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16:09:47

해밀턴(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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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주요 도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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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론토
그레이터 토론토 에어리어
온타리오 6,202,225
2 몬트리올
코뮈노테 메트로폴리텐 드 몽레알
퀘벡주 4,291,732
3 밴쿠버
메트로 밴쿠버
브리티시컬럼비아 2,642,825
4 오타와-가티노
캐나다 수도권
온타리오-퀘벡주 1,488,307
5 캘거리
캘거리 메트로폴리탄 리전
앨버타 1,481,806
6 에드먼턴
에드먼턴 메트로폴리탄 리전
앨버타 1,418,118
7 퀘벡시
코뮈노테 메트로폴리텐 드 케베크
퀘벡주 839,311
8 위니펙
위니펙 메트로폴리탄 리전
매니토바 834,678
9 해밀턴
그레이터 해밀턴
온타리오 785,184
10 키치너-케임브리지-워털루 온타리오 575,847
출처: 2021년 인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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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의 주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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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순위 도시 인구 면적 (km²)
1 토론토 온타리오 2,794,356 631.1
2 몬트리올 퀘벡주 1,762,949 364.74
3 캘거리 앨버타 1,306,784 820.62
4 오타와 온타리오 1,017,449 2,788.2
5 에드먼턴 앨버타 1,010,899 765.61
6 위니펙 매니토바 749,607 461.78
7 미시소거 온타리오 717,961 292.74
8 밴쿠버 브리티시컬럼비아 662,248 115.18
9 브램턴 온타리오 656,480 265.89
10 해밀턴 온타리오 569,353 1,1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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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순위 도시 인구 면적 (km²)
11 서리 브리티시컬럼비아 568,322 316.11
12 퀘벡시 퀘벡주 549,459 452.30
13 핼리팩스 노바스코샤 439,819 5,475.57
14 라발 퀘벡주 438,366 246.13
15 런던 온타리오 422,324 420.5
16 마컴 온타리오 338,503 210.93
17 온타리오 323,103 272.44
18 가티노 퀘벡주 291,041 341.84
19 새스커툰 서스캐처원 266,141 226.56
20 키치너 온타리오 256,885 13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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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of Hami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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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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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호워스
인구 도시 569,353명
광역 785,184명
면적 292.43km²

파일:Hamilton-Ont.webp
<colbgcolor=#1c4595> 해밀턴 다운타운과 온타리오 호출처

1. 개요2. 역사3. 상세4. 교통5. 여담

[Clearfix]

1. 개요

해밀턴(Hamilton)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 남부 온타리오 호 연안에 자리한 도시이다. 해밀턴 지방자치구(Hamilton Regional Municipality)의 일부이자 중심도시로써 기능하고 있다.

2. 역사

도시로써의 해밀턴은 1669년 프랑스인 탐험가가 발견한 땅에 1778년 영국의 보수주의들이 모여 만든 마을을 근간으로 한다. 1792년 영국 왕실은 지금의 미시소거를 비롯한 토론토 서남부 땅을 구입해 왕실 충성파들 및 영국 측에 협조한 이로쿼이 연맹에게 헌사하였으며, 미국 독립 전쟁으로 미국 땅을 떠나온 영국계 이주민들의 정착지가 된다. 얼마 후 1812년 전쟁이 끝나고,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 퀸스턴(Queenston)의 사업가 로버트 해밀턴(Robert Hamilton)의 아들인 조지 해밀턴(George Hamilton)이 지금의 해밀턴 지역 땅을 사들인다. 해밀턴은 본인의 소유지가 된 땅에 사업체와 사회기반시설을 들여놓는 등 마을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이후 19세기 들어 산업혁명과 함께 북아메리카에도 산업화의 바람이 불자, 미국 동부 및 중서부와 가깝고 온타리오 호와 맞닿아 있어 지리적인 유리함까지[1] 갖춘 해밀턴이 캐나다의 주요 산업 기지로 성장한다. 1846년 정식으로 캐나다 연방의 승인을 받은 도시는 조지 해밀턴의 이름을 따 해밀턴(Hamilton)이란 이름이 붙었으며, 운하와 항만, 제조 산업체를 다량으로 유치하며 산업 기반을 다진다. 현대에 들어서는 철강 산업, 기계 가공 산업, 자동차 부품 제조업, 식품 제조업 등 여러 중/경공업 분야의 생산 기지가 위치한 캐나다의 주요 공업도시가 되었으며, 인접한 토론토 광역권과 함께 캐나다 최대의 공업지대를 형성한다.

3. 상세

캐나다에서 10번째이자 온타리오 주에서 5번째로 큰 도시이다. 2021년 기준 도시 자체 인구는 약 57만명이며, 자체 대도시권 인구는 79만명이다. 2000년대 초 인근 소도시, 마을들과 합병해 지금의 행정구역을 이루게 되었다. 과거 공업도시였던 만큼 호안가에 항만 시설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오대호의 수운이 사실상 무의미해진 21세기 들어서는 항만 구역을 고밀도 주거 및 상업, 사무 구역으로 재개발할 계획이다.

전형적인 공업도시다 보니 관광 산업은 다소 부실하지만, 주요 관광지로 해밀턴 왕립 식물원(Royal Botanical Gardens), 캐나다 전투기 박물관(Canadian Warplane Heritage Museum), 트래킹 장소인 브루스 트레일 등이 있다. 또한 맥마스터 대학교(McMaster University), 리디머 신학 대학교(Redeemer University) 및 모호크 대학(Mohawk College), 총 3개 고등교육기관의 본거지이다.

4. 교통

파일:토론토로고/화이트.svg 토론토 광역권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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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colbgcolor=#ffffff,#191919>파일:TTC-LOGO1.png 토론토 지하철 1호선 2호선 3호선미개통 4호선 5호선미개통 6호선미개통 구 3호선운행종료
파일:Ion_logo.png워털루 · 휴론타리오미개통 · 파일:해밀턴_LRT_로고.png 해밀턴미개통
광역철도 파일:690px-GO_Transit_logo.svg.png GO 레이크쇼어 웨스트 밀턴 키치너 배리 리치먼드 힐 스토프빌 레이크쇼어 이스트
파일:Union_Pearson_Express_logo.svg.png UP Express
버스 노선 파일:TTC-LOGO1.png 토론토 시내버스 ・ GO 광역버스
버스터미널 유니언역 버스 터미널토론토 코치 터미널
공공자전거 바이크 쉐어 토론토 (Bike Share Toronto)
페리 토론토 아일랜드 페리 (Toronto Island Ferry)
공항 토론토 피어슨 (YYZ) ・ 토론토 빌리 비숍 (YTZ) ・ 해밀턴 (YHM)
관련 기업 GO비아 레일메트로링스
TTC요크파일:external/www.utm.utoronto.ca/Brampton_Transit%20%281%29.png브램턴파일:external/www.burlingtontransit.ca/logo.png벌링턴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Durham_Region_Transit_logo.png더럼파일:Milton_Transit_logo.png밀턴파일:external/miwayblog.ca/MiWay_LOGO_RGB.jpg미시소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Oakville_Transit.svg.png오크빌
}}}}}}}}} ||
토론토에서 403번 고속도로를 타고 서쪽으로 향하다 보면 금방 도착하며, 토론토와 비슷한 거리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어 미국과도 매우 가깝다. 시내 대중교통은 시내버스 하나뿐이며, 장기적으로 LRT를 지을 계획이 있다. 시외 대중교통은 GO 트랜짓이 있으며, 시내의 해밀턴 GO 센터(Hamilton GO Centre) 역과 다운타운 북쪽의 웨스트 하버 GO(West Harbour GO) 역에서 레이크쇼어 웨스트 선(Lakeshore West)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내 남쪽에 존 C. 먼로 해밀턴 국제공항(John C. Munro Hamilton International Airport)이 있다.

5. 여담

과거 1919년 NHL 출범 3년 차에 퀘벡에서 Québec Bullooos란 이름으로 창단했다가 1년 만에 해밀턴으로 건너와 해밀턴 타이거즈란 이름으로 창단한 아이스하키 팀이 있었는데, 얼마 못가 뉴욕으로 가 꽤나 버텼으나, 40년대 초반 결국 해체한다. 현재는 CFL 팀 중에 해밀턴 타이거-캐츠란 팀이 있다. 2019년부터 캐네디언 프리미어 리그에 해밀턴 연고의 포지 FC가 참가한다.

같은 영미권 국가인 뉴질랜드에도 동명의 도시가 존재한다. 참고로. 두 도시 모두 큰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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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만 해도 해운과 철도가 화물 수송의 전부와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미국 북동부의 러스트 벨트 도시들이 절대 맨땅에서 자라난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