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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코(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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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센터'를 달고 있는 기관들은 대한민국에 많으나 한국전시산업진흥회(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전시장 현황'에 있는 것만 대한민국 전시산업발전법에서 인정하는 전시장이다.
*2025년 개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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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코
파일:구미코(전시장) 로고.svg
정식명칭 구미코
영문명칭 GumiCo
개관일 2010년 10월 8일
전시면적 총계 3,402㎡
주소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첨단기업1로 49[1]
웹사이트 http://www.gumico.com/

1. 개요2. 상세3. 교통

[clearfix]

1. 개요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봉산리에 있는 전시장.

2. 상세

31,339㎡의 부지에 연면적 14,392㎡ 3층 건물로 2010년 10월 8일 개관했다. 구미시 산동읍 구미국가산업단지(4공단) 3만1339㎡(1만3600평)의 터에 연면적 1만4392㎡ 규모로 총 385억원(국비 185억, 도비 80억, 시비 115억원)이 투입돼 전시장 3000㎡와 국제회의장 3개, 디지털전자산업역사관 등을 두고 있다. 대구㈜엑스코경영을 맡고 있다.

1층에는 예술전시회, 소규모 기업전시가 가능한 3개의 전시장과 구미의 IT산업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역사관이 있다.

2층의 주 전시장은 180부스(3m×3m) 규모의 산업전시회와 최대인원 3,000명을 수용하는 대형 이벤트가 가능하다. 견고한 바닥하중과 높은 천고, 화물하역장을 갖춘 산업 전문 전시장이다. 전시장 분할이 가능하며 건물 전체가 무선인터넷(Wi-Fi Zone)으로 설정되어 있다.

3층의 대·중·소회의실은 첨단회의 시스템을 갖춘 컨벤션홀로서 4개 국어 동시통역 시스템, DLP 프로젝터 등 최첨단 A/V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중회의실은 2개실로, 소회의실은 4개실로 분할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숙박시설은 부족한 편. 구미시 자체가 전형적인 공업도시라서 고급 숙박시설이 마땅치 않다. 그나마 가까운 양포동과 인동동에 비즈니스 호텔이 소규모로 있다.

3. 교통

철도 교통과 거리가 멀다는 점이 단점. 구미역에서 190번, 191번, 193번, 195번, 900번 버스를 타면 된다.

KTX를 이용할 경우 더 불편하다. 가장 가까운 김천(구미)역에서 바로 가는 버스가 없다. 리무진버스 5200번이 근처의 양포동 정류장에서 정차하긴 하지만 이 정류장에서 구미코까지 가는 시내버스가 없어서 택시를 타야 한다.

5200번을 포함한 리무진버스들이 구미역 정류장에 정차하므로 이 곳에서 위에 언급한 다른 시내버스로 환승하는 법이 더 간편할 수 있다.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할 경우 구미종합터미널에서 190, 190-1, 190-2, 193번(좌석), 195번, 900번 버스를 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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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산리 5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