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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
Canadian Premier League 캐네디언 프리미어 리그 | |
정식 명칭 | 캐네디언 프리미어 리그 (Canadian Premier League) |
리그 창설 | 2017년 |
참가 팀 수 | 8개 팀 |
최근 우승팀 | 캐벌리 FC (2024) |
최다 우승팀 | 포지 FC (4회) |
CONCACAF 랭킹 | 6위 #[1] |
공식 웹사이트 | |
공식 SNS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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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21 프리미어 리그 인트로 |
2017년에 창설되어서 2019년에 첫 시즌을 시작한 캐나다의 프로 축구 리그. 약칭은 CPL이다.
2. 소개
FIFA의 공인을 받지 않은 캐네디언 사커 리그(Canadian Soccer League)와는 달리, 정식 CONCACAF 소속으로 FIFA의 공인을 받고있는 캐나다의 최상위 리그다.메이저 리그 사커에 토론토 FC, 몬트리올 임팩트,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등 3개 클럽이 참가하고 있기는 하지만, 2010년대 초반부터 캐나다의 축구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캐나다 단독 리그 창설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고 2017년에 캐네디언 풋볼 리그(CFL)의 해밀턴 타이거-캐츠 구단주인 밥 영(Bob Young)과 캐나다 축구 협회가 주도하면서 창설되었다.
2018년에 리그 설립 공식 발표를 하면서 사실상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 MLS와는 달리 중장기적으로 승강제를 채택할 예정이라는 언급을 했다. 아직은 팀 수가 적어서 승강제를 할 여건이 안 되기에 승강제가 없다.
캐나다 축구 협회는 캐네디언 프리미어 리그를 공식 1부 리그로 창설했지만, 이미 MLS에 참가하고 있는 토론토 FC, 앵팍트 드 몽레알, 밴쿠버 화이트캡스 FC가 CPL로 옮길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없다. 지역의 우수 클럽인 카디프 시티 FC와 스완지 시티 AFC를 프리미어 리그에 빼앗긴 컴리 프리미어와 비슷한 케이스.
게다가, CPL 합류 이야기가 나오고 있던 USL 챔피언십 클럽인 오타와 퓨리 FC마저 장기적으로 CPL 합류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재정적 안정성을 이유로 CONCACAF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까지 USL 챔피언십에 잔류하기로 결정, CPL의 시작은 험난한 편이다. 그래도 CPL측에서는 2020년까지 10개, 2024년에는 14개, 2026년에 최종적으로 16개 클럽으로 확장하는 것을 공식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 8구단인 아틀레티코 오타와의 창단으로 어느정도 계획은 실현되어지고 있는 모양새.
한 팀당 기용할 수 있는 외국인 선수는 총 7명으로, 경기당 스타팅 멤버로는 최대 5명이 출전할 수 있다. 또한 최소 4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해야 한다. 이웃나라 리그인 MLS에서 실시하는 수퍼 드래프트를 본떠 만든 CPL-U 스포츠 드래프트를 실시해 대학 축구선수들을 영입하고 있으며 한 구단 당 2명의 신인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
유니폼은 이탈리아의 브랜드 마크론과 리그 전체가 계약을 맺었다. 공인구는 나이키의 공을 사용한다. 여러모로 MLS를 벤치마킹하는 모습이 보인다.
게임 풋볼매니저 시리즈에서는 2019부터 데이터로 등장, 2020에서는 DLC로 나온다. 2021에서는 드디어 정식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항상 어딘가 나사가 빠진 게임 답게, 요크 유나이티드와 요크 9이 각각 다른 클럽으로 동시에 등장하며 정기적으로 친선 경기도 열린다.
3. 우승 트로피
3.1. 정규 리그
3.2. 플레이오프
4. 참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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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
사실상 공중분해된 NASL에 있었던 FC 에드먼턴을 제외한 모든 클럽이 새롭게 창단한 클럽이다. 또한 포지 FC와 밸러 FC를 제외한 모든 경기장의 수용 규모가 5,000명 규모다. 오타와, 밴쿠버, 마지막으로 이니셜이라도 넣은 핼리팩스 3팀을 제외하면 KBO 리그나 대만 프로야구 리그처럼 구단명에 연고지명을 아예 넣지 않는 굉장히 특이한 작명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가뜩이나 인지도가 떨어지는 신생리그에서 왜 이런 이상한 작명을 쓰는지 의아해하는 팬들이 많다.[2]
심지어 유럽구단명 베껴쓰는 카피캣이라며 욕먹고 조롱당하는(...) 북미 통합 1부리그인 메이저 리그 사커 조차도 이런 괴상망칙한 네이밍은 사용하지 않는다. 대체 왜 이런 모험적인 작명을 써서 몇안되는 연고지 축구팬들의 연고의식 형성에 저해되는 자충수를 썼는지는 두고두고 지적받는중. 도시역사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싶었으면 그냥 북미 각 스포츠구단들이 그러했듯이 빅토리아 퍼시픽 FC 라든가 캘거리 캐벌리즈 라든가 이런식으로 명명해도 아무 문제 없고 자연스러운데 말이다.[3]
4.1. 리그 확장
2021년 기준 CPL 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발표에 의하면 신규 확장지역으로 서스캐처원의 새스커툰을 선정하여 9번째 구단의 창단권한을 해당지역 스포츠 매니지먼트 기업에 부여했음을 알리는 오피셜 보도가 나왔다.# 성사된다면 중서부 프레리 지역은 앨버타, 서스캐처원, 매니토바 3주 전원 참전하게 되는 셈. 그러나 2023년 해당 기업이 프로팀 유치 시도를 중단하다고 밝혔다.#반면 대서양쪽은 확장이 매우 지지부진한데, 이 일대에선 퀘벡+연해주 4개주들 중 노바스코샤의 핼리팩스가 유일하며, 인구수 2위 주로 캐나다 국내기준으론 빅마켓에 해당하는 퀘벡주가 그동안 자주 언급되어온 정도였으나, 2022년 온타리오주 윈저에 2026년을 목표로 신규 팀 창단 작업이 시작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2021년 11월 기준, 이전에 신규확장지로 논의되고있던 새스커툰을 제치고
이로써 2023년도 시즌부터 CPL은 9구단 체제로 확장될 예정이었으나 기존 참가 팀이었던 FC 에드먼턴이 소유권 문제로 2023 시즌은 불참하게 되었고 밴쿠버 FC가 예정대로 참가하면서 8구단 체제가 유지되었다.
5. 국제대회
캐나다 팀에게는 CONCACAF 챔피언스 컵 티켓이 3장 주어진다. 캐네디언 프리미어 리그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 CONCACAF 챔피언스 컵 진출 티켓이 주어지며, 메이저 리그 사커의 캐나다 팀들과 케네디언 프리미어 리그의 팀들, 리그 1 캐나다의 지역별 우승팀들을 합쳐 진행되는 대회인 캐네디언 챔피언십 우승팀에게 CONCACAF 챔피언스 컵 진출 티켓이 주어진다.6. 둘러보기
[1] 2023 시즌 기준.[2] 요크는 토론토의 옛 이름이자 외곽 광역권 명칭이라 별 문제는 아니고, 다른 이름도 연고지의 특성이나 역사와 나름 연관은 있다. 문제는 '나름 연관이 있는' 정도가 클럽 이름에 쓸 만한 가치에 해당하냐는 점. 만약에 그 클럽들이 유벤투스나 아스날 FC, 셀틱 FC, 레인저스 FC처럼 전혀 연고지와 상관없는 이름을 지어도 알아볼 정도로 해당 명칭이 창단역사와 관계가 있는 명문이라면 모르겠지만, CPL에 그런 명문은 존재하지 않는다. 혹은 하부리그(리그1 온타리오, 퀘벡 PLSQ 등)에서 올라온 팀이면 그나마 맥락을 이해하겠지만 이들은 다 신생팀이다.[3] 이게 우습게 볼 요소가 아닌게 입문자나 축알못 뉴비팬들이 들었을때 포지 FC , 밸러 FC 라고하면 대체 이게 캐나다 어느 구석에 붙어있는 팀인지 감이 안온다.[4] 어차피 밴쿠버 섬이랑 BC주 본토랑은 시장 타겟지역이 다르니 서로 흥행을 깎아먹을 여지 자체가 없을뿐더러, 상호 거리가 가까운만큼 관중동원력이 더 상승하고 (밴쿠버와 빅토리아 사이에는 수상비행기 정기노선까지 있을 정도로 교류하기 편리하다. 이외에 페리도 있으니 다른주보다야 압도적으로 방문이 쉬운 편.) 지역더비같은 라이벌리 형성 가능성도 생기니 흥행면에서 호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