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3764> 경제기획원 經濟企劃院 | Economic Planning Board | |
설립일 | 1961년 7월 22일 |
해산일 | 1994년 12월 23일 |
후신 | 재정경제원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세종로) |
[clearfix]
1. 개요
구 정부조직법 제23조(경제기획원) ① 국가의 경제사회발전을 위한 종합계획의 수립·운용과 그 재원조달을 위한 계획의 조정, 예산의 편성 및 그 집행의 관리, 각 중앙행정기관의 기획의 조정과 심사분석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국무총리 소속하에 경제기획원을 둔다. ② 경제기획원에 장관 1인과 차관 1인을 두되, 장관은 국무위원으로 보하고 차관은 정무직으로 한다. ③ 경제기획원장관은 경제의 기획·운영과 각 중앙행정기관의 기획에 관하여 국무총리의 명을 받아 관계각부를 통괄·조정한다. ④ 경제기획원에 차관보 1인을 둔다. |
경제기획원은 국가의 경제 발전을 위한 종합 계획의 수립·운용과 투자 계획의 조정, 예산의 편성과 그 집행의 관리, 중앙행정기관의 기획의 조정과 집행의 심사 분석, 물가 안정 시책 및 대외 경제 정책의 조정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던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이었다. 1961년 7월 22일 발족하였으며 1994년 12월 23일 재무부와 통합하여 재정경제원으로 개편되면서 폐지되었다.
2. 업무
1960년대 이후 박정희 정부 시대의 핵심 경제 부처는 경제기획원이었다. 일본의 경제기획청, 소련, 북한 등의 국가계획위원회와 비슷한 기관이었으며 국가계획위원회가 소련의 국민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시행했던 것처럼 경제기획원은 한국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주도했다. 당시 정부는 미국식 자유시장 자본주의와는 달리 전기, 도로, 철도, 조선과 담배와 인삼까지 경제기획원의 국영기업으로 통제하였으며 당시 한국경제에서 공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공식적으로 사회주의를 표방한 인도보다 더 컸다.[1]3. 역대 경제기획원장관
자세한 내용은 기획재정부장관 문서 참고하십시오.4. 구 통계국 청사
서울특별시의 시도등록문화재 | ||||
2호 | ← | 3호 | → | 4호 |
보신각 앞 지하철 수준점 | 구 통계국 청사 | 경향신문 |
서울특별시 시도등록문화재 제3호 | |
구 통계국 청사 | |
소재지 | <colbgcolor=#fff,#1919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7 (경운동 90-3) |
분류 | 등록문화재 / 기타 / 공공용시설 |
수량 / 면적 | 건물 1동(부속건물 포함) |
지정연도 | 2020년 9월 10일 |
시대 | 1961년 |
소유자 (소유단체) | 서울특별시 |
구 통계국 청사[2] |
경제기획원 내 통계국의 청사였던 곳이다. 이 자리는 원래 1908년에 세웠던 경성여자고등보통학교가 있었던 곳으로, 광복 후인 1949년부터는 국립공무원훈련원 청사가 자리했었다. 이 건물은 경제기획원 수립 전인 1959년에 짓기 시작하여 1961년에 완공했다. 설계자는 이희태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재질은 철근콘크리트와 철골을 합쳐 썼다.
2001년부터는 서울노인복지센터로 운영 중이다. 운영주체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며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