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27 19:33:22

서울 지하철 8호선

수도권 전철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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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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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울 지하철 8호선 노선도(2021_12).svg
노선 정보
분류 도시철도, 광역철도[1]
기점 암사역
종점 모란역
역 수 18개
구성 노선 서울 지하철 8호선
별내선[2]
상징색
분홍색 (#E6186C)
개업일 1996년 11월 23일
소유자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국영문.svg
운영자 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
사용차량 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
차량기지 모란차량사업소
노선 제원
노선연장 17.7km[3]
궤간 1,435mm
선로구성 복선
사용전류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신호방식 US&S ATC/ATO
최고속도 80km/h
표정속도 32.7km/h
지상구간 남위례
통행방향 우측통행
개통 연혁 1996. 11. 23. 잠실모란
1999. 07. 02. 잠실암사
2021. 12. 18. 남위례
개통 예정 2024. 07.[4] 암사별내
미정. 별내별내별가람

1. 개요2. 건설 목적3. 역사4. 운행 차량5. 환경
5.1. 안내방송5.2. 혼잡 구간
6. 전 구간 주행 영상7. 소재지8. 노선 정보9. 환승10. 연장 논의11. 역 목록12. 역별 승하차 통계13. 여담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강동구에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를 연결하는 서울 지하철의 2기 노선이다. 노선 색은 분홍색으로 색의 뜻은 낭만이다.[5] 추후 별내선이 완공되면 남양주시 별내신도시까지 연장 운행하게 된다.

2. 건설 목적

  • 성남시에서 서울 도심부 지역으로의 교통수단 제공
    8호선은 다른 서울 지하철 노선과 달리 서울시 내부의 이동 수단이 아니라 서울의 주요 위성도시성남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그것도 성남과 서울을 단거리로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성남 본시가지 곳곳을 돌고서야 비로소 서울로 진입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그러나 서울 지하철 8호선은 성남시가 아닌 서울시가 주도하여 건설하였고, 다만 서울시 돈으로 성남에 전철을 짓는다는 점에 논란이 있어 성남 구간에 한해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았다. 1971년 광주대단지사건에 놀란 서울시는 광주대단지(현 성남시 수정구/중원구) 주민들을 달래기 위해 서울로 이어지는 전철 계획을 내놓았다. 그러나 지자체가 원칙적으로 전액을 부담했던 당시 지하철 건설비 구조 문제로 인해 서울 구간만 지나는 서울 지하철 3호선서울 지하철 4호선에 우선순위가 밀리다가 1989년에 5~7호선과 함께 2기 지하철 계획의 일부로 들어가 착공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8호선의 소유는 성남시가 아닌 서울특별시이다.
  • 송파구 및 강동구 지역의 서울 도심 및 부도심 방면 교통수단 제공
    송파구는 2호선이 있지만 잠실 일대만 스쳐 지나갈 뿐 나머지 지역은 전철이 없어서 대중교통은 버스에 의존해야 했다. 강동구는 8호선 계획 당시 아예 지하철이 없었고, 계획되었던 5호선 역시 도심과 강동을 이을 뿐 한창 부도심으로 성장하고 있었던 강남에 접근하는 노선이 아니었다. 따라서 버스-전철 환승지인 성내역(현 잠실나루역)과 잠실역이 크게 혼잡했고 주변 도로의 교통정체가 잦았으며, 이 유동인구를 지하철로 포섭하여 교통정체를 해결할 필요가 있었다.
  • 위례신도시 입주자들을 위한 철도교통망 확충 (남위례역)
    위례신도시에는 이미 장지역이나 복정역으로 통하는 버스가 많지만 복정역과 장지역은 위례신도시에서 접속하기에 문제가 있다.[6] 반면 남위례역 쪽은 교통정체가 확실히 덜한 편이고 주변에 개발 가능한 빈 땅도 많아서 출구도 큼지막하게 지을 수 있다. 그래서 위례신도시 입주분담금으로 남위례역이 2019년 12월 23일에 착공됐으며, 2021년 12월 18일에 개통되었다. 향후에는 위례선과의 환승역이 될 예정.
  • 구리시, 남양주시에서 서울 강남으로의 철도교통망 확충 및 도시철도의 필요 (별내선)
    현재 구리시남양주시 일부 지역에는 경의중앙선, 경춘선이 다녀서 서울 도심으로 왕래하는 수요를 어느 정도 분담하고 있긴 하지만, 배차간격이 넓고 강남 접근성이 낮으며, 인구 규모에 비해 역이 너무 적다. 따라서 강남 방면의 경우 구리시, 남양주시 여러 지역에서 잠실을 잇는 광역버스가 절찬리에 운행중이지만, 버스 및 자동차가 지나게 되는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는 상습 정체구간이라 소요시간이 길어진다.[7] 별내선이 개통되면 8호선으로 직결되어 잠실역, 석촌역, 가락시장역에서 각각 2호선, 9호선, 3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어 구리, 남양주의 강남 접근성이 크게 나아진다.[8]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구간(퇴계원-구리-하남-판교)의 교통정체 완화
    서울 지하철 8호선은 본래 순환 철도망을 염두에 두고 건설된 노선은 아니지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극심한 교통정체와 미사강변도시, 별내신도시, 판교신도시, 위례신도시, 올림픽파크 포레온 재건축 등 주변 도시계획으로 인해 수도권 순환선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
    서울 지하철 8호선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나란히 건설되어 있으며 별내선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따라가는 경로로 건설되고 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구간(퇴계원IC~하남JC~판교JC) 구간은 2018년 기준으로 서부구간(일산IC~중동IC~안현JC)의 교통량(일평균 21만 대)을 추월해 일평균 22만 대 가량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는 상습 정체구역[9][10]이다. 강일IC~하남JC 구간의 혼잡이 최악으로, 직진하면 대전광역시 방향으로 가고 판교 방향으로 가려면 하남JC에서 빠져야 하는 구조로 인해 급차로변경이 잦아 교통사고교통체증이 심각한 지역이다. 별내선 연장 사업도 수도권 순환 철도망 확충을 고려해 구상되었다. 2005년 노무현 정부2기 신도시 교통대책 중 하나로 지정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당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노선으로 8호선 연장(별내선)이 반영되어 있었을 정도[11]였다. 기사 별내선 착공 당시 경기도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교통혼잡 완화 효과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하였고, 2019년에도 같은 내용을 보도자료로 작성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 역시 2017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같은 수도권 순환 철도망의 핵심 노선으로 8호선을 지정해놓고 있다. 기사
    의정부시는 8호선의 의정부 연장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 역시 수도권 순환철도망 구축이다. 의정부에서 구리 방면으로 가는 길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하나뿐이라서 수락산터널, 불암산터널, 장암대교의 교통정체를 감수하고 다니기 때문이다. 불암산TG의 이용 차량은 일평균 6만 대 수준으로 매우 많다.

3.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기 지하철 계획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호선은 2기 지하철 중 5호선과 함께 비교적 일찍 현재 모습대로의 구상이 있었던 지하철 노선이다. 이렇게 된 것은 성남시의 태초 도시 건설 계획의 뿌리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성남시(수정구, 중원구 지역)는 수도권 최초의 계획 위성도시(광주대단지)로서 서울의 빈민들을 이주시킬 목적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계획의 미비로 인해 이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었고 광주대단지사건이 일어나는 등 상당한 진통을 겪었다. 광주대단지사건을 겪은 서울시는 잠실대교, 헌릉로 등 성남시 거주민을 위한 여러 교통 대책을 세워 주었고, 그 중에는 서울과 성남을 잇는 전철 계획도 있었다. 광주대단지 개발 이후 성남시는 예상을 뛰어 넘을 정도로 커져 일반적인 교통 대책으로는 한계에 부딪혔다. 성남시는 8호선의 건설이 확정된 1980년대 말에 이미 50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대형 위성도시로 성장하였고, 그 때 분당신도시 계획이 입안되어 인구가 더 크게 늘어날 것이 예상되었다. 분당신도시 입주가 어느 정도 끝난 1995년 이후에는 현재와 비슷한 90만 명 내외의 인구가 되었으니 성남의 지하철 계획은 반드시 필요했다.

원래 8호선은 성남선으로 계획되었으나, 철도청(현 코레일)이 서울시 및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현 서울교통공사)에 건설 및 운영권을 넘겼다.

서울에서도 1기 지하철 계획 초창기에는 연희-도심-강동으로 계획된 5호선을 지금의 8호선처럼 성남으로 보내려는 계획이 있었으나 재정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무산되었고, 현재의 3호선과 4호선 계획을 확정지으면서 강서-신도림 및 천호-잠실-성남으로 계획된 5호선[12]을 건설하려는 계획이 있었으나 역시 미뤄졌다. 그 외에도 3호선을 성남으로 연장하려는 계획이 있었지만 이 역시 무산되고, 2기 지하철 계획이 세워지면서 천호-잠실-성남으로 이뤄진 구 5호선 계획을 8호선이 계승했다. 성남을 지나는 전철 노선인 8호선과 분당선은 동시에 계획되어, 분당선이 서울과 성남을 빠르게 잇고, 8호선은 분당선이 못 훑어주는 성남 본시가지 곳곳을 훑어 분당선을 보완하도록 만들어졌다. 성남 본시가지와 분당신도시의 위치를 볼 때 성남 본시가지 및 분당신도시와 서울을 잇는 전철노선을 하나만 만들면 이 전철 노선은 성남 본시가지를 우회하다가 분당으로 들어가게 되어 분당에서 이용하기가 매우 불편하므로, 분당선은 서울과 성남을 빠르게 잇는 대신 성남 본시가지를 거의 경유하지 않고, 대신 8호선이 성남 원도심 이곳저곳을 다니게 한 것이다. 그리고 8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 복정역은 환승을 편리하게 설계하여 8호선을 이용할 성남 본시가지 주민들도 분당선으로 환승하여 편리하게 서울 도심이나 강남으로 직통할 수 있게끔 하였다.

파일:8호선.jpg
이 노선도는 계획 당시 노선이다. 현재와는 선형이나 역 위치에서 차이가 있다. 위 노선도에는 잠실역에서 2호선과 8호선이 십자환승을 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공사 직전 계획이 바뀌어 실제로는 2호선과 8호선 승강장이 이어져 있는 듯한 모습이며 잠실역을 출발한 모란행 열차는 잠실역 사거리에서 크게 좌회전하여 송파대로로 진입한다. 또한 초기 계획에서는 잠실역과 송파역 사이에 석촌역이 빠져 있고 송파역의 위치가 송파사거리 위에 있었다.

2기 지하철의 건설 시기는 크게 2단계로 나누어지는데, 8호선 성남 구간(잠실 ~ 모란)은 1단계[13]에 포함되어 1990년에 착공하였고, 천호 구간(암사 ~ 잠실)는 2단계[14]에 포함되어 1992년에 착공되었다. 잠실~성남 구간은 순조로이 공사가 진행되어 1996년에 개통하였고, 천호 구간은 외환위기IMF 관리체제로 인해 공사 진척이 느리다가 1999년에 개통하였다.

이후 위례신도시에 대한 교통대책으로 복정역산성역 사이에 지상역으로 남위례역이 추가되었으며, 2019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1년에 개통했다.

4. 운행 차량

5. 환경

5.1. 안내방송

정확한 차내 안내방송은 안내방송/열차/도시철도를, 역내 안내방송은 안내방송/역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colbgcolor=#d8bfd8,#3f263f> 한국어 강희선
영어 제니퍼 클라이드
출발 BGM 서울교통공사 로고송
환승 BGM 풍년
종착 BGM 서울교통공사 로고송
  • 8호선은 서울교통공사 운영 노선 중 유일하게 중국어/일본어 안내방송이 없는 노선이다.(옛날에는 잠실역에서, 일부열차는 가락시장역에서도 나왔다.)

5.2. 혼잡 구간

2021년 기준 혼잡도 134.1%[15]
이 노선은 노선 길이가 짧고, 수요도 제일 적은 노선이라서 1~9호선 본선 중 가장 량 수가 적은 6량으로 운행되는데(1~4호선 10량,[16] 5~7호선 8량, 8~9호선 6량), 자체 유동인구는 타 노선에 비해 많이 적다. 심지어 서울 살면서 8호선은 타 본 적이 없다는 사람도 많다.[17] 물론 출퇴근시간에는 당연히 그런 거 없이 혼잡도가 높다. 2017년 문정역 옆의 법조단지 및 법조타운 내 많은 회사들의 입주로 혼잡도가 크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로 대부분의 노선이 혼잡도가 낮아진 와중에 오직 8호선만이 유일하게 혼잡도가 높아졌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서울교통공사 혼잡도 출처12
  • 단대오거리역모란역 구간 : 구성남의 대표적인 대로인 산성대로 아래를 지나가는 노선으로 수인분당선이라는 빠른 대체수단이 존재하는 까닭에 다른 8호선의 역들보다 수요는 적으나 모란역에서 환승하는 게 번거롭고 수인분당선도 수원에서부터 많은 승객을 싣고 와서 혼잡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냥 좀 돌아가더라도 속 편하게 앉아 가려고 8호선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다수 된다. 신흥역이 본시가지에 번화가이다 보니 이쪽을 이용하는 고정 수요도 되는 편이다.
  • 단대오거리역잠실역 구간 : 성남시송파구의 대표적인 노선. 이 구간에서는 주로 성남 본시가지/위례신도시/분당신도시에서 강남이나 도심쪽으로 가는 승객들이 많다. 기본적으로 단대오거리역에서 버스 환승객들이 몰리며 승객이 많아지기 시작하며, 남한산성입구역산성역에서 혼잡해지다가 복정역에서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하려는 승객[18]많은 승객이 내리기는 하지만, 역시 잠실이나 천호 등 8호선 연선이 행선지인 수인분당선 환승객들이 8호선으로 몰리며 혼잡해진다. 다음, 송파구의 주거지역인 장지역문정역을 지나고 가축수송이 되어 가락시장역서 3호선 환승객에 의해 조금 하차한 뒤, 송파역헬리오시티역을 지나서 다시 가축수송이 되고, 석촌역에서 일부 환승객이 9호선으로 빠져나간 뒤, 잠실역에서 많은 승객이 하차한다. 특히 세 역 모두 암사행 기준으로 맨 뒷칸이 환승이 제일 빨라서 사람이 제일 많다. 그 이후 천호역에서도 많은 승객이 하차한다. 지금은 3호선 수서~오금 구간 연장개통 등의 대체노선이 있어 혼잡도가 매우 높은편은 아니지만 예전에는 이 구간 역시 혼잡도가 엄청나게 높았다. 지금은 이 구간에 있는 장지역가든파이브가 생겨 활성화 되고, 문정 법조단지의 개발이 완료되면서 문정역 또한 2017년을 기점으로 5년 사이에 승하차량이 3배 이상 증가 했다. 게다가 위례신도시가 건설되면서 환승여파로 혼잡한 복정역의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 중이다. 참고로 위례신도시와 가까운 지하철역은 복정역산성역이며, 복정역산성역 사이에 남위례역이 세워졌다.
  • 잠실역암사역 구간 : 강동구와 잠실을 잇는, 8호선 전까지 고질적이었던 잠실나루역[19]의 혼잡도를 완화시키며, 강남으로 가는 최단 거리 노선. 이쪽도 혼잡도가 높으며, 출근시간의 경우 기점인 암사역에서부터 엄청나게 많은 승객이 승차한다. 그 이후 천호역에서 5호선 환승객에 의해 승객이 조금 하차 하지만, 천호역 유동인구에 5호선 강동 구간에서 오는 수요 때문에 출근시간대 다음 열차를 기다려야 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승객이 승차한다. 천호역개념환승이기 때문에 환승객도 기하급수적으로 몰리는 건 덤. 그 이후 강동구청역몽촌토성역에 수요까지 더해져 가축수송이 시작되어 잠실역까지 이어진다. 특히 이 노선 개통 전까지 강동구 사람들은 대부분 버스로 잠실나루역(당시 성내역)을 이용했는데, 이 때 혼잡도가 기가 막히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그만큼 8호선이 강동구 사람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노선인지 어느 정도 짐작해 볼 수 있다.
    • 전체 이용객도 35만 명 정도로 대구 1호선2호선이나 인천 1호선과 비슷한 수준이고 전동차도 대형 6량이라 가축수송이 일어나기나 할까 싶겠지만, 이거는 그 노선들 보다 길이가 짧고 역 개수도 적다는 것을 감안해야한다. 예시를 든 노선들은 둘다 총 길이가 30km에 달하는 중거리 노선이기도 하다.[20]
    • 평시에는 타 노선보단 매우 한산한데, 그래도 주말에는 롯데월드 가는 사람들 때문에 엄청나게 혼잡해진다! 특히 올림픽공원쪽에도 행사가 겹치면 5, 8, 9호선 모두 터져나간다. 제일 심한 구간은 가락시장 ~ 잠실 ~ 천호.
    • 미래에는 8호선 연장구간인 별내선이 개통되면 상황은 지금보다 더 심각해질 것이며, 별내별가람역, 별내역구리역[21]의 수요까지 더해지면, 그때는 엄청난 혼잡도를 나타낼지도 모른다.[22] 구리 지역은 인구가 밀집된 인창동, 수택동, 토평동 등을 정통으로 지나가며 인구가 70만이 넘는 남양주에서 주로 이용할 것으로 보이는 별내동, 퇴계원읍, 다산동 인구를 다합치면 22만 명 수준이다. 연장구간인 별내선이 개통하기 전까지 혼잡도 개선은 필수다.[23] 서울시의회 김혜지 의원에 따르면 안그래도 134%인 이 노선의 혼잡도에서 더 늘어난 150%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 다만 9호선이 고덕역까지 연장되면 하남, 강동에서 강남가는 빠른 경로가 생겨나 수요가 조금 분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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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 구간 주행 영상[24]

모란역 암사역 전 구간 주행 영상
암사역 모란역 전 구간 주행 영상

7. 소재지

파일:Seoulmetro8_icon.svg 운영사 및 소재지 일람
운영사 소재지 구간 구별 역 개수
서울교통공사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역강동구청역 3
송파구 몽촌토성역복정역 8
경기도 성남시 남위례역모란역 7

8. 노선 정보

총 18개의 역 중, 서울특별시 관내에 속한 역은 11개이다. 7개는 경기도 성남시에 속한다.

노선을 크게 나누자면 모란역-복정역-잠실역-암사역 구간으로 나눌 수 있다.

모란역-복정역 구간은 성남 마을전철 구간으로 성남시내 도시철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도시구조가 복잡한 성남시의 특징 덕에 해당 구간 내를 이동하는 인원도 적지 않다. 특히 고도가 높은 남한산성입구역, 단대오거리역의 승하차 수요가 꽤 나오는 편이다. 복정역-잠실역 구간은 본격적으로 분당선 환승객들이 몰리는 구간. 모란역은 환승이 불편하고 오래 걸려서 대부분 분당선-8호선 환승은 복정역에서 이루어진다. 8호선의 등장으로 분당-잠실간 버스의 씨가 말라버렸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게 성남 100번이고, 고속도로 경유 광역버스조차도 시간상 메리트가 크지 않기 때문에 분당-잠실간 버스는 분당-강남과 달리 구간 수요를 노리는 일반 시내버스 중심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분당선 추가 연장으로 용인과 수원에서 출발하는 버스 노선도 타격을 입었다.

복정역~잠실역 구간은 송파대로 바로 아래를 지나는데, 송파대로는 성남 일대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차량으로 항상 붐비는 상습 정체 구간이다. 더욱이 최근 들어 위례신도시의 입주와 장지동, 문정동 일대가 개발되면서 안 그래도 혼잡한 이 구간을 헬게이트로 만들었다. 송파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2008년에 개통했음에도, 상습 정체로 인해 8호선의 위력이 크게 발휘된다. 또한 송파대로의 경우처럼 장지동과 문정동이 개발되면서 해당 구간의 중간수요마저 폭발적으로 늘고있다. 당장 문정역만해도 법조단지 개발로 인해 불과 5년사이에 승하차량이 4배나 뛰는 기염을 토했다. 해당 지역의 개발이 아직 완료되지 않았음을 감안한다면, 앞으로도 승하차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예정.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장지역을 많이 이용하는데, 이 때문에 장지역 버스정류장 일대는 항상 붐비는 편이다. 심지어 일부 버스 노선은 정류장 위치를 버스 중앙차로에서 맨 끝차선으로 이전할 정도.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좁은 승강장을 가진 장지역이 붐비는건 덤. 그나마 2021년 12월 18일에 남위례역이 개통되면서 조금씩 분산되고 있다.

잠실역~암사역 구간은 강동에서 강남으로 가는 가장 빠른 루트가 이쪽인 관계로 6량이 모자란다. 특히 잠실역에서는 매 열차마다 승객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갔다가 다시 밀물처럼 엄청나게 밀려드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8호선 상하행 승강장은 비첨두 시간대에도 승차를 기다리는 승객들의 줄로 승강장을 가득 메운다. 게다가 모두 잠실역에서 환승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강동구에서 성남시로 진입하는 인원도 상당한 관계로 8호선 내에서 가장 혼잡한 구간으로 꼽힌다.

2021년 12월 17일까지 지상역은 단 한 개도 없었지만, 2000년대부터 위례신도시 계획으로 인해 복정역에서 1.6km 떨어진 지상구간에 남위례역이 계획 중이었고, 2014년 개통을 목표로 했지만, 2019년 12월에 겨우 착공되고 예정보다 7년이 지난 2021년 12월 18일에 되서야 개통하였다. 남위례역으로 건설 예정되는 위치에 이미 꽤나 넓은 부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본래는 선로 보수자재를 쌓아두는 공간이었으나 역 설치가 예상되는 관계로 기존의 자재와 자재 창고를 철거했으며 겸사겸사 근처 마을 입구의 도로 구조도 개선을 하려는 모습이 보인다.[25] 이 지상구간은 평지는 아니고 10퍼밀의 구배가 있는데, 복정역보다 산성역이 꽤 높은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이 노선이 개통된 이후로 그렇지 않아도 롯데월드 때문에 이용객이 많은 잠실역이 더 혼잡해졌다. 게다가 환승통로의 길이도 길기 때문에 열차 칸을 잘못 탈 경우 시간이 꽤 손실된다. 8호선 중 가장 혼잡한 구간은 천호~잠실 구간이며, 출근 시간일 때 사람이 꽉 차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으나 3호선 연장된 이후로는 가락시장까지 사람이 꽉 들어찬다. 무엇보다 지금은 9호선 3단계 연장까지 모두 완료되었기에, 천호~가락시장 구간은 다른 노선 못지 않는 가축수송 구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모란 방향은 석촌역이나 가락시장역에서 타자마자 착석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26] 강동과 송파지역에서 서부권역으로의 이동이 대폭의 수준을 넘어 혁신 수준으로 개선되는 이유 때문이다. 이 지역에서 현재 서부 권역으로 직접 이동할 수 있는 수단(3호선은 추가 환승이 필요하므로 제외)은 2호선과 5호선, 버스 뿐인데, 2호선은 이미 과포화 상태이고, 5호선은 도심을 거쳐 돌아나가며, 버스는 테헤란로 혹은 강남 골목길을 뚫고 간다. 이런 이유들로 서부 권역으로 이동하는 승객들은 9호선으로 몰릴 것이 자명하고, 8호선이 지금보다 더 터져나갈 것 또한 자명한 일이다. 거기에 별내선까지 개통된다면 거기에 남양주와 구리에서 내려온 승객들까지 합세해서 천호~가락시장 구간은 터져나갈 예정이다.

모란차량사업소는 경검수와 주박기능만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중검수는 5호선 소재의 고덕차량사업소에서 받는다. 이동방식은 8호선 가락시장역과 5호선 방이역 사이의 연결선로를 통해 5호선 마천지선에 진입하고, 길동역둔촌동역을 잇는 연결선을 통해 상일동역 방향 본선에 진입해 고덕차량사업소까지 이동하는 것이다.

배차간격은 출근시 최단 4분 30초, 퇴근시 최단 6분, 평시 8분이고, 여름 감축 시간표가 적용될 시에는 평일 평시 9분, 주말 8분 30초이다.

9. 환승

<rowcolor=#e6186c,#000000> 파일:Seoulmetro8_icon.svg 환승 관련 정보
<rowcolor=#ffffff,#000000> 역명 승강장 환승노선 상세
천 호
(풍납토성)
지하 2층 파일:Seoulmetro5_icon.svg 5호선 : 지하 3층 파일:삼태극.svg
잠 실
(송파구청)
지하 3층 파일:Seoulmetro2_icon.svg 2호선 : 지하 2층 파일:삼태극.svg
석 촌 지하 2층 파일:Seoulmetro9_icon.svg 9호선 : 지하 4층 파일:삼태극.svg
가락시장 지하 2층 파일:Seoulmetro3_icon.svg 3호선 : 지하 4층 파일:삼태극.svg
복 정 지하 2층 파일:SBLine_icon.svg 수인분당선 : 지하 3층 파일:삼태극.svg
모 란 지하 3층 파일:SBLine_icon.svg 수인분당선 : 지하 2층 파일:삼태극.svg


환승역은 천호역(5호선), 잠실역(2호선), 석촌역(9호선), 가락시장역(3호선), 복정역(수인분당선), 모란역(수인분당선)이 있다. 공사중인 현 별내선 연장이 개통되면 구리역에서 경의중앙선, 별내역에서 경춘선, GTX-B 환승도 가능해진다.[27]

8호선 암사행을 기준으로, 잠실역석촌역, 가락시장역의 빠른 환승 위치는 모두 6-4번 모란행은 1-1번 문이다. 때문에 암사행 열차의 6번째 칸과 모란행의 1번째 칸은 빠른 환승을 노리는 승객들로 항상 붐빈다. 특히 출근시간만 되면 해당 객차들 만큼은 9호선을 뺨치는 혼잡도를 보여준다. 여유 있게 앉아 가고 싶다면 해당 객차를 피해서 탑승할 것을 권한다. 만일 천호역에서 하차하거나 환승할 승객이라면 1번칸이나 2번칸에서 탑승할 것을 권한다. 역 출입구와 환승 계단이 모두 1번칸쪽에 몰려있다.

10. 연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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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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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역별 승하차 통계

2022년 기준 서울 지하철 8호선 일평균 승하차 순위이다. 환승역의 경우 8호선이 아닌 다른 노선의 승하차객은 제외한다.
서울 지하철 8호선
노선 총합
역수 구간 역당 일평균 이용객 일평균 승하차량 2022년 승하차량 최다 이용역 최저 이용역
18개 암사 ↔ 모란 18,649명 335,677명 122,522,180명 문정 모란
일일 이용객 수
역수 구간 5만명 이상 5만명~2만명 2만명~1만명 1만명~5천명 5천명 이하
18개 암사 ↔ 모란 없음 6개역[28] 7개역[29] 5개역[30] 없음
||<-1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f2023><bgcolor=#e6186c> 서울 지하철 8호선 ||
역별 순위
순위 역명 일평균 승하차량 2022년 승하차량
1위 문정 35,930명 13,114,608명
2위 암사 31,576명 11,525,352명
3위 잠실 30,467명 11,120,447명
4위 장지 30,124명 10,995,517명
5위 천호 28,957명 10,569,121명
6위 남한산성입구 24,224명 8,841,914명
7위 단대오거리 19,085명 6,965,804명
8위 강동구청 18,402명 6,716,720명
9위 복정[31] 15,642명 5,709,151명
10위 석촌 15,173명 5,538,086명
11위 송파 14,847명 5,419,286명
12위 가락시장 14,401명 5,256,365명
13위 몽촌토성 11,589명 4,229,989명
14위 산성 9,762명 3,563,094명
15위 남위례 9,670명 3,529,383명
16위 수진 9,396명 3,429,495명
17위 신흥 8,378명 3,058,063명
18위 모란 8,054명 2,939,785명

13. 여담

  • 수도권 전철 1~9호선 중 역 수가 가장 적고(18개), 길이가 짧은 노선이며,[32] 향후 별내선이 개통해도 이는 유지될 예정이다.
  • 현재 9호선, 인천 1호선과 함께 한강을 건너지 않고 한강 이남에서만 다니는 셋 뿐인 우측통행 중전철 노선이다.[33] 별내선 개통 후에는 9호선과 인천 1호선 만이 남게 된다. 현재 8호선과 9호선이 만나는 역은 석촌역이 유일하다.
  • 2기 지하철 노선 중에서 평균심도가 제일 낮은 노선이다.[34]
  • 지상구간이 있는 서울 지하철 노선[35] 중 유일하게 서울특별시 내에서는 지상역이 없다.
  • 수도권 전철 노선 중 가장 오랜 시간동안 신규 개통이 없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노선이다.[36]
  • 해당 노선의 배차간격은 출근 5분, 퇴근 6분, 평일 평시 8.5분, 주말 및 공휴일 8.5분이다.
  • 복정역을 제외한 모든 역이 상대식 승강장이며, 복정역만 유일하게 섬식 승강장이다. 별내선 구간도 모두 상대식 승강장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 편의점은 세븐일레븐에서 GS25로 바뀐 시기가 존재하나, 일부 역에서는 GS25가 입점하지 않은 역이 있다. 천호역의 경우는 5호선의 사례가 있어 세븐일레븐이 있었으나 현 시점에서는 없어졌고, 잠실역의 경우는 조금만 더 들어가면 지하철역의 영역권에 세븐일레븐[37]이 따로 존재하며, 역내 영역권에는 CU가 입점해 있다.
  • 2009년 12월, 전 구간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가동 중이다.
  • 수도권 전철 숫자노선 중 유일하게 2개 이상 연속 섬식 승강장이 없는 노선이다. 더불어 오리카에시 회차방식이 없는 유일한 노선이기도 하다.
  • 같은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출신 노선들 중에서 환승할 수 있는 노선이 현재는 천호역에서 환승하는 5호선 뿐이다.[다만]
  • 1호선과 상극이다. 1호선이 한강을 건너서 내려옴에도 불구하고 1호선 - 8호선 끼리 환승할 수 있는 역은 당연히 없고, 8호선 그 어떤 역에서도 1호선과 환승하려 하면 괴랄한 코스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비슷하게 한강 이남에서만 다니는 9호선은 1호선과도, 8호선과도 만난다.
  • 숫자 노선 중 3호선과 함께 경전철 노선과 연계되지 않는 단 둘뿐인 노선이다.
  • 남위례역 기준으로 복정역 방면 지하구간의 터널은 공법이 대부분 개착식인데[39] 산성역 방면 지하구간의 터널은 공법이 대부분 굴착식이다.
  • 2022년 6월 7일부터 열차 심야 운행을 재개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2년 만이며, 같은 날 2호선과 5~7호선도 심야 운행을 재개했다. 운행 시간이 기존 24시에서 25시까지로 변경됐다. 출처


[1] 암사역별내역 구간(별내선).[2] 2024년 7월 암사별내 구간 개통 예정.[3] 인천대교(21.38km)보다 짧다. 별내선 개통시 32.3km이다.[4] 구리시 지반 침하사고로 2023년 9월에서 2023년 12월로 연기되었다. 그러나 싱크홀 발생으로 2024년 7월로 개통이 또 연기되었다.[5] 노선도 상에는 분홍색이 아닌, 거의 홍매색에 가까운 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물론 열차 도색은 분홍색이다.[6] 둘 다 위례신도시에서 가까이 있지 않고 주변의 교통 체증이 심하다. 복정역은 출입구가 좁은 문제도 존재.[7] 특히 이쪽의 인구가 늘면서 도로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구리남양주 TG 쪽은 밤늦게나 새벽이 아니면 그냥 사시사철 내내 막힌다고 보면 된다.[8] 별내신도시다산신도시를 지나며 구리의 인구 밀집지역을 정통으로 통과하기 때문에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9] 이 구간은 구리시로 가기 위해서는 고속화도로북부간선도로 상에서 비보호 유턴을 해야 하는 구리IC 등 여러가지로 진출입로 상에 문제가 있는 나들목이 많아 정체가 심하다.[10] 게다가 강일IC로 몰아닥치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이용 차량들의 습격이 구리-하남 구간의 헬게이트를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11] 2기 신도시 교통대책으로 포함된 수도권 외부순환선(도농역~의정부역~교외선~계양역)은 이명박 정부 당시 기획재정부의 반대로 최종 무산되었다.[12] 이후 천호-잠실-성남은 6호선으로 분리[13] 신정지선, 3호선 연장, 5호선 전구간, 7호선 장암~건대입구[14] 6호선, 7호선 건대입구~온수 구간[15] 2011년 147%, 2013년 139%, 2015년 기준 123%로 혼잡도가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2017년 이후 문정역 일대 법조단지 조성, 2021년 5호선 하남선 연장 개통에 따른 천호역 환승으로 인해 혼잡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2021년 기준 134.1%는 132.2%의 5호선, 127%의 7호선보다도 혼잡도가 높게 집계되었다.[16] 1호선 광명셔틀(4량), 2호선 지선(신정지선 6량, 성수지선 4량) 제외.[17] 그도 그럴 것이 잠실 같은 송파구, 강동구 일대에 갈 일이 있지 않는 이상 8호선을 이용할 이유가 없다. 게다가 잠실도 서울 곳곳을 지나는 2호선을 이용해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강동구도 대개 5호선을 탄다. 서울 사는 사람들은 못해도 1~9호선 중 8호선을 제외하면 거의 다 타본 경우도 많은 걸 보면 8호선의 존재감이 얼마나 적은지 알 수 있다.[18] 수인분당선을 타고 가면 선릉역으로 바로 갈 수 있어 선릉역에서 강남역까지 2정거장으로 잠실역에서 갈아타는 것보다 복정역선릉역에서 2번 갈아타는 것이 더 빠르다.[19] 구 성내역[20] 별내선이 개통된다면 8호선도 이들과 비슷한 중거리 노선이 된다.[21] 특히 별내역을 지나는 경춘선의 배차는 15~30분, 구리역과 환승이 되는 경의 중앙선은 8~20분이며, 4호선은 별내별가람역부터에서는 10~20분이다. 즉 5~9분 배차 8호선 2~4대의 전동열차에서 내린 승객들이 타 노선 승강장에 대기하고 있을 것이다.[22] 연장구간의 환승역의 노선들은 전부 8호선과 목적지가 다르기 때문에 역 내부에서도 헬게이트가 일어날 수 있다. 심지어 진접선과 환승되는 별내별가람역까지 완전개통될 경우 4호선은 10량인데 8호선은 6량이기 때문에 별내별가람역부터 입석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23] 더욱이 승강장이 6량 기준으로 지어진 터라 증결은 불가능하다.[24] 남위례역이 공사하던 시절에 촬영한 영상이다.[25] 우천시에는 이 구간만큼은 미끄러짐으로 인한 탈선 사고 방지를 위해 수동 운전했으나, 남위례역 개통 이후로 수동 운전이 금지되었다.[26] 잠실역에서 줄이 길다 싶으면 그냥 열차 하나 보내고 줄을 만들자. 그럼 앉아갈 가능성이 높아진다.[27] 2022년 「별내중앙역을 포함한 별내선 연장 3.2km(별내역 ~ 별내별가람역)사업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하여 별내별가람역까지 개통되면 4호선 환승도 가능하다. 또 별내선이 관통하는 구리시에서 6호선 연장을 주장하고 있고, 실제 역사도 6호선 연장을 전제로 지어지고 있어 6호선 환승도 가능성이 있다. 다만, 1호선7호선은 아직 까지는 8호선과 만날 계획이 없지만 의정부 연장선의 이 신설되면 7호선은 만날 가능성이 있다.[28] 암사, 천호, 잠실, 문정, 장지, 남한산성입구[29] 강동구청, 몽촌토성, 석촌, 송파, 가락시장, 복정, 단대오거리[30] 남위례, 산성, 신흥, 수진, 모란[31] 수인분당선과의 환승역이지만 출입구 게이트를 8호선이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수인분당선의 이용객이 전부 포함되어 있다.[32] 수도권 전철의 중전철 노선 중 가장 짧다. 한때 수도권 전철 최장거리 구간이었던 검암역~운서역의 18.6km보다 짧았으며, 1호선의 범위를 서울역~청량리역 구간으로 좁힌다면 1호선 다음으로 역 수가 적고 길이가 짧지만, 이용객 수는 서울 도심을 훑고 지나가는 1호선이 훨씬 더 많다. 참고로 암사역에서 모란역까지 전 구간을 완주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2분이며, 2024년에 별내선이 개통하더라도 별내~모란은 길이가 30.2km로 30km를 겨우 넘으며, 소요 시간도 1시간에 못 미치는 50분이 될 예정이다.[33] 경전철과 좌측통행까지 따지면 신림선, 인천 2호선, 김포 골드라인신분당선도 있다.[34] 5호선, 6호선, 7호선이 대부분 지하 3~4층에 지하 5층을 넘어가는 역도 꽤 있는데 비해, 8호선의 역은 대부분 지하 2~3층이며 산성역을 제외한 지하 3층인 역들도 5~7호선 역 깊이보다는 덜 깊다. 오히려 1기 지하철인 3호선이 8호선보다 더 깊다.[35] 서울 지하철 2~4호선, 6~9호선[36] 1999년 암사~모란 구간 완전 개통 이후 2021년 남위례역의 추가 개통 이전까지 22년간 노선에 신규 개통이 없었으나, 운행 계통별로 나눠서 보면 서울 지하철 2호선의 본선인 을지로순환선이 더 길다. 이쪽은 [age(1984-05-22)]년째 현재진행형.[37] 잠실역은 주변 지역이 롯데월드로 지정되어 있는 특성상 롯데 브랜드의 입지가 압도적이다.[다만] 8호선이 별내별가람역까지 연장되고 6호선이 구리 남양주까지 연장되면 동구릉역과 환승이 되므로 이 타이틀은 깨진다.[39] 강동구청역~ 몽촌토성역 구간은 NATM공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