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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포르투갈어: Coreano-brasileiro
2. 설명
한인의 남미 이민은 1950년대 중반 소규모로 시작되었지만, 1962년에야 공식화되었다. 1962년 12월, 92명의 브라질 농업이민 제1진이 출국하였다. 현재 약 5만 명 가량이 있어 일본계 브라질인나 중국계 브라질인(화교)에 비하면 그 수가 적은 편이다.브라질 한인들 80% 이상이 상파울루에 거주하며, 이민 후 약 2,500개의 중소기업을 창설했는데 대부분은 직물과 의류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종교적인 측면에서 볼 때 브라질 한인의 대다수는 가톨릭, 개신교 등 기독교 신자에 속한다.[1]
3. 관련 문서
[1] 브라질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곳에서도 한인들 대다수는 가톨릭이나 개신교를 주로 믿는다. 물론 이건 서구권의 이야기이고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의 경우에는 무종교나 불교 비율이 높다. 그래도 가톨릭이나 개신교도 적지 않지만 소수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