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24 15:23:00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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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여름가을겨울
파일:겨울 광화문 광장.jpg 파일:attachment/a0020233_4d9e683d912ae.jpg
한국의 겨울(광화문광장) 유럽의 겨울(핀란드수도 헬싱키)

1. 개요2. 기후적 특징
2.1. 동아시아의 겨울2.2. 북대서양 연안의 겨울
3. 겨울나기
3.1. 의식주3.2. 건조함(대륙 동안)3.3. 눈 건강3.4. 기타 문제들
4. 겨울철 휴일5. 겨울철 음식6. 특이사항7. 여담8. 배경이 겨울인 작품9. 인명
9.1. 실존 인물9.2. 가상 인물
10. 관련 문서

1. 개요

내일 아침 하얀 눈이 쌓여 있었으면 해요
그럼 따뜻한 차를 한 잔 내려 드릴게요
Zion.T - 눈 (feat. 이문세) 中

/ winter

기상학적으로 12~2월[1], 음력으로는 10~12월에 해당하는 1년 4계절의 마지막 네번째 계절로서, 태양남중 고도가 가장 낮아 기온이 가장 낮은 계절이다. 교회력으로는 북반구에서는 대림 시기와 성탄 시기가 모두 들어가고 남반구에서 겨울은 무조건 연중 시기이다.

구체적으로는 여름과 반대로 태양의 고도가 가장 낮고, 의 길이가 가장 짧은 계절[2]이자 기온이 가장 낮은 계절. 열대 지역에서는 의미가 없는 계절 구분이다. 여름에는 가 내린다면 겨울에는 이 주로 내린다. 그러나 온난화 현상 때문에 겨울에도 비가 내리곤 하며,[3] 한국과 같은 대륙 동안의 경우 고기압의 영향으로 강수가 적고 햇살이 쨍쨍한 경우가 일반적이다.

서울 기준으로 11월 15일경부터 3월 15일경까지, 남부(경상, 전라)는 11월 25일경부터 3월 5일경까지. 남해안은 12월 10일경부터 3월 1일경까지. 제주도는 12월 20일경부터 2월 25일경까지 겨울이다.[4] 북한삼지연 같은 개마고원 지역의 경우 겨울이 10월부터 시작해 4월에 끝난다고 한다. 캐나다는 11월부터 4월 사이가 겨울이다. 이것은 토론토 등 남부지역을 말하는 것이지 북부의 은 9월부터 다음 해 6월까지 아예 겨울[5]이다. 호주를 비롯한 남반구의 국가들은 6월부터 8월까지를 겨울로 본다. 21세기 들어서는 사라지고 있는 계절이다. 당장 일본 제1의 도시인 도쿄는 겨울이 22일, 제2의 도시 오사카만 해도 겨울은 2주 남짓이니. 이는 일본 기상청에서 최저기온 0°C 미만을 겨울, 최고기온 0°C 미만은 진짜 겨울로 정의했기 때문이다. 반면 과거 제천, 철원, 대관령 등지에서는 꽃샘추위가 올 시 5~6월에도 최저기온이 영하권 날씨를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북반구의 겨울은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계절이다. 자전축의 기울기 때문에 면적당 입사하는 태양광은 적지만, 공전 궤도 자체가 타원 궤도이고 그 궤도는 겨울에 근일점을 지나는 것. 그런데도 북반구의 겨울이 여름보다 추운 까닭은 지구 타원 궤도의 이심률이 가장 작아 원과 크게 다름없기 때문이다.

밤에는 별이 가장 밝게 보이는 계절이기도 하다. 공기가 맑아서가 아니고,[6] 계절상 1등성 이상의 밝은 별 중 절반을 겨울에 볼 만큼 밝은 별들이 많아서이다. 유난히 화려하게 보이는 겨울의 별자리들도 이 때문이다. 한편 우리 은하의 중심부가 하늘 쪽으로(즉 태양 반대편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은하수가 여름철에 비해서 어둡다. 이는 은하 중심부 뿐만 아니라 가장자리에도 나선팔에 동반된 수많은 별들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은하는 반경이 대략 5만광년이고 태양은 중심부에서 약 3만광년 떨어진 곳을 공전하기 때문에 은하 가장자리 부근의 별들이 겨울철 은하수로 보이게 된다.

태양 광선의 양이 가장 적은 계절이면서 가장 짧게 쬐는 계절이다. 이 때문에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 해가 오전7시~7시반 전후에 뜨고 오후5시~5시반 전후에 저문다. 중국, 한국, 일본의 대학에서 2학기에 오후6시까지 수업을 들으면 해가 떨어지고 나서 끝나기도 하는 게 이 때문이다. 다만 계절풍의 영향을 받는 지역들은 건기 특성상 체감적으로는 되려 태양 광선이 여름보다 더 눈부시게 느껴질 수 있다.

의 겨울은 곧 기나긴 밤을 말하고, 당연하지만 너무 춥다. 백야와 같은 까닭에 나는 현상으로, '극야(極夜)'라고 한다. 다만 해가 지평선 아래로 살짝 넘어간 채 걸려 있으니 깜깜한 심야와는 달리 어스름녘처럼 미광이 남는다. 그리고 오로라가 장관을 이룬다. 극지방까지 안가더라도 대체로 서・북유럽이나 시베리아, 캐나다 등에서 겨울에는 오후2시에서 오후3시만 되면 어둑어둑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음 계절인 봄이 밝고 희망찬 분위기인 것과는 달리 겨울은 (상대적으로) 춥고 어두운 분위기이기 때문에 고난과 역경을 상징하기도 하다. 예로, "아무리 겨울이 길어도 봄은 온다"와 같은 것이 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 미국 등지에선 할로윈[7]-추수감사절-크리스마스-새해로 이어지는 한껏 들떠있는 할리데이 시즌이기도 하다.

더운 여름과 달리 겨울은 추워서 대부분 등교나 출근할때 빼고는 대부분 시간은 다 집에서 보낸다. 다만 온화한 남부 지방에서는 또 이야기가 다르다. 또한 한국은 서구권에 비하면 햇볕이 강렬해서 야외 활동의 비중도 나름 높다. 현재는 미세먼지 문제로 과거보단 이미지가 안 좋아져 가지만, 원래 동아시아의 겨울은 전통적으로도 농한기라는 특성과 200~300시간에 달하는 높은 일조량이 결합하여 1년 중 굉장히 밝고 들뜨는 계절이란 인식이 강했다.

이 계절에 태어난 아이들은 유치원 다닐 때 생일잔치를 가장 나중에 치른다. 그리고 12월 생은 생일이 가장 늦다. 1, 2월 생은 1년 늦게 학교에 진학해야 3월 생보다 생일이 빠르다고 느끼게 된다. 이는 빠른년생이 있었을 때의 얘기고 2003년생부터는 무관하다.

2. 기후적 특징

대체로 대륙 동안은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를, 대륙 서안이나 난류의 영향을 받는 지역들은 강수량이 준수하고 한랭다습한 날씨를 보인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공통적으로 농한기에 해당하나, 한반도나 중국 남부처럼 일조량이 풍부하고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을 경우 보리, 밀, 귀리 등 맥류의 이모작이나 월동채소 농사가 행해지기도 한다.

2.1. 동아시아의 겨울

동아시아, 특히 황해안의 겨울은 시베리아중국에서 불어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맑고 건조하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여준다.[8] 습도가 없으니 그만큼 지면과 대기가 빨리 달아오르고 빨리 식기 때문이다. 다만 양쯔강 기단이 일시적으로 불어올 때가 있으며 이로 인해 삼한사온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한반도 중남부의 경우 기압골의 영향으로 산발적인 폭설이 오긴 하나 동해안에 비하면 적은 편이고, 한반도 북부와 중국 화북지역은 기온만 영하로 떨어질 뿐 강수량이 아예 없다. 간혹 남한에서도 2018~2019년 사례처럼 맑은 날씨만 끊임없이 이어지다 그냥 봄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당장 12월~2월에 서해안이나 남해안의 아무 바닷가로나 가서 보면 기온은 추운데 햇볕은 강렬하여 사진을 찍으면 산토리니처럼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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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이 적거나 없으면서 태양의 고도가 낮기 때문에 낮에는 햇볕이 (체감적으로) 강하게 비치며, 일조량이 서울 기준으로 평균 400시간에 달한다. 이러한 특징으로 한국, 중국에서는 건물을 정남향으로 들이고 겨울 햇볕을 최대한 들일 수 있도록 지붕에 특징적인 처마를 내는 건축이 발달했다.

고기압이 우세하여 눈은 매우 드물며,[9] 대체로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와 햇볕이 3달 내내 끊임없이 이어진다. 국지적으로 날씨가 크게 차이나는 여름과 정반대로 한번 맑다고 하면 전국이 다 맑고, 눈 온다고 하면 전국이 다 눈 온다는 식의 날씨 패턴이 나타나는 것도 특징. 그래서 미세먼지 문제가 불거지기 전까지는 4계절 중 가장 안전한 계절이란 인식이 있었다.

영국 등 유럽에서 온 외국인들이 컬처쇼크까지 받는 부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도 스웨덴, 핀란드 관광객들이 한국의 겨울 날씨가 기온은 영하지만, 일조량이 스페인 세비야급이란 사실에 놀라고, 그 태양이 5시까지 길게 이어진다는 점에 또 놀랐다. 한겨울에도 민속촌에서 정열적인 사물놀이 공연이 벌어지는 걸 보고 놀라는 건 덤. 실제로도 동아시아는 추운 북쪽에 사는 사람들이 외향적이란 인식이 있다.

여름 장마철과 정반대로 건조한데, 기온은 낮고 벌레도 없어 뭔가를 말리기 매우 좋은 조건이다. 그래서 나온 음식이 바로 한국의 황태시래기, 그리고 몽골의 보르츠이다. 중국에서는 소시지를 말리는 풍경도 볼 수 있다. 한마디로 자연 동결건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겨울철에 빨래를 밖에 널어놓으면 급속도로 얼어붙는 꼴을 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실내에서 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렇게 하면 난방 등으로 건조한 실내가 개선된다.

이런 특징 때문에 비닐하우스로 재배한 겨울 과일이 봄~여름 과일보다 더 달다. 특히 딸기는 아예 봄 과일이 아닌 겨울 과일로 이미지가 변한 상황. 애시당초 한국 딸기 품종인 설향과 매향은 겨울철 시설 재배만 가능하게 되어 있다.

황해안과 달리 동해안에 면한 한반도 동부[10]와 일본의 니가타호쿠리쿠 지방은 난류의 영향으로 폭설이 잦고[11], 일교차도 상대적으로 적다.

2.2. 북대서양 연안의 겨울

서유럽, 북유럽, 북미 동부 등 북대서양 연안의 겨울은 모두 난류의 영향을 받는 것이 특징이다. 유럽의 경우 아이슬란드 근방에서 남하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매우 습하고 일교차가 적으며 바람도 잦아 체감온도가 낮은 날씨를 보인다. 상대적으로 대륙성 기후를 보이는 북미 동부나 내륙지역들도 오대호의 영향으로 강설량이 많다. 특히 북아메리카 내륙이나 러시아는 심심하면 영하 20도 밑으로 내려가면서 습도가 80% 이상을 찍는다.' 이 때문에 동아시아와 정반대로 겨울철에 제습기를 사용한다.

일조시간은 대체로 매우 적어서 아무리 많아도 100~200시간 남짓에 불과하며, 위도가 높아 극지방에 가까워질 경우 아예 하루종일 밤만 계속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아예 밖에 안 나가고 실내활동의 비중이 높아지는 편.

3. 겨울나기

돈이 없는 사람에게 겨울은 그야말로 서럽고 힘들며 배고픈 계절인데, 의식주에 모두 무리가 온다. 흔히 겨울을 난다고 표현하며,[12] 월동 준비를 철저히 하기도 한다.[13] 여러모로 사회적, 경제적 약자층에겐 더 힘이 드는 계절이며,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많이 하는 기간이기도 하다. 현재나 과거나 겨울은 춥고 폭설 아니면 가뭄이라는 극단적인 날씨가 찾아오니 겨울이 생존에 가장 위협적인 계절로 통했다.

3.1. 의식주

겨울 옷은 여름 (뿐만 아니라 봄가을) 옷에 비해 두껍고, 원자재도 많이 들어갈 뿐더러, 보온 기능 같은 것도 첨가되기 때문에 당연히 가격도 더 비싸다. 여름에는 솔직히 몸 가리개 수준이지만, 겨울에는 생명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안 살 수도 없는 노릇. 때문에 상당수 가정에선 등골브레이커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물론 두꺼운 것 한두개 걸치는 대신 내복이나 봄가을용 옷을 여러겹 겹쳐있는 방법도 있다. 방풍이나 보온 기능이 떨어지는 건물의 경우 이불이나 난방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추운 경우도 있어서, 이런 경우 집 안에서 패딩, 의류, 두꺼운 양말 등을 신기도 한다. 물론 난방비 아끼려고 일부러 더 껴입는 경우도 있다.[14]

음식의 경우 겨울에는 몸에 열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겨울에 많이 굶어 죽는 이유도 추운 것도 추운 거지만 몸에 에너지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다.[15] 더욱이 한국의 겨울은 후술하듯 가축 전염병이 자주 창궐하는 시기라 열량 많은 음식을 구하기 더더욱 어려워진다.

다만 에어컨 때문에 전기세 걱정이 많은 여름과 반대로 전기요금 누진세 걱정은 확실히 적은 편인데, 상술했다시피 높은 일조량으로 체감온도가 따뜻한 영향도 있고 대부분의 난방과 요리를 도시가스, 열병합 등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겨울 평균 온도가 높아지면서 전기 사용량은 더 줄어들고 있다.

3.2. 건조함(대륙 동안)

동아시아의 겨울은(일본 제외) 건기 혹은 갈수기(渴水期)에 해당한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며 눈(雪)이 매우 귀하기 때문이다. 보다는 낫다지만 겨울에도 잊을만 하면 습도가 5%~10%까지 내려가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며 산불을 포함한 화재의 위험성이 항상 도사린다. 당연히 가뭄도 자주 일어나는데 한때 대한민국이 물 부족 국가라는 떡밥의 주요 근거가 되기도 했다.

어떻게 보면 사막과 흡사한 풍경인데, 실제로도 한반도는 겨울철 시베리아뿐 아니라 황사의 진원지이기도 한, 사막에서 불어오는 고압대의 영향이 상당하다. 그래서 미세먼지AI같은 부수적인 문제까지 찾아온다.

물 부족이 아니더라도 오래된 건물이나 집은 파이프가 쉽게 동파돼서 물을 못 쓰는 일도 있다. 특히 따뜻한 물을 쓰려면 보일러를 돌려야 하는데 이것도 돈이 들 뿐더러, 물이 데워질 때까지 시간도 오래 걸린다.[16] 또한 하수관(태동)의 물이 얼어서 제 기능을 하지 못 하기도한다. 당연히 수리비도 엄청나 그야말로 설상가상이다.

건선 환자 등 건조한 환경이 피부에 안좋은 사람들은 겨울이 되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손이나 발도 갈라지거나 트기 쉬워지므로 바셀린 등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3.3. 눈 건강

여름보단 덜하지만 생각보단 자외선 위험이 많이 강한 계절이다. 태양의 입사각도가 낮은데 구름 한 점 없이 맑을 경우 심한 눈부심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스키장처럼 눈이 쌓인 상태에서 자외선이 반사되면 약 4배 정도 증폭되어 더욱 위험하다. 겨울에도 외출할 때는 선크림을 바르거나 선글라스를 쓰라는 것이 바로 이 때문. 아님 마스크 쓰자.

건조함+자외선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에 걸리거나 악화되기 쉬운 계절이기도 하다.

3.4. 기타 문제들

다니는 길이 빙판이라서 미끄럼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계절이다.[17] 추위 때문에 야외 공연도 힘들다. [18] 그리고 겨울에 놀이공원을 가면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많이 줄어든다. 겨울에는 물이 들어가는 놀이기구가 대량으로 운휴에 들어가기 때문. [19] 이를 '동계운휴'라고 부른다. 다만 최근에는 기후가 많이 변해가면서 겨울에도 야외 활동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인지라[20] 언젠가는 동계운휴가 사라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

군인들에게는 여름과 더불어 악몽의 계절이다. 평소에 겨울을 좋아했던 사람도 군대에선 제설 작업 등으로 싫어질 확률이 높다. 다만 한국의 경우 남해안 지방, 서해안의 남쪽 부분(전남)은 눈이 잘 안 온다.

여름과는 달리 날씨가 추워서 운동하기 좋을 듯 하지만 실내 운동은 몰라도 실외 운동은 무리다. 결국 봄가을이 최고시다 굳이 실외 운동을 하고 싶으면 아침과 저녁보다는 하루 중 가장 따뜻한 낮 시간대(오전9시~오후5시)에 하는 것이 좋다. 아님 칼바람에 피부 상하기 딱 좋다. 물론 운동을 빡세게 하다보면 체온 자첸 뜨거워지긴 하지만, 그것도 안뛰면 또 금방 식으므로 동상이나 감기 안걸리게 조심해야 한다.

대부분의 축구 리그들도 겨울에는 쉰다고 한다. 프리미어리그박싱 데이에 더 빡세게 하지 않나

4. 겨울철 휴일

겨울에는 12월에 크리스마스[21]가 있으며 2월(음력 1월)에는 새해를 맞으며 민족 대명절이자 어린아이가 좋아하는 설날정월 대보름, 연인들의 날인 밸런타인 데이[22]도 있다. 북한은 광명성절은하절이 겨울에 있고 광명성절은 최대의 명절이다. 여름휴가는 있지만 겨울휴가는 없다. 만약 요일제 공휴일 도입이 성사될 경우 겨울은 유일하게 요일제 공휴일이 없는 계절이 될 것이다. 이유는 요일제 공휴일 법 통과 시 첫 번째 요일제 공휴일이 되는 어린이날[23][24], 두 번째 요일제 공휴일이 되는 현충일[25]여름, 세 번째 요일제 공휴일이 되는 한글날[26]가을[27]이라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이라면 가장 많이 쉴 계절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학교가 12월 말에 방학을 하고 2월 초쯤에 개학하는데 개학한 뒤 며칠 안 지나서 봄 방학이 있어서이다. 또한 졸업식이나 종업식도 2월에 한다. 일부 고등학교는 1월에 졸업식, 종업식을 모두 끝마친다.

뉴질랜드는 겨울 휴일이 여왕 생일 (6월 5일)을 빼고는 아예 없고 호주는 사실상 없다. 남반구에서 가장 많이 쉬는 계절은 여름인 셈.

5. 겨울철 음식

차가운 겨울에는 우리몸을 빨리 따뜻하게 하기 위해 따뜻한 난방을 틀면서 찬 음식과 단맛 음식이 가장 많다. 단맛 음식은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겨울 추위를 이기는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러시아나 북유럽에서 과자 수요가 높은 이유가 바로 이것.

차가운 겨울의 길거리 또는 식당으로 가면 보이는 따끈따끈한 호빵, 군고구마, 군밤, 해장국 등은 빠질 수 없는 묘미 중에 하나다.

여름 장마철과 정반대로 채소값은 매우 안정적인 반면, 구제역AI가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계절이므로[28] 고기, 계란, 우유값이 비싸진다. 채소류로는 시금치, ,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콜라비 등이 있다.

조개, 이나 생선를 먹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6. 특이사항

  • 2009년 12월 ~ 2010년 3월(사실상)
    북극한파라는 개념이 처음 생겼을 정도로 추웠다. 2009년 11월부터 음의 북극진동이 크게 일어나고 변종 엘니뇨 현상, 엘니뇨 모도키 현상과 시베리아 고기압이 예년보다 크게 확장하기 시작한데다 남서쪽에서 유입되는 따뜻하고 습한 수증기까지 겹쳐 엄청난 양의 폭설과 함께 한파가 찾아왔다. 2010년 1월 초의 폭설 이후로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더니 철원에서 영하 30도의 기온을 기록했고, 이후에도 중부지방은 영하 10도의 한파가 계속되었다. 2월에는 설날 전후로 강원영동에 50cm가 넘는 폭설이 내렸고, 그 밖의 지역도 많은 눈이 내려 교통에 큰 불편이 있었다. 3~4월에는 역대급 꽃샘추위가 찾아와 3월 말까지 서울에 눈이 내리고, 겨울은 끝났지만 4월 말에 강원도 대관령에 눈보라가 치는 등 이상기후가 이어졌다. 이 해의 겨울을 기점으로 2~3년 정도를 주기로(단,2011,2012,2013년은 연속으로.) 매우 추운 겨울이 찾아오게 된다.
  • 2010년 12월 ~ 2011년 2월
    이때는 12월 말부터 1월이 끝날 때까지 39일 연속 서울이 평년보다 매우 낮은 기온을 보인, 특히 1월로 한정하면 서울은 1963년이후 48년만, 전국적으로 보면 1981년1월 이후 37년만에 평균기온이 낮아 엄청나게 추운 겨울이었다. 눈은 작년보다는 덜 왔지만 무지하게 추웠다. 이때는 한달넘게 중부지방이 영하 10도를 넘나들고, 한파가 절정에 달한 1/16에는 서울 -17.8 부산 -12.8 대구 -13.1 광주 -11.7등 기록적 혹한이 찾아왔다.(서울기준 10년,부산기준 96년만의 최저기온). 하지만 동해안 지역은 기록적 폭설이 찾아왔는데, 1월 3일에 포항에 30cm의 폭설이 내려 포항 역대 최고 적설량을 기록했다. 2월 초중순에는 동해안권 전체를 중심으로 극저기압으로 인해 부산과 대구까지 눈에 묻혔다.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동해안은 최고 1m가 넘는 대폭설이 쏟아지며 아예 눈세상이 되어버렸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참조.
  • 2012년 12월 ~ 2013년 2월
    2012년 겨울 첫눈은 11월 중순에 내려 비교적 일찍 내렸고, 12월 초부터 매우 많은 눈이 내렸다. 12월 5일에 한랭종관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10cm에 가까운 폭설이 내렸고, 12월 7일에는 충청권을 중심으로 또 폭설이 내렸다. 하필이면 이 날이 금요일이었던지라 교통에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 주말 동안에는 시베리아발 북서풍으로 인한 한파가 찾아오며 눈/비가 얼어 완전한 빙판이 되었고, 이후에도 한파는 계속되었다. 크리스마스를 전후로는 최저기온이 15도를 밑도는 매우 강한 한파가 찾아왔다. 12월 28일에는 남해상으로 저기압이 통과하는 가운데 한기가 내려오면서 대구 및 영남권에 10cm가 넘는 폭설이 내렸다. 2012년 12월은 기록적으로 낮은 기온을 기록했고, 2013년 1월 새해 첫날부터 폭설이 쏟아지고 1월 동안 계속해서 한파가 찾아왔다. 1월 말에 잠깐 크게 따뜻해졌지만 이후 입춘 폭설이 쏟아져 수도권 지역에 10cm가 넘는 대설이 쏟아졌다. 12~2월까지 빠짐없이 추웠고 눈도 매우 많이 내렸다. 2009~2010, 2010~2011년, 2017~2018년 겨울과 같이 21세기 들어 가장 혹독한 겨울로 꼽힌다.. 여담으로 3월에 들어서자 롤러코스터 같은 날씨가 나타났는데, 3월 9일에 전주시에서 무려 영상 27도(!!)를 기록하여 거의 초여름에 가까운 기온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비가 내리며 다시 싸늘해졌다가 다시 더워지는 등 날씨가 정말 변덕스러웠다. 그리고 2013년 4월 11일에 이어 20일, 대전광역시에 눈이 관측되면서(..)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늦은 눈으로 기록되었다.
  • 2014년 12월 ~ 2015년 2월
    파일:external/pbs.twimg.com/B4GX-U_CIAESy56.jpg
    2014년의 한국 겨울은 제법 특별했다. 정확히는 12월이 특별했는데... 바로 전 날인 11월 30일만 하더라도 영상 10도를 넘나들던 따스한 가을 날씨가 12월 1일이 되는 순간 기온이 10도 이상 수직하강하며 싸늘한 겨울 날씨로 바뀌었다는 점. 아침까지만 해도 10도 근처의 평범한 가을 아침 기온이었지만 한낮이 되자 도리어 아침보다 기온이 떨어졌고 이 해 12월 중순은 서울이 영하 13도에 영서 지방, 영동 지방이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때이른 혹한의 날씨가 덮쳤고 중부 지방이 3주간 시베리아로 변해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계속된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인해 충청 및 호남지방은 강한 해기차 대류운으로 인하여 12월 동안 눈이 매우 잦았다. 충청-호남 대설 소식을 뉴스에서 귀아프게 들을 수 있었다. 2005년 12월보다는 훨씬 못하지만 많은 눈이 내렸다. 그 이후 정작 소한, 대한이 밀집한 이듬해 1월이나 2월은 12월만큼 춥지 않고 비교적 따스한 겨울 날씨가 이어졌다. 안 그래도 2014년 한 해 동안 저주라도 내린 듯 절망적인 사건이 많이 터졌는데, 혹한의 추위로 피날레를 지었다는 말이 농담만은 아니었던 셈이다. 겨울 패치 2005~2006년 겨울도 12월이 춥고 1~2월이 따뜻했는데 이와 비슷한 상황이다.
  • 2015년 12월 ~ 2016년 2월
    2015년 12월에는 지구온난화가 많이 진척된 탓인지 기어이 영하로 떨어지지 않고 눈 대신 비만 가끔씩 오는 겨울이 찾아왔다. 예전같으면 제주도나 남해안 끝자락에서나 볼 법한 날씨가 이상고온 현상으로 중부 이남 전체에서 나타난 것. 미국 동부에서도 비슷한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고, 12월인데 벛꽃이 피는 일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해가 2016년으로 바뀌고 그동안 이어져 온 엘니뇨 현상이 약화되자, 북극권에 있던 한기가 순식간에 중위도 지역으로 남하하여 그동안의 고온현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급속도로 한파가 찾아왔다. 1월 23일 수도권 전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졌고, 특히 서울은 24일 아침최저기온이 영하18도를 기록해 아예 15년 만에 최저기온 기록을 경신해 버렸다. 심지어 우리나라에서 겨울에 가장 따뜻하다는 제주도에도 닥친 한파는 24일 아침 제주시의 아침기온을 -5.8도 까지 끌어내려 1931년1월10일의 -5.7도를 누르고 제주지역 기상관측 93년 사상 1월 역대최저기온을 경신하였다. 한편 전라도 지방과 제주도에는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졌고, 이 때문에 제주도를 오가는 비행편이 모두 결항되어 여행객들이 고립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어서, 미국 동부에는 제주도와 마찬가지로 폭설이 쏟아졌고, 대만 등지에서는 혹한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2016년 폭설 및 한파 문서 참조.
  • 2016년 12월 ~ 2017년 2월
    2016년 12월은 겨울답지(?)않은 겨울이다. 전국 낮 기온이 7~13도 정도 올라가는 가을 기온을 보여주고 있으며 추위는 잠깐 찾아갔다가 다시 가을 기온을 보여주고 있다. 비 또한 겨울비답지 않게 강수량이 많아진 편.[29] 한파도 찾아오지 않아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따뜻한 겨울을 맞고[30]예년보다 1월 중순부터 바로 봄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았는데 이번 겨울이 따뜻했던 이유가 베링 해 부근의 따뜻한 상층 고기압의 영향이었는데 이 고기압이 가자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한파가 다시 찾아와 2월 중순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평년보다 살짝 추울 뿐 2012~2013이나 2017~2018 겨울에 비하면 한파라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의 날씨이다. 결국 12~2월 겨울의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았으며 실제로 저 해의 겨울은 포근했다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도 2018~2019년 겨울에 비하면 애교이다..
  • 2017년 11월(사실상) ~ 2018년 2월
    전년의 겨울과는 대비되게 지나치게 추운 겨울로 기록적 한파가 기승을 부린 해다. 2001,2011 에 필적하는 한파의 끝판왕. 중부지방으로는 눈도 잦았다. 겨울 평균기온이 지난 30년중 2번째로 낮을 정도로 기록적.
    2010~2011년, 2012~2013년 겨울처럼 한번 찾아온 추위가 잘 풀리지 않고 1~2주 이상 계속되어 더욱 혹독했다. 특이점이라면 추위가 빨리 찾아와 11월부터 2월 중순까지 지독히 길게 저온현상 및 한파가 이어졌다는점.
    특히 12월 초~12월 중순, 1/9~1/13, 1/23~2/7 까지는 평년보다 매우 낮은 한파가 기승을 부렸다. 추위로만 현재 이 문서 작성중인 2월 5일까지 이미 예년보다 훨씬많은 10명이 사망 주로 50~60대 이상 노년층이 많았다. 그 이전인 11월무렵부터 (최저 기온이) 영하권을 찍더니 12월 이후로는 12월22~24일,12월 30일~1월 2일 경을 제외하면 예년보다 매우 추운 겨울이 이어지고 있다. 이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2017년 12월 15일 한강이 결빙되었는데, 이는 1946년 12월 12일 이래 71년 만에(!) 가장 빠른 결빙으로 평년보다 29일, 지난 겨울보다는 무려 43일이나 빠른 것이라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통계자료상 최저치의 극점을 갱신하기도 하는등 영하로 떨어지는 일이 드물다던 제주도가 영하로 떨어지는 것으로 시작해 강원도 횡성이 최대 영하 24.8도까지 오고 가는 전국적 혹한이 1월12일까지 지속되었다.
    추위는 1월 12일경에 절정(후술하겠지만 절정이라기엔 훼이크였다.)을 찍어 서울 -15.3도, 부산 -9.4도, 강원도 횡성은 비공식으로 -24.8도, 천안의 경우 -20.6도로 15년만에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이후 다행히도 1/14~1/21경까지 일주일정도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기상청에서도 이번12일 만큼의 혹한은 남은 겨울동안 없을것이라 하여(그러나, 1월하순~2월 초순에 오히려 더 심한 한파가 오며 이것은 '완전한' 오보가 된다.) 추위가 슬슬 물러가고 봄이 빨리찾아오나 했으나(...)
    한파는 오히려 1월 23일경부터 다시 한층 더 강력하게(!) 찾아왔다. 다시 찾아온 강력한파는 쉽게 물러갈 생각을 하지 않으며 강약을 반복한채 2월 초까지 거의 2주 이상 지속되고 있다. 특히 1/23~1/27 이 기간 한파는 정말로 기록적인 한파로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서울 등 중부지방은 -15~-20도 이하(절정 26일 서울 -17.8, 인천 -17.1), 남부지방도 -10도 이하(절정 26일 부산 -9.9 27일 대구 -13.9 광주 -11.5)의 기록적 한파가 일주일 가까이 이어졌다. 24,25,27일은 비공식으로 철원 김화, 홍천 내면 등지에서 -27도 아래, 26일은 홍천 내면에서 26일 무려 -28.4도(ㅎㄷㄷ) 까지 떨어져 그 해 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하였다.서울에서는 1928/1/3~1928/1/6 이후 90년만에 처음으로 '낮 최고기온'이 4일 연속 -9도를 밑돌았으며(23~26일 까지 각각 -9.5, -10.7, -9.5, -10.7), 특히 서울 관악구 남현동은 1월26일 최저기온이 -23.5°C 로 비공식이지만 서울의 기상관측사상 최저기온인 1927/12/31의 -23.1°C 보다 낮았고, 같은 날 낮 최고기온 마져도 -13.9°C 에 머물러 공식 서울 1931/1/11의 -14.7°C 다음으로 낮은 기록적 한파였다.
    같은날, 북악산 관측소는 무려 -27.3°C(!!) 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보여주며 이론적으로 서울 내에서도 -30°C 가까이 떨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인천은 1904년 기상대 설립 이래 114년 만에 처음으로 3일 연속 '일 최고기온'이 -10도 이하를 기록했고(24일 -11.2, 25일 -10.0, 26일 -11.9), 대구에서는 27일 아침최저기온 -13.9도를 기록하여 1974년1월25일 이후 44년만의 최저기온을 기록했으며, 군산 역시 27일 아침최저기온 -15.0도를 기록하여 아예 해당지역 기상 관측 이래 최저기온 극값을 갈아치우는등 일일히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바다가 얼어버린 기록도 있다.
    당연히 시민들 사이에서는 2월 초쯤 되자 "이번 겨울 정말지긋지긋하다" 라는 반응이 이어졌으며 1월 하순 기록적인 한파때는 '서베리아' 라는 신조어가 생겨날정도로 추웠다. 각종 수도관, 세탁기 동파사고가 끊이지 않았으며 이런 추운 날씨탓에 도시엔 고드름도 많이 생겨 안전이 위험한 상황이라고. 참고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시베리아 한파가 중국발 미세먼지보다는 낫다고 반기는(...) 이도 있었다. 1월 말~2월 한파는 제주도와 울릉도를 제외하면 극단적인 건조함과 가뭄이 동반되어 물 부족이 우려되었고, 강원도 삼척시에서는 산불이 일어났음에도 물이 모두 얼거나 말라버려 진화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서해안, 제주도, 울릉도에는 폭설이 자주 내렸으며 특히 제주도민 중 일부는 눈이 지겹다 할 정도. 참고 2018/1/9~1/12 한파때는 광주가 하루 적설량 17.1cm을 기록해 1958년 1월 16일의 16.9cm를 누르고 역대 하루신적설량 1위를 경신하는 등 한기가 워낙 강한 탓에 해기차가 심해져 기록적인 폭설도 내렸다. 반대로 3월은 역대 가장 따뜻했으나 눈이 내린 날도 있는 등 매우 변덕스러웠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2018년 12월 ~ 2019년 2월
    영남 지역 제외. 기상 관측 이래 최고로 건조하고 눈 없는 겨울
    2018년~2019년 겨울은 눈도 비교적 잦고 매우 추웠던 전년도 겨울과 정반대로 가고 있다.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는 첫눈이 요란하게 내렸으나 다른 지역들은 첫눈 없이 시작했고, 서해상 북서풍이 약하고 해기차 구름이 발생할 조건이 계속 형성되지 않아 해기차가 겨울 적설량을 좌우하는 호남지방은 평년에 비해 턱없이 낮은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겨울 적설량이 많은 광주광역시가 2018년 11월~2019년 1월까지 공식 적설량 0cm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 그밖의 지역 역시 적설량이 평년에 비해 매우 적은 편이며, 강원영동 지역은 한달 넘게 비/눈이 내리지 않고 기록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다. 강원도 양양군을 중심으로 산불이 빈발하고 1월부터 산불경보가 내려진 상태였다. 하지만 1월 25일 저녁부터 북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 지역에 소낙눈이 쏟아지면서 오랜만에 눈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2~3cm 정도밖에 내리지 않아 가뭄 및 산불 해소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1월 26일 오후부터 또다시 서울에 건조특보 발효, 강원영동 일부 지역은 건조경보가 또다시 내려지면서 또다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2월은 기온이 꽤 낮은 편이었으나 1월은 시베리아 고기압이 확장하지 못하면서 강한 중국발 미세먼지황사까지 밀려오고 있다. 당초 대한민국 기상청은 올 겨울에는 평년에 비해 기온이 조금 높겠지만 눈이 잦고 강한 한파가 찾아올 수 있다고 예보했으나, 사실상 예보와는 정반대로 가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울릉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사막 같은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겨울 내내 강수 없이 바로 봄으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시기 해양성 기후인 일본, 유럽, 북미 지역은 폭설, 눈보라를 맞으면서 대륙성 기후인 한국, 중국과 교과서적인 대조를 보여줬다. 1월 동안 -6°C 정도의 평년기온을 반짝추위라고 용어를 남발하다보니, 반짝추위가 2~3일마다 한번씩 오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게다가 영하 5도 정도의 기온을 '한파'라고 부르는 기사도 나타났다. 그리고 1월 22일자 뉴스. 대관령은 국내에서 적설량으로는 울릉도와 쌍벽을 이루는 곳인데 눈은 하나도 없고 황토빛 땅만 드러나 있다. 올 겨울 가뭄이 얼마나 심하고 적설량이 얼마나 적은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019년 1월의 서울 강수량 0mm, 적설량 0cm를 기록할 조짐이 보였다. 그리고 이는 현실이 되었다! 1월 31일, 서울의 1월 적설량 0cm가 확정지어졌을 때 남해를 통과하는 저기압으로 인해 부산에 0.2cm라는 눈이 관측되었다. 서울보다 부산의 적설량이 더 많아진 것. 1월 한정으로 부산이 서울 적설량을 뛰어넘은 것은 기상 관측 사상 최초 기록이다. 이런 패턴이 계속 이어질 경우 영남이 적설량으로 전라도와 중부지방을 뛰어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2월에 들어서고 드디어 지긋지긋한 건조함을 끝내 줄 단비가 내렸다. 설날 연휴에 내린 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비를 반가워 했다. 그리고 2월 15일, 2.4cm 가량의 눈이 내리면서 12월 13일 이후 처음으로 1cm 이상의 적설량이 서울에서 관측되었다. 2월 19일에도 중남부지방에 꽤 많은 겨울비가 내리고 서울에는 3.3cm 가량의 눈이 내렸다.
    이렇듯 상대적 따뜻하고 눈 보기 힘든 겨울인데, 2월 20일 경 이후부터는 대놓고 봄으로 넘어가는듯한 고온현상이 나타났다. 겨울의 길이까지 짧은것이다. 2월 23일에는 서울이 14.5°C 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9°C 가까이 높은 고온현상이 나타났다. 2월 27일 기준, 사실상 겨울이 끝나고 봄이 찾아온 것으로 보인다.

7. 여담

한국에서는 한겨울에는 징병검사를 아예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샤워할 때 따뜻한 물을 끄기 싫어진다. 안 끄면 가스요금과 수도세 폭탄이니 끄도록 하자. 정 냉기가 싫을 경우 점점 온도를 낮추다가 물을 끄면 좋다. 그냥 껐을 때보다 한결 나은데다가 욕실에서 나왔을 때 느끼는 냉기 또한 덜하다.

겨울에 입대하면 훈련소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거나, 상병이 돼서야 크리스마스가 오거나 둘 중에 하나이다. 대개 1~2월에 입대하면 상병이 돼서야 크리스마스가 온다고 한다.

공군 697기의 경우 공군 중 가장 짧은 기간을 가지고있어서 [31] 10년 크리스마스 지나서 입대한 후 12년 크리스마스에 전역했다.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한 해의 말년이자 새해의 초창기이다.물론 호주뉴질랜드 등 남반구는 제외.

주로 겨울에는 대부분 사람들은 회사나 밖에 나갈일이 있을때를 제외하면 거의 다 집에서 시간들을 보낸다.

아침에 일어나면 정말로 귀찮아지는 계절이다. 반대로 말하면 이불속에서만큼은 세상 무엇도 크게 안부러운 계절.

8. 배경이 겨울인 작품

9. 인명

9.1. 실존 인물

  • 최겨울 - 브랜드 모아의 메인모델이자 아프리카TV, 유튜브에서 패션을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이다.

9.2. 가상 인물

10. 관련 문서



[1] 남반구는 6~8월.[2] 북반구의 경우 일몰 시간은 12월에 가장 빠르고, 일출 시간은 1월에 가장 늦다. 남반구는 반대로 6월의 일몰 시간이 가장 빠르고 7월의 일출 시간이 가장 늦다.[3] 굳이 온난화 현상이 아니더라도 지역적인 요인이나 온난습윤한 해양성 기단의 영향 때문일 수도 있다.[4] 근데 일평균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진 지 5일째 되는 날부터 기상학적인 겨울로 간주하는데 제주도는 연중, 1월에도 5도 이상의 온화한 듯한 날씨를 유지하고있어 제주도는 4계절이 아니라 3계절밖에 없다는 견해도 있다.[5] 6월 평균 기온도 10도가 채 안 된다. 7~8월에만 10도를 약간 웃도는 정도. 물론 1~2월의 평균기온은 영하 30도에서 영하 25도 정도.[6] 물론 기후 특성상 한국에서는 맑은 날씨가 흔한 계절인 것도 사실이긴 하다. 하지만 유럽 등지에서는 오히려 여름이 쨍쨍하고 겨울은 흐린 이미지라고.[7] 물론 할로윈은 가을에 있다. (10월 31일)[8] 가끔 영하 9도였다가 영상 9도로 올라가는 데칼코마니 일교차를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9] 한국의 일반적인 겨울 풍경도 거의 사막에 가깝고, 눈 오는 날은 2~4일 정도에 불과하다.[10] 울릉도, 강원도 영동 등[11] 일본의 호쿠리쿠 지역은 서쪽이 바다, 동쪽이 육지인 형상이라 매년 예외없이 폭설이 쏟아지는 반면, 대한민국의 영동 지방은 북동기류 여부에 따라 겨울 날씨가 극과 극으로 갈리어서, 어떤 해는 역대급 폭설이 쏟아지는가 하면 겨울 내내 쨍쨍하고 비/눈이 한 번도 오지 않아 심각한 가뭄을 겪는 경우도 있다.[12] '나다'라는 동사는 '특정 시간을 보내다'라는 의미이지만, 다른 계절에 비해 유독 '겨울'만 힘든 시간이라는 것이 박혀서 다른 계절에는 잘 쓰지 않고 겨울에만 쓰다 보니 '힘든 시기를 견디는 것'으로 뜻이 바뀌었다. 그런데 요샌 폭염 때문인지 여름에도 꽤 쓰는 용어가 되었다.[13] 여름에도 군대 등에서 주의해야 할 특정 경우에 한해 '월하'라는 표현을 쓰긴 한다.[14] 다만 잘땐 난방을 잘하고 자는 것이 좋다. 자는 동안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15] 괜히 러시아, 북유럽, 만주 같이 겨울이 1년의 절반을 넘는 곳에서 기름지고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이 발달한 게 아니다. 특히 러시아 같은 경우 크림 종류를 거의 물 쓰듯 쓰는 경우가 많아 한국인 기준으로는 상당히 느끼한 음식들이 많은 편이다.[16] 일부 빌라는 보일러가 켜져있어도 뜨거운 물이 안나오는 경우가 꽤 많다.[17] 도보는 주의하면 크게 문제가 안되지만, 운전을 하게 된다면 매우 위험하다. 특히 이륜차의 경우에는 몇배는 더 위험하며 가급적 운전을 자제해야 한다. 차량이 많은 포장도로는 빙판길이 많지가 않아 비교적 사고가 덜 나는 편이지만 곳곳에 블랙아이스가 있을 수 있으므로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18] 실제로도 롯데월드의 월드모노레일은 겨울만 되면 매직아일랜드 운행을 중단한다. 그리고 겨울에 롯데월드에 가서 자이로스윙을 타면 엄청나게 춥다. 단, 롯데월드 어드벤처(실내)의 놀이기구들은 겨울에도 손님이 바글바글하다.[19] 롯데월드는 예외. 롯데월드에 있는 대부분의 놀이기구는 겨울에도 가동한다. 당초 롯데에서 롯데월드를 야외공원으로 설립하려다 서울의 겨울 기온이 매우 낮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실내공원과 야외공원의 혼합형으로 바꿨기 때문이다. 물론 개장 초기에는 100% 실내 반면, 에버랜드는 겨울이 되면 물이 들어간 놀이기구로도 모자라 T 익스프레스까지 운휴에 들어간다.[20] 상기했듯 한국의 겨울은 서구권에 비하면 무척 밝고 가벼운 느낌이라, 굉장히 시끌벅적하고 활기찬 느낌을 준다.[21] 제주특별자치도 지역과 부산광역시 지역은 제외.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은 겨울이 사실상 사라졌고, 부산광역시 지역은 겨울이 가장 늦게 시작해서 크리스마스가 사실상 가을이 되었다. 지구 온난화가 지속되면 22세기 쯤에는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및 경기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등 강원도 산간 일부를 제외한 중부 이남 지역에서도 성탄절을 가을에 맞이하게 된다.[22] 북한에서는 밸런타인 데이가 적성국인 미국의 문화이고 사회주의 생활 양식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금지했다.[23] 5월 5일5월 첫째 주 월요일.[24] 대구, 부산 등지에서는 여름.[25] 6월 6일6월 첫째 주 월요일.[26] 10월 9일10월 둘째 주 월요일.[27] 부산제주도는 여름.[28] 바이러스 자체가 낮은 온도와 습도에서 잘 퍼지기 때문이다.[29] 특히 2016년 12월 21~22일 사이에는 비가 내리는데 남해안,제주도에는 많은 양의(30~80mm,최대 강수량 120mm) 비가 내린다고 한다. 충남•남부지방은 최대 20~60mm,수도권은 10~40mm 이는 겨울비로서는 드문 일.[30] 1월인데 개나리가 활짝 핀 사례도 있다.[31] 유일하게 2년이 안된다.[32] 정확히 말하면 겨울왕국의 시간적 배경은 여름 7월인데, 이 점은 오큰의 대사 "7월에 웬 날벼락이래?"에서 드러난다. 그런데도 흔히 작중 배경을 '겨울'로 인식함은 엘사 여왕의 능력 때문에 작중 내내 눈이 와서다. 한국 정발명인 '겨울왕국'도 엘사 여왕의 능력으로 얼어붙어버린 아렌델을 뜻한다.[33] 소설과 영화 모두 서술한 관계로 나눠서 작성하였다.[34] 2015년의 겨울. 그런지라 클리너들이 불을 뿜고 있고 LMB들은 겨울 위장복을 입고 있으며 폭도들이야 말할 게...[35] 시간적 배경은 봄 5월인데, 최종보스의 영향으로 봄이 오지 않고 겨울이 지속되는 상태.[36] 게임내에서 모든 계절이 나오지만 결말이 겨울에 나오고 주제부터 눈이 되지못한 비의 이야기이다[37] 애니 후반부(8화~12화)[38] 정확히는 늦가을. 11월 말이다.[39] 사실 소련군이 핀란드의 막강한 동장군에 굴복해 저지당한 시기가 겨울이었음을 감안하면 틀린 말은 아니다.[40] 위의 강겨울과 별개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