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09 04:11:52

토론토

{{{#!wiki style="margin: -14px -10px; color: #000"<tablebordercolor=#fff><tablebgcolor=#fff><tablewidth=100%> 파일:캐나다 국기.png 캐나다의 최대도시 파일:온타리오 주기.png 온타리오의 주도 }}}
City of Toronto
토론토 시
파일:Toronto Logo.png
파일:Flag of Toronto.png 파일:Coat of arms of Toronto.jpg
시기 문장

위치
표어 Diversity Our Strength
(다양성이 우리의 힘)
국가 파일:캐나다 국기.png 캐나다
파일:온타리오 주기.png 온타리오
시장
[[무소속|
무소속
]]
존 토리[1]
인구 2,731,571명
면적 630 km²
웹사이트 파일:Toronto Logo.png
파일:external/www.thetorontobeaches.com/toronto%20fireworks.jpg
CN 타워로저스 센터(돔 구장)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Dundus_Square.jpg
토론토의 타임스퀘어라고 불리는 던다스 스퀘어 (Dundas Square)

1. 개요2. 인구와 경제3. 역사와 지리
3.1. 토론토 내 한인타운
4. 문화와 사회5. 스포츠6. 교통
6.1. 도로6.2. 대중교통
7. 관광8. 기타
8.1. 환경8.2. 제설

1. 개요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도시이자 주도. 광역권은 GTA(Greater Toronto Area)[2]라고 불리며, 주변 광역권 인구는 약 640만 명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혹은 도시권이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애칭으로 T.O. 또는 T-Dot, 최근엔 The 6 (6's)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는 토론토 출신 래퍼 드레이크가 유행시킨 토론토의 별명이다. 유래는 토론토의 지역번호인 416과 647에 있는 번호 '6'에서 나왔다는 설이 있지만, 실제로는 토론토가 6개의 다른 지역으로 나뉘어 있던걸 (토론토, 스카보로우, 이토비코[3], 욕, 노스욕, 이스트욕) 1998년에 하나로 합친 도시라서 The 6 라고 부른다고 한다. [4]

캐나다 정부의 공식적인 조사에 의하면 '물 속의 숲 (where there are trees standing in the water)'이라는 뜻을 가진 원주민 모호크(Mohawk) 족의 단어 'Tkaronto'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영어/한국어로 된 캐나다 관련 가이드북에는 흔히 휴런(Huron) 족의 단어인 'Toronton'(만남의 장소) 에서 도시 이름이 유래했다고 하기도 한다.

2. 인구와 경제

온타리오라는 주의 제1의 도시임과[5] 동시에 북아메리카에서 인구가 4번째로 많은 도시이기도 하며 멕시코 시티, 뉴욕 시, 로스엔젤레스[6]을 뒤 있는 캐나다의 최대도시이자 경제 수도로 꼽힌다.[7]

광역 기준, 소위말하는 캐나다 백인인 유럽계 캐나다인의 인구는 약 270만명이며 한국인의 인구는 약 7만명이다. 참고로 남아시아계 인구가 거의 100만명에 육박하고 중국계의 인구도 60만명이 넘어간다.

특히 경제 쪽의 토론토 편중 현상은 서울 공화국에 못지 않게 심각해서, 캐나다의 10대 기업 중 절반 이상[8]증권거래소, 5대 은행 전부가 캐나다 전체 면적의 100만분의 1에 불과한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 동영상 속의 빌딩 숲) 특히 Bay Street 주변에 몰려있다. 이로 인해 증권가나 비즈니스 계열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Bay Street에서 일하고 싶어하고, 이런 사람들을 Bay Street workers라고 한다.

뉴욕시카고의 그늘에 가려 세계의 대도시를 언급할 때 잘 언급되지 않는 도시이지만, 사실 네임밸류를 제외한 거의 모든 면에서 메이저 내지는 세계구 급에 속하는 도시이다. 동시에 규모 면에서 상대적으로 비슷하거나 더 작은 도시인 (광역 인구 400만-700만) 시드니, 샌프란시스코, 프랑크푸르트, 홍콩, 싱가포르 보다 훨씬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는 등 안습공기 취급을 받기도 한다. 그리고 부루마블에서는 절반 크기의 몬트리올에게마저도 밀렸다. 근데 현실은 토론토가 몬트리올을 밀어냈지.[9]토론토 시에서도 이런 면을 이해하고 있어서 올림픽 등을 유치해 보려는 노력을 하기도 했지만 시민들은 별로 시큰둥한 반응이다. 그리고 역시 공기답게 랜드마크도 그나마 좀 알려진 CN 타워와 근교의 나이아가라 폭포를 제외하고는 부실한 편이다.

주요 산업은 은행과 보험사를 필두로 한 금융업과 기타 서비스업. 2차 산업에서는 제약과 자동차산업에서 강세를 보이고, 1차 산업에서는 광업과 임업 역시 상당 수준 발달한, 상당히 밸런스가 잘 잡힌 균형적인 경제를 가지고 있다. 특히 90년대 이후 디트로이트가 몰락한 이후로 미국의 자동차 산업이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의료비가 정부차원에서 지원되고 기업세가 낮은) 온타리오주로 대거 이동하며 도시 외곽의 제조업이 화려하게 부활했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토론토는 나프타 (NAFTA, 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혹은 북아메리카 자유 무역 협정)로 인해 큰 이득을 본 대표적인 도시이다. 덕분에 일거리도 상대적으로 많아 서부의 캘거리, 에드먼턴과 함께 캐나다의 인구를 빨아들이는 블랙홀로 꼽힌다.[10]

파일:attachment/토론토/Example.jpg

▲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토론토 대도시권의 경제 규모. GDP(국내총생산)가 2,606억 달러로 총 38위를 차지하였지만 G8의 대표적인 나라의 최대 도시권의 경제력이 멕시코멕시코시티는 물론 태국방콕보다 못하다는 것이 은근 안습적인 면이 있다고 볼 수 있을지도?

블루칼라화이트칼라가 적당히 섞여있는 대도시답게 정치 면에서는 중립에 가까운 도시이다. 캐나다 서부가 대체적으로 보수당 지지세력, 동부(특히 퀘벡)가 좌파인 신민주당 지지세력에 가깝다면, 지리적으로도 중간적인 스펙트럼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미국이나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여촌야도 현상과 비슷하게 시내는 좌파, 외곽지역은 보수, 그리고 중산층이 많이 사는 위성도시는 중도 성향을 대체적으로 보이지만, 상당히 유동표가 많아 캐나다 정국의 캐스팅보트로 꼽히기도 한다. 미국으로 말하면 오하이오플로리다, 한국의 충청도경기도와 비슷한 포지션. 보통 다른 나라에서는 최대도시가 전체적으로 진보 성향을 보인다는 점을 감안하면 좀 특이한 정치 성향을 가졌다.

이러한 정치 성향 덕택에 캐나다의 이민정책이 항상 관대한 편일 수 밖에 없다는 주장도 있다. 토론토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이민자 출신인데, 이민정책을 폐쇄적으로 내놓았다간 당장 가장 큰 표밭이자 캐스팅보트인 토론토 유권자들의 외면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시장랍 포드가 꽤 막장이었던 걸로 유명하다.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항상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3. 역사와 지리

파일:attachment/torontomap.jpg
토론토 시내지도

도시 앞의 온타리오 호반을 반달형으로 감싸는 토론토 섬이 (Toronto Island) 자연적인 방파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 때문에 캐나다 개척 초기부터 요크 (York) 라는 이름의 항구도시로써 발전했고, 미국 독립전쟁 이후 이 지역으로 10만명에 달하는 영어권 왕당파가 미국 북부 주로부터 이주하면서 본격적인 대도시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역사 때문에 19세기 초반 영미전쟁 당시 미군의 공성전에 대항해 철저하게 항전했고, 덕택에 단단히 미운 털이 박혀서 도시가 전소당하기도 했다.[11] 1834년에는 도시의 이름을 토론토로 공식적으로 개명했다.[12]

1867년 캐나다 연방 성립 당시에 프랑스인구가 많이 사는 몬트리올영국인구가 많이 사는 토론토[13] 중 어느 쪽을 수도로 할까를 가지고 옥신각신하던 차에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아예 인구 2만이 채 될까말까 한 중간에 위치한 마을 하나를 수도라고 깃발 꽂아서 심시티를 벌인 탓에 그 오타와가 수도가 되었다고 한다.[14] 나름 지못미 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사실 영-불 갈등 이외에도 오타와 강의 상류 깊숙한 곳에 위치한 오타와가 미국의 공격에 대한 방어에 상대적으로 적합하다는 빅토리아 여왕의 전략적 판단도 한 몫을 했다.[15]

이후 영어권 캐나다의 중심으로 라이벌 몬트리올에 이은 캐나다 제 2의 도시로 발전했으며, 도시규모 콩라인에서 약 백년간 머물렀다. 하지만 양차대전 전후로 영국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지에서 대규모로 이민을 받아서 일차적으로 몸집을 불렸고, 20세기 중후반 몬트리올의 연이은 삽질에[16] 힘입어 어부지리 격으로 역전에 성공, 캐나다 내 최대 도시 자리에 올라섰다. 이후 꾸준히 성장을 거듭한 결과 1990년대 이후로는 이견 없는 캐나다의 얼굴로 변신했다.

토론토시를 포함 하는 주변 지역을 광역토론토 지역 (Greater Toronto Area, GTA)라고 불린다. 위 사진에서 마치 풀숲처럼(…) 보이는 부분. 상당히 치안막장이여야 될꺼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의외로 북아메리카에서 치안이 가장 좋은 도시 중 하나다. 범죄 청정구역이었던 과거에 비해 최근 들어 약간 살벌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동급의 대도시들 사이에서는 단연 원탑이다. 흔히 농담으로 시내의 제인 핀치 (Jane & Finch)[17]나 스카보로(Scarborough) 지역을 슬럼 내지 범죄자 소굴이라고 부르는데, 스카보로 구(區)내의 범죄율마저도 시카고나 뉴욕에 비하면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낮다. 세계 13대 마경 취급을 받는 멕시코는 말할 것도 없고... 하지만 최근 2012년에 다운타운에 있는 이튼 센터(Eaton Centre)에서 총기사고가 일어났으며 지속적으로 총기범죄가 심심치않게 일어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차량 테러사건과 총기 테러사건까지 발생하면서 현지인들은 요새 많이 흉흉해졌다며 예전만큼 안전하지 않다며 불안해하고 있다.

기후는 냉대습윤기후. 눈이 많이 오는지라 5월 초에도 가끔 눈발이 날리는 경우가 있다.[18] 겨울이 길어서 10월 20일도 되기 전에 겨울 외투를 입기 시작해서 부활절은 지나야 외투를 벗을 정도. 그러나 겨울이 그렇게 극단적으로 춥지는 않다. 1월 평균 기온은 -3.7도로 동두천시와 비슷하며, 7월 평균기온은 22.3도로 여름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그렇게 많이 춥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연 평균 기온은 9.4도로 함경남도 함흥과 비슷하다.

3.1. 토론토 내 한인타운

미국의 LA나 뉴욕과 비교해보아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한인사회가 매우 크게 형성되어있다. 대표적인 코리아타운은 다운타운 영 블로어(Yonge & Bloor)에서 블로어-댄포스 선을 타고 서쪽으로 가면 나오는 크리스티(Christie) 역쪽과South Korea Town 북쪽으로 영-유니버시티-스패다이나 선을 타고 끝까지 쭉 올라가면 나오는 핀치(Finch) 역 일대.North Korea Town 공식적으로 코리아타운이라고 불리는 곳은 크리스티 쪽. 더 정확히 말하자면 크리스티는 캐나다 사회에서 한국 문화가 소개되는 곳, 핀치는 캐나다 내 한인들이 주로 주거하거나 찾는 곳 정도 느낌이다.

이곳엔 수많은 한국식당들과 술집들, 카페들 그리고 노래방들이 즐비해있다.한국PC방도 있다! [19] 자세히 얘기하자면 크리스티 쪽은 그냥 밥먹거나 술마시러 주로가는 곳이고(어학연수생들이 주로 많이 가고, 일본인도 많이 볼 수 있다. 한인식당 가격은 꽤 나간다. 최근래 들어서는 한인비율보다 외국인의 비율이 높으며 이민,유학붐이 불던 2000년대와 비교해 활발하지않다.) 핀치-노스욕-쉐퍼드 쪽은 한국사람들이 많이 거주 한다.

특히 핀치에는 중국사람들밖에 안보인다는 말이 있는데, '에이 많아봤자 얼마나 많겠어?' 하겠지만 직접 가보면 안다. 그냥 길거리 지나가면 과장 안 보태고 중국말 80%, 영어 5%, 한국어 15% 정도 들린다. 똑같이 밴쿠버를 가면 과반수가 중국인... KEB 하나은행 현지법인 본점(영업부)이 North York 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북쪽 Richmond Hill 과 Thornhill 지점, 코리아타운 인 블루어 지점, 미시사가 지점, 그리고 토론토 내 부촌 중 한곳으로 뽑히는 베이뷰 빌리지 (Bayview Village) 에서 영업중이며, 2000년대 후반에 진출한 신한은행 현지법인점이 토론토 노스 욕 센터(North York Centre)와 미시사가, 쏜힐에서 영업중이다. 참고로 말하자면, 차이나타운은 던다스& 스파다이나쪽에 위치하기에 사실상 차이나타운도 두쪽으로 나뉘어있다고 보아야한다.

4. 문화와 사회

토론토야 말로 다문화 도시의 대표다. 시에서도 다문화 정책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온갖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이 그들 고유의 문화를 유지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도시.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인종과 민족을 만날 수 있다. 백인 인구 비중이 50%를 간신히 상회하며,[20] 아시아계 비중이 도합 1/4에 다다른다. 뉴욕런던 등 다른 비슷한 다문화 도시와의 차이점이라면 이런 많은 민족들이 대체로 구역 구분 없이 서로 섞여 산다는 점이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인종차별은 상당히 드문 편이며, 도시 상류사회에서도 딱히 구별 없이 유색인종을 흔히 볼 수 있다.[21] 물론 영어를 못하면 애로사항이 좀 많긴 하지만, 워낙 이민자가 많은 탓에 콩글리시마저 또박또박 말하기만 하면 어지간해선 다 알아듣는다.[22] 다문화가 당연시되는 사회답게 일본 요리한국 요리태국요리나 월남요리, 인니요리등이 중식 못지 않게 일반인들에게 널리 퍼져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사실 이건 고유 음식 문화가 영국 요리라서 그렇다 구태여 식문화를 하나 꼽자면 푸틴 정도가 있으려나.

문화 인프라 면에서도 도시의 규모에 맞게 크기로나 랭킹으로나 캐나다 탑3 대학[23][24] 중 하나라고 자부하는 토론토 대학교가 있으며, 토론토 공공 도서관 (Toronto Public Library) 시스템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가장 바쁜 도서관이라 한다.[25] 참고로 토론토 대학교 내의 도서관도[26] 보유 장서량 으로는 하버드예일 다음인 북미 3위의 규모다. 토론토 대학교 직원 말로는 랩 리서치 서류량으로는 하버드가 1위이고 토론토대가 도쿄대와 2,3위를 다툰다고.

사람에 따라서는 의외로 좀 지루한 도시라고 느낄 수도 있다. 클럽 입장료가 다른 도시들이랑 비교하면 적어도 2배, 많으면 4배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우선, 만일 토론토에서 합법적으로 와인 이외의 술을 구매하려면 LCBO(Liquor Control Board of Ontario)혹은 "Beer Store"로 가야한다. 일단 2016년부터는 대형 슈퍼마켓(갤러리아, H마트같은 한인마켓 포함)에서도 맥주는 구입이 가능해졌다. [27] 간혹 LLBO라고 쓰여 있는 식당에서는 술을 마시는 것은 가능하지만 외부 반출을 할 수 없다. 야외에서 술을 마시는것도 식당의 Patio가 아니면 불가능하고, 심지어는 술을 대놓고 보이게 들고다녀도 안된다(...) [28] 이 영향인지 한국에 비해 유흥문화나 소위 밤문화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으며 시간이 늦으면 알아서들 집으로 흩어지는 듯.(…) 폭죽 같은 것은 평소에는 금지되지만 국경일인 7월 1일에는 아주 대대적으로 폭죽을 터뜨리며 논다. 여러 근린공원에서는 푸른 들판과 안개낀 숲 속에서 동물들과 새들이 노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으며 가족 단위로 돗자리와 도시락을 준비해서 피크닉을 하기에도 나쁘지 않겠다. 경우에 따라서는 지정된 장소에서 그릴을 굽거나 일광욕을 할 수도 있다.

북미의 대표적인 영화제인 토론토 국제 영화제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IFF)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자랑하는 도시이기도 하며, 일년 내내 이런저런 행사가 열리는 도시이다. 설국(雪国)이라 불리는 나라의 최대 도시[29] 답게 크리스마스 무렵에는 시청 앞의 분수대를 스케이트 장으로 얼려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작 스케이트는 유료다! 덤으로 커플이나 가족 동반이 아닐 경우 난이도가 올라간다). 다문화의 도시를 상징하는 여러 민족과 종교의 축제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매년 대대적으로 열리고, 시민들의 행사 참여도도 높은 편이다.

시민들의 개방적인 마인드가 문화의 선순환 (많은 행사→양질의 컨텐츠→높은 참여도와 행사 기부금→더욱 많은 행사)을 불러온 좋은 예이다. 기독교인들이 무슬림들과 같이 음력 설날 축제에 참여하는게 지극히 '토론토'적이자 '캐나다'적인 문화의 모자이크화 (미국처럼 용광로가 아닌, 동화를 전제로 하지 않는 다문화)의 진면목이라 할 수 있겠다.[30]

한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를 배출한 도시이기도 하다. 토론토에서 태어나 토론토에서 머물다가 토론토에서 죽었으며, 그의 묘지도 토론토에 있다.

전설적인 락밴드 러시도 토론토 출신. 정확히는 베이시스트 게디 리와 기타리스트 알렉스 라이프슨이 토론토 출신이다.[31] 노스 욕 센터 근처에 이 둘을 기념하는 리-라이프슨 아트 파크가 2016년에 개장했다. 또한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IATA 코드 'YYZ'를 모르스 부호로 형상화한 연주곡 'YYZ'로 애향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2010년대 들어서 가장 인기 많은 랩퍼로 성장한 드레이크도 토론토 출신으로 유명하다. The Weeknd숀 멘데스 역시 토론토 출신이다.

그리고 의외로 K-POP 아이돌들도 몇 배출한 도시인데 한국 대중들에게도 꽤 익히 알려진 헨리 라우가 대표적인 토론토 출신 아이돌이다[32]. 걸그룹 레드벨벳웬디도 어릴 때 여기로 이민와서 자랐으며[33] 고등학교까지 졸업한 후 토론토에서 열린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서 데뷔하게 됐다고 한다. 또한 아이돌은 아니지만 NELL김종완 역시 토론토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다.

5. 스포츠

스포츠팀으로 야구토론토 블루제이스, 농구토론토 랩터스, 아이스하키토론토 메이플리프스, 축구토론토 FC가 있는데 캐나다 스포츠팀은 잘하지 못한다는 향간의 인식과는 달리[34] 2010년대 들어 약속이라도 한 듯 선전하는 중이다[35]. 과거 캐나다 팀들이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기본적으로 세금을 미국에 비해 많이 내야 하는 편이라 세후수익이 많이 줄어 버리기 때문에 그다지 선수들 입장에서 선호하는 팀들이 아니라서 그렇다고.[36] 대표적으로 블루제이스의 간판이자 MLB의 대표적인 반미주의자였던 카를로스 델가도는 FA 자격을 얻었을 때 심정적으로는 블루제이스로 남고 싶어했으나 이놈의 세금 때문에 하는 수 없이 다른 팀을 알아본 결과 고향 푸에르토 리코와 지리적으로 가깝고 히스패닉들이 많이 사는 참치네로 이적했다. 실제로 랩터스의 선전을 비롯 메이플리프스, 블루제이스가 오랜 암흑기를 거쳐 부활한 2010년대, 토론토의 스포츠 열기는 북미 전체를 통틀어 최고라고 볼 수 있는 편. 농구와 야구의 경우 단순히 북미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인 토론토 팬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는 것도 모자라, 3000만명이 넘는 캐나다 전체 인구의 응원을 등에 업고 경기를 하는 것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 실제로 토론토 스포츠 팀들의 평균 티켓 가격은 매우 비싸며, 돈을 주고 사려고 해도 이미 매진되어버린 경우가 허다하다. 팀이 잘하든 못하든 경기장을 찾아 홈팀을 응원하는 토론토(혹은 캐나다) 관중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에 감동해서 토론토에 오래 남고 싶어하는 스포츠 스타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

토론토는 1976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연고지 이전을 고려했을 정도로 캐나다에서 몬트리올과 더불어 야구가 인기가 많은 도시다. 비록 자이언츠 연고지 이전 유치전에는 실패했지만, 이게 계기가 되어 1977년에 맥주회사 라바트(Labatt)의 주도로 신생팀을 창단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신생팀답게 고생도 했지만, 1984년 첫 포스트시즌 진출로 80-90년대 AL 동부지구를 대표하는 강자로 올라섰고, 기어코 1992 시즌, 1993 시즌 연속으로 월드 시리즈를 우승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그러나 2연패 이후로는 상기한 선수들의 세후수익 문제와 팜 출신 선수들의 정체로 어려움을 겪다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이 구단을 인수한 이후 공격적인 투자로 2015 시즌 오랜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서 토론토는 물론 캐나다 야구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몬트리올 엑스포스가 2004 시즌을 끝으로 워싱턴 DC로 연고이전한 현재에는 명실상부 '유일무이의 캐나다 메이저리그 팀'이라는 기믹까지 붙은 상태[37].

토론토 랩터스는 비교적 최근인 1995년에 창단된 팀으로, 에이스 빈스 카터와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이 동력이 되어 2000-01~2001-02년에는 NBA 관중 동원 기록을 세우기도 했지만, 현재 유일한 캐나다 팀[38] 그 후 지속적인 침체를 겪는 중이다. 이는 역시 주로 선수 수급 문제 때문인데, 앞서 언급된 세금 문제와 더불어 토론토가 흑인 인구 비중이 매우 낮은 도시이기 때문에 선수들이 이적을 기피하여 일어나는 문제이다. 그러나 2013-14 시즌부터 루디 게이를 트레이드하여 팀을 교통정리하고 카일 로우리더마 드로잔이라는 강력한 백코트진이 중심으로 하여 동부 컨퍼런스의 강호 중 하나로 올라섰다. 이에 토론토 랩터스에 대한 토론토 시민들의 열기도 다시 올라가는 중[39]. 17-18시즌엔 클리블랜드, 보스턴을 넘어 동부 컨퍼런스 1위를 수성중이다. 게다가 팬들은 올해는 클리블랜드를 제치고 창단 첫 NBA 파이널 진출을 바라고 있다. 덕분에 티켓값은 폭등했다, 오죽하면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원정경기 가서 보는게 훨씬 싸게 먹힐 정도다 2018-19 시즌 플레이오프 동부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밀워키 벅스를 2패후 4연승으로 꺾고 마침내 창단 최초 NBA 파이널 진출까지 달성했다. 아울러 창단 후 첫 파이널 진출과 1차전이 토론토에서 열리는 까닭에 지역 경제마저 붐을 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2019년 토론토 랩터스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파이널에서 110:114로 승리하며 최초로 우승을 했다.

토론토 메이플리프스는 '오리지널 6'[40]불리는 유서 깊은 전통을 자랑하며, 도합 13회 우승에 빛나는 경력을 자랑한다. 다만 문제는 마지막 우승이 1967년 [41]이라는 점 그럼에도 어언 반세기가 되어간다는 건 함정... 현재 NHL에서 가장 오랫동안 우승 못해본 팀이라는 안습한 꼬리표가 붙어있다. 그래도 100년은 안됐으니 위안을 삼아야 할지도. 그런데 이 팀2016년 드디어 우승을 해버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NHL에서 가장 팀 자산가치가 높은 팀이다! [42] 캐나다인의 하키 사랑은 익히 잘 알려져 있지만, 메이플 립스는 토론토라는 대도시를 끼고 있어서 그 상승 효과가 더욱 크기 때문. 어느 정도 인기냐면 2002년 10월 이후로 홈 경기 전석 매진을 기록중이다. 1999년 이전에 쓰던 메이플 리프 가든의 매진기록은 이와는 비교도 안되는 거의 엽기적인 수준인데 개장한 1946년부터 폐쇄한 1999년까지 54년 동안 전 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이러고도 우승 못 하는 게 신기할 지경.[43] 이런 리프스 팬들의 하키 사랑은 대륙의 기상 상상을 초월해서, 근교의 버펄로 세이버스는 물론, 오타와 세너터스, 디트로이트 레드윙즈 홈구장도 립스랑 경기하면 중립적인 분위기가 되어버린다. 그 외에도 웬만한 토론토 출신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도시들에서도 그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심지어 2,000km 나 떨어져 있는 비 인기팀인 탬파베이 라이트닝의 홈 경기에서도 토론토 원정 팬이 탬파 팬 보다 더 많이 구경온다는 농담은 무슨, 엄연한 사실 이 있을 정도다.[44] 토론토 시에 한정해서 리프스는 사실상 한국의 축구 국가대표팀의 위치를 점하는 셈라고 보면 딱 들어맞는다.

NFL같은 경우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버펄로 빌스를 응원하는게 대부분인데 그 인기에 힘입어서인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로저스 센터에서 빌스의 홈경기가 한 경기씩 열렸다. 매해 갈수록 인기도 식고, 토론토에는 버펄로 빌스 말고 다른 팀을 응원하는 팬들도 많아서 중립적인 분위기가 되고, 버펄로 팬들의 반응도 그닥 좋지않고 그 외의 여러가지 이유로 2013년 이후로 중단되었다. 토론토에서도 NFL 프랜차이즈를 유치해볼려고 노력은 했으나 번번히 밀렸다.

한편, CFL의 토론토 아고너츠(Toronto Argonauts)와 MLS의 토론토 FC도 토론토 내에서 나름 입지를 구축했다. 고로 북미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북미 4대 스포츠 중 NFL을 뺀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NFL를 대체할 만한 CFL, 그리고 MLS 구단까지 있으니 토론토도 북미 내에서는 손에 꼽을 수 있는 스포스 시장성이 큰 도시라 할 수 있겠다.

2015년에는 2015 토론토 팬아메리칸 게임을 개최했다.

토론토 프로스포츠팀들의 우승기록

6. 교통

6.1. 도로

교통은 상당히 좋지 않다. 겨울에 워낙에 눈이 많이 오고 추우니 도로가 녹았다가 얼었다가 하면서 아스팔트가 쩍쩍 갈라지는데, 여기에 염화칼슘을 뿌려대며 제설차를 긁어대니 도로가 양호할 수가 없다.[46] 토론토를 중간에서 동서로 가르는 영 스트리트(Yonge Street)[47]는 캐나다 내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긴 길 중 하나라 시내 쪽으로 가면 2차선으로 바뀔 정도로 좁아진다. 가뜩이나 교통량도 많은 길인데 양 옆으로 자리를 잡아버린 건물들 때문에 차선 추가 공사도 못해 시내에서 운전을 할 경우 영 스트리트는 피하는게 좋다. 그나마 호반을 따라 달리는 고가도로인 가디너 고속도로 (Gardiner Expressway)가 있어서 러시아워를 잘 피한다면 시내 접근성은 최악은 면하는 편이다.[48]

다른 주요 길로는 남북구간으로 베이 스트리트 (Bay Street),[49] 유니버시티 애비뉴 (University Avenue, 여기서 University 는 토론토 대학을 뜻한다), 스파다이나 애비뉴 (Spadina Avenue) 등이 있고, 시내 기준 동서구간으로는 블루어 스트리트 (Bloor Street),[50] 던다스 스트리트 (Dundas Street), 프론트 스트리트 (Front Street), 퀸 스트릿 (Queen Street) 등이 주요 도로이다. 그래도 시내 대부분 구간에서 4차선을 넘지 않지만, 그나마 2차선이나 일방통행인 다른 길 보다는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다.

작은 거리들이 교차하는 곳에는 빨간색의 STOP 사인이 있다. 이 사인이 있는 교차로에서 차는 무조건 정지 해야하며, 정지한 순서대로 출발하면 된다. 동시에 멈췄을 경우 오른쪽 차가 우선권을 가진다. 일명 "Right of way". 사람이 건너갈 경우에는 보행자가 무조건 우선 순위. 큰길에는 신호등이 있는데 한국의 빨간불은 노란 손바닥 모양(…), 초록불은 흰색 사람이 걷는 모양에 대응한다. 보행자 신호가 다 끝나가면 손바닥 모양과 함께 남은 시간을 숫자로 표시해 준다. 한국과 다른 점은 보행자가 횡단보도 진입신호때 진입을 하였다면 신호가 빨간 불로 바뀌더라도 무단횡단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여전히 보행자가 차랑보다 우선권을 가진다. 그래서 시내에서는 신호가 끊겼음에도 보행자가 뛰지 않고 천천히 걸어가는 풍경을 많이 볼 수 있다.

차나 사람이나 철저히 우측통행을 지키며, 계단이나 (특히) 에스컬레이터를 탈 경우 좌측은 무조건 비워두는 (뛰어올라/내려가는 승객들을 위한) 것이 예의이니 혹시 방문하게 된다면 알아두자. 통행량이 많은 러시아워 때의 시내에서는 좌측에서 가만히 서서 있다간 자칫 밀려 넘어지는 낭패를 볼 수가 있으니 유의.

현지에서 Highway라고 부르는[51] 고속도로 로는 상술한 가디너 익스프레스웨이, 이와 연결되어 나이아가라 폭포뉴욕까지 잇는 퀸 엘리자베스 웨이[52], 돈밸리 파크웨이[53] 400, 401, 403, 404, 409, 427번등의 도로가 존재한다.

이중 401번은 캐나다 최대의 고속도로[54]로서 토론토 북부에서 토론토를 횡단하며, 동쪽으로는 몬트리올, 서쪽으로는 런던을 지나 디트로이트로 연결된다. 이 도로는 그 넓이 뿐 아니라 통행량으로도 세계 최대급이어서 기네스 북에 등재된 바 있다. 디트로이트에서 오는 수많은 화물들과 함께, 토론토 내부로 출퇴근하는 차량, 토론토를 거쳐 퀘벡이나 몬트리올로 향하는 차들이 전부 섞여 엄청난 통행량을 자랑한다. 403번은 토론토 서부에서 시작해 QEW와 합류했다가 해밀턴에서 분기, 401번과 합류하는 도로이고, 404번은 가디너 익스프레스웨이에서 QEW의 반대 방면으로 연결되어 Don Valley Parkway(DVP)로 401이 위치한 곳까지 북쪽으로 이어지다가 401과의 교차 지점에서 404로 이름이 바뀌어서 이어지며 토론토 북부의 뉴마켓까지 간다. 이외에도 온타리오 중부(토론토 기준으로는 북부)의 배리를 지나 서드버리와 연결되는 400번, 토론토의 서부 경계선을 따라가는 427번, 401번의 피어슨 공항 지선인 409번 등이 존재한다.

이외에도 현지에서는 ETR[55]라고 부르는, 401번의 유료 대체노선격인 407번이 있다.[56] 최근에는 토론토 동쪽에 위치한 West Durham 지역에서 비슷한 개념으로 412번 유료고속도로 노선을 개설해서 운행중.

6.2. 대중교통

Toronto Transit Commission, 줄여서 TTC 라고 부르는 공기업에 의해서 운영된다. 대체적으로 다운타운의 대중교통은 매우 촘촘하게 잘 되어있고 여러 실험적인 시도등을 통해서 수송능력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나, 다운타운 이외의 지역은 군데군데 빈 곳이 많아 잘 되어있는 편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편.한국 대도시 기준으로 보자면 당연히 나쁘다[57]

지하철과 다른 교통수단의 연계가 굉장히 잘 되어있다. 모든 전철역에서 버스 또는 노면전차와 환승이 가능하며, 특히 모든 버스나 노면전차는 최소 한개 이상의 지하철역과 환승되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다만 노면전차는 한개를 제외한 모든 노선이 다운타운에만 몰려있고[58], 가끔씩 선로를 보수할때는 노선이 바뀌는(가끔은 환승되는 전철역마저도!) 문제가 존재한다.[59]

교통비2017년 기준 3.25 캐나다 달러로 상당히 비싼 편이다.[60][61][62]몬트리올의 3.25불 캘거리 3.15불 등 캐나다 다른 대도시와 비교해 봤을 땐 평범한 가격이긴 하지만, 정기권이 다른 도시와 다르게 146.25달러로 굉장히 비싸다 [63] 매일 출퇴근이나 통학을 하지 않는 이상 본전뽑기 힘드므로 일반적인 경우에는 사는건 낭비다. 정기권 이외에 토큰이나 동전으로 낼 경우 버스와 노면전차에서는 기사에게 환승 티켓을 받고, 지하철/버스 환승역에서는 기계에서 티켓을 받는다. 대중교통 표지판에서 빨간색 TTC 로고가 있는 모든 교통수단은 환승 가능이라고 보면 된다. 버스노면전차는 교차로 등의 환승포인트에서 환승이 가능하지만, 97번 Yonge 노선 버스 등 특별히 연동되는 노선이 아니라면 버스에서 받은 환승티켓으로 지하철/버스 환승역에는 들어갈 수가 없다. 역무원에게 보여주면 못들어간다고 막는다. 지하철 환승티켓은 시작지점에서 받아서 지상의 버스나 노면전차로 환승 가능. 다운타운 이외에는 웬만하면 버스나 노면전차가 전철역과 통합된 환승역이므로 사실상 그런 역들 아니면 필요없다. 버스노선 특성상 직선으로 Street, Road, Avenue을 직선으로 운행하므로 환승포인트는 보통 교차로에 위치한다. 규정상으로는 무제한 환승이 아니라 여정이 이어져야 한다. 지하철은 체크가 좀 깐깐한 반면 버스는 보통 티켓의 날짜만 보고 태워준다. 덕분에 버스로는 적절히 교차로 환승을 이용하면 운만 좋다면 몇시간이 지나도 3달러만 쓰고 왕복할 수도 있다[64] 하지만 2018년 8월 26일 기준으로 프레스토 카드 이용시 처음 찍었을 때 기준으로 2시간동안 무제한으로 지하철, 버스, 노면전차를 사용할수가 있다. 단, 현금으로 냈을시에는 위에 상기된 방식으로만 환승이 가능하다.

버스는 배차간격이 긴 편은 아니지만 노선에 따라 종종 제때 오지 않거나 운행 중간에 운행종료를 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나라처럼 구불구불한 노선이 아니라, 직선으로 그 Street만 운행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의 도로 사정과는 다르게 직선으로 구획이 나뉘어져있어 노선이 단순화되어있으니 그렇게 나쁜 편도 아니다. 비싸서 그렇지 Rocket이라고 불리는 급행버스도 자주 다닌다. 시내 버스 중 주요 도로를 달리 버스는 24시간 다닌다.(300번대 노선으로 야간운행 블루 버스)

토론토 북쪽에 Steeles Avenue 위로는 토론토가 아닌 요크(York) 관할이므로 YRT/VIVA에서 버스를 운행한다. 여긴 한술 더 떠서 사딸라4달러를 받는다. TTC노선중에서도 Steeles Avenue 북쪽으로 올라가는 버스는 YRT요금을 받게된다. 또한 52B, 52D번 또한 공항 서쪽은 미시사가 관할이므로 MiWay 요금을 받는다 (버스 전광판에 Extra Fare 문구가 뜬다) . 그러니까 토론토 외곽으로 진입하면 더이상 환불이 안되고 요금을 한번 더내야 한다. 이들 외곽 버스노선은 게다가 TTC토큰도 받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에 Toronto-York Spadina Expansion에 포함되는 역들에는 추가 요금이 안붙고 그 역을 지나치는 버스 역시 추가요금을 안받는다고 한다.

다운타운과 미드타운 일부 도로에는 Streetcar 라고 불리는 노면전차가 있는데, 이게 교통상황을 매우 악화시켜서 뜯어내자 말자 말이 많다. 그러나 시 정부에서는 오히려 늘리는 방안을 통과시켜 버리는 바람에 적어도 2040년까지는 다들 골머리를 썩을 것이다. 이 노면이 깔린 곳에서 운전을 하면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데, 운이 없으면, 바퀴가 밀리는 건 기본이요 날씨에 따라 차가 언더스티어에 빠져버리기도 하고 오버스티어에 훅 돌아가기도 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나오며, 스트릿카 한대가 고장으로 가뜩이나 좁은 길 한복판에 서 있기라도 하면 그날 운전은 다했다.특히 토론토 시내의 주요 도로는 2차선 도로가 주류인데, 보통 바깥차선은 주차를 해놓은 차량이 대부분이고, 안쪽차선이 스트릿카 전용 차선이라 스트릿카가 멈출 때면 그 뒤에 있는 차들은 추월도 못한채로 어쩔 수 없이 멈춰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시내에서 운전을 꺼린다 이 사실은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또한 전기선에 문제가 생기면 모든 스트릿카 올스톱 지못미. 2015년 현재 신차까지 투입되었고 노면도 새로 깔고 있는 걸 보니 뜯어내는건 이미 물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단점에도 유지하는 이유는 환경과 관광이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버스보다 매우 큰 크기를 자랑하기 때문에, 지하철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그래도 꽤나 큰 크기의 교통량을 소화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토론토는 한국처럼 지하철이 곳곳이 깔려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런 장점은 토론토에서는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물론 신차만 크다

그게 문제가 되서인지 아예 2017년 11월 12일에 King Street를 대상으로 King Street Pilot Project라는 대중교통 우선 운행제도를 도입했다. 해당 구간 내에서는 대중교통/경찰/소방/구급차가 아닌이상 직진/좌회전을 할 수 없게 된다. 첫날 반응은 상당히 긍정적인 편.

토론토 지하철도 도시 규모에 비해 노선들이 매우 부실한 편이며, 중심가를 U자형으로 관통하는 1호선[65]과 수평으로 길게 이어지는 2호선, 그리고 2호선 동쪽 끝에는 3호선인 Scarborough 경전철[66]이 있다. 1호선은 Downsview[67]에서 Vaughan Metropolitan Center 까지 연장되어, 12월 17일 개통되었다. 토론토 한가운데를 동서로 관통하는 2호선[68]은 버스 환승을 통해서 연선 남/북부의 통근수요를 분담하는 노선으로서, 현재 노선의 동쪽 끝에서 환승되는 3호선 스카버러 경전철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동측 연장 계획이 존재하여 의회의 승인을 받은 상태로서, 2026년 완공 개통 예정이다. 1호선의 셰퍼드영역에서 분기되는 4호선은 노선을 통틀어 전체 역수가 5개뿐인 짧은 노선으로, 서울의 성수지선 못지않게 이용자수가 바닥을 달리며 여러모로 안습이다. 덕분에 이 노선은 그냥 1호선의 지선 취급을 받는다. 원래는 북동부 Scarborough 지역까지 가기로 예정됐던 노선이지만 토론토시의 재정난 그리고 수요부족으로 인해 공청회에서 많은 질타를 받고, 결국은 사실상 사장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에글린턴 에비뉴를 따라 5호선인 에글린턴 경전철이 건설중에 있다. 2021년 개통예정.

역 구내환경은 북미의 다른 지하철과 비교해보면 평범하고 오히려 좋다고도 볼 수 있지만, 한국의 지하철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열악하고 승차감이나 소음 역시 심하게 좋지 않다. 특히 유니언 역을 기준으로 양쪽편에서는 90도 커브로 인해 이곳급의 소음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차량을 새걸로 바꾼다고 하는데 시민들의 반응은 영 좋지 않은 편.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이라면 대다수의 환승역들이 상당히 개념환승이라는 것. 애초에 이쪽 노선 설계가 굉장히 참신했던 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토론토 지하철 항목 참조.

토론토는 철덕들에게는 궤간으로도 유명한데, 스카보로선을 제외한 모든 지하철과 노면전차가 전부 1,495mm 광궤로 건설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계 유일의 이 철제차륜용 궤간을 두고 "토론토 광궤" 라고도 불린다. 어째서 이런 애매한 궤간이 나왔는지는 광궤 항목 참고.

여담으로 TTC의 별명은 Take The Car...[69] 한인들 사이에서는 Tallamyeon Tadeonga Cbal 라고도 불린다. 판단은 직접 타본 분들이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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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는 주황색과 연두색의 괴상한(…) 색조합으로 눈에 잘 띈다. 다른색도 물론 많이 있지만 색조합때문인지 가장 눈에 잘 띈다기본 요금은 3달러 25센트이고 시내에서는 보통 15-20달러 선에서 해결할 수 있으니 서너명이서 탈 수 있다면 대중교통보다 싸게 먹힐 수도 있다. 택시의 차종은 도요타 캠리가 많다. 간혹 현대 쏘나타도 보인다. 겨울이 길어서인지 택시 내부는 지저분하다. 그리고 우버의 영향으로 택시기사들이 가끔 다운타운에서 데모를 한다. 우버의 가격이 택시의 절반이다 보니 이용객이 많이 줄었다. 참고로 2016년 5월 토론토에서 우버가 합법화 되었다.

기타 대중교통 수단으로는 교외 전철/버스 노선인 Go-Train과 Go-Bus가 있다. 값은 거리에 따라 편도 5달러에서 15달러 정도. 주변의 웬만한 위성도시는 이걸로 커버가 되지만, 시내 대중교통 수단과 환승이 되지않는 점이 큰 단점이다. 유니언 역이나 기타 환승역에서 보이는 GO 모양의 초록색 로고가 바로 이 Go Transit.

피어슨 국제공항(Toronto Pearson International Airport) 에서의 대중교통은 특히 안습이였다. GO Transit의 공항 급행 버스는 일단 비싸고, 현지인들은 보통 그냥 차를 공항에다 장기주차 시키는 법을 택한다. 일반 대중교통으로 는 키플링 역에서, 혹은 키플링 역으로 900번 버스를 타는 것이 가장 나은 방법인데, 키플링 역은 2호선의 서측 종점이다. TTC 지하철/일반버스 이용시 대략 90분이 걸리는 안습적인 상황, 그것도 다운타운 중심지에서 갈아탈 차량들이 바로바로 타이밍 맟춰서 왔을 경우지 업타운인 핀치/노스욕에서 출발하거나, 그곳이 목적지라면, 그냥 2시간 잡고 가야 한다... 유니언 역과 피어슨 공항 사이에 UP Express 라는 (Union 의 U와 Pearson 의 P를 따온 거 맞다.) 급행열차가 2015년 6월 6일에 개통하면서 피어슨 국제공항으로의 접근이 훨씬 용이해졌다. Presto 라는 교통카드 소지자는 CAD $19.00에서 $9.00로 미소지시 $27.50에서 $12.00로 과감히 인하하였다. 피어슨 국제공항 대중교통 항목 참고...

온타리오 호수 섬 위에 있는 빌리 비숍 공항은 상황이 좀 나은데, 페리 선착장에서 무료 페리를 타고 공항으로 들어가며 그 선착장은 무료 셔틀로 유니언 역에서 금방 올 수 있으니 접근성이 훨씬 좋다. 현재 걸어서 들어가는 터널이 완공되어 걸어서 갈 수 있다. 도심까지의 접근성이 엄청난데, 토론토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CN 타워까지 걸어서 20분(!)이다. 다만 이 공항은 취항하는 항공사가 에어 캐나다포터 항공 단 두곳 뿐이고 그나마 에어캐나다는 구색 맞춰주는 수준으로 토론토-몬트리올 노선 뿐이라 포터 항공이 취항하는 미국 및 캐나다 동부 도시들[70]과의 왕래가 아니면 전혀 쓸모가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하지만 그 도시들이 목적이라면 피어슨 국제공항보다 훨씬 나으니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니, 토론토에서 미국 동부로 이동하는게 목적이라면 그냥 이 공항을 이용해라! 피어슨 공항까지 가는 데에 걸리는 엄청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단, 이 말은 토론토 다운타운이나 동부쪽에 사는 사람들한테만 해당하는 말이고 토론토 서부쪽[71]에서는 오히려 피어슨이 더 가까운 경우가 많다. 특히 대중교통으로 갈때 빌리 비숍은 전철타고 노면전차 타고 페리 타고 등의 난관을 뚫고 가야 하기 때문에 속 터진다. 솔직히 다운타운 토론토에서도 시내교통인 TTC만으로 웬만하면 피어슨까지 1시간 정도에 왕복 가능하다.

지하철 역의 목록은 토론토 지하철 항목이나 이 문서를 참조

7. 관광

관광지로는 보통 CN 타워,[72] [73] 그 옆의 로저스 센터, 토론토 대학교, 오캐드 대학교 및 부속 박물관, 카사 로마(Casa Loma),[74] 온타리오 과학센터 및 아이맥스 영화관, 센터 아일랜드, 토론토 동물원 등등이 꼽힌다. 2층짜리 버스로 시내 투어를 하기도 한다. 북미권 도시들의 관광 바우처 Citypass 에서 토론토도 지원되니 참고. 이걸로 CN타워, 박물관, 카사 로마, 온타리오 미술관, 리플리 아쿠아리움[75], 온타리오 과학센터, 토론토 동물원(과학센터와 동물원 택1)의 6곳을 싸게 방문할 수 있다. 티켓팅 기다리는 시간도 생략할 수 있으니 더욱 좋다! 하버프론트에서 배타고 토론토 도시가 보이는 토론토 아일랜드 공원도 들려볼만 하다. # 다만 그 섬의 규모가 생각보다 크고, 길도 은근 복잡하니 가기전 유의하자![76]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토론토 방문 시 나이아가라 폭포도 함께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거리는 대략 150km를 약간 넘고, 기차버스 운행하니 여행계획을 세울 때 참고해 보자. 편도로 대략 1시간 반~2시간 정도 걸린다. 차량을 렌트해서 운전하여 가면, 커브나 변경차선없이 거의 직진이때문에 1시간 내외로 갈 수 있다. 기차는 시내에 있는 유니언 역 (Union Station) 에서 보통 출발하고, 그레이하운드가 운영하는 시외버스 터미널은 유니언 역에서 지하철로 세 정거장 가량 북쪽에 있는 던다스 스퀘어 (Dundas Square) 뒷편에서 탈 수 있다.토론토 한인타운 근처에 있는 핀치역(Finch Station)에서는 카지노 버스라는 것이 있는데, 나이아가라 관광하러 갈때 타면 된다. 왕복비용 28달러다. 카지노 버스를 이용하다보면 안내원이 영어와 중국어로 설명해준다.이용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중국인이다. 나이아가라 일대는 세계적인 아이스와인 제조지역으로도 유명하며 여름에는 와이너리 투어도 매우 인기가 많다. 하지만 위에 서술한 대로 버스나 기차를 탈 경우 와이너리를 들릴 방법이 없으니 차를 렌트하거나 토론토 현지에 있는 여행사를 통해 나이아가라 당일치기 코스로 비싼 돈 주고가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Expedia 같은 곳에서 잘 찾아보면 소형차 렌터카 하루에 $40 밑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니 참고들 하시길

시간이 충분히 남는다면 근교의 브루스 반도 (Bruce Peninsula)에 있는 해안/해상 국립공원도 방문 가능하고 [77] 알곤퀸 주립공원도 (Algonquin Provincial Park) 차로 두 시간 정도 만에 갈 수 있다. 근교의 가장 가까운 대도시로는 버펄로 (2시간), 디트로이트 (4시간), 몬트리올 (5시간 반) 등이 있다. 수도인 오타와는 차로 약 4시간 반 거리이며, 뉴욕이나 시카고는 약 8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매일 그레이하운드 (Greyhound)나 메가버스 (Megabus) [78]에서 운행하는 야간 버스가 저렴한 가격 (편도 60-80달러)에 있으니 숙박비/항공료를 아끼고 싶은 배낭여행객은 참고하길 바란다. 퀘벡시티도 약 8시간 ~ 8시간 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보스턴도 9시간 거리이고, 워싱턴 DC까지는 대략 15시간 정도 되는 거리로 역시 야간 버스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주말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돈이 여유가 있다면 비행기로는 이들 도시로부터 약 한시간 거리로, 200-300달러 선에서 왕복 티켓을 끊을 수 있다.[79] 하지만 한가지 누락된 점이 있는데 저 시간들 다 차가 안 막히고 거의 논스톱 급으로 잘 밟아갔을때 걸리는 시간이다...

7.1. 전시장

8. 기타

8.1. 환경

현지에서 흔히 Squirrel이라고 부르는 청설모가 많다. 또 토론토의 유해동물로는 라쿤이 있는데 가끔 길에서 로드킬을 당하기도 한다. 쓰레기통에 새끼를 낳거나, 먹을 것을 찾다 쓰레기통을 뒤집어엎는 경우가 많다. 그 악명높은 스컹크도 시외에 많이 살아서 밤에 운전하거나 길거리를 걷다 보면 가끔 그 악취를 직접 맡아볼 수도 있다(...). 토끼사슴 등의 야생동물도 주거지역 주변에 상당히 많이 서식하는데, 현지 전문가에 의하면 이미 대부분 '야생동물'이 아닌 닭둘기화...아니, '도시화'된 동물이 되었다고 한다. 도심에는 먹을 것이 풍부해서 야생에서 살아갈 의지를 잃은 지 수 세대가 지났기 때문에 더 이상 야생에서 살아남기 힘든 존재가 됐다고. 그 때문인지 보통 이런 동물들은 사람을 봐도 전혀 안 놀란다. 시외 외곽에는 특히 캐나다 구스[80]들이 많이 보이는데, 사람들을 전혀 안 무서워하고 4개월 내내 눌러앉는 이들의 번식[81]과 배변 문제 때문에 최근에는 거의 유해동물 취급을 당할 정도다.

2000년대 들어서는 아시아딱정벌레소나무를 해치는 주범이 되어 한동안 방역 당국을 긴장시켰다. 지금은 많이 박멸된 편이지만 지금도 시외 도로에는 간혹 이 딱정벌레 경고 표지판을 볼 수 있다.

토론토 시의 외곽은 대부분 그린벨트로 묶여있다. 덕택에 생각보다 개발 가능한 토지가 적어서 도시의 대부분이 로스엔젤레스 못지 않은 평지임에도 북미에서 가장 아파트가 많은 도시중에 하나가 되었다. 시내 뿐만 아니라 위성도시인 미시사가, 마캄, 노스욕 등지에도 20-30층 아파트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북미영어에서는 한국식의 소비자 구매형 아파트는 콘도(Condominium) 이라고 부르고, 아파트(Apartment)는 월세 전용 임대주택을 뜻하는 단어로 쓰인다.

8.2. 제설

세계 최강급 눈 치우기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겨울에 눈이 워낙 많이 오는 나라이고 토론토가 경제 활동이 제일 많은 도시이니 눈이 와서 교통이 마비되는 일은 엄청난 손해를 불러온다. 캐나다인들은 이 분야에서 잔뼈가 굵어서 시스템이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고 눈이 오는날엔 수시로 몰려다니는 제설차들을 구경할 수 있다. 법적으로 고속도로로 분리되는 길들은 2 cm, 에비뉴급 도로는 5 cm 만 쌓여도 제설작업이 시작되게 되어있고 8 cm 이상부터는 골목길도 치워준다. #

굳이 제설차가 아니더라도 집마다 한두개의 눈삽이 있으며 눈이 내린 다음날 아침 밖에 나오면 이웃들이 입구에 쌓여 있는 눈을 정리하고 있는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캐나다인들은 어려서부터 부모 따라 나와서 제설을 많이 해봤기 때문에 이 분야에선 베테랑급이라 빠르고 정확하게 후딱 치우고 집에 들어간다. 홈스테이를 하는 유학생들 사이에선 새벽에 눈을 치우러 나와 깊게 쌓여있는 눈을 몇십분째 치우다가 힘들어서 앉아서 쉬고있는데 옆집 아저씨가 잠옷과 슬리퍼만 신고 나와서 몇분만에 다 치우고 인사하고 들어갔다는 이런 흠좀무한 일화가 많이 존재한다...

덕분에 눈이 아무리많이 오는 날도 밤 내내 쏟아지지만 않는다면 고속도로에 눈이 쌓여있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없다. 북미 드라마나 만화에만 나오는 Snow Day 를 꿈꾸는 아이들이 좌절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 실제로 근교의 킹스턴이나 런던 같은 작은 도시들은 같은 폭풍을 맞고 모든 사회활동이
마비되는걸 보면 (!)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있다. 오죽하면 모스크바에서 토론토 제설 시스템을 공부해 갔다 (...) 라는 도시전설이 존재 한다. (당장 제설차 사이즈만 봐도 확실히 다르다)


[1] 보수당 당적을 가지고 있다. 토론토 시장 선거는 한국의 교육감 선거처럼 당적 없이 nonpartisan election으로 치러지는 탓에 공식적으로는 무소속.[2] 미시사가(Mississauga), 브램튼(Brampton), 본(Vaughan), 리치먼드 힐(Richmond Hill), 마컴(Markham)[3] G.T.A에서 가장 재미없는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다.(현지인 기준)[4] 반대로 토론토 광역권은 보통 광역권 지역번호인 '905'라 불린다. 토론토 힙합 문화에서 이런 경향을 찾기 쉬운데, 이를 본딴것인지 토론토 근교 미시소거를 연고로 하는 토론토 랩터스의 G리그팀 이름은 '랩터스 905'이다.[5] 도시 내 인구 270만, 광역(Greater Toronto Area 혹은 Toronto Census Metropolitan Area) 인구 640만, 그리고 주변 위성도시를 합친 범광역권(the Golden Horseshoe) 인구가 925만이다.[6] 2013년 기준으로 270만을 넘어 시카고를 추월했다. 광역 인구로는 아직 시카고에 50만 가량 밀리는 편인데 (시카고권(Chicagoland) 인구는 현재 970만명), 온타리오 재무부에 의하면 2025년 경이면 Golden Horseshoe의 예상 인구가 1000만이 넘어 시카고를 앞설 예정이라고 한다.[7]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캐나다 인구의 1/4 가량이 토론토와 남부 온타리오에 거주한다.[8] 토론토 증권거래소의 시가 총액은 서울 증권거래소 (15위, 1.2조 달러) 의 두 배인 2.1조 달러이다. 홍콩상하이에 이어 세계 8위이고, 프랑크푸르트 보다 25% 이상 많다.[9] 아무래도 지리적인 잇점이 크게 작용한 덕일 것이다. 미국 국경 근처에서 꽤 가깝고 뉴욕 주와 같은 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미국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 몬트리올은 토론토보다 더 북쪽에 자리하고 있는 까닭에 큰 버프를 받지 못한다.[10] 캐나다 인구 도표를 보면 이 세 도시의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나머지로는 수도 오타와, 기타 대도시인 몬트리올밴쿠버, 그리고 여타 주의 주도들이 평균이나 평균을 살짝 넘는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기타 시골 및 중소도시는 BYC에 버금가는 안습의 인구증가감소율을 보인다.[11] 1814년 8월 24일에 유럽에서 증원군이 온 이후에 이곳 출신 민병대가 미국 동부의 어느 하얀 집을 급습, 워싱턴 DC에게도 상당한 피해를 입히고 제임스 메디슨 대통령도 버지니아 주로 피신하게 만드는 복수전을 성공시켰다.[12] 지금도 요크 (York) 라는 지명은 곳곳에 남아있다. 시의 북구는 노스 욕 (North York) 이라고 불리며, 이외외도 요크 요새 (Fort York), 그리고 CN타워 이전에 오랫동안 토론토의 랜드마크 역할을 했던 로얄 요크 호텔 (Royal York Hotel) 등의 지명이 존재한다.[13] 프랑스어 사용자는 토론토 인구의 1.5%에 불과하다. 참고로 몬트리올의 영어 사용 인구는 18.5%[14] 시드니멜버른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캔버라를 세운 호주과도 유사하다. 아니 캔버라오타와를 본받았다고 보아야 할 듯.[15] 미국 독립전쟁과 영미전쟁 당시 토론토몬트리올이 공격받은 경험도 있었고, 사실 2차대전 이전까지만 해도 캐나다주적은 다름아닌 미국이었다. 심지어 캐나다군의 작계상에서는 영일동맹을 근거로 일본-캐나다-호주-영국이 미국을 상대로 세계대전을 벌이는 시나리오가 엄연히 존재했다! 이건 미군도 마찬가지로, 1970년대까지만 해도 캐나다 침공 계획이 폐기되지 않았다고 한다.[16] 캐나다 그 자체라고 불리던 몬트리올은 1976 몬트리올 올림픽의 실패, 그보다 좀 이전인 1960년대 영어 금지령 이후 대다수 대기업들의 탈출 등 연달아 자살골을 넣은 이후 토론토에 밀려나 버렸다. 심지어는 몬트리올 은행 (BMO, Bank of Montreal)의 본사마저 법적으로만 몬트리올에 있을뿐 사실상 토론토로 이전한 상태이다.[17] 토론토에서 손꼽히는 위험지역으로 이곳을 운전하다간 주님을 뵐 수도 있다!![18]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창단 첫 홈경기에서 눈발을 맞고 경기를 하기도 했다![19] 하지만 정말 컴퓨터만 있는 장소지, 한국처럼 게임 내 PC방 서비스를 받거나 하지 못한다. 또한 오버워치같은 계정을 구입안하면 플레이하지 못하는 게임 역시 계정을 사야한다.(...)[20] 캐나다 언론에 의하면 이마저도 10년 안에 절반 밑으로 떨어질 운명이다. 곧 주류 민족이 없는 진정한 다문화 대도시가 된다는 점에서 의외로(?) 현지 언론에서는 이 현상을 어느정도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편이다.[21] 그런데 여러 이민자사회들이 한 지역에만 뭉쳐사는 경항이 있는건 오히려 토론토를 나누게 한다고 최근에는 말이많다.[22] 특히 동양계가 유달리 많다보니 '오렌지/'어륀지'나 '토마토/토메이로'는 어떻게 발음하던 보통 알아듣고, 가끔 '드라마', '핸드폰', '스킨쉽' 등 일본/한국식 영어를 써도 통할 때가 있다![23] 토론토, 맥길, UBC 라고 유학생들 사이에서 알려졌었지만, 최근들어 캐나다를 비롯 북미, 심지어 아시아 쪽까지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자랑하고 있는 대학교는 워털루 대학교이다. 최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굴지의 테크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1위대학교로 꼽히고 있다. 애시당초 순위 매기기를 좋아하는 한국에서와 달리 캐나다의 대학교 시스템은 학교 자체의 네임벨류보다 각 학교의 유명한 프로그램에 따라 입학률이 달라지는 편이므로 몇대 대학을 정하는 것 자체가 구시대적인 발상이다.[24] 토론토 대학교는 광역 토론토 내에 3개의 캠퍼스를 두고 있는데,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세인트 죠지 캠퍼스를 제외하고는 현지 학생들 사이에서도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급 취급을 당하는 것이 현실이다. 대학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본교인 토론토 세인트 죠지 캠퍼스에 한정.[25] 단 하나의 도서관 건물이 아니라 99개 전 지점을 포함한 것.[26] 대학 내에 20개가 넘는 도서관이 있다. 이는 각 학과 별로 도서관이 존재하기 때문. 가령 비즈니스 계열의 서적은 로트맨 도서관 (Rotman library)에서 그리고 천문학 계열을 다루는 서적은 맥레넌 연구소 (McLennan Physical Labs) 라는 곳에 위치함[27] 하지만 24시간영업 슈퍼마켓이라고 24시간 아무때나 맥주를 살 수 있는것은 아니다..맥주코너는 판매시간이 지나면 칼같이 코너 자체를 봉쇄해버리고 계산대에서도 거절한다[28] 이때문에 LCBO나 Beer Store의 봉투는 전부 불투명한 종이백이다.[29] 정확히 말하면 캐나다의 이 애칭은 프랑스계 가수인 질 비뇨 (Gilles Vigneault)의 노래인 '내 조국은 겨울 (Mon pays, c'est l'hiver)' 에서 유래한다.[30] 그러나 그런면이 많은 외지인들한테는 토론토 본연의 문화가 존재허지 않는다 느껴지게 하기도 한다.[31] 드러머 닐 피어트는 해밀튼(Hamilton) 출신.[32] 중국인들 등 동양 이민자들이 많기로 유명한 토론토 북부 노스욕 출신이다.[33] 정확히는 토론토 북쪽의 위성도시인 리치몬드힐 출신이다. 다만 시민권은 안 땄는지 국적은 여전히 한국이라 한다.[34]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92-93시즌, 93-94시즌 월드시리즈를 우승했다.[35] 4대 스포츠팀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꾸준히 진출하고 있다.[36] 게다가 블루제이스의 경우에는 같은 지구에 있는 뉴욕 양키스보스턴 레드삭스쇼미더머니를 외치고 탬파베이 레이스까지 갑툭튀한 탓에 MLB 최강의 홈런타자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3론토로 불리고 있었다. 지못미[37] 게다가 2015년에는 이런 일들까지 발생해 캐나다인들을 대동단결 시키기까지 했다.[38] 같은 해 창단된 밴쿠버 그리즐리스는 2001년에 멤피스로 이전.[39] 2016년 5월 2일(한국시간) 1라운드 경기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89:84로 제압, 2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리고 5월 16일(한국시간) 컨퍼런스 준결승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7차전으로 제압함으로서 팀 사상 첫 컨퍼런스 결승에 올랐다.[40] 뉴욕 레인저스,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 보스턴 브루인스, 시카고 블랙호크스,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디트로이트 레드윙스.[41] 오리지널 6팀으로 운영되던 마지막 해였었다.[42] 2위 뉴욕 레인저스, 3위 철천지 원수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43] 2012년에는 7년 연속으로 중간만 해도 가는 스탠리컵 플레이오프에 진출 실패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8888577 그리고 1967년에 창단한 만년 깍두기팀이었던 LA 킹스가 2012년 드디어 스탠리컵을 들어올리고 온타리오주 라이벌인 오타와가 좋은 성적을 거두자 하키 팬들은 토론토를 실컷 비웃고 있는 중. 2013년에는 8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 했으나 역시 토론토 팀 답게 순삭광탈했다.[44] 실제 비행기값에 호텔값을 더해도 탬파베이 원정 경기를 구경하는게 토론토 홈 게임보다 싸게 먹힐 경우도 종종 있다! 게다가 플로리다에는 캐나다의 겨울을 피해서 수많은 하키팬캐나다인들이 휴가를 가있다. 어어?! 어느 야구팀 팬들도 이랬는데?![45] NHL의 마이너리그 개념인 AHL팀이다. 아이스하키에 미쳐버린 나라인 캐나다에서는 하부리그인 AHL도 꽤나 인기가 있다.[46] 토론토에선 스노우 체인이 불법[47] 발음이 "욘지"가 아닌 "영" 스트리트이다. 토론토 현지인이 아니면 다른 영어권 사람도 헷갈려한다.[48] 보통 에글링턴 이북에서 올 경우 404번을 타고 Gardiner Expressway로 빠진 뒤에 Spadaina나 Bay st.등을 이용해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차량이 많다.[49] 영 스트리트 한 블록 좌측에서 평행하게 달리는 도로로, 각종 금융기관, 증권거래소, 신/구 시청사, 중앙역인 유니언 역 (Union Station) 등 도시의 중추 기관이 몰려있어서 캐나다의 월가(街)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유니언 역에서 구 시청까지의 1km 남짓한 구간은 60-80층대의 고층 빌딩이 빼곡히 몰려있는 장관을 이룬다.[50] 지하철 Bloor-Danforth (BD) 라인을 포함, 온타리오 왕립 박물관 (Royal Ontario Museum), 코리아 타운, 토론토 대학교의 북쪽 진입로 등이 위치해 있다.[51] 이전 작성자가 freeway 라고 적어놨는데, 돈을 내야 하는 ETR 407이나 412를 제외한 나머지 고속도로는 무료로 운영되나 현지인들은 그냥 Highway 라고 부른다. 유료 고속도로가 많은 미국에서 freeway 와 highway, interstate 등등 차이를 명확하게 두는 것과는 차이가 있는 부분이며, 심지어 영문 위키피디아에 검색해봐도 407, 401 400 등 구분할 거 없이 다 Highway 라고 작성되어 있다.[52] Queen Elizabeth Way, 보통 QEW라고 통칭[53] Don Valley Parkway, DVP[54] 토론토 시내 구간에서 왕복 16차로. 이래도 러시 아워때는 항상 막힌다.[55] Express Toll Route[56] 잘못 타지 않도록 주의하자. 한국처럼 톨게이트가 아닌 자동 카메라 단속 식이라 모르고 타면 며칠 후 알아서 청구서가 날아온다. 그것도 요금은 한국의 몇 배나 비싸게...[57] 사실 한국의 대중교통이 굉장히 잘 되어 있는 편이다. 그리고 대부분 아메리카 지역들도 하나같이 한국 대도시에 비해 대중교통이 뒤떨어지는 경우가 많다.[58] 심지어 그 나머지 한개도 다운타운 바로 밖인 세인트 클레어 에비뉴로 다닌다.[59] 이런 이유들과 더불어 교통체증 유발, 진로 방해, 잦은 지연 등으로 현지인들에게 자주 까이는 편.지하철이나 버스도 감속운행이나 지연, 운행중단이 빈번하게 일어나서 맨날 까인다.[60] 2016년에 토론토 교통카드인 프레스토(Presto)가 도입됐는데, 프레스토 이용 시 3.00 달러로 할인적용 받기는 하다.[61] 청소년 및 노약자는 2.00달러 (T.T.C)[62] 버스의 경우 3달러.[63] 참고로 캘거리는 99불, 밴쿠버 1존 기준 91불, 몬크리올 82불 등 토론토가 압도적이다[64] 사실 왕복은 안된다. TTC 규정 상 One way trip 으로 한정을 두고 있기 때문. 물론 기사나 티켓 확인하는 경찰들에게 걸리지만 않는다면 이렇게 써도 무방.[65] 지하철에서 기차 환승 시 이 노선의 Union 역을 주로 이용한다.[66] INNOVIA Metro Mark II가 굴러다닌다.[67] Sheppard West로 개칭.[68] Bloor-Danforth[69] 개차반이라서 차라리 차를 끌고 가는 게 낫다는 의미. 실제 살다보면 괜히 나온 말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 수 있다![70] 현재 정규 노선으로 캐나다로는 노바스코샤 핼리팩스, 뉴브런즈윅 멍튼, 퀘벡 몬트리올 국제공항퀘벡 시티, 뉴펀들랜드 세인트 존, 그리고 온타리오오타와, 수 세인트 마리, 서드버리, 썬더베이, 티민스, 윈저 노선을 운행중이고 미국으로는 보스턴, 시카고, 뉴욕뉴저지 뉴어크, 워싱턴이 있으며 계절편으로는 캐나다 동부 최대 스키 마을리조트인 몽트랑블랑 (Mont Tremblant) 과 뉴펀들랜드 스티븐빌이 있고 미국으로는 버몬트주 벌링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머틀 비치와 찰스턴 노선이 있다. 물론 이 항공사는 제주항공이 초기에 도입했었던 봄바르디어의 프롭기인 Q400 기종만 운행하므로 항속 거리에 제한이 있어 먼 거리 도시들은 중간에 경유를 한다. 스티븐빌 같은 경우는 핼리팩스 경유. 현재 봄바르디어 사가 개발중인 제트 기종 CS100 을 도입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긴 하나, 공항 활주로 길이가 해결이 되기 전에는 프롭기밖에 띄울 수 없는 사이즈인 데다가 아주 콩알만한 섬에 지어진 공항인지라...[71] 노스욕 서부나 에토비코 등.[72] 휴일 방문시 엄청난 인파를 각오해야 한다. 기다리는 시간만 대략 두어 시간 이상 계산해야 할 정도. 토론토 아쿠아리움도 CN 타워 근처에 있다. 참고로 CN 타워 입장료가 38 캐나다 달러로 만만치 않다.[73] 최근 CN타워에는 엣지워크라는 아찔한 체험프로그램이 생겼다. 고층 타워의 난간을 걸어다니는 체험이다. 물론 안전장치는 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검색요망[74] 대략 20세기 초에 건설된 성이라고 보면 된다. 평소에는 관광용으로 개방되어 있고, 가끔 돈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도 한다.[75] CN타워 옆에 있다. 입장료는 성인기준으로 세금 포함 39달러다. 입장료가 비싸다. 다만 프레소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할인 받을 수도 있다. 많이 할인되는건 아니지만 말이다. 아쿠아리움 내부 자체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 놓았기에 해양 생물의 종류가 그리 다양하지는 않다. 따라서 애들 놀기 좋은 편.[76] 아무 생각 없이 길 걷다가 저녁 시간 쯤 되면, 항구까지 찾아가는 길이 은근 복잡하다. 어떤 길은 우회해야 하는 곳도 있다.[77] 김연아 선수가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찾아갔다는 토버모리 (Tobermory)가 위치해 있다. 한인 여행사에서 여름 시즌에 당일코스로 운행하는 인기있는 곳 중 하나.[78] 현지에 사는 한인에 의하면 자주 늦고 (지연시간 10분~4시간!!) 비싼 그레이하운드보다는 일찍 예매하면 할수록 더 싸고 버스도 제시간에 오는 메가버스가 더 쓸만하다고 카더라[79] 편도의 경우 대략 10에서 12만원 정도 된다.[80] 패딩으로 유명한 그 캐나다구스 브랜드의 모티브다.[81] 도시에서는 이들을 견제할 천적들이 사실상 없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