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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천청사 政府果川廳舍 | Government Complex Gwacheon | |||
위치 |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47 (중앙동)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대지 면적 | 369,991㎡ | ||
건물 규모 | 청사 5개 동, 후생동, 안내동 부지 | ||
연면적 | 158,174㎡ | ||
층고 | 준층 3.5m, 최고 7m (지상 1층) | ||
구조 |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 | ||
공사 기간 | 1979년 4월 10일~1993년 12월 15일 | ||
총 사업비 | 1,379억 원 | ||
근무 현원 | 4,888명[1][2] | ||
관리 주체 | 정부청사관리본부 |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입주 기관 | ||
<colbgcolor=#e4032e> 1동 | 법무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체력단련실 | ||
2동 | 방송통신위원회,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정부민원안내콜센터, 과천청사관리소 체력단련실, 약국 | ||
3동 | 방위사업청 대회의실 | ||
4동 | 방위사업청,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체력단련실 | ||
5동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경인지방통계청, 서울지방교정청 스마트워크센터 | ||
후생동 | 국제회의실, 대강당, 마음건강센터, 매점, 구내식당, 농협, 우편취급국, 의무실, 이발소, 구두 수선소 | ||
안내동 | 방문객 접견실, 구내식당, 여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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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정부과천청사는 과천시 '중앙'동 '1'번지에 위치해 있다. |
현재 대지면적 369,991㎡에 연면적 158,174㎡인 지상 7~8층 건물 5개동으로 이루어진 청사건물과 후생동, 안내동이 배치되어 있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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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 민주정의당 | |
정책 및 방향 | 3S 정책 · 2기 지하철 계획 · 언론통폐합 · 삼청교육대 · 녹화사업 · 서울 올림픽 유치 | |
평가 | 긍정적 평가 · 부정적 평가 | |
타임라인 | ||
1979년 | 12.12 군사반란 · 서울의 봄 | |
1980년 | 서울의 봄 · 사북사건 · 5.17 내란 · 5.18 민주화운동 ·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 · 동명목재 공중분해 사건 · 미스유니버스대회 폭파음모사건 · 사회정화운동 실시 · 공직자 숙정계획 · 원풍모방 노조사수투쟁 · 노동계 정화조치 · 계엄포고 제13호(삼청교육대) · 방송자율정화방안 발표 · 중화학공업 1차 투자조정 조치 · 만화정화방안 발표 · 중화학공업 2차 투자조정 조치 · 10.27 법난 · 이윤상 유괴 살인 사건 · 언론통폐합 · 폭력성 만화영화 금지 정책 · 광주 미국문화원 방화 사건 · 부림 사건 · 서울 지하철 2호선 개통 · 대청댐 준공 | |
1981년 | 경주 당구장 여주인 피살사건 · 전국민주학생연맹 결성 · 자동차공업 통합조치 · 한수산 <욕망의 거리> 필화 사건 · 아침방송 시간대 부활 · 국풍81 개최 · 학림 사건 · 아람회 사건 · 윤경화 보살 피살사건 · 전민노련/전민학련 사건 · 교정시설경비교도대 창설 · 해외여행 자유화 첫 실시 · 부마고속도로 개통 · 학사장교 도입 · 학력고사 시행 · 야간자율학습 시행 · 대구/인천 직할시 승격, 부림사건 · 무림파천황 사건 · 박상은 여대생 피살사건 · 서울올림픽 개최 확정 · 금강회 사건 · 서울 아시안게임 개최 확정 · 대학생불교연합회 노동야학 사건 | |
1982년 | 교복자율화 조치· 야간통행금지 해제 ·민족화합민주통일방안 발표 · 한국콘트롤데이타 노동쟁의 · 제주 C-123 추락사고 ·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 사건 · 한국프로야구 개막 · 의령 총기난사 사건 ·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 · 제1차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파동 · 정부 제2청사 개청 · 녹화사업 · 오송회 사건 | |
1983년 | 함주명 간첩조작 사건 · 북한 공군 이웅평 귀순 · 천하장사 씨름대회 개막 · 중공 여객기 불시착 사건 · 프로축구 개막 · 김영삼 단식 농성 사건 · 김영삼 보름달 사건 · 명성그룹 사건 · 야학연합회 사건 · 영동개발진흥 사건 ·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 아웅 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 · 농구대잔치 개막 · 삼성전자 64K D램 개발 · 학원자율화 조치 | |
1984년 | 부산 대아호텔 화재사고 ·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개막 · 정치활동 규제자 2차 해금 · 청계피복 노조 합법화 투쟁 · 민중문화운동협의회 결성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방한 · 대우어패럴 노조 탄압 · 정래혁 투서 사건 · 88올림픽고속도로 개통 · 민중민주운동협의회 결성 · 목동주민 철거 반대투쟁 · 전두환 방일 반대투쟁 · 1984년 한강 대홍수 · 함평 무안 농민대회 · 청량리경찰서 여대생 성추행 사건 · 전두환 대통령 방일 ·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고문 사건 · 서울올림픽주경기장 개장 · 민주화추진위원회 결성 · 박영두 의문사 사건 · 민주통일국민회의 결성 · 망원동 수재 사건 · 학생의 날 부활 · 민정당 중앙당사 점거농성 · 전국학생총연맹 결성 · 판문점 총격사건 · 박종만 노동자 분신 · 자유실천문인협의회 재창립 · 민주언론운동협의회 결성 | |
1985년 | 양강교 버스 추락사고 · 김대중 귀국 · 국제그룹 해체 사건 · 고려대 김준엽 총장 사퇴파동 · 중국 해군 어뢰정 망명사건 ·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 출범 · 대우자동차 부평공장 파업 · 민중교육지 사건 ·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 · <말>지 창간 · 구로동맹파업 · 삼민투위 사건 · '힘'전 탄압 사태 · 대구교도소 양심수 집단구타 사건 · 학원안정법 파동 · 홍기일 노동자 분신 · 서울노동운동연합 결성 · 구미유학생 간첩단 사건 · 63빌딩 개장 · 제12대 국회의원 선거 · 서울 지하철 3호선 개통 · 서울 지하철 4호선 개통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개통 · 충주댐 준공 · 우종원 의문사 사건 · 서울대학교 민주화추진위원회 사건 ·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점거 농성 ·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점거 농성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결성 | |
1986년 | KBS 시청료 거부 운동 · 개헌 서명운동 개시 · 서울대 졸업식 집단퇴장 사건 · 박영진 노동자 분신 · 국회 국방위원회 회식 난투극 사건 · 구국학생연맹 사건 · 전방입소 거부투쟁 · 김세진·이재호 분신사건 · 인천 5.3 운동 · 서노련 사건 · <교육민주화 선언> 발표 ·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 · 신호수 의문사 사건 · 한국출판문화운동협의회 결성 · 김성수 의문사 사건 · 인천 뉴송도호텔 사장 피습사건 · 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결성 · 보도지침 폭로 사건 · 한강종합개발사업 완료 · 김포국제공항 폭탄 테러 · 화성 연쇄살인 사건 ·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 광주 직할시 승격 · 서울대 대자보 사건 · 유성환 국시론 파동 · 전국노동자연맹 추진위원회(이하 전노추) 사건 · 마르크스 레닌주의당(이하 ML당) 결성기도 사건 · 10.28 건국대 항쟁 · 금강산댐 사건 및 평화의 댐 모금 운동 · 반제동맹당(이하 AILG당) 사건 및 민통련 사무실 폐쇄 · 김일성 사망 오보 사건 · 서울개헌대회 봉쇄 · 이민우 구상 · 대한민국 사상 첫 무역수지 흑자 | |
1987년 | 수지 김 간첩 조작 사건 · 안산노동자해방투쟁위원회 사건 ·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 노동자해방사상연구회 사건 · 제헌의회그룹 사건 · 대전 성지원 사건 · 김만철 일가족 귀순 · 한국민중사 사건 · 한국여성단체연합 결성 · 평화의 댐 착공 ·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 서울 택시기사 연대파업 · 4.13 호헌조치 · 통일민주당 창당방해 사건 · 서울남부지역 노동자연맹 사건 · 서대협 결성 · 서머타임제 실시 · 광양종합제철소 준공 · 공기업 민영화방안 확정 · 강우확률예보제 실시 · 이한열 최루탄 피격 사망 사건 · 6월 민주항쟁 · 극동호 유람선 화재 사건 · 6.29 선언 · 1987년 노동자 대투쟁 · 문화예술 자율화 대책 · 금지곡 186곡 해금 · 영화 시나리오 사전심의 폐지 · 출판활성화조치 실시 ·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결성 · 독립기념관 개관 · 오대양 집단자살 사건 · 장의균 간첩조작 사건 · 한국여성민우회 결성 · 민족문학작가회의 출범 · 전교협 결성 · 신민주공화당 창당 · 평화민주당 창당 · 언론기본법 폐지 ·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 남녀고용평등법 제정 · KBS 별관 점거농성 사건 · 제13대 대통령 선거 · 중부고속도로 개통 · 구로구청 선거부정 항의 점거농성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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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정부서울청사의 역할을 분산하는 목적으로 경기도[3]에 세워진 정부청사이다. 개청당시 명칭은 정부 제2종합청사(정부 제2청사)이었다.[4] 이후 정부대전청사가 건립되면서 지금의 정부과천청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가장 명당으로 알려진 청사 1동에 경제기획원 본부가 들어서면서[5], 약 30년간 대한민국의 경제정책을 이끌고 경제행정중심지로서 세계적으로도 전례없는 고성장을 이루어낸 국가 경제의 산실이었다. 설립 당시에는 보건사회부, 과학기술처, 농림수산부, 법무부, 건설부 등 경복궁 중앙청(구 조선총독부 청사) 내에 마지막으로 남은 5개 기관들이 입주했었다.
2019년 발간된 행정안전부의 정부청사 50년사에서 정부청사관리소 기획관이었던 손육래의 언급에 따르면, 정부과천청사 입지 선정은 수도권 분산이 주 목적이었고 부수적으로 안보적 측면을 고려했다고 한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관악산 자락을 방패처럼 두른 지역에 청사를 위치시켰고, 청사 지하에는 유사시를 대비하여 비상회의시설 및 비상국무회의실을 만들었으며, 또한 지하 통로를 통해 전 동을 연결하는 구조 역시 비슷한 이유라고 했다.
실제로 1977년 8월, 정부청사 후보지 선정 1차 보고에서,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서울과 수원의 중간으로서 철도, 국도, 고속도로에서 진입이 용이한 지역으로 선정하고 향후 신축 청사에는 지하소산시설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고 한다. 그리고 1978년 2월, 정부에서는 현장답사로 명당터를 물색했는데 현대적 지관 3명과 제2정부종합청사 건설예정지에 2시간을 수색하여 메인 빌딩이 들어설 명당을 찾아 점찍어 놓았다는 기록도 있다. #
2012년 세종시 출범과 함께 과천청사에 입주했던 상당수의 부처가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하게 되면서, 현재는 일부 부처만 남게 되었다. 이런 공백을 막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방위사업청 및 일부 특별지방행정기관 등이 대신 입주하였다. 하지만 각종 규제가 많은 과천시에 과천청사가 여전히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상황이고, 정부부처의 이전에 대한 대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방치되다 시피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지역 민심 또한 민감한 상황이다.문재인 정부에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과천청사 5동에 입주했다. 이에 공수처는 법적으로 독립기관인데 과천청사에 입주하면 법무부 바로 옆에 위치하게 되므로 독립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
3. 특징
- 정부서울청사와는 달리 넓은 면적에 각 동으로 분산되어 있는 형태이며 한 동에 1기관 및 2기관 이상이 상주하고 있다. 민원인은 종합안내실(위 조감도 사진의 한가운데에 있는 흰색 네모 건물)로 가서 방문기관과 목적을 확인하고 출입증을 받아가야 한다.
- 의외로 좁다. 1~5동 건물이 밖에서 보면 매우 크고 웅장하게 보이지만, 실제로 들어가서 일하다 보면 실제 가용면적이 그다지 크지 않음을 알 수 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국사편찬위원회가 과천에 있긴 하지만, 정부종합청사 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따로 전용 건물이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정확히 말하면 헌법기관. 행정부와는 아예 다른 직계를 가지고 있다.
- 보안상의 이유로 똑같이 생긴 건물들은 사실 건축가 이희태의 유작이다. #
- 주요 정부시설이다 보니 주변에 군사안보지원사령부·국군지휘통신사령부·국군수송사령부 등 기행부대 사령부급들이 있으며, 수도방위사령부·수도군단·서울경찰청 경찰특공대 등의 군시설이 위치해 있다. 청원경찰이 출입자 통제와 보안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의경으로 구성된 정부과천청사 경비대가 청사방호를 담당했다.
- 정부과천청사가 들어선 과천시를 둘러싸고 있는 관악산과 청계산에는 한·미 연합군이 북한의 핵 공격에 대비한 핵 벙커를 갖추고 있다.[6] 관악산 지하에는 전시 한국군 전쟁지휘부인 B1 벙커와 유사시 정부요인 1천여명이 몇 달간 생활할 수 있는 B5 벙커가 있다. 유사시 한국 지도부는 일단 청와대 지하벙커와 용산 국방부 B2 벙커에서 지휘하다가, 사태가 심각해지면 전쟁지도부는 B1 벙커로 이동하고, 일반 주요 공무원은 B5 벙커에 대피하게 돼 있다. 정부과천청사는 B5 벙커 및 B1 벙커와 연결돼 있다. 그리고 청계산 지하에는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 CP 탱고가 있다. 한미연합사령부는 용산 미군기지의 CC 서울로 대피했다가, CP 탱고로 이동해 전쟁을 지휘하게 돼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평택 미군기지에 위치한 CC 평택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
- 수도권 전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바로 이곳 인근에 있으며, 과천시의 인구가 상당히 작은데도 유사시를 대비하여 지하철 출입구 배치와 동선이 잘 되어있다. GTX C노선과 위례과천선의 정차역도 추가될 예정이다.
- TV뉴스 자료화면에서 중앙부처 공무원 관련 주제로 이곳이 주로 등장한다.
- 당시 시흥군 과천면(현 과천시)가 1985년에 서울전화(지역번호 02)으로 편입되는 데 기여한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반대로 말하자면 제2정부종합청사 개청이 아니었다면 과천은 아예 서울전화로 편입되지 못했을 공산이라는 증거다. 그 직전 서울전화 편입이 이루어진 시기 및 지역이 1980년(광명남부, 서하남)이었다. 원래는 안양통화권(지역번호 0343)이었던 과천시가 당시 숱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서울전화로 편입될 수 있었던 건, 정부제2종합청사(현 정부과천청사)라는 버프가 컸다.[7] 그런데 1985년 이전에도 제2정부청사만 이미 02를 쓰고 있었으니, 당기 서울전화 편입 조치는 일반 과천지역 주민들을 위한 형평성 차원에서 성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집앞 정부청사에 거는 전화에 시외요금이 부과되는 방식 자체가 아스트릴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현재 정부과천청사는 02-2110-xxxx의 번호 체계를 사용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02-500-xxxx 번호를 사용했다.[8] 그리고 2004년 7월 이전까지 서울 ↔ 경기도 간 서울 버스 시계외요금 과금대상에서도 과천시, 광명시 구간은 서울 시내 기본요금으로 면제되었다.
- 정부과천청사와 역 중간에 위치한 넓은 유휴 공간은 추후 청사동 신축을 위해 남겨놓은 정부청사 유휴지로 확보된 공간이었다.[9] 그러나 2012년 정부부처가 대거 세종시의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하면서, 과천시의 경제와 상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과천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추진 중이었다. 그러나 2020년 8월 4일 문재인 정부에서는 일부 청사동까지 철거하면서 4,000세대의 공공주택을 건설한다고 발표하였다가, 당시 여당 소속인 김종천 과천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로까지 번졌으며, 결국 철회되었다. 이후 윤석열 정부에서는 다시 예정대로 시민에게 환원하겠다고 공약했다.
- 정부과천청사 유휴부지는 근처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의 네트워크형 캠퍼스 후보지로도 오른 적이 있다.
4. 입주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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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e4032e> 1동 | 법무부 |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 |
2동 | 방송통신위원회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 서울지방국토관리청 | 정부민원안내콜센터 | 과천청사관리소 | ||
3동 | 방위사업청 | ||
4동 | 방위사업청 | 북한인권기록보존소 |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 ||
5동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 경인지방통계청 | 서울지방교정청 |
2024년 현재 정부과천청사의 입주 기관은 3개의 중앙행정기관[10]과 9개 1차 소속기관[11], 1개 2차 소속기관[12], 1개 직속 위원회[13], 1개 독립 중앙행정기관[14] 등이 있다.
4.1. 1동
과천청사의 메인동으로, 입주하려는 기관들의 눈치 싸움이 치열한 곳이며 과거 기재부가 사용했었다.- 법무부: 1동 전체(1~8층) 사용. 첫 입주부터 1동을 쓰던 터줏대감이자 현재 과천청사에 남은 유일한 행정각부의 본부이다. 아울러 뉴스에 1동이 자주 나오는 원인을 제공하는 곳. 과거 경제기획원 시절부터 재경부와 1동을 놓고 수십년간 갈등을 겪어왔는데, 재경부와 기획예산처의 통합으로 매머드급 부처인 기재부가 탄생하며 결국 5동으로 밀려났다. 그러다 기재부의 세종청사 이전으로 13년 1동으로 복귀했다.
-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1층 사용(일부)
4.2. 2동
- 방송통신위원회: 4~5층 사용. 2008년 출범 때부터 정보통신부가 쓰던 광화문 KT 사옥 일부를 그대로 쓰다가 2013년부터 정부과천청사 2동으로 이전했다.
- 서울지방국토관리청: 2~3층 사용
- 정부민원안내콜센터: 지하1층, 지상2층, 6~7층 사용
- 과천청사관리소: 지하1층~지상1층 사용
4.3. 3동
- 방위사업청 - 3동 전체 사용. 원래 용산에 있었으나, 몇년간 미뤄오던 청사 이전을 드디어 2017년 실행했다. 이전 비용은 공공기관 이전 역사상 최고 금액인 300억원을 넘어갈 전망. 직원 수만 1,800명이 넘는 거대 기관인 관계로 이전은 2017년 1월 9일에 시작해서 2017년 1월 22일에 완료되었다. 현판식은 2017년 1월 26일 날 거행되었다. 2027년까지 대전으로 이전 예정이다.
4.4. 4동
- 방위사업청: 1~6층 사용
-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6~7층 사용
- 북한인권기록보존소: 6층 사용
4.5. 5동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2,3층 사용. 초기 독립청사를 쓴다는 얘기가 많았지만 결국 과천정부청사로 들어온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공수처는 입법•사법•행정부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고 독립성을 강하게 보장받지만, 정작 행정부가 관리하는 정부청사에 입주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것. 특히 과천청사에는 공수처와 상호견제관계인 검찰의 상위기관 법무부가 있고, 정부청사 특성상 오가는 사람의 기록이 남을 수밖에 없어 수사 보안과 독립성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공수처 준비단 측은 과천청사는 한시적으로 후보 중 가장 적합했을 뿐 향후 단독청사 사용은 공수처가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해명했다. # 2020년 7월 13일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청사출입보안지침을 개정했는데, 입주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입주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출입절차를 별도로 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15] 이후 2021년 02월 03일 수사처가 입주한 청사방호를 담당하는 공무직 직원 채용 공고가 게시되었고, 2021년 04월 01일부터 근무가 시작되면서 과천청사 5동 후문에 설치 된 수사처 전용 출입구의 사용 또한 가능해졌다.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4층 사용. 2동 2층을 사용하다 이전했다. 공수처와 함께 두 권력기관이 같은 건물을 쓰는 것 때문에 화제가 되었는데, 공정위 측은 사무공간 부족으로 원래부터 계획되어 있던 바라고 해명했다.#
- 서울지방교정청: 법무부 소속기관. 5층 사용. 교정청의 상위기관인 교정본부는 과거 5동을 사용하다가 법무부가 있는 1동으로 이전했다.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6층 사용.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지하1층, 지상4층 사용, 공정거래위원회 심판정이 운영되고 있다.
- 경인지방통계청: 1층 일부, 7층 사용. 기재부의 외청인 영향인지, 과거 법무부와 1동을 나누어 사용했으나 5동으로 이전했다. 현재는 법무부가 1동 2층을 사용하고 있다.
- 감사원 연락사무소: 6층 사용
5. 이전한 부처
- 2012년 정부세종청사로 이전
- 공정거래위원회 - 한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삼성그룹 사옥의 일부를 임차해서 그쪽으로 이전하였다가 2012년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하였다. 단,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는 과천청사에 위치함.
- 국토교통부 - 단,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과천청사에 위치함.
- 기획재정부
- 농림축산식품부
- 환경부
- 2013년 및 그 이후
- 고용노동부 - 2013년 정부세종청사로 이전.
- 보건복지부 - 한때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 현대그룹 사옥의 일부를 임차해서 그쪽으로 이전하였다가 2013년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하였다.
- 산업통상자원부 - 2013년 정부세종청사로 이전.
- 국가과학기술심의회 - 대통령 자문기관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와의 연계가 부족하여 과학기술정책 관련 의사결정체계의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는 반성적 고려에서, 2018년 4월 17일부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로 통합·일원화(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내의 심의회의가 됨)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계속 과천에 남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과기정통부가 문재인 정부 들어서 2019년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세종시로 이전. 정부세종청사 인근의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 빌딩을 임차해서 사용하다 2023년 정부세종청사 4동으로 이전하였다.
- 국민권익위원회 정부합동 복지·보조금 부정 신고센터: 구 정보합동 복지부정 신고센터. 2016년을 전후하여 구 권익위 청사(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87, 현 NH농협생명빌딩 동관)로 옮겼다가 2019년 10월경 정부합동민원센터 이전시기를 전후로 다시 정부세종청사 7동 권익위 본부로 이전하였다.
6. 인근기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본부
- 국사편찬위원회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
- 인사혁신처[16] - 국가고시센터, 역량평가센터
- 수도방위사령부
- 국군수송사령부
- 국군지휘통신사령부
-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본원
-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 국민건강보험공단 과천지사
- 과천시청·과천시의회
- 과천경찰서
- 과천소방서
- 과천시보건소
- 과천시민회관
7. 기타
- 과천청사 주변으로 국사편찬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혁신처 국가고시센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 국군지휘통신사령부과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본원 등의 국가 및 그 유관기관들이 집약되어 있어 행정타운을 형성되어 있다.
- 초기 일부 동에는 오티스 엘리베이터 VIP-260이 설치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노후화로 최근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
[1] 2023년 12월 31일 기준[2] 공무원 정원 3,187명 + 파견인력, 공무직 등 정원 외 인원 1,700명[3] 당시 행정구역은 시흥군 과천면이었으며, 제2청사의 입지가 시흥군 과천면의 과천시 승격 기원에 포함된다.[4] 당연히 정부 제1종합청사는 정부서울청사[5] 정부과천청사에서는 1동 입주를 가장 선호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기재부에 이어 최근에는 법무부가 입주해 있다.[6] 보안시설의 존재는 2004년 서울대 원전수거물 관리시설 유치 논란에 대한 시사저널의 보도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2017년 정치권에서 기무사의 전시 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이 공개되면서, 그리고 2018년 KT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군통신망 마비 이슈로 더 널리 알려졌다.[7] 반면에 시흥군 서면-소하읍(현 광명시)는 1970년대 당시 서울통화권으로 편입된 동네다. 즉, 서울전화를 거저먹은 것이었다.[8] 서울전화 편입 이전에는 과천 일반주민들은 안양국번인 0343-70-xxxx 번호를 썼었다.[9] 그래서 상당수 면적이 공원으로 활용되거나 과천축제의 메인 공간으로 쓰이고 있다.[10] 법무부, 방송통신위원회, 방위사업청[11] 기반전력사업본부, 미래전력사업본부,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경인지방통계청, 서울지방교정청[12] 과천청사관리소[13]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1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15] 단, 지침 개정 이전에도 방위사업청은 청사 방호를 담당하는 직원을 별도로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었다.[16] 본부는 정부세종청사에 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