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6-10 07:54:05

김포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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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
金浦國際空港 | Gimpo International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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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거점공항
공항코드
IATA GMP[1]
ICAO RKSS
K-Site K-14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100 (공항동)[2]
개항
1958년
활주로
구 활주로 14L/32R
신 활주로 14R/32L
운영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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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홈페이지
김포국제공항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3. 특징4. 운영시간5. 운항노선6. 시설7. 교통8. 주변 정보9. 사건사고10. 여담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3], 인천광역시 계양구 상야동[4]에 걸쳐있는 대한민국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한 이래로 국내선 주요 허브 공항의 역할을 하고 있다.[5]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과 더불어 한국공항공사를 먹여살리는 3대 흑자 공항 중 하나다. 다른 지방 공항의 적자를 이 공항들이 커버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3대 공항 중 한 곳의 1년 수익만으로도 당해 전국 모든 공항의 적자를 메우고도 남는다.

현재 인천공항을 제외한 국내공항중 규모가 가장 큰 공항이다.[6][7]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 중 하나. 공항은 경기도 김포시가 아닌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다.[8] 그런데 타지역 사람들이나 서울 동부권에 사는 사람들의 경우는 은근히 김포에 있는 공항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과거 공항이 개항할 당시에는 공항 일대가 김포에 속하는 지역, 정확하게는 경기도 김포군 양서면[9]이었고, 이 지역은 1963년에 와서야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었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에 김포비행장으로 건설되어 1954년 정식 공항으로 개항하여 김포공항이라는 명칭이 자리잡은 것이다.[10]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이 김포발 국제선과 국내선을 운항 중이다. 상하이항공, 에바항공, 일본항공, 전일본공수, 중국국제항공, 중국남방항공, 중국동방항공, 중화항공은 김포발 국제선을 운항 중이고 에어부산, 진에어, 에어서울, 하이에어는 김포발 국내선을 운항 중이다.

공항 경내에 있는 건물들은 오랜 역사 속에서 여러 번 역할이 바뀌었다. 현존하는 건물 중 가장 오래 된 건물은 항공지원센터와 한국공항공사 본사가 입주한 건물로 원래는 국내선과 국제선을 한꺼번에 담당하는 종합청사였다. 그러다 국격의 발전에 힘입어 청사 규모가 갈수록 커졌고 1980년에 새 국제선 청사(현 국내선 청사)가 세워진 후에는 국내선 여객청사로 활용됐다.[11] 현재 국내선 청사로 이용되는 건물은 원래 국제선 1청사였으며 현재 국제선 청사로 이용되는 건물은 1988 서울 올림픽 직전에 건립된 것으로 원래 국제선 2청사였다. 현재 우리들병원이 입주한 건물은 과거에 국내선 화물청사로 쓰였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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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

2019년 운항편수 140,422편, 여객 25,448,416명, 화물 253,395.1톤. 이 숫자가 김포국제공항의 현재를 잘 말해준다.

국내선 터미널은 대한항공과 에어부산이 교대로 30분에 1대씩 절찬리에 운항중인 김해행 노선[12], 세계에서 가장 혼잡한 노선인 제주행 노선으로 인해 상당히 붐빈다. 특히 제주행 노선은 연간 승객수 기준 세계 1위(유일하게 연 승객 수가 1,000만을 넘는다!), 좌석수 기준 세계 1위, 연간 운항편수 기준 세계 1위인 노선이다. 지역 기반 항공사인 플라이강원을 제외한 국내의 모든 항공사가 이 노선에 참여할 정도. 보안 절차에 은근히 시간이 소요되니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 내에서 김포보다 국내선으로 이용객이 많은 공항은 제주국제공항뿐이며, 그나마 차이도 적은 편이다.

하지만 김해행 노선이나 제주행 노선들을 제외하면 나머지 노선들은 영 상황이 좋지 못하다. 대한민국 영토가 그리 큰 편이 아니고 도로망과 철도망이[13] 잘 갖춰진 터라 워낙에 수요가 많은 김포-김해간 노선이나 항공편이 아니면 선박밖에 선택지가 없는 제주행 노선을 제외하면 KTXSRT, 고속버스시외버스 같은 타 운송수단에 비해 항공편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과거에는 김포국제공항에서 양양국제공항, 속초공항, 강릉공항, 예천공항, 대구국제공항, 포항공항[14], 군산공항, 무안국제공항 등지로 가는 국내선 노선이나 김해-광주/목포/군산/청주/원주/강릉 내지 광주-강릉/양양 간의 국내선 노선도 존재했으나, 해당 공항들이 전부 군 전용 공항으로 전환되면서 민항사들이 철수하거나 고속도로 혹은 고속철도 등의 개통으로 인한 수요 감소 등의 사유로 폐선되면서 사라졌다.

현재 제주행과 김해행을 제외하고 그나마 많이 운항하는 국내선 본토착발 항공노선인 울산행 노선을 대한항공이 일 2회, 에어부산이 3회, 진에어가 2회, 2019년 12월 12일부터 이 노선에 참여하는 신규 운송 사업자인 하이에어가 일 3회씩 일 10회 운항하는 정도이며, 그 외에 여수행 노선을 제주항공, 진에어,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2회씩 일 6회, 광주행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제주항공이 ,각각 2회로 일 6회, 사천행 노선은 하이에어 단독으로 일 2회씩 운항하고 있다. 이 때문에 상기했듯이 제주행이나 김해행 이외의 국내선 노선은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거나 특가 운임으로 할인받거나, 비행기로만 시간을 맞출 수 있는 급한 일이 있거나, 다른 교통편이 매진되었거나 한 경우가 아니라면 KTXSRT,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을 이용하는 게 시간 면에서나 금액 면에서나 훨씬 나을 가능성이 높으니 참고할 것.[15]

국제선 이용객은 인천국제공항의 1/10, 김해국제공항보다도 적은 수준이라 보안 절차 및 출입국심사는 인천국제공항에 비하면 거의 프리패스에 가깝다. 명절이나 휴가철 극성수기, 주말을 앞둔 금요일에는 혼잡하나 이 또한 인천국제공항에 비하면 장난 수준. 김포국제공항의 극성수기는 웬만큼 큰 공항의 평균 정도의 혼잡도이다. 거기에다 인천과 김포의 거리 차이까지 고려하면 서울 사는 사람들은 김포에서 국제선을 타면 인천에 비해 평균 1시간 이상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심지어는 돈 많으면[16] 당일치기로 도쿄를 다녀올 수 있을 정도.[17] 덕분에 단거리 비즈니스 수요는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김포가 다 잡아먹는 상황. 김포-하네다 노선이 대표적인데 이쪽은 심지어 일본에서도 나리타-인천에 비해 시간이 엄청나게 절약되기 때문에 최대 배 이상 비싸도 잘 팔린다.[18]

다만 면세구역 안에서 시간 때우기가 만만치 않은 것은 여전히 문제다. PP카드 이용이 가능한 라운지는 두 곳이 있으나 그나마 한 곳[19]은 Landside에 있다.[20] 면세점 규모가 작은 것이 문제. 백화점을 방불케하는 어마무시한 사이즈의 인천공항 면세점을 생각하고 왔다가는 실망하기 딱 좋다. 인천이 비정상적으로 큰 거긴 하지만 그래도 김포는 심하게 작다. 명품 브랜드는 아예 없다고 봐야하고, 화장품 종류도 많지 않다. 매장도 작아서 보통 30분 이내에 충분히 둘러본다.

그나마 위안인 것은 쾌적성인데, 김해국제공항의 국제선이 2015년 현재 확장공사로 인해 보딩 브릿지 3개짜리 규모인 걸 생각하면 조금은 숨통이 트이는 수준이다.

한때 국제선 터미널은 한-중-일 셔틀을 지원하는 보조적인 개념이 강해 여러 지원시설이 부족했지만, 국제선이 확충을 거듭하고 이용자들의 수요가 늘어 지금은 로밍센터, 환전소, 약국, 카페, 식당, 라운지 등의 편의시설이 대부분 잘 갖추어져 있다. 우리은행 본점은 국제선, 국내선 양 터미널에 있으며 신한은행은 국내선 터미널에만 있다.

해가 지고 난 저녁 즈음에 관악산을 스쳐 김포국제공항에 착륙할 무렵에는 서울특별시의 근사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이면 해질녘 노을과 비행기가 떠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꽤나 장관이다. 뷰 포인트는 롯데몰 앞 또는 송정역에서 공항방향을 보면 볼 수 있다. 아시아나타운이나 대한항공 본사에서 일하면 공항에 내리는 비행기들을 하루종일 볼 수 있다. 여러 비행기가 이착륙 할 때의 모습은 하나의 장관이다. 또한 대한항공 본사를 지나 아시아나 타운(부천시 방향)으로 가는 길에는 비행기들이 이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관악산에서 줄지어서 들어오는 모습이나, 머리 위를 지나 이·착륙하는 모습 또한 일품이다[21].

4. 운영시간

활주로 운영시간이 제한되어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공항. 인근 주민들의 생활권 보장 때문에 커퓨 타임이 적용되어 1993년 이후 23시부터 익일 아침 06시 사이의 비상시를 제외한 항공기 이·착륙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이를 이른바 커퓨(curfew)라고 한다.

장거리 노선 스케줄 조정 때문에 공항 운영시간이 유동적이어야 하기에 별로 좋은 점은 아니지만[22], 인천국제공항에 국제선 기능을 대부분 이관하여 큰 문제는 되지 않으며, 커퓨 타임을 끼고 국제 허브로 기능하는 공항은 사실 생각보다 많다. 런던 히스로 공항,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나리타 국제공항 등.

그나마 처음에는 22시였던 커퓨타임이 공식적으로 23시까지로 늦춰져 어느 정도 착륙 제한이 완화되었다. 하지만 23시를 넘기거나, 넘겨서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모든 항공기는 제한을 임시 해제해 주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천국제공항으로 목적지를 변경하여 착륙한다. 몇 안되는 예외로는 2016년 한파 및 폭설 사태가 있다. 이 당시 제주국제공항이 42시간 동안 폐쇄되었다가 운항을 재개하면서 제주에 갇힌 수만 명의 승객을 받기 위해, 2016년 1월 25일에 한하여 심야운행 제한이 고시된 1993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제한을 임시 해제하고 24시간 운영했다. 또한 4월 16일에는 제주지역의 폭우, 강풍특보, 윈드시어(난기류)특보로 하루 동안 281편의 항공기가 결항되어 다음 날인 4월 17일에도 커퓨 타임을 해제하여 24시간 운항하도록 했다. 여유가 생겼다

5. 운항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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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탑승 시, 2 / 5 / 7 / 9 / 12 / 13 / 15 / 19 탑승구에서 항공기를 탑승 해야 한다면 얄짤없이 램프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브릿지가 없기 때문. 대부분 제주, 부산(김해) 행은 높은 확률로 보딩 브리지가 있는 탑승구를 사용하지만, 나머지 지방행 노선은 매우 높은 확률로 램프버스를 타는 탑승구를 이용하게 된다.

6.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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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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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주변 정보

지방에서 올라와 근처에서 하루를 묵어야 하고 가거나, 커퓨타임인 밤 11시부터 아침 6시에 운이 나쁘게 걸려 하루를 묵어야 된다면 롯데몰 내부에 있는 롯데시티호텔이나,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는 서울 지하철 9호선 공항시장역 주변 혹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송정역 부근에서 모텔,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방향은 롯데몰 하이마트 출입구 옆 계단이나, 3번출구로 나와 쭉 걸어나오면 된다.[23] 어느 정도 돈의 여유가 있다면 화물청사를 지나서 외발산동 쪽에 있는 메이필드 호텔에서 묵을 수도 있다.[24]

정 돈 없고 시간도 애매하다면 상술한 지역에 있는 PC방이나 송정역 24시간 맥도날드도 밤새기에는 괜찮다. 특히 5호선 송정역 근처 맥도날드 옆 골목과 건너편에는 공항관계자 및 공항동 일대 주민들에 의해 형성된 술집 골목-먹자골목이 있으니 한끼 때우기에도 괜찮다.

송정역 근처 호텔 정보는 2017년 신축 호텔인 로얄스퀘어 호텔과 호텔 에어포트(셔틀운행) 등이 있다. 호텔 아미고스가 지도에는 뜨지만, 운영 종료 및 건물 자체가 철거되었다. 호텔은 고도제한으로 인해 대부분 5층 이내로 낮게 지어졌기 때문에 야경은 기대하기 힘들다. 공항시장 방향에는 몇 개의 여인숙을 제외하면 야놀자에서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모텔 브랜드인 KOTEL이 기존 여관 건물을 신축하여 들어가 있다. 김포공항에서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모텔. 그리고 9호선 마곡나루역 근처에 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신축되었으며, 앞으로도 공항 이용객 및 마곡내 비즈니스 목적 방문객을 위한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택시 이용객들은 새벽에 공항에 떨어진다면 공항 내 택시를 이용하는 것보다 번거롭더라도 걸어서 10분 정도 5호선 송정역까지 나와서 택시를 잡으면 바가지를 덜 쓸 가능성이 높다. 위에서 언급된 지하철 통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화물청사 쪽에 찜질방이 한 군데 있다. 23시가 막차인 공항순환버스(화물청사행)을 타고 골프타운에 내리면 보인다. 골프장 안쪽에 위치해 있다.

인천국제공항이 생긴 후에 태어난 사람은 해외출장을 많이 다닌 부모님께 김포공항이 어땠는지 물어보자.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김포공항 앞 공항칼국수집이 빠지지 않는다. '버섯칼국수로 유명한 집으로 2016년경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나온 곳이다. 입국해서 배고프면 칼국수 한 그릇 하고 지하철 타고 집에 왔다는 스토리가 꽤 많다. 해당 식당은 현재도 영업 중이나, 워낙 1979년부터 개업한 오래된 건물이고 시설도 오래된 탓에 바로 옆에 롯데몰이 있는 공항 시설과 비교돼서 엄청 작아보인다. 2017년 12월에 송정역 근처 이스카이 오피스텔 지하로 이전했다. 그런데 이 칼국수집, 정작 인근 주민들은 평범하다고 잘 이용하지 않는다. 근처 주민들보다는 공항 이용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 근처 주민들은 차라리 롯데몰이나 근처 다른 가게들로 간다.

공항 활주로 바로 아랫쪽에 27홀짜리 퍼블릭 골프장이자 서울특별시 행정구역 내 유일의 민간 골프장[25] 인서울27 CC가 있다. 과거에는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였던 공항 유휴지였으나 서울특별시한국공항공사가 이 부지에 대한 개발 의지를 드러내면서 서울시내 유일의 퍼블릭 골프장이 탄생하게 됐다. 2019년에 문을 연 이 골프장은 귀뚜라미그룹한국공항공사가 공동으로 관리·운영한다. 다만 좁은 부지에 9홀짜리 코스 3개를 우겨넣다시피 하면서 만든 탓에 골프장 코스가 상당히 어렵다. 특히 일부 홀은 티샷을 치는 티잉그라운드 바로 앞에 항공기 보호를 위한 대형 그물망이 쳐져 있어서 티샷에 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물론 로컬룰에 따라 항공기 보호를 위한 그물망에 맞고 떨어진 티샷에 대해서는 벌타가 주어지지 않는다.

9. 사건사고

  • 김포국제공항 폭탄 테러
  • 김포국제공항 돈가방 사건
  • 2014년 12월, 서울시에서 공항 명칭을 서울공항으로 개명을 추진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었다.# 다만, 2004년에 이미 개명을 추진했다 좌절된 바 있고, 이미 서울공항 명칭을 가지고 있는 군 공항이 있는데다 국제기구와의 협의도 필요해서 실제로 될지는 아직 두고 봐야 할 듯 하다. 다만 국토교통부는 제2차 항공정책기본계획 (2015~19)에 김포공항의 개명추진은 반영되지 않았다며 선을 그었다.# 개명에 찬성하는 입장은 과거 김포군에서 시작되었으나 이제는 서울특별시의 행정권역 내에 있는 공항임으로 위치상 문제도 없는데다가, 공항 자체에 서울이라는 인지도 높은 지역의 이름이 붙어있으면 김포공항에 대한 브랜드적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반응이다. 하지만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어차피 인천이나 김포나 공항 이름과는 상관없이 도착지가 서울로 표기되는 상황이고, 네임드 공항 중에서 굳이 인지도 높은 지역 이름을 걸어놓은 곳이 생각만큼 많지 않은데다가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김포' 자체를 지명보다는 공항에 붙어있는 하나의 이름으로 생각할 가능성이 높기에 명칭 변경의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례로 도쿄 국제공항만 해도 세계적인 도시이자 일본의 수도인 '도쿄'를 공식적으로 내세우고 있음에도 일본인들 사이뿐만 아니라 영어권을 포함한 다수의 국가에서 인지도가 높은 이름은 '하네다' 국제공항이다.
    이와 별개로 공군 측에서도 반대할 가능성이 높다. 현 서울공항(성남 비행장)이 전략, 안보상 필수적인 비행장임에도 서울, 성남이라는 대도시에 둘러싸여 있기에 각종 민원의 대상이 되고 제2롯데월드 문제 때처럼 개발논리와 충돌하는 경우가 많아 자주 이전, 축소 논란이 일어나는데도 그나마 외적으로 군 공항이라는 이미지를 상쇄시켜주는 역할을 해주었던 게 서울공항이라는 비군사적인 명칭 덕분이었기 때문이다. 만약 김포공항이 서울공항으로 개명을 추진한다면, 둘 중 하나는 해당 이름을 포기해야 하는데 공군 역시 이 명칭의 중요성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장기적으로 서울공항이 서울특별시[26] 밖으로의 이전이 확실시 되는 만큼 자연스럽게 서울공항이라는 명칭이 공석이 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 2017년 11월 29일 오후 4시 16분경 국제선 터미널 1층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승객과 직원 300여 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과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스카이몰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용접하는 과정에서 불꽃이 발생한 뒤 불이 났고, 건물 내에 연기가 가득 찼다. 불은 약 35분만인 오후 4시 51분경 완전히 진화되었다. 이 화재로 인해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4시 55분 출발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KE2727편과 5시 45분에 출발 예정이었던 아시아나항공 OZ1165편이 1시간씩 지연되었다.
  • 김포공항 일본 공무원 난동 사건
  • 일본항공 351편 공중 납치 사건

10. 여담

  • 1976년 11월 9일, 극동지역 판매추진을 목적으로 하여 콩코드가 런던을 출발해 파리, 바레인, 싱가포르를 경유하여 이곳에 착륙한 적이 있다. 이후 프랑스 대사와 영국 대사가 탑승한 후 서해 상공을 비행, 다시 싱가포르로 비행하였다. 싱가포르 - 김포 구간을 초음속으로 비행하였는데 일반 제트기로 6시간 정도 소요되는 이 구간을 단 2시간 50분 안에 주파했다. 당시 왔던 콩코드는 F-BTSC(203)이다

[1]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전의 코드는 "SEL"이었으며 서울공항과 병용하였다. 인천국제공항 개항에 맞춰 김포국제공항의 코드가 GMP로 변경되었고 서울공항 또한 별도의 IATA 코드를 받았으며, 이후 SEL은 '서울'의 도시 코드로만 쓰고 있다.[2] 김포공항은 경기도 김포시에 없다. 자세한 내용은 개요 참고.[3] 국제선 청사와 그에 딸린 주기장, SGBAG만 행정동상 방화2동에 소재하고 나머지 시설들은 공항동에 있다.[4] 활주로 일부가 걸쳐있다.[5] 다만 실제로는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국내 모든 공항과의 항공편이 개설되어 있는 제주국제공항 쪽이 국내선 허브공항에 더 가깝다.[6] 2001년 3월 인천공항이 개항하기 전까지 대한민국의 관문을 담당하는 공항이었다. 1990년대 후반까지 지금의 크기로 확장을 해도 포화상태였으니.....[7] 순수 민간공항 중에서도 규모가 가장 큰 공항이다. 군공용 공항중 규모가 가장 큰 공항은 김해공항이다.[8] 아주 유사한 예로 김해공항이 있다. 여기도 김해시가 아닌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위치해 있다. 같은 강서구에 있다 개항 초기에는 공항이 있던 지역 이름과 공항 이름이 일치 했던 것도 공통점.[9] 1914년 부군면 통폐합 이전에는 양천군 가곡면[10] 서울공항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다. 본래 여의도에 있는 여의도공항이 성남시로 옮겨가면서 그대로 서울공항이라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쪽은 공군 전용 비행장이지만, 이름이 참 사람들 헷갈리기 딱 좋다. 그리고 오산공군기지도 평택에 있다.[11] 현 국내선청사 서쪽 끝 20번 탑승구에서 비행기를 타면 이 건물을 가장 가깝게 볼 수 있는데 건물 한가운데에 기둥처럼 선 건물이 과거 관제탑으로 활용되던 곳이다. 겉으로 보기에도 상당히 낡았다.[12] 그 외에 진에어, 티웨이항공, 제주항공에서도 각각 일 6회 이상, 에어서울이 일 3회 정도 해당 노선을 운항중이다.[13]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인프라는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질의 도로를 촘촘하게 잘 갖춘 것으로 매우 유명하며, 철도망 역시 총 철도망의 길이는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일본 같은 철도대국을 제외하면 질적으로 크게 다른 국가들에 비교해도 밀리지 않고, 2010년대 들어 크게 발전된 경제력을 바탕으로 철도 음영 지역에 철도교통을 확보하는 추세이기도 하다.[14] 2020년부터 진에어가 대구와 포항을 다시 운항하기 시작했다.[15] 인천국제공항에서 김해, 대구 등지로 운항 중인 내항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국제선으로 환승하려는 승객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순수한 의미의 국내선으로 보기 어렵다.[16] 역으로 당일 출장을 하는 비즈니스맨들은 이런 점을 이용해 출장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짧은 일정이라면 굳이 숙박을 할 필요가 없어 숙박비를 아낄 수 있기 때문. 도쿄의 숙박비는 세계적으로 봤을 때 꽤 부담스러운 편에 속한다.[17] 도착지인 하네다공항의 도심 접근성도 김포공항보다 나으면 나았지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제 당일 출장을 하는 한국/일본 비즈니스맨들도 많다.[18] 김포에서 하네다로 가는 가장 빠른 비행기가 전일본공수 7:40 출발인데 출국심사대는 1시간 전인 6시 40분부터 열린다... 5시 40분에 가도 최소 30분 이상은 그냥 발권 카운터 근처에서 강제로 놀아야 하는 상황.[19] Air Lounge Hue[20] 나머지 한 곳은 면세구역 내에 있는 Sky Hub Lounge[21] 거기서 일하지 않아도 인근 대두둑천(인천시 계양구 상야동)이나,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다.[22] 이 때문에 미주 노선의 경우 항속거리가 충분한 B747-400을 도입한 뒤에도 김포공항 착륙 가능 시간에 맞추기 위해 앵커리지 국제공항에 중간기착하기도 했다.[23] 방향을 찾기 어려우면, 오피스텔 건물이 높게 솟은 쪽이 송정역/공항시장역 방향이니 그쪽으로 무작정 나오면 된다[24] 하지만 국내선 청사에서도 걸어서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고 여기다 메이필드 호텔이 5성급 호텔인지라 시설은 좋지만 그만큼 숙박료가 비싼 것은 각오해야 한다.[25] 서울시내 골프장의 범위를 국공립 골프장까지 확장한다면 육군사관학교 북쪽에 있는 태릉골프장도 포함된다. 다만 여기는 현역 군인(장교/부사관)들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이고 게다가 서울지역 주택 공급 계획의 일환으로 골프장 자체가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 서울종합운동장 내에 서울시가 운영하는 파크 골프장도 있지만 여기는 정식 골프장으로 보기에는 여러 여건이 상당히 미약하다.[26] 비행단 대부분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에 위치되어 있으나 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에 아주 살짝 걸쳐있기는 하다. 서울공항이라는 명칭을 유지하는데에 있어 좋은 명분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