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30 00:02:16

Electric Daisy Carnival Korea

파일:edckoreamain2019.jpg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코리아
Electric Daisy Carnival Korea
주최 MPC파트너스(피터팬MPC)
장르 일렉트로니카
개최 년도 2019년
장소 서울랜드(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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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개최 기록
2.1. 2019년
2.1.1. 개최 전2.1.2. 개최 후
2.2. 2020년
2.2.1. 개최 전
2.3. 2021년 이후
3. 기타

1. 개요

2019년부터 한국에서 개최되는 새로운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Ultra korea나 World Club Dome korea처럼 EDC 라이센스를 따와서 개최한다. 본토 행사에 대한 내용은 Electric Daisy Carnival 문서 참조.

2. 개최 기록

2.1. 2019년

파일:edckorea2019.jpg

2.1.1. 개최 전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과 같은 날 개최가 결정되었으나, 이내 스펙트럼이 일주일 뒤로 미룬 9월 7일~8일날에 개최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동시 오픈은 안 하게 되었다.[1]

2.1.2. 개최 후

2019년 첫 개최였는데도 불구하고 EDC Korea가 예상 외로 흥행하면서 5월같은 6월에 개최했던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 밀리는게 아니냐 할정도로 대박을 쳤다. 총 5개의 스테이지를 운영했을 뿐더러 라인업은 물론 즐길거리[2]까지 빵빵해 페스티벌 무대 이외 즐길거리가 부재했던 국내 EDM 페스티벌 문화에서는 혁신적이었다고 볼 수 있었다.

2019년 5월, 일본에서 진행했던 EDC Japan에서 사용했던 메인 스테이지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와 메인 무대를 장식했다.

다만, 써드 스테이지인 neon GARDEN[3]에서는 관객들을 위한 공간이 너무 부족해 피크시간대에는 줄을 서서 들어갈 정도로 꽉 차있었다. 원래 서울랜드에서 공연이 있을 때 사용하던 이벤트홀을 사용했는데, 원래 의자가 있던 관객석 쪽에는 무대를 설치하였고 반대로 이벤트홀 무대 쪽을[4] 관객 수용공간으로 만들어 장소가 협소할 수밖에 없었으나 생각 외로 사운드는 괜찮았다고 평이 있었다.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나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중앙 펜스가 가로막혀있어 관객 수용력 부족 문제 등이 있었는데 중앙 펜스를 제거함으로써 관객을 위해서 어느정도 힘을 썼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5] 다만 보안업체 경호원, 공식 프레스나 콘솔 담당 스태프 등에게는 단점이 아니었지 않았나 생각한다.

라이센스를 따와서 개최한 덕분(?)에 한국인 못지않게 외국인들도 상당히 많았다. 외교 상황도 혼란인 이시국에 메인 스테이지 오른편 한쪽에는 중국 국기가, 좌측 한편에는 미국 성조기가, 뒤쪽에는 홍콩대만 국기가 펄럭거려 비정상회담을 방불케 하였던 풍경은 덤.

공식 애프터 클럽으로는 강남의 클럽 옥타곤에서 이루어졌다.

2.2. 2020년

2.2.1. 개최 전

2020년 EDC Korea는 광복절이 포함된 8월 15일, 16일 총 이틀 간 개최 할 예정이다.[6] 1월 16일 14시, 블라인드 한정 티켓이 오픈되며 24시간 동안만 GA 기준 11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7]

코로나 19로 인해 결국 2021년으로 행사를 연기하게 되었다.공지

2.3. 2021년 이후

코로나19 영향으로 주최사인 MPC파트너스(피터팬MPC)가 파산했다는 카더라가 돌고 있다. 2022년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이후로 다른 페스티벌은 개최 예정 공지가 속속 올라오고 있는 반면 EDC와 Escape 소식은 그 이전인 2021년부터 아무런 소식이 없으니 말이다. 다만, 홈페이지는 여전히 살아있다.

2022년 5월, 케이웨이브컴퍼니(KWAVE)와 이디앰엔코(EDC KOREA)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는 뉴스기사가 올라왔다. 이 기사에 EDC KOREA 2022 개최를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언급이 되어있어, EDC KOREA 2022 개최가 기대된다.기사링크

그러나 2022년은 커녕 2023년에도 소식이 전혀 없어 2024년이 되더라도 개최할지는 의문인 상태이다.

3. 기타



[1] 하지만 스펙트럼 문단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태풍으로 인한 개최 연기가 되어버리는 바람에...[2] 서울랜드 내 어트랙션 10가지를 별도 추가 비용 없이 EDC 페스티벌 입장 팔찌 만으로도 이용이 가능했다. 거기에다 모 동아리 에서 별도로 운영했던 미니 토템 만들기와 VIP존에서는 칸디 팔찌를 제작하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다. 근데 재료들이 금방 동이 났다고 했던거 같은데?[3] 토요일에는 해당 이름을 사용하였고 일요일에는 bassPOD 이름으로 운영했다. 그냥 둘 다 동일한 스테이지라 보면 편하다.[4] VIP존은 아예 무대 단상 위에다가...[5] MPC파트너스가 이전에 주최했었던 World Club Dome Korea때도 중앙 펜스가 없었다.[6] 2019년과 같이 8월 말에 하기에는 잇츠더 쉽 코리아가 겹치는 바람에 앞당겨진 것 같다.[7] 2019년 블라인드 티켓 최초 가격은 GA 기준 9만 9천원으로 이전 해에 비해 11000원이 더 인상됐다.[8] 단순 Big City Beats GmbH하고만 계약맺은게 아닌, 인천관광공사랑 함께 계약을 맺은 것이다. 그래서 2019년도에 인천관광공사에서도 계속 개최하라고 주문을 넣었으나, MPC파트너스에서 개최 소식이 안 들려 답답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