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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음악 음악 축제. 2025년 롤링홀 개관 30주년 기념으로 시행하는 행사이다.롤링홀이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에 선정 되었다.개최 장소는 인천광역시 영종도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이다.
2. 역사
홍대거리 공연장 롤링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인디 밴드 및 홍대에서 성장한 한국 아이돌을 모아서 하는 음악 축제이다.3. 역대 행사
3.1.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5
- 장소: 인천광역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 일정: 2025년 9월 13일 ~ 9월 14일
- 예매처: 멜론 티켓 얼리버드 티켓 예매 일반 티켓 예매, 티켓링크 예매링크, 예스24 티켓 예매링크, NOL 티켓 예매링크, 네이버 예약 예매링크
|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5 타임테이블 | |
| 2025년 9월 13일 | 2025년 9월 14일 |
공연장 대관처인 파라다이스시티 입장에서 최대의 행사이다. 파라다이스시티의 공연장으로서의 역량을 시험하는 시험대가 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음악 축제에서 이번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처럼 무대를 동시에 5개를 돌리는 페스티벌은 이전에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컬처파크에 무대 1개, 그외 야외 무대 1개, 스튜디오 무대1개, 클럽 크로마 무대 1개, 아트파라디소 무대 1개, 이렇게 동시에 무대를 5개나 돌릴 수 있다. 동시에 여러 공연을 돌릴 수 있다면 관객들을 분산하여 더 많은 공연 관객을 수용할 수 있고, 가수들도 더 많이 섭외하여 동시에 여러 공연을 돌릴 수 있으니 이득이다. 하루에 36팀을 공연시키는 공연은 사상 처음이다.
파라다이스시티가 이번 페스를 제대로 성공시킨다면 앞으로 파라다이스시티도 대한민국 수도권 지역의 주요 공연장으로 급부상할 것이다.
이틀간 매우 성공적으로 행사를 개최했으며, 경제효과는 316억 원이 발생했다. 기사 라인업도 훌륭해서 아트인사이드라는 전문 잡지에서는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관련 특집 리뷰만 9개나 나왔다. 기사1 기사2 기사3 기사4 기사5 기사6 기사7 기사8 시사9
특히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일본 가수인 Reol, envy(밴드), BURNOUT SYNDROMES, Ren, akuruyo-sheep, MASS OF THE FERMENTING DREGS들은 같은 기간 일본 최대의 락 페스티벌인 ROCK IN JAPAN FESTIVAL 참가를 포기하고 한국의 신생 행사인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에 참가하였다. 일본 최대의 페스 대신 한국의 신생 페스티벌에 참가할 정도로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이 영향력이 높은 행사가 되었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