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1-20 12:21:05

자이르 보우소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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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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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Jair Bolsonaro
자이르 보우소나루
본명Jair Messias Bolsonaro
자이르 메시아스 보우소나루
국적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png
출생 1955년 3월 21일 ([age(1955-01-24)]세)
브라질 상파울루 주 글리세리우
학력아굴라스 네그라스 육군사관학교 (B.A.) (1973-1977년)
직업정치인, 군인
경력브라질 연방 하원의원 (1991 – 2018)
브라질 38대 대통령 (2019 – )
정당기독교민주당 (1989 - 1993)
진보당 (1993)
개혁진보당 (1993 - 1995)
브라질 진보당 (1995 - 2003)
노동당 (2003 - 2005)
자유전선당 (2005)
[[진보당(브라질)|
진보당
]] (2005 - 2016)
[[사회기독당|
사회기독당
]] (2016 - 2018)
[[사회자유당|
사회자유당
]] (2018 - 2019)
재임기간2019년 1월 1일2023년 12월 31일 (예정)
배우자호제리아 난테스 브라가 (이혼)
아나 크리스티나 발리 (이혼)
미셰우 헤이나우두 (2007-)
자녀슬하 4남 1녀
종교가톨릭
웹사이트공식 홈페이지 파일:트위터 아이콘.pn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png 파일:유튜브 아이콘.png

1. 개요2. 생애3. 행적
3.1. 극우발언3.2. 피습3.3. 극우성향3.4. 2018년 대통령 선거
3.4.1. 취임 후 예상 여파
4. 대통령 임기
4.1. 2019년
5. 정당 행적6. 트리비아

1. 개요

Vox가 만든 '왜 이 극우 후보는 브라질 대통령에 당선되었을까?'

브라질 제38대 대통령. 군인 출신 정치인으로 2018년 10월 28일 대통령 선거에서 아다지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로써 미국과 BRIC 모두 스트롱맨이 집권하게 되었다.[1] 2019년 1월 1일부로 대통령이 되었다.

2. 생애

상파울루 주 캄피나스[2] 출신으로, 이탈리아계 브라질인으로 그의 아버지의 독일인 외할아버지를 뺀 모두가 이탈리아계라고 한다. 증조할아버지인 비토리오 볼초나로(Bolzonaro)가 10세이던 1888년에 브라질로 이민을 떠났다고 하며, 볼초나로 일가는 브라질로 이민 간 뒤 성을 포르투갈어 발음으로 보우소나루로 읽히는 'Bolsonaro'로 바꾼 것으로 전해진다.

파일:13507011_10209813087344422_5947114047142068693_n.jpg
군인 복무 시기에 퓨마를 데리고 찍은 사진.

1977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정식으로 브라질 육군에 입대했다. 포병군사학교 졸업 이후 육군사관학교와 아굴라스 군사아카데미를 수료한 뒤, 리우데자네이루 보병 공수여단에서 군생활을 했다. 군생활을 하다 1986년 당시 시사잡지 '베자'[3][4]와의 인터뷰에서 "군인들의 임금이 낮은 이유는 군 수뇌부가 부패했기 때문이다"고 폭로했다. 이에 구체적인 증거와 혐의를 입증하는 보고서도 함께 제시했다.

이후 보우소나루는 헌병에 체포되었고 군 수뇌부는 보우소나루가 제시한 자료들이 조작된 것이라며 군사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보우소나루의 폭로는 사회를 흔들었다. 1985년 군부독재는 끝났고, 당시 브라질이 엄청난 외채와 물가상승률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졌을때인데다가 언론자유화로 그 동안 가려졌던 만연한 부패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던 시기라 연이은 추가 폭로가 쏟아졌다. 브라질 국가정보국 전 국장, 중앙정부 관료들도 브라질의 부패에 대해 폭로하였다. 폭로 2년 후 무죄를 선고 받았다.

이후 그는 1988년 대위로 전역하고, 폭로 이후의 유명세를 타면서 당시 중도우파 정당이었던 기독민주당에 입당, 1988년 지방의회 선거때 시의회에 입성함으로서 본격적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정치인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빈민층에게 콘돔을 나눠주는것은 쓸모없는 일이라는 식의 빈민층 비하발언을 하는 등 끼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서 당선된 이후로 군사독재정부를 옹호하면서[5] 각종 과격한 발언이나 패륜적인 발언을 거리낌없이 해대는 그대로 막가파 의원이 되었으며, 특히 좌파 진영과 크게 대립하기도 했다. 사실 이렇게만 보면 단순히 좌파만 깐것으로 보이지만 이건 2002년부터 2016년까지 룰라와 지우마 호셰프가 집권해서 그런것이고, 사실 중도우파 집권기인 1990년대에는 좌파진영뿐만 아니라 중도파와 중도우파 진영도 거리낌없이 깠다. 대표적으로 카르도수 정권때 카르도수가 진행한 민영화 정책을 대차게 까기도 했고[6][7], 무능한 민주정부보다는 유능한 군사정부가 들어서야한다는 막말도 중도우파 집권기때 한 발언이었다. 여하튼 이렇게 패륜적인 막말을 내뱉은데다가 수시로 정당을 옮겨다니는 철새짓도 마다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익진영에서도 호감도가 별로 높지 않았지만, 베베스 등 보수파 대권주자들마저 뇌물수수 혐의가 터지면서 줄줄히 대권주자 자리에서 멀어지고 미셰투 테메르 정권도 부정부패와 지지부진한 경제로 인해서 지지율 10% 아래로 폭망하면서 기존 중도우파에 실망한 우익층들의 지지를 얻기 시작했다. 2018년에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는데 도중에 습격당한 일로 동정을 삼과 동시에 가짜뉴스 살포 전략 등이 효과를 얻으면서 당초 당선이 힘들것이라는 예측과 다르게 선거기간 내내 여유있게 앞섰으며 페르난두 아다지를 약 10% 차이로 따돌리며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3. 행적

이 인물이 유명한 이유는 다름아닌 그의 행적 때문인데, 그를 정계의 스타이자 매우 유력한 대권주자로 만든 것이 있으니 바로 그의 막말 때문이다. 이 때문에 브라질의 트럼프, 두테르테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실 막말 수위로 보자면 트럼프보다 더 극단적인 편.

개인적으로도 미국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좋아하며 훌륭한 지도자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애초에 친미 성향이 강한 것도 있지만 그와 별개로 트럼프의 정치적 입장과 성격이 호감이 간다는 것.[8] 다만, 보우소나루의 과격한 언행은 트럼프로부터 배운 것이 아니라 그의 타고난 천성이다. 이미 1990년대 지방의회 의원직을 지냈을때부터 싸가지 없는 강경한 모습을 보여왔고 국회의원 재직 시에도 좌파든 우파든 가릴거없이 거칠고 폭력적인 발언을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의 발언 수위가 트럼프 대통령보다도 훨씬 더 극단적이고 난폭한 것은 이렇게 그가 천성적인 독설가이기 때문이었다고 할 수 있다.

필리핀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과도 여러모로 유사하다고 평가되는데, 초법적 수단마저도 꺼려하지 않는 과격한 정치적 행보나 막말 등의 공통점이 많기 때문. 한편으로는 무슬림에 대한 유화 정책이나 LGBT의 권리 증진 등과 같이 의외로 사회통합에 신경을 쓰는 면이 있는 두테르테 대통령과는 달리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소수자 관련 정책이나 사회 통합에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는 점에서는 다르다. 그래서인지 2016년 게이 퍼레이드에서 조롱을 받기도 했으며 특히 정치적 올바름을 중시하는 진영에서의 반대가 극심한 정치인이기도 하다.

3.1. 극우발언

여성흑인은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흑인이 조종하는 헬기는 위험하다[9]와 같은 성차별/인종차별적인 발언은 물론, 호모포비아 성향도 지니고 있어서 동성애 또한 극렬히 반대하고 있다.[10] 2011년 나는 게이 아들을 사랑할 수 없다. 그런 아들은 사고로 죽는 게 낫다, 게이는 주먹으로 맞아야 정신을 차린다란 발언까지 했다. 이처럼 발언의 수위가 극단으로 치닫자 결국 동성애 혐오 발언으로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하였다.[11] 외국인 이민 또한 반대하며, 흉악 범죄자의 즉각 사살[12]을 주장한다.

또한 고문의 효과는 즉각적이라 필요하다고문을 옹호하며 독재정권이 그립다, 독재 때 반정부 인사들을 죽이지 않은 것은 실수다 등의 군사독재 찬양 발언은 물론, 군의 정치개입을 매우 정당하게 주장하는데, 이 때문에 각계에서 숱하게 비판을 받는다. 실제로 군을 동원해 계엄령을 선포하고 독재자가 된 페루알베르토 후지모리를 찬양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 하지만 브라질군은 위기 상황에서도 대통령의 견해에 대해서 "정치개입은 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역으로 이 때문인지 오히려 브라질의 보수층들이 보우소나루 대통령 쪽으로 결집하는 듯 하며, 1985년 민주화 이후 30년 넘는 민주세력 통치에 실망과 염증을 느낀 이들이 군사독재정권의 회귀를 바라는 차원에서 적지 않게 그를 지지하다보니 순식간에 초강력 대권주자로 부상했다. 실제로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룰라에 이어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가, 룰라가 유죄를 선고받으면서 출마가 불가능해지자 1위로 올라섰다. 이에 룰라 전 대통령은 출마가 불가능해지자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비판하며 아다지 지지를 호소하였다.

집권하면 각료 절반을 군인으로 임명한다고 했다. 연합뉴스

최소한 군사독재 시절에는 거리가 안전했다고 발언했었다. 조선비즈

한 기자로부터 아마존 삼림 파괴와 온실가스에 대한 대응책이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는데 이에 "환경 보호를 위해 방귀를 이틀에 한번만 뀌라"[13]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HUFFPOST

3.2. 피습

2018년 9월 6일 미나스 제라이스주에서 유세중 좌파 정당 지지자의 피습을 받았다. 복부를 찔렸고 여차하면 생명까지 위험한 상황일 수 있었으나 급소는 피했다고 한다. 그러나 상처가 가볍지 않아 출마 포기설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출마 포기를 일축.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오히려 보우소나루의 지지율이 눈에 띄게 더욱 상승했다. 또 이 기회를 빌어 그를 지지하는 보수 성향 시민들은 촛불 집회를 열어 "폭력에 무릎 꿇지 않겠다"며 시위하였다. 보수야당의 유력한 대권주자가 테러를 당했고, 이에 대해 의연하게 대처하여 지지층을 더욱 결집시켰다는 점에서 박근혜 커터칼 피습 사건과 매우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보우소나루: 미나스 제라이스는요?[14] 물론 반대파들 또한 #EleNao(보우소나루는 안된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맞불 시위를 열었다.

2019년 10월에 아우구스투 아라스 신임 연방검찰총장이 재조사를 시사했다.#

3.3. 극우성향

"덮칠 만큼 예쁘지 않다."
―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모든 방식이 매우 강경하며 군사주의적이다. 엄격하고 강력한 형벌, 감정인류애보다는 극단적으로 효율과 실리를 추구, 어마무시한 치안 강화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매우 강력한 군대, 극단적인 경찰의 공권력으로 범죄자를 매우 엄하게 처벌[15]하고 통제하며 이를 토대로 안정된 사회 질서를 유지, 치안과 경제 개발까지 두루 도모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강간범은 화학적 거세를 주장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형량 또한 최대 수위로 올리고, 나이가 어린 청소년들 또한 범법을 저지를 경우 성인과 같은 처벌을 가하겠다는 연설도 하였다. 또한 경범죄라도 관용은 없으며 범죄자의 인권은 묵살하겠다고 말했다.

당연하지만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극단적인 치안 강화와 범죄자 퇴치에 관한 연설이 그의 인기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였다. 룰라 정권에 대한 조롱, 동성애 혐오, 흑인여성원주민에 대한 비하, 외국인이민자에 대한 혐오, 범죄자에 대한 고문 추진, 군사독재 시절에 대한 찬사 등 온갖 몰상식한 논란을 일으킴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에 압도적인 결과로 당선된 원인을 살펴보자면 브라질의 끔찍한 치안 문제가 생존에 위협되는 당장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실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브라질은 자국민들이 외국인보다 더욱 더 주의하고 겁 먹어 있을 만큼 24시간 거의 대부분의 지역이 위험한 곳이다.

특히 리우데자네이루상파울루 등의 대도시는 말할 것도 없고, 리우의 파벨라는 문자 그대로 현실 지옥이다. 어느 정도냐면 노부부가 잠을 자고 있는데 창문 바깥에서 총알이 날아와 파편에 부상을 입고, 바깥에서 공 차던 아이들이 범법자들이 쏘는 총탄에 맞아 죽어가거나 다치고 있다. 조금도 과장된 이야기가 아니라 2019년 현재진행형이다. 딱 봐도 열 살 쯤 되보이는 아이들이 권총이나 기관단총을 차고 배회하면서 강도짓을 하고, 파벨라에 경찰관이 제복을 입고 들어가면 즉시 범죄자에게 잡혀 죽임이나 린치를 당한다. 그래서 BOPE 같은 특수부대가 투입되어야 겨우 치안이 진정되는 편이며, 사태가 심각할 때는 로켓포를 든 범죄자와 군인의 장갑차가 마을을 돌아다니고 있다. 이러니 일부 빈민, 흑인들조차도 치안 강화와 범죄자 단속을 위해 보우소나루를 지지하기까지 하였다.

넘베오 통계로 보면 브라질의 범죄 비율은 전세계 6위인데 베네수엘라[16], 강간과 살인이 일상인 파푸아뉴기니 같은 나라와 큰 차이가 나지 않으며 북두의 권 현실판이라 불리는 멕시코의 2배이다. '브라질의 치안이 과장되었다', 또는 '소문보다 안전하다'고 객기를 부리는 것은 기껏해야 몇일 몇주 아마존 열대림 지대의 국립공원들이나 이과수 폭포 같은 유명 관광지에만 잠시 머물다 떠난 배낭여행객 뿐으로, 현지 한인과 브라질 자국민들은 브라질이 얼마나 치안이 위험한 국가인지 스스로 아주 잘 알고 있다. 잠시 여행을 온 외국인들은 몇일간 강도를 당하지 않으니 순간 안심해서 이것 저것 허튼 짓을 하는데 자국민들이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브라질 국내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꼽히는 남부 지역조차도 웬만한 유명 관광지 못지 않게 강도와 소매치기가 활개를 친다. 브라질의 가장 안전한 지역이라고 해도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길가에서 보이도록 들고 다니는 것은 멍청한 짓이며 기껏해야 공항, 병원 등에서나 조금 마음을 놓을 수 있다. 그야말로 브라질의 모든 지역이 24시간 범죄가 일상이고 매일 마주치는 것이 목숨에 대한 위협이니 치안 안정이 시급한 시점. 이 점이 보우소나루의 지지율에 큰 영향을 준 것은 자명하다. 물론 아다지 또한 범죄 척결을 주장하나 군인 출신인 보우소나루에 대한 믿음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그외 장기간 좌파 정권의 집권으로 인한 회의감, 여전히 앞이 보이지 않는 경제 상황과 실업률 등도 문제점으로 제기된다. 물론 보우소나루가 경제 발전이나 실업률에 관해 획기적인 제안을 내놓지는 않았다. 그러나 오랫동안 좌파 정권을 지지했으나 그 무엇도 긍정적으로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배신감과 옆나라 베네수엘라의 영향으로 인해 국민 절반이 극단적인 우파 후보자로 집결하는 모양새가 되어가고 있다. 경향신문

3.4. 2018년 대통령 선거

"브라질이 더 왼쪽으로 가서는 안됩니다." - 보우소나루
도시 단위 집회뿐 아니라 특히 온라인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젊은 층의 지지율이 높기 때문. 일반적으로 우파 지지자는 연령대가 높은 경우가 많지만, 보우소나루의 경우는 20~30대 젊은 층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페이스북 팔로워 숫자가 약 880만 명으로 진보 측 후보인 아다지의 150만보다 훨씬 높다. 심지어 10월 중순, 보우소나루의 팔로워는 매주 50만 명씩 증가하는 경이로운 추세를 띄기도 했다.[17] 지지 기반은 상파울루 같은 대도시 및 전통적인 우파 강세 지역인 브라질 동부, 남부 등의 부유한 지역으로 결집되어 있으며 백인들의 압도적인 성원을 받는 모습이다.

2018년 10월 7일 치러진 대선 1차 투표에서는 우파와 중도우파층의 표를 대부분 흡수했고 거기에 개신교 보수파들의 표를 얻으며[18] 46.1%를 득표하면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였다. 2위인 페르난두 아다지 후보와는 17%p 차. 연합뉴스 당연하겠지만 충격과 공포라는 반응이 지배적. 10월 28일 치뤄질 2차 투표[19]에서 아다지 후보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인데 전문가들 및 언론 매체 대부분 보우소나루의 싱거운 승리로 끝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2018년 10월 여론조사에 의하면 보우소나루와 아다지가 28일 2차 맞대결을 할시 보우소나루가 약 7~15% 차이로 압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재 브라질 체감 분위기는 보우소나루의 승리가 기정 사실화 되어 있고, 아다지의 지지자들은 한숨을 푹푹 내쉬고 있다. 다만 2차 결선의 경우 워낙 변수가 많은지라 100% 승기를 잡았다고 단언하는 것은 이르다. 약 2주 가까이 남았으니 아다지에게도 기회가 없지는 않다. 현재 아다지는 중도 표심을 최대한 끌어 모으기 위해 브라질 각지를 돌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보았을 시 득표 내용상 아다지는 매우 불리한 상황이다. 보우소나루가 상파울루, 히우그란지두술, 리우데자네이루, 파라나, 미나스제라이스 등 총 인구가 1억 2천만 이상인 남부지역에서 50% 득표를 넘었고 설상가상으로 아우키민 후보가 보우소나루 지지선언을 했기 때문이다. 아우키민 후보가 그래도 남부지역에서는 5~6% 정도의 득표를 했기 때문에 보우소나루가 남부 지역에서는 압승을 할 기반을 어느정도 마련해준 셈이다. 당장 여론조사 상에서도 남부, 동남부 지역으로 봤을 시, 양자대결에서 60%넘는 득표를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물론 페르남부쿠나 세아라 지역 등 북동부 지역과 극북쪽 지역의 친노동자당 표도 하디드 후보에게 압도적으로 결집을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구 구조상 밀리는게 현실이다.

10월 21일, 보우소나루는 변수를 원하지 않았는지 TV 토론 참가를 거부하였다. 이번주 여론조사에서는 저번주 대비 보우소나루의 지지율이 1% 상승하였고, 아다지의 지지율이 1% 하락하였다. 히우그란지두술의 몇몇 도시에서 걷다 보면 보우소나루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람들을 보기도 하고, 자신의 자동차에 보우소나루를 지지하는 스티커를 붙이는 사람들도 보인다. 다만 학교 및 공공기관에서는 보우소나루에 대한 비판적인 분위기가 많다. 이는 보우소나루의 몰상식한 언행 때문에 일종의 샤이 트럼프 현상으로 보인다. 겉으로는 욕하면서 속으로는 열렬히 지지한다는 것.

결선을 하루 앞둔 10월 27일, 여론조사 기관인 다탸폴랴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보우소나루가 56%로 아다지의 44%보다 1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나 저러나 결선 전날인 현재까지도 평균 7~15%의 격차가 벌어진 상태라 보우소나루의 승리가 거의 확정된 분위기이다.

보우소나루가 돌풍을 일으킨 이래로 노숙자, 흑인여성을 아예 악마로 묘사하면서 보우소나루가 이를 물리친다는 내용의 게임도 유행하면서 경악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중. 물론 금융업계에서는 브라질 석유공사 등 주요 공기업들을 민영화해서 주식시장이 활황세를 탈 것이라는 예상때문에 환영일색이다. 마침 공공서비스 민영화가 보우소나루의 주요 공약이기도 했고. 빤스를 벗을려면 화끈하게 벗어야 된다

여하튼 그 덕택에 리바 자투가 결과적으로 극우의 정계진출을 불러일으켰다는 점에서 베를루스코니를 집권시키고 이탈리아의 극우를 본격적으로 정계 주류로 진입시키는 역할을 한 이탈리아의 마니폴리테와 같은 꼴이라는 평을 피할 수 없을 듯하다.

10월 28일, 오후 7시 20분. 약 94%가 개표되었고 2위인 아다지를 약 10% 차이로 앞서고 있다. 오후 7시 24분, 북동부 지역을 제외한 브라질 전역에서 승리하며 보우소나루의 대통령 당선이 확정되었다.

3.4.1. 취임 후 예상 여파

보우소나르는 극우적인 면모와 몰상식한 언행으로 인해 반대파 또한 많다. 지지율은 압도적 1위이지만 비호감 지수에서도 후보중 1위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는 후보라고 볼 수 있다. 2016년 도널드 트럼프 당선이 확정되었던 때와 마찬가지로 각 도시에서 큰 규모의 반대파 시위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지지파와 반대파의 몸싸움 및 크고 작은 폭력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브라질 당국 또한 이것에 대해 예상하고 있는지 28일 이후로 각 도시에 군인과 경찰의 순찰을 강화하고 주요 지점에 무장 병력의 경계 근무를 세울 예정이라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 28일부터 현재까지 각 도시에서 반대파 시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크고 작은 몸싸움이 일어나고 있다. 반대파 시위자들이 군경에게 폭죽이나 병을 던지거나 지지파와 반대파가 주먹다짐을 하는 식. 심지어 가족과 친척끼리도 대통령 이야기로 다투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있다. SNS에서는 "Prayforbrazil"이라는 해시태그가 돌고 있으며 특히 흑인, 동성애자, 페미니스트, 원주민들의 분노가 대단히 큰 상황이다. 특히 동성애자들의 경우에는 보우소나루 정권이 반동성애 정책을 펼쳐 자신들의 신변을 위협하지는 않을까 불안에 떨고 있다는 모양. 입에 달듯이 "독재 정권의 유일한 죄악은 사람을 충분히 죽이지 않은 것"이고 "브라질에서 적어도 3만명은 죽여야 된다"라는 같은 말을 해왔던 정치인이라 보고 있으며, 게다가 TV 인터뷰에서 띠떼프를 가르켜 동성애를 조장하는 책으로 규정해 논란이 커진 상황이다.#

그러나 브라질 북동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에서 70%에 가까운 표를 보우소나루가 가져갔다는 점에 주목하자. 특히 동부 및 남부 지역은 겨우 25%만이 보우소나루를 부정했다. 한끝 차이, 박빙의 대선이 아니였다는 말이다. 좋으나 싫으나 보우소나루는 브라질 국민 과반수가 선택한 인물이다.

보우소나루의 당선을 경제 측면에서 보면 긍정적인 의견이 있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보우소나루 당선시 연금 등 개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므로 브라질 경제가 미약하지만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중이다. NH 투자증권 연구원들 또한 보우소나루 당선시 세계의 큰 손이 브라질 시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브라질은 민주화 이후 30년간 우파와 좌파의 대결 구도를 형성해왔는데 이제는 보우소나루가 중도파까지 우파로 끌어들여 역대급 개혁을 이룰 것이고 이로 인해 브라질 경제가 180도 변화할 것이라 보고 있다. 물론 이에 따라 브라질 국민들은 복지 혜택 상당수를 잃게 될 것이다.

2018년의 브라질 공공부채 비율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77%를 웃돌고, GDP 대비 재정 적자도 7%이다. 전체 인구의 약 21%가 연금을 수령하면서 5년 뒤에는 무려 28%까지 늘어날 것이다. 이는 페루와 멕시코의 2%를 훨씬 넘는다. 과도한 연금 혜택이 곧 브라질에게 막대한 재정 적자를 안겨줄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보우소나루가 당선되면 연금, 의료보험, 공공부문 등 급여 개혁을 할 것은 확실하다. 즉 당선시 재정 적자 축소 기대감으로 달러 대비 헤알화 가치가 회복되고, 브라질의 경제도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다만 부정적인 의견도 존재한다. 보우소나루가 경제 발전 계획은 전체적으로 포퓰리즘 공약에 가까우며 현실적으로 심각한 재정 적자를 해결할만한 방안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나마 긴축재정 도입, 국영기업 민영화 등의 공약만이 실현 가능성이 있다. 또한 그 여파도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는 의견이 갈린다. 그냥 간단하게 옆나라인 아르헨티나의 마우리시오 마크리의 상대적으로 온건한 신자유주의 개혁이 어떻게 실패했는지만 보아도 영미 경제지처럼 신자유주의 경제 처방을 만능으로 보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태도인지 알 수 있을것이다.

외교 정책의 경우 친미-친서방 위주로 갈 가능성이 높다. 보우소나루는 대선 유세 때도 노골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우호적인 입장을 취해 왔으며, 트럼프의 예루살렘 선언과도 발을 맞춰서 이스라엘주재 브라질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다만 아랍권 반발이 커지자 한발 후퇴한 발언을 하였다.#

또한 "중국이 브라질을 사들이고 있다. 여러분은 브라질을 중국의 손에 맡길 것인가?"라는 발언을 하며 중국에 대한 반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반면 대한민국, 일본, 대만과는 적극적으로 경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미 2018년 2월에 대한민국, 일본, 대만 3국을 순방한 적도 있다. 보우소나루 홍보 홈페이지의 해당 기사들. 대한민국을 방문했을 때는 직접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방문해서 남한과 북한을 비교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북한에서도 김영남이 축전을 보냈다.# 자신의 혈통이 있는 외가와 친가, 부모의 고향인 이탈리아에서도 큰 반색을 보였는데, 브라질에 살고 있는 이탈리아 극좌 테러리스트인 체사레 바티스티의 송환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바티스티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에도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그래서 유럽연합이 FTA 협정을 최대한 빨리 체결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회 정책에 관련해서는 복지의 축소 이외에도 인권을 억압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한다. 상기한 대로 그가 사회적 소수자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 정서를 드러내는 발언들을 많이 행해왔었기 때문에 이런 우려가 제기되는 것.

기존의 법무부도 치안을 담당하는 공공안전부의 기능까지 흡수하며, 법무장관은 룰라 전 대통령의 부패 혐의를 받게 한 세르지우 모루로 임명한다.# 모루의 입각은 엄청난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국으로 치면 박영수 특별검사 같은 인물을 법무부- 행정안전부를 합친 장관직에 입각시킨 것 같다고 보면 된다. 안그래도 룰라 전 대통령의 처벌에 대해서 노동자당을 겨냥한 정치적 "쿠데타"라고 주장하는 브라질 진보 세력들의 주장을 사실상 확인 시킨것. 노동당의 고위직 관료들을 기소하였다.#

정부 부처도 과감하게 17개까지 줄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현재 각료 5명이 군인 출신이라 군사정권 비슷하다고 우려되는 목소리가 있다.#

쿠바에 대해서 정부 차원의 인권탄압을 이유로 들면서 외교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을 밝혔다.# 쿠바는 의사들을 귀국시키기로 했다.# 현재 브라질에서는 8,500명 정도의 쿠바 출신 의사들이 일하고 있고 이들이 모두 철수하면 수백만명 이상의 브라질인들에게 가까운 의료 서비스가 사라지게 된다. 대부분의 쿠바 의사들은 의료 봉사의 일환으로 아마조네스 주와 같은 고립된 지역에서 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들들은 사실상 실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버지를 돕는 아들들은 총 3명으로 첫 부인과의 아이들인 장남 플라비우, 차남 카를루스, 3남 에두아르두다.

기존의 반난민 성향과 다르게 베네수엘라 난민 캠프를 설치한다고 말했다.#[20]

농업에 피해주는 기후협정은 거부한다고 밝혔다.#

취임 한 달 앞두고 여론조사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많이 올라가고 있다.#

4. 대통령 임기

4.1. 2019년

2019년 1월 1일 취임식을 열고 1월 2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1월 1일은 공휴일) 앞으로의 전망

2019년 연내에 대만을 방문하여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정상회담을 할 의사가 있음을 공개하였다.(2018/11) 이 때문에 중국에서는 거세게 반발중이나, 보우소나루는 "내가 가겠다면 간다는 것"이라며 일축했다.

브라질 대통령 취임사를 트위터로 올렸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앞으로 트위터 활동을 많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직전 테메르 대통령이나 호세프 대통령이 SNS를 통한 소통에 소극적이었기 때문에, 자신은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하였다. 실제로 2019년 1월 1일 취임식장에서 트위터로 쏟아져들어오는 반대파의 멘션(답글)도 일일이 소리내어 전부 다 읽었다!

취임 직후인 오후에 원주민들을 위한 소유 토지의 제공과 구획 정리등을 금지시키는 행정명령을 내렸으며, 성소수자(LGBT)에 대한 배려는 없애도록 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또 그를 지지한 농기업들이 원주민들을 위해 상당량의 농지를 주는 데 반대해온 것을 감안해서 보우소나루는 앞으로 원주민의 토지 문제는 법무부의 소관에서 농무부 소관으로 담당부처를 옮기도록 지시했다.# 의회와도 험난한 관계가 예상된다. 당장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속한 사회자유당은 연방하원 의석 수가 전체 의석의 10%인 52석에 불과하고 그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의원도 110명에 머무는 상황이다. 주요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것을 조건으로 호드리구 마이아 현 하원의장의 재선을 지지하기로 했다. 마이아 의장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연금 개혁을 지지하면서 거래가 있을 것으로 전해진 것이다. 당장 다른 좌파정당들이 반발을 하고 있다.# 트윗으로 12개 공항과 4개 항구를 민영화하겠다는 경제정책을 발표했다. 여론조사에는 반대의견이 많다.#

인터뷰에서 미군 주둔 용의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반대하고 여론조차 반대의견이 높아서 미군기지 설치 계획을 철회했다.# 미국 보잉과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 엠브라에르 간의 합작회사 설립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자이르 대통령이 이탈리아로 송환하겠다던 테러리스트였던 체사레 바티스티가 볼리비아로 도망갔다가 체포했다.# 망명 중인 베네수엘라 야권인사들을 만나 마두로 대통령을 비판하였다.# 마두로 퇴진은 지지하되 군사, 경제제재는 반대했다.# 22일에 다보스포럼에 참석하여 연금개혁과 재정균형, 시장개방, 중앙은행 독립성 강화 등 연설 가질 것으로 보인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장남 플라비우 보우소나루에 관한 은행 계좌에서 수상한 자금 흐름이 포착됐다고 하며 연방대법관을 통해 검찰 수사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 커지고 있다.#

다보스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가 만들고 있는 새로운 브라질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다"며 "우리는 역사를 바꾸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데리쿠 메이에르 유엔 주재 브라질 대사가 안보리를 통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공존하는 2개의 국가를 지지하였다.#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가 발생하자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를 승인 취소하고, 후안 과이도 과도정부를 승인하였다. 그리고 다보스포럼에서 니콜라스 마두로가 순순히 물러나지 않는다면,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는 비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사

25일 미나스 제라이스 주의 주도인 벨루오리존치 시 인근 브루마지뉴 지역에 있는 광산의 3개 댐이 무너지면서 일어났는데 대변인을 통해 대규모 재해가 발생한 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연방정부 안에 사고대책반을 설치하라고 지시했다. 26일 아침 항공기를 이용해 미나스 제라이스 주를 찾아가 헬기로 사고 현장을 직접 둘러볼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 이어 베네수엘라 제재 동참하겠다고 하며, 베네수엘라 정치에 간섭하지 않지만 악화하는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압박 수단으로 부분적인 제재를 할 수는 있다고 아마우톤 모우랑 브라질 부통령이 밝혔다.# 그 중 자국 내 베네수엘라 당국의 자산에 대한 동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네수엘라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는 찬성하면서도 미군이 자국 내에서 활동하는 데는 거부감을 드러냈다.# 우루과이 중재안에 대해서도 비난했다.# 그러면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임명한 대사와 만나서 북부 지역에 인도주의적 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그 와중에 브라질 대형 건설업체 오데브레시가 베네수엘라에 건넨 뇌물 규모가 중남미 지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 중 3천만 달러는 2013년 베네수엘라 대선 당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선거자금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대선 유세 도중 괴한에게 습격을 당한 일로 또다시 수술을 받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회복 과정에서 폐렴 증세를 보임에 따라 업무복귀가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부통령이 대행하고 있다. 그리고 연방경찰에 신속한 수사종결을 지시했다.# 18일만에 퇴원하였다.#

아마존 개발에는 열대우림 지역에 다리와 수력발전소를 건설과 BR-163 연방고속도로를 확충하는 사업도 포함한다.#

고등노동법원이 공기업 민영화에 반대하는 노동자들의 파업을 정치적 목적을 띤 부당행위로 규정하면서 파업 기간에 해당하는 만큼 월급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결했다. 법원이 공기업 민영화 반대 파업을 부당행위로 규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정부 출범 이후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

그 전에 2월 4일에 새 연방의회가 개회하였으며, 친보우소나루 성향의 상, 하원의장을 선출했다.# 2월 18일에 대통령실 업무를 담당하는 구스타부 베비아누 장관을 부패혐의로 해임하고, 후임에 예비역 장성인 플로리아누 페이쇼투 비에이라 네투를 임명했다.

페이쇼투는 아이티 주둔 유엔평화유지군에서도 활동했던 인사로, 이에 따라 보우소나루 정부에서 군 출신 각료는 8명으로 늘었다.#

연금개혁안이 발표되었는데, 연금 수령 최소 연령을 남성 65세, 여성 62세로 했다. 현재 남성 60세, 여성 56세인 연금 수령 연령 조정은 내년부터 12년간 단계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2031년부터 남성 65세, 여성 62세로 바뀐다는 의미이며, 연금 최소 납부 기간은 현행 15년에서 20년으로 늘어났고, 근로 기간이 40년을 넘어야 연금을 100%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당장 노동계에서 반발 있는 상태이다.#

2월 28일에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과 회담을 가졌으며, 마두로와도 만날수도 있다고 말했다.#

3월 중순 방미 가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미국 다음으로 칠레, 이스라엘도 방문 가진다.#

카니발 축제에 대한 자유분방한 축제 형식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며 한 남성이 다른 남성의 머리 위에다 소변을 보는 장면의 동영상을 공유해 비난을 받았다.# 또한 후안 과이도를 패러디해서 자신을 브라질의 대통령이라고 자칭한 배우를 상대로 고소를 하겠다고 밝히면서 비웃음을 사고있는 중이기도 하다.

여하튼 이러한 난맥상으로 인해 1월만 해도 지지율이 60%대를 오갔던것이 3월에는 40% 아래로 떨어졌으며 거침없는 개혁행보로 지지율 70~80%를 찍고 있는 멕시코의 오브라도르와 비교되고 있는 중이다.[21]

IMF에서는 브라질 연금개혁만으로는 브라질이 안은 재정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3월 18일 ~ 22일까지 미국을 방문 가진다.#

상파울루주 외곽에 위치한 수자노의 한 공립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범인 2명을 포함 모두 8명이 숨졌다. 이는 브라질에서는 이례적으로 학교에서의 총기 난사 사고이다보니 총기 소유 통제 완화를 발표한 바 있어 이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

아우칸타라(Alcantara) 우주센터(CLA)의 상업적 이용을 위해 미국과 합의를 하였다.# 연간 410억원 수입 기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협정문에는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은 경우에만 우주센터의 시설과 기술에 대한 접근이 허용되고 사고 발생 시 브라질 정부의 조사 권한이 제한되는 등의 내용이 알려지면서 주권 포기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에 도널드 트럼프와 정상회담 가졌으며, 두 정상은 상대방의 이름이 적힌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교환하는 등 한껏 '친밀함'을 과시했다.# 공동기자회견에서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을 끝내기 위한 공조는 계속된다고 밝혔다.

23일에 2번째 방문국 칠레에 갔으며,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메르코수르와 PA 간의 교류 활성화에 뜻을 같이했다.# 또, 남미의 친미우파 8개국이 유럽연합(EU)식 역내 통합을 위한 '남미 발전을 위한 포럼(PROSUR)' 창설에 합의했다.#

군부 쿠데타와 군사독재정권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가 역풍이 불자 한 발짝 후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옹호발언 때문에 브라질 변호사협회에 의해 유엔에 고발하였으며, 특별보고관이 이를 대해 비난을 하였다.# 그럼에도 대통령실 SNS에서 쿠데타를 옹호하는 동영상을 올려 다시 비난을 받고 있다.# 학교 역사 교과서의 쿠데타에 대한 내용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28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이날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군사법원 창설 기념식에 참석해 국방부에 군부 쿠데타 기념행사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 와중에 브라질 연방법원의 한 판사가 자이르 보우소나루 정부의 요청으로 군사쿠데타의 55주년 기념식 개최를 금지시킬 만한 이유가 없다는 이유로 허용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같은 날, 브라질리아 대통령궁 접견실에서 김찬우 주브라질 대사와 최용준 브라질 한인회 회장,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김정수 브라질 지회장 등 한인관계자와 참석했다.#

31일. 이스라엘을 방문하였으며, 팔레스타인 방문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4월 1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지면서 무역사무소 설치 계획과 더불어 임기가 끝나는 2022년까지 브라질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금개혁에 대한 불투명성으로 헤알화 가치가 급락하고 있다.# 상반기에 연금 개혁 통과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연금개혁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51%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왔다. 찬성은 41%에 그쳤다.#

취임 100일째에 민주화 이후 역대 정부 중에서 부정적인 평가가 높았다는 것이다.# 100일째 맞아 기념행사를 통해 그동안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친이스라엘에 불만을 보인 이슬람권 국가들을 달래기 위해 만찬자리에 행사 자리에 깜짝 방문했다.# 그러면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선 승리에 축하해주었다.#

홀로코스트과 관련해 용서받을 수는 있지만 잊혀져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가 디젤 가격을 5.7% 인상하려던 계획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이 때문에 시장이 좌쪽으로 가는 것으로 아닌가 우려를 표했다.#

4월 16일에 남미국가연합을 공식적으로 탈퇴했다.#

결국 여론에서 점점 안좋아지면서 일부 각료와 참모를 교체하는 쪽으로 개각할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업체 이보페(Ibope)가 24일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면 국정 수행 평가는 긍정적 35%, 보통 31%, 부정적 27%, 무응답 7%로 나왔다. 지난달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긍정적 평가는 34%에서 35%로 1%포인트 올랐다. 보통은 34%에서 31%로 3%포인트 낮아졌고, 부정적 평가는 24%에서 27%로 3%포인트 올랐다.#

연방하원 헌법사법위원회는 전날 연금개혁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48표, 반대 18표로 승인했다.#

6월 6일. 아르헨티나를 방문하여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다.#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개혁 문제를 집중적으로 협의한다. 베네수엘라보다 아르헨티나 10월 대선에서 좌파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대통령이 승리하면 아르헨티나는 또 다른 베네수엘라가 될 수 있다고 표했다.#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실업률은 12.7%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높은 실업률 때문에 국정에 어려움 있다고 발언했다.# 설상가상 카톨릭주교들도 연금개혁에 반대했다.#

대도시에 군사학교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개 직종에 대해 '일정한 조건에서' 총기를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는데, 정치인과 사건 현장을 취재하는 언론인, 변호사, 교도관, 트럭운전사, 농촌 거주자 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여론조사 73%가 강한 거부감을 보이고 있다.# 결국 6월 26일에 철회하였다.#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생태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재정적자 완화 위한 교육예산 삭감하겠다고 밝히자 전국 대규모 시위를 벌었다.#

5월 중순 아직 취임 4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총체적 난국에 처해있다. 전임 좌파 정부를 부패했다고 비난했지만 상원의원인 장남이 돈세탁 혐의를 받고 있다. 여당은 하원의 11%만 장악해서 연합이 중요한데 독선적 태도를 버리지 않아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탄핵 얘기까지 나오는 중이다. 취임 반년도 안되어서 탄핵 얘기가 나오는거 자체가 정치적 위기다.# 교육예산 동결(사실상 삭감)에 대해 전국학생연합과 교직원, 교수 까지 거리로 나와 시위 중이다. 연금개혁은 국민 51%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으며 노동계는 총파업을 예고했다. 경제 역시 실업률이 더 높아졌고 헤알화 가치는 떨어졌다. 취임 100일 정부 국정 수행 평가도 긍정 32%, 부정 30%로 군부정권이 끝난 85년 이후 긍정은 가장 낮고 부정은 가장 높다.# 5월 15일에는 미국-브라질 상공회의소 주최 '올해의 인물' 시상 행사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이 와중에 아미우톤 모우랑 브라질 부통령이 방중을 가졌으며, 하반기에 대통령의 방중을 가질 예정이다.# 26일에 전국적으로 친정부 시위가 있었으며, 군인클럽과 브라질진보운동(MAB) 등 10여개 우파 성향 사회단체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통령이 개혁법안 처리를 위해 입법·사법부에 이른바 '3부 협력 선언'을 제의했다.# 하지만 불발되었다.

브라질 의회가 29일 공직자 부패를 척결하는 "세차(Car-wash) 작전"을 이끌며 수 십명의 정치인들과 기업 총수들을 실각 시킨 것으로 유명한 세르지우 모루 법무장관의 재무감독권을 박탈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교육예산 삭감 항의로 2차 대규모 시위를 벌었다.#

30일.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은 올 1·4분기 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0.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에 있었던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나빠지고 지지층에 대한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다만 우파정당들의 당세는 확장해가고 있다.

베네수엘라 후안 과이도가 임명한 마리아 테레사 벨란드리아를 대사에 신임장을 받았다.#

아르헨티나와의 정상회담에서 남미지역의 화폐를 통합하는 단일통화 창설을 제의했다. 단일통화를 '페소-헤알'로 부르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다만 파울루 게지스 브라질 경제장관은 단일통화 창설 문제가 지역 경제통합이 이뤄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14일에 연금개혁에 반대하는 총파업과 시위가 벌었다.# 16일에는 브라질 국영 경제사회개발은행 총재가 사퇴했다.

이미 재선 출마를 시사했다.#

세르지우 모루 법무장관이 판-검사 담합 의혹으로 인해 위기가 커지고 있다.#

G20 정상회담을 참석하기 위해 스페인 세비야 공항에 중간 기착하던 도중에 한 브라질 공군 소속 군인의 가방에서 코카인 39㎏을 발견했다.# G20 이후에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이 올해 안에 최소한 2개 협상을 추가로 타결하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럽연합(EU)과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간에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면 3년 안에 발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금개혁안을 연방하원 연금개혁 특별위원회는 4일(현지시간) 열린 회의에서 연금개혁안을 두고 표결을 벌여 찬성 36표, 반대 13표로 통과시켰다.#

7월 8일 브라질 여론조사업체 다타폴랴(Datafolha)가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면 보우소나루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 33%, 부정적 33%, 보통 31%로 나왔다. 무응답은 2%였다. 전반적으로 국민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양상을 띄고 있다.# 또, 잘한 것이 없다고가 많이 나오고 있다.#

12일. 자신의 셋째 아들 에두아르두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을 주미 대사로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처음으로 경제개선이 나타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마존 개발 힘을 얻는 중에 브라질 북부지역에서 총기로 무장한 금광개발업자들이 원주민 보호구역을 습격해 원주민 지도자를 살해한 사건이 일어났다.# 또, 환경운동가들도 위협을 받고 있다.# 3주간 불이 발생하고 있지만, 비정부기구(NGO)를 배후로 지목하는 발언을 해 비난받고있다.#

좌파 무장단체 출신의 파라과이 난민들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베네수엘라 난민들은 인정하고 있다.#

르 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과 회담 예정을 일방적으로 취소하였는데, SNS에 머리 손질하는 사진을 올려 해명의 진의를 의심하게 했고, 르 드리앙 장관은 강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마존의 벌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내용의 통계를 발표한 국책연구소(INPE)의 소장을 해임했다.#

경찰관이나 일반 시민이 범죄자를 살해할 경우 면책을 부여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연금개혁은 8월 7일. 본회의 2차 표결을 진행한 끝에 찬성 370표, 반대 124표로 연금개혁안을 통과시켰다.# 상원 헌법사법위원회에서도 통과되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정부 고위 인사들의 입국을 금지했다.#

아르헨티나 예비선거에서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이 패하자 10월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좌파 후보가 승리하면 베네수엘라와 비슷한 상황이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발언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좌파 정권이 들어서도 정상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장개방 하지않으면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을 탈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시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이들(알베르토 페르난데스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이 승리하면 은행에서 대규모 현금 인출 사태가 벌어질 것#

13일에 200여개 도시에서 보우소나루 교육정책에 대한 항의 시위를 벌었다.#

아르헨 페르난데스 대선후보가 자신을 인종주의자, 여성혐오자인 폭력배라 비난하자 좌파 도적들이 아르헨티나에 복귀하고 있다고 받아쳤다.# 하지만 아르헨 좌파가 재기하는건 현 마크리 정권이 좌파보다 더 경제를 망가뜨려 IMF 구제금융까지 받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아르헨 사람들은 IMF 시절을 강도살인이 흔한 일상이고 거리에 시체들이 나뒹구는 시대로 인식하기 때문에 IMF에 손을 벌린 이상 이미 정치적으로 사망했다.

아마존, 인사 문제에 관련해서 조사업체 MDA가 8월 22∼25일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이 53.7%로 나타나 과반을 기록했다.# 연금 개혁, 인사 문제, 아마존 화재 진압 거부 등 겹쳐 개인에 대한 평가도 매우 저조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아마존 화재로 떠들썩한 와중에도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고# '환경 개발론자'로 알려진 인물을 차기 검찰총장으로 낙점시켜 배째라는 식으로 막나가는 행동을 보여 논란만 점화되고 있다.# 독립기념일 행사에서도 주권 수호라는 발언을 하였다.#

더불어 아마존의 원주민 보호 구역이 '배후세력에 의해 전략적으로 배치되었다'는 음모론을 펴면서 "원주민들은 우리말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우리 영토의 14%를 차지하고 있다"라고 발언하기도 하였다.AP

브라질 여론조사업체 다타폴랴(Datafolha)가 9월 4일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70%가 셋째아들 하원의원 에두아르두의 주미 대사 지명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 찬성은 23%에 그쳤고, 나머지는 구체적인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 특히 보우소나루 대통령 아들들이 정부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걸림돌이 된다는 의견도 70%로 나와 이들의 국정개입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5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이 가운데 3명이 정치인이다. 장남 플라비우는 상원의원, 차남 카를루스는 리우데자네이루 시의원, 삼남 에두아르두는 하원의원이다.# 결국은 삼남 에두아르두의 주미대사 임명을 보류했다.#

차남 카를루스는 SNS에 민주적인 방식으로는 브라질의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글을 올랐는데, 권위주의적 정치가 필요하다는 해석이 나와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또, 가상의 인물들을 직원으로 등록하는가 하면 직원들에게 지급한 월급의 일부를 되돌려받는 이른바 '월급 쪼개기'를 해온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민영화에 대해서 여론조사업체 다타폴랴에 따르면 공기업 민영화에 대한 의견은 찬성 25%, 반대 67%, 무응답 8%로 나왔다.#

9월 2일 치뤄진 여론조사에서 반대 30%, 중립 38%, 지지 29%로 취임 1년도 안되서 지지율이 30%대 아래로 떨어졌다.# 특히 아마존 관련해서는 개발이 환경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응답은 10%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나마 동분기 미셰우 테메르보다 지지율이 높은게 위안일 정도.

유엔 총회 연설에서 아마존 열대우림을 인류의 자산이라는 것을 거부했으며, 마두로에 대해서도 강력한 비난을 하였다.# 환경에 대해서 다시 논란만 커지는 상황이다. 다시 한번 아마존을 세계를 위한 생태공원 아니라고 말했다.# 내부적으로는 마르셀루 아우바루 안토니우 관광부 장관을 선거자금 유용 의혹으로 기소되었다.# 경제문제에도 개입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가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브라질의 민주주의 위기를 빠트린 다고 비난했다.#

10월 22일. 상원에서의 통과에 따라 연금개혁안을 최종적으로 마쳤다.# 대통령의 발효 발표 대기 중이다.

10월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 참석차 일본을 방문했고, 이어 24일에는 베이징을 방문했다. 취임전에는 "중국이 브라질을 사들인다"며 중국을 비난했으나, 브라질 경제가 중국의 원자재 구매에 강하게 의존하는터라, 여름에는 무랑 부통령을 중국에 보냈고, 이어 10월에는 자신이 직접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과 회담했다.#

다시 한번 아르헨티나 좌파정권 들어서면 메르코수르 위험해진다고 경고했다.#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재선이 실패하자 알베르토 페르난데스의 승리에 축하하지 않았다.# 아르헨티나 외교부는 불쾌함에 나타냈다.# 마침 우루과이 대선도 치르고 있어서 우루과이 루이스 라카예 포우 중도우파 후보를 지지하였는데, 루이스 라카예 포우 후보는 거부하였다.# 게다가 볼리비아 부정선거로 물러난 에보 모랄레스 퇴진에 대해서 "쿠테타라는 말은 좌파가 무너질 때 많이 쓰이는 말"이라며 반겼다.

창당설, 무소속 활동설 등이 무성한 가운데 28일 신당 창당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당명도 국가방위당(국방당)으로 오래전부터 구상하고 있었다. 군 장교 출신에 군부독재시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발언을 여럿한 사람답다. 그외에 우파 국가민주연합이나 극우 애국당으로 이적설도 있으며 무소속설도 제기되긴 한다. 25일 "소속 정당이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라며 "정당 없이도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가능성은 낮다. 다른 정당과 사이가 안좋은 보우소나루가 여당 사회자유당까지 등을 돌리면 정치적 고립으로 국정수행에 차질이 우려된다.

2018년 대낮에 암살당한 리우 데 자네이루 시의원 마리엘 프랑코의 암살에 보우소나루와 그의 아들들이 연루되었다는 보도가 나와서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암살범이 범죄를 저지른 당일 보우소나루의 저택을 방문했다고. 보우소나루는 지금까지 정치적 동맹이었던 비첼 리우 주지사를 공격하면서 “음모”를 주장하고 있다. #

셋째 아들 에두아르두는 칠레 시위 사태와 유사한 상황이 브라질에서도 벌어지면 강력한 경찰력을 사용해야 한다는 발언과 군사정권 옹호를 하였다.#

룰라 전 대통령 석방에 대한 비판하였다.#

12일 결국 여당과 마찰끝에 탈당선언을 했다. 비바르 당대표와의 갈등으로 대통령 파벌과 당대표파벌로 갈려있었는데 자신을 지지하는 의원들과 창당을 추진 중이다. 당명은 이전에 예측되던 국방당이 아니라 '브라질을 위한 동맹'이라는 새로운 당명이 등장했다.

5. 정당 행적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한국의 이인제만큼이나 당적을 자주 바꿨다. 무려 9번이나 당적을 바꿨는데 진보당의 경우 1993년과 2003년 버전이 둘 다 있으나, 후자의 경우 확대개편이므로 2005년에는 약 12년 만에 복당했다고 볼 수는 있다.

당장 정당 명들을 겉으로 보기에는 좌파/진보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경우가 많은데 모르겠으면 진보당을 보자. 그리고 2018년이 들어서자 기어이 당적을 또 바꾸었다. 사회자유당으로. 이름만 보면 사회자유주의를 추구하는 정당이라 대한민국의 모 정당을 떠올릴 수도 있겠지만 천만의 말씀. 전부 다 이름만 그럴싸 한 극우 정당들이다. 애초에 이 사람의 성향을 감안하자면 중도 내지 좌파 정당에 들어갈 이유가 없다. 러시아 자유민주당이나 스웨덴 민주당 같은 경우.

2019년 11월 12일 탈당선언을 했다. 이번에야 말로 국가방위당(국방당)이라는 본인과 잘 어울리는 당명이 생기나 했으나 '브라질을 위한 동맹'이란 이름으로 창당추진중이다.

6. 트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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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권총 포즈를 상당히 많이 하는것으로 유명하다.
  • 한국과의 인연이 있는데, 대선 후보 당시 대선 캠페인을 지원한 한인 변호사 이세균이 있다. 당선 이후 한인단체와 성사를 가지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 한-중남미 의회외교포럼에서 회담 가지기도 했다.#
  • 2019년 타임지 영향력이 있는 100인으로 선정되었다.
  • 호나우지뉴, 카카, 카푸 등 브라질 국적의 유명 운동선수들이 지지를 천명했다. 카카를 제외하면 대부분 흑인 내지 유색 인종 출신인데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많이 한 보우소나루를 지지한다는 것은 의외. 그런데 인종적인 성향과는 별개로 브라질의 치안 문제는 오래전부터 골칫거리였기 때문에 치안에 대한 확실한 공약을 내건 보우소나루를 지지하는 것이 딱히 이상할 것은 없긴 하다.

[1] 미국 - 도널드 트럼프, 브라질(B) - 자이르 보우소나루, 러시아(R) - 블라디미르 푸틴, 인도(I) - 나렌드라 모디, 중국(C) - 시진핑[2] 막장 공항으로 유명한 비라코푸스 국제공항이 여기에 있다.[3] 우파성향의 시사잡지로 브라질에서 손꼽히는 시사잡지이다. 물론 신자유주의를 앞뒤 가리지 않고 옹호하거나 개인 총기소지에 찬성한다면서 전미총기협회로부터 광고비를 챙기는 등 까고보면 구린내가 많이 난다는 평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취재력 하나는 인정받는 언론이다.[4] 아이러니하게도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취임된 직후 그의의 아들이 뇌물을 받은 증거를 구체적으로 까발린 잡지도 베자다. 물론 베자 하나만 까발린것은 아니고 여러 언론사가 같이 까발린것이기는 하지만.[5] 정작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폭로했던 군인임금 저하의 원인이 군사독재정부가 1970년대 중반 오일쇼크와 그 이후의 외채위기에 무능하게 대처했다는 점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웃픈일이 아닐수없다. 한국에서 운동권 활동하다가 우파정당 소속으로 정치활동하는 정치인이 한두명이 아닌것을 생각하면 딱히 이상할것도 없기는 하지만.[6] 사실 브라질 군사독재정권 종료 이후에 대통령직을 역임한 조제 사르네이나 페르난두 콜로르, 이타마르 프랑쿠, 페르난도 카르도주는 모두 중도우파 정치인으로 분류된다. 물론 이때도 좌파성향 룰라가 출마해서 선거에서 상당한 득표율을 올리기는 했지만 우익언론의 방해와 IMF와의 갈등이 빚어질수있다는 우려때문에 당선에 까지 이르지는 못했으며, 2002년 대선때 중도우파 정권의 삽질이 절정에 달하고 우파인사 상당수를 끌어앉는등의 행보를 보이고나서야 룰라가 당선될수있었다.[7] 사실 카르도수는 젊었을때는 중속이론을 주창하는 등 꽤나 명성이 깊은 학자였지만 본격적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하면서 시장경제를 주장하며 본격적으로 우파성향의 정치인이 되었고, 보우소나루 대통령같은 강경파로 분류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대통령직에 역임했을때 내내 민영화나 규제완화같은 신자유주의적인 정책을 펴왔다, 퇴임후에도 우파성향의 정책을 주장하고 있기때문에 현재도 우파 성향의 정치인으로 분류되고 있는 중.[8] 2018년 10월 28일 트럼프 대통령 또한 보우소나루 대통령 당선을 보고 축하 전화를 하기도 했다.[9] 그런데 정작 흑인인 축구선수 호나우지뉴는 그를 지지하고 있다.[10] 브라질동성결혼이 합법화된 나라이지만, 그렇다고 동성애에 대한 시선이 서유럽에 비해 아주 긍정적이지는 않다.[11] 사실 실언이라고 볼 수 없을만큼 자주 동성애 비하 발언을 했다.[12] 사형이 아니라 사살이다. 그 자리에서 즉시 총을 쏴서 죽여야 한다는 주장이다.[13] 말인즉슨 환경 보호 같은 소리는 집어치우라고 거의 대놓고 욕한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혹시 자기부터 먼저 실천하고자 말한 것이 아닐까?[14] 박근혜가 커터칼 피습을 당하고 깨어나서 처음 한 말이 "대전은요?"였다.[15] 사실상 웬만한 중범죄는 그 즉시 사살하겠다고 연설한다.[16] 다만 베네수엘라의 치안은 역설적으로 경제가 좋지 않아진 시점인 2016년 이후로는 오히려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베네수엘라 내부 마피아들이 베네수엘라의 사정이 안 좋아지면서 월급 수준이 애들 용돈 수준 정도로 떨어지는 바람에 삥뜯어 먹기가 힘들어지면서 다른 나라에서 돈벌이를 하려고 빠져나가고있기 때문이다. 다만 치안이 좋아졌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2010년대 전반보다 좋아진 수준이지 절대적으로 보면 범죄율이 매우 높은것은 마찬가지이고, 월급과 복지수준이 나빠졌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이전보다도 지옥같아졌다. 비슷한 시기에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도 치안이 개선되었지만 그렇다고 치안이 좋은 나라로 손꼽히지는 않는 것과 마찬가지의 이치다.[17] 11월 중순 기준으로 팔로워의 급격한 증가세는 멈추었다.[18] 중도우파의 경우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이 소속된 여당 PMDB의 메이렐리스 후보는 불과 1.2%를 득표했고, 그나마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사민당의 아우크민 후보의 득표 역시 4.8%에 그쳤다.[19] 브라질 대선 1차 투표에서 50% 이상 과반 득표를 한 후보가 없다면, 최다 득표 1위와 2위가 다시 맞붙어야 한다.[20] 단, 보우소나루가 반대하는 난민은 주로 분쟁 빈발 지역인 중동이나 북아프리카 출신의 이슬람계 난민으로, 베네수엘라의 경우 이슬람계에 비해 가톨릭 문화권 및 이베이라 언어권(스페인어, 포르투갈어)이라는 공통점이 있기에 이슬람계 난민 문제와는 다른 점이 많다. 물론, 베네수엘라 출신 난민들도 대부분이 절대적 빈곤층 출신이라는 문제점, 범죄의 가능성이 높다는 점 등에서는 이슬람계와 크게 다르지는 않다.[21] 사실 비슷한 시기에 집권했기 때문에 자주 비교되곤 하지만 사실 오브라도르는 대통령이 되기 이전에도 멕시코시티 시장직을 지냈고 두차례씩 유력 대권주자로 손꼽히던 인물인데 반해, 보우소나루는 우파대권주자들이 줄줄히 추락하는 바람에 확 뜬 경우이기때문에 다를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