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15 21:29:08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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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여름가을겨울
파일:겨울 광화문 광장.jpg 파일:attachment/a0020233_4d9e683d912ae.jpg
한국의 겨울(광화문광장)[1] 유럽의 겨울(핀란드수도 헬싱키)

1. 개요2. 기후적 특징
2.1. 동아시아의 겨울2.2. 북대서양 연안의 겨울
3. 겨울나기
3.1. 의식주3.2. 건조함(대륙 동안)3.3. 눈 건강3.4. 기타 문제들
4. 겨울철 휴일5. 겨울철 음식6. 연도별 특이사항7. 여담8. 배경이 겨울인 작품9. 인명
9.1. 실존 인물9.2. 가상 인물
10. 관련 문서

1. 개요

얼어붙을 듯이 차가운 겨울. 산과 들은 눈으로 뒤덮이고 바람은 나뭇가지를 잡아 흔든다. 이빨이 딱딱 부딪칠 정도로 추위가 극심하며 따뜻한 옷을 입으면서 시원한 음식을 먹는다.
사계 - 겨울 1악장의 소네트

/ winter

기상학적으로 12~3월[2], 음력으로는 11~1월에 해당하는 1년 4계절의 마지막 네 번째 계절로서, 태양남중 고도가 가장 낮아 기온이 가장 낮은 계절이다. 교회력으로는 북반구에서는 대림 시기와 성탄 시기가 모두 들어가고 남반구에서 겨울은 무조건 연중 시기이다. 북방불교는 승려들이 음력 10월 15일부터 다음해 정월 대보름까지 동안거에 들어간다.

구체적으로는 여름과 반대로 태양의 고도가 가장 낮고, 의 길이가 가장 짧은 계절[3][4]이자 기온이 가장 낮은 계절. 열대 지역에서는 의미가 없는 계절 구분이다. 여름에는 가 내린다면 겨울에는 이 주로 내린다. 그러나 지구온난화 때문에 겨울에도 비가 내리곤 하며,[5][6] 한국과 같은 동아시아는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강수가 적고 대개 햇살이 쨍쨍하다.

서울 기준으로 11월 15일경부터 3월 15일경까지, 남부(경상, 전라)는 11월 25일경부터 3월 5일경까지. 남해안은 12월 10일경부터 3월 1일경까지. 제주도는 12월 20일경부터 2월 25일경까지 겨울이다.[7] 북한삼지연 같은 개마고원 지역의 경우 겨울이 10월부터 시작해 4월에 끝난다고 한다. 캐나다는 11월[8]부터 4월 사이가 겨울이다. 이것은 토론토 등 남부지역을 말하는 것이지 북부의 은 9월부터 다음 해 6월까지 아예 겨울[9]이다. 호주를 비롯한 남반구의 국가들은 6월부터 8월까지를 겨울로 본다. 21세기 들어서는 사라지고 있는 계절이다. 당장 일본 제1의 도시인 도쿄는 겨울이 22일, 제2의 도시 오사카만 해도 겨울은 2주 남짓이니. 이는 일본 기상청에서 최저기온 0°C 미만을 겨울, 최고기온 0°C 미만은 진짜 겨울로 정의했기 때문이다. 반면 과거 제천, 철원, 대관령 등지에서는 꽃샘추위가 올 시 5~6월에도 최저기온이 영하권 날씨를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북반구의 겨울은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계절이다. 자전축의 기울기 때문에 면적당 입사하는 태양광은 적지만, 공전 궤도 자체가 타원 궤도이고 그 궤도는 겨울에 근일점을 지나는 것. 그런데도 북반구의 겨울이 여름보다 추운 까닭은 지구 타원 궤도의 이심률이 가장 작아 원과 크게 다름없기 때문이다.

밤에는 별이 가장 밝게 보이는 계절이기도 하다. 공기가 맑아서가 아니고,[10] 계절상 1등성 이상의 밝은 별 중 절반을 겨울에 볼 만큼 밝은 별들이 많아서이다. 유난히 화려하게 보이는 겨울의 별자리들도 이 때문이다. 한편 우리 은하의 중심부가 하늘 쪽으로(즉 태양 반대편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은하수가 여름철에 비해서 어둡다. 이는 은하 중심부 뿐만 아니라 가장자리에도 나선팔에 동반된 수많은 별들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은하는 반경이 대략 5만 광년이고 태양은 중심부에서 약 3만 광년 떨어진 곳을 공전하기 때문에 은하 가장자리 부근의 별들이 겨울철 은하수로 보이게 된다.

태양 광선의 양이 가장 적은 계절이면서 가장 짧게 쬐는 계절이다. 이 때문에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 해가 오전 7시~7시 반 전후에 뜨고 오후 5시~5시 반 전후에 저문다. 중국, 한국, 일본의 대학에서 2학기에 오후 6시까지 수업을 들으면 해가 떨어지고 나서 끝나기도 하는 게 이 때문이다. 다만 계절풍의 영향을 받는 지역들은 건기 특성상 체감적으로는 되려 태양 광선이 여름보다 더 눈부시게 느껴질 수 있다.

극지(북극, 남극)의 겨울은 곧 기나긴 밤을 말하고, 당연하지만 너무 춥다. 백야와 같은 까닭에 나는 현상으로, '극야(極夜)'라고 한다. 다만 해가 지평선 아래로 살짝 넘어간 채 걸려 있으니 깜깜한 심야와는 달리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처럼 약한 빛이 남는다. 그리고 오로라가 장관을 이룬다. 극지방까지 안 가더라도 대체로 서・북유럽이나 시베리아, 캐나다 등에서 겨울에는 오후 2시에서 오후 3시만 되면 어둑어둑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음 계절인 봄이 밝고 희망찬 분위기인 것과는 달리 겨울은 상대적으로 춥고 어두운 분위기이기 때문에 고난과 역경을 상징하기도 한다. 예로, "아무리 겨울이 길어도 봄은 온다"와 같은 것이 있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고 미국 등지에선 할로윈[11]-추수감사절-크리스마스-연말연시로 이어지는 한껏 들떠있는 할리데이 시즌이기도 하다.

더운 여름과 달리 겨울은 추워서 대부분 등교나 출근할 때 빼고는 대부분 시간은 다 집에서 보낸다. 다만 온화한 남부 지방에서는 또 이야기가 다르다. 또한 한국은 서구권에 비하면 햇볕이 강렬해서 야외 활동의 비중도 나름 높다. 현재는 미세먼지 문제로 과거보단 이미지가 안 좋아져가지만, 원래 동아시아의 겨울은 전통적으로도 농한기라는 특성과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아 200~300시간에 달하는 높은 일조량이 결합하여 1년 중 굉장히 밝고 들뜨는 계절이란 인식이 강했다.

이 계절에 태어난 아이들은 유치원 다닐 때 생일잔치를 가장 나중에 치른다. 그리고 12월 생은 생일이 가장 늦다. 1, 2월 생은 1년 늦게 학교에 진학해야 3월 생보다 생일이 빠르다고 느끼게 된다. 이는 빠른년생이 있었을 때의 얘기고 2003년생부터는 무관하다.

2. 기후적 특징

대체로 대륙 동안은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를, 대륙 서안이나 난류의 영향을 받는 지역들은 강수량이 준수하고 한랭다습한 날씨를 보인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공통적으로 농한기에 해당하나, 한반도나 중국 남부처럼 일조량이 풍부하고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을 경우 보리, 밀, 귀리 등 맥류의 이모작이나 월동채소 농사가 행해지기도 한다.

2.1. 동아시아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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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장 흔한 겨울 풍경.

동아시아, 특히 황해안의 겨울은 시베리아중국에서 불어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맑고 건조하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여준다.[12] 습도가 매우 낮으니 그만큼 지면과 대기가 빨리 달아오르고 빨리 식기 때문이다. 다만 양쯔강 기단이 일시적으로 불어올 때가 있으며 이로 인해 삼한사온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한반도 중남부의 경우 기압골해기차의 영향으로 가끔씩 산발적인 폭설이 오긴 하나 동해안에 비하면 적은 편이고, 한반도 북부와 중국 화북지역은 기온만 영하로 떨어질 뿐 강수량이 거의 없다. 간혹 남한에서도 2018~2019년 사례처럼 맑은 날씨만 끊임없이 이어지다 그냥 봄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당장 12월~2월에 서해안이나 남해안의 아무 바닷가로나 가서 보면 기온은 추운데 햇볕은 강렬하여 사진을 찍으면 산토리니처럼 되어버린다. 이런 특징 탓에 함박눈, 혹은 폭설이 오면 서설(瑞雪)이라며 행운의 상징처럼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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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이 적거나 없으면서 태양의 고도가 낮기 때문에 낮에는 햇볕이 (체감적으로) 강하게 비치며, 일조량이 서울 기준으로 평균 400시간에 달한다. 이러한 특징으로 한국, 중국에서는 건물을 정남향으로 들이고 겨울 햇볕을 최대한 들일 수 있도록 지붕에 특징적인 처마를 내는 건축이 발달했다.

고기압이 우세하여 강수는 매우 드물며,[13] 대체로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와 햇볕이 3달 내내 거의 끊임없이 이어진다. 지역에 따라 날씨가 크게 차이나는 여름과 정반대로 맑은 날에는 전국이 맑고, 눈이 오는 날에는 전국에 눈이 오는 형태의 날씨 패턴이 나타나는 것도 특징.

영국 등 유럽에서 온 외국인들이 컬처쇼크까지 받는 부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도 스웨덴, 핀란드 관광객들이 한국의 겨울 날씨가 기온은 영하지만, 일조량이 스페인 세비야급이란 사실에 놀라고, 그 태양이 5시까지 길게 이어진다는 점에 또 놀랐다. 한겨울에도 민속촌에서 정열적인 사물놀이 공연이 벌어지는 걸 보고 놀라는 건 덤. 실제로도 동아시아는 추운 북쪽에 사는 사람들이 외향적이란 인식이 있다.

여름 장마철과 정반대로 온습도가 낮고 벌레도 없어 음식이 잘 상하지 않으므로 음식을 말리기 매우 좋은 조건이다. 그래서 나온 음식이 바로 한국의 황태시래기, 그리고 몽골의 보르츠이다. 중국에서는 소시지를 말리는 풍경도 볼 수 있다. 한마디로 자연 동결건조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빨래도 뽀송뽀송하게 아주 잘 마른다. 하지만 기온이 영하일 경우 밖에 널어놓으면 얼어붙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실내에서 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렇게 하면 난방 등으로 건조한 실내의 습도가 적당히 올라간다.

이런 특징 때문에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겨울 과일이 봄~여름 과일보다 더 달다. 특히 딸기는 아예 봄 과일이 아닌 겨울 과일로 이미지가 변한 상황. 애시당초 한국 딸기 품종인 설향과 매향은 겨울철 시설 재배만 가능하게 되어있다.

황해안과 달리 동해안에 접한 한반도 동부[14]와 일본의 니가타호쿠리쿠 지방은 난류의 영향으로 폭설이 잦고[15], 일교차도 상대적으로 적다.

2.2. 북대서양 연안의 겨울

서유럽, 북유럽, 북미 동부 등 북대서양 연안의 겨울은 모두 난류의 영향을 받는 것이 특징이다. 유럽의 경우 아이슬란드 근방에서 남하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매우 습하고 일교차가 적으며 바람도 잦아 체감온도가 낮은 날씨를 보인다. 상대적으로 대륙성 기후를 보이는 북미 동부나 내륙지역들도 오대호의 영향으로 강설량이 많다. 특히 북아메리카 내륙이나 러시아는 영하 20도 밑으로 내려가면서 습도가 80% 이상을 찍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동아시아와 정반대로 겨울철에 제습기를 사용한다.

일조시간은 대체로 매우 적어서 아무리 많아도 100~200시간 남짓에 불과하며, 위도가 높아 극지방에 가까워질 경우 아예 하루 종일 밤만 계속되는 극야 현상을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아예 밖에 안 나가고 실내활동의 비중이 높아지는 편.

3. 겨울나기

돈이 없는 사람에게 겨울은 그야말로 서럽고 힘들며 배고픈 계절인데, 의식주에 모두 무리가 온다. 흔히 겨울을 난다고 표현하며,[16] 월동 준비를 철저히 하기도 한다.[17] 여러모로 사회적, 경제적 약자층에겐 더 힘이 드는 계절이며,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많이 하는 기간이기도 하다. 현재나 과거나 겨울은 춥고 폭설 아니면 가뭄이라는 극단적인 날씨가 찾아오니 겨울이 생존에 가장 위협적인 계절로 통했다.

전투 지역이 적도가 아닌이상 겨울에 충분한 월동장비 없이 전쟁을 하게 된다면 수많은 인명과 장비들이 추위로 인한 위험에 처한다. 겨울전쟁 당시엔 월동장비 없는 소련군들이 봄이 오기 전 수십만의 병력이 핀란드 땅에서 얼어 죽었으며. 반대로 2차 세계대전 동부전선에선 겨울이 끝나기 전 전선을 종결시키지 못한 독일 국방군은 러시아의 동장군에게 1945년까지 지옥의 추위를 견뎌야 했으며 서부전선 에서도 아르덴 대공세휘르트겐 숲 전투 에서도 연합군들이나 독일 국방군이나 추위에 고통을 받았다.[18] 한국전쟁 당시엔 장진호 전투 에서 미합중국 해병대가 엄청난 추위에 수십만의 동상 환자가 발생 하기도 했다.

3.1. 의식주

겨울 옷은 여름옷, 봄가을옷에 비해 두껍고, 원자재도 많이 들어갈 뿐더러, 보온 기능도 포함되기 때문에 가격이 더 비싸다. 여름에는 나체를 가리고 멋을 내는 용도뿐이지만, 겨울에는 생명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안 살 수도 없는 노릇. 때문에 상당수 가정에선 등골브레이커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물론 두꺼운 것 한두 개 걸치는 대신 내복이나 봄가을용 옷을 여러 겹 겹쳐있는 방법도 있다. 방풍이나 보온 기능이 떨어지는 건물의 경우 이불이나 난방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추운 경우도 있어서, 이런 경우 집 안에서 패딩, 의류, 두꺼운 양말 등을 신기도 한다. 물론 난방비 아끼려고 일부러 더 껴입는 경우도 있다.[19]

음식의 경우 겨울에는 몸에 열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겨울에 많이 굶어 죽는 이유도 추운 것도 추운 거지만 몸에 에너지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다.[20] 더욱이 한국의 겨울은 후술하듯 가축 전염병이 자주 창궐하는 시기라 열량 많은 음식을 구하기 더더욱 어려워진다.

다만 에어컨 때문에 전기세 걱정이 많은 여름과 반대로 전기요금 누진세 걱정은 확실히 적은 편인데, 상술했다시피 높은 일조량으로 체감온도가 따뜻한 영향도 있고 대부분의 난방과 요리를 도시가스, 열병합 등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겨울 평균 온도가 높아지면서 전기 사용량은 더 줄어들고 있다.

3.2. 건조함(대륙 동안)

동아시아의 겨울은(일본 제외) 건기 혹은 갈수기(渴水期)에 해당한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며 눈(雪)이 매우 귀하기 때문이다. 보다는 낫다지만 겨울에도 잊을 만하면 습도가 5%~10%까지 내려가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며 산불을 포함한 화재의 위험성이 항상 도사린다. 당연히 가뭄도 자주 일어나는데 한때 대한민국이 물 부족 국가라는 떡밥의 주요 근거가 되기도 했다. 그래서 한반도 국가에선 겨울에 유난히 눈이 많이 올 경우 풍년을 기대하는 등 좋은 징조로 여겼다. 눈이 많이 온다는 것은 겨울에도 물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사막과 흡사한 풍경인데, 실제로도 한반도는 겨울철 시베리아뿐 아니라 황사의 진원지이기도 한, 사막에서 불어오는 고압대의 영향이 상당하다. 그래서 미세먼지AI같은 부수적인 문제까지 찾아온다.

물 부족이 아니더라도 오래된 건물이나 집은 파이프가 쉽게 동파돼서 물을 못 쓰는 일도 있다. 특히 따뜻한 물을 쓰려면 보일러를 돌려야 하는데 이것도 돈이 들 뿐더러, 물이 데워질 때까지 시간도 오래 걸린다.[21] 또한 하수관(태동)의 물이 얼어서 제 기능을 하지 못 하기도 한다. 당연히 수리비도 엄청나 그야말로 설상가상이다.

건선 환자 등 건조한 환경이 피부에 안 좋은 사람들은 겨울이 되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손이나 발도 갈라지거나 트기 쉬워지므로 바셀린 등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3.3. 눈 건강

여름보단 덜하지만 생각보단 자외선 위험이 많이 강한 계절이다. 태양의 입사각도가 낮은데 구름 한 점 없이 맑을 경우 심한 눈부심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스키장처럼 눈이 쌓인 상태에서 자외선이 반사되면 약 4배 정도 증폭되어 더욱 위험하다. 겨울에도 외출할 때는 선크림을 바르거나 선글라스를 쓰라는 것이 바로 이 때문. 마스크도 도움이 된다. 스키장에선 아예 헬멧고글을 쓰라고 한다.

건조함+자외선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에 걸리거나 악화되기 쉬운 계절이기도 하다.

3.4. 기타 문제들

다니는 길이 빙판이라서 미끄럼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계절이다.[22] 추위 때문에 야외 공연도 힘들다. [23] 그리고 겨울에 놀이공원을 가면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많이 줄어든다. 겨울에는 물이 들어가는 놀이기구가 대량으로 운휴에 들어가기 때문. [24] 이를 '동계운휴'라고 부른다. 다만 최근에는 기후가 많이 변해가면서 겨울에도 야외 활동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인지라[25] 언젠가는 동계운휴가 사라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

군인들에게는 여름과 더불어 악몽의 계절이다. 평소에 겨울을 좋아했던 사람도 군대에선 제설 작업 등으로 싫어질 확률이 높다. 다만 한국의 경우 남해안 지방, 서해안의 남쪽 부분(전남)은 눈이 잘 안 온다.

여름과는 달리 날씨가 추워서 운동하기 좋을 듯하지만 실내 운동은 몰라도 실외 운동은 무리다. 결국 봄가을이 최고시다 굳이 실외 운동을 하고 싶으면 아침과 저녁보다는 하루 중 가장 따뜻하고 햇살도 좋은 점심~오후 4시경에 하는 것이 좋다. 아님 칼바람에 피부 상하기 딱 좋다. 물론 운동을 빡세게 하다 보면 체온 자체는 뜨거워지긴 하지만, 그것도 안 뛰면 또 금방 식으므로 동상이나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해야 한다.

대부분의 축구 리그들도 겨울에는 쉰다고 한다.[26] 하지만 유럽[27] 같은 경우에는 추춘제 리그라서 겨울에도 축구를 한다. 이런 경우라도 대체로 크리스마스 전후에는 리그를 중단한다. 프리미어리그박싱 데이에 더 빡세게 하지 않나

4. 겨울철 휴일

겨울에는 12월에 크리스마스[28]가 있으며 2월(음력 1월)에는 새해를 맞으며 민족 대명절이자 어린아이가 좋아하는 설날정월 대보름, 연인들의 날인 밸런타인 데이[29]도 있다. 북한은 광명성절 (김정일 생일)과 은하절 (김정은 생일)[30]이 겨울에 있고 광명성절은 최대의 명절이다. 여름휴가는 있지만 겨울휴가는 없다. 만약 요일제 공휴일 도입이 성사될 경우 겨울은 유일하게 요일제 공휴일이 없는 계절이 될 것이다. 이유는 요일제 공휴일 법 통과 시 첫 번째 요일제 공휴일이 되는 어린이날[31][32], 두 번째 요일제 공휴일이 되는 현충일[33]여름[34] , 세 번째 요일제 공휴일이 되는 한글날[35]가을[36]이라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이라면 가장 많이 쉴 계절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학교가 12월 말에 방학을 하고 2월 초쯤에 개학하는데 개학한 뒤 며칠 안 지나서 봄 방학이 있어서이다. 또한 졸업식이나 종업식도 2월에 한다. 일부 고등학교는 1월에 졸업식, 종업식을 모두 끝마친다.

뉴질랜드는 겨울 휴일이 여왕 생일 (6월 5일)을 빼고는 아예 없고 호주는 사실상 없다. 남반구에서 가장 많이 쉬는 계절은 여름인 셈.

5. 겨울철 음식

차가운 겨울에는 우리 몸을 빨리 따뜻하게 하기 위해 따뜻한 난방을 켜면서 찬 음식과 단맛 음식이 가장 많다. 단맛 음식은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겨울 추위를 이기는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러시아나 북유럽에서 과자 수요가 높은 이유가 바로 이것.

차가운 겨울의 길거리 또는 식당으로 가면 보이는 따끈따끈한 호빵, 군고구마, 군밤, 해장국 등은 빠질 수 없는 묘미 중에 하나다.

여름 장마철과 정반대로 채솟값은 매우 안정적인 반면, 구제역AI가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계절이므로[37] 고기, 계란, 우윳값이 비싸진다. 채소류로는 시금치, ,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콜라비 등이 있다.

조개, 이나 생선를 먹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6. 연도별 특이사항

  • 2009년 11월 ~ 2010년 4월(사실상)
    북극한파라는 개념이 처음 생겼을 정도로 추웠다. 2009년 11월부터 음의 북극진동이 크게 일어나고 변종 엘니뇨 현상, 엘니뇨 모도키 현상과 시베리아 고기압이 예년보다 크게 확장하기 시작한데다 남서쪽에서 유입되는 따뜻하고 습한 수증기까지 겹쳐 엄청난 양의 폭설과 함께 한파가 찾아왔다. 2010년 1월 초의 폭설 이후로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더니 철원에서 -30˚C의 기온을 기록했고, 이후에도 중부지방은 -10˚C의 한파가 계속되었다. 2월에는 설날 전후로 강원영동에 50cm가 넘는 폭설이 내렸고, 그 밖의 지역도 많은 눈이 내려 교통에 큰 불편이 있었다. 3~4월에는 역대급 꽃샘추위가 찾아와 3월 말까지 서울에 눈이 내리고, 겨울은 끝났지만 4월 말에 강원도 대관령에 눈보라가 치는 등 이상기후가 이어졌다. 이 해의 겨울을 기점으로 2~3년 정도를 주기로(단, 2011, 2012, 2013년은 연속으로.) 매우 추운 겨울이 찾아오게 된다.
  • 2010년 10월 하순(사실상)[38]~ 2011년 4월(사실상)[39]
    전년도 못지 않게 한파가 극심했던 겨울. 이때는 12월 말부터 1월이 끝날 때까지 39일 연속 서울이 평년보다 매우 낮은 기온을 보였다. 특히 1월에는, 서울은 1963년 이후 48년 만에, 전국에서는 1981년 이후 39년 만에 평균 기온이 낮았다. 눈은 2009~2010년보다 덜 왔지만 무지하게 추웠다. 이때는 한 달 넘게 중부지방이 영하 10˚C를 넘나들고, 한파가 절정에 달한 1월 16일에는 서울 -17.8 ℃, 부산 -12.8 ℃, 대구 -13.1 ℃ 광주 -11.7 ℃ 등 기록적 혹한이 찾아왔다.(서울 기준 10년, 부산 기준 96년만의 최저기온). 하지만 동해안 지역은 기록적 폭설이 찾아왔는데, 1월 3일에 포항에 30 cm의 폭설이 내려 포항 역대 최고 적설량을 기록했다. 2월 초중순에는 동해안권 전체를 중심으로 극저기압으로 인해 부산과 대구까지 눈에 묻혔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동해안은 최고 1m가 넘는 대폭설이 쏟아지며 아예 눈세상이 되어버렸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참조. 이후 3월~4월 사이에는 강력한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따뜻한 부산도 3월에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몇 있었으며, 4월에도 최저기온이 10도를 넘기는 날이 많지 않았다. 서울은 4월 동안 최저기온이 10도를 넘긴 날이 단 하루에 불과했다. 한편 4월 마지막 날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력한 폭풍우가 쏟아졌는데, 매우 많은 낙뢰가 관측되었고 바람도 거칠게 불어댔다. 서울에는 2002년 이후 처음으로 4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 2011년 12월 ~ 2012년 4월 초(사실상)
    2011년 11월은 평년보다 매우 높은 이상 고온을 보여줌으로써 역대 11월 평균 기온 1위를 달성했다.[40] 이후 12월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날씨를 보여주었다. 1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을 보이며 평범한 겨울 날씨를 보였다. 그러다가 1월 31일에 눈이 온 뒤 2월 초반에 기온이 갑자기 급강하하면서 2월 2일 서울 최저기온이 -17.1˚C까지 내려가 55년 만에 2월에 -17˚C 아래로 떨어졌다. 특히 2월 1일~3일 기온은 1월 최저 기온보다 더 낮았다. 기승을 부리던 한파는 입춘 이후 물러났다. 하지만 지난 해(2011년) 9월부터 강수량이 심각하게 적었던 탓에 봄 가뭄이 심각해지기 시작했다. 4월 초에는 강한 꽃샘추위가 찾아왔는데, 3월 31일부터 서울 최저기온이 0도 안팎으로 크게 떨어졌으며, 꽃샘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4월 2~3일 동안 폭탄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소형 태풍급 강풍이 일어났고, 서울에 4월 눈이 쏟아졌다. 강수량도 많았으며, 강원산간 지역은 대설특보가 내려지는 등 4월 첫째 주 동안은 다시 겨울로 컴백한 듯한(...) 꽃샘추위가 이어졌다. 이후에도 4월 동안 서울 최저기온이 5~10도를 밑돌아 평년보다는 기온이 낮은 편이었다. 그러나 5월에 접어들자 평년보다 높은 날씨가 지속되었다.
  • 2012년 11월 ~ 2013년 4월(사실상)[41]
    2012년 겨울 첫눈은 11월 중순에 내려 비교적 일찍 내렸고, 12월 초부터 매우 많은 눈이 내렸다. 12월 5일에 한랭종관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10 cm에 가까운 폭설이 내렸고, 12월 7일에는 충청권을 중심으로 또 폭설이 내렸다. 하필이면 이 날이 금요일이었던지라 교통에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 주말 동안에는 시베리아발 북서풍으로 인한 한파가 찾아오며 눈/비가 얼어 완전한 빙판이 되었고, 이후에도 한파는 계속되었다. 크리스마스를 전후로는 최저기온이 -15˚C를 밑도는 매우 강한 한파가 찾아왔다. 12월 28일에는 남해상으로 저기압이 통과하는 가운데 한기가 내려오면서 대구 및 영남권에 10 cm가 넘는 폭설이 내렸다. 2012년 12월은 기록적으로 낮은 기온을 기록했고, 2013년 1월 새해 첫날부터 폭설이 쏟아지고 1월 동안 계속해서 한파가 찾아왔다. 1월 말에 잠깐 크게 따뜻해졌지만 이후 입춘 폭설이 쏟아져 수도권 지역에 10cm가 넘는 대설이 쏟아졌다. 12~2월까지 빠짐없이 추웠고 눈도 매우 많이 내렸다. 2009~2010, 2010~2011년, 2017~2018년 겨울과 같이 21세기 들어 가장 혹독한 겨울로 꼽힌다.. 여담으로 3월에 들어서자 롤러코스터 같은 날씨가 나타났는데, 3월 9일에 전주시에서 무려 27˚C(!!)를 기록하여 초여름 기온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비가 내리며 다시 싸늘해졌다가 다시 더워지는 등 날씨가 정말 변덕스러웠다. 그리고 2013년 4월 11일에 이어 20일, 대전광역시에 눈이 관측되면서(..)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늦은 눈으로 기록되었다.
  • 2014년 12월 ~ 2015년 2월[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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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의 한국 겨울은 제법 특별했다. 정확히는 12월이 특별했는데... 바로 전 날인 11월 30일만 하더라도 영상 10˚C를 넘나들던 따스한 가을 날씨가 12월 1일이 되는 순간 기온이 10˚C 이상 수직하강하며 싸늘한 겨울 날씨로 바뀌었다는 점. 아침까지만 해도 10˚C 근처의 평범한 가을 아침 기온이었지만 한낮이 되자 도리어 아침보다 기온이 떨어졌고 이 해 12월 중순은 서울이 영하 13˚C에 영서 지방, 영동 지방이 영하 20˚C 이하로 떨어지는 때이른 혹한의 날씨가 덮쳤고 중부 지방이 3주간 시베리아로 변해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계속된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인해 충청 및 호남지방은 강한 해기차 대류운으로 인하여 12월 동안 눈이 매우 잦았다. 충청-호남 대설 소식을 뉴스에서 귀 아프게 들을 수 있었다. 2005년 12월보다는 훨씬 못하지만 많은 눈이 내렸다. 그 이후 정작 소한, 대한이 밀집한 이듬해 1월이나 2월은 12월만큼 춥지 않고 비교적 따스한 겨울 날씨가 이어졌다. 안 그래도 2014년 한 해 동안 저주라도 내린 듯 절망적인 사건이 많이 터졌는데, 혹한의 추위로 피날레를 지었다는 말이 농담만은 아니었던 셈이다. 겨울 패치 2005~2006년 겨울도 12월이 춥고 1~2월이 따뜻했는데 이와 비슷한 상황이다.
  • 2015년 12월 중순(사실상) ~ 2016년 3월 1일
    2015년 12월에는 지구온난화가 많이 진척된 탓인지 기어이 영하로 떨어지지 않고 눈 대신 비만 가끔씩 오는 겨울이 찾아왔다. 예전같으면 제주도나 남해안 끝자락에서나 볼 법한 날씨가 이상고온 현상으로 중부 이남 전체에서 나타난 것. 미국 동부에서도 비슷한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고, 12월인데 벚꽃이 피는 일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해가 2016년으로 바뀌고 그동안 이어져 온 엘니뇨 현상이 약화되자, 북극권에 있던 한기가 순식간에 중위도 지역으로 남하하여 그동안의 고온현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급속도로 한파가 찾아왔다. 1월 23일 수도권 전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졌고, 특히 서울은 24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8˚C를 기록해 아예 15년 만에 최저기온 기록을 경신해 버렸다. 심지어 우리나라에서 겨울에 가장 따뜻하다는 제주도에도 닥친 한파는 24일 아침 제주시의 아침기온을 -5.8˚C까지 끌어내려 1931년 1월 10일의 -5.7˚C를 누르고 제주지역 기상관측 93년 사상 1월 역대 최저기온을 경신하였다. 한편 전라도 지방과 제주도에는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졌고, 이 때문에 제주도를 오가는 비행편이 모두 결항되어 여행객들이 고립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어서, 미국 동부에는 제주도와 마찬가지로 폭설이 쏟아졌고, 대만 등지에서는 혹한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2016년 폭설 및 한파 문서 참조.
  • 2016년 12월 하순(사실상) ~ 2017년 3월 초
    2016년 12월은 겨울답지(?)않은 겨울이다. 전국 낮 기온이 7~13˚C 정도 올라가는 가을 기온을 보여주고 있으며 추위는 잠깐 찾아갔다가 다시 가을 기온을 보여주고 있다. 비 또한 겨울비답지 않게 강수량이 많아진 편.[43] 한파도 찾아오지 않아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따뜻한 겨울을 맞고[44]예년보다 1월 중순부터 바로 봄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았는데 이번 겨울이 따뜻했던 이유가 베링 해 부근의 따뜻한 상층 고기압의 영향이었는데 이 고기압이 가자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한파가 다시 찾아와 2월 중순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평년보다 살짝 추울 뿐 2012~2013이나 2017~2018 겨울에 비하면 한파라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의 날씨이다. 결국 12~2월 겨울의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았으며 실제로 저 해의 겨울은 포근했다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도 2018~2019년 겨울에 비하면 애교이다.. 2019~2020년 겨울은 이걸 또 뛰어넘었다....
  • 2017년 11월 ~ 2018년 3월 초[45]
    전년의 겨울과는 대비되게 지나치게 추운 겨울로 기록적 한파가 기승을 부린 해다. 2001, 2011년에 필적하는 한파의 끝판왕. 중부지방으로는 눈도 잦았다. 겨울 평균기온이 지난 30년 가운데 2번째로 낮을 정도로 기록적이었다. 2009~2010년, 2010~2011년, 2012~2013년과 함께 2010년대 겨울 중 기온이 기록적으로 낮았던 겨울.
    2010~2011년, 2012~2013년 겨울처럼 한번 찾아온 추위가 잘 풀리지 않고 1~2주 이상 계속되어 더욱 혹독했다. 특이점이라면 추위가 빨리 찾아와 11월부터 2월 중순까지 지독히 길게 저온현상 및 한파가 이어졌다는 점이다. 특히 12월 초~12월 중순, 1/9~1/13, 1/23~2/7 까지는 평년보다 가장 낮은 한파가 기승을 부렸다. 이것을 증명하는 것으로 2017년 12월 15일 한강이 결빙되었는데, 이는 1946년 12월 12일 이래 71년 만에(!) 가장 이른 결빙으로 평년보다 29일, 지난 겨울보다는 무려 43일이나 이른 것이라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통계자료상 최저치의 극점을 갱신하기도 하는 등 영하로 떨어지는 일이 드물다던 제주도가 영하로 떨어지는 것으로 시작해 강원도 횡성이 최저 -24.8˚C 내려가는 전국적 혹한이 1월 12일까지 지속되었다.
    추위는 1월 12일경에 절정(후술하겠지만 절정이라기엔 페이크였다.)을 찍어 서울 -15.3도, 부산 -9.4도, 강원도 횡성은 비공식으로 -24.8도, 천안의 경우 -20.6도로 15년만에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이후 다행히도 1/14~1/21경까지 일주일정도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기상청에서도 이번 12일 만큼의 혹한은 남은 겨울 동안 없을 것이라 하여(그러나, 1월 하순~2월 초순에 오히려 더 심한 한파가 오며 이것은 '완전한' 오보가 된다.) 추위가 슬슬 물러가고 봄이 빨리찾아오나 했으나(...)
    한파는 오히려 1월 23일경부터 다시 한층 더 강력하게(!) 찾아왔다. 다시 찾아온 강력한 한파는 쉽게 물러갈 생각을 하지 않으며 강약을 반복한 채 2월 초까지 거의 2주 이상 지속되었다. 특히 1/23~1/27 이 기간 한파는 정말로 기록적인 한파로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서울 등 중부지방은 -15~-20도 이하(절정 26일 서울 -17.8, 인천 -17.1), 남부지방도 -10도 이하(절정 26일 부산 -9.9 27일 대구 -13.9 광주 -11.5)의 기록적 한파가 일주일 가까이 이어졌다. 24, 25, 27일은 비공식으로 철원 김화, 홍천 내면 등지에서 -27도 아래, 26일은 홍천 내면에서 26일 무려 -28.4도까지 떨어져 그 해 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하였다. 서울에서는 1928/1/3~1928/1/6 이후 90년만에 처음으로 '낮 최고기온'이 4일 연속 -9도를 밑돌았으며(23~26일 까지 각각 -9.5, -10.7, -9.5, -10.7), 특히 서울 관악구 남현동은 1월 26일 최저기온이 -23.5°C 로 비공식이지만 서울의 기상 관측 사상 최저기온인 1927/12/31의 -23.1°C 보다 낮았고, 같은 날 낮 최고기온마저 -13.9°C에 머물러 공식 서울 1931/1/11의 -14.7°C 다음으로 낮은 기록적 한파였다.
    같은날, 북악산 관측소는 무려 -27.3°C(!!) 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보여주며 이론적으로 서울 내에서도 -30°C 가까이 떨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인천은 1904년 기상대 설립 이래 114년 만에 처음으로 3일 연속 '일 최고기온'이 -10도 이하를 기록했고(24일 -11.2, 25일 -10.0, 26일 -11.9), 대구에서는 27일 아침최저기온 -13.9도를 기록하여 1974년 1월 25일 이후 44년만의 최저기온을 기록했으며, 군산 역시 27일 아침 최저기온 -15.0도를 기록하여 아예 해당지역 기상 관측 이래 최저기온 극값을 갈아치우는등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바다가 얼어버린 기록도 있다.
    당연히 시민들 사이에서는 2월 초쯤 되자 "이번 겨울 정말지긋지긋하다" 라는 반응이 이어졌으며 1월 하순 기록적인 한파때는 '서베리아' 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추웠다. 각종 수도관, 세탁기 동파사고가 끊이지 않았으며 이런 추운 날씨탓에 도시엔 고드름도 많이 생겨 안전이 위험한 상황이라고. 참고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시베리아 한파가 중국발 미세먼지보다는 낫다고 자위하는 반기는(...) 이도 있었다. 1월 말~2월 한파는 제주도와 울릉도를 제외하면 극단적인 건조함과 가뭄이 동반되어 물 부족이 우려되었고, 강원도 삼척시에서는 산불이 일어났음에도 물이 모두 얼거나 말라버려 진화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러다 2월 28일에 비가 한꺼번에 내렸는데, 이 비는 2018년 2월 전체 강수량의 97%나 차지했다.
    그러나 서해안, 제주도, 울릉도에는 폭설이 자주 내렸으며 특히 제주도민 중 일부는 눈이 지겹다 할 정도. 참고 2018/1/9~1/12 한파때는 광주가 하루 적설량 17.1cm을 기록해 1958년 1월 16일의 16.9cm를 누르고 역대 1일 신적설량 1위를 경신하는 등 한기가 워낙 강한 탓에 해기차가 심해져 기록적인 폭설도 내렸다. 반대로 3월은 역대 가장 따뜻했으나[46] 눈이 내린 날도 있는 등 매우 변덕스러웠다.[47]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2018년 12월 ~ 2019년 2월 [48]
    한반도에서 황해안 중부 이남까지 완벽하게 건기화된 첫 겨울. 2018년 11월 24일에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역대 가장 많은 첫눈이 요란하게 내렸고, 다른 지역들은 첫눈 없이 시작했다. 하지만 첫눈 이후 서해상의 북서풍이 약하고 해기차 구름이 발생할 조건이 계속 형성되지 않아 해기차가 겨울 적설량을 좌우하는 호남지방은 평년에 비해 턱없이 낮은 적설량을 기록했다. 겨울 적설량이 많은 광주광역시가 2018년 11월~2019년 1월까지 공식 적설량 0 cm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니 말 다 했다. 그밖의 지역 역시 적설량이 평년에 비해 매우 적은 편이며, 강원 영동 지역은 한 달 넘게 비/눈이 내리지 않고 기록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다. 서울도 12월 16일 이후 눈 소식이 끊긴 상황. 강원도 양양군을 중심으로 산불이 빈발하고 1월부터 산불경보가 내려진 상태였다. 하지만 1월 25일 저녁부터 북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 지역에 소낙눈이 쏟아지면서 오랜만에 눈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2~3cm 정도밖에 내리지 않아 가뭄 및 산불 해소에는 턱없이 부족하였다. 1월 26일 오후부터 또다시 서울에 건조특보 발효, 강원 영동 일부 지역은 건조경보가 또다시 내려지면서 또다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였다. 12월은 기온이 꽤 낮은 편이었으나 1월은 시베리아 고기압이 확장하지 못하면서 강한 중국발 미세먼지황사까지 밀려왔다. 당초 대한민국 기상청은 올 겨울에는 평년에 비해 기온이 조금 높겠지만 눈이 잦고 강한 한파가 찾아올 수 있다고 예보했으나, 사실상 예보와는 정반대로 가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울릉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사막 같은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겨울 내내 강수 없이 바로 봄으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시기 해양성 기후인 일본, 유럽, 북미 지역은 폭설, 눈보라를 맞으면서 대륙성 기후인 한국, 중국과 교과서적인 대조를 보여줬다. 1월 동안 -6°C 정도의 평년기온을 반짝추위라고 용어를 남발하다보니, 반짝 추위가 2~3일마다 한 번씩 오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게다가 영하 5도 정도의 기온을 '한파'라고 부르는 기사도 나타났다. 그리고 1월 22일자 뉴스. 대관령은 국내에서 적설량으로는 울릉도와 쌍벽을 이루는 곳인데 눈은 하나도 없고 황토빛 땅만 드러나 있다. 올 겨울 가뭄이 얼마나 심하고 적설량이 얼마나 적은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019년 1월의 서울 강수량 0mm, 적설량 0cm를 기록할 조짐이 보였다. 그리고 이는 현실이 되었다! 1월 31일, 서울의 1월 적설량 0cm가 확정지어졌을 때 남해를 통과하는 저기압으로 인해 부산에 0.2cm라는 눈이 관측되었다. 서울보다 부산의 적설량이 더 많아진 것. 1월 한정으로 부산이 서울 적설량을 뛰어넘은 것은 기상 관측 사상 최초 기록이다. 이런 패턴이 계속 이어질 경우 영남이 적설량으로 전라도와 중부지방을 뛰어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그 밖에도 광주 및 목포는 1월 31일에 눈이 내려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늦은 첫눈을 기록했다. 2월 3일에 들어서 드디어 지긋지긋한 건조함을 끝내 줄 단비가 내렸다. 설날 연휴에 내린 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비를 반가워했다. 특히 서울은 49일만에 강수량이 기록됐다. 그리고 2월 15일, 서울은 2.4 cm 가량의 눈이 내리면서 12월 16일 이후 61일 만에 적설량이 관측되었다. 2월 19일에도 중남부지방에 꽤 많은 겨울비가 내리고 서울에는 3.3 cm 가량의 눈이 내렸다.
    이렇듯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눈을 보기 힘든 겨울인데, 2월 20일경부터는 대놓고 봄으로 넘어가는 듯한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겨울의 길이까지 짧은 것이다. 2월 23일에는 서울이 14.5°C 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9°C 가까이 높은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2월 27일 기준, 사실상 겨울이 끝나고 봄이 찾아왔다. 그리고 이 이상 고온 현상은 3월 11일까지 이어지다가 3월 12일에 해소되었다.
  • 2019년 12월 ~ 2020년 2월 [49]
    역대 1위로 따뜻한 이상고온의 끝판왕이자 겨울답지 않은 겨울의 극단적 표본 - 긴말할 필요없이 2006~2007 겨울 이후 13년만에 한강이 무결빙 겨울이었다. 각종 겨울 행사가 미뤄지거나 심지어 취소되었다. 12월 초까지는 대체로 바닷가 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눈이 내린 것 빼고는 눈이 상당히 적고 건조한 상황이었으며, 아직 뚜렷한 눈 예보도 없는 상황이었다. 첫눈 역시 쌓이지 않고 대부분 눈발 좀 날리고 끝나는 정도였다. 서울에도 해기차 구름이 비, 눈을 뿌리기는 했으나, 양도 매우 적고 쌓이지도 않았다. 결국 서울의 12월 적설량은 2004년 12월 이후 16년만에 0cm를 기록하였다. 12월 전국 평균 적설량조차 0.1cm로 관측 이래 가장 적었다. 12월 31일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 5 km 상공에 찬 공기가 지나면서 세밑 한파가 찾아왔다가, 1월 2일부터 누그러졌다. 그런데 2020년 1월 7일,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이 무려 18.5°C(!!!!) 를 기록하여 한반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1월 아침 최저기온을 기록하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다! 기온이 상승하고 있었던 7일 10시 기준 제주도의 기온은 20°C를 넘어 엄청난 이상 고온 현상을 보엿다. 일 최고기온은 23.6°C. 1월 역대 1위이다. 이 날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는데, 한국 남서쪽 저기압이 상대적으로 따뜻한 바람을 한국으로 유입시켜 이상 고온이 나타났다. 다만 전년도 겨울과 달리, 이상고온이 다른 나라에서도 대부분 나타나고 있어 한국만의 일이라 보기 어려운 상황.(근거) 지구온난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는 증거.
    당초 기상청이 1월 말부터 이상고온 현상이 해소되고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이라 예상했으나, 예보와는 전혀 다르게 1월 26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1.9°C 를 기록하여 11년만에 1월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1월 27일 서울의 아침최저기온(전날 밤 9시~오전 9시 사이)이 5.3°C 를 기록하여 2002년 이후 1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이상고온은 27일 이후에도 계속 중부지방은 낮에 10°C, 남부지방은 13~15°C 를 웃돌며 계속되었다. 종합적으로, 17~21일은 평년보다 고온이, 22~31일 열흘간은 평년보다 극심하게 높은 이상고온이 나타났다. 결국 일을 저질렀다. 서울은 1월 한달간 단 하루도 "아침 최저기온"이 -6.5°C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었다. 1907년 기상관측사상 113년만에 처음으로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월 한달동안 단 하루도 영하로 내려간 날이 없다.
    파일:1월 이상고온.png전국적으로도 1월 한달 중 1일, 13~16일 단 5일을 제외한 나머지 26일은 전부 이상고온 수준이었다. 1월 평균기온은 전국 대부분의 지점에서 역대 최고값을 싹 다 갈아엎었다. 전국적으로도 1월 한달 중 1일, 13~16일 단 5일을 제외한 나머지 26일은 전부 이상고온 수준이었다. 1월 평균기온은 전국 대부분의 지점에서 역대 최고값을 싹 다 갈아엎었다. 서울 1.6°C(113년 관측 이래 최초), 인천 1.8°C(116년 관측 이래 최초), 부산 6.4°C(116년 관측 이래 최초), 대구 3.8°C(113년 관측 이래 최초), 강릉 4.4°C(109년 관측 이래 최초), 제주 8.9°C(97년 관측 이래 최초) 등 한반도와 제주, 울릉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1월 평균기온이 죄다 경신되었다. 2020년 1월이 가히 경악스러운 점은 지금까지는 아무리 따뜻한 1월이었던 1972, 1979, 1989, 1992, 2007년 등일지라도 한 해가 전국 평균기온 최고치를 갈아치운 적은 없었다. 실제로 올해 이전 1월 평균기온 최고극값은 서울 1979년(0.9°C), 대구 2007년(3.3°C), 부산 1972년(6.0°C) 등으로 다양하게 분산됐다. 그런데 2020년 1월은 단독으로 혼자서 이전의 이상고온이었던 해들의 기록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전국 기록을 싹슬이한 것이다. 가히 이상고온을 넘어 "초이상고온" 이라고 표현해도 무리가 없다. 오죽했으면 2월 초순에 기상청에서 낸 1월 기상현상 분석문에서 "한반도 기상역사를 다시 쓴 따뜻한 1월" 이라는 타이틀을 냈다. 기상청이 직접 이런 표현을 기후분석자료서 쓴 것은 이례적이다. 그러나 2월 3일이 되자마자 이상 고온 현상은 해소되고 평년 수준을 회복하며 겨울다운 추위가 찾아왔다. 심지어 입춘에 눈이 내린 뒤 5일과 6일 이틀간 서울은 영하 12°C 안팎으로, 강원 산간 지방이 영하 20°C 이하로 떨어지는, 이번 겨울 사상 최강 한파가 덮쳐왔다. 특히 대관령에서는 2월 6일에 -24.0 ℃를 기록하였다. 다만 5일 낮기온이 영하였던 서울은 6일이 되자마자 바로 영상권으로 올랐다. 7일 낮부터는 오히려 평년 기온과 비슷하거나 더 높았다. 추위가 만 3일도 못간 셈이다. 아니나 다를까 추위가 끝나자마자 이상고온이 찾아왔다. 2월 11일 서울 낮기온은 14.6°C 에 달했다. 이는 당시에도 고온이였던 '작년 2월 최고기온' 2월 23일 14.5°C 보다도 근소히 높은 것이다. 평년보다도 무려 10.5°C 나 높은기온이다. 그밖에 대전 16.0°C, 강릉 16.6°C 전주 15.4°C 등 15일까지 전국에 이상고온이 이어졌다. 그러나 낮 최고 10°C 이상이었던 기온이 하루만에 영하권으로 가파르게 떨어져서 겨울 날씨로 돌아갔다. 게다가 16일부터 18일 아침까지 함박눈이 내렸는데, 16일 서울을 포함한 전국적으로 기압골에 의해 눈이 내리고, 17~18일 사이에는 충청, 호남을 중심으로 해기차에 의한 많은 눈이 내렸다. 특히 2019년 1월부터 겨울에 해기차가 실종되어 눈을 아예 보지 못한 충청, 호남지방은 오랜만에 눈이 내렸다. 12월이나 1월 등 한겨울에는 볼 수 없었던 함박눈이 2월 중순, 그러니까 늦겨울이 되어서야 쏟아진 셈. 이후 2월 21일 밤 ~ 22일 아침까지 한랭전선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고, 기압차가 커져 바람도 강해졌다. 또, 2월 25일과 28일에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렸을 때 강원 산간에는 폭설이 쏟아졌다. 그래도 기온 자체로는 강추위 없이 계속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을 기록하며 2월을 마감했다. 2019~2020년 겨울의 평균기온은 3.1˚C로,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2019년 12월과 2020년 1월의 평균 기온은 2.8˚C였으며, 2월은 3.6˚C였다. 2019~2020년 겨울은 12, 1, 2월 그 어느달도 이상 고온을 피해가지 못한 가히 역대급, 앞으로는 다시,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겨울이었다. 결국 역대 1위로 따뜻하고, 강수량도 역대 3위인데 적설량은 하위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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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

2020년 1월은 항상 따뜻했다. 설마 내년 1월달도 더울것인가
한국에서는 한겨울에는 징병검사를 아예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50]
또한 샤워할 때 따뜻한 물을 끄기 싫어진다. 안 끄면 가스요금과 수도세 폭탄이니 끄도록 하자. 정 냉기가 싫을 경우 점점 온도를 낮추다가 물을 끄면 좋다. 그냥 껐을 때보다 한결 나은 데다가 욕실에서 나왔을 때 느끼는 냉기 또한 덜하다.

겨울에 입대하면 훈련소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거나, 상병이 돼서야 크리스마스가 오거나 둘 중에 하나이다. 대개 1~2월에 입대하면 상병이 돼서야 크리스마스가 온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군대에서 크리스마스를 1번만 보내고 전역하게 된다.

공군 697기의 경우 공군 중 가장 짧은 기간을 가지고 있어서 [51] 10년 크리스마스 지나서 입대한 후 12년 크리스마스에 전역했다.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한 해의 말년이자 새해의 초창기이다.물론 호주뉴질랜드 등 남반구는 제외.

주로 겨울에는 대부분 사람들은 회사나 밖에 나갈 일이 있을 때를 제외하면 거의 다 집에서 시간들을 보낸다.

아침에 일어나면 정말로 귀찮아지는 계절이다. 반대로 말하면 이불 속에서만큼은 세상 무엇도 크게 안 부러운 계절.

여성들보다는 남성들이 더 선호하는 계절이다. 사실 최근에 들어서 덥고 습한 여름보다는 차라리 추운 겨울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왜냐하면 여름에는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겨울에는 더 껴 입으면 되기 때문이다.

8. 배경이 겨울인 작품

9. 인명

주로 여성의 이름으로 쓰인다.

9.1. 실존 인물

  • 최겨울 - 브랜드 모아의 메인모델이자 아프리카TV, 유튜브에서 패션을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이다.

9.2. 가상 인물

10. 관련 문서



[1] 겨울에는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이 대부분이므로 이런 풍경은 보기 어렵다.[2] 남반구는 6~9월.[3] 북반구의 경우 일몰 시간은 12월에 가장 빠르고, 일출 시간은 1월에 가장 늦다. 남반구는 반대로 6월의 일몰 시간이 가장 빠르고 7월의 일출 시간이 가장 늦다.[4] 동지 무렵에는 일출시간~아침 10시 30분경과 오후 3시경~일몰시간에 햇빛이 붉다.[5] 굳이 온난화 현상이 아니더라도 지역적인 요인이나 온난습윤한 해양성 기단의 영향 때문일 수도 있다.[6] 특히 제주도, 부산 등 남부 지역에서 겨울비가 자주 내린다.[7] 근데 일평균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진 지 5일째 되는 날부터 기상학적인 겨울로 간주하는데 제주도는 연중, 1월에도 5도 이상의 온화한 듯한 날씨를 유지하고 있어 제주도는 4계절이 아니라 3계절밖에 없다는 견해도 있다.[8] 엄밀히 말하면 10월 하순부터.[9] 6월 평균 기온도 10도가 채 안 된다. 7~8월에만 10도를 약간 웃도는 정도. 물론 1~2월의 평균기온은 영하 30도에서 영하 25도 정도.[10] 물론 기후 특성상 한국에서는 맑은 날씨가 가장 많은 계절인 것도 사실이긴 하다. 하지만 유럽 등지에서는 오히려 여름이 쨍쨍하고 겨울은 흐린 이미지이다.[11] 물론 할로윈은 가을에 있다. (10월 31일)[12] 가끔 영하 9도였다가 영상 9도로 올라가는 대칭 일교차를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13] 한국의 일반적인 겨울 풍경도 거의 사막에 가깝고, 눈 오는 날은 2~4일 정도에 불과하다.[14] 울릉도, 강원도 영동 등[15] 일본의 호쿠리쿠 지역은 서쪽이 바다, 동쪽이 육지인 형상이라 매년 예외없이 폭설이 쏟아진다. 반면 대한민국의 영동 지방은 북동기류 여부에 따라 겨울 날씨가 극과 극으로 갈려서 어떤 해는 역대급 폭설이 쏟아지는가 하면, 어떤 해는 겨울 3개월 내내 맑은 날만 거의 끊임없이 이어지고 비/눈이 한 번도 오지 않아 심각한 가뭄을 겪는 경우도 있다.[16] '나다'라는 동사는 '특정 시간을 보내다'라는 의미이지만, 다른 계절에 비해 유독 '겨울'만 힘든 시간이라는 것이 박혀서 다른 계절에는 잘 쓰지 않고 겨울에만 쓰다 보니 '힘든 시기를 견디는 것'으로 뜻이 바뀌었다. 그런데 요샌 폭염 때문인지 여름에도 꽤 쓰는 용어가 되었다.[17] 여름에도 군대 등에서 주의해야 할 특정 경우에 한해 '월하'라는 표현을 쓰긴 한다.[18] 땅이 얼어 참호가 안 파져서 폭약으로 파야 할 판이었다.[19] 다만 잘 땐 난방을 잘하고 자는 것이 좋다. 자는 동안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20] 괜히 러시아, 북유럽, 만주 같이 겨울이 1년의 절반을 넘는 곳에서 기름지고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이 발달한 게 아니다. 특히 러시아 같은 경우 크림 종류를 거의 물 쓰듯 쓰는 경우가 많아 한국인 기준으로는 상당히 느끼한 음식들이 많은 편이다.[21] 일부 빌라는 보일러가 켜져있어도 뜨거운 물이 안나오는 경우가 꽤 많다.[22] 도보는 주의하면 크게 문제가 안되지만, 운전을 하게 된다면 매우 위험하다. 특히 이륜차의 경우에는 몇 배는 더 위험하며 가급적 운전을 자제해야 한다. 차량이 많은 포장도로는 빙판길이 많지가 않아 비교적 사고가 덜 나는 편이지만 곳곳에 블랙아이스가 있을 수 있으므로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23] 실제로도 롯데월드의 월드모노레일은 겨울만 되면 매직아일랜드 운행을 중단한다. 그리고 겨울에 롯데월드에 가서 자이로스윙을 타면 엄청나게 춥다. 단, 롯데월드 어드벤처(실내)의 놀이기구들은 겨울에도 손님이 바글바글하다.[24] 롯데월드는 예외. 롯데월드에 있는 대부분의 놀이기구는 겨울에도 가동한다. 당초 롯데에서 롯데월드를 야외공원으로 설립하려다 서울의 겨울 기온이 매우 낮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실내공원과 야외공원의 혼합형으로 바꿨기 때문이다. 물론 개장 초기에는 100% 실내 반면, 에버랜드는 겨울이 되면 물이 들어간 놀이기구로도 모자라 T 익스프레스까지 운휴에 들어간다.[25] 상기했듯 한국의 겨울은 서구권에 비하면 무척 밝고 가벼운 느낌이라, 굉장히 시끌벅적하고 활기찬 느낌을 준다.[26] K리그의 경우 12월 초에 승강 플레이오프나 FA컵 결승전으로 한 해를 마무리짓는다. ACL 우승팀들의 경우 12월에 열리는 클럽 월드컵으로 마무리를 한다.[27]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는 제외.[28] 제주특별자치도 지역과 부산광역시 지역은 제외.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은 겨울이 사실상 사라졌고, 부산광역시 지역은 겨울이 가장 늦게 시작해서 크리스마스가 사실상 가을이 되었다. 지구 온난화가 지속되면 22세기쯤에는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및 경기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등 강원도 산간 일부를 제외한 중부 이남 지역에서도 성탄절을 가을에 맞이하게 된다.[29] 북한에서는 밸런타인 데이가 적성국인 미국의 문화이고 사회주의 생활 양식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금지했다.[30] 김일성의 생일인 태양절은 4월 15일이므로 봄이지만, 자강도량강도 지역에서는 겨울이다.[31] 5월 5일5월 첫째 주 월요일.[32] 대구, 부산 등지에서는 여름.[33] 6월 6일6월 첫째 주 월요일.[34] 강원도 산간지역 에서는 봄.[35] 10월 9일10월 둘째 주 월요일.[36] 부산제주도는 여름.[37] 바이러스 자체가 낮은 온도와 습도에서 잘 퍼지기 때문이다.[38] 2010년 10월 25일부터. 이날 서울의 최저 기온이 0도로 낮에도 영상 한 자리 수에 머물면서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39] 4월 일부만 포함.[40] 특히, 11월 초에는 서울 낮기온이 25˚C까지 오르는 등 9월에나 볼 법한 초가을 날씨가 나타났다.[41] 단, 3월 9일 제외.[42] 3월 둘째 주 포함, 특히 3월 10일에는 서울 최저 기온이 -6.9˚C, 낮에 1˚C로, 한겨울에나 볼 법한 날씨가 나타났다.[43] 특히 2016년 12월 21~22일 사이에는 비가 내리는데 남해안, 제주도에는 많은 양의(30~80mm, 최대 강수량 120mm) 비가 내렸다. 충남 및 남부지방은 최대 20~60mm, 수도권은 10~40mm. 이는 겨울비로서는 드문 일.[44] 1월인데 개나리가 활짝 핀 사례도 있다.[45] 3월 18일~22일 포함.[46] 평균 기온 8.4도로 역대 3월 평균 기온 1위.[47] 특히, 3월 18~22일[48] 2월 19일까지[49] 12월 중순 일부, 2월 10일~15일 제외, 이 때에는 각각 11월 초중순 및 3월 중하순~4월 초에나 나타날 법한 날씨가 나타났다.[50] 다만 BMI관련 불시재검의 경우 연말까지 신장체중측정에 응하라는 통지가 오는 경우도 있다.[51] 유일하게 2년이 안된다...였지만 2020년부터 공군 복무기간이 22개월로 단축됐다.[52] 정확히 말하면 겨울왕국의 시간적 배경은 여름 7월인데, 이 점은 오큰의 대사 "7월에 웬 날벼락이래?"에서 드러난다. 그런데도 흔히 작중 배경을 '겨울'로 인식함은 엘사 여왕의 능력 때문에 작중 내내 눈이 와서다. 한국 정발명인 '겨울왕국'도 엘사 여왕의 능력으로 얼어붙어버린 아렌델을 뜻한다.[53] 소설과 영화 모두 서술한 관계로 나눠서 작성하였다.[54] 2015년의 겨울. 그런지라 클리너들이 불을 뿜고 있고 LMB들은 겨울 위장복을 입고 있으며 폭도들이야 말할 게...[55] 시간적 배경은 봄 5월인데, 최종보스의 영향으로 봄이 오지 않고 겨울이 지속되는 상태.[56] 게임내에서 모든 계절이 나오지만 결말이 겨울에 나오고 주제부터 눈이 되지 못한 비의 이야기이다[57] 애니 후반부(8화~12화)[58] 정확히는 늦가을. 11월 말이다.[59] 사실 소련군이 핀란드의 막강한 동장군에 굴복해 저지당한 시기가 겨울이었음을 감안하면 틀린 말은 아니다.[60] 위의 강겨울과 별개의 인물이다.[61] 강원도 산간 일부 지역 및 북부 지방 한정. 그리고 이상 저온이 심했던 2010년, 2015~2018년 10월 하순 포함.[62] 강원도 산간 일부 지역 및 중북부 지방 한정. 그러나 이상 저온이 심했던 2010~2013년 4월은 한반도가 평년보다 매우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심지어 일부 지역은 눈이 내리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