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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 2008년 2월 8일 ([age(2008-02-08)]년) | |
| 국가 | | |
| 산업 | IT | |
| 서비스 | Git 호스팅, 버전 관리, 이슈 트래커, 데브옵스, 보안, 프로젝트 관리 | |
| 언어 | 영어[1][m] | |
| 회원 가입 | 선택[3] | |
| 창업자 | 톰 프레스턴 워너 크리스 원스트래스 P. J. 하이엇 스콧 차콘 | |
| 경영진 | CEO 토마스 돔케 (2021년 11월~ ) | |
| 모기업 | Microsoft (2018년~ ) | |
| 상장 거래소 | 비상장 기업 | |
| 매출 | 10억 달러[4] (2022년) | |
| MAU | 9,000만 명 (2022년 3분기) | |
| 본사 |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
| 앱 | GitHub Mobile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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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here the world builds software
온 세상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곳
마이크로소프트 산하의 Git 저장소 호스팅 서비스 및 공동 협업 플랫폼. 각종 개발자 친화적인 정책으로 인해 1억 5천만명[5]이 넘는 개발자들이 자신이 개발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공유하고 개발하는 용도로 사용하면서 현재는 오픈 소스의 중심지 중 하나로 취급받고 있다.온 세상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곳
2. 역사
창업자 톰 프레스턴 워너와 크리스 원스트래스는 Ruby on Rails 모임을 통해 친구가 된다. 둘 다 직장인이었기 때문에 매주 주말에만 만나며 사이드 프로젝트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규모가 커지기 시작하여 또 다른 공동 창업자 필립 제퍼리 하이엣을 불러들여 전업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창업자 셋 다 개발자 출신이다.2008년 퍼블릭 베타 버전을 출시한 이래로 기업들을 위한 비공개 저장소 기능을 공개하며 사용자가 급증하여 스타트업 인덱스라고도 불리는 Y Combinator의 투자를 받는다. 창업 2년 차까지는 비용 절감을 위해 사무실 없이 원격으로 근무했으며 호스팅 비용을 아끼기 위해 '엔진야드'라는 업체에게 무료 광고를 게재해 주는 대가로 무료 호스팅을 지원받았다고 한다.
2011년 호스팅 프로젝트 200만 개를 넘겼으며 애드웨어, 해킹, 바이러스 등의 문제로 많은 개발자들의 신뢰를 잃은 SourceForge, 구글 코드 등을 제치며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GitHub 쪽으로 이주하게 됐다.
2012년 7월 시리즈 A 라운드에서 앤드리슨 호로위츠로부터 기업 가치 7억 5,000만 달러를 평가받으며 1억 달러를 투자받았다.
본래 중간 관리자 없이 직원들이 알아서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시스템이었으나, 2014년에 퇴사한 한 여성 직원이 사내 성차별이 만연했으며 창업자 톰 프레스턴워너와 그의 부인의 개입이 지나치다며 폭로한 사건이 대서특필되면서 프레스턴워너는 사임했고 중간 관리자 직책도 추가시키며 시스템을 개편했다.
2015년 7월 세콰이어캐피탈이 리드하는 시리즈 B 라운드에서 기업 가치 20억 달러를 평가받으며 2억 5,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이후 미국 외 해외 진출을 위한 첫 오피스로 일본을 선택했다.
2.1.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수 이후
블룸버그에 따르면 2018년 6월 4일, 마이크로소프트가 GitHub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GitHub는 2016년에만 무려 6,600만 달러의 엄청난 적자#를 기록했고, 이 때문에 자체 상장보다는 인수되는 것을 희망해 왔다고 한다. 또한 오픈 소스에 친화적인 태도를 보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CEO인 사티아 나델라에게 감명받았다고 한다. 현지 시각으로 2018년 6월 4일 오전 6시에 MS 트위터를 통해서 GitHub 인수 소식이 정식 발표 되었다. # 인수 금액은 75억 달러이다. 인수가 완료되면 Xamarin의 CEO였던 냇 프리드먼이 GitHub의 CEO로 부임할 예정이다. 그리고 2018년 10월 26일, 인수 절차가 완료되었다. #
이에 대해서 걱정 또는 비판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GitHub는 오픈 소스의 성지 역할을 하고 있는 사이트였고, 이는 GitHub가 특정 기업에 종속되지 않은 중립적인 행보를 보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오픈 소스를 배척한다는 이미지가 강해 자유 소프트웨어 쪽에서는 거의 악마로 묘사되는 MS가 GitHub를 인수하게 되면 오픈 소스를 탄압 또는 고사시킬 것이라는 우려이다. 물론 이는 빌 게이츠 시절 이야기고 사티아 나델라 CEO 이후엔 친오픈 소스, 탈윈도우 플랫폼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 전에 인수한 LinkedIn도 MS의 색채를 거의 없앤 채로 운영 중이지만 한번 쌓인 이미지가 그리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또한 경쟁사 서버에 자신들의 소스 코드가 올라가게 되었다는 점에서 MS와 경쟁 관계에 있는 수많은 기업들(애플, 구글 등) 또한 찝찝할 수밖에 없다.
GitLab 측에서는 MS의 GitHub 인수를 축하하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 MS의 인수 소식 때문인지, 애플은 Xcode 10부터 GitLab 기능을 통합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GitHub의 텍스트 에디터인 Atom이 같은 Electron 프레임워크 기반의 Visual Studio Code와 유사한 위상이어서, MS에서 Atom을 정리하려는 것은 아닌가 우려하는 사용자들이 있었으나, 일단 GitHub의 새로운 CEO는 Atom을 계속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 그러나 VS Code에 비하면 Atom은 적극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결국에는 버려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결국 Atom은 2022년 12월 15일부로 개발 중단 공지를 올렸다. # 자세한 내용은 Atom(에디터) 참고.
한편으로는 오라클이 아니라 MS가 인수해서 다행이라는 반응도 있다. 이전부터 오픈 소스 진영에서는 오라클이 주적(主敵)으로 취급되곤 했는데, 그 주적한테 인수되는 것 자체가 자칫 큰 반발을 살 수 있기 때문.[6] 다행히 인수 의사를 밝힌 MS는 친오픈 소스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앞서 언급했듯 GitLab 등에서도 환영 의사를 나타낼 수 있었다. 오라클이 인수했다면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나 오픈오피스, 아니면 MySQL 꼴 날 수도 있었을 일. 물론 오픈 소스의 적이 GitHub를 인수할 일은 애초에 없었을 것이긴 하다.
원래는 공개 프로젝트만 무료였고 비공개 프로젝트는 결제를 해야 했으나, MS에 인수된 이후 2019년 1월 초부터 비공개 저장소를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2020년 3월 16일 Node.js 패키징업체인 npm을 인수했다.
2020년 2월부터 디스커션 보드가 추가되었다. 이전까지는 이슈 트래커에서 버그 리포팅과 특정 주제에 대한 토론을 함께 진행했는데, 이제 토론은 별도의 게시판에서 진행할 수 있다.
2020년 4월 중순부터 비공개 저장소 공동 작업자 수 제한도 풀렸다.#
2023년 10월에 깃허브 자격증 프로그램을 런칭하였다.
3. 서비스
- GitHub Repository: 프로그램 소스 코드를 저장하게 하고 개발자가 사용하는 깃허브 대표적 서비스.
- GitHub Action: 지속적 통합(continuous integration, CI) 그리고 지속적 배포(continuous delivery, CD)를 사용해서 빌드, 테스트, 배포를 가능하게 하는 데브옵스(DevOps) 파이프라인 자동화 툴.
- GitHub Packages: 도커 컨테이너 혹은 프로그램 패키지(NPM, NuGet, Gem, Maven/Gradle)를 저장할 수 있는 이미지 레지스트리 개념의 서비스.
- GitHub Advanced Security (GHAS): 코드 패키지에 있는 취약점을 찾아주는 Dependabot 그리고 소스 코드에 있는 문제점들을 찾는 것 등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
- GitHub Projects: Atlassian JIRA같이 프로젝트를 관리하게 도와줄 수 있는 서비스.
- GitHub Discussions: Stack Overflow나 Quora같이 질문을 물어보고 대답하는 형식을 제공하는 서비스. 기본 이슈 트래커에서는 코드 버그와 관련된 내용에 집중하고, discussions에서는 초보자 질문, 프로젝트 공유 등이 중점으로 이루어진다.
- GitHub Pages: 깃허브 리포지터리에 간단한 마크다운(Markdown) 형식 파일을 저장하고 설정하면 간단한 웹사이트를 만들어 주는 서비스.
- GitHub Gist: 단일 소스 파일과 간단한 메모를 저장 또는 공유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있다. public/private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Google Colab 등 여러 툴에서 코드 단위 리포지터리 용도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추세이다. 원래는 익명으로도 올리는 것이 가능했으나 이를 악용한 스팸이나 악성 코드 업로드 등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자 로그인해야만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 GitHub Copilot: 머신 러닝을 사용해서 자동으로 개발자가 코드를 적는 내용을 파악하고 자동으로 나머지를 대신해서 적어주는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 GitHub Codespace: 깃허브 리포지터리 안에서 별도의 다운로드나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런칭하여 코드를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인터넷 내장 코드 에디터 IDE.
- GitHub Wiki: 저장소별 위키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
- GitHub CLI: 터미널에서도 풀 리퀘스트 등 GitHub 웹사이트와 동일한 작업을 할 수 있는 CLI 클라이언트.
- GitHub Desktop: 로컬 Git 작업 및 GitHub 일부 기능용 데스크탑 GUI 클라이언트.
- GitHub Mobile: 모바일 GitHub 클라이언트.
3.1. 저장소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GitHub/저장소#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GitHub/저장소#|]]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특징
- 각 소스 코드 저장소마다 GitHub Wiki를 사용해 Gollum이란 마크다운 기반 위키를 만들 수 있다. 위키를 클론하고 싶을 경우 https://github.com/(사용자 이름)/(저장소).wiki.git을 클론하면 된다.
- GitHub는 SSH 와 https 프로토콜을 지원하며, 각각 다른 방식의 Remote git의 URL로 저장된다.
- Public/Private repository를 지원하며, 접근 권한이 필요한 private repository인 경우 기본적으로 GitHub 계정과 Password 를 입력을 해야 git pull/push가 가능하지만, 한 번만 설정도 가능하다.
- GitHub에서 public key는 1개의 계정 또는 Project에만 등록 가능하다. 하나의 계정에서 Project별 Public Key를 별도로 등록해야 한다.
- GitHub Pages라는 이름으로 웹 호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Jekyll(지킬)이라는 Ruby 기반 정적 CMS 툴을 내장하고 있다.[7] Jekyll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도 평범한 HTML/CSS/JS를 툭 던져놓으면 홈페이지로 쓸 수 있다. (사용자 이름).github.io라는 이름으로 저장소를 만들면 된다. 개인 도메인을 사용하고 싶은 경우 저장소 루트 경로에 CNAME 파일을 만들고 도메인을 입력한 뒤 DNS에 GitHub 서버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8]
- 각 소스 코드 저장소마다 홈페이지를 한 개씩 만들 수 있다. GitHub Pages의 하위 디렉터리로 들어가게 된다.[9]
- 각 리포지터리마다 별도의 이슈 트래커를 무료로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도 GitHub의 이슈 트래커를 상당히 애용하고 있다.
- 2명 이상의 협력자(Collaborators)를 등록하여 하나의 프로젝트를 가지고 GitHub를 통해 공동 작업 할 수 있다.
- 외부 라이브러리의 취약점이 확인된 경우 사용자에게 해당 사실을 통보하고 자동으로 최신 버전으로 교체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 GitHub Action이라는 CI/CD를 위한 워크플로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10] 모든 언어를 지원하며, 모든 주요 OS 컨테이너에서 빌드, 테스트 및 배포가 가능하다. 미리 만들어진 액션을 사용하거나, YAML 구문을 사용하여 액션을 사용할 수 있다.
- Project Boards라는 내장 칸반 보드가 있다. 자동으로 추가되게 설정도 가능하다.
5. 요금제
구독형 요금제는 크게 개인 요금제와 조직 요금제로 나뉘며, 필요한 경우 개별 결제가 가능하다.[11] 개별 비용이 발생하는 내용은 대부분 CI, 저장용량 등 컴퓨팅 리소스 사용 요금이다.| <rowcolor=#fff,#fff> 개인 요금제 | Free | Pro |
| 가격 | - | 월 $4 |
| 비공개 저장소 생성 | 무제한 | 무제한 |
| GitHub Action 저장공간 | 500 MB | 1 GB |
| GitHub Action 러닝타임 | 2,000분 | 3,000분 |
| GitHub Packages 저장공간 | 500 MB | 2 GB |
| GitHub Packages 트래픽 | 1 GB | 10 GB |
| GitHub Codespace 저장공간 | 월 15 GB | 월 20 GB |
| GitHub Codespace 코어 러닝타임 | 월 120시간 | 월 180시간 |
| 브랜치 보호 | 공개 저장소만 | 전부 |
| CODEOWNERS | 공개 저장소만 | 전부 |
| GitHub Pages | 공개 저장소만 | 전부 |
| GitHub Wiki | 공개 저장소만 | 전부 |
| LFS 저장공간 | 10 GB | 10 GB |
| LFS 트래픽 | 10 GB | 10 GB |
| LFS 최대 파일 제한 | 2 GB | 2 GB |
기본적으로 무료 요금제는 저장소의 공개 유무에 따라 사용 가능한 기능이 달라진다. 비공개 저장소의 경우 협업 관련 기능이 상당수 제약되고 공개 저장소일 경우 대부분의 제약이 해제되는 형태이다. 때문에 정책상 오픈 소스에 더 친화적이나, 소규모 팀으로 작업할 경우 PR 리뷰어 지정 제약# 등을 제외하면 대체로 협업에 큰 지장이 없다. GHA minutes는 정말 자주 돌리는 것이 아니라면 바닥날 일이 많지 않다. 개인 요금제에서는 프로를 결제해도 LFS 스토리지는 여전히 2기가이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수 이전에는 무료 계정은 비공개 저장소 생성에 제한이 있었지만 현재는 기본적으로 가능하도록 제약이 사라졌다.
무료 계정은 비공개 저장소에서 draft PR 생성이 불가능했지만, 2025년 5월 1일부터 공개 유무와 무관하게 허용되도록 바뀌었다.#
코드스페이스의 경우 기본적으로 저장소의 비공개 유무 상관없이 생성할 수 있으며, 대신 무료 계정에서는 제한이 있어 사용량별로 별도로 결제하거나, 프로 플랜으로 올려 quota를 늘려야 한다. 후자의 경우도 주어진 quota를 전부 소진하면 초과 사용량만큼 개별 결제가 필요하다.
GitHub Pro를 결제하면 프로필 아래에 보라색 배지를 받을 수 있다.
| <rowcolor=#fff,#fff> 조직 요금제 | Free | Team | Enterprise |
| 가격 | - | 인원당 월 $4 | 인원당 월 $21 |
| GitHub Action 저장공간 | 500 MB | 2 GB | 50 GB |
| GitHub Action 러닝타임 | 2,000분 | 3,000분 | 50,000분 |
| GitHub Packages 저장공간 | 500 MB | 2 GB | 50 GB |
| GitHub Packages 트래픽 | 1 GB | 10 GB | 100 GB |
| 브랜치 보호 | 공개 저장소만 | 전부 | 전부 |
| CODEOWNERS | 공개 저장소만 | 전부 | 전부 |
| GitHub Pages | 공개 저장소만 | 전부 | 전부 |
| GitHub Wiki | 공개 저장소만 | 전부 | 전부 |
| LFS 저장공간 | 10 GB | 250 GB | 250 GB |
| LFS 트래픽 | 10 GB | 250 GB | 250 GB |
| LFS 최대 파일 제한 | 2 GB | 4 GB | 5 GB |
조직 요금제의 경우도 무료가 존재하며, 무료 개인 요금제와 거의 비슷하게 비공개 저장소에 제약이 있다. Team 플랜은 조직 관련 추가 기능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개인 Pro 플랜과 동일하며, 가격도 똑같다. 엔터프라이즈 플랜의 경우 SAML 인증 때문에 도입하는 경우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하위 문단에서 후술.
조직 요금제의 경우 자체적인 코드스페이스 quota를 가지고 있지 않아, 활성화하는 순간 바로 지출이 발생한다.[12] 조직 단위 코드스페이스 소유를 활성화하려면 최소 Team 플랜 이상이 필요하며, 활성화되지 않을 경우 조직 저장소로 생성된 코드스페이스여도 해당 코드스페이스의 생성자가 개인적으로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GitHub의 모든 플랜은 GitHub Copilot 플랜과 별도이다. 조직 단위로 코파일럿 Business 플랜을 결제하고 조직에 가입된 인원이 사용하게 할 수 있지만, 이 경우 별도 지출이 필요하다.
5.1. Github Enterprise
Github의 시스템을 호스팅할 수 있는 자체 구축 솔루션인 Github Enterprise 구독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GitHub Enterprise Cloud(GHEC)를 사용하는 경우와 자체 서버에서 완전 온프레미스로 구축하는 경우(GitHub Enterprise Server) 두 가지 옵션이 있으며,# Github의 위상이 위상이다 보니 소스 자산 공개를 꺼리는 국내 유수의 대기업 및 스타트업이 사용하고 있다.물론 GitLab이라는 무료 대체재가 있지만, Github의 익숙함을 원하는 업체의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세금 계산서가 필요한 경우 국내 총판에서 상담하면 된다.
5.2. GitHub Student Developer Pack
GitHub Student Developer PackGitHub Education 프로그램의 일부이자 깃허브의 학생 할인 정책으로, 학생 인증을 하면 GitHub Pro 요금제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GitHub Pro 기본 플랜에는 포함되지 않는 GitHub Copilot Pro 역시 사용할 수 있다.
GitHub 외에도 1Password, AWS Educate, Bitnami, CrowdFlower, DigitalOcean, Dnsimple, Hackhands, Heroku, Microsoft Azure, MongoDB, Namecheap, Notion, Orchestrate, SendGrid, Stripe, Travis CI, Udacity, Unreal Engine, JetBrains[13] 등 유명한 IT 기업들도 해당 팩에 포함된 자사 서비스 무료 플랜을 제공한다.
신청하고 승인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는데, 미국 학생의 경우에도 1년이 넘게 걸린 사례도 존재한다. 다만 최근에 들어서는 이메일 자동화를 도입해 사전 등록된 대학교 이메일을 이용하는 경우 수동 검증 없이 바로 처리된다. 수동 검증도 여전히 받고 있어서 대학 이메일이 없다면 초/중/고 학생증, 국제학생증, 영문 재학증명서를 제출해 인증받을 수 있다.
| Your academic status has been verified. Congratulations! Your academic benefits, including Partner offers, will become available within 72 hours of your verification. Once the benefits become available, you will be able to access the Students Developer Pack offers here. To redeem your Copilot Pro coupon, please sign up via this link. We hope you enjoy your GitHub Education benefits. Your benefits will expire on July 09, 2027. |
6. 깃허브 자격증
2023년 10월에 깃허브 자격증 프로그램을 런칭하였다. 2023년 깃허브 유니버스 참가자에게 먼저 런칭할 예정이고 현재 다음 자격증을 제공한다.- GitHub Foundations: 깃허브 플랫폼를 사용해서 협업할 수 있는 기본 지식을 테스트하는 자격증
- GitHub Actions: 깃허브 액션이란 데브옵스 툴을 사용해서 자동화 관련된 지식을 테스트하는 자격증
- GitHub Advanced Security: 깃허브 보안 관리 툴을 사용하는 지식을 테스트하는 자격증
- GitHub Administrator: 깃허브 엔터프라이즈 운영자로서 필요한 지식을 테스트하는 자격증
7. 행사
실리콘밸리 내에서도 위상이 높은 IT 기업 중 하나인 만큼 다양한 기술/비기술 컨퍼런스 및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GitHub Universe: 2015년부터 연 단위로 개최되는 최대 규모 공개 개발자 컨퍼런스. GitHub의 주력 컨퍼런스이다.
- GitHub Galaxy: 엔터프라이즈 수준 기술 서밋 및 컨퍼런스. 주로 버츄얼 세션으로 진행된다.
- Git Merge: Git 관련 기술 컨퍼런스. Universe처럼 일반 개발자 컨퍼런스가 아닌 말 그대로 Git 관련 기술에만 치중되어 있다. 시작은 Universe보다 빠른 편으로, 2013년 베를린에서부터 시작되어 매년 개최된다.[14]
8. 사건 사고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GitHub/사건 사고#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GitHub/사건 사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9. 유사 서비스
Bitbucket과 GitLab이 있다. 이 중에서 GitLab이 Bitbucket보다 여러모로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고 제한도 적게 걸지만[15], Bitbucket에 비하면 서버 운영이 불안정한 편이다. Bitbucket은 Jira와 Confluence로 유명한 Atlassian에서 개발했기 때문에 신뢰도는 확실하다.이 외 기업이 아닌 독일의 비영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Codeberg도 있다.
중국에서는 Gitee(码云)라는 유사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10. 기타
- 마스코트는 고양이와 문어를 합친 모습의 Octocat이다. 새 모양 실루엣의 트위터 로고가 마음에 든 깃허브 관리자가 그 디자이너에게 제작을 의뢰했다고 한다.
-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IT업계에서는 프로그래머 면접에서 GitHub 계정이 일종의 포트폴리오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업계에서 상당히 각광받는 중. 아예 입사 지원서에 GitHub 계정/URL을 요구하는 곳도 있고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에 들어서는 국적을 가리지 않고 스타트업이나 개방적인 기업 중심으로 GitHub를 포트폴리오로 사용 / 기업 활동에 사용하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 쿼라의 답변에서 첨부한 사진 같은 경우 관련 직무 경력을 가장 많이 고려하고, 의사소통 기술은 두 번째, 깃허브는 가장 적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온다.
- GitHub 프로필에서 이러한 취업 담당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GitHub Readme Stats 같은 것도 있는데 스타, 커밋 수 등으로 종합 성적을 산출한다. 그런데 사실 스타나 포크 수 같은 경우는 자기 프로그램이 좋으면 올라가는 경우도 있지만 친구들끼리 올리는 경우, 광고하는 경우, 관련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 개인뿐만 아니라 IT 회사, 유명 게임 개발사, 심지어는 (나라에 따라) 국가에서 운영하는 사이버 정보기관(!)까지 공식 GitHub 페이지의 범위는 넓다. MS는 물론 구글, 애플도 당연히 있고, 기업도 몇몇은 GitHub 공식 인증 받은 페이지가 있다.[16] 게임 개발사의 예시를 들면 오픈 소스에 친화적인 이드 소프트웨어가 유명하다. 정보기관의 경우 영국 정보 통신 본부가 공식 GitHub 계정을 굴리고 있다.
- GitHub랑 연동해서 실제 책을 집필하게 해주는 GitBook이란 서비스도 있다.
- Github의 유저 프로필에서는 일별 커밋 수를 확인할 수 있는데, 커밋을 많이 할수록 해당 일자 칸이 진한 초록색을 띠는 탓에 국내에서는 일별 커밋 수를 꾸준히 늘려서 초록색을 늘리는 걸 잔디를 심는다고 표현하기도 한다.[17]
- 가입할 때 CAPTCHA로 나선 은하를 고르는 게 뜨기도 한다.
- GitHub에서 비공개 저장소를 만들면 임시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이용할 수도 있다.
- Primer라는 이름으로 GitHub의 디자인 시스템을 라이브러리로 제공한다. Octicons라는 이름으로 아이콘 세트도 제공하고 있다.
- 가상 이메일 서비스를 싫어하는지 Addy, SimpleLogin 등의 이메일을 사용하여 가입하면 가입 자체는 되나 계정 자체가 섀도우밴이 된다. 또한 섀도우밴을 해제하려고 문의하면 먼저 진짜 이메일로 바꾸고 가상 이메일을 삭제할 것을 요청한다. 때문에 되도록이면 이메일은 가입 시 반드시 진짜 이메일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GitHub의 철자를 두음전환한 GutHib을 검색하면 철자를 잘못 말했다고 알려준다.
- 2020년 10월 1일, 기본 브랜치명을
master에서main으로 변경했다. # 이 때문에 CI등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둔 환경에서 브랜치가 끊기는 등 소소한 문제를 발생시켰다. - 이전부터 정치적 올바름에 따라 master-slave라는 기술 용어를 교체하는 사례가 있었고, 특히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격화된 일련의 움직임에 GitHub 또한 동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이런 정책에 반발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master에는 '원본'[18]이라는 의미도 있고, git의 master 또한 그러한 맥락에서 지어진 이름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master-slave와 연관이 적거나, 적어도 역사적 노예 혐오와는 맥락적으로 관련이 거의 없음에도 바꾼다는 이유였다.
- GitHub은 처음부터 개발자들을 위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충분한 사전 지식 없이 GitHub 페이지를 방문한다면 원하는 것을 찾기 힘들 수 있다. GitHub은 애초에 일반적인 파일 공유 서비스도 아니고, 사전 빌드된 아티팩트가 아닌 소스 코드의 형상 관리를 주력으로 하는 서비스이나, 오픈 소스로 개발되는 거의 대부분의 소프트웨어가 호스팅되는 지배적인 플랫폼인 탓에, 다른 형상 관리 서비스에 비해 일반인들이 여러 경로로 마주치기 쉽다. 이때 SourceForge 등 타 웹사이트처럼 단순히 '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 정도를 찾으려고 한다면 상당히 헤맬 수 있다. 자세한 소프트웨어 설치 방법을 GitHub 링크로 대신한 안내글엔 GitHub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이 "대체 다운로드 버튼이 어디 있는 거냐", "대체 저것들 중에서 뭘 받아야 하냐" 등등의 질문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요새는 저장소 페이지에서 어떤 것을 눌러야 하는지 사진까지 첨부해 세세히 설명하는 경우도 있는 편.
- 이 같은 경우에 처했다면, 십중팔구는 릴리즈 페이지를 보자. PC 화면의 경우 우측 사이드바에, 태그 모양의 아이콘과 함께 있는 내용이 바로 그것이다. 만약 모르겠다면 현재 URL에
/releases를 추가해 보자. 각 릴리즈 페이지의 Assets라고 쓰인 부분을 펼치면 보통 각 플랫폼이나 환경에 맞는 다운로드 링크 목록이 펼쳐진다. 깃허브 화면의 우측 상단에 있는 큰 초록색 버튼은 다운로드가 아니라 저장소 자체를 clone하기 위한 버튼이다. 보통의 경우 소스 코드를 받아도 일반인은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기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만약 모르겠다면 스크롤을 내려 README를 읽자. 대부분의 경우 설치 방법, 설치 링크 등등이 상단 영역에 작성되어 있다.
[1] Edit (11/18/2016): GitHub no longer supports languages other than English. #@[m] GitHub Mobile의 경우 한국어를 포함해 일부 언어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3] 리포지터리 생성 및 프로젝트 가입 시 필요.[4] GitHub now has an annual recurring revenue of $1 billion #[5] just last week, we passed the mark of 150M developers on GitHub. Announcing 150M developers and a new free tier for GitHub Copilot in VS Code[6] 커뮤니티 상에서는 최악의 인수 기업으로 오라클, 텐센트, 아마존닷컴을 뽑았고, 최선의 경우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를 뽑았다.[7] 안전 모드로 돌아가기 때문에 플러그인은 사용할 수 없다.[8] 2018년 5월부터 커스텀 도메인 적용 시에도 HTTPS 적용. 주로 개발 관련 블로그가 많지만 그 외의 내용을 다루는 블로그도 있다.[9] 즉, abcd라는 저장소를 만들 경우 이와 연동되는 홈페이지의 주소는 http://(username).github.io/abcd가 된다.[10] 쉽게 말해 젠킨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이쪽은 Github에서 빌드를 위한 컨테이너를 제공한다.[11] The bill for each account on GitHub consists of the account's plan, plus other any other subscriptions and usage-based billing for the account. #[12] The Free, Team, and Enterprise plans for organization and enterprise accounts do not include any free use of GitHub Codespaces. #[13] IntelliJ IDEA, CLion 등의 IDE 개발사. 유료 버전 사용이 가능하다.[14] The first Git Merge was held in Berlin at the amazing Radisson Blu Berlin on May 9-11, 2013. #[15] Bitbucket(Bitbucket Cloud)은 공개/비공개 여부에 상관없이 한 저장소당 최대 5명의 사용자까지만 무료다. GitLab은 인원수 제한이 아예 없다.[16] 삼성전자의 Github 페이지는 인증되지 않았다.[17] 물론 잔디 심기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은데, CTO 입장에서 아무런 의미 없는 커밋으로 잔디를 잔뜩 심어 놓은 사람과 커밋 주기가 길더라도 의미 있는 기여를 한 사람 중 어느 쪽을 뽑을지를 생각해 보면 된다.[18] 음반 등에서 master copy, master recording과 같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