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소설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2004년 한국갤럽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조사 시리즈를 기획해 2004년부터 5년 주기로 발표하고 있다. | ||||
2004년 | |||||
※ 2004년 한국갤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소설가'를 선정. | |||||
1위 | 2위 | 3위 | 5위 | ||
이문열 | 박완서 | 박경리 | 김홍신 | 이외수 | |
6위 | 7위 | 8위 | 9위 | ||
황석영 | 최인호 | 조정래 | 김진명 | 한수산 | |
2009년 | |||||
※ 2009년 한국갤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소설가'를 선정.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이외수 | 박경리 | 공지영 | 이문열 | 황석영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박완서 | 조정래 | 신경숙 | 김홍신 | 최인호 김유정 | |
2014년 | |||||
※ 2014년 한국갤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소설가'를 선정.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이외수 | 공지영 | 박경리 | 이문열 | 신경숙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박완서 | 김홍신 | 조정래 | 최인호 | 박범신 | |
2019년 | |||||
※ 2019년 한국갤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소설가'를 선정.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이외수 | 박경리 | 공지영 | 이문열 | 조정래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박완서 | 김홍신 | 김영하 | 박범신 | 황석영 | |
11위 | 12위 | 13위 | |||
신경숙 | 한강 | 김유정 | |||
2024년 | |||||
※ 2024년 한국갤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소설가'를 선정.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박경리 | 이외수 | 조정래 | 공지영 | 김유정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박완서 | 이문열 | 한강 | 김진명 | 신경숙 | |
같이 보기: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 좋아하는 스포츠선수, 좋아하는 소설가, 좋아하는 탤런트, 좋아하는 영화배우, 좋아하는 가수, 좋아하는 노래, 좋아하는 예능인, 좋아하는 유튜버 |
1946년 11월 13일 ~ ([age(1946-11-13)]세)
1. 개요
韓水山대한민국의 소설가. 본관은 청주.[1] 1946년 11월 13일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하남리에서 태어났다.# 종교는 원래는 무종교였으나, 1989년에 가톨릭에 귀의해서 가톨릭이다. 세례명은 요한 크리소스토모.
2. 내용
춘천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2] 1967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처음 등단했고, 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4월의 끝'이 당선되면서 소설에 매진하였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문체를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주요 작품으로는 '군함도', 까마귀', '부초'가 있다. 작품 중 군함도는 사회적 상황과 맞물린 문제작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1997년 8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있었다.
3. 수상
4. 여담
- 2013년 6월 서울시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 1, 2학년 필적확인란 문구에 그가 1982년에 저작한 소설 <유민>의 일부 문구인 "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핥고 있었다"가 크게 화제가 되어 각종 패러디의 유행을 불러왔다.
- 1981년 중앙일보에서 욕망의 거리라는 통속소설을 연재하다가 고위급 인사를 조롱하는듯한 문단이 고위층들의 심기에 걸려서 김포국제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연행되어 보안사령부에서 며칠당 고문을 당하는 고초를 겪었고, 중앙일보 편집진 및 동료시인 박정만도 같이 고문당했다[3] 동료시인인 박정만은 고문후유증에 시달리다가 1988년도에 세상을 떴고, 한수산도 노태우가 당선된것을 보고나서는 한 동안 일본으로 거처를 옮겼다. 이 사건은 1989년 KBS <논픽션 드라마> 서러운 땅으로 극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