열심히 한다. 특히 큰 오리발 때문에 이동 동작이 굼뜨고 뒤뚱거리며 걷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행동이 극성인 편인 관상용 닭이나 비둘기에 비해 이미지가 상당히 좋아 인기가 좋다. 수명은 종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평균적으로 20년 이하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 친척인 거위가 40~50년 사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짧다.

물 위에도 잘 떠다니며 깃털이 잘 젖지 않는 특징이 있다. 이는 몸이 처럼 물에 떠다니기 쉬운 구조이기 때문. 깃털에는 늘 기름칠을 하며 물에 잘 젖지 않도록 관리한다.[6]

철 따라 수백에서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하는 철새이지만 집오리는 잘 날지 못한다.

거위와 헛갈리기 쉬운 새이며, 백조도 새끼때는 오리와 비슷하다.[7]백조와 거위 모두 성체는 오리보다 크다. 해부학적으로는 목이 더 길다는 것이 특징으로, 오리는 목뼈가 16개 이하인데 거위와 백조는 17~24개로 많다. 또한 오리는 거위/백조보다 화려한 깃털색/무늬를 가진 것들이 많으며, 거위나 백조와는 달리 혹이 없고 부리가 더 넓직하고 매끈하게 평평하다. 성격으로 구별한다는 얘기도 있는데(인간에게 덤벼들면 거위, 아니면 오리) 사실 거위든 오리든 야생일 경우 사람을 보면 피하지 담벼들거나 가까이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수컷 오리의 생식기는 평소에는 몸 길이의 1/4이나 되고 코르크 스크류 모양인 데다가 발기하면 몸 길이만큼 길어지며 드릴 모양이 된다. 그리고 암컷의 생식기도 드릴 모양. 종종 물 위에서 암컷 위에 올라타고 부리로 목을 문 채 암컷의 머리를 물속에 넣어버린 채로 하기도 한다.

야생 오리의 경우 80년대 이후 시작된 환경 보호 운동의 성과로 사람과 섞여 사는 경우가 늘어났다. 강민 문서에서 보듯 탄천에서는 일상적으로 관찰할 수 있고, 일산의 모 기관 옥상에는 흰뺨검둥오리들이 3년째 아예 둥지를 틀고 사람을 따르는 사례가 있기도 하며[8] 부천시청 옥상에서 서식하는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경상남도 창원시에서는 한일합섬 공장이 없어져 물이 맑아지자 불과 몇 년 만에 오리 떼가 정착했다. 왜가리와 더불어 도심지의 하천에서도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적응력이 비교적 강한 종이다. 심지어 경찰이 압수한 반부화 오리 알에서 새끼들이 저절로 부화한 사례도 있다. 그 외 하천이 아니더래도 일부 저수지나 시골에서 떼 짓는 야생 오리를 볼 수 있다. 이외에 서울 시내에서만도 한강, 청계천, 안양천, 도림천, 중랑천, 보라매공원, 일감호 등등 크고 작은 하천이나 호수, 연못 등에서 일상적으로 볼 수 있다.

집오리의 새끼 오리는 병아리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털이 노랗지만 야생 오리의 새끼 오리는 털 색깔이 다양하다. 울음소리는 '삐삐'다. 의외의 사실이라면 새끼고양이와 마찬가지로 새끼 오리를 따로 지칭하는 단어가 없다. 새끼오리 영상 또한 새끼오리는 병아리와는 달리 태어난 후 2~3일 정도 지나면 헤엄을 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물이 너무 차갑거나 깊지만 않다면 물 위에 둬도 저체온증에 걸릴 문제는 낮은 편이다.

닭과 거위와는 달리 성체가 되어도 울음소리가 그렇게 크지는 않다. 그리고 수컷보다 암컷의 울음소리가 더 크다. 물론 울음소리가 많이 작은 건 아닌 데다 조류들이 그렇듯 낮과 밤 안 가리고 하루종일 울어대기 때문에 닭, 거위와 마찬가지로 아파트에서는 키우기 힘들다.

주요 먹는 먹이는 물벼룩이나 플랑크톤 그리고 물고기이다.

3. 종류

3.1. 야생오리

3.2. 집오리

집오리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우리가 아는 뽀얀 깃털에 노란 부리, 노란 발을 가진 집오리 외에도 야생종(청둥오리)과 비슷하게 생긴 종류의 집오리들이나 이채로운 깃털 무늬를 가진 집오리 종류도 많다. 종류별로 크기도 제법 다르며, 디코이 덕이라고도 불리는 콜덕(Call duck / コールダック) 종류의 경우 보통 집오리에 비하면 정말 작아서, 아기랑 비교해 봐도 제법 작게 보일 정도이다.

이 소형종의 오리는 원래 다른 야생 오리를 끌어들이는 미끼용 오리로 개량된 종류인데[9]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집에서 기르기에도 괜찮을 정도로 작고 귀여운지라 현재는 애완조로 길러진다고.[10]

4. 식용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리고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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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자연 농법을 위해 키우기도 한다. 논에 오리들을 풀면 잡초나 해충들을 먹어치우고 오리의 배설물이 좋은 비료가 된다고. 농법의 개발 비화가 특이한데, 오리 농장 사업을 진행하려던 한 농부가 오리 값이 떨어져 손해를 입을 지경이 되자 논에다 냅다 풀어버리고 나 몰라라 냅뒀는데, 오리가 벌레도 잡아주면서 관리해 준다는 걸 알게 돼서 농법으로 정식으로 기용하기에 이른다. 허나 이 오리 농법은 처음엔 획기적이고 친환경적인 농사법이라며 많이 권유되었지만, 수지타산이 좋지 않아 현재 대부분 오리 농법을 한다는 곳에 가 보면 논에 오리집이 텅텅 비어 있거나, 아예 그냥 따로 사료 먹이고 키워 판다.[11] 특히 조류독감 파동 때문에 오리 농법에 큰 타격이 갔다고 한다.# 오리뿐만 아니라 우렁이 농법 같은 '내수면 생태 양식'은 전반적으로 유사한 단점이 드러나면서 점점 하향세를 타고 있다. 그러나 동일 면적에서 친환경적이고 생산성도 높아 어떻게든 해당 농법을 살리기 위해 여러 농촌 연구소에서 연구 중이다. 항목 참조할 것.

일본에서 오리와 관련한 유명한 속담 중에 '오리가 파를 들고 나타나다'[12]라는 말이 있다. 귀한 식재료인 오리가 요리할 파까지 들고 나타났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다는 의미로, '호박이 넝쿨째 굴러온다'라는 한국의 속담과 상당히 유사하다. 이 속담에서 파생된 포켓몬이 있을 정도로 일본에서는 인지도 있는 문구. 여기서 더 나아가 속여 이용해 먹기 쉬운 호구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쓰인다.

깃털이 엄청 풍성하고 따뜻해서 패딩 재료로 많이 사용된다.

2000년대 중후반 일본에선 일명 고로케 파동이 터졌는데[13] 홋카이도에 있던 한 식유가공회사가 오리고기를 소고기고로케 원료라 속이고 무려 8년여 동안 유명 식품업체들과 학교 급식등에 대량 납품한 사건이었다. 이것만 보면 단순한 사기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으나 문제는 그냥 오리고기도 아닌 폐기한 중국산 오리 찌꺼기가 섞인 것이였으며 더 엽기적인 건 중국에서 사스가 발생했던 때에도 중국산 오리를 납품 받았다는 것. 이에 일본인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으나 정작 회사 사장이라는 자는 사과는 커녕 "일본사람들은 싼 제품만 찾아서 먹기에 어쩔 수 없었다"라는 변명을 하였고, 결국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사과하였다. 이후 경찰과 검찰의 대대적 조사로 일본 내 식품 업계와 식품 안전 당국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비리들과 부정들이 수면 위로 드러났고, 이를 계기로 식품 위생과 안전에 관한 대대적인 규제와 개선 조치가 실시되었다.

파일:attachment/b0042343_4c10e35db29fd.jpg
LG 트윈스 팬들은 잠실구장에 찾아오는 이 동물으로 모시고 있다

신생대에 오스트레일리아에 살았던 오리의 친척뻘 되는 드로모르니스(Dromornis)와 그 근연종들은 날지 못하고 덩치가 매우 거대했다. 다만 드로모르니스는 기러기목에 속하지만 드로모르니스과에 속하므로 오리과에 속하는 오리들과는 과에서부터 다른 데다, 생김새는 오리보다는 비만 타조처럼 생겼다.

동네 하천에 가면 은근 많이 볼 수 있다. 가끔씩 탈출해서 산책로에서 걸어다니거나 심하면 주택가까지 침범하기도 한다. 세종대학교에 있는 인공 호수에서도 오리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인공 호수 주변이 아닌 곳에서도 오리를 자주 볼 수 있다. 인도 한복판에 오리가 걸어가기도 하고 차도를 건너기도 한다. 오리는 학교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아서 종종 사진이 찍히곤 한다. 오리 5마리 정도가 일렬로 줄지어 가는 모습이 귀여워서 인기가 많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구청에서 불광천길에 오리를 사서 풀어놓았던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밤에 몰래 잡아갔다는 일화도 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청에서도 온천천에 오리를 사다 풀어놓았는데, 원래 자생하던 오리도 있었는지 개체수가 꽤 많다. 구청에서 사다 풀어놓은 개체는 꽤 큼직해서 바로 알 수 있는데, 동래역 아래에 있거나, 플러스 마이너스 50미터 안쪽에서 하얀색 2마리와 갈색 1마리가 같이 다니는 녀석들이 보인다면 빙고다. 이것들 이외에 좀 작은 갈색 십여 마리로 된 무리가 동래역에서 하류 방향으로 내려가면 자주 보인다.

KAIST에도 인공 호수인 '오리연못'이 있다. 이름 그대로 오리와 거위가 많이 산다. 학교에서도 따로 신경을 쓰는데 학생들은 농담으로 카이스트에는 카이스트 제도가 있으며 신분은 '교수-교직원-오리-학생들' 순서라고 자조하기도 한다. 가끔씩 오리=거위>총장>교수>교직원>카이스트 직원>학생 순이라고 자조의 끝을 달리는 경우도 있다. 결국 카이스트에서도 교내 신문을 통해 오리와 거위를 꽤나 높으신 생물이라고 인정했다.

건국대학교의 인공 호수인 일감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건대의 오리는 건덕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이는 대학 커뮤니티 KUNG의 마스코트이기도 하다.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공식 마스코트인 쿠 다음가는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거위를 잘 따른다. 전남대학교의 인공 호수인 용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영남대학교에서도 오리가 서식한다. 영남대 에브리타임에서는 2020년 새끼 오리가 도로를 지나가는 것이 목격된 적이 있다.

탄천은 특이할 정도로 오리가 많이 서식 한다. 발원지인 수지~기흥 방면의 실개천부터 하류인 양재천, 합수부까지 40km에 걸쳐 골고루 서식하며, 매년 5월이 되면 새끼 오리 8~12마리를 메달고 다니는 어미 오리가 출몰한다. 즉 외부에서 오리가 유입 되는게 아니라 번식부터 성장까지 하는 서식지로 자리 잡았다.

오리에게 공포를 느끼는 희귀병이 있다고 한다. 링크 ...라는 말이 있었는데 사실은 Gary Larson이라는 만화가가 유머 코드로 자기 만화 속에 넣은 신조어로, 무슨 이유에선지 이것이 진짜 존재하는 공포증인 양 퍼져나가고 있다.

군중심리를 느낀다고 한다.[14]

맛은 굉장히 안정적이라고 한다.

오리역과는 관련이 없다. 이름이 굉장히 특이한 역 중 하나며, 이쪽은 '오동나무 오(梧)'를 사용.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오리의 '꽥꽥' 소리는 암컷이 내는 소리이며 수컷은 마치 목이 쉰 듯한 '겍겍'거리는 소리를 낸다. 이 영상의 2분부터 보면 수컷과 암컷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스펀지(KBS)에도 이 내용이 방영된 적 있다.

2021년에 큰 눈이 내리면서 오리 모양 눈덩이를 만들어주는 틀이 유행하였다.

황소개구리의 개체수가 줄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여기에도 오리가 한몫을 했다는 얘기가 있다.

6. 창작물

스타워즈의 세계에는 거의 전 지역에 오리가 살고 있으며, 왠지 여기저기서 표현에 많이 인용된다. 공식 설정의 표현은 '은하계 전역에 살고 있는 불가사의한 물새 오리.' 오비완은 루크가 처음 포스 훈련을 시작할 때 격려해 주기 위해 '오리도 수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고 했지만, 정작 루크는 오리 같은 건 존재할 수 없는 사막 행성 타투인에서 평생을 살다 막 떠났을 때라 '오리가 뭔데요?'라고 반문했다.

여담으로 어째서인지 서구권에서는 욕조에 고무로 만든 노란색 오리 하나쯤 있는 게 클리셰.

흔한 새이다 보니 문학에도 많이 등장한다.
何人把神筆 乙字寫江波
(그 누가 귀신 같은 붓을 잡고서 강물 위에 을(乙)자를 써 놓았는가) - 정지상
"하인파신필, 을자사강파." 고려 시대의 천재 시인 정지상이 대동강에 떠다니는 오리를 보고 지었다는 시. 이 시를 지었을 때 7세였다고 한다. 자가 오리와 비슷한 것은 물론 '새'라는 의미를 포함하는 글자라는 것이 포인트. 참고로 한자로는 (오리 압)이라고 표기하며 乙이라고 표기하지는 않는다.

백석의 시 중에도 "오리"라는 작품이 있다. 오리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남긴 시인데, 이는 사실 언어유희를 이용하려고 한 것인데, "올 이"(올 사람, 올 존재)와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하여 자신에게 올 존재를 그린다는 의미로 쓴 시이다.

Sitting ducks라는 관용구가 있으며 직역하면 앉아있는 오리를 뜻하며 공격받기 쉬운 대상을 뜻하기도하다.

오오조라 스바루의 컨셉 중 하나로 오리 목소리라서 컨셉으로 자리잡혀졌다.

7. 오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8. 관련 문서



[1] 만전춘의 '올하 올하 아련 비올하'의 '올'이 바로 오리이다.[2] 15세기 문헌인 월인석보두시언해를 비롯하여 16세기의 번역노걸대, 훈몽자회 등의 문헌에서도 이러한 표기가 등장한다.[3] 카모네기 할 때 그 카모 맞다.[4] 집오리를 뜻한다.[5] 물오리는 .[6] 물에 사는 새 특성상 기름이 많다. 후술할 오리고기도 마찬가지.[7] 물론 거위나 백조도 오리과에 속하므로 넓은 의미로는 오리긴 한다.[8] 일산 인근 한강 하구에 있는 장항습지는 DMZ 접경 지역이기 때문에 매년 4~5월이면 엄청난 철새 떼가 하늘을 새까맣게 뒤덮는다. 그리고 DMZ 내부는 북한에서 잡아먹으려고 수면 유도제를 쳐대기 때문에 남쪽으로 넘어오는 오리들도 상당하다고. 옥상 정원에 도시 농부들이 만들어 놓은 채마밭을 결딴내 놓는 놈이 있어서 어느 동네 고양이라도 있나 하고 살펴봤더니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오리 몇 쌍이 둥지 틀고 알까지 낳고 있었다고 한다. 2011년경부터 3년째 매년 봄에 둥지를 틀고 늦가을에 떠나가는 듯. 처음에는 환경 단체에 연락해서 야생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포획 방생 등을 했으나 이제는 그냥 뭐 잘 살고 있나 보다 한다고.[9] 고기와 알을 얻기 위해 기르는 일반 집오리와 달리 '사냥용' 으로 개량된 특이 케이스. 시작은 네덜란드였다고 하며, 특유의 고음으로 다른 야생 오리를 끌어들여 사냥을 수월하게 하는 데 썼다고 한다.[10] 다 자란 성체가 사람의 한 손바닥 안에 두 발을 딛고 설 정도다.[11] 오리를 키워도 병충해를 다 잡을 수 있는 게 아니며, 오리 때문에 농약도 못 친다. 오리를 관리하는 비용도 무시 못 하는데, 논에 자생하는 벌레가 적으면 따로 사료를 사 먹여야 하는 등 여러모로 귀찮아진다. 동남아는 1년 내내 2기작 3기작을 하며 오리들을 논에서 부릴 수 있지만 한국은 벼 농한기가 반년에 이르다보니 이 기간 내내 또 사료를 먹여서 키워야 한다. 결국 오리 농법을 포기하고 농약 치는 게 여러모로 싸게 먹힌다. 사실 동남아에서도 농가가 직접 오리를 키우기보다는 전문 업자가 날 잡아서 한번에 수백마리의 오리를 풀어서 청소를 해주는 식으로 운영한다.[12] 원문 鴨が葱を背負って来る[13] 과거 한국의 만두 파동과 유사한 점들이 많다.[14] 그런데 사실 저 오리는 군중심리로 다리를 들어올리는 게 아니라고 한다.# 앵무새를 키워봤으면 알겠지만 얘네들도 쉴 때 체온 유지를 위해 한 다리로 쉬는 경우가 많다. 그걸 다 떠나서 사진 속 동물은 오리가 아니고 코스코로바 고니이다. 오릿과이긴 하지만...[15] 기만 작전의 일환으로 오리머리 풍선을 포탑에 씌웠다. 파일:external/img-fotki.yandex.ru/0_130184_c93c05b7_orig.jpg파일:external/rightwingotaku.files.wordpress.com/gup232m.jpg[16] 이쪽은 오리너구리에 가깝다.[17] 이쪽은 러버덕[18] 이쪽은 청둥오리.[19] 목소리 때문에 오리 취급하는 밈이 정착했다.[20] 월드 오브 탱크에서의 서양권 별명이 오리이다.[21] 실제로는 왜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