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9-28 13:19:42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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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aduro and guaido.jpg
니콜라스 마두로
(통일사회당[1])
후안 과이도
(인민의지당[2])

1. 개요2. 배경
2.1. 2014년 경제 위기와 마두로의 독재2.2. 국회의 과도 정부 선포
3. 전개
3.1. 1월3.2. 2월3.3. 3월3.4. 4월
3.4.1. 후안 과이도의 쿠데타
3.5. 5월3.6. 6월3.7. 7월3.8. 8월3.9. 9월
4.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의 검열5. 베네수엘라 국민여론6. 출구전략설?7. 내전 가능성8. 국제사회의 반응
8.1.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 지지8.2. 후안 과이도 과도정부 지지8.3. 중립 혹은 입장표명 거부8.4. 금융시장
9. 기타

1. 개요

2019년 1월 11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2기 취임과 동시에 급격한 분열이 시작된 베네수엘라의 정치 위기.

2019년 1월 23일 국회의장후안 과이도가 임시 대통령을 선언하고, 니콜라스 마두로-통일사회당 정부의 전면 퇴진과, 개헌을 통한[3] 헌정질서 복귀를 주장하였다. 니콜라스 마두로는 과이도를 인정할 수 없다고 하고 있으며, 친미-제1세계 국가는 과이도를, 반미-제2세계 국가[4]들은 마두로를 지지하며 베네수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두 쪽으로 갈라졌다.

최악의 경우 베네수엘라 내전 상황을 가정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북아프리카리비아에서 정부가 트리폴리 정부와 토브룩 정부로 분열되어 내전을 벌이는 일이 일어난 적이 있기 때문이다.

5월 1일, 마침내 과이도 과도정부가 마두로를 상대로 무장 봉기를 일으켰다. 마두로를 지지하던 군부에서도 이탈이 발생했으며, 이에 과이도를 지지하는 일부 군세력과 시민들의 시위를 정부군이 무력진압하며 당일에만 1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
2일 현재로는 과이도의 쿠데타는 실패했다. 베네수엘라 비밀경찰 수장이 전향하긴 했으나 경찰이 과이도측 시위대를 무력진압하는 것으로 보아 일부만 전향한 걸로 보인다. 나머지 대다수 군부는 여전히 마두로 진영이다. 그리고 과이도측 2인자이자 과이도의 멘토인 로페즈 의원이 칠레 대사관으로, 곧이어 스페인 대사관으로 도주해 망명해 야권에 엄청난 타격이다.

아직 끝났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과이도의 망명 이후 반 마두로 세력은 빠르게 와해되었다. 전면전을 피하는 대신 테러, 요인 암살 같은 게릴라 방식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마두로 정권에 대한 장기적인 저항 태세에 돌입하면 내전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남아있었지만, 국내의 반 마두로 세력이 와해되면서 베네수엘라는 안정을 되찾았다. 물론 아직 과이도 '정부'는 스페인에서 정치, 외교적으로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2. 배경

2.1. 2014년 경제 위기와 마두로의 독재

베네수엘라의 위기는 이미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하였는데, 처음에는 석유 가격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베네수엘라의 석유 채굴산업이 손해를 보이기 시작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우고 차베스가 사망하고 2013년 니콜라스 마두로가 대통령직을 승계하자 본격적으로 경제 위기가 급격해졌다.

2014년 미국발 셰일 가스 혁명으로 세계 유가가 폭락하자 석유 수출에 의존하던 베네수엘라의 경제는 심각하게 타격을 받았는데, 집권 마두로 정권은 근본적인 체질 개선보다는 어설픈 미봉책으로 일관하면서 경제위기를 심화시켰다. 결국 2015년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집권여당인 통일사회당이 몰락하고, 마두로의 퇴진을 요구하는 야권연합이 70% 이상의 의석을 차지하였다. 그러나 니콜라스 마두로는 퇴진을 거부하고 경제개혁 조치를 더욱 꼬았으며, 부정부패를 심화시켜 베네수엘라의 경제를 완전히 파탄내버린다. 베네수엘라초인플레이션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베네수엘라 국민들은 굶어 죽거나 주변 국가에 난민으로 대거 탈출하는 신세가 된다. 베네수엘라의 외화 유출과 초인플레이션, 그리고 신용등급 추락은 계속되었다.

어느 정도냐면 길거리에 돈이 뿌려져 있어도 아무도 주우려고 하지도 않고, 시장에서 썩은 고기를 사고 팔거나, 교사 출신 여성이 몸을 파는 사태까지 발생한다. 그리고 성난 군중들이 매일같이 화염병을 던지고 건물에 불을 지르고 있다.

결국 2017년 11월 16일, 베네수엘라 정부는 공식적으로 디폴트를 선언하였다#. 경제위기를 더이상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에서 해결할 수 없다고 한 것이다. 야권의 비판에 직면하자 마두로 정권은 선거로 선출된 의회 의원들의 면책 특권을 박탈하고는 멋대로 제헌의회를 소집하기에 이른다.(2017년 베네수엘라 헌정 위기) 물론 제헌의회는 여당인 통일사회당 인사로 가득차 있었다. 이런 막장 행각에 질린 야권연합은 2017년 지방선거를 보이콧하였고, 집권 여당은 투표율 27%의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2018년 대선이 다가오자 니콜라스 마두로는 멋대로 선거 날짜를 앞당기고는 지방선거에 보이콧한 정당과 정치인들은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는 포고령을 내리는 식으로 유력 야당 인사들의 대선 참가를 금지한 상태에서 지지율 68%를 얻어서 6년 임기의 대통령에 재선된다. 그러나 야권에서 온갖 부정선거 정황들을 폭로하며 해당 대선을 불법 대선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결정했고, 서방 국가들은 대선 결과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다시 선거를 하라고 압박한다.

결정적인 정치 위기는 새해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터졌다. 우고 차베스 시절에 3선 개헌 과정에서 온갖 비상식적인 헌법 규정을 집어넣은 덕분에 국회탄핵 등 행정부 견제 기능을 대거 박탈하였다. 게다가 차베스는 대통령에게 무제한 거부권을 부여하는 조항도 은근슬쩍 넣어놓은 상태여서 사실상 국회가 개점휴업 상태였다. 베네수엘라 국회는 사실상 행정부 견제, 입법을 완전히 박탈당한 것이다. 그나마 국회에 예산 심의권은 남아 있었다.

2018년 연말에 경제학자들은 베네수엘라의 경제 상황이 1990년 소련 보다도 훨씬 심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베네수엘라소련은 비교가 불가능 한게, 소련은 경제가 휘청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가였기에 인민들의 삶은 어느정도 영위가 가능했고, 무엇보다도 결정적으로 소련은 한 정치인이 성급하게 각 공화국들을 독립시켜 버리는 바람에 무너졌다. 그리고 그 후 러시아의 경제 상황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회복되지 못했다.

2019년 예산안을 통과시켜야 하는 2018년 11월에 야당 의석이 70%인 베네수엘라 국회에서는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의 예산안을 승인할 수 없다며 버텼다. 니콜라스 마두로는 이에 국회를 거치지 않고 자체적으로 2019년도 예산안을 공포한 뒤 우고 차베스와 마두로가 직접 임명한 사람들이 종신 재임하는 제헌의회에서 승인을 받아냈다.

2019년 1월 11일, 마두로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베네수엘라는 미국 제국주의가 주도한 세계 전쟁의 중심에 있다"며 "미국의 제국주의·패권주의적 질서에 따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 선언 이후 안그래도 장난 아닌 인플레이션을 자랑하는 베네수엘라의 화폐가치가 크게 떨어졌는데 암시장 환율이 2018년 말만 해도 1 USD = 700~800 Bs.S였던 게 한 달도 안 되어 1/3으로 폭락한 2500 Bs.S가 되었다. DolarToday사의 뉴스 헤드라인이 ¡VENEZUELA EN DICTADURA!였던 때가 그 무렵이다.[5]

2.2. 국회의 과도 정부 선포

결국 국회는 폭발했고, 예산안 분쟁으로 인해 격해진 정치 대립은 결국 위기로 발전한다. 2019년 1월 10일 니콜라스 마두로가 2기 취임을 선언하자, 베네수엘라 국회는 2/3 의석을 넘는 야당의 일치된 요구로 2019년 1월 12일 마두로의 대통령 취임은 불법이다. 또한 마두로 정부의 내각에 대해 전부 불신임한다는 결의를 하게 된다. 이후 1월 23일에는 국회의장 후안 과이도가 스스로를 임시 대통령으로 하는 과도 정부를 선포했다.

헌법 전체 국가 정부 기관에 대한 제5장
헌법 제187조. 다음은 국회의 권한이다.
10. 부통령(정부주석)과 각료에 대한 불신임 결의. 불신임 결의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2일간 토의를 거치며, 이후 부통령(정부주석)과 관련 각료의 총사퇴 요구가 포함된 불신임 결의안에 대해 5분의 3 이상의 국회의원의 찬성을 얻으면 불신임 결의는 효력을 발휘한다.
{{{#!folding [ 원문 보기 / 접기 ]
Artículo 187. Corresponde a la Asamblea Nacional:
10. Dar voto de censura al Vicepresidente Ejecutivo o Vicepresidenta Ejecutiva y a los Ministros o Ministras. La moción de censura sólo podrá ser discutida dos días después de presentada a la Asamblea, la cual podrá decidir, por las tres quintas partes de los diputados o diputadas, que el voto de censura implica la destitución del Vicepresidente Ejecutivo o Vicepresidenta Ejecutiva o del Ministro o Ministra.
}}}
베네수엘라 헌법 제5장에 있는 187조는 국회의 권한을 규정하고 있는데, 그 중 10항에서는 부통령(정부주석)과 각료 전원에 대한 불신임 결의가 있다. 국회에 불신임 결의안이 제출되면 제출 이후 2일간 토의를 거치고 투표하여 국회의원 3/5 이상이 불신임한다는 결과가 나오면 부통령(정부주석)과 각료 전원에 대한 불신임 및 총사퇴 결의안이 가결된다. 베네수엘라 헌법은 원래 의원내각제 헌법으로 출발하였다가, 군부 독재 + 우고 차베스 독재 기간동안 의원내각제 껍데기 위에 대통령 중심제를 얹어놨기 때문이다. 베네수엘라 국회는 이 헌법 187조 10항에 따라 니콜라스 마두로 내각에 대한 불신임 결의를 하였다.

또한 베네수엘라 헌법에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불가능하지만 헌법 233조에 따라 사실상의 탄핵을 할 수 있다.
헌법 제223조. 공화국 대통령은 사망, 사임, 대법원(Tribunal Supremo de Justicia)의 결정에 따른 권한상실, 대법원이 지정하고 국회에서 동의한 의료진이 인증한 대통령의 영구적인 정신 및 신체 손상, 국회에서 적절한 절차에 따라 선포된 대통령 직무에 대한 대통령 본인의 포기, 국민소환투표에 따른 소환 가결의 상황에서 대통령 지위가 상실된다.

선출된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를 시작하기 이전에 지위가 상실될 경우 30일 이내에 보통선거와 직접투표에 의한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 대통령 선거와 신임 대통령의 취임이 있기 전까지 국회 의장이 공화국 대통령의 직무를 담당한다.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 지 4년 이내에 대통령 지위가 상실되면 대통령 선거와 신임 대통령의 취임 이전까지 부통령(정부주석)이 공화국 대통령의 직무를 수행한다.

앞서 언급된 상황이 발생한 경우 신임 대통령은 이전 대통령의 잔여 임기를 수행한다.

만약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 마지막 2년 이내에 대통령 지위가 상실되면 부통령(정부주석)이 해당 대통령의 임기가 종료될 때까지 공화국 대통령의 직무를 수행한다.
{{{#!folding [ 원문 보기 / 접기 ]
Artículo 233. Serán faltas absolutas del Presidente o Presidenta de la República: su muerte, su renuncia, o su destitución decretada por sentencia del Tribunal Supremo de Justicia, su incapacidad física o mental permanente certificada por una junta médica designada por el Tribunal Supremo de Justicia y con aprobación de la Asamblea Nacional, el abandono del cargo, declarado como tal por la Asamblea Nacional, así como la revocación popular de su mandato.

Cuando se produzca la falta absoluta del Presidente electo o Presidenta electa antes de tomar posesión, se procederá a una nueva elección universal, directa y secreta dentro de los treinta días consecutivos siguientes. Mientras se elige y toma posesión el nuevo Presidente o la nueva Presidenta, se encargará de la Presidencia de la República el Presidente o Presidenta de la Asamblea Nacional.

Si la falta absoluta del Presidente o Presidenta de la República se produce durante los primeros cuatro años del período constitucional, se procederá a una nueva elección universal, directa y secreta dentro de los treinta días consecutivos siguientes. Mientras se elige y toma posesión el nuevo Presidente o la nueva Presidenta, se encargará de la Presidencia de la República el Vicepresidente Ejecutivo o la Vicepresidenta Ejecutiva.

En los casos anteriores, el nuevo Presidente o Presidenta completará el período constitucional correspondiente.

Si la falta absoluta se produce durante los últimos dos años del período constitucional, el Vicepresidente Ejecutivo o Vicepresidenta Ejecutiva asumirá la Presidencia de la República hasta completar dicho período.
}}}
헌법 제233조에 따라 베네수엘라 국회는 대통령이 임기 시작 이전에 직무 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면 국회의장이 임시로 대통령직을 대행하고 재선거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베네수엘라 국회는 이 조항에 따라 마두로에 대해 '국회에서 적절한 절차에 따라 선포된 대통령 직무에 대한 대통령 본인의 포기'(부정선거로 당선된 대통령이므로)를 실행한 것으로 보고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임시 대통령이라 선언한 것이다.

3.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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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월

국방장관조차 마두로 대통령이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 그리고 베네수엘라의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은 2019년 1월 11일에 마두로 대통령의 교체를 위해 개입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고, # 미주기구 등 국제사회에서는 과이도 국회의장을 베네수엘라의 대통령으로 인정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하지만 1월 13일에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은 야권의원과 함께 체포되었다가 풀려났다. # 그리고 과이도 국회의장은 1월 15일부터 자신이 대통령이라고 선언하며 마두로 정권에 대해 정면으로 맞섰다. #

마두로의 2차 집권이 시작되면서 베네수엘라는 정국이 들끓고 있으면서 주변국들과의 외교적인 고립이 심해지고 40% 이상의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쿠데타를 원한다는 비율이 나왔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에서 마두로 대통령은 1월 14일에 최저임금을 300% 인상했다.# 그 와중에 쿠데타 시도도 있었다.#

베네수엘라 국회는 이미 통일사회당이 1/3에도 못 미치는 수준의 의석만 확보하고 있다. 167석 국회 중에 통일사회당은 ‘고작 31석’에 불과하다. 야권연합[6]이 국회의 무려 70%에 달하는 의석을 장악하고 있다. 원래 이러면 대통령 탄핵 같은 게 가능해야 하지만 우고 차베스 시절 권력 유지용 개헌을 통해, 베네수엘라에는 탄핵 제도 자체를 폐지해버렸다.

탄핵제도가 폐지된 상태에서 베네수엘라에는 정부 불신임 기능이 있었다. 후안 과이도는 이 불신임 조항에 주목하여, 2019년 1월 5일 국회의장에 취임하자마자 베네수엘라 대선을 다시 시행하지 않을 경우, 대통령 불신임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2019년 1월 10일 니콜라스 마두로는 취임을 강행했다. 그러자 베네수엘라 국회는 2019년 1월 11일 마두로에 대한 불신임을 결의하고 후안 과이도가 임시 대통령의 자격이 있다고 결정했다. 기사 이에 2019년 1월 12일 베네수엘라 대법원이 국회의 불신임안 통과가 유효하며, 따라서 국회는 임시 대통령을 대법원 앞으로 제출할 것을 명령했다. 기사 2019년 1월 15일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은 자신이 헌법이 정한 비상대권 조항에 따른 임시 대통령의 지위를 맡을 준비가 되었으며, 마두로에 대한 완전한 퇴진을 할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2019년 1월 23일부터 위기가 본격화한 것이다.

2019년 1월 23일(미국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날트 투스크 EU 상임위원장 등 서방진영이 후안 과이도 임시 대통령을 지지하였다. 이러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미국과 단교를 발표하고 주 베네수엘라 미국 대사관에 72시간 이내 철수를 요구했다. 같은 날에 1958년 마르코스 히메네스 독재 정권이 무너지는 날 기념해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벌었다. #2019년 1월 25일 베네수엘라의 정치 위기를 UN 안보리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독일 앙겔라 메르켈 수상이 안보리 소집을 요구하였고, 프랑스미국이 동의하여 개최된다. 그러나 러시아중국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고 있어 안보리에서 결론이 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베네수엘라의 정치적 위기를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하지만 1월 24일 베네수엘라 군부를 대표하는 블라디미르 파드리노 국방부장관이 베네수엘라군 고급 지휘관들을 대동하고 기자회견에서 군부는 마두로 대통령을 지지하며 과이도야 말로 반역자라고 선언#하여, 무력을 갖지 못한 과이도 측이 결국 무너질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7] 친 차베스-마두로 인사들로 채워진 대법원도 마두로 정권 지지를 표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군의 강경진압으로 지금까지 26명이 사망했다고 민간인권단체 사회갈등관측소(OVCS)가 밝혔다.

그럼에도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하부 군인들의 이탈은 계속되고 과이도 국회의장이 사후 사면을 약속하며 마두로를 포함해서 군부와 고위 관계자에 대한 회유에 나서자, 마두로 대통령도 유혈 진압 가능성까지 흘리면서 반정부 시위대에 경고장을 날렸다. #

베네수엘라에서 반정부 시위로 26명이 사망하자 미국 측은 안보리 소집을 요구했다. #

2019년 1월 25일 미첼 바첼레트 UN 최고인권대표는 360여 명이 체포되는 등 베네수엘라의 정국 불안이 돌이킬 수 없는 지점에 도달했다며, 국제사회가 나서지 않을 경우 통제 불가능한 상황으로 몰릴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기사

2019년 1월 25일부터 인스타그램 중심으로 #GuaidoChallenge라는 단어가 퍼지고 있다. 배우 빈 디젤, 마르코 루비오 플로리다 상원의원 등이 이에 동참했다. 기사

2019년 1월 25일 로이터에 따르면, 바그너 그룹[8] 즉, 러시아에서 보낸 400여 명의 외국 PMC들이 마두로 호위 목적으로 베네수엘라 사태가 악화하기 이전인 2018년 5월2019년 1월이미 러시아에서 베네수엘라로 보내졌다고 한다. 기사 2019년 1월 27일 러시아 크렘린은 해당 보도를 전면 부인하였다.

2019년 1월 25일 미국에서는 베네수엘라 대사관 직원과 가족을 일부 철수시켰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UN 안보리 회의 소집을 요구하며, 후안 과이도 과도정부를 인정하라고 UN에 압박했다.

월가 쪽의 관측으로는 중국러시아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부를 지원하는 것은 중국/러시아가 베네수엘라에 대규모의 차관을 제공했는데 정권이 교체되면 압박 수단이 사라질까봐라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러시아가 중국 다음으로 중요시 되는 국가로 석유보다는 반미전선 구축하는데에 관심이 크다.#

베네수엘라 국내에서는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다시 나타나 니콜라스 마두로의 대화 주장은 기만책이라며, 진정성이 없다고 비난했다. 기사 후안 과이도를 제1세계에서 지지할 수 있는 이유는 2018년 12월 수주간의 '비밀외교'를 통해 사전에 조율한 결과물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이 영국 중앙은행영란은행으로부터 12억 달러(약 1조 3천 400억 원) 규모의 금을 인출하려 했지만 좌절됐다고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 원문

미국이 베네수엘라 의회를 민주적으로 선출된 유일한 기관으로 인정, 전폭적인 지지를 해달라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압박하고 있다고 한다.#

2019년 1월 26일(뉴욕시간) 오전 9시, UN 안보리 회의가 개최된다. 러시아중국안보리 회의를 개최하는 것에는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하여 회의 개최는 성사가 됐다[9]. 그러나, 바실리 네벤쟈 UN주재 러시아 대사는 미국이 준비 중인 후안 과이도 지지 안보리 결의안에 반대하며, 결의안이 통과되지 못할 것이라며 거부권 행사 의사를 분명히 했다. 기사

2019년 1월 26일(뉴욕시간), 프랑스, 스페인, 독일, 영국 4개국은 공식적으로, 8일 이내인 2019년 2월 4일까지 베네수엘라의 대통령 재선거를 실시할 것을 결정하라고 최후통첩 성으로 요구하였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후안 과이도 정부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겠다고 경고하였다. 기사 또한 유럽연합 전체 명의로 베네수엘라에서 대통령 선거를 다시 시행하지 않을 경우 제재조치를 하겠다며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기사 그러나 베네수엘라의 외교부 장관은 유럽 주요 4개국이 낸 재선거 실시 요구를 거부하였다.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에서 미국단교를 선언하고 대사관 철수 작업 중이다. 그런데, 워싱턴 D.C. 대사관 소재 국방무관인 호세 루이스 실바 대령이, 2019년 1월 26일(미국시간) 후안 과이도 과도정부를 인증하고 니콜라스 마두로에 대한 충성을 철회하겠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베네수엘라군이 국민들을 향해 총부리를 들이대서는 안 되고, 국민들의 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받들어야 한다고 하였다. 기사 마두로 정부하 군부에서 고위급 인사 중 처음으로 후안 과이도를 인정한 것이다.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에서도 미국과 단교를 선언했지만, 대사관 철수 시한을 기존 3일에서 30일로 연장하였다. 기사

2019년 1월 26일(뉴욕시간) UN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미국-유럽러시아-중국이 격렬하게 충돌하였다. 15개국 중 9개국 동의로 간신히 '절차사항이 아니다'를 이끌어 개최할 수 있게 된 이번 회의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니콜라스 마두로는 불법 정권 찬탈자이며, UN에서 공식적으로 후안 과이도 과도정부를 인정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UN주재 러시아 대사인 바실리 네벤쟈는 마두로가 합법 대통령이며 미국은 내정간섭을 하고 있다며 정면으로 비난했다. UN주재 중국 대사 역시 러시아의 의견에 동조하여 미국을 비난했다. 미국에서는 안보리 회의에 후안 과이도 과도정부를 인정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하였으나, 러시아중국거부권 행사 예고로 인해 의결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인다. 기사

브라질 에르네스투 아라우주 외교부 장관이 멕시코, 볼리비아라틴아메리카 좌파 정부들의 '중재' 노력에 대해 브라질이 보기에는 "이미 중재의 단계가 지나갔다"며 중재 노력을 평가 절하하고 브라질은 중재 작업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기사

2019년 1월 27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자기는 합법 대통령이라며, 대통령 재선거를 일축하였다. 유럽 국가들은 최후통첩을 날릴 자격이 없으며 내정간섭 하지 말라고 비난하였다. 기사

2019년 1월 27일 미국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이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를 향해 경고를 날렸다. 마두로 정권은 "법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을 하고 있으며, 만일 베네수엘라 주재 미국 외교관이나,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에 대한 위협을 한다면 미국에 의한 중대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하였다. 기사

2019년 1월 27일 니콜라스 마두로후안 과이도는 양쪽 모두 군부에 대한 지지를 얻기 위한 행동을 하였다. 마두로는 군사훈련 참관, 과이도는 국회 의결에 따른 민주화 동참 군인에 대한 사면법 발표. 기사

중남미 야구대회 캐리비안 시리즈가 당초 27일부터 베네수엘라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결국 베네수엘라의 개최권을 박탈하고 다른 국가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기사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임시 대통령)이 30일과 2월 2일에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예고하였다.#

2019년 1월 27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집어삼키려 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기사 그리고 마두로 측은 재선거를 거부했다.

미국에서는 후안 과이도가 지명한 외교관을 정식 대사로 인정했다. 기사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군의 무력개입을 검토했다고 발언하였다. 제프리 삭스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개입이 사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며 비판했다. 반전 운동가들은 베네수엘라 국정 개입 손 떼라는 시위를 벌었다.#

러시아 출신 언론인 레오니드 베르시드스키는 니콜라스 마두로가 결국 패배해 실각할 경우, 블라디미르 푸틴으로 대표되는 러시아에는 치명적인 패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기사

북한은 리승길 베네수엘라 주재 북한대사가 18일에 베네수엘라의 로라 수아레스 외무성 아시아·중동·오세안주국 정치조정관을 만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카다피 이후 리비아처럼 외교관계 끊을 가능성이 있어서 총력으로 마두로 지지를 열심히 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서는 베네수엘라 출신 난민들에 대한 적대 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전 세계에 촉구하였다. 기사

니콜라스 마두로가 이끄는 베네수엘라 정부에서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가치를 1 미국 달러당 3,200 볼리바르로 35% 평가절하 했다.

2019년 1월 들어서 마두로 퇴진 시위에서 35명이 사망하고 850명이 체포되었으며, 8명이 불법적으로 처형되었다고 한다.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은 임시 대통령을 선언하였지만 임시 내각을 꾸리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도 미국에 위치한 시트고 페트롤리엄(베네수엘라의 석유회사)의 통제권을 찾는 데에 부심하고 있다. 시트고 페트롤리엄이 부채가 워낙 많이 쌓여 있어서 부도를 내거나 챕터 11 파산보호에 들어갈 경우 채권단의 통제를 받기 때문이다. 기사

미주 리마그룹에서 긴급 회의를 가지기로 했다. 이 회의에서는 후안 과이도에 대해 지지선언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

미국베네수엘라의 국영 석유회사인 PDVSA의 계좌 동결 및 PDVSA의 미국 자회사인 시트고 페트롤리엄에 대해 거래 중단 등 경제제재를 가했다. 기사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이 조치가 후안 과이도 과도정부를 위해, 미국 내 베네수엘라 자산이 안전하게 과이도 정부에 인계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라고 분명히 언급하였다. 해당 자리에서 존 볼턴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다음으로 연단에 섰다. 존 볼턴은 베네수엘라에 모든 옵션이 준비되어 있다며 군사 개입을 강하게 시사하였다. 기사 그리고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존 볼턴의 노트에 대놓고 베네수엘라 옆나라인 콜롬비아미군 5,000명 파병 검토한다는 메세지를 적어놓아 개입 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기사 존 볼턴의 노트에 콜롬비아에 미군 5,000명 파병 검토 내용 말고는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았으므로 분명히 의도된 연출이다. 앞에 있는 관련 조치로 인해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의 퇴진을 촉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사 이런 미국의 경제제재 및 군사조치 옵션 발표에 대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미국의 조치는 다분히 범죄적"이며, 도널드 트럼프는 베네수엘라에 대한 내정간섭을 하지 말라고 비난했다. 기사 콜롬비아에서는 해당 군사작전 얘기에 대해 전혀 들은 적도, 보고받은 적도 없다고 부인했다. 이런 강경한 미국의 제재조치가 오히려 마두로에 대한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할 수도 있다고 우려하는 반응도 있다. 중국은 미국의 경제제재가 일방적이며,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비난했다. 러시아 역시 미국이 마두로 정권을 인위적으로 전복시키려 한다고 비난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야당 인사에 대한 탄압을 했고, 2019년 1월 초반만 해도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을 체포, 구금한 적이 있지만, 2019년 1월 23일 후안 과이도의 임시 대통령 선언 이후에는 야당 인사 및 시위하는 국민들은 탄압해도 과이도에 대해서는 아무런 조치를 하고 있지 않다. 이는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현재 군부 및 경찰 조직에 대한 불신과, 후안 과이도를 건드렸을 경우에 대한 미국의 경고, 그리고 여론이 우호적인 과이도를 체포했을 때에 대한 후폭풍 감당 등을 고려하여 내린 조치로 해석되고 있다. 기사

2019년 1월 30일2019년 2월 2일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 주도로 전국적인 니콜라스 마두로 퇴진 시위가 예정되어 있다. 이에 베네수엘라 군부는 죽을 각오로 항전하겠다 했다. 그러나 이 기사에 따르면, 하급 군인들은 시위대를 향한 발포 명령이 내려오면 항명하겠다, 베네수엘라 국민들한테 총부리를 들이댈 수는 없다고 하고 있다.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도널드 트럼프브라질, 콜롬비아 등 다른 아메리카 국가들과 베네수엘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그러나, 언제, 어디서, 어떻게 접촉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기사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은 2019년 1월 28일 CNN과 한 인터뷰에서, 평화적으로 정권이 바뀔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의 무력사용 옵션도 존재한다고 언급하였다. 기사

2019년 1월 29일 미국에서 미국인에 대한 베네수엘라 여행 금지를 선포하였다. 기사 미국의 제재를 받게 된 PDVSA는 수출 계약 재협상에 나서게 됐다. 기사

2019년 1월 29일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은 과도정부 내각을 이끌기 위해 베네수엘라 국회의 인준을 받아 10여 개국에 대한 대사 파견을 결정했다. 기사 같은 날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은 후안 과이도에 대한 탄압을 위해 베네수엘라 검찰을 동원하여 과이도에 대한 출국금지 및 자산동결을 추진하고 있다. 마두로 대통령은 2019년 4월까지 민병대를 200만 명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런 마두로 정권의 입장에 대해 존 볼턴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심각한 결과를 맞을 것이라며 경고했다.

2019년 1월 30일, 도이체방크에서는 미국의 PDVSA, 시트고 페트롤리엄에 대한 경제제재가,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을 무너뜨리는 데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리포트를 냈다.

2019년 1월 30일 들어 미국에서 계속해서 군사옵션을 내비치는 등 실력대결로 치닫는다고 기사를 냈다. 기사

2019년 1월 30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공항에 금괴 20톤이 있다는 것을 국회의원이 발견하여 트위터SNS로 공개하였다. 러시아 측에서 금괴 인수를 위해 비행기를 보냈다고 주장하였다. 기사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2019년 1월 30일 야당과 대화는 할 수 있지만, 대통령 재선거는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기사 그리고 러시아의 리아노보스티와 인터뷰하면서 트럼프는 베네수엘라를 남미의 베트남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고 베네수엘라 석유 확보에 관심있다고 밝혔다. 기사 또한 베네수엘라 외교부는 북한니콜라스 마두로에 대하여 지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또, 노동신문을 통해 마두로 정권을 없애려는 음모론을 주장했다.#

2019년 1월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베네수엘라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 기사 통화 직후 후안 과이도가 지명한 대리대사와 미국 사이에 베네수엘라 자산의 인수인계 관련 협상을 개시했다. 브라질 아마우톤 모우랑 부통령은, 후안 과이도가 지원을 요청했다며 브라질은 베네수엘라에 인도적 지원을 보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9년 1월 30일 베네수엘라 사태를 취재하던 프랑스 국적의 기자 2명이 체포됐다고 보도되었다.

2019년 1월 30일 베네수엘라 전역에서 정오부터 14시까지 2시간동안 전국적인 반정부 시위가 다시 발생하였다.

2019년 1월 30일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뉴욕 타임스에 한 기고문이 공개되었다. 기고문 한국 기사

2019년 1월 30일 미국 정부가 베네수엘라금괴 유통을 차단하기로 하였다.

2019년 1월 30일 베네수엘라에서는 반정부시위가 일어났고, 도중에는 약이 없어서 치료를 못받았던 환자들도 시위에 동참했다.

중국 국영 석유업체 페트로차이나가 100억 달러 규모 정유 및 석유화학 공장 건설 프로젝트에서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기업 PDVSA의 파트너 자격을 파기할 계획이라 한다. # 그러나 이건 몇 년 동안 계속된 PDVSA의 재정 악화 때문이지 미국의 제재 때문은 아니라고 한다.

2019년 1월 31일 EU는 베네수엘라 정부에게 후안 과이도를 대통령으로 인정하라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에 가서 금괴 운반설을 낳았던 러시아 항송사 보잉 777기가 러시아로 다시 되돌아왔다. 2019년 2월 1일에 러시아 정부는 마두로 정권을 합법적인 정권이라고 밝혔다.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은 카라카스 주립대학에서 열린 국가 재건을 위한 경제 계획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 자리에서 "인플레이션을 멈추고 석유 산업 활성화 통해 경제를 살리겠다"며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베네수엘라가 수일 내에 유로화 현찰을 받고 15톤 규모의 금을 아랍에미리트에 매각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소식통은 베네수엘라가 자국 통화인 볼리바르화 가치를 지지하기 위해 1월 26일 금 3톤을 선적했다며 밝혔다.#

유엔은 마두로 정권이 요청이 있어야지만 인도적 지원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1월 31일에 프랑스인 2명, 콜롬비아인 2명, 스페인인 1명 등 최근 억류했던 언론인 5명을 석방했다.#

유럽연합(EU)이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베네수엘라 주변국들과 국제적인 연락그룹을 결성해 대선 등 선거 재실시 실현을 목표로 할 방침을 밝혔다. 연락그룹에는 EU에서는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이 더해지고, 중남미의 에콰도르나 볼리비아, 코스타리카 등도 참가의향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첫 장관급 회합은 이르면 다음주 중남미에서 개최될 전망이며, 90일 이내 재선거 실시 등 정정 안정화를 향한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멕시코와 우루과이의 중재 제안을 거절했다.#

3.2. 2월

2월 1일. 노엄 촘스키 등 70명의 교수들이 미국의 베네수엘라 간섭 우려에 대해서 공개 서한을 보냈다.#

2019년 2월 2일(현지시간). 마두로 대통령은 의회에서 야당이 지배하는 의회를 재편하기 위해 조기 총선을 제안했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베네수엘라 군부를 향해 '임시 대통령'인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 지지 대열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만약 마두로 정권이 무너지고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도 중국과의 협력을 밝혔다.#

EU회원국들과 남미 12개 국가들의 대표들은 2019년 2월 7일에 몬테비데오에서 베네수엘라 사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개입 가능성을 닫지 않았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몇달 전에 회동을 요청했지만 거절했다고도 전했다.#

북한 외무부 성명으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하려는 외부 세력의 그 어떤 시도도 내정간섭이며 국제법에 대한 난폭한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2019년 2월 4일에 EU회원국들과 영국은 후안 과이도를 베네수엘라의 대통령으로 공식 인정했다.# 다만 EU 차원의 공동 성명은 채택하지 못했다.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이 최대 12억 달러(약 1조3천400억 원)의 정부자금을 우루과이로 이전하려고 획책한다고 주장했다.# 캐나다가 인도적 지원을 하겠다고 하지만, 마두로가 거지 국가가 아니라며 거부하였다. 또, 자신을 신실한 가톨릭 신자라고 소개하며, 교황에게 서한을 보내 자국의 정치적 혼란을 타개하는 데 중재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리마그룹 회원국 중 11개국이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에 대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했다.#

베네수엘라가 국제사회의 인도주의적 원조의 국내 반입을 막고 있다.#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은 마두로 정권이 인도주의 목적으로 훔칠 계획이 있다며 반발을 하고 있다. 그 와중에 마두로 정권은 1월 28일에 쿠바 아바나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로 발생된 이재민 구호 지원을 해주기 위해 원조를 하였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을 지지하는 고위 장교에게는 제재 면제를 고려할 수 있다며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 퇴진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멕시코와 우루과이 정부는 2월 6일(현지 시각)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발표한 공동 성명을 통해 베네수엘라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몬테비데오 메커니즘'(Montevideo Mechanism)을 제시했다고 한다.

몬테비데오 메커니즘은 '즉각적인 대화', '협상', '확약', '이행'의 4단계로 이뤄져 있다고 양국은 설명했다.# 다음 날, 베네수엘라의 정치적 위기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교섭그룹(ICG)'이 공정한 대선 재실시와 국제사회의 직접적인 개입 자제를 촉구했다.#

익스피디아와 자회사인 오비츠가 베네수엘라 관련 여행 상품판매를 중단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미국의 전쟁 위협 등 내정간섭에 반대하고 평화를 원하는 1000만 명의 서명을 받겠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의 엘리엇 에이브럼스 베네수엘라 담당 특사는 마두로와 대화는 끝났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마두로 정권의 통제 아래에 있는 베네수엘라 일부 국회의원들에게 미국 여행을 금지하는 제재를 가했다고 밝혔다.#

마두로 대통령이 미국의 인도주의 원조는 가짜 쇼라고 칭하며, 콜롬비아에게 원조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우루과이 중재안도 거부하였다.# 이러한 것이 의약품이 필요한 의료진에게 더 강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미국이 마두로 지지 철회를 위해 베네수엘라 군부들과 대화 시도를 하고 있다.# 철회에 대해서 회의적이다.

중국이 몬테비데오 매커니즘 중재안을 지지하였다.#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 PDVSA가 미국의 제재 피하기 위해 러시아계 은행에 계좌를 개설했는데, 해당 은행은 가스프롬' 자회사인 '가스프롬방크 AO'이다.#

마두로 대통령의 망명설 기사가 나오기까지 했다.# 설상가상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리고 러시아측에서는 마두로 정권이 군사지원을 요청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마두로 대통령이 국가브랜드협회 창립식에 참석하여 국가브랜드를 높이겠다고 한다.#

2월 13일에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인도주의적 원조가 국내에 반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미국의 군사 개입에 대해서 경고하였으며, 유엔 내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중국은 후안 과이도 측과 만나 투자금을 지키기 위해 협상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내 부정했다.

네덜란드가 자국 영토인 퀴라소에 구호센터를 세울 예정이다.#

마두로 대통령이 엘리엇 에이브럼스 미 베네수엘라 특사에게 베네수엘라를 방문해 달라고 초청했다.#

2월 22일에 버진 그룹의 리처드 브랜슨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인도적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자선콘서트를 주최한다.# 마두로 정부도 맞불 콘서트로 이틀간 '베네수엘라에서 손을 떼라'는 주제로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를 연결하는 시몬 볼리바르 국제 다리에서 음악회를 연다.

2월 17일에 러시아의 가스프롬방크는 미국 제재에 따른 파산위험을 막기 위해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기업 PDVSA 계좌를 동결하고 관련 거래도 중단시켰다.#

그리고 아직 마두로를 지지하고 있는 베네수엘라군에게 도널드 트럼프가 최후통첩을 보냈다. 내용은 후안 과이도 의장의 사면을 받아들여 가족, 동포와 평화롭게 살지, 마두로를 지지해 모든 것을 잃을지 선택하라고 하며, 구체적으로 해외자산 손실을 경고했다.# 이건 사실 의미심장한 것이, 트럼프가 베네수엘라 사태의 빠른 해결을 위해선 결국은 무력을 가진 베네수엘라군의 이탈이 필요하다는 것을 언급한 것이다. 독재정권에 있어 군의 지지마저 잃으면 해외망명으로 육체적 생명은 연장할 수 있을지 몰라도, 정치적 생명은 확실히 끝난다. 이디 아민이나 로버트 무가베가 그랬고.

미국 정부가 베네수엘라에 인도적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브라질에 군병력을 동원하라고 압박을 가하고 있으나 브라질 정부는 사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며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난과 정정 불안으로 나라를 떠난 베네수엘라 국민이 모두 340만명에 이른다고 국제이주기구(IOM)와 유엔난민기구(UNHCR)가 밝혔다.#

2월 22일에 인테르팍스는 베네수엘라의 부통령이 방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러시아측은 미국과 나토측이 베네수엘라 야권을 무장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근데 폐쇄된 브라질-베네수엘라 국경지역에서 원주민 여성 1명이 베네수엘라군이 쏜 총에 맞아 숨졌고, 10여명이 부상당한 사건이 발생되었다.# 그리고 브라질측은 긴급각료회의를 소집했다.#

원래 존 볼턴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부산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야치 쇼타로 일본 국가안보국장을 만나기로 했으나 베네수엘라 사태가 심각해지자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2월 23일에 베네수엘라군이 콜롬비아 접경지역에서 물자를 반입할려고 시도하던 콜롬비아인들에게 최루탄을 쏘는 등 긴장과 혼란이 고조되고 있다.#

2월 23일에 콜롬비아를 방문한 후안 과이도에게 콜롬비아는 정식 의전을 해 줌으로써, 후안 과이도를 베네수엘라 대통령으로 인정하는 의견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월 25일에 대한민국 정부가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을 베네수엘라 임시대통령으로 인정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미국측이 군사옵션을 검토하자 중남미의 다른나라들과 유럽측은 반대했다.#

2월 27일에 베네수엘라의 외무장관이 마두로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직접 담판을 제안했다.#

3.3. 3월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하여 지지확인을 하였으며, 국영 석유기업 PDVSA의 유럽 사무소를 리스본에서 모스크바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같은 날, 미 재무부가 구호품을 막는 전현직 보안 관리를 제재하기로 했다.#

3일.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이 전임 대통령이자 현재 유엔인권최고대표인 미첼 바첼레트를 향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권의 인권침해에 침묵을 지키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연방상원의장은 모스크바를 방문 중인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이 베네수엘라에서 유혈사태를 일으키고 군사 개입 명분을 만들려고 어떤 도발을 꾸미지 않을까 매우 염려스럽다"고 밝혔다.#

독일 대사가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귀국할 때 공항에 나가 맞이하는 등 공개적으로 지지하자 베네수엘라가 48시간 내 나가라는 명령했다.#

미국의 프리랜서 기자 1명이 베네수엘라군에 연행됐다가 풀려났다.#

7일. 전국적으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였다.# 게다가 베네수엘라인들의 엑소더스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브라질측은 중국과 러시아에게 마두로 지지 철회를 촉구했다.#

베네수엘라 국민의 90%이상이 굶주림에 시달리면서 싸울 힘도 없고 민주화세력들도 힘이 약화되고 있어서 기근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게다가 정전이 계속 이어지면서 신생아, 환자가 100명넘게 사망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는 국회에서 비상사태가 선포되었고 미국도 외교관들을 철수시키는 조치를 취했다.##

3월 12일, EU의 페데리카 모리게니 대표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을 반대하며 베네수엘라 국내 상황은 베네수엘라에서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미주개발은행은 후안 과이도을 정부로 인정해주었다. 국제금융기관으로는 최초이다.#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미국에 베네수엘라 사태에 간섭하거나 무력으로 개입하지 말라는 입장을 확실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에서 구금됐던 독일 프리랜서 언론인이 4개월 만에 석방됐다고 한다.#

3월 17일에 마두로 대통령은 내각총사퇴를 요구했다.#

3월 18일에 미국의 제재대상에 올라간 베네수엘라의 군 장성이 콜롬비아로 망명했다.# 또한, 베네수엘라 군인 1천명도 탈영했다.# 그리고 과이도 지지자들은 미국 주재 베네수엘라 외교시설 3곳을 동시에 장악했다.#

20일. 유엔인권최고대표인 미첼 바첼레트는 마두로 정권의 인권 탄압과 미국의 제재를 모두 비판했다.# 또, 국제연합(UN) 인권고등판무관실(OHCHR)은 마두로 정권이 치안기관과 민간병력을 활용해 국민을 살해하거나 고문한다는 내용을 보고서를 발표됐다.#

씨티그룹이 베네수엘라 중앙은행이 담보로 제공한 수 톤의 금을 이번 달이 지나면 매각할 예정이다.#

IMF가 후안 과이도 임시 대통령에 대해 인정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러시아군 100명과 물자 실은 2대 항공기가 왔으며, 1대는 러시아로 돌아왔다.#

3월 25일, 2차 블랙아웃이 발생했는데, 48시간 이상 복구도 못한 상태이다. #

에콰도르는 마두로 정권이 에콰도르 현 정부를 흔들기 위해 전 대통령에게 자금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러시아가 베네수엘라에 군병력과 물자를 실은 수송기를 보낸 것에 대해 경고메시지를 보냈다.#

결국 민심이 다시 폭발하자 마두로 정권이 전력배급을 실시키로 했다.#

3.4. 4월

친정부 성향의 베네수엘라 대법원이 1일 제헌의회에 과이도 국회의장에 대한 면책 특권 박탈을 요청했다.#

베네수엘라에서 3차 정전 사태가 일어나자 마두로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발생되었다.# 정전 때문에 결국 전력 장관이 경질되었다.#

한국 정부가 베네수엘라 난민을 수용하고 있는 주변국에 대해 총 300만 달러(약 34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다.#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 PDVSA의 석유 수출 제재하였다.# 외화 부족으로 중앙은행 금 8톤을 인출했다.#

이란 대표 실무단이 베네수엘라 방문하기로 했다.# 항공편은 마한항공이다.

미주기구(OAS)가 후안 과이도가 임명한 특사를 베네수엘라의 대표로 인정했다.# 결국 마두로 정권은 공식 탈퇴하였다.#

IMF가 베네수엘라 특별인출권을 제한하였다.#

베네수엘라 전 군정보 기관장이 스페인에서 투옥되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콜롬비아 국경도시 쿠쿠타를 방문하였다.#

'리마그룹'(Lima Group)이 유엔의 즉각적인 개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마두로 대통령이 브라질와의 관계 정상화를 요구하고 있다.#

4월 19일에 후안 과이도는 5월 1일에 사상 최대 규모의 반정부시위를 열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다가 일주일 뒤로 연기되었다.#


26일. 미국이 베네수엘라 호르헤 아레사 외무장관에 대한 제재를 발동했다.#

3.4.1. 후안 과이도의 쿠데타

4월 30일 새벽 결국 과이도 의장이 쿠데타를 일으켰으며 현재 진행중에 있다.# 군부의 일부가 현재 정부 전복에 동참하였다고 과이도측 대표인이 발표하였다. SNS를 통해 국민들의 참여를 호소하였다.#

현재 베네수엘라의 수도인 카라카스에 위치한 과이도가 해당 동영상을 촬영한 공군기지 주변 고속도로에서 처음으로 최루탄이 발사된 것이 확인 되었다고 한다. #

3.5. 5월


5월 1일 한국시각 자정 현재 유튜브 Global News에서 현지중계 중이다.

영상에서 경찰 장갑차가 시위대를 밀어버리는 장면(수위가 높으니 클릭 주의)이나 발포음 등 높은 폭력수위를 보이고 있으나 관련주체들이 정리되지 않는 혼란상이다. 과이도가 일단 초기에 공군기지에 있었다고 영상에서 주장했으나 그 이후 알타미라 광장에 있는 등 공군기지에는 코빼기도 비치지 않고, 공군기지는 어느 편인지, 공군기지의 시위대는 어느 편인지 등 관련정보가 부족하다.

존 볼턴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쿠바가 마두로 정권과 결탁해 베네수엘라를 조종한 것을 비난하며 베네수엘라의 레짐 체인지를 선언했다. 동시에 베네수엘라의 정부 고관들에게 미국의 지지를 받는 과이도의 편에 붙을 것을 종용했으나 동시에 이들이 쿠바 정부의 꼭두각시라는 미국의 시점을 공고히 하기 위해 "쿠바인들이 그렇게 허락을 해준다는 전제하에." 라며 비난했다.

존 볼턴은 현재 카르카스에서 일어나고 있는 쿠데타가 마치 실패한 쿠데타 처럼 보도되고 있는 것을 질타하며 이는 베네수엘라의 유일한 합법정부인 과이도가 군에게 내린 정당한 명령이 수행되고 있을 뿐이라고 발언하였다. 그에 따르면 현재 현지에는 과이도에 대한 압도적인 대중의 지지가 따르고 있으며, 마두로는 쿠바계 경호원들에게 둘러 쌓여 베네수엘라 대법원으로 향하고 있다며 조롱하였다. 현재 마두로를 따르고 있는 정부 부처나 장관들의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마두로가 쿠바에 보고하고 있는 정보들 외엔 명확하지 않으며 조만간 카르카스에서 정권을 교체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혔다. #

2017년부터 가택 연금을 당해온 과이도의 멘토라고 할 수 있는 야당 의원 레오폴도 로페스가 그의 가족들과 함께 칠레로 망명 신청을 했다. 칠레 외교부 장관 로베르또 암뿌에로의 트윗에 의하면 그들은 칠레의 외교 임무의 일례로서 망명 신청이 받아들여진 것이며 앞으로도 칠레는 베네수엘라 민주당원과 그 지지자들과의 약속을 지킬 것을 확언한다고 밝혔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로 쿠바군과 친 쿠바 민병대가 당장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작전을 중단하고 쿠바로 돌아가지 않으면 쿠바에 대한 완전한 금수조치와 함께 높은 수준의 각종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파일:과이도측_군부.jpg
쿠바나 러시아의 RT같은 반 서방 어용 매체들은 과이도와 함께 하는 군부란 블러핑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으나, 일정 이상의 군부가 마두로에게서 돌아서서 과이도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이 확실하게 확인되었다.
파일:마두로_과이도지지자총격.gif
[10][11]
현재 쿠데타군과 시민들 그리고 친 마두로 군부는 결국 서로간의 총격전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민들은 주로 권총과 같은 무기로 무장하고 있으나 이러한 유혈사태가 확산될 시 과이도와 함께하는 군부측에서 화기를 시민들에게 나눠 줄 것으로 보인다. 쿠바나 러시아와 같은 마두로를 지지하는 제 2세계 국가들이 미국의 경고에도 마두로를 지원하는 것을 그만두지 않으면 시리아와 같이 대리전 양상의 내전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

파일:베네수엘라 국방장관.jpg
베네수엘라 국방장관 블라디미르 파드리노 로페즈(Vladimir Padrino López)는 누구던 대통령궁에 접근하는 이는 무력으로 굴복시킬 것이며, 자신들은 무기 사용에 거리낌이 없다고 위협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또한 과이도를 지지하는 시민들은 유혈사태를 스스로 유발하고 있다며, 거리에 쏟아져 나온 시위대 또한 과이도와 같은 반역자로 보고 그에 맞는 취급을 받게 될 것이라는 취지의 선언을 발표했다. #

현재 서 카르카스는 대통령궁으로 향하는 시위대와 과이도를 지지하는 군인들로 거리가 완벽하게 가득 찬 상황이다. 영상 영상2

베네수엘라 교통부 근처에서 경찰들이 교통부 청사 내부의 민간인들을 향해 발포하였다. 영상

현재 마두로를 지지하는 시위대가 대규모 맞불 시위를 위해 대통령궁으로 이동하고 있는 중이며 상황이 전개되는 양상으로 보아 내전이 불가피한 상황에 놓여지게 되었다. 영상

마두로를 지지하는 시위대가 결국 대통령궁에 집결해 친 마두로 지지 대회를 열고 있는 중이다. 서 카르카스에서 대통령궁으로 행진중인 친 과이도 시위대와 총격을 수반하는 대규모 유혈사태가 결국 피할 수 없는 지경에 치닫고 있으며, 여기서 일어나는 유혈사태의 정도에 따라 주변국의 개입양상이 달라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 과정에서 정부군의 장갑차가 시위대를 차로 밀어버리는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실제로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장갑차가도로분리턱까지 넘어가며 고의로 시위대를 공격하고 있다.

현지 의료기관에 따르면 이날 양측의 충돌로 모두 7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2명은 총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은 베네수엘라 사태의 해결을 위해 미국이 군사행동에 나설수있다고 밝혔다.# 미국과 러시아는 베네수엘라를 두고 갈등을 벌이고 있다.#

결과적으로 친과이도계로 전향한 병력의 심각한 부족, 과이도의 신자유주의적 성향에 불안을 느끼는 민중의 외면으로 과이도는 단시간 내의 군사 행동에 실패했고, 사태 직전까지 과이도 옆에서 행동하던 야권 2인자 레오폴도 로페즈 마저 칠레에서 스페인으로 망명을 신청하고 도주한것으로 보아, 사실상 과이도의 무력을 동반한 정권 탈취는 일단 실패한것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100명이상이 부상당했다. 미국과 러시아에서는 베네수엘라 정국에 대해 전화로 논의했지만, 결국에는 대응책을 놓고 서로간에 설전을 벌였다. 미국의 합창의장은 트럼프가 요구하면 베네수엘라 사태에 개입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쿠바나 러시아측의 반응도 "그쪽에 파견된 우리 인원들은 사태 심화 이전 기존에 파견했던 의료 봉사단이다"라 주장하며 볼튼의 발언을 언플이라 부정하는 중이다. 쿠데타 발생 아침에만 하더라도 당장이라도 정권이 바뀔것 마냥 호들갑 떨며 (자기들 입장에선 이미 '적법한 대통령'은 과이도이니) "이건 쿠데타가 아니라 오히려 쿠데타는 불법 마두로 정부고, 이건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호국적 봉기다"라 일제히 논평을 내놓던 CNN,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등 미국발 언론들도 결국 쿠데타가 불발로 끝나자 신중론으로 돌아서는 의견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다트럼프가 베네수엘라에서 봉기를 유도한건 실수인가?

미국측은 계속 군사옵션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현 시점에선 별로 믿을 가치가 없다. 그런게 있었다면 진작 과이도가 소위 자유 작전을 선포했을때 했을 것이다. 미국 앞마당에서 제2의 시리아를 일으키기에는 트럼프에게 너무 위험하다. 같은날 "볼튼은 호전파고 자신이 트럼프를 주무를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는 사석에서 트럼프를 두고 등신(moron)이라 불렀다"고 폭로한 볼튼의 한 전직 보좌관의 말에 따르면 트럼프는 본질적으로 전쟁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하고, 주전 분위기로 몰고가는건 역시나 볼튼이라고 한다. #

볼튼 자신이 시인한바에 따르면 원래 베네수엘라 국방부장관, 대통령 친위대 사령관, 대법원장 모두 같이 반란일으키기로 입을 맞추었는데 이들이 결정적인 순간에 빼서 실패했다고 주장한다. 당일 볼튼은 백악관 트위터를 통해 이들의 이름을 직접 호명하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사전에 약속했던대로 봉기에 참가해 달라"라고 호소했다.#. 실제로 말을 맞췄다가 중간에 몸빼기로 한건지, 애초에 미국측이 잘못된 정보에 기반하여 행동했는지는 모를 바이나, 국방장관 파드리노를 비롯한 호명된 인물들은 당연히 "그런 얘기 한적없다. 군부는 적법한 대통령 (마두로)에 충성을 다하고 있으며 일부 반란 경찰, 군대를 동원해 폭력으로 테러를 일으키는 기회주의적 정치인들을 규탄한다"하며 충성서약에 가까운 성명을 발표했다.#

반정부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체포된 사람이 150명이 이르고 여성 1명이 사망했다.#

.onion 도메인을 사용한 폭로 사이트에서 마두로측 군인들이 과이도를 지지하던 시민 둘 이상을 참수하고 죽은 이들의 머리를 가지고 장난치는 동영상이 유포되고 있다. 언론 통제속에서 정확하게 몇명이 죽었고 암매장되거나 냉동안치실에 들어갔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정부 소속에서 뛰쳐나와 과이도측에 붙었던 베네수엘라군 25명이 쿠데타 실패 이후 브라질에 망명 신청한걸로 밝혀졌다. # 그리고 베네수엘라의 앞날은 점점 안개속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과이도가 주도한 쿠데타는 이틀만에 사실상 실패로 되돌아가버렸다.#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마두로 대통령은 "반란자들의 쿠데타를 완전히 물리쳤다."며 승리를 주장하고 있으며, 군부는 다시 한번 마두로에 대한 충성을 맹세했다. 물론 이 장면도 TV를 통해 중계되었다.

그러나 군사적 쿠데타가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마두로는 아직 국가내란죄 등의 죄목으로 과이도를 체포하지 않고 있는데, 가뜩이나 저지른 실정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팽배한 반마두로 여론이 과이도 의장의 체포에 의해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데다가 서방에서 직접 개입할 여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5월 5일에 마두로는 군에게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미국의 군사행동에 준비태세를 갖추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후안 과이도는 미국의 군사적 개입이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했다.# 미국과 유럽측이 베네수엘라 사태에 개입할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베네수엘라 정부는 야당의원들을 체포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과이도는 미국에 군사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5월 12일에 한 공군장성이 영상메시지를 통해 군의 봉기를 촉구했다.#

5월 25일에 노르웨이의 중재로 베네수엘라 정부와 야권은 위기종식을 위한 회담을 갖기로 결정했다.#

5월 30일 베네수엘라 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물가상승률이 13만%에 달했고 GDP의 20%가 떨어졌다고 한다.#

3.6. 6월

6월 2일(현지시간) 캐나다는 베네수엘라 주재 대사관의 모든 업무를 중단하겠다고 결정했다.#

6월 3일 러시아는 베네수엘라에서 군사 자문인력을 대부분 철수시켰다고 한다.#

6월 8일 베네수엘라는 4개월동안 폐쇄되었던 콜롬비아와의 국경을 재개방하였다.

3.7. 7월

과이도의 쿠테타 실패 이후, 마두로의 시위 진압대가 시민들 때려잡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7월 1일 독일 대사가 베네수엘라로 복귀했다. #

7월 3일 베네수엘라 국회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당선된 2013년 이후로 베네수엘라 경제는 63% 위축됐고 지난 1분기 40% 위축됐다"고 밝혔다. #

7월 4일 베네수엘라 타치라주에서 국영석유회사(PDVSA) 앞에서 가스를 받으려고 왔던 소년의 얼굴에 산탄총을 쏘며 진압했고, 소년은 기적적으로 목숨은 건젔지만 안타깝게도 완전히 실명되고 말았다. #

7월 9일 노르웨이의 중재 끝에 바베이도스에서 과이도와 마두로간의 합의를 하기로 한 상태이다.#

7월 23일 베네수엘라 야당을 비롯한 반정부 시위대가 다시 시위를 일으켰지만, 정전사태로 참가자의 수가 줄어들었다.#

3.8. 8월

3.9. 9월

미주상호원조조약(TIAR)에서 베네수엘라 정권 일부 인사들에 대한 제재에 합의했다고 한다.# 그리고 유엔인권이사회도 베네수엘라에 대해 베네수엘라에 대해 비사법적 처형과 고문 등 인권 침해 상황을 조사하기로 했다.#

EU측은 9월 27일에 마두로 정권 관계자들에 대한 추가제재를 했다.#

4.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의 검열

2019년 1월 12일부터, 영어 위키백과에 대해 베네수엘라 정부가 대대적인 인터넷 검열을 통해 접속을 금지하였다. 기사1 기사2

2019년 1월 23일부터,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는 위키백과 외에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유튜브, GitHub, imgur외국의 인터넷 전체를 대대적으로 접속차단하고, 인터넷 검열을 실시하기 시작하였다. 기사 Github, imgur 등을 통해서도 베네수엘라의 정보가 밖으로 나갈 수 있으니, 이걸 통째로 막겠다는 것이다.

2019년 1월 24일부터 주변 국가인 칠레위성방송에 대해 방해전파를 통해 베네수엘라에서 칠레 방송을 볼 수 없게 차단하였다. 베네수엘라칠레위성방송 양식이 같아 베네수엘라 주민들 중에서 칠레의 위성방송을 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이런 전파 방해를 한 것이다.

2019년 2월부터는 자국 국내의 휴대전화 및 일반전화도청, 감청을 강화하고, 여론조사 기관들이 전화로 여론조사를 하지 못하게 막았다. 여론조사만 하면 마두로 퇴진이라는 결과가 나오니 여론조사를 못하게 막은 것이다. 물론 여론조사 기관들은 이제 아예 면접조사로 여론조사를 하는 식으로 마두로를 공격하고 있다.

2019년 4월 30일 상황에서 니콜라스 마두로는 베네수엘라 상황을 밀착취재하고 있는 CNN전파송출 중단 및 취재원의 강제추방 명령을 내렸다.

아예 외신 기자에게 최루탄까지 발사하기도 했다. #

5. 베네수엘라 국민여론

통일사회당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에 실망한 일반 베네수엘라 국민들은 후안 과이도의 과도정부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근현대사에서 보여진 미국의 남미관련 대외정책에 치를 떤 덕분인지 외세의 개입은 원하지 않고 있다. [12]

2019년 1월 22일부터 1월 23일까지 베네수엘라에서 진행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니콜라스 마두로즉각 퇴진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79.9%에 달했다. 니콜라스 마두로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14.7%에 그쳤다. 베네수엘라 국회후안 과이도를 임시 대통령으로 지명하고 과이도가 과도정부를 이끄는 것에 대해서도 68.8%가 과이도의 과도정부를 지지한다, 19.4%만이 지지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2019년 1월 19일부터 1월 20일까지 진행된 베네수엘라의 또다른 국민 여론조사따르면, 무려 84.2%가 마두로가 퇴진하고 과도정부를 수립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이 과도정부를 후안 과이도가 이끄는 것에 대해서도 무려 81.4%가 동의하였다.

2019년 1월 24일과, 1월 25일에 걸친 조사에서는 83.7%가 후안 과이도를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4.8%만이 마두로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1월 30일 ~ 2월 1일 양일간 시행된 여론조사에서는 84.6%가 후안 과이도 지지, 오직 4.1%만이 니콜라스 마두로를 대통령으로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3월 기준으론 베네수엘라 인구 2할을 차지하는 극빈곤계층인 차비스타들이 마두로의 콘크리트 지지층을 구성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 보수정권 시기 베네수엘라는 오일머니로 부유하긴 해도 초양극화로 인구 60%가 빈곤층이었는데, 차베스의 빈곤율 감소를 위한 복지 정책으로 2011년 빈곤율을 절반으로 낮췄다. 마두로 역시 이 정책을 계승 중인데 과이도가 집권하면 미국 등 서방의 개입으로 보수정권기로 돌아가 복지 혜택이 사라질 것이라는 위기의식때문에 차비스타들은 좌파 경제정책을 펴는 마두로를 지지한다. 이들은 빈곤때문에 여론조사에서 빠져있어서 민의 왜곡이 발생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2019년 3월 11일부터 3월 14일 베네수엘라 32개 도시에서 유권자 1,100여명을 면접조사한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되었다. 베네수엘라니콜라스 마두로전파방해로 국내에서 전화도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여론조사 기관들에 대해 전화조사를 할 수 없다고 제재를 한 것. 물론 여론조사 기관들이 모조리 후안 과이도 지지율이 높다는 결과를 쏟아내면서 여론조사를 못하게 막은 것이다. 이 여론조사에서 88.9%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통일사회당이 즉각 총사퇴 해야한다고 응답했다. 87.5%의 응답자가 후안 과이도가 선포한 헌법 187-11조에 따른 임시대통령 선포와 대통령 재선거, 이를 위한 군대의 평화유지 임무 수행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니콜라스 마두로가 이른바 '중재' 및 '대화'를 제시하는 것에 대해서는 56.5%가 믿지 않는다, 6%만이 대화를 통해 사태를 완화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기사

그리하여 3월 시점에서 베네수엘라 국민들은 무조건 마두로 꺼져라를 외치고 있는 것이라는 서방 언론의 보도가 난무하고 있었다. 그러나 서방 언론들은 남미의 근현대사에 깊게 드리운 외세의 개입과 그 참상에 대해 무지했고, 마두로의 퇴진여론을 과이도의 집권여론으로 판단하는 우를 범했다.

그 결과 4월 30일 과이도가 쿠데타를 일으켰을때 거기 호응한 시민은 상류층, 중산층 수천명에 불과했고 대다수 민중들은 마두로가 싫어도 노골적으로 외부에서 부는 나팔에 맞춰 봉기할 생각은 없는것이 확연히 드러났다. 특히 미국과 서방세계가 과이도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것이 오히려 베네수엘라 민중들에게는 과이도가 집권하면 다시 미국의 간섭을 받게 되리라는 두려움을 불러일으켰다. 언론, 성향마다 극심하게 다른 보도에도 불구하고 일부 여론조사들은 마두로의 퇴진 자체는 국민 대다수가 원해도 마찬가지로 다수가 외세의 개입은 원하지 않는다고 조사한바 있는데 그게 바로 맞아 떨어진 셈이다. #

이는 베네수엘라 말고도 다른 반미 국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양상으로, 가령 중국 인민들은 민주적으로 의사표현을 할 수 없단 점은 둘째치고도 자국의 경제적 손실 보다 미국에 굴복하고 과거처럼 외세에 휘둘리는 건 더욱 용납할 수 없어한다. 러시아 국민 대다수는 이런저런 이유로 푸틴을 탐탁찮을지언정 자국의 대외 영향력을 줄이고 서방에 굴복할 생각은 더욱 없기 때문에 정권이 돌아가는 중이다.[13]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면 구한말에도 동학농민운동에 무리하게 청나라와 일본을 끌어들였다가 청일전쟁 및 경술국치를 부른 적 있던 대한제국사를 떠올리면 될 것이다.

종합하자면 현제 베네수엘라의 국민여론은 반외세 정서를 지지기반으로 삼는 부도덕한 대다수의 부유층과 군부,이에 반대하다 친외국&반기득권 성향을 가지고 자유진영에 적극 동조&피난 중인 소수의 중상류층, 그리고 마두로와 외세에 대한 공포와 체념에 사로잡힌 대부분의 절대빈곤층으로 나뉘어진 상태라 볼 수 있다. 더욱이 방만하고 안일한 미국의 개입 탓에 반마두로 진형은 와해되어 마두로는 앉아서 코푼 격이 되었다. 게다가 트럼프 특유의 TV쇼식 일처리[14] 때문에 해결은 요원하다.

6. 출구전략설?

이런 와중에 마두로 대통령은 대법원 행사에서 "멕시코와 우루과이 정상이 전화 통화에서 제안한 야권과 대화를 통한 정치 위기 해결 방안에 동의한다" 고 밝히긴 했다. 이에 따라 국내외의 퇴진 주장 세력과의 타협에 나서는 것이 아닌가 라는 관측도 있었다. 후안 과이도 임시 대통령 역시 협상을 통해 헌정질서를 복구하는 데에 동의한다면 마두로와 통일사회당에 대해 사면하고 파트너로 인정하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양 세력의 입장차는 극명하다. 애초에 마두로가 합법적이라 우기고 있는 대선을 취소하고 재선거를 받아들일 리가 없다. 재선거를 수용하는 순간, 마두로는 얄짤없이 권력의 자리에서 내려와야 할 판이기 때문에 일종의 제스처에 불과하다는 시각이 존재한다.#

마두로 대통령은 스페인 방송 살바도스와의 인터뷰에서 "조기선거는 없으며 우리의 대선은 2024년에 치뤄질 것"이라고 못 박았다.

2월 4일, 이탈리아 언론과 인터뷰를 한 마두로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서한을 보내 베네수엘라 위기 해결을 중재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으며#, 다음날 5일에는 아랍 에미리트 방문을 마치고 바티칸으로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교황이 마두로 대통령의 편지를 받았다고 확인하면서, 양측을 중재할 용의가 있지만 그 전에 양측이 만나 함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후안 과이도의 쿠테타와 이에 이은 마두로의 강경한 진압을 기점으로 이런 출구 전략설은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7. 내전 가능성

일단 1월 26일까지는 국방장관 및 군 수뇌부가 확고하게 마두로를 지지하고 있다. 내전이 벌어지려면 적어도 군이 분열되어야 하므로, 아직까지 내전의 가능성은 높지 않았었다.

하지만 미국 워싱턴 주재 베네수엘라 무관인 호세 루이스 실바 대령이 과이도 지지 선언을 시작으로 이탈자가 나오고 있다. 서울신문[15] 그리고 공군 장성으로서는 처음으로 프란시스코 야네스 장군이 과이도 국회의장을 지지하면서, 베네수엘라군의 90%는 마두로를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

이런 상황에서 베네수엘라군이 무력을 동원한 진압에 나서면 시민들이 무장하여 군에 맞설 가능성도 있다. 이럴 경우 과거 리비아처럼 정부군과 시민군의 내전으로 격화되며, 더 심할 경우 서방 진영과 반미 진영이 내전에 개입, 베네수엘라 전체가 전쟁터가 되어버릴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

현재 베네수엘라 내에는 쿠바군이 수백 명에서 수천 명까지 있다고 보고 되고 있다. 쿠바는 이를 부인한 상태이다.# 또한 콜롬비아 국민해방군(ELN)[16]이 마두로를 지키기 위해 파병되고 있다고 한다. # 그리고 ELS와 콜롬비아 최대 반군조직 FARC가 베네수엘라 경찰과 손 잡고 시위대를 탄압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차베스 민병대에서 정권 호위 민병대로 변모한 '차비스타스'의 변수도 있다. #

미국을 위시한 외세의 압박으로 오히려 그 반작용으로 마두로 정권 지지가 높아질 개연성이 있다.[17]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군부에게 최후통첩을 내렸지만, 군부측은 최후통첩을 무시하고 마두로 대통령에 대해 변함없는 충성심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

미국이 오판을 하고있는게, 반미민족주의로 무장한 베네수엘라 군부를 자극하면 자극할수록 더욱 강경하게 나올 수밖에 없다. 군부가 정권을 배신하려면 루마니아처럼 군부가 찬밥 신세여야 하는데, 지금 군부는 마두로 정권에서 갖은 이익을 챙겨먹는 한패다. 원래 안보에 민감한 군부에게 위협을 하면 할수록 악화가 되는게 인지상정인데 볼턴을 위시한 네오콘들은 이걸 이해할 수가 없는 모양이다. 게다가 미국은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등 과거에 남미 국가들의 쿠데타에 개입한적이 있기에, 남미 국가들의 미국에 대한 감정은 아직도 좋은 편이 아니다. 당장 니카라과 내전, 엘 살바도르 내전, CIA의 지휘아래 벌여진 일련의 더러운 전쟁, 과테말라 내전 같은 뭐 미국이 개입된 자국이 박살나고 사회에 피바다를 일으켰던 70-80년대의 냉전기 독재, 혁명, 내전의 기억이 생생한 곳이 라틴아메리카다. 아무리 경제적 상황이 안좋고 정치적 상황에 불만이 많아도 내전이란걸 함부로 입에 담을만한 분위기가 아닌 곳이고, 미국이 중남미 자체에서 했던 짓들이나, 최근에 중동에서 어떤 전적을 남겼는지 현지인들이 모르고 있는게 아니다.

하지만 반론도 있다. 말 그대로 군부가 갖은 이익을 챙겨먹는다는 것은 군부가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있으며, 군부 고위층들은 만일을 대비해 죄다 해외 계좌에 돈을 빼돌려 놨을 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국이 세컨더리 보이콧을 통해 이들의 해외계좌를 동결해버린다면? 군부 고위층 중 가장 돈이 많은 자가 가장 기겁할 일이다. 그리고 '부패한 군부에서 가장 돈이 많은 자'란 '군 인원을 가장 많이 동원할 수 있는 실세' 라는 뜻도 된다. 그런 자들이 모여서 쿠데타를 일으키면, 마두로는 확실히 정치적 생명이 끝난다.

그러나 이 반론의 문제점은, 그 부패한 군부 실세가 쿠데타 이후 어찌되냐는 것이다. 군부가 마두로를 토사구팽하고도 지금의 권력을 유지할 수 있다면 몰라도 현재 미국 지도부의 성향상 그럴 가망이 없다.[18][19] 마두로에게만 독박을 씌우고 여태까지의 범죄에 대한 심판을 피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 제재로 해외 계좌가 막히면 그냥 베네수엘라 내의 권력으로 만족해야 겠지만 쿠데타를 일으킨 뒤에는 해외 계좌뿐만 아니라 그 권력마저 잃게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또 피할 수 있어도 문제인것이, 과이도의 새 정부 내에서도 군부가 마음대로 하고 다닐 수 있다면 그게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 현 마두로 정부하고 무슨 차이인가? 군부가 과이도도 무시하고 군부독재를 하더라도 마찬가지다.

군부는 석유ㆍ광업ㆍ식품 이권 때문에 마두로 진영을 이탈하지 않는다. 베네수엘라 석유 국유기업 PDVSA 대표는 마두로가 임명한 마누엘 퀘베도 국방군 소장이다. 광업은 아예 군부에게 줘서 쿠바 군부기업을 본딴 Camimpeg가 주관하며 이사회는 전부 육해군 장성이다. 또 식량난과 의약품 부족이 심각해지자 이 역시 마두로가 정치적 무기화해 자기 지지자들에게만 배급 중인데, 국방장관 소관이다. 신자유주의 성향을 보이고 있는 과이도가 집권한다면 민영화로 이런 이권을 전부 상실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더욱이 상술했듯, 과이도 편을 든다고 해서 지금 제재 중인 계좌가 과연 군부에게 돌아올 지는 알 수 없다. 확실한건 과이도가 집권한다면 지금 있는 권력도 확실하게 줄거나 잃고 여태껏 자신들이 베네수엘라 국민들을 고문하고 학살한 것처럼 투옥되거나 죽을 가능성도 크단 거다. 마두로와 등을 져서 얻을건 없고 잃은건 많은데 과이도 편을 들리 없다.

마침내 우리시각으로 5월 1일, 과이도가 마두로에 맞선 군사 쿠데타를 일으켰다. 그러나 설익은 쿠데타로 하루만에 거의 진압당했다. 쿠데타 초기 과이도와 함께 다니던 과이도의 정치적 스승인 야권인사 로페즈는 도주, 스페인 대사관으로 망명했다. 과이도는 계속 마두로 정부와 싸우라는 목소리는 내고 있지만 행방이 묘연하다.

8. 국제사회의 반응

영어 위키백과 관련 지도 참고
영어 위키백과 관련 문서 참고

볼드체는 주요 국가이며 이탤릭체는 미승인국.

사실상 전 세계가 제1세계제2세계로 갈려서 대리전 패싸움을 벌리는 곳이 되어버렸다. 즉, 국제사회가 후안 과이도를 지지하는 제1세계 국가 VS 니콜라스 마두로를 지지하는 제2세계 국가 진영으로 나뉘게 되었다.# 다만 이게 꼭 제1세계와 제2세계의 구분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며, 제3세계 국가들도 범 제1세계 - 과이도 편(예 :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등)과 범 제2세계 - 마두로 편(예 : 남아공, 우루과이, 볼리비아 등)으로 갈라진 상태다.[20] 이를테면 터키는 제1세계 국가 진영이지만 마두로를 지지하고 있으며[21] 마찬가지로 제1세계에 속하는 뉴질랜드, 노르웨이는 중립을 지키고 있다. 또한 친서방-민주주의 성향 국가들은 거의 대부분이 후완 과이도를, 반서방-권위주의 독재 국가들은 대부분이 마두로를 지지하는 것도 포인트.

멕시코, 엘살바도르처럼 입장을 바꾸는 나라가 나올지 알 수 없으니 계속 상황을 지켜보고 반영해야 한다.

8.1.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 지지

8.2. 후안 과이도 과도정부 지지

  • 파일:미국 국기.png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트위터기자회견을 통해 직접 후안 과이도 과도정부를 지지한다고 선언했으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니콜라스 마두로는 '전' 대통령이므로 베네수엘라가 미국과 단교를 선언한 것은 무효라고 정했다. 그리고 후안 과이도가 임명한 카를로스 알프레도 베치오를 주미국 베네수엘라 대사로서 양국 간 외교 문제를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제 모든 나라가 한 편을 선택해야 한다, 더 이상 게임을 하지 말라.'고 압박했다. 주 미국 베네수엘라 대사관 내 외교관 11명도 과이도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지지 선언을 하지 않다가 2019년 2월 25일, 외교부가 대변인 성명을 통해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을 베네수엘라 임시대통령으로 인정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날 대한민국 정부는 '베네수엘라 위기에 대한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지난해 5월 실시된 베네수엘라 대선이 정당성과 투명성 결여로 현재의 혼란이 발생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우려를 표명하며, 1월 23일 임시대통령으로 취임 선서한 과이도 국회의장을 베네수엘라의 임시대통령으로 인정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본래 대한민국 정부는 지리적, 외교적으로 큰 접점이 없는 국가의 정변 문제에 대해선 원론적인 반응만 보이며 중립을 지키는게 보통이었다. 그러나 이 베네수엘라 문제에 대해선 다른 서방국가들처럼 확고한 과이도 지지를 나타냈다. 성명서에서 언급한 2월 22일 쿠마라카파이에서 벌어진 국제 구호지원단에 대한 총격 사건이 결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월 31일부로 베네수엘라 전역으로 철수권고 및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였으며 1970년 세워져 49년간 유지하였던 KOTRA 카라카스 무역관을 2019년 3월 1일 부로 철수하고, 이후로는 파나마 무역관을 통해 협상할 방침이다.
  • 파일:유럽 연합 깃발.png 유럽 연합:
    • 도날트 투스크 EU 상임위원장 명의로 후안 과이도 과도정부를 승인하고 EU와 베네수엘라의 외교 접촉은 마두로를 거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유럽연합에서 민주정치를 지지하는 모든 국가와 모든 시민들이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의지를 지지할 것을 촉구하였다. 트위터 유럽의회에서도 과이도에 대한 지지를 보냈다.
    • 직후 회의를 소집하여 EU 구성 28개국 모두의 동의를 받은 내용은 이 기사와 같다. 후안 과이도가 이끄는 국회가 '민주적 정당성'을 가졌으며, 빠른 시일 내에 공정한 경쟁 하에서 대통령 재선거를 촉구하였다.
    • EU에서는 베네수엘라의 빠른 정치 안정을 위해 개헌이 필요함이 인정되며, 세계 주요 국가들이 공정하게 감시하는 틀 안에서 베네수엘라의 대통령 재선거가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EU는 이를 위해 참관인 파견, 사회안정을 위한 대민지원 등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의사를 전달했다.
    • 유럽연합 전체 명의로 베네수엘라에서 대통령 선거를 다시 시행하지 않을 경우 제재조치를 하겠다며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기사
    • 유럽의회(EP): 후안 과이도에 대한 전면 지지를 선포하였다. 이를 위해 베네수엘라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대한 재정지출을 승인, 유럽연합한테 베네수엘라민주주의가 회복되고 베네수엘라가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대외원조를 할 것을 명령했다.
  • 파일:브라질 국기.png 브라질: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직접 트위터 글을 보내 과이도의 과도정부를 인정하고 마두로의 정부에 대해 승인을 취소하였다. 그럴 만도 한 게, 베네수엘라에서 유입된 난민들이 브라질 북부에 들어오면서 전염병 전파[23] 등의 사회적 문제를 같이 끌고 왔기 때문이다. 2019년 1월 24일 다보스포럼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이 순순히 물러나지 않는다면 비평화적으로 바뀔 수도 있다며 경고했다. 기사
  • 파일:아르헨티나 국기.png 아르헨티나: 전통적으로 브라질과 앙숙관계임에도 브라질과 비슷하게 과이도 정부를 지지하고 있다. 이유는 과거 역사 때문인데, 아르헨티나는 알다시피 호르헤 비델라에 아주 치를 떨고 있다. 그런데 니콜라스 마두로 하는 꼬라지를 보니 딱 비델라 수준으로 놀고 있다. 이 때문에 아르헨티나의 입장에서 보면 마두로에 대해 치를 떨 수밖에 없다. 결국은 동병상련이라서 과이도를 지지하는 것이다.
  • 파일:영국 국기.png 영국: 테레사 메이 정부의 제레미 헌트 영국 외무장관의 입장 발표로 영국은 후안 과이도의 과도정부를 지지하고, 빠른 시간 내에 베네수엘라가 정당한 헌법에 기초한 헌정질서를 회복하기를 촉구하였다.
  • 파일:독일 국기.png 독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후안 과이도의 과도정부를 인정하고, UN주재 독일 대사를 통해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인 독일이 2019년 1월 25일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 해결을 위해 안보리 소집을 요구했다.
  • 파일:프랑스 국기.png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메르켈의 의사에 동의를 표시하였다.
  • 파일:일본 국기.png 일본: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후안 과이도의 정부를 인정한다고 선언하였다.
  • 파일:캐나다 국기.png 캐나다: 저스틴 트뤼도 수상이 이끄는 캐나다 정부에서는 내각 각의를 통해 니콜라스 마두로의 승인을 취소하고 후안 과이도를 승인한다고 발표하였다. 기사
  • 파일:대만 국기.png 중화민국(대만) : 2019년 1월 26일 차이잉원 정부의 중화민국 외교부에서 입장을 발표하였다. 마이크 폼페이오UN 안보리 기사를 링크하며 우회적으로 후안 과이도를 지지하였다. 대만은 자유 진영에 속한 국가이며, 베네수엘라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 절대적으로 민주적이며, 사람들은 자유를 즐길 수 있어야 하고, 정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때 인정된다고 하였다. 링크
  • 파일:콜롬비아 국기.png 콜롬비아: 전통적으로 베네수엘라와 라이벌 관계이지만 후안 과이도의 과도정부를 지지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 탈출한 난민의 70%가 콜롬비아로 유입되어 사회 문제화 하고 있고, 베네수엘라 물가 폭등으로 인해 콜롬비아에서 대거 농산품과 공산품을 사가게 되어 콜롬비아도 물가가 상승하는 등 악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 아예 대놓고 콜롬비아를 방문한 후안 과이도에게 정식 의전을 해주고 있다.
  • 파일:온두라스 국기.png 온두라스: 앙숙인 엘살바도르가 마두로를 지지하니까 온두라스가 과이도를 지지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2019년 1월 24일 엘살바도르가 입장을 180도 바꿔서,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가 같은 배를 타게 됐다. 그런데 또 2019년 1월 25일 다시 엘살바도르가 후안 과이도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면서 다시 갈라서게 됐다.
  • 파일:페루 국기.png 페루: 마두로 대통령의 경제정책 실패와 국가파탄으로 베네수엘라의 난민들이 콜롬비아를 거쳐 페루로 넘어오는 등 베네수엘라 난민들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자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부와 대립하는 과이도를 지지하고 있다.
  • 파일:세인트루시아 국기.png 세인트 루시아: 기사
  • 파일:스페인 국기.png 스페인: 스페인은 구 스페인 식민지 국가들과의 이베로아메리카 회의라는 협의체가 있다. 이 때문에 이쪽 라인을 통해 후안 과이도 과도정부를 승인하고 접촉하겠다고 밝혔다.
  • 파일:포르투갈 국기.png 포르투갈: 2019년 1월 24일 스페인을 따라 포르투갈도 과이도 지지를 선언하였다.
  • 파일:이스라엘 국기.png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명의의 성명을 발표하고, 후안 과이도를 새로운 정부 수반으로 인정한다고 발표하였다. 기사
  • 파일:호주 국기.png 호주: 2019년 1월 27일 후안 과이도의 과도정부를 승인했다.
  • 파일:크로아티아 국기.png 크로아티아: 룩셈부르크와 마찬가지로 유럽연합의 후안 과이도 정부 승인 이후 발표.#
  • 파일:마케도니아 국기.png 북마케도니아: 룩셈부르크, 크로아티아와 상동. #
  • 파일:아이슬란드 국기.png 아이슬란드: 룩셈부르크, 크로아티아, 북마케도니아와 상동 #
  • 파일:리히텐슈타인 국기.png 리히텐슈타인: 유럽연합에 따라서 발표하였다.#
  • 파일:몰도바 국기.png 몰도바: #
  • 파일:코소보 국기.png 코소보: 미승인국 최초로 유이하게 후안 과이도를 지지하고 있는 나라이다. 중화민국과 더불어 미승인국 중에서 과이도를 인정하는 유이한 국가이기도 한다.
  • 파일:우크라이나 국기.png 우크라이나: 반러-친서방 성향이 강한 현 정부의 기조에 따라 러시아에 반대하는 차원에서 후안 과이도를 지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의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는 베네수엘라 국회와 과이도 국회의장이 이끄는 과도정부를 지지하고, 전 세계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파일:모로코 국기.png 모로코: 아프리카 국가들 중 처음으로 후안 과이도 정부를 인정하였다.#
  • 파일:마셜 제도 국기.png 마셜 제도: 오세아니아 섬나라 중에서 먼저 인정하였다.#
  • 파일:미크로네시아 연방 국기.png 미크로네시아 연방: #
  • 미주개발은행: 2019년 3월 후안 과이도 과도정부를 인정했다.
  • 사회주의 인터내셔널: 세계 정당 연합체 중 최초로 후안 과이도 정부를 인정하고 베네수엘라 인민의지당2019년 하반기 사회주의 인터내셔널 의장국으로 지정했다. 기사
  • 국제민주연합: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을 따라 후안 과이도에 대한 지지를 결의했다. 보수 우파 정당 연합체인 국제민주연합이라 할 지라도, 민주주의 회복에는 무조건 동의하는 연합체이기 때문이다.

8.3. 중립 혹은 입장표명 거부

8.4. 금융시장

베네수엘라 국채의 가격은 그동안 바닥을 긁었다.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가치 폭락과 베네수엘라 경제 파탄으로 이미 2017년에 베네수엘라가 디폴트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이 퇴진 위기에 몰리자, 오히려 베네수엘라 국채 가격이 급등했다. 북한이냐?[24] 기사 후안 과이도 정부로 바뀌고 베네수엘라가 개혁, 개방 정책을 펴게 되면 베네수엘라 국채를 갚을 수 있을 지도 모르니 가격이 뛰는 것이다.

베네수엘라 화폐가치도 마찬가지로, 암시장 기준 1 USD = 3188 Bs.S까지 치솟았던 환율이 정권 퇴진 위기에 몰리자 오히려 2900, 2700으로 떨어지고 있다. Bs.S로 화폐개혁을 한 이후로 1월 하순까지 환율이 계속 치솟았다는 점을 본다면 시장이 마두로 정권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보여준다.[25] 참고로 2018년 8월 20일 화폐개혁 당시의 환율은 1 USD = 62.26 Bs.S였다. 그것도 Bs.F에서 1/100,000로 디노미네이션을 해서 만든 것이었다.

3월 중순부터 어느정도 안정된것 같은 볼리바르화 암시장 환율은 4월 중순이후 급격히 상승하여 급기아 쿠데타가 발생한 4월 30일 현재 6124 Bs.S로, 3월 중순의 약 2배이다. 쿠데타가 발생했으니 어디까지 오를지는 끝나기 전까지 모른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베네수엘라의 정치 상황이 석유가격(유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발언했다. 기사

미국 월스트리트 등 금융가에서는 베네수엘라의 정치 위기를 호재로 판단하고 있다.

9. 기타

  • 미국의 국제원조 물자가 베네수엘라 정부의 도로 차단으로 인해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 간 고속도로를 막아놨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사
  • 2000년대 초중반과 달리 국내 진보 언론에서도 우고 차베스의 후계자를 자처하는 현 집권세력의 실정에 이미 등을 돌린 편이지만, 일부 좌파 언론은 아직도 <'미국의 파시즘 세력과 베네수엘라의 '민주적'사회주의 세력과의 대결구도>로 파악하고 있다. 기사 해당 기사는 배경을 오해하고 있는데, 후안 과이도의 인민의지당은 우파가 아니라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에도 가입한 중도좌파에 해당되며, 현재 베네수엘라의 정치는 사실상 군부독재에 가깝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이런 좌파 일각의 시점을 반영하고 있는데, 미국이 일부러 베네수엘라의 좌파 정권(+덧붙여서 임기 내내 미국의 성질을 돋우던 우고 차베스의 후계자인 마두로 정권)을 무너뜨리려고 경제제재를 가해 초인플레이션을 유도해 놓고, 나중에 친미파인 후안 과이도를 지지한다는 식으로 음모론을 제기했다. 그러나, 베네수엘라/경제 문서와, 본 문서에 제일 앞에서도 말했든 베네수엘라의 경제위기는 기본적으로 초 저유가로 인한 자원의 저주에서 오는 것이다. 또한 거기에 더해 채굴과 정유기술을 가진 외국자본을 홀대하고 국영화를 단행하면서도 정작 기술 국산화는 소홀히 해서 가지고 있는 석유자원 조차 제대로 활용못하는 상황 때문이라는 것으로 반박할 수 있다. 또한 김어준의 주장을 십분 받아들여 모든 것이 미국의 음모라고 하더라도 마두로의 죄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니콜라스 마두로 항목에 나와있듯이 그는 분명한 독재의 길을 걷고 있으며 현재까지 논란의 없이 완전히 사실로 판단된 것만 해도 의회가 예산 동의를 거부하자 대법원에서 강제 통과, 식량 및 의료품의 인도적 지원물자 거부, 해외 인터넷 전면 차단 등이 있다. 이런 것을 김어준은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 다만, 2018년 9월 시점에서 미국이 실행하는 제재가 베네수엘라 상황 개선에 일말의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시키는 것도 사실이기는 하다.
  • 해외자본이 틀어쥐고 있던 자원채굴 기업을 국영화한다고 해서 모두 경제가 망가지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사우디, UAE 등 중동국가들도 모두 60~70년대를 거치면서 국영화를 단행했지만, 해외자본과 어느 정도의 기술협력관계는 유지하면서 지금도 산유국으로 잘 나간다. 이란은 반미 노선을 타면서 서방기업들과 모든 관계를 단절했지만, 기술개발에는 나름대로 노력을 기울여서 전반적으로 장비는 낙후되있지만, 석유를 채굴해서 정제하는 정도는 충분하다. 그런데 베네수엘라는 둘 다 안 했다. 처음에 만들 때 쌔삥인 기계라 해도, 시간에 따라 기계는 노후화 되어가고, 새로 리모델링을 하거나 시추공 재건축을 할 기술은 베네수엘라에 없었다. 그 와중인 우고 차베스 정권 때 고유가 맞아 베네수엘라 통일사회당 정부는 돈을 펑펑 써대고 산업 투자나 기술 개발은 천시하니 폭망으로 인과응보 당한 것이다.



[1] 통일사회당은 좌파 성향의 여당이다. 통일사회당 외에 베네수엘라 공산당(Partido Comunista de Venezuela, 6석), 모두를 위한 조국(Patria Para Todos, 5석)등 좌파 군소정당들을 모아 Gran Polo Patriótico(대 애국 전선)라는 50석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있다.[2] 인민의지당(Voluntad Popular)은 14석의 중도좌파 성향의 야당이다. 다만 과이도가 신자유주의적 우파 정책을 내걸었다. 인민의지당 외에 정의우선당(Primero Justicia, 30석), 새시대당(Un Nuevo Tiempo, 15석) 등 민주통일원탁(Mesa de la Unidad Democrática)이라는 64석 야권연대 협의체를 구성하고 있다.[3] 통일사회당의 거수기 노릇하는 제헌의회를 해산, 가택연금 및 수감 중인 정치범들의 일괄 석방, 대통령의 무제한 거부권 폐지, 국회의원 정수 확대, 국회의원 선거제도 일원화 등의 내용도 들어가 있다. 결정적으로 의원 내각제 개헌안이다.[4] 중국러시아를 중심으로 멕시코, 쿠바, 파키스탄, 터키, 벨라루스, 북한 등 적지 않은 나라들이 마두로를 지지했다.[5] 최근의 정치 위기는 갈수록 Bs.S화를 휴지로 만들고 있다. 지난주 말만 해도 $1=2700 Bs.S였던 암시장 환율이 28일 월요일이 되자마자 3188로 치솟았다.[6] 언론에서 흔히 우파연합으로 표현하는데 과이도의 당 인민의지당은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에도 참가하는 중도좌파 정당이고 다른 당도 여당연합에 비해 상대적 우파일진 몰라도 일반적으로 말하는 우파하곤 거리가 있다.[7] 제 아무리 펜이 강하다고 해도 결국 총 앞에서는 의미가 전혀 없기에 군부가 지지하는 쪽이 이길 가능성이 크다. 일례로 군부를 완전히 장악했던 전두환이 광주를 진압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6월 항쟁 때는 강경진압 시 올림픽 보이콧은 물론 미국도 봐주지 않겠다고 벼르는 등 펜 뒤에 더 큰 총이 있는 게 아닌 이상 군부를 절대 이길 수 없다.[8] 전직 러시아군 특수부대 출신자 중심으로 시리아, 이란, 노보러시아로 구성된 다국적 용병이다. 이미 시리아 내전에서 러시아군과 함께 개입하여 여러차례 전투를 치룬 바 있다.[9] UN 안보리 상임이사국거부권을 쓰고 싶다면 '절차사항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회의 자체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한다.'는 이유로 회의 자체를 거부할 수도 있다.[10] https://www.youtube.com/watch?v=I_fcz7a7_5Q[11] https://www.youtube.com/watch?v=Kf3HynskZfQ[12] 특히 레이건 정부가 제일 심했는데 미국이 남미에서 한 나라의 정부에서 다른 정당끼리 또는 인접국끼리 이간질 시켜놓고 양쪽에 무기를 팔아먹는 행동을 일삼았던 시절이 있었다. 칠레, 브라질에 무기를 공여하고는 아르헨티나와 이간질 시켜놓든지...[13] 물론 러시아나 중국이나 대다수의 국민들이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편이라는건 감안해야 한다. 가령 난민이 많이 발생하는 국가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러시아나 중국보다는 이런 걸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들은 'OOO의 국민'이라는 것을 버릴 정도로 자국에 대한 애착이 없거나 있어도 국가가 개판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자국에 남는다면 최소한 자국의 문제가 자국 내에서 해결되는 것을 외국들이 여럿이 개입하여 해결되는 것보다는 선호할 것이다. 막말로 자국 내에 있는 이들은 그래도 완전히 남은 아니지만 외국은 정말 '남'이다. 하다못해 그래도 전통적인 우방국이었다면야 익숙할테니 그렇다 쳐도 중국, 러시아, 베네수엘라를 비롯한 반미국가에게 있어서 미국은 우방국도 아니다. 베네수엘라의 경우엔 그들 입장에서는 미국의 개입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이득보다는 그것으로 인해 미국이 얼마나 자국에 영향력을 행사할 지에 대한 걱정을 하는 건 지극히 정상이다.[14] 트럼프는 TV쇼 처럼 쉽고 빠르게 해결할만한 문제에 손대지만 '흥행'이 안된다 싶으면 관심을 꺼버린다. 그렇게 문어발식으로 일을 벌려놓곤 표류해 버린게 한둘이 아니다#[15] 다만 주재 무관이라는 계급 자체가 군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직함이 아닌데다, 이 사람이 후안 과이도 파인 미국의 주재무관이라는걸 고려해야 된다.[16] 콜롬비아에서 두 번째로 큰 좌익 무장세력.[17] 과거 적백내전기에도 알렉세이 브루실로프 같은 보수 인사가 그래도 볼셰비키는 러시아 민족의 정부인데 백군은 영미 등 외국의 입김을 받아 승리하더라도 러시아가 괴뢰국이 될거라 생각해 적군에 가담한 바 있다.[18] 그나마 이윤만 챙기는 성향의 트럼프는 몰라도, 그 트럼프가 데려온 볼턴 같은 네오콘들이 문제다. 네오콘들은 이라크에서 독재정권의 하수인들과 손잡을 수 없다며 무대책으로 기존 이라크 군경을 해체해버렸다. 그렇게 쫓겨난 군경들은 먹고살길을 찾아 무장조직에 들어가고 또 미국에 대한 증오로 알카에다 같은 반미 게릴라에 들어가 버렸다. 베네수엘라도 그럴 수 있으며, 베네수엘라 군부도 이걸 잘 아는 상황이다.[19] 볼턴과 네오콘이 여기서 교훈을 얻었을 가능성은 적다. 사실 네오콘들이 세계혁명론 트로츠키주의자였다가 전향한 이들이 많다. 전세계를 공산화 하겠다는 트로츠키적 수사에서 공산화만 민주화로 치환했으며 모험적 이상주의자, 교조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무엇보다 현재 정부내 네오콘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볼턴의 언행이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다.[20] 해괴한 건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는 우루과이의 건국과정으로 인해 대한민국과 미국 뺨치는 우방국임에도 불구하고 왜인지 여기에서는 정반대의 노선을 선택했다.[21] 터키는 에르도안 집권 이후 서방 국가들과 사이가 멀어지고 있다.[22] 코소보/독립 인정 국가 목록 참고.[23] 베네수엘라의 보건복지 시스템이 박살나버려서 마땅한 치료 수단도 없다.[24] 북한의 국채는 북한이 망해가면 망해갈수록 통일이 될것이 될거라는 기대감에 값이 오르는 희한한 채권으로 유명하다.[25] 그래도 원체 빨리 가치가 떨어지던 돈이라서 조금씩이나마 환율이 상승, 2월 22일 현재 3500 Bs.S 정도 한다. 하지만 그동안의 화폐가치 하락 속도보다는 많이 느려졌다.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만에 1/10으로, 정치 위기 직후 한달만에 1/3으로 폭락하던 화폐가치가 퇴진위기 이후 한달동안 10% 하락이면 선방한것이다. 이후 한달 이상 지나는동안 3000대 중반에서 큰 변화 없이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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