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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 자치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 양천구 陽川區 Yangcheon-gu | }}} | |||
<colbgcolor=#ed6c00><colcolor=#fff> 구청 소재지 | 목동동로 105 (신정동) | |||||
광역자치단체 | 서울특별시 | |||||
하위 행정구역 | 18동[1] | |||||
면적 | 17.41㎢ | |||||
인구 | 432,169명[2] | |||||
인구 밀도 | 24,823.03명/㎢[3][4] | |||||
구청장 | | 이기재 (초선) | ||||
구의회 | | 9석[5] | ||||
| 8석[6] | |||||
| 1석[7] | |||||
시의원 | | 3석[8] | ||||
| 1석[9] | |||||
국회의원 | <colbgcolor=#ed6c00><colcolor=#fff> 갑 | | 황희 (3선) | |||
을 | | 이용선 (재선) | ||||
상징 | 구화 | 해바라기 | ||||
구목 | 감나무 | |||||
구조 | 꿩 | |||||
지역번호 | 02 | |||||
| | | | | | |
양천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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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의 자치구. 인구는 2023년 10월 기준 437,199명이고, 인구 밀도는 24,803.27명/㎢이다. 인구 밀도는 전국의 모든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높다. 서울 서남권 자체가 주택 밀집 지역이라고 해도 강서구와 구로구는 넓게 퍼져서 외곽으로 가면 산과 논 등 빈 땅이 있는데 양천구는 그냥 사람 사는 동네만 묶어서 한 자치구로 편성되었기 때문이다.[10]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짜인 도시계획과 특이한 지형[11]으로 체감 인구 밀도는 그리 높지 않다.북으로는 강서구, 서로는 경기도 부천시, 남으로는 구로구, 동으로는 영등포구와 인접한다.
서울 서남권에 있는 7개의 자치구 중 고소득층의 비율이 가장 높다.[12] 구의 명칭은 1914년 경기도 김포군으로 병합된 옛 행정구역인 양천(陽川)에서 따왔다. 캐치 프레이즈는 '희망 양천', 구의 캐릭터는 '해우리'.[13]
2. 상징
서울특별시 양천구의 휘장 | |
1992년(추정)[14] ~ 현재 | 현재 사용중인 양천구의 휘장이다. 중앙의 동그란 모양은 태양을 나타내며, 이를 둘러싼 3선은 미래지향적인 발전상을 형상화하였고 물결무늬 모양은 냇물을 뜻하며 생동감이 넘치는 구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흰색바탕은 순수함과 청결함, 주황색은 타오르는 희망을 청색은 깨끗함을 나타내며 양천구의 정신을 포괄적으로 상징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양천구의 브랜드 | |
2022년 10월 ~ 현재 | 현재 사용중인 양천구의 브랜드 이미지이다. 누구나 살고 싶어하고 살기 좋은 양천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다. |
3. 역사
양천구 행정구역 변천사 | |||||||||||||||||||
양천군 장군소면 (陽川郡 將軍小面, 1896) | → | 금포군(김포군) 양서면 / 양동면 (金浦郡 陽西面 / 陽東面, 1914) | →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永登浦區, 1963) 양서출장소 / 양동출장소 | → | 서울특별시 강서구 (江西區, 1977) | → | 서울특별시 양천구 (陽川區, 1988) |
조선 시대에는 경기도 양천현, 구한말에는 양천군이었으나 1914년에 일제에 의해 김포군에 병합되었다. 사실 이 양천현은 인근의 시흥현, 과천현과 비교해도 면적이 상당히 작은 군현이었다.[15] 삼국시대 때 제차파의현(齊次巴衣縣), 통일 신라 때 공암현(孔岩縣)이었다.[16] 이후 부평도호부[17]의 전신인 수주군(樹州郡)에 병합되었다가 고려 충선왕 때 다시 양천현으로 분리된 동네이다. 허준의 실제 고향으로 한강이 범람할 때마다 물난리를 겪는 동네였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이 수해가 조정의 지원을 받는 근거가 되어 사또, 즉 양천현감의 치부 수단이 되었다. 그래서 겉은 형편 없어보이나 실상은 알부자인 사람을 양천현감 같다고 했다고. 여담으로 옛 양천의 중심지는 바로 양천향교역이 있는 현재의 강서구 가양동 일대.[18] 이 때문에 양천향교역이 양천구에 있는 줄 아는 사람들도 있다. 양천초등학교는 양천구가 아닌 양천향교가 있는 강서구 가양동에 있으며[19], 강서초등학교는 강서구가 아닌 양천구 신월동에 있다.
1914년 양천군이 김포군에 병합되어 김포군 양동면[20]과 양서면[21]으로 개편되었고, 1963년 양동·양서 두 면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편입되어 출장소가 설치되었다. 이로써 옛 양천현의 전 영역이 서울특별시에 병합된 셈이다. 1977년 영등포구에서 강서구가 분구되었으며, 1988년 신월동, 신정동, 목동을 관할로 하는 양천구가 강서구에서 분리, 신설되었다.
여담으로 원래 강서구에서 분구될 때 신월동이 아닌 화곡동을 양천구 관할로 하기로 하였으나, 강서구의 반발로 인해[22] 대신 신월동을 관할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양천구의 경계선 및 관할영역이 상당히 특이한 것이다.[23][24][25] 심지어 같은 양천구 소속 동네인 신월1,3,5동[26]과 목동 사이를 왕래하려면 중간에 강서구 화곡동을 거쳐야 한다. 또한 분구 과정에서 경인고속도로와 등촌로를 기준으로 화곡 - 신월·신정 간의 경계가 조정되었기 때문에[27], 학교 등의 시설물 명칭이 현재 해당 동네의 명칭과 상이한 경우가 있다.[28]
4. 지리
4.1. 목동
목동이 없는 양천구는 앙꼬 없는 찐빵에 비유할 수 있을만큼 '목동'은 양천구의 알파에서 오메가까지를 설명하는 단어라 할 수 있다. 본래 목동 지역은 동명 그대로 숲과 논이 있던 지역이었고, 안양천이 상습적으로 범람하여 주거환경이 좋은 곳은 아니었다. 그래서 안양천에 가까워 침수가 잦던 목동과 신정동(신정역이 위치한 신정4동 은행정과 신정네거리 남서쪽의 신정3동 신트리 일대 제외)보다, 지대가 높은 화곡동과 신월동 일대가 먼저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었다. 개발되기 전 현 목동아파트 7,8단지 일부 부지(목동오거리에서 진명여고 쪽 일대)는 원래 논이어서 1984년 9월 물난리 때에는 큰 물새를 목격했다는 주민들도 있었다.현재 목동의 네임벨류는 1980년대 전두환 정권이 수도권 100만호 건설 목표를 세우고 대표적인 상습침수구역이었던 목동 천호지벌 일대에 목동신시가지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면서 시작되었다.[29] 목동신시가지 개발 이후 서울 내의 마지막 신도시라는 메리트, 영등포 및 여의도와 가까운 입지 등 각종 호재로 인하여 주로 여의도에 근무하는 고소득, 전문직 인구가 출퇴근의 편리함을 찾아 신시가지 아파트로 유입되면서 중산층 마을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양천구 일대는 강남구 일대와 달리 업무지구가 없는 베드타운이지만, 오히려 이 특성 때문에 유흥시설이 인구 밀도에 비해 정말 전무한 수준이여서, 목동 지역 특유의 조용하고 학구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강남의 대안으로 모이는 지역이기도 하다.
다만, '목동'의 효시가 된 이 '목동신시가지아파트'가 절반인 1~7단지는 행정구역상 '목동'인 목1동과 목5동에, 나머지 절반인 8~14단지는 행정구역상 '신정동'인 신정1,2,6,7동 일대에 건설되어 과거 양천구민들 사이에서 '목동'의 정의에 대해 논란이 많았다. 주소를 기준으로 잡자니 주소상 '목동' 내에서 '목동신시가지아파트' 단지가 있는 목1,5동과 목2,3,4동의 지역격차로 인한 갈등이 존재하고('신정동' 내에서도 '목동신시가지아파트' 단지가 있는 신정 1,2,6,7동과 나머지 신정동 지역의 격차가 발생한다), '목동신시가지아파트'를 기준으로 잡자니 그 안에서도 이른바 '목동'에 있는 '앞단지'와 '신정동'에 있는 '뒷단지'간 갈등이 존재한다.
목동은 신정동과 신월동은 목동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도 목동끼리 싸우고, 신정동과 신월동은 서로 '신목동'을 내거는 아사리판이 벌어지면서 단순히 목동, 신정동, 신월동 등의 행정구역으로는 지역을 정의할 수가 없게 되어버렸다. 예를 들어, 이대목동병원과 가까운 신목동역은 주민들 로비에 의해 이름이 바뀌었고, 과거 신월동의 일부 주민들은 아예 동 명을 '신목동'으로 변경해 달라는 주장이 몇 차례 나왔다. 신정3동에 위치한 '신트리 아파트'는 2007~8년을 전후해 '신목동 아파트'로 단지명을 변경하기도 했다.[30]
이런 혼란과 갈등이 지속되나 했으나, '목동신시가지아파트'가 서남권 재건축의 상징으로 묶여버려 각종 규제로 주춤하는 사이 과거 신시가지아파트가 없던 신정동 지역에 건설된 재건축 단지가 기존 신시가지 단지보다 높은 시세를 보이는가 하면[31], 신월동 지역을 포함하여 시행된 신정뉴타운 사업이 '목동' 타이틀을 달고 흥행에 성공하여 분양가에 비해 높은 프리미엄이 붙은 채 거래되는 등 목동, 신정동, 신월동 모두 '목동'으로 대동단결하여 집값을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신정동과 신월동은 '목동'의 네임밸류를 빌려 지가 상승을 꾀할 수 있고, 목동은 숙원사업인 신시가지 아파트 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한 동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신정동, 신월동의 지가 상승이 다시 목동의 지가 상승으로 이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모두에게 윈-윈이라는 인식 속에 신시가지 중심의 '목동'에서 그 주변 지역까지 통틀어 '목동'의 범위가 대거 확장되는 현상이 보편화되고 있다.
4.2. 지역 격차
목동 신시가지아파트와 일부 주상복합 단지들은 꽤나 비싼 집값을 자랑하고 있는 데에 비해서 행정구역상 같은 목동이지만 낙후된 주거 환경으로 재개발이 필요한 상황에도 '목동' 이라는 이유로 개발에 극심한 제약을 받고 있는 목2~4동 소속 빌라와 연립주택들의 구내 주거 환경 격차 문제가 심한 편이다. 구청에서도 이 사실을 알고 균형 발전을 외치고는 있지만, 박원순 시장의 강력한 재개발 억제 정책으로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신도시였던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지역도 이제는 건축한 지 30년이 지나 악명높은 주차 문제와 일방통행 도로 등 주거환경이 악화되어 재건축이 절실한 상황이다. 단지별로 정밀안전진단을 받는 등 주민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압구정 등의 사례를 보더라도 실제 사업 시행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며, 건물 또한 쓸데없이 튼튼해 번번이 낙방하고 있다. 또한 신월동 지역은 과거 강남의 테헤란로 남북 분절과 같이 국회대로 이남은 신정뉴타운을 필두로 신시가지가 들어서고, 국회대로 이북은 낙후된 그대로의 모습이 지속되면서 지역격차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다만, 1990년대부터 계획되어 지금도 진행중인 신정뉴타운 사업, 신정네거리 일대 종상향, 서부화물트럭터미널 부지 상업시설 개발, 대장홍대선과 목동선의 추진, 제물포터널 상부 공원화 사업으로 지하철 교통의 음지였던 신월동 지역과 신정동 신시가지아파트 지역 교통 개선 등 국가 차원에서도 각종 국비 투입 사업 등이 시행되어 구 내 동서간 지역격차는 어느정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4.3. 인구
서울특별시 양천구 인구 추이 (1990년~현재) |
1988년 1월 1일 강서구 신월동·신정동·목동 → 양천구 승격 분리 |
1990년 490,343명 |
1995년 485,777명 |
2000년 486,781명 |
2005년 499,755명 |
2010년 500,001명 |
2015년 484,532명 |
2020년 454,251명 |
2024년 10월 432,169명 |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50만 명 |
행정동별 인구 통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신정3동 50,234명 |
목5동 40,615명 | |
신정4동 32,340명 | |
목1동 30,362명 | |
목2동 29,283명 | |
신정7동 28,360명 | |
목4동 24,774명 | |
신정6동 24,069명 | |
목3동 21,506명 | |
신월2동 20,343명 | |
신월1동 19,998명 | |
신정1동 19,830명 | |
신월7동 18,959명 | |
신정2동 18,901명 | |
신월4동 17,600명 | |
신월3동 14,688명 | |
신월5동 14,313명 | |
신월6동 13,867명 | |
2023년 2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5만 명 |
법정동별 인구 통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신정동 171,868명 |
목동 145,375명 | |
신월동 118,305명 | |
2024년 1월 기준 행정안전부 법정동별(행정동 통반 단위) 성/연령별 주민등록 인구수, 그래프 최대 값은 18만 명 |
5.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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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 남부순환로 | ||
ㄷ | 도림천로 · 등촌로 | ||
ㅁ | 목동남로 · 목동동로 · 목동로 · 목동서로 · 목동중앙남로 · 목동중앙로 · 목동중앙본로 · 목동중앙북로 · 목동중앙서로 | ||
ㅅ | 신목로 · 신월로 · 신정로 · 신정이펜1로 · 신정이펜2로 · 신정중앙로 | ||
ㅇ | 안양천로 · 오목로 · 월정로 · 은행정로 | ||
ㅈ | 중앙로 · 지양로 | ||
ㅎ | 화곡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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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 동서로 구도심(광화문)과 여의도으로 통하는 수도권 전철 5호선이 지나며, 까치산역을 종착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이 구의 남쪽을 지난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양천구를 스쳐 지나가는데, 이 지점에 신목동역이 있다. 염창역도 3,4번 출구는 목2동 쪽에 있다.
이렇게 서울의 지하철 황금노선 삼두마차인 2호선, 5호선, 9호선에 둘러싸여 지하철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32] 여기에 목동선과 대장홍대선이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목동 뿐 아니라 양천구 전체적으로 지하철 교통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도로로는 경인고속도로의 종점과 바로 연결되는 신월나들목이 있다.[33] 또한 남부순환로가 지나가며 목동로와 신월로가 있다. 그리고 국회대로의 서쪽 끝이 신월동에 있다.
5.1. 철도
||<-3><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63b94><tablebgcolor=#fff,#1f2023><bgcolor=#063b94><color=white> 양천구의 철도역 ||
철도회사 | 노선 | 역 |
서울교통공사 | 2호선 | 양천구청역, 신정네거리역 |
5호선 | 신정역, 목동역, 오목교역 | |
서울시메트로9호선 | 9호선 | 신목동역 |
인구밀도가 대한민국 최고인 지역임에도 철도역이 적다. 신정지선 밖에 없었던 1996년 상반기[34]만 해도 답이 없었던 동네. 1996년 8월에 서울 지하철 5호선 영등포구간[35]이 개통되면서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사실 지대 자체가 역을 만들만한 곳이 흔치 않아서 그런 것일 뿐이다. 그나마 4단지와 5단지가 속한 목5동 쪽은 대중교통 혜택을 보기도 어려운 상황이다.[36][37] 괜히 성수지선과는 다르게 신정지선이 수요가 공기가 아니고, 염창역이 혼잡도 230%를 찍은 게 아니다. 여담으로, 목동역의 절반인 1,2,7,8번 출구는 행정구역상 신정동에 위치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목동이라고 부르면 목동신시가지아파트가 있는 신정1,6,7동까지 통틀어 부르는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서울특별시의 구 중에서 강서구와 함께 환승역이 하나도 없는 구이다.
대장홍대선 신월역(서울)이 2024년 5월 민투심 통과로 착공예정이다.
서울 경전철 목동선에 양천구민들이 목숨 걸고 양천구의회 여야 국회의원까지 합심하는 이유가 언급한 대로 여전히 역이 부족하기 때문. 그러나 타당성 문제로 쉽지 않은 상황이며 결국 2024년 7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되어 추진이 어려워지게 되었다. 서울시는 노선을 변경하여 재 추진할 의사를 밝혔지만 실질적으로 어떤 형식으로 노선을 변경할지는 불분명하며 그에 대한 대안으로 남부순환로를 타고 김포공항에서 신림역까지 이어지는 서남권 경전철과 신구로선의 당산역 연장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고속열차와 일반열차는 영등포역을 이용하면 된다. 양천구가 영등포구 생활권인지라 이용이 매우 편리하며 타지로 나가기 쉽다. 다만 고속열차의 경우 영등포역에 정차하는 횟수가 적고 수원 경유인지라 대전까지 일반선을 타서 소요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보니 서울역이나 용산역, 광명역도 많이 이용한다.
5.2. 고속/시외버스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한 편이다. 근처에 부천터미널이 있기는 하지만 편수가 적어서 서울고속버스터미널까지 가야 한다.양천구청 기준으로 부천터미널까지 약 30분, 인천종합터미널까지 1시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및 동서울터미널까지 약 1시간 걸린다.
6. 상권
과거에는 목동과 신정동 일대가 상습침수지역인 관계로 인해 강서구와 양천구의 중심지이자 교통의 요충지인 화곡사거리(화곡역이 있는 교차로) 주변의 상권을 중심으로 강서구와 함께 지역 경제가 이뤄졌으나, 2000년대 초반에 오목교역 인근에 현대백화점 목동점, 행복한백화점 등이 생기면서 상권이 오목교역 주변으로 옮겨오면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화곡사거리 주변은 목동지구가 개발되기 전에는 한때 안양천 서안 서울 지역 최대의 상권이었으나, 목동지구가 개발되고 2000년대 들어서 현대백화점 목동점, 메가박스 목동, 홈플러스 목동점, 교보문고 등 중ㆍ대형의 프렌차이즈를 중심으로 내세운 오목교역 중심의 상권에게 밀려서 구도심으로 밀려나게 된다.[38]
이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으로는 피자알볼로 등이 있다.
6.1. 금융
양천구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 |||
제1금융권[괄호] | |||
국가기관 | |||
서울양천우체국 (6) | |||
국책은행 | |||
한국산업은행 (1) | 중소기업은행 (5) | ||
특수은행 | |||
수협은행 (1) | 농협은행(중앙회) (5) | ||
시중은행 | |||
신한은행 (9) | 우리은행 (8) | ||
SC제일은행 (5) | 하나은행 (8) | ||
국민은행 (12) | 한국씨티은행 (1) | ||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 |||
농업협동조합 | |||
강서농협 (4) | 경서농협 (3) | 서울축산농협 (1) | |
수산업협동조합 | |||
경인북부수협 (1) | 구룡포수협 (1) | 여수수협 (1) | 고흥군수협 (1) |
새마을금고 | |||
금빛새마을금고 (3) | 신오새마을금고 (2) | 신목동새마을금고 (3) | 목동새마을금고 (3) |
서울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 (1) | |||
신용협동조합 | |||
양천신용협동조합 (1) | 신정신용협동조합 (1) | 등촌신용협동조합 (1) | 서울서부신용협동조합 (1) |
신목신용협동조합 (2) | 이회의료원신용협동조합 (1) | ||
상호저축은행(상호금고) | |||
유진저축은행 (1) | DB저축은행 (1) | 한국투자저축은행 (1) | SBI저축은행 (1) |
에큐온저축은행 (1) | JT친애저축은행 (1) |
7. 생활문화
7.1. 교육
양천구의 교육열을 얘기할 때 실제로 다뤄지는 동네는 목동이 중심이지만 법정동·행정동의 구분과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교육에서 목동권은 법정동 목동뿐만 아니라 좁게는 신정동, 넓게는 염창동까지도 포함한다. 강서구 등촌동의 영일고등학교, 대일고등학교는 보통 목동권으로 얘기하고 신정동의 신목고등학교, 목동고등학교도 하나로 뭉뚱그려 다룬다. 뒷단지 지역(목동8~14단지 지역)에선 신서고등학교나 신정3동에 위치한 3개 고교(백암, 양천, 금옥)도 같이 다루기도 한다.[42]80년대 낙후지역이었던 목동지구[43]가 서울 서부의 핵으로 개발되기 위해선 상당한 학군의 형성도 필수적이었다. 구한말 황실의 지원으로 설립된 중구 만리동의 양정고등학교와 종로구의 진명여자고등학교 가 각각 88년, 89년에 목동으로 이전하는 대신 서울시로부터 두 학교는 학교 부지의 차액 등 상당한 대가를 받았다. 게다가 양정고등학교는 기존 만리동의 양정고 부지를 손기정 체육공원으로 남겨놓는데 성공했다. 대일고등학교도 1988년 성북구에서 강서구 등촌동의 새 교사로 이전했다. 개교 당시인 1975년부터 영일고등학교는 등촌동에, 마찬가지로 강서고등학교는 1983년부터 위치했기 때문에 당시 행정구역은 강서구 목동이였다. 강서구와 양천구의 분구는 1988년이었다.
사교육과 학군은 전통적으로 목운초등학교 일대를 1군으로 쳐주며, 그 다음은 월촌중학교부터 파리공원까지의 상업, 업무지구라고 할 수 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육이 매우 강한 목동 교육을 떠받치는 학원가는 오목교역 주변과 신시가지 아파트 일대 상가에 집중되어 있다. 신월동 지역은 목동, 신정동 지역에 비해 교육환경에서 열세를 보이지만, 신정뉴타운 지역은 애초에 목동 학원가와 가까운 입지에 동네가 완전히 바뀌고 기존 주민 중 분담금을 감당하지 못한 사람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고 중산층 이상 인구가 유입되는 젠트리피케이션이 진행되면서, 학생 수준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 신시가지 아파트 지역과 고등학교 학군은 동일하기 때문에 래미안목동아델리체 단지의 경우 분양가보다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으며 신월2, 4동 일대도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구 안에 대학교가 없다. 원체 한강 이남에는 대학교가 많지 않지만, 하다 못해 다른 구에는 전문대라도 있는데 인근 영등포구와 더불어 전문대학도 없다.[44] 지역 중고등학생들과 N수생들 사이에선 서울 서부권의 대학들(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등)이 인기가 많은 편.[45] 재수학원으로는 목동종로와 이투스Answer, 목동시대인재, 목동러셀 등 외 여러 독학재수학원들이 존재한다.
한 가지 흠이라면 2007년의 김포외국어고등학교 사건을 일으킨 목동종로엠학원이 있었던 동네라는 게 문제.[46] 이 사건은 정글피쉬에서 다루기도 했다. 그리고 교육 특구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2010년대에 학폭 사건으로 매스컴에 오르내린 적이 있었다링크
다만, 그로부터 10년 정도가 흐른 2020년대에는학교폭력 발생건수가 전국 최저로로 나타났다. 이는 학폭위 제도가 정착되면서 자녀가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면 상급 학교 진학에 불리하다는 인식이 생겼기 때문이다. 즉, 학폭위가 열리기 전에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한다는 얘기다.[47]일부 사람들은 심지어 강남 대치동보다 학군 수준을 떠나 아이 키우기에는 더 좋다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지역의 교육열은 전국구 급으로 유명한지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SBS 개표방송에서도 소재로 써먹었다. 2012년 기준으로 40대 유권자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다고 한다.
2023년 9월, 2024년 5월에 양천공원 주변에서 'Y교육박람회'라는 행사를 개최하였는데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과 학부모,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이 상당히 좋았다.
7.1.1. 초등학교
서울특별시 양천구의 초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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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갈산초등학교: 은정초와 마찬가지로 신정차량사업소 옆에 있다.
- 서울강서초등학교: 강서구가 아닌 양천구 신월4동에 있다.[48]
- 서울강신초등학교: 신월5동에 있고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이 인근에 있다.[49]
- 서울강월초등학교: 신월7동 시영아파트 인근에 있다.
- 서울계남초등학교
- 서울경인초등학교
- 서울남명초등학교
- 서울목원초등학교: 신목동역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옆에 있다. 목운초등학교와 헷갈리지 말자.
- 서울목운초등학교: 오목교역과 목동운동장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 서울목동초등학교
- 서울서정초등학교: 7단지와 8단지 사이에 있으며, 옆이 진명여자고등학교이다.
- 서울신강초등학교: 신월2동에 있으며, 바로 옆이 국회대로이다.
- 서울신기초등학교
- 서울신남초등학교: 신월6동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아파트 단지 내에 있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에는 이 학교 주변이 평범한 주택가였다.
- 서울신목초등학교
- 서울신서초등학교: 목동9단지에 인접해 있다.
- 서울신은초등학교: 신정3동 이펜하우스 3단지에 인접해 있다.
- 서울신원초등학교: 신월3동 서서울호수공원 인근에 있다.
- 서울양강초등학교: 양강중학교 옆에 붙어있다.
- 서울양동초등학교: 신정4동에 있고 양강중학교 맞은편 골목길에 인접해 있다.[50]
- 서울양명초등학교: 신서중학교 옆에 붙어있다.
- 서울양목초등학교: 신서고등학교, 서울영상고 옆에 붙어있다.
- 서울양원초등학교: 광영고등학교 옆에 붙어있다.[51]
- 서울양화초등학교
- 서울영도초등학교: 단지 내에 있으며, 단지 건너편에는 신목중학교가 있다. 이름이 영도초라고 해서 옆에 영도중이 있는 것은 아니다. 영도중은 목4동시장쪽으로 조금 들어가야 있다.
- 서울월촌초등학교
- 서울은정초등학교: 신정차량사업소 위에 있다.
- 서울장수초등학교
- 서울정목초등학교: 언덕배기에 있다. 양천구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존재한다.
- 서울지향초등학교
7.1.2. 중학교
서울특별시 양천구의 중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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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중학교: 지향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해 있다.
* 금옥중학교: 금옥여자고등학교랑 같이 있다. 금옥여자중학교에서 2002년에 남녀공학으로 전환, 금옥중학교로 교명 변경
* 목동중학교
* 목운중학교: 목운초등학교랑 붙어 있다.
* 목일중학교
* 봉영여자중학교: 관내 유일 여자 중학교이다. 목동고등학교랑 같이 있다.
* 신남중학교: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이 인접해 있다.
* 신목중학교: 월촌중학교처럼 단지 내에 있다. 서울영도초등학교랑은 길 건너편을 두고 있다.
* 신서중학교
* 신월중학교: 신화중학교랑 바로 옆에 있다.
* 신원중학교: 광영고등학교와 광영여자고등학교, 서울금융고등학교와 인접해 있다.
* 신화중학교: 신월중학교 바로 옆에 있다. 화곡여자중학교에서 2001년에 남녀 공학으로 전환, 신화중학교로 교명 변경
* 영도중학교: 강서고등학교랑 같이 있다. 이유인 즉슨, 같은 재단이기 때문. 급식실도 같이 쓴다.
* 양강중학교: 양강초등학교와 붙어있다.
* 양동중학교
* 양서중학교
* 양정중학교: 양정고등학교랑 같이 있다.
* 양천중학교: 신월시영아파트와 강월초등학교가 근처에 위치해 있다. '양천중'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양천구의 거의 끝자락에 있다.
* 월촌중학교: 양천구 중학교 부탄가스 폭발 테러 사건이 일어난 학교다.
7.1.3. 고등학교
서울특별시 양천구의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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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일관광고등학교 | 목동고등학교 | 백암고등학교 | ◈ 서울금융고등학교 | ||
◈ 서울영상고등학교 | 신목고등학교 | 신서고등학교 | ※ 양정고등학교 | ||
양천고등학교 | 진명여자고등학교 | 한가람고등학교 | }}}}}}}}} | ||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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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고등학교(사립/일반/남고): 강서구의 학교가 아니다![52]
- 광영고등학교(사립/일반/남고): 광영여자고등학교랑 같은 교문을 쓴다.
- 광영여자고등학교(사립/일반/여고): 광영남고와 더불어 신월동의 사실상 유일한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 금옥여자고등학교(공립/일반/여고): 양천구 유일의 혁신학교이다. 그러나 학교 운영 방식은 다른 양천구 관내 고교들과 큰 틀에서는 유사한 편.
- 대일관광고등학교(사립/특성/여고): 2017년에 성북구 정릉동에서 이전하였다. 이 해에 입학하는 학생들부터 양천구 소재의 학사를 이용하며 2016학년도 입학생들까지는 기존에 성북구에 위치한 학사를 이용한다.
- 목동고등학교(사립/일반/여고): 옛날 이름은 양천여자고등학교였다. 이름에 '여자'가 안 들어가는데, 원래 공학으로 계획됐으나 모종의 이유로 여고가 됐다는 소문이 있다.
- 백암고등학교(사립/일반/공학)
- 서울영상고등학교(사립/특성/공학)
- 서울금융고등학교(공립/특성/공학)
- 신목고등학교(공립/일반/공학)
- 신서고등학교(공립/일반/공학)
- 양정고등학교(사립/자사/남고)
- 양천고등학교(사립/일반/남고)
- 진명여자고등학교(사립/일반/여고)
- 한가람고등학교(사립/일반/공학)
7.2. 주요 시설
목동 시가지의 중앙부에는 SBS 방송센터(본사), CBS,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있으며, 까치산역과 신정역 사이에는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가 위치하고 있다. 오목교역 주변에는 목동의 타워팰리스라 불리는 현대하이페리온과, 한때 목동종합운동장 내 넥센 히어로즈의 홈 구장으로 쓰였던 목동 야구장, 목동아이스링크가 있다. 하지만 목동아파트 5단지 주민들, 특히 극성 학부모들은 야구장의 존재를 상당히 싫어했다고 한다.[53][54] 고척 스카이돔으로 히어로즈 구단이 이전하면서 옛 이야기가 되었다. 부천시 고강동과 인접한 신월7동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과학수사연구소가 있다.[55][56]서울남부지방검찰청과 서울남부지방법원이 각각 1999년과 2000년에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이전해 왔다. 서울출입국•외국인청[57]이 목동동로에 위치해 있다.(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2020년 3월 마곡동으로 이전했다.) 여담으로 현재 서울남부지방검찰청과 서울남부지방법원이 들어서 있는 자리는 건설용 모래가 산처럼 쌓여있던 곳이었고 겨울에는 사설 야외 스케이트장이 설치되어 인근 신정동 주민들이 이용하기도 했다. 목동아파트 입주 이후에도 빈 땅으로 남아있다가 농수산물 시장, 대학병원 등이 들어오려했으나 9단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된 끝에 결국 검찰청과 법원이 들어왔다고 한다. 이 때에도 반대가 있었으나 부동산 투기 관련 수사 떡밥에 반대가 사그라들었다고 한다.
7.2.1. 시설물 목록
목동종합운동장 | 목동 SBS 방송센터(본사) | 서울에너지공사 |
스포츠조선 | 대한민국예술인센터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
현대백화점 목동점 | 행복한 세상 백화점 | 강서양천교육지원청 |
CBS | 교보문고 목동점 | 서울출입국•외국인청 |
KT IDC 1,2센터,전산정보센터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과학수사연구소[58] | 서울남부지방법원 |
서울시립 서남병원 | 이대목동병원 | 서울남부지방검찰청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 한국전력공사 강서지부 | 서울교통공사 신정차량사업소 |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 | 이마트 신월점,목동점 | 서부화물트럭터미널 |
홈플러스 목동점 | 양천공영차고지 | 양천자원회수시설 |
7.3. 의료기관
종합병원으로는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709병상)이 가장 크다.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집단 사망 사건 등 사건사고가 많은 병원으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결국 2018년 상급종합병원 지정에서 탈락되었다가 2021년 재지정되는 부침을 겪기도 했다. 지역 내 평판은 매우 안 좋은 편이며, 이웃 강서구에 이화여대서울병원이 개원하면서 의료진 및 환자들이 그 쪽으로 많이 이탈하였다. 그 외 종합병원으로는 홍익병원(261병상),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는 서울시서남병원(234병상)이 있다.한방병원으로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의 협력병원인 동신한방병원, 자생의료재단 분원인 목동자생한방병원 등이 있다.
7.4. 스포츠
대한민국 5부 축구리그인 K5리그 서울리그 참가팀이자 "재기 전문 구단"으로 유명한 서울 TNT 핏투게더 FC가 소재해있다.대한민국 아이스하키 팀인 대명 킬러웨일즈가 한때 목동에 소재해있었으나 2021년에 해체되었다.
2022년부터 2031년까지[59]대한민국 2부 축구리그인 K리그2의 서울 이랜드 FC가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홈으로 사용하면서 안양 LG이후 21년만에 프로축구경기가 열린다.
7.5. 산하 기관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 양천문화재단
- 양천사랑복지재단
8. 정치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정치 문서 참고하십시오.9. 하위 행정구역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행정 문서 참고하십시오.10. 기타
시 외곽에 위치해 있는데다 인천국제공항철도나, 수도권 전철 서해선, 서울 지하철 7호선, 수도권 전철 1호선이 통과하지 않고, 이렇다할 관광지나 인기상권[60], 대학교 등이 없어 양천구에 연고지가 없는 사람은 좀처럼 방문할 일이 없는 동네다. 서울시민들도 살면서 한번도 안가본 동네 1순위일 것이다.[61][62] 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더더욱 갈 일이 없다. 오히려 이 점에 주목하고 특히 목동으로 이사오는 학부모들이 많다. 외지인의 유입이 거의 없어서 치안이 매우 좋고 전술했듯이 교육 환경 또한 좋기 때문이다.양천구 동부 쪽 기준으로는 자전거를 타기 굉장히 좋은 지역이다. 옆에 안양천이 있어 안양천을 따라 한강까지 라이딩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평지가 많아서 자전거를 타고 통학하거나 학원을 가는 학생들도 매우 많다. 그래서인지 자덕들도 많은 지역이다.
서울시의 다른 구보다 맛집이 많이 없어서 미식을 포기해야하는 동네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그나마 오목교역 주변으로는 맛집이 많지만 신월동, 신정동 쪽은 식당 수 자체가 적다. [63]
구 경계가 마치 개처럼 생겼다.[64][65] 이것 때문에 양천구 반려견 축제에서는 구 지도를 본뜬 모습의 포스터를 만들기도 했다. 스펀지 방송에도 양천구의 지형 형태와 관련해서 나온 적이 있었다.
양천구 마스코트 중 하나인 '해우리'는 이러한 이유로 인해 만들어진 마스코트이다.
위치만 보면 한강과 접해 있을 것 같지만 한 뼘 차이로 한강과 접하지 않는다. 목동 끄트머리(강아지 왼쪽 귀)에서 한강까지의 최단거리가 대략 800m 정도에 불과하여, 1km에 못 미친다.[66]
양천 허씨의 양천이 이 곳이다. 다만 관향은 이곳이 아닌 바로 옆 강서구이다.
2010년대에 대심도 빗물저류 배수시설(빗물터널)이 건설된 덕에 2022년 중부권 폭우 사태/수도권의 큰 피해를 면했다.
10.1. 아파트 목록
자세한 내용은 공동주택/목록/양천구 문서 참조.목동신시가지아파트(1단지~14단지) | 목동 롯데캐슬 위너 | 목동현대아파트 |
목동 힐스테이트 | 신트리아파트(1단지~4단지)[67] | 신정쌍용아파트 |
신정뉴타운 롯데캐슬 | 신정동일하이빌(1단지~2단지) | 신정이펜하우스(1단지~5단지) |
푸른마을아파트(1단지~4단지) | 신정양천아파트 | 한신청구아파트 |
학마을아파트 | 목동우성아파트 | 신안파크아파트 |
경남아너스빌아파트 | 신안약수아파트 | 푸른마을아파트(1단지~4단지) |
신정뉴타운 두산위브 | 신정숲속마을아파트 | 목동센트럴푸르지오 |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 목동롯데캐슬마에스트로 | 신월시영아파트 |
10.2. 공원 목록
서서울호수공원 | 파리공원 |
양천공원 | 신트리공원 |
오솔길 실버공원 | 오목공원 |
계남근린공원 | 용왕산근린공원 |
11. 출신 인물
- 공효진 - 배우.
- 김재원(인터넷 방송인) - 인터넷 방송인. 신월동에서 태어난 후 20년을 거주한 토박이였다. 현재는 송파구 잠실동으로 이사 갔다.
- 김하늘 - 출생지는 다른 지역이지만, 중학교, 고등학교를 양천구에서 졸업하였다.
- 김나영(1995) - 가수.
- 김휘집 - NC 다이노스 야구선수.
- 더레이 - 가수.
- 김영훈 -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성장지는 연수구에서 보냈다.
- 박민하(1991) - 그룹 나인뮤지스 前 멤버이자 배우.
- 박보검 - 배우.
- 박서영 - 배우.
- 박승일(울랄라세션)
- 박해일 - 배우.
- 송은이 - 방송인.
- 신세경 - 배우.
- 신은수 - 배우.
- 에릭 -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 여환웅 - 은정초와 신서중을 졸업했다.
- 오하영 - 출생지는 강서구로 되어있으나, 초등학교, 중학교를 양천구에서 졸업하였다.
- 유태양 - 그룹 SF9의 멤버.
- 윤진서 - 배우.
- 원정상 - 인터넷 방송인.
- 은하 - 그룹 여자친구의 前 멤버. 출생지는 금천구이나, 초등학교, 중학교를 양천구에서 졸업하고, 양천구 내의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전학했다.
- 이소연(배우) - 배우.
- 이영지 - 가수. 출생지는 신정동으로 신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이윤지 - 배우.
- 이준석 - 출생지는 노원구이나, 중학교 시절 부친의 직장 통근 문제로 인해 잠시 목동에 거주한 적이 있다. 중학교 졸업 이후에는 원래 출생지인 노원구로 돌아간 듯 하다.
- 조준영 - 배우.
- 조현우 - 축구선수.
- 전현무 - 방송인. 목동 토박이 출신이나 현재는 강남구 삼성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보인다.
- 정진운 - 그룹 2AM의 前 멤버.
- 지용환 - 유튜버, 스트리머.
- 효민 - 그룹 티아라의 前 멤버. 출생은 부산광역시이나, 여기와 경기도 안양시를 이사 다니며 생활한 듯 하다.
- 이영하 - 두산 베어스의 야구선수.
12. 자매결연도시
13. 관련 문서
[1] 3개 법정동, 18개 행정동[2] 2024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3] 2024년 10월 기준. 대한민국의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 밀도 1위이다. 2위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인구 밀도 최저인 경상북도 영양군(19.11명)과는 무려 1,308배나 차이난다. 이 정도면 혼잡하기로 유명한 홍콩 도심의 인구 밀도인 26,000명/㎢와 맞먹는다.[4] 여담이지만 부산광역시 중구는 1966년도에 4만 8천 명이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전국 1위를 달성한 바가 있다. 이는 6.25평당 1명이다.[5] 양천구 가선거구 (목2동, 목3동): 김광성
양천구 나선거구 (목4동, 목5동): 이수옥
양천구 다선거구 (목1동, 신정1동, 신정2동): 유영주
양천구 라선거구 (신정6동, 신정7동): 임정옥
양천구 마선거구 (신월1동, 신월3동, 신월5동): 이재웅
양천구 바선거구 (신월4동, 신월7동): 오해정
양천구 사선거구 (신월2동, 신정4동): 옥동준
양천구 아선거구 (신월6동, 신정3동): 윤인숙
양천구 비례대표: 곽고은[6] 양천구 가선거구 (목2동, 목3동): 공기환
양천구 나선거구 (목4동, 목5동): 이재식
양천구 다선거구 (목1동, 신정1동, 신정2동): 김수진
양천구 라선거구 (신정6동, 신정7동): 임준희
양천구 마선거구 (신월1동, 신월3동, 신월5동): 황민철
양천구 바선거구 (신월4동, 신월7동): 정택진
양천구 아선거구 (신월6동, 신정3동): 최혜숙
양천구 비례대표: 신우정[7] 양천구 사선거구 (신월2동, 신정4동): 임옥연[8] 양천구 제1선거구 (목2동, 목3동, 목4동, 목5동): 채수지 (초선)
양천구 제2선거구 (목1동, 신정1동, 신정2동, 신정6동, 신정7동): 허훈 (초선)
양천구 제4선거구 (신월2동, 신월6동, 신정3동, 신정4동): 이승복 (초선)[9] 양천구 제3선거구 (신월1동, 신월3동, 신월4동, 신월5동, 신월7동): 우형찬 (3선)[10] 양천구 분구 당시 이미 신월동 쪽은 경인토지구획정리지구로, 목동 쪽은 목동신시가지 사업으로 묶여 개발이 진행되어 있었다.[11] 관내에 용왕산, 계남산, 갈산, 지양산 등 산이 없는 건 아닌데 죄다 외곽에 몰려있고 중심부는 딱히 높은 언덕조차 찾아보기 힘든 평야다. 거주구 중에는 기껏해야 신정역 주변이나 신정네거리역 주변에 언덕 지형이 있는 정도. 그래서 목동 아파트단지 같이 아파트 동 사이 간격을 넓게 가져가고 목동 중심축 도로에 그럴듯한 상업 지역을 갖춰 놓는 여유도 가질 수 있었다. 다만 이 때문에 하수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던 90년대까지는 홍수가 발생하면 안양천이 넘쳐 오목교역과 이대목동병원, 서울갈산초등학교 주변이 초토화되었다.[12] 여의도동과 목1,5동, 신정1,6,7동.[13] 예전에는 해바라기 캐릭터였다.[14] 1992년 통계연보에서 처음 나왔으며, 1993년 2월 뉴스에서 심벌마크를 제정한 5개 자치구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15] 1914년 일제의 부군면 통폐합 이전 양천군에는 딸랑 5개의 면(군내면, 남산면, 장군소면, 삼정면, 가곡면)밖에 없었다.[16] 공암현으로 개칭된 게 경덕왕의 한화(漢化) 정책의 일환이라고 간주하면, 파의(巴衣)는 바위(岩)에서 온 게 확실하다. 하지만 제차(齊次)가 무엇을 뜻하는 지는 의견이 분분하다.[17] 현재의 부평, 부천 일대[18] 참고로 1970년 이전까지 양천동이라는 행정동이 있었는데, 당시 행정동 양천동은 가양동과 마곡동을 관할했다.[19] 애초에 양천초등학교는 양천군이었던 대한제국 시절부터 양천소학교로 설립되었기 때문에 양천군의 중심지인 가양동에 있는 것이다. 강서구가 분구될 때 양천이라는 이름이 양천군의 중심지가 아닌 지역에 붙는 바람에 양천초등학교는 양천구가 아닌 강서구에 남게 되었다.[20] 지금의 양천구 전역 및 강서구 대부분[21] 지금의 강서구 방화동, 공항동 일대[22] 일단 강서구청부터가 화곡동에 있다. 화곡동을 양천구로 이관하면 강서구는 구청을 다른 곳에 새로 지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참고로 도봉구→강북구와 성동구→광진구 등의 경우 분구 당시 구청을 신설되는 구에게 빼앗긴 사례이다.[23] 지도를 보면 화곡동(까치산역 부근)이 양천구의 가운데에 쑥 들어와서 양천구와 강서구가 각각 凹凸 모양으로 맞물려 있다.[24] 그러나 신월 대신 화곡을 가져갔어도 양천구는 ⊃, 강서구는 ⊂ 모양이라 특이한 것은 마찬가지이다.[25] KBS 2TV의 스펀지에서 양천구의 관할영역이 마치 강아지를 닮았다는 시청자의 제보로 인해 이에 관해 잠깐 다룬 적이 있었다. 관련 영상[26] 신월IC 이북 지역[27] 강서구-양천구 간 경계 조정은 1990년대 중반에도 또 이루어졌다.[28] 서울신월초등학교와 서울신정초등학교, 신정여자상업고등학교가 모두 화곡동(각각 화곡1동, 화곡2동, 화곡4동)에 있다. 그리고 목동초, 목동중, 목동고 모두 목동에 없다. 단, 생활권은 목동이라 쳐주는 동네에 있다.[29] 이는 1986 서울 아시안 게임과 1988 서울 올림픽과도 관련이 있다. 목동이 김포국제공항과 서울 중심부를 잇는 길목에 있어서 외국인들에게 잘 보이도록 하려고 했기 때문.[30] 목동아파트 단지(11단지) 끄트머리에 길 하나 차이로 붙어있기는 하다.[31] 이는 은마아파트와 유사한 상황이다. 강남권 재건축의 상징으로 찍히는 바람에 주변 아파트 단지가 죄다 재건축되는 동안 정작 자신들은 전혀 진도를 못 빼고 있고, 그러는 와중 집값은 주변 다른 신축단지들에 역전당했다. 노후화와 구식 설계로 거주자들이 고통받는건 덤.[32] 오목교역에서 수도권 전철 5호선을 이용해 광화문에 도착하는데 불과 30분 안팎 밖에 안 걸린다. 같은 역에서 서울 서부의 주요 번화가인 신촌이나 홍대거리에 가는 데도 지하철로 5~6정거장 정도의 거리 밖에 안된다. 후자의 경우엔 영등포구청역에서 5호선→2호선 내선 환승이 귀찮다.[33] 정확히는 신월나들목 서쪽에서 경인고속도로가 끝나고 바로 연결되는 국회대로의 나들목이다.[34] 그나마 1996년 2월까지는 신정지선이 양천구청역에서 끊겼다. 이 해 2월말에 신정네거리역이 개통되면서 신월동 주민들의 지하철 접근성이 조금은 개선되었다.[35] 신정역~여의도역 구간[36] 사실 이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목동 지역 자체가 1980년대에 개발되기 이전에는 언덕과 습지 지형이 워낙 많았기 때문이다. 곰달래고개는 옛날에는 산이었을 정도다.[37] 게다가 목동을 비롯한 대부분의 한국의 신도시, 신시가지들은 철도 교통에 대한 계획이 허술히 된 상태에서 생겨났다. 대표적인 경우가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와 동탄신도시, 운정신도시[38] 화곡역을 이용하기 위해 원종,오정,고강동의 부천 시민들이 오면서 호전되었다.[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42] 이 네 학교들은 대개 목동권 고교로 불려지던 다른 학교들보다는 지역 주민들의 평판이나 교내 면학 분위기, 상위권 대학 진학률 등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2000년대 중후반~2010년대 초반부터 학생부전형과 같은 내신을 많이 보는 전형들이 대학입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하면서 내신을 좀 더 쉽게 따기 위해 일부러 이 학교들로 진학하는 목동 지역 중상위~상위권 학생들이 많아져 예전보다는 평판이나 면학 분위기가 나아졌다.[43] 현재의 목동, 신정동 북동부[44] 다만 이대목동병원 내부에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관련 시설들이 몇 군데 존재하기는 한다.[45] 특히나 연세대학교에 대한 편애가 강남8학군이나 중계동같은 다른 서울 유명 학군들보다 더 강하다는 의견이 일부 사교육 강사들의 입에서 종종 나오기도 한다.[46] 사실 이름만 바꿔서 아직도 영업중이다. 버젓이 운영한다면서 SBS 뉴스에도 나왔다. 이후 종로학원 직영으로 바뀌었다.[47] 심지어 강서양천교육청은 목동에 비해서 크게 낙후된 강서구, 신월동을 포함하는 청이기 때문에 비교적 학생, 주민 수준이 상향평준화 되어있는 강남서초교육청보다 더 불리한 조건이다.[48] 여담으로 양천초등학교는 강서구 가양1동에 있다.[49] 여담으로 강신중학교는 신월6동에 있다.[50] 여담으로 양동중학교는 목3동에 있다.[51] 2022년 3월 중랑구 망우동에 양원숲초등학교가 개교했다. 혼동하지 말 것.[52] 다만 개교 당시부터 양천구와 강서구가 나뉘기 직전인 1987년 까지는 강서구에 속해 있었다.[53] 외야가 없어서 함성소리가 바깥으로 다 들리고, 조명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 고생한다고. 특히 목동 5단지 주민들이 고생한다. 이 때문에 넥센 히어로즈 구단은 5단지 주민들에게 입장권을 공짜로 뿌리곤 했다. 그런데 목동 주민들이 딱히 불평할 상황은 아니었던 게, 송파구의 (앰프응원 자제 따위는 없는) 잠실 야구장은 바로 맞은편에 정신여고가 있고,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는 콘서트가 자주 열리기 때문이다.[54] 그래도 잠실과 목동은 차이가 있는 게, 잠실야구장은 1983년부터 MBC 청룡의 홈구장(1986년부터는 OB 베어스도 함께 사용)으로 사용되었고, 아시아선수촌은 당연히 아시안게임이 끝난 1986년부터 입주가 시작되었다. 따라서 아시아선수촌 주민들이 잠실에 먼저 들어와 있던 야구장더러 이래라 저래라 할 처지가 아니었다. 반면 목동 5단지에 주민이 입주한 것은 1986년, 목동 야구장이 완공된 것은 1989년이고 한국프로야구(넥센 히어로즈)가 열린 것은 2008년이다. 인근에 프로야구장이 있는 것을 알고 입주한 잠실 주민과는 달리, 어느날 갑자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침해받게 된 목동 주민은 불만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이지만 목동 경기장 자체는 애초에 아파트 조성 때 계획된 곳이었다. 넥센 히어로즈가 고척돔으로 이전한 후에는 사정이 나아지긴 했으나 아직도 상당수 야구 대회들(전국고교야구대회 등)이 목동운동장에서 주기적으로 개최되는 상황이라 주민들의 소음피해가 완전히 다 사라지지는 않은 상황이다. 결국 2023년부터 야간 경기가 금지되면서 전국 대회를 치르는 고교 팀들이 고스란히 불편을 떠안게 됐다. 적어도 목동5단지가 재건축되기 전까지는 불편이 이어질 전망이다.[55] 원래 국과수 본원이 이 시설이었지만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했다.[56] 신월7동 우성상가에서 중부운수 차고지 앞을 지나 부천 고강동으로 넘어가는 육교에 못미친 지점 좌측에 있다.[57] 서울 관악구, 광진구, 강남구, 강동구, 동작구, 송파구, 성동구, 서초구, 용산구, 성남시, 안양시, 하남시, 과천시 관할[58]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구 본원[59] 원래는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의 리모델링이 끝나는 2027년에 잠실로 복귀 할려했으나 잠실 야구장의 리모델링으로 인해 2032년에 잠실로 복귀한다.[60] 양천구의 중심지인 오목교역은 외지인이 방문할 만큼의 큰 상권보다 양천구민을 위한 조그마한 시내 정도의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인기상권이라고 보기에는 살짝 부족한 정도. 외지인이라면 인근의 강서구쪽 사람들이 오목교역 상권에 방문하는 일이 종종 있었지만 지금은 마곡, 발산역, 김포공항쪽으로 간다.[61] 존재감이 없는 비슷한 케이스의 구를 찾아도, 중랑구는 망우리, 상봉터미널로 예전부터 인지도가 있던 편이고, 강동구는 올림픽공원, 은평구는 예전부터 시가지가 형성된 지역이라 아는 사람이 드문드문 있을 정도. 별다른 랜드마크가 없는 서울 외곽의 자치구들도 경기도와 연결되는 중심도로축(예: 도봉로, 통일로, 시흥대로 등)이 구 중앙에 존재해 방문은 안 해도 최소 지나다기니는 해서 나름의 인지도는 있다. 그러나 양천구는 이런 도로가 없다. 그 전에는 아예 없었고 (다른 도로에 비하면) 최근에야 부천시 방향으로 생기긴 했어도 중심 간선축까지는 아니다. 굳이 따지자면 경인고속도로가 있긴 한데 여기는 신월IC 등 신월동이라는 지명의 지명도에 오히려 가린다. 신월동은 알아도 여기가 양천구인지 모르는 것. (여기에는 양천구 하면 떠오르는 목동신시가지 등과 신월동과의 차이가 큰 탓도 있다.) 하지만 존재감이 없다고 해서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62] 게다가 여러 이유로 한 번 방문하게 되면 신시가지 중심축의 일방통행에 질려서 다시는 안 오고 싶어하기도 한다. 대규모 도로가 이런 식으로 모두 일방통행인 지역은 서울에서 거의 유일하다고 봐야 하며, 초보운전자들은 많이 고생한다. 반면에 이 때문에 지역주민들은 외지 차들이 안 와서 한산해 좋다고 말 하기도.[63] 외식을 한다면 마포구 홍대나 합정동, 망원동까지 가거나 강서구 발산역 인근 상권을 가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이다.[64] 실제로도 개를 닮았고, 신정 6동의 경우 조금 각지긴 하지만 또 역시 개를 닮았다.[65] 공교롭게도 목동은 머리, 신정동은 몸통, 신월동은 꼬리에 있다.[66] 서울 지리 OX 퀴즈에 단골로 등장할 법한 문제다. Q) "양천구는 한강과 접해 있다." A) X[67] 도색은 신목동아파트로 바뀌었다
양천구 나선거구 (목4동, 목5동): 이수옥
양천구 다선거구 (목1동, 신정1동, 신정2동): 유영주
양천구 라선거구 (신정6동, 신정7동): 임정옥
양천구 마선거구 (신월1동, 신월3동, 신월5동): 이재웅
양천구 바선거구 (신월4동, 신월7동): 오해정
양천구 사선거구 (신월2동, 신정4동): 옥동준
양천구 아선거구 (신월6동, 신정3동): 윤인숙
양천구 비례대표: 곽고은[6] 양천구 가선거구 (목2동, 목3동): 공기환
양천구 나선거구 (목4동, 목5동): 이재식
양천구 다선거구 (목1동, 신정1동, 신정2동): 김수진
양천구 라선거구 (신정6동, 신정7동): 임준희
양천구 마선거구 (신월1동, 신월3동, 신월5동): 황민철
양천구 바선거구 (신월4동, 신월7동): 정택진
양천구 아선거구 (신월6동, 신정3동): 최혜숙
양천구 비례대표: 신우정[7] 양천구 사선거구 (신월2동, 신정4동): 임옥연[8] 양천구 제1선거구 (목2동, 목3동, 목4동, 목5동): 채수지 (초선)
양천구 제2선거구 (목1동, 신정1동, 신정2동, 신정6동, 신정7동): 허훈 (초선)
양천구 제4선거구 (신월2동, 신월6동, 신정3동, 신정4동): 이승복 (초선)[9] 양천구 제3선거구 (신월1동, 신월3동, 신월4동, 신월5동, 신월7동): 우형찬 (3선)[10] 양천구 분구 당시 이미 신월동 쪽은 경인토지구획정리지구로, 목동 쪽은 목동신시가지 사업으로 묶여 개발이 진행되어 있었다.[11] 관내에 용왕산, 계남산, 갈산, 지양산 등 산이 없는 건 아닌데 죄다 외곽에 몰려있고 중심부는 딱히 높은 언덕조차 찾아보기 힘든 평야다. 거주구 중에는 기껏해야 신정역 주변이나 신정네거리역 주변에 언덕 지형이 있는 정도. 그래서 목동 아파트단지 같이 아파트 동 사이 간격을 넓게 가져가고 목동 중심축 도로에 그럴듯한 상업 지역을 갖춰 놓는 여유도 가질 수 있었다. 다만 이 때문에 하수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던 90년대까지는 홍수가 발생하면 안양천이 넘쳐 오목교역과 이대목동병원, 서울갈산초등학교 주변이 초토화되었다.[12] 여의도동과 목1,5동, 신정1,6,7동.[13] 예전에는 해바라기 캐릭터였다.[14] 1992년 통계연보에서 처음 나왔으며, 1993년 2월 뉴스에서 심벌마크를 제정한 5개 자치구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15] 1914년 일제의 부군면 통폐합 이전 양천군에는 딸랑 5개의 면(군내면, 남산면, 장군소면, 삼정면, 가곡면)밖에 없었다.[16] 공암현으로 개칭된 게 경덕왕의 한화(漢化) 정책의 일환이라고 간주하면, 파의(巴衣)는 바위(岩)에서 온 게 확실하다. 하지만 제차(齊次)가 무엇을 뜻하는 지는 의견이 분분하다.[17] 현재의 부평, 부천 일대[18] 참고로 1970년 이전까지 양천동이라는 행정동이 있었는데, 당시 행정동 양천동은 가양동과 마곡동을 관할했다.[19] 애초에 양천초등학교는 양천군이었던 대한제국 시절부터 양천소학교로 설립되었기 때문에 양천군의 중심지인 가양동에 있는 것이다. 강서구가 분구될 때 양천이라는 이름이 양천군의 중심지가 아닌 지역에 붙는 바람에 양천초등학교는 양천구가 아닌 강서구에 남게 되었다.[20] 지금의 양천구 전역 및 강서구 대부분[21] 지금의 강서구 방화동, 공항동 일대[22] 일단 강서구청부터가 화곡동에 있다. 화곡동을 양천구로 이관하면 강서구는 구청을 다른 곳에 새로 지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참고로 도봉구→강북구와 성동구→광진구 등의 경우 분구 당시 구청을 신설되는 구에게 빼앗긴 사례이다.[23] 지도를 보면 화곡동(까치산역 부근)이 양천구의 가운데에 쑥 들어와서 양천구와 강서구가 각각 凹凸 모양으로 맞물려 있다.[24] 그러나 신월 대신 화곡을 가져갔어도 양천구는 ⊃, 강서구는 ⊂ 모양이라 특이한 것은 마찬가지이다.[25] KBS 2TV의 스펀지에서 양천구의 관할영역이 마치 강아지를 닮았다는 시청자의 제보로 인해 이에 관해 잠깐 다룬 적이 있었다. 관련 영상[26] 신월IC 이북 지역[27] 강서구-양천구 간 경계 조정은 1990년대 중반에도 또 이루어졌다.[28] 서울신월초등학교와 서울신정초등학교, 신정여자상업고등학교가 모두 화곡동(각각 화곡1동, 화곡2동, 화곡4동)에 있다. 그리고 목동초, 목동중, 목동고 모두 목동에 없다. 단, 생활권은 목동이라 쳐주는 동네에 있다.[29] 이는 1986 서울 아시안 게임과 1988 서울 올림픽과도 관련이 있다. 목동이 김포국제공항과 서울 중심부를 잇는 길목에 있어서 외국인들에게 잘 보이도록 하려고 했기 때문.[30] 목동아파트 단지(11단지) 끄트머리에 길 하나 차이로 붙어있기는 하다.[31] 이는 은마아파트와 유사한 상황이다. 강남권 재건축의 상징으로 찍히는 바람에 주변 아파트 단지가 죄다 재건축되는 동안 정작 자신들은 전혀 진도를 못 빼고 있고, 그러는 와중 집값은 주변 다른 신축단지들에 역전당했다. 노후화와 구식 설계로 거주자들이 고통받는건 덤.[32] 오목교역에서 수도권 전철 5호선을 이용해 광화문에 도착하는데 불과 30분 안팎 밖에 안 걸린다. 같은 역에서 서울 서부의 주요 번화가인 신촌이나 홍대거리에 가는 데도 지하철로 5~6정거장 정도의 거리 밖에 안된다. 후자의 경우엔 영등포구청역에서 5호선→2호선 내선 환승이 귀찮다.[33] 정확히는 신월나들목 서쪽에서 경인고속도로가 끝나고 바로 연결되는 국회대로의 나들목이다.[34] 그나마 1996년 2월까지는 신정지선이 양천구청역에서 끊겼다. 이 해 2월말에 신정네거리역이 개통되면서 신월동 주민들의 지하철 접근성이 조금은 개선되었다.[35] 신정역~여의도역 구간[36] 사실 이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목동 지역 자체가 1980년대에 개발되기 이전에는 언덕과 습지 지형이 워낙 많았기 때문이다. 곰달래고개는 옛날에는 산이었을 정도다.[37] 게다가 목동을 비롯한 대부분의 한국의 신도시, 신시가지들은 철도 교통에 대한 계획이 허술히 된 상태에서 생겨났다. 대표적인 경우가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와 동탄신도시, 운정신도시[38] 화곡역을 이용하기 위해 원종,오정,고강동의 부천 시민들이 오면서 호전되었다.[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괄호]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42] 이 네 학교들은 대개 목동권 고교로 불려지던 다른 학교들보다는 지역 주민들의 평판이나 교내 면학 분위기, 상위권 대학 진학률 등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2000년대 중후반~2010년대 초반부터 학생부전형과 같은 내신을 많이 보는 전형들이 대학입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하면서 내신을 좀 더 쉽게 따기 위해 일부러 이 학교들로 진학하는 목동 지역 중상위~상위권 학생들이 많아져 예전보다는 평판이나 면학 분위기가 나아졌다.[43] 현재의 목동, 신정동 북동부[44] 다만 이대목동병원 내부에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관련 시설들이 몇 군데 존재하기는 한다.[45] 특히나 연세대학교에 대한 편애가 강남8학군이나 중계동같은 다른 서울 유명 학군들보다 더 강하다는 의견이 일부 사교육 강사들의 입에서 종종 나오기도 한다.[46] 사실 이름만 바꿔서 아직도 영업중이다. 버젓이 운영한다면서 SBS 뉴스에도 나왔다. 이후 종로학원 직영으로 바뀌었다.[47] 심지어 강서양천교육청은 목동에 비해서 크게 낙후된 강서구, 신월동을 포함하는 청이기 때문에 비교적 학생, 주민 수준이 상향평준화 되어있는 강남서초교육청보다 더 불리한 조건이다.[48] 여담으로 양천초등학교는 강서구 가양1동에 있다.[49] 여담으로 강신중학교는 신월6동에 있다.[50] 여담으로 양동중학교는 목3동에 있다.[51] 2022년 3월 중랑구 망우동에 양원숲초등학교가 개교했다. 혼동하지 말 것.[52] 다만 개교 당시부터 양천구와 강서구가 나뉘기 직전인 1987년 까지는 강서구에 속해 있었다.[53] 외야가 없어서 함성소리가 바깥으로 다 들리고, 조명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 고생한다고. 특히 목동 5단지 주민들이 고생한다. 이 때문에 넥센 히어로즈 구단은 5단지 주민들에게 입장권을 공짜로 뿌리곤 했다. 그런데 목동 주민들이 딱히 불평할 상황은 아니었던 게, 송파구의 (앰프응원 자제 따위는 없는) 잠실 야구장은 바로 맞은편에 정신여고가 있고,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는 콘서트가 자주 열리기 때문이다.[54] 그래도 잠실과 목동은 차이가 있는 게, 잠실야구장은 1983년부터 MBC 청룡의 홈구장(1986년부터는 OB 베어스도 함께 사용)으로 사용되었고, 아시아선수촌은 당연히 아시안게임이 끝난 1986년부터 입주가 시작되었다. 따라서 아시아선수촌 주민들이 잠실에 먼저 들어와 있던 야구장더러 이래라 저래라 할 처지가 아니었다. 반면 목동 5단지에 주민이 입주한 것은 1986년, 목동 야구장이 완공된 것은 1989년이고 한국프로야구(넥센 히어로즈)가 열린 것은 2008년이다. 인근에 프로야구장이 있는 것을 알고 입주한 잠실 주민과는 달리, 어느날 갑자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침해받게 된 목동 주민은 불만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이지만 목동 경기장 자체는 애초에 아파트 조성 때 계획된 곳이었다. 넥센 히어로즈가 고척돔으로 이전한 후에는 사정이 나아지긴 했으나 아직도 상당수 야구 대회들(전국고교야구대회 등)이 목동운동장에서 주기적으로 개최되는 상황이라 주민들의 소음피해가 완전히 다 사라지지는 않은 상황이다. 결국 2023년부터 야간 경기가 금지되면서 전국 대회를 치르는 고교 팀들이 고스란히 불편을 떠안게 됐다. 적어도 목동5단지가 재건축되기 전까지는 불편이 이어질 전망이다.[55] 원래 국과수 본원이 이 시설이었지만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했다.[56] 신월7동 우성상가에서 중부운수 차고지 앞을 지나 부천 고강동으로 넘어가는 육교에 못미친 지점 좌측에 있다.[57] 서울 관악구, 광진구, 강남구, 강동구, 동작구, 송파구, 성동구, 서초구, 용산구, 성남시, 안양시, 하남시, 과천시 관할[58]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구 본원[59] 원래는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의 리모델링이 끝나는 2027년에 잠실로 복귀 할려했으나 잠실 야구장의 리모델링으로 인해 2032년에 잠실로 복귀한다.[60] 양천구의 중심지인 오목교역은 외지인이 방문할 만큼의 큰 상권보다 양천구민을 위한 조그마한 시내 정도의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인기상권이라고 보기에는 살짝 부족한 정도. 외지인이라면 인근의 강서구쪽 사람들이 오목교역 상권에 방문하는 일이 종종 있었지만 지금은 마곡, 발산역, 김포공항쪽으로 간다.[61] 존재감이 없는 비슷한 케이스의 구를 찾아도, 중랑구는 망우리, 상봉터미널로 예전부터 인지도가 있던 편이고, 강동구는 올림픽공원, 은평구는 예전부터 시가지가 형성된 지역이라 아는 사람이 드문드문 있을 정도. 별다른 랜드마크가 없는 서울 외곽의 자치구들도 경기도와 연결되는 중심도로축(예: 도봉로, 통일로, 시흥대로 등)이 구 중앙에 존재해 방문은 안 해도 최소 지나다기니는 해서 나름의 인지도는 있다. 그러나 양천구는 이런 도로가 없다. 그 전에는 아예 없었고 (다른 도로에 비하면) 최근에야 부천시 방향으로 생기긴 했어도 중심 간선축까지는 아니다. 굳이 따지자면 경인고속도로가 있긴 한데 여기는 신월IC 등 신월동이라는 지명의 지명도에 오히려 가린다. 신월동은 알아도 여기가 양천구인지 모르는 것. (여기에는 양천구 하면 떠오르는 목동신시가지 등과 신월동과의 차이가 큰 탓도 있다.) 하지만 존재감이 없다고 해서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62] 게다가 여러 이유로 한 번 방문하게 되면 신시가지 중심축의 일방통행에 질려서 다시는 안 오고 싶어하기도 한다. 대규모 도로가 이런 식으로 모두 일방통행인 지역은 서울에서 거의 유일하다고 봐야 하며, 초보운전자들은 많이 고생한다. 반면에 이 때문에 지역주민들은 외지 차들이 안 와서 한산해 좋다고 말 하기도.[63] 외식을 한다면 마포구 홍대나 합정동, 망원동까지 가거나 강서구 발산역 인근 상권을 가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이다.[64] 실제로도 개를 닮았고, 신정 6동의 경우 조금 각지긴 하지만 또 역시 개를 닮았다.[65] 공교롭게도 목동은 머리, 신정동은 몸통, 신월동은 꼬리에 있다.[66] 서울 지리 OX 퀴즈에 단골로 등장할 법한 문제다. Q) "양천구는 한강과 접해 있다." A) X[67] 도색은 신목동아파트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