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6:58:47

독설가

1. 개요2. 설명3. 실존 인물4. 모에속성의 독설가
4.1. 가상 인물
4.1.1. ㄱ4.1.2. ㄴ4.1.3. ㄷ4.1.4. ㄹ4.1.5. ㅁ4.1.6. ㅂ4.1.7. ㅅ4.1.8. ㅇ4.1.9. ㅈ4.1.10. ㅊ4.1.11. ㅋ4.1.12. ㅌ4.1.13. ㅍ4.1.14. ㅎ4.1.15. 로마 및 숫자

1. 개요

독설가()는 '독설'에 접미사 -가(家)가 붙은 한자어로, 남을 해치거나 비방하는 모질고 악독스러운 말을 잘하는 사람을 뜻한다. 군기반장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유형. 핵이빨로 부르기도 한다.

비판을 한다고 해도 듣는 상대가 기분 나빠할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몇 천년의 시간을 통해 고도로 발달한 인간의 언어에도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고 충고할 방법은 있다. 남을 기분 나쁘게 하며 공격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2. 설명

현실에서 독설가라고 불리는 사람은 대개
  • 냉정하고 말이 직선적이며 비판적인 사람.
  • 비판받을 만한 점을 화려한 말로 잘 공격하는 사람.

독설을 견디지 못한 사람이 절교와 같은 방식을 사용해 주변을 떠나는 경우도 있고, 기본적으로 독설이 사람을 기분 나쁘게 만들기 때문에 적을 만들기 쉬운 타입이다. 이에 대한 독설가들의 변론 중 하나로는 일부러 상대방의 마이너스 감정을 자극해서 발전하는 원동력을 주는 거라고 하지만... 그 이전에 분노 또는 억하심정을 느끼거나 사람에 따라서는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역효과가 발생할 때가 더 많다. 이런 이기적인 주장을 하는 경우는 보통 오냐오냐하니까 자기 잘못을 고치지 않는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사람은 남에게 지적을 받으면서 스스로를 고쳐나가고 성장해가지만 공격적으로 상대를 비난하면 안 된다는 게 문제.

일부 독설가들의 경우, 남을 떠보거나 대인관계에서 상대방의 그릇에 대한 간보기로 고의적으로 독설을 날려대기도 한다.

독설은 일반적으로 타인에 대한 우위의 표현이며[1] 그것은 어떤 상황이든지 변함이 없다. 일반적으로 "독설을 하는 사람이 그만한 자격이 있어야[2] 한다"고들 말하지만, 그건 일종의 발생론적 오류에 해당하며, 독설은 상대에 대한 강렬한 공격에 불과하다. 위의 변론도 그 공격에 대한 변론이다. 독설이 호응을 얻는 이유 중에는 공격하는 사람이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전형적 권위에 의거하는 오류로서 '독설을 할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 했기 때문에 인정해줄 만한 말이라고 한다면 그건 개드립이다.

다만 반대로, 흔히 말하는 독설을 날릴 자격조차 없는 무능한 사람이 독설을 내뱉을 경우[3], 일반적인 독설가보다 수배나 더 큰 강도의 욕과 비난을 받는다.

비난과 독설의 사전적 정의는 '상대의 결점, 흠을 나쁘게 말하는 것'과 '남을 해치거나 비방하는 모질고 악독스러운 말을 함'으로 거의 같다. 이 사전적 정의를 그대로 따르자면 독설은 결코 비판과 같은 범주에는 넣어줄 수 없다. 비판은 비평하고 판단하는 것으로, 상대방을 나쁘게 말하는 데 초점이 있는 독설과는 성격이 아주 다르기 때문.

그리고 장애, 인종, 성별, 외모, 출신 지역, 성적 지향 등의 선천적인 요소나 본인이 선택할 수 없는 정체성을 가지고 독설을 퍼붓는 것은 단순한 비방을 떠나 대단히 위험한 인신 공격이다. 심지어 독설 유머로 유명한 영국에서도 남의 신체적인 약점을 조롱거리로 삼는 것은 가장 저열한 최하급 유머로 취급한다. 서구의 유머강사들도 자신이 선택할 수 없는 정체성을 대상으로 유머를 하지 말라[4]고 분명히 말한다.

독설은 그 형태와 특성상 풍자와 상당 부분을 공유하며, 독설과 풍자는 일맥상토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풍자의 형태를 띈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 서양권의 코미디언들이나 비평가들은 유머와 풍자로 가득한 독설가들이 많다.

자칭 독설가들은 말은 잘하지만 이상하게 물리적인 폭력에는 굴복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거의 모든 사람들이 물리적으로 위협하면 굴복하지만 독설가의 경우 특유의 자신만만한 태도 때문에 그런 점이 더 크게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아돌프 히틀러나의 투쟁에도 "이성에 대해 승리를 거둘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공포와 폭력이다."라는 구절이 있다.

하지만 물리적 폭력에도 굴복하지 않고 독설을 멈추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100% 확률로 명이 짧아진다. 삼국지의 등장인물 예형이 그 좋은 예. 특히 독설의 대상이 권력자나 부유한 자 같은 힘있는 존재일수록 목숨 보전이 힘들었다는 건 옛날부터 지켜져오고 있는 법칙이다. 때문에 역으로 비판이 논리적으로 타당하고, 비판의 대상이 그렇게 욕 먹어도 싼 짓을 했으며, 독설가가 스스로의 죽음을 개의치 않는 인물이었다면, 후대로 갈 수록 후한 평가를 받게 된다. 앞서 언급한 예형이 가장 크게 일침을 가한 대상인 조조서주 대학살을 저지른 인물이다. 아, 물론, 오리아나 팔라치 같은 사례도 있기 마련이다.(...). 물론 권력자나 무력에 굴하지 않고 비판을 쏟아내는 인물들은 어중간한 객기가 아니고서야 조져질 각오를 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예술 계열, 그 중에서도 완벽주의자이면서 높은 성취를 이룬 사람들이 독설가 속성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좋게 보면 완성적인 예술을 이루려는 이상주의자들이지만, 나쁘게 보면 기술적으로 어중간한 사람들을 경멸하고 '혐오'한다.

독설가들은 대부분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실제 지위 역시 그 실제 능력에 걸맞게 매우 높아서 독설을 뿌리고 다녀도 주변에서 못 건드리는 사람들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미 바로 그 자리에서 맞아죽거나 사회적으로 매장당했거나 "그러는 너야말로 얼마나 잘났는데?"로 시작하는 말에 입이 막혔을 게 뻔하니. 그렇기 때문에 독설가들은 사회에서도 군기반장이 되곤 한다.

또한 인터넷의 발달로 기획고소를 시전하면서 그릇이 안 되는데도 독설가를 자처하는 악성 네티즌까지 생겨버렸다. 이런 부류는 인터넷이니까, 약해 보이니까 현실에서 나댈 수 없던 것을 할 수 있다고 인지하고 자처하는 것이니 오프라인보다 더욱 질이 나쁘다. 이들의 결말은 고증을 따지다 자기가 역풍을 받는 것이다. 삽질을 기다리다 내부고발로 터뜨리기까지 오래 걸리고 그 동안 피해자들이 속을 썩이고 가해자들이 위키와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망쳐놓으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클리앙처럼 존댓말이 기본인 온라인 공간에서 독설가의 인터넷 활용은 좋지 않다. 아닌 것은 아닌 거라고 질책하다가 어느새 소수의 인원과 DM, 디스코드, 서로이웃으로만 소통하는 처지가 된다.

심한 경우 폭언이 되는 경우도 있다. 독설가들 중에도 "나가 죽어라.", "그것 밖에 못하냐."등 심한 말로 폭언을 하는 경우가 많다.

3. 실존 인물

욕쟁이와도 겹치는 인물들이 많다. 독설가 이미지가 강하고 독설 덕분에 유명세를 타게 된 인물은 볼드체 처리. 반대로 독설가 이미지가 약해졌거나 독설 때문에 사실상 사회에서 금기시된 인물은 취소선 처리.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대다수가 정치인 또는 악마 같은 군기반장으로 악명높은 인물들이다.
  • 가희
  • 강도경 - 독설가일 뿐만 아니라 e스포츠계의 군기반장으로 유명하다.
  • 강레오
  • 강성태[5]
  • 강용석 - 전 18대 국회의원으로 그 유명하신 아나운서 비하발언이 있으시겠다.[6]
  • 고든 램지 - 이 부문에서 제일 유명한 인물. 물론 신상필벌이 확실한 위악자라서 위로와 격려를 안 하는 것은 아니다.
  • 곽재우 - 전쟁영웅. 하지만 다혈질에 강인하고 욱하는 성격이 강한 독설가였다. 곽재우는 "전쟁 중에 성을 못 지킨 책임을 묻겠다"며 현직 지방관인 유숭인을 활로 쏴서 죽이려 들었을 정도다. 때마침 김성일에게 의령의 임시 수령으로 임명받아 와 있던 조종도(趙宗道)가 막아섰고 유숭인을 곽재우 진영에 머물게 했다. 곽재우는 워낙 강한 군인이라 "김수를 죽여버리겠다"는 곽재우의 엄포는 절대 허언이 아니었으며 진심이었다.
  • 곽정은
  •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 투르크메니스탄의 전 독재자로,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고자 자신이 측근들에게 욕설을 내뱉는 것을 자랑스럽다는 듯 TV로 송출했다.[7]
  • 기타노 다케시
  • 공자 - 고대 중국의 500년이나 계속된 전쟁시대라는 춘추전국시대의 사상가. 당시 정복전쟁에 혈안이 되있던 중국의 제왕들에게 '전쟁광'이라고 비판하던 독설가.
  • 김구라 - 사실 지상파 방송이 아닌 인터넷 방송을 하던 시절에는 쌍욕을 입에 달고 살았으며, 그걸로 생계를 유지하던 사람이다. 즉, 지금의 독설가 이미지는 나이를 먹으면서 유해진 것과 심의, 기타 이유들 때문에 그나마 순화된 모습이다.
  • 김길선 - 항상 김일성 일가를 김일성 족속이라고 부른다. 물론 그녀의 인생 역정을 보면 독설가가 안 되는 게 이상하지만.
  • 김동금 - 조재원의 어머니. 아들이 죽음의 ASMR를 하는 도중, 쌍욕을 해대며 그를 원망하고 독설을 날리고 아무 이유없이 혼낸다. ???: 븅신같은 년이 존나 떽떽거리네.
  • 김성근 - 롯데는 모래알이란 발언, 탈보트는 실패한 선수, 김태균에게 일본에서 돌아오자 나약하다는 등 프로야구에서 독설을 심하게 하는 편이다. 훈련할 때도 욕설을 하면서 시킨다. 최정, 박정권을 말그대로 혹독하게 펑고훈련시켰다.
  • 김여정
  • 김영삼
  • 김용옥
  • 김응용 - 그 유명한 박한이는 xx병자다라는 발언이 있다. 사실 독설가로써 유명하기보다는 밑의 퍼거슨과 함께 어마어마하게 무서운 감독으로 꼽히는데, 과묵한 스타일이지만 덩치가 매우 크고[8] 화가 나면 굉장히 무섭다. 80년대에는 직접 빠따를 들고 해태의 빡센 군기를 정립하였으며, 삼성 시절에도 어마어마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감독. 그것과는 별개로 본래 성격은 소심한 편이라고 한다.
  • 김정은
  • 김제동 - 아닌 것 같아보이지만, 그의 콘서트를 보자. 온갖 정치적인 독설들이 쏟아진다. 게다가 정치와는 상관없는 예능에서도 그의 독설은 끊이질 않는데, 가령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서 계속 자기는 못생긴 사람이 아닌 척하는 유재석에게 "너도 참가자야."라고 까버리기도 했다. 정작 본인은 여기서 F2를 먹었다.
  • 김채호의 필름찢기 - 영화 리뷰 영상에 거침없는 막말과 팩트폭력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간다.
  • 김진태
  • 김태호(무한도전의 담당 PD)
  • 김태형 - 이분도 한 독설하는 편인데, 노경은에게 "니 볼이 최형우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아?"라던가, 홍성흔에게 "여기 1군에 있으면 나에게 피해가 된다"고 했다. 가장 최근엔 정수빈에게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한 구승민에게 "투수 같지도 않은 xx"라며 비난했다. 원래 굉장히 드센 성격이고 직설적이다. 고참급인 김재호를 대놓고 갈굴 정도니. 그리고 이분은 선수시절에도 구타로 매우 유명했고, 최근에도 이용찬, 이영하에게 손댔다.(특히 이용찬은 굉장히 불쾌해했다. 그리고 싸대기를 맞은 쪽 손을 강하게 뿌리쳤다.) 심지어 2021년에는 상대 팀한테까지 도발했다. 어찌보면 김성근보다도 더 심하다.
  • 김현식
  • 김형태
  • 나오미 캠벨
  • 노무라 카츠야
  • 노무현 - 국민들과 참모들에겐 굉장히 비권위적이었고, 좋은 사람내지는 좋은 할아버지같은 그런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기억되는 모습과 다르게, 동시에 꽤나 전투적이고 독설가스러운 면모도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 군작전통제권관련 담화문 발표에서 나온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는 부분과 검사와 대화에서 말했던 "이 쯤 되면... 막 하자는거지요?"라는 부분이었다.
  • 노엘 갤러거 - 한국에는 그의 독설 짤방 때문에 그를 알게 된 사람이 많을 정도이다. 정말 아무도 상상못할 독설을 쏟아내는 창의력의 달인이다. 밑의 에미넴보고 '지루하다'며 극딜하는 어마어마한 깡도 가지고 있다.
  • 닐 워녹
  • 대도서관 - 컨셉인지는 알 수 없으나, 게임에서 잉여 캐릭터를 은근슬쩍 디스한다.
  • 대정령
  • 도널드 트럼프 - 독설 능력을 통해 대통령이 되었다는 점에서 여기 있는 사람들과 궤를 달리한다.
  •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 동태관 - 로동신문 논설위원으로서 로동신문에 정론을 기고하는데, 그 정론에 담긴 막말들이 그 북한 기준으로도 매우 극단적이다. 장성택 처형 직후에는 '종파일당'들에 대해 "티끌만 한 관용도 미련도 없이 파리를 때려잡듯이 무자비하고 철저하게 쓸어버려라"는 막말을 쏟아부었으며, 이후에도 북한의 반체제 인사들을 대놓고 '병균'에 비유하거나 미국에 '정의의 핵대전'을 일으켜 미국을 지구에서 지워버리고 워싱턴 D.C.를 함락하겠다느니 북한에는 미국을 향해 제때에 신속히 마지막 한놈도 살아남지 못하게 쏘아갈길 수 있는 '정의의 무기들'이 가득 차 있다느니 실로 주옥같은(?) 수준의 협박을 하기도 했다.
  • 듀나
  • 디오게네스
  • 디에잇 - 고잉세븐틴에서 멤버들에게 조용하지만 강력한 일침을 날리는 편이다. 특히 네발라이더 에피소드에서 정한에게 '형 인생 왜 그렇게 사기치는 거야?'를 승관에게는 '너는 너 인생 사기쳐도 안되네'라며 명짤을 제조했다. 평소 어눌한 한국어 발음도 단호하게 독설 날릴 때 만큼은 또박또박 정확해진다.
  • 로드리고 두테르테
  • 로이 킨
  • 로타어 마테우스
  • 롤란트 프라이슬러 - 피고들에게 대놓고, 그것도 재판장에서 소리를 질러대며 욕설을 날린 데다가 죄질로 보면 이 항목의 독설가들 중 김정은과 양대산맥을 이루는 악질이다.[9]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리암 갤러거 - 앞서 언급된 보다는 덜하지만 이쪽도 굉장하다. 신인 밴드들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요청에 '내 앞에서 꺼져.'라고 했다.
  • 리처드 도킨스 - 본인은 논쟁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하는 행동과 발언들을 보면 그렇게 보이긴 힘들다. 오히려 온건한 무신론자중엔, "내가 도킨스랑 같은 무신론자라는게 창피하다."라고 할 정도로 너무 강경한 독설가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 리처드 해먼드 - 탑기어 3MC 중 가장 승부욕이 강하고 입도 거칠다. 욕도 꽤나 자주 쓴다. 자전거를 타고 레이스하던 중 자신의 앞으로 승합차가 무리하게 끼어들자 그에게 욕을 한 바가지 하는 영상이 유명하다.
  • 레알이
  • 레오 프레데릭 - 타 나라의 우월감을 가져 본인이 산 나라에서는 그 누구든 독설을 퍼붓는 편이다.
  • 마르코 피에르 화이트
  • 미야자키 미호 - 데뷔 초부터 선배들에게 독설을 퍼부어 광견 캐릭터로 자리잡았지만 선배 멤버들 대부분이 졸업한 현재는 완전히 자제하는 편. 이에 버금가는 인물은 쥬리(로켓펀치)가 있다.
  • 마크 트웨인
  • 마틴 오닐
  • 맹자 - 성선설을 주장한 인물로 알려져있다보니 본인도 너그럽고 인자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독설가에 꽤나 급진적인 사상을 가진 인물이었다. 상나라주왕주나라 무왕에게 살해당하고 정권교체가 일어난 사건을 두고 "나는 한 사나이 '주'가 죽었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임금이 죽었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다."[10] 고 촌평을 남기며 역성혁명을 정당화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하였고, <맹자>의 양혜왕과의 대담을 보면 고상한 표현으로 양혜왕의 실정이나 현실 세태를 빈정대는데 가히 예술의 경지다. 하도 독설을 많이 듣자 중간 즈음에 양혜왕이 맹자에게 '과인이 편안하게 가르침을 받기를 원합니다(梁惠王曰寡人願安承敎)'고 했을 정도.
  • 박명수 - 독설가긴 해도 그걸 개그 소재로 쓰는 편이다. 이경규를 잇는 비난, 호통개그의 2인자. 그러나 박명수와 이경규는 성격이 좀 까칠할지는 몰라도 김구라처럼 크게 구설수를 일으킨 편은 아니다. 당장 두 사람 모두 독설을 날리다가 다른 출연진에게 역으로 된통 크게 한방 먹거나[11], 일부러 다른 출연진들이 박명수의 독설 멘트 자체를 무시하거나 받아버려서 당황하는 등의 모습때문에 어지간한 독설을 날려도, 밉지않다고 평가받는다.
  • 박미선
  • 박평식 - 짠 평점과 촌철살인 한줄평으로 유명하다.
  • 방시혁
  • 배윤정
  • 배해병
  • 백종원 - 부드러운 성격의 사람도 독설가가 될 수 있다는 아주 좋은 예시가 바로 백종원이다. 평소 그의 성격은 주변인들을 포함해서 타인에게 화를 거의 내지 않고 부드럽고 따뜻하게 이야기하는 타입인데,[12] 이런 그를 인성파탄자 만드는 희대의 발암 프로그램 때문에 그의 독설가로서의 면모가 세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사실, 백종원은 장사를 하는 사람이고 그것이 수입과 연관이 되기 때문에 자기 분야에 있어서는 냉철해질 수밖에 없다. 사실 백종원 정도면 요식업계에서는 굉장히 양반인 편이다. 위의 고든 램지의 경우 할 말이 필요없고, 에드워드 권같은 사람은 쿠킹 오디션 출연자에게 거의 다혈질 수준으로 쌍욕을 퍼붓는 편이다. 물론, 이걸 백종원이 잘못했다고 하기엔 그 출연자들이 워낙 노답인 탓이 크다.[13]
  • 볼테르
  • 사이먼 코웰 - '원조 슈퍼스타K'인 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위원 중 하나. 시시하다 싶으면 꾸벅꾸벅 졸고, 자기 마음에 안 든다 싶으면 가차없이 실격 판정. 동심 파괴조차 아무렇지 않게 일으키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 사카키바라 야스마사
  • 서장훈 - 쓴소리를 굉장히 자주 하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공인의 정치 참여에 대해서 부정적이고, 즐기는 것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이다. 자기 감정에 대해 굉장히 솔직한 편.
  • 설훈
  • 성재기
  • 성제준TV - 정치 유튜버이지만 본업은 학원강사로, 학생들에게 강한 독설을 날리는 편이다. 다만 이로 인하여 인성 논란이 있었다.
  • 세르주 첼리비다케 - 그의 생전에 활동한 명지휘자들 중 그에게서 독설을 안 들은 지휘자가 거의 없을 정도다. 항목 참조.
  • 세종 - 사실 세종대왕이 독설가라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다. 엄청난 학식은 물론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따져가며 신하들 주장의 문제와 부정을 꼬집는 것은 무서울 정도. 특히 훈민정음 창제에 반대한 최만리 등을 위압할 때의 포스는 아버지 태종 못지않다. 물론 그게 다 나라를 위한 것이니 그렇게 비판까지 할 건 없다.
  • 소크라테스
  • 손혜원
  • 슈가 - 그 스승에 그 제자다.
  • 슈테판 에펜베르크
  • 스티브 잡스
  • 시마자키 하루카
  • 신해철 - 논객이자 사회운동가이기도 했던 만큼 가수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독설가 중 한명이었다. 대표적인 예로 "씨엔블루가 인디밴드면 파리가 새다".[14] 그리고 드림콘서트 침묵 사건 당시 라디오 방송에서 그깟 야광봉이나 꺼대는 한심한 행위나 저지르는 3류 팬 나부랭이쟁이들이 이 나라 음악 발전에 공헌할 것 요만큼도 없고 해를 끼칠 힘도 요만큼도 없는 거고... 그냥 저질 3류 관객 나부랭이 무리들인 거지 라며 쓴소리를 날렸다. 다만, 신해철은 "음악 하는데 말을 잘하고 뭐 하는 이미지는 전혀 도움이 안돼요"라고 하는 등 자신의 독설가적인 이미지를 그리 달가워하진 않았었다.
  •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안네 프랑크 - 아동청소년용으로 개작된 안네의 일기만 보면 상상하기 어렵지만, 무삭제본을 보면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은신처 내 사람들에 대해서 10대 중반의 소녀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시니컬한 평을 내리는 부분이 꽤 있다.
  • 안덕수 - 여자농구 맹장 감독 2대장 중 2.
  • 안정환 - 청춘FC에서 굉장히 쓴소리를 많이 했다. 쉬는 시간에 게임한 것에 대한 것과 골키퍼의 몸 관리,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도 그렇고, 특히 나태한 선수에 대해서는 더 심하게 혼냈다. 마치 백종원이 홍탁집 아들 혼내는 것과 비슷할 정도로. 그렇지만, 저렇게 매정할 정도로 쓴소리해도 선수들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이다. 골키퍼의 실수에 위로해주고, 체력이 부족한 선수임에도 끝까지 함께할 정도로 선수들을 신뢰했다. 오디션 때에는 탈락자들에게 일일이 악수할 정도다. 다만 '감독이라는 직책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독설'이라고는 보기 어려운 것이, 해설할 때에도 장현수의 태클 플레이에 대해서도 엄청난 독설을 날렸다. 다만 이 상황은 안정환 뿐만 아니라 모두가 그러한 반응을 보이기는 했지만. 그리고 해당 기믹은 전,현직 스포츠 스타들로 구성된 조기 축구팀에게도 얄짤없이 발휘되고 있다.
  • 알렉스 퍼거슨 - '헤어드라이어'라고 하여[15] 팀 선수들에게 따귀를 날리고 엄청난 독설을 퍼붓는 것으로 유명하다.[16] 다만 성실한 선수는 아낌없이 챙겨주는 편. 그러나,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라는 일침을 날리는 등 독설가로써의 면모가 매우 강한 인물이다.
  • 양현석
  • 앨리스 루스벨트 롱워스 -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의 장녀. 독설가로 매우 유명해서 워런 G. 하딩이나 프랭클린 루스벨트 등을 평하면서 거침없는 말을 쏟아냈다.
  • 앰브로스 비어스 - 악마의 사전의 저자. 별명이 '신랄한 비어스'.
  • 에드워드 권
  • 에미넴 - 에미넴/디스 참조. 자기 딸 빼고 모두 디스하는 인물로 미국 음악계 최대의 독설가로 꼽힌다.
  • 엘레나 차우셰스쿠 - 문자 그대로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 부부에까지 막말을 남긴 인물이다.[17][18]
  • 예형
  • 여포 - 전쟁 군인답게 입이 매우 거칠었다. 조조의 군대와의 대규모 전쟁에서 패배해 전쟁포로로 잡혔을때도 오히려 조조에게 나하고 군사동맹 맺자는 딜을 할 정도로 거칠고 대담했다.
  • 예수 - 의외의 사실이지만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야 하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직설적인 성격으로 실제로 신약성경에도 예수가 자신의 적들에게 "뱀들", "독사의 자식들[19] 등의 표현을 쓰고, 남을 실족시키고 범죄하면서 회개하지 아니한 자들이 "화로, 영원한 불, 꺼지지 않는 불, 벌레가 죽지 않는 곳"에서 영원히 "울부짖으며 이를 갈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 오오타 아이카 - 이쪽도 미야자키 미호 못지 않은 독설가. HKT 48에 들어와서는 후배들이 안 좋은 모습을 보일 때마다 쓴소리를 자주 날렸다.
  • 오리아나 팔라치
  • 오스카 와일드
  • 오재원
  • 요시무라 미노루 - 요시무라야 창업주이자 요코하마 '가계(이에케) 라멘'의 창시자. 직원들에게 따귀를 때리고 폭행하며 독설 및 갈굼을 퍼붓고 스파르타식 훈련을 가하는 인물.
  • 요한 크루이프
  • 우메하라 유이치로[20]
  • 우번
  • 우원재 - 가사만 그렇고 실제 성격은 많이 밝아진 편이다.
  • 위성우 - 여자농구 맹장 감독 2대장 중 1.
  • 유수연
  • 유시민
  • 유재일
  • 윤서인 독설가보단 사실상 막말가에 가깝다.
  • 윤석열
  • 옹정제 - 세계최강국을 건설한 정복자 답게 독설가였다.
  • 이경규 - 독설가이긴 하지만, 미움을 받지않는 타입의 독설가다. 그 이유중에 하나는 독설이 단순한 개그스타일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위에서 선술한 박명수와 비슷한 경우.
  • 이상재 - 개나리 드립과 (친일파들이 모여있는 연회장에 참석해서 "개나리가 만발하였군"이란 대사를 작렬한다. 연회장의 사람들이 "지금은 겨울인데 어디에 개나리가 폈냐"고 하니까 자기가 말한 건 개나리꽃이 아니라 '개+나리'라고 설명을 붙여준다) '오냐 간다' 이야기는 유명하다. 하지만, 이런 꼬장꼬장한 이미지와는 달리, 젊은이들과도 매우 친하게 지내는, (당대 기준으로) 신세대적인 면모가 강했던 사람이다. 이에 대해 "늙은이가 젊은이가 되려고 해야지, 젊은이더러 늙은이되라고 하면 되나?"라고 말한 이야기는 유명하다.
  • 이순재
  • 이순철 - 자기 아들한테도 얄짤없다.
  • 이승철
  • 이연복
  • 이영지
  • 이은미
  • 이재명 - 前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말투 자체가 직설적이며 특히 국민들의 분노 유발을 부른 사건에서 그 진가를 발휘했다. 그래서 그의 별명은 사이다이다.
  • 이창하
  • 위연 - 군인답게 입이 거칠다.
  • 이타가키 토모노부
  • 임애순
  • 춘추전국시대종횡가
  • 자크 리베트 - 영화에 대한 얘기를 할때는 상당히 박식하고 공격적이었다. 특히 마음에 안 드는 감독은 대차게 까는 걸로 유명했다.
  • 장수원 - 별명이 장일침, 프로일침러 등 말투가 차분할 뿐이지, 뱉는 건 죄다 팩트폭력이다.
  • 저스디스
  • 전광훈
  • 전소연
  • 전여옥
  • 전원책
  • 정미홍 - KBS 아나운서 시절 때부터 독설가였다.
  • 정조 - 당장의 심환지와의 비밀편지에서 보면 이유를 알수 있다.
  • 제레미 클락슨 - 자동차 리뷰 중 조금이라도 자신의 마음에 안 들면 브랜드 상관없이 마구 까내린다. 멕시코, 말레이시아산 자동차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곁들여 비난하기도 했으며, 시도때도 없이 제임스 메이와 다투며 괴롭히기도 한다.
  • 제리케이 - 소울컴퍼니 시절 발매한 1집 마왕으로 "마왕", "독설가" 등의 별명을 얻었다. 우연히 신해철의 별명과도 같다.
  • 제로 펑츄에이션
  • 제임스 롤프
  • 제임스 메이 - 탑기어 3MC 중 제레미나 리처드에 비해서는 점잖은 이미지지만 제레미와 말싸움할때나 본인이 정말 싫어하는 차를 탈 때는 제레미 못지않은 독설가가 된다. 항상 “Cock”[21]을 입에 달고 살 정도로 입도 의외로 거칠다.
  • 조갑제 - 오늘날에는 극우 인사로서 독설을 날리는 것으로 유명하나, 사실 군사정권에 대항하던 기자 시절에도 독설가 기질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1987년 자신이 쓴 책 '고문과 조작의 기술자들'에다가 "민주화 역사를 위해서는 박(박정희)대통령은 잘 제거됐다"는, 가히 당시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수위의 발언을 남겼다.[22]
  • 조국 - 문재인 정부 민정수석>법무부장관 임명전에는 이런 이미지가 거의 없었으나,[23] 장관 사퇴이후 기자&언론의 집중취재와 가족들까지 취재를 당하니, 특히 본인의 트위터에서 꽤나 독설가스러운 면모가 생겼다.
  • 조식
  • 조 바이든 - 이쪽도 의외라고 볼 수도 있겠으나 시진핑이나 알리 하메네이같은 독재자를 두고 Thug, 즉 깡패자식들이라며 공개 석상에서 욕설을 내뱉는 등 한 독설 하는 인물이다.
  • 조지 버나드 쇼 - 독설가의 대표 격 인물.
  • 조지 해리슨
  • 존 라이든 - 영국 음악계 최대의 독설가. 그 노엘 갤러거나 키스 리처즈도 존 라이든 앞에서는 한 수 접어야 하며, 자신의 가족을 제외하면 모두 까는 인물이다. 사실상 대중음악계의 고든 램지, 세르주 첼리비다케라고 보아도 될 정도.
  • 존 레논 - 위 존 라이든, 키스 리처즈와 함께 록 음악 3대 핵이빨로 꼽힌다.
  • 존 카멕
  • 존 애덤스 - 특히 이분은 조지 워싱턴을 디스하기도 했다! 몰론 속으로는 존경하긴 했지만. 존 애덤스 문서 참고.
  • 주제 무리뉴 - 축구계 최대의 독설가이자 이 분야의 정점. 축구계에서 독설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기도 하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원래 축구와 전혀 관계없는 인신공격성 발언, 판정 시비와 신체적 위협 등 수많은 독설들과 논란들을 일으켰다. 아예 모든 사례를 하나씩 세기가 힘들 정도. 축구계를 떠나 넓은 분야로 범위를 넓혀도 유명한 독설가 중 1명이다.
  • 쥬리 - 미야자키 미호에 버금가는 AKB48의 독설가였으며, AKB48을 졸업하고 한국에서 로켓펀치로 재데뷔한 후에도 독설가 캐릭터를 이어가고 있다.
  • 지만원
  • 진중권 - 독설가지만 비속어를 남발하여 비판받는다.
  • 최현석
  • 카를로스 코레아
  • 키온
  • 키스 리처즈 - 영국 음악계 원조 독설가. 타인을 까기 위해 자기 자신도 까내리는 성격으로 염세주의적 면모를 보인다. 페퍼상사가 쓰레기라고 깠으며, 본인의 밴드인 롤링 스톤즈가 만든 Their Satanic Majesty's Request[24]가 비틀즈가 싼 똥을 보고 영감받아 우리가 싼 똥이라고 깠다. 그리고 부랄친구이자 같은 팀 밴드 보컬 믹 재거를 1980년대 시도때도 없이 극딜했으며, 나중에는 자기 자신의 외모비하도 하기도 했다. 원래 그는 상당히 조용하고 과묵한 성격이었지만, 험한 성장기를 겪으며 냉소적인 독설가가 되었다.
  • 타노 유카 - 미야자키 미호와 타카하시 쥬리의 광견같은 성격은 방송용 컨셉이지만 이쪽은 실제 모습이 아예 광견이다. AKBINGO!에서도 독설의 모습을 보이긴 했으며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실제 사생활로도 선배 멤버들을 엄청나게 디스하는 등의 인성으로 올바르지 못한 안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팬들이 다 떨어져 나가도 본인도 한계를 느끼고 졸업을 하고만 비운의 멤버이다.
  • 타이라 뱅크스
  • 태종
  • 티무르 - 세계최강국 몽골제국의 계승제국 티무르제국을 건국한 정복자이자 몽골제국군 출신의 몽골족 군인, 정복자. 수많은 정복전쟁에서 승리한 후 티무르는 오스만제국까지 정복하려고 했는데 그러려면 오스만제국을 침략할 명분이 필요했다. 그래서 그 명분을 차지하기위해 당시 오스만제국과 바예지트 1세와 그의 어머니를 매우 욕하며 독설을 퍼붓었다.
  • 토미노 요시유키 - 특히 성우들에게. 아라이 사토미더러 '세상을 살 가치가 없다' 는 식의 말을 하여 자살 기도를 생각하게까지 만들었다. 그러나 아라이 사토미 문서에서는 근거없는 카더라 루머라고 한다.
  • 폴리카르포 - 영지주의자의 면전에 대놓고 "너는 사탄의 맏자식"이라고 신랄하게 까댔다.
  • 하이리 자말루딘 - 말레이인 골수로 툭하면 말레이인의 자존심을 조금이라도 건드린다고 판단되는 사람들에게 윗동네적인 망발을 강행한다!
  • 하태경 - 원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전까지는 그다지 존재감이 없었고, 심지어 자신의 극우 성향으로 인한 망언으로 잠깐 화제를 끄는 사람이었으나, 일베저장소가 행한 만행들 중의 하나인 광화문 폭식농성 때 '유치한 짓'이라며 디스한 것을 시작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에는 청문회에서 거침없는 독설을 쏟아내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그 이후로는 잊을 만하면, 제정신 못차리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독설을 날리곤 한다. 심지어 아래의 홍준표에게 독설을 날린 적도 있다.
  • 한고제[25]
  • 한혜진(모델)
  • 한비자
  • 허구연
  • 허재 - 엄청난 다혈질 성격으로 유명한데, 특히 작전타임 때는 진짜 혼을 심하게 내는 편. 그 유명한 '이게 블락이야?!'[26] 장면을 봐도 엄청난 편이다. 지금은 다혈질적인 성격이 그나마 줄었지만, 그래도 뭉쳐야 쏜다에서 상암 불낙스 감독으로서도 선수들에게 경기와 관련된 쓴소리를 퍼붓는 건 여전하다.
  • 허지웅 암투병 완치이후에, 사람이 약간 해탈한 것 같다는 평가가 많다. 비판이나 의견을 제시해도, 전처럼 공격적인 비판보단 담백하게 비판하는 것으로 바뀐 편.
  • 혼다 히토미 - AKB48 팀8의 멤버이자 현재 아이즈원의 멤버로 과거 출연했던 일본예능인 붕붕 에이트 대방송과 관동백서~밧치코이를 보면은 MC에게나 멤버에게나 가차없이 거친 독설을 날리는 모습을 볼수있다. 현재는 말로 하는 독설 대신 안무경찰이라는 칭호를 달면서 48사단의 안무 군기반장으로 진화했다![27] 단속의 대상은 최고참 최연장자도 예외가, 아니 오히려 연로하신 티가 나서 그런 건지 더 잡는다고...
  •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 현역 시절 불같은 성격 어디 안가고 친정팀 바르셀로나가 이상해질 때마다 주옥같은 독설을 날려주신다.
  • 홍준표
  • 훈 센 - 캄보디아의 전직 총리이자 독재자[28], 반대파들이 벼락에 맞아 죽어야 한다고 막말을 여러 번 쏟아냈다. 항목 참조.
  • 황교익 - 독설가적인 이미지가 있었으나, (열등감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는)백종원을 향한 비논리적이며 일방적인 비난을 쏟아내면서 이미지가 훼손되기 시작했고, 과거의 발언들이 모조리 논란이 되면서, 대중에게는 사실상 금지어 취급되었다.
  • deadmau5
  • E SENS - 마약 전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컨트롤 디스전에서 마약 복용에 대한 책임을 요구한 개코를 상대로 마약 사건 이후 자신이 개코에게 당한 부당한 짓들을 폭로하며 역으로 맞섰으며 최자의 이미지를 "랩 퇴물"이라는 말 한마디로 오랫동안 깎아놓기도 했다. 같은 슈프림팀 동료였던 사이먼 도미닉에게도 방송 관련으로 독설을 퍼붓기도 했다. 최근 앨범들에서도 불특정 대상에 대한 독설이 들어가 있다.
  • F717
  • JAY KIDMAN
  • xaewon
  • ZUN

4. 모에속성의 독설가

싫은 소리를 들어도 예쁘면 모든 것이 용서되는 법칙에 의해 생명력을 부여받은 창작 세계의 독특한 캐릭터들. 물론 현실도 어느 정도는 적용되지만 가상의 캐릭터들일 경우 우선 독설의 대상이 시청자 자신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그 외의 갭 모에가 거의 전형적으로 다소 과장되어 투입된다는 것 등의 요인이 겹쳐 독설에 대한 반감이 훨씬 적다.

단, RPG 게임은 예외. 게임 내에서 보통 이런 독설은 NPC가 유저에게 하는 말인데 유저=플레이어라는 공식을 대입해보면 상당히 기분 나쁠 수 있다. 그래서 이런 경우 상당히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대표적인 예시가 메이플스토리나인하트. 그나마 나중에 스크립트가 많이 바뀌어서 좀 나아졌지만 그 이후에도 구 시그너스 기사단 유저들이나 아란 유저들은 싫어하는 경향이 좀 있다.

주로 고압적인 태도를 고수하는 츤데레(특히 고압태도형남성 츤데레)이나 심각한 새디스트, 별 생각 없는 천연에게 많이 장착된다. 물론 그냥 꼬일대로 꼬여서 독설을 퍼붓는 캐릭터도 매우 많다.(...) 독설 캐릭터가 아니어도 종종 눈치가 없거나 둔해서 아무런 악의 없이 독설을 날리는 경우도 있다. 이런 시츄에이션은 캐릭터 자체가 천연일 때가 많고, 원래는 의도적인 게 아니었는데 하다 보니 너무 직설적으로 말하거나, 팩트폭력이 돼서 상대방 입장에서는 독설로 들리는 경우가 많다.[29]

고압적 태도를 취하는 캐릭터는 독설보다는 오히려 그 태도만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경우가 많아서 독설가로서의 면모는 부차적인 요소가 되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 고압적이면서 독설까지 할 경우 '진짜로 악랄해 보이기' 쉽기 때문에 의외로 양자는 잘 병행되지 않는다.[30] 정말로 '독설'이 아이덴티티가 되는 건 그다지 고압적으로 보이지 않는 캐릭터일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 경우 높은 확률로 무표정+무기질적 캐릭터가 합쳐진다.[31]

당연하겠지만 에로게, 특히 능욕물에서 이런 타입은 대부분 주인공/플레이어의 표적이 된다. 특히 유약한 주인공이 분을 속으로 삭이고 삭이다 드디어 한꺼번에 터뜨려 악당으로 변모해버릴 때 기폭제 역할은 대개 이런 캐릭터들이 맡는다. 그리고 매우 높은 확률로 변태적인 능욕의 대상이 된다.

4.1. 가상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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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눈치가 없어서 그렇지 악의적인 목적은 아닌 경우는 ◎, 팩트폭력을 잘 날리는 경우라면 □, 무능한데 입만 살아 있는 경우는 ■. 가나다순으로 기재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1.10.

4.1.11.

4.1.12.

4.1.13.

4.1.14.

4.1.15. 로마 및 숫자



[1] 그것이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모든 면에서 우월이든, 일부에서 우월이든 관계없다.[2] 이를테면 업적을 세웠다거나[3] 단순히 사회적 명망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특히 비판의 대상이 되는 행위가 자기도 해당하는 경우. 자기 자신도 조롱의 대상으로 삼는 염세주의는 제외한다.[4] 이러한 유머가 바로 증오발언에 해당된다.[5] '여러분은 공부를 안해요.'라는 발언으로 유명한 '공부의 신'으로 불리는 교육사업가, 유튜버. 그러나 코로나19때문에 힘겨워하는 02년생의 고3한테는 "너무 불행한 고3이라 위로하는 것조차 못하겠어요."라고 하였고, 그런 주제의 영상도 올릴정도로 독설을 거의 하지 않았다.[6] 국회의원 시절에 자기보다 나이 많은 의원들에게 호통칠 정도다. 그렇지만 의외로 공부학습법같은 강의를 하면 독설을 하지는 않는 편이다. 학생들에게 독설 많이 할 것같은 이미지지만 들어보면 강성태나 이충권, 신승범보단 약한 편이다.[7] 참고로 TV로 송출된 그의 욕설들은 개자식, 뇌가 없냐, 면상을 차버린다 등 한국이었으면 곧바로 검열될 수준이었다.덤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은 북한에 버금가는 수준의 21세기 최악의 독재국가 중 하나다.[8] 키가 190cm인데 김응용은 40년대 출생 인물이다. 지금으로 치자면 약 2m가 넘는 거인 수준. 감독 시절에도 대부분의 해태 선수들보다도 훨씬 덩치가 컸고 그에 걸맞게 싸움도 무지하게 잘해서 포수 중에서도 상당한 거구인 장채근을 순식간에 때려눕혔다. 현재는 나이먹고 키가 줄어든 걸 감안해도 특유의 체격에서 나오는 풍채는 여전하다.[9] 그도 그럴 것이, 프라이슬러는 무려 나치 독일의 대법원장격이던 인물이었던 데다가 나치당에서도 욕을 먹을 정도로 악랄했다.[10] 즉 상나라 주왕은 임금이라 불러줄 수 없는 폭군이므로 필부에 불과하니, 그가 죽은 것도 그냥 사람 하나 죽은 것이지 군왕의 죽음이 아니라는 것.[11] 대표적으로 무도에 있을 적 노홍철과 14년도 이후의 하하, 양세형 등과 다른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나왔을때 다른 출연진등. 사실 박명수와 이경규의 개그스타일중 하나이기도 하다.[12] 이로 인하여 요식업계 종사자들이 굉장히 많이 하는 욕설을 그는 홍탁집 사건을 제외하면 거의 보여주지 않았다. 다만 여러 가지로 팩트폭력이 가미된 독설을 잘하는 편이다. 그리고 욕설을 안한다고 단정지을 수 없는 게, 골목식당의 강한 심의때문에 잘린 것일 수도 있다.[13] 일례로, 백종원의 골목식당/홍은동 포방터시장 편에서는 홍탁집 사장의 아들이 장차 가게의 후계자가 될 몸이면서 가게 일에 거의 신경도 안 쓰자, 천하의 백종원이 거침없이 쌍욕을 날렸는가 하면, "너 솔루션받고 가게 잘 되면 사람 고용한 다음에, 카운터나 보려고 그랬냐?"라며 반말까지 썼다. 이게 그 심의가 어마무시한 지상파 방송에서 하는 방송의 프로그램인데도, 이걸 버젓이 내보낼 만큼 상황이 심각했다는 뜻이다. 다행히도 그 홍탁집 사장은 개과천선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가게를 성공적으로 경영함은 물론, '또 나태해지면 손님들이 욕해주십시오'라는 내용의 각서까지 가게 벽에 걸었을 만큼 달라지긴 했지만, 그 전까지 이 사람은 백종원 뿐만 아니라, 기타 출연자들과 시청자들까지 뒷목잡게 만들었다.[14] 하지만 이 발언은 "씨엔블루가 밴드면 파리가 새다"로 와전되어 아직도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신해철은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이 발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씨엔블루가 인디밴드가 아니라는 발언을 한 건 맞지만,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김구라가 라스에서 인디라는 말을 빼먹고 언급한 것도 있고, 하필 발언 중에 파리(곤충)가 포함되어 있는지라... 신해철이 미쳤다고 연예계 후배들을 디스할까? 신해철은 가부장제에 매우 부정적이고 후배 뮤지션들을 굉장히 아끼는 아티스트중 한명이었다. 신해철이 독설가긴 해도, 의외로 긍정적인 이야기도 굉장히 많이하는 편이다. 2007년 안정환의 관중석 난입, 상대 팬의 욕설에 대해서 아내를 위해 올라간 것에 대해 사랑한다는 그런 이야기를 했다. 인생은 산책같다며 즐기면서 살자는 이야기도 할 정도다. 독설하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 정책에 관련하여 디스를 많이 하는 편이다.[15] 그러니까 머리카락이 휘날릴 만큼 무섭게 고함친다는 의미이다.[16] 저 헤어드라이어를 맞아본 적 없다고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람은 에릭 칸토나박지성을 제외하고는 없다.[17] 엘레나는 카터에 대해 '미스터 피넛'이라고 폄하했는데, 그 이유는 지미 카터가 과거에 땅콩 농장주였기 때문이었다. 참고로 초등학교 시절 거의 모든 과목을 낙제하고 중퇴한 데다가 글도 제대로 읽고 쓸 줄 모르던 사실상 문맹이었던 주제에 남의 논문을 훔쳐 저명한 화학자 행세를 하던 엘레나와는 정반대로 지미 카터는 하이먼 리코버 휘하에서 원자력 잠수함 개발에도 참여할 정도로 당시 미국 해군 내에서도 촉망받던 엘리트였다.[18] 물론 엘레나는 기본적인 성품도 악마 같았다고 전해지는데, 어느 정도였냐면 루마니아 사람들은 그녀의 남편이었던 독재자 니콜라에 차우셰스쿠보다 그녀를 더 증오했을 정도였다고 한다.[19] 현대에 비유하자면 개새끼에 준하는 말이다.[20] 이 사람은 이런 행동 때문에 사건까지도 만들었다.[21] 젠장이라는 뜻[22] 심지어 고문과 조작의 기술자들은 1987년 2월, 다시 말해 6월 항쟁 4개월 전에 출판된 책이다![23] 문재인 대통령지지자&조국에 우호적인 사람들에겐 조국은 "사람 좋은 형(오빠)이나 아저씨같은 느낌이었다.[24] 페퍼상사에 영감을 받아 만든 사이키델릭 록 앨범이다.[25] 중국 황제 중 1위의 최강가는 독설가 황제라는 말도 있다. 군인처럼 전쟁영웅이라 입이 매우 거친 황제였다.[26] 발음이 불낙으로 들린다...[27] 안무경찰로서 단속한 결과가 바로 元カレですどうしても君が好きだ 되시겠다. 마침 둘 다 혼다경찰이 주연인 앨범...[28] 2023년 8월 22일 아들훈 마넷에게 권력을 세습하며 38년 집권의 종지부를 찍었다.[29] 그리고 이 경우엔 대부분 비틀거리는 주인공에게 오해를 푼답시고 한 말이 결정타가 되어 주인공을 넉다운 시키는 것으로 끝난다.[30] 예를 들어 고압적인 성격에 독설가이기까지 한 소류 랑그레이 아스카는 그 인기만큼이나 안티도 많다.[31] 로리인 경우도 있다.[32] 자기 입으로 말하길, 태어날 때부터 입이 험했다고.[33] 물에 약한 무능대령 한정.[34] 쿠라미츠 메르카가 쓴 동화책 '잔광 케이지'에 대해 '자원 낭비'라고 평하기도 했는데, 사실 설정상 메르카가 데뷔작 '흡혈귀의 눈물'(마나가 좋아하는 동화책이기도 하다) 이후 쓴 동화책들은 태반이 아동용을 벗어난 수준이었던 데다가 완성도도 데뷔작보다 떨어져서 괴짜들조차 호평을 하지 않을 정도였다고 한다.[35] 스승 쿠마테츠 한정으로 독설가. 물론 해당 독설들도 틀린 말은 아니긴 하다.[36] 그래도 여주인공 한나봄앞에서는 순한 양이 된다.[37] 단태오의 어머니로 외모는 물론 성격, 말투, 행동까지 아들에게 고스란히 유전되어서 피를 속일 수 없다는 묘사가 있다.[38] 그의 이름에서 따온 단어(thersitical)가 따로 만들어질 정도로 독설가였다고 한다.[39] 매우 선한 성격이지만 불의를 보면 독설도 매우 잘 날린다. 도공마을 편에서 자신을 약자라고 칭하는 한텐구를 향해 "작은 약자? 누가? 누가! 웃기지 마! 네놈들이 그간 잡아먹은 사람들의 숫자는 일이백 정도가 아니야!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잡아먹은 주제에.. 피해자 행세 그만해! 그 삐딱한 성질머리 절대 용서 못 해! 이 악귀 놈... 네놈의 목은 내가 벤다!" 며 분노 섞인 독설을 날렸다.[40] 지주들 중 입이 험하기로 악명이 높다, 최종 국면에서 키부츠지 무잔에게 화염병을 던지며 "네놈에겐 이 정도가 딱 어울려. 쳐죽여주마. 이 개쓰레기 같은 놈아!!! " 라고 독설을 퍼붓는 장면이 압권 그 자체.[41] 도공마을 편에서 굣코에게 "그 항아리 어딘가 이상하지 않아? 더럽게 못만들었다" 며 독설을 퍼부었다. 무이치로에게 목이 베인 도깨비들도 독설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42] 눈치 없는 성격 탓에 악의 없는 독설을 날리는 편이나, 1화에서 도게자를 하는 탄지로에게 화를 낸 모습을 보면 진짜 독설도 잘 날리는 걸 알 수 있다.[43] 자신의 부하인 십이귀월에게도 독설을 자주 한다.[44] 몹시 어린 나이에 입이 험한 편이다.[45] 작중에서 주 희생자는 케네스 슬렉. 특히 건대건에서는 원래 까칠하던 성격이 더 시니컬해져서 상호대사의 대부분이 독설이다(...).[46] 23화에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유시 일행과 정식으로 합류한 이후에는 이 속성이 사라졌다.[47] 다만 이 성향은 앞의 요조라가 워낙 압도적이라 어느 정도 묻혀가는 감이 있다. 이 정도면 오히려 귀여울 수준[48] 앞에 언급된 사이의 친아들로, 독설가가 된 것은 아버지의 영향 때문일 확률이 매우 높다(...)[49] 특히 레이는 독설가 기질이 너무 강하다보니 브라콘임에도 그게 잘 드러나지 않을 정도다.[50] 그래도 까칠한 성격과 독설가 기질은 강미래와 엮이면서 점차 나아지는 중이다.[51] 같은 독설가인 M-21마저도 프랑켄슈타인에게[52] 대상은 거의 주인공 한정.[53] 하지만 상대가 역으로 독설을 하면 찍소리 못하고 유약해진다.[54] 둘 다 츤데레 겸으로 독설가라 입이 거칠다. 애새끼, 시벌, 나대지마라 등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구사한다.[55] 레스테 참조.[56] 검은 리본 상태 한정.[57] 주로 노진구에게 팩트폭행을 날린다. 특히 원작은 한국 인터넷 등지에서 짤방으로 돌아다닐 정도로 팩트폭행을 잘 날린다.[58] 비록 놀리는 목적인 경우도 있지만, 진짜 팩트만 가지고 폭행하는 경우도 있다.[59] 사실 거의 대부분의 캐릭터가 말이 심하다.... 잡졸이니, 벌레니...[60] 강동충, 신영재, 강하초를 괴롭힌 여학생 3명, 짱짱 비뇨기과 원장에게 수많은 욕랩과 독설을 시전하였다. 추가로 동충이에게 한 번 더 하였으나, 아정당에 통화를 하면서 시전하는 게 압권이다.#1, #2, #3, #4, #5[61] 영재가 반장이 되려고 하는데, 담임선생님, 강동충, 한세라, 유하나, 전원 반 학생들에게 반장으로 뽑으라고 했으나, 아니면 이 비밀들을 다 폭로하겠다고 협박을 해댄다. 그러나, 결국 등교정지 당한다.[62] 참으로 복된 만남이올시다! 같은 말을 두 번씩이나 하는 것을 허락하는 돌대가리는 진귀한 법이지요, 모욕을 느낄 줄은 아십니까? 등등. 후치는 '''독서가를 빙자한 독설가라고 평했다.[63] 사실을 정확하게 짚어내면서도 상대방을 아주 기분 나쁘게 만드는 참으로 독특하면서도 싸가지 없는 재주가 있다. -혀에 독 묻었다[176]-[64] 연신 카카로트만 외치는 위험한 두 사람 초사이어인은 잠들지 않는다와 온갖 브로리 MAD로 인해 희석되었으나, "또 한마리의 버러지가 죽으러 왔나" "얌전히 죽어있었으면 아픈 꼴 보지 않고 넘어갔을 것을" "쓰레기가... 아직도 살아있었나" "뒈지다 만 놈이...!" "그딴 찌끄래기들의 힘을 빨아봤자 날 넘을 순 없어!!" 등등 입이 깨나 험하다.[65] 근데 출연 횟수는 적고 독설을 날린 적이 2 ~ 3번 밖에 없어 애매해 보인다.[66]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에서 돌직구 독설을 유감없이 날린다.[67] 애니에서는 나온적이 없지만 스쿠스타에서 팩트폭력을 날리는 발언을 많이 한다. 특히 세츠나 관련 이벤트 스토리에서 많이 나온다. 세츠나 요리먹고 죽을 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68] 무인편 한정.[69] 이쪽은 모욕적인 호칭을 붙이는 타입이다.[70] 평소 주위를 갑분싸하게 만드는 독설을 자주 날리는 편이다.[71] 자신이 마음에 안들면 화내면서 독설을 날린다[72] 옆에 란처럼 마음에 안들면 독설을 날린다.[73] 특히 반 친구들에게 독설을 날려 빌런으로 만들 때가 있다.[74] 앞 두명에 비해 심하지는 않지만 가끔씩 선을 세게 넘어 큰 상처를 준다. 특히, 레이디버그로 변신 후엔 더욱 과감히 치명타를 날린다. 이런 레이디버그의 독설에 가장 많이 상처입는 캐릭터가 블랙캣. 심지어 이로 인해 히어로 활동을 포기하려 한 적도 두번이나 있었다.[75] 사실 우사기 일행에게 적대적인 인물들은 다수가 한 번씩 독설을 던진 적이 있긴 하다.[76] 미치루와 함께 구작 한정. 신작에선 츤 속성이 대부분 날아가버리고 그 자리가 데레로 채워져서..[77] 아가씨 캐릭터라 그런지 독설이 나와도 하루카에 비해 그런 느낌이 덜 드는 편.[78] 설정상 성격이 괴팍해서 마을 주민들과 사이가 안 좋지만 잘 보면 마을 주민들의 어리석은 짓을 디스하며 팩폭을 잘 날려대는 좋은 인물이다.[79] 독설가로서의 속성이 부각되는 것은 주로 이 세 명이지만 깊이 생각해보면 의외로 다른 동료들도 한 독설한다. 심하지 않아서 그렇지.[80] 위에서 설명한 루비처럼 자비나 낚시한테 팩트폭력을 많이 한다. 그럴 때마다 자비가 잔인한 녀석 이라고 한다.[81] 한 독설하는거 같다며 루크가 독백으로 언급했다. 조곤조곤 할말은 다하는 편인듯.[82] 이건 진짜 할말이 없다. 틈만나면 누군가의 두개골을 부수듯 너의 채널을 부숴버리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며 욕설 또한 거칠게 내뱉고 심지어 말 한마디로 같이 합방한 유튜버까지 울린 적도 있다. 다행이 배후에는 사과했지만 버튜버계의 최강의 악마라고 불릴 정도로 입이 험하다.[83] CEO인 사카나도 텔런트들에게 Fuck you를 박는다.[84] 인물 소개에 이탈리아는커녕 베트남 다낭에도 가본 적이 없고 요리는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엄마손 요리학원에서 배웠다고 한다. 그래서 당연히 빈센조가 구사하는 이탈리아어를 못 알아듣고 우피치밀라노가 아닌 피렌체에 있다는 팩트를 일갈해 그 밀라노 출신이라는 거짓말은 바로 들통이 나며 약점 잡힌다. 참고로 우피치는 피렌체에 위치한 미술관의 이름이다..[85] 트러플 포르치니 파스타 맛 봤을 때 "쓰레기통에서 다시 건진 맛", 샤프란 리조또를 맛 봤을 땐 "아기가 토한 이유식에다 와인과 육수를 섞은 맛", 마르게리타 피자를 맛 봤을 땐 "치즈, 바질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서 따로 노는 맛", "토마토 소스는 자가격리 한다", "풍미 없는 맛", "피자 모양을 한 쓰레기"라고 평 한다던가..[86] 아무래도 마피아로 살면서 고급지고 맛난 이탈리아 요리를 많이 맛봤을 터이니, 그가 먹은 토토의 요리는 맛없게 느껴졌을 것이다.[87] 이 문서에서 입만 살아있는 독설가 중에서도 끝판왕. 아예, 빈대가족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은 나덜렁이 독설을 해도 오히려 '무능한 주제에 입만 살아 있다. 너나 잘해라.'는 것이 반응이다.[88] 애초에 마을에서도 파이 집안 자체의 평판이 썩 좋지 못 하다.[89] 이거는 말이 필요 없다. 크롱이 마음대로 하는데 안하는 것이고, 루피 음식 뺏어먹었는데 화나고, 에디 장난감이 고장났는데 미움을 안받고, 심지어는 포비를 극단적인 선택을 한 장본인이라 할만큼 심하다.[90] 극대노한 상태로 연극을 실수로 망친 애들(카일 브로플로브스키를 포함해서)에게 윽박을 지르며 강도가 높은 갈굼을 해댔다. 마지막에 형사 2명과 해리슨 이스 경사가 나타나 유콘에서 충치가 멸망했다는 소문을 말했고 진정이 되었지만...[91] 지나가던 윤서준과 그의 에게 분노 상태로 북치고 장구치며 욕랩과 폭언 혹은 갈굼을 시전하였다. 그것도 1분 동안이나. 마지막에 윤서준이 "어우 쉣"을 내뱉는다. 다름이 아니라 먼저 아줌마를 보고 말씀을 묻는 건 윤서준과 친구들이다. 도대체 그 애들이 무슨 죄가 있길래... #[92] 무삭제 편에선 로봇이 아줌마한테 떽떽 거린다고 도발을 하자, 그녀는 분기탱천하여 경상도 사투리를 쓰며 윤서준과 그의 일행들에게 공격하려고 달려드는데, 그때 로봇이 발사한 그물망에 걸려 버리고, 지나가던 커플에게 참치 통조림을 받은 후 결국 비웃음을 받고 망신까지 당해버린다.(...)[93] 초등학교에서 새로운 원어민 선생님이 들어오시자 마자 자기 소개를 한 후, 교실을 나가려던 송 선생님에게 "궁뎅이 보소"라고 말했다, 송 선생님은 그 소리를 듣고 짜증을 냈다.(...) 포함해서 "젖탱이 보소"까지 말한다. #[94] 윤서준과 친구들과 할머니를 업으신 아저씨가 여길 지나가는데, 그가 짜증을 내며 욕을 내뱉었다, 아저씨가 어머니가 편찮으시다고 말하자 그는 냉수 먹고 정신 차리라고 말하면서 적반하장으로 몰아붙인다. 그러나 할머니는 쓰러지셨고, 아저씨는 할머니를 안고 대성통곡했다. 아무래도 골든 타임을 놓쳐버린 셈이다. 그걸 촬영한 윤서준이 "컷"이라고 외친다.(...) #[95] 멤버십 에피소드 한정. 분식집에서 볶음밥을 시켰는데, 볶음밥이 너무 뜨겁다며 직원에게 화를 냈다.[96] 어린 시절, 인간관계에서 큰 상처를 입었기에 성격이 까칠해졌다.[97] 아침을 욕설로 시작한다.[98] 매우 직설적이어서 흑막과 모노크로우에게도 독설을 날리고, 카부야에게는 "츤데레는 식상하지 않냐", 마고로비에게는 "오글거린다", 마쿠노우치에게는 "변태?" 라고 하는 등 독설을 하는 일이 잦다. 특히 산노지에게 독설을 많이 날린다.[99] 이쪽은 남자 한정. 여자에게는 독설을 듣거나 맞아도 좋아한다.[100] 학급재판 때와 본색을 드러낼 때 한정. 일상에서는 독설은커녕 히비키에게 반항도 못하는 유약한 모습을 보인다.[101] 챕터 1 이후부터 어그로꾼 + 독설가가 되었고, 챕터 4에서 이 면모가 제대로 터졌다.[102] 눈치가 심하게 없어서 의도치 않게 피해자들에게 고인드립을 친다. 소라가 이를 지적했을 정도.[103] 이쪽은 독설을 듣기도 한다. 오오토리, 요미우리와는 서로 독설을 날리는 사이.[104]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을 돌려 말하지 못하고 스트레이트로 말하는 성향이 있어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잦다.[105] 초반에만 타인의 부정적인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폭언을 내뱉어서 본의 아니게 열차귀, 초력귀, 수리검귀, 특수귀로 각성하게 해버린 경우가 있다. 또한 4화에서 키지노 츠요시와는 달리 독단적이고 강압적인 언행으로 알바생 2명을 대해서 비호감을 샀다 그 이후로는 옆에 키지노와 다르게 독설가 기믹이 사라졌다.[106] 키지노 미호(학 쥬우토) 관련 한정으로 최후반부에 갱생한 이후로 이 속성이 없어진다.[107] 테란일 때는 심한 독설가는 아니었다. 하지만 저그로 타락하면서 심한 독설가가 된다. 이 때문에 세계관 내에서 저그를 제외하곤 이미지가 매우 나쁘다.[108] 주로 하뉴에게 내면의 모습을 드러내어 독설가 기믹을 보여준다.[109] 고의적인든 자의적이든 권위주의적인 성향 때문에 독설을 많이한다.[110] 이 인간은 대담하게 폭군한테 독설을 날려 죽을 뻔했다.[111] 남자 한정. 특히 타츠미를 대할 때 그런 모습을 많이 보인다.[112] 2부 후반부부터는 독설가 속성이 완화된다.[113] 종종 아테나도 뜨끔해 하는 말을 한다.[114] 아예 앙스타!의 캐치프레이즈부터 독설 하인이다(..)[115] 형인 사쿠마 레이 한정.[116] 주인공이라서 부각되지 않을 뿐이지만 몇몇 에피소드 보면 독설하는 장면이 나온다.[117] 본작에서 손꼽히는 희대의 독설가 + 욕쟁이. 대표적으로 '쿠소야로(クソ野郎)'는 자주 쓰는 편이다.[118] 특히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에서 미사카 10032호의 병원에서의 언니 미사카 미코토에 대한 독설씬이 유명하다.[119] 독설이 심하다 보니 이미지가 매우 나쁘며 불이익당한 게 엄청 많다.[120] OVA 3편에서 응우옌 반 촘의 독설을 거침없이 맞받아치는 신의 독설은 그의 마지막 선택의 복선이 된다.[121] 주 피해자는 사이바라 쿄야.[122] 평소 얘가 하는 말 대부분이 하치만 욕이다. 더군다나 히키가야 하치만에게만 독설 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들에게도 독설을 하는 경우가 심심찮다. (단 이는 초등학교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서 생겨난 성격일 가능성이 높고 본래는 선하다고 봐야 한다.)사실 유키노 말고 하치만도 독설을 한 적이 많지만(대표적인 케이스) 하치만은 본래 성격이라고 하기엔 거리가 좀 멀다. 왜냐하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한 것이기 때문.[123] 츤데레라서 그런지 부끄러워하며 공주영에게 독설을 날릴 때가 많다.[124] 룰루는 욕데레에 가깝고 아슈는 그냥 직설적이며 플로라는 염세주의지만 완전한 악인까지는 아니다.[125] 단 F6 버전 한정. 평상시에는 형제들에게 독설을 듣는다.[126] 츳코미가 더 많다고 하지만 은근 독설도 많다.[127] 원작 극초반 한정. 애니판에서는 독설가 속성이 삭제되었다.[128] 이쪽도 독설하면 알아주지만, 실제로 취주악을 연주하는 분들에 의하면 이정도는 착한 편이라고 하는 모양이다. 쉽게 말하면 강마에의 순화버전인듯....[129] 성질이 상당히 더러우며, 쿠소, 칙쇼를 입에 달고 다니는 욕쟁이이다. 현실의 요리사들도 직업병으로 화가 많고 입이 거칠다는 걸 생각하면 의도했든 안 했든 상당한 고증이다.[130] 종종 동료들에게 독설을 꺼내는 일이 많다. 주 시전자는 프랑키.[131] 좀비 모습일때 한정.[132] 원래 그런 성격이 아니었으나 여동생이 살해당한 사건으로 남자를 믿지 못했기 때문이다.[133] 양 웬리 함대의 경우 사령관 양 웬리부터 더스티 아텐보로, 올리비에 포플랭, 알렉스 카젤느, 발터 폰 쇤코프, 전투원 A, B, C까지 몇몇 여성 캐릭터만 빼고 모두 독설가다. 특히 알렉스 카젤느는 아예 독설가가 작가 공인설정.[134] 캐릭터 설명에 독설가라고 표현되어있다. 근데 이쪽은 독설 이전에 대사가 없다(...).[135] 게임판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독설을 내뱉는다.[136] 다크사이드로 각성한 이후엔 적아군 안 가리고 독설을 날리며, 게임판에서는 (비록 작전이긴 했지만) 힐러리 프레일에게 "흥. 용병이니 뭐니 하면서 별 거 아니잖아? 아.줌.마."라는 식의 험담을 신나게 퍼부어서 빡치게 만드는 등등 여기 서술된 이나이레의 다른 캐릭터들이 약과로 보일 정도다(...).[137] 이쪽은 독설을 입에 달지는 않지만, 상대방의 정곡을 찌르는 말을 너무 솔직하게 한다.[138] 앞의 셋 보다는 덜한 편이지만 본편이나 단행본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면 은근슬쩍 보스나 선임들에게 독설을 날릴 때가 많다.[139] 아라라기 코요미 한정. 이것도 가짜 이야기 상에서 카이키 데이슈와의 결착 이후 갱생하여 하지 않게 된다. 근데 꽃 이야기에선 독설이 19금으로 진화했다고 한다. 뭐가 어찌 된건지...[140] 주인공 한정.[141] 최후의 반박을 순재와 현경에게 하려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그것 때문에 묵언수행을 했다고.[142] 인형뽑기에 중독된 신애에게 힘들게 벌은 돈을 가지고 뭐 하는 짓이냐고 분노하며 신애를 꾸짖고 독설에 갈굼을 시전하며 나무라기까지 했다. 그렇게 신애는 인형뽑기에 미친 짓을 벌인 것을 후회하고, 마음을 단단히 고쳐 새 어린이가 되었다고 한다.[143] 신차원게임 넵튠 V에서 특히 부각된다.[144] 삼장의 경우는 원래 입이 험했는데 저팔계의 경우 웃는 얼굴로 촌철살인적 말을 쓰기에 더 무섭다.[145] 특히 구도준, 이연지 같은 악역들에게 독설로 사이다 팩폭을 자주 던진다.[146] 쿠로코는 작중에서 공인된 독설가이며, 주 공격대상은 카가미 타이가, 키세 료타 그리고 휴가는 평소엔 츳코미 수준을 넘지 않지만 클러치 타임이 되면 예민해져서 입이 험해진다.[147] 이쪽은 독설을 입에 달고산다기보다는 입이 험해서 말을 막 직설적으로 하는 케이스.[148] 모모카 오기노메, 비비안 제외[149] 고버스터즈의 히로무처럼 생각을 돌려 말하지 못하고 스트레이트로 말하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19금급 대사마저도 스트레이트로 남발해 스스로 앙쥬에게 매를 번다[150] 이쪽은 직업적으로(프로파일러) 독설이 필요하... 긴 한데 이 양반은 사적으로도 저래서...[151] 바른 인성의 상식인이지만 식구들의 저능행각이 도를 지나쳐서 제대로 빡치면 장문의 독설을 쏟아낸다. 비속어 하나 쓰지 않고 말로 능욕하는 수준[152] 초반에는 그야말로 악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조금씩 순해지긴 했다.[153] 우정미, 최보나의 경우 초반에는 심한 독설을 했지만 나름의 이유가 있었고 후반부에는 많이 나아진다.[154] 차원종 한정. 그 상대가 선역이어도 예외 없다.[155] 별명인 돌텡가부터 옛 아일랜드어로 독설가를 의미한다.[156] 특히 무인편에서 두드러졌다.[157] 옆의 쟈니 맥그리거의 도전에 응하지 않고 무시한채 장소를 이탈하려 하자 쟈니가 장갑을 던져서 승부를 하였으나 카이의 패배. 후에 시범 경기에서는 카이가 승리한다.[158] 1호 한정.[159] 이쪽은 천연계. 악의없이 뱉는 말들이 상대방의 폐부를 사정없이 찌른다.[160] 트럼프의 그 어느 등장인물보다도 차원 높은 독설을 구사한다. 두개골을 절구에 빻아버린다던가.. 치근을 뇌에 박아버린다던가..[161] 앞의 브레이크 한정이다.[162] 시라유키 히메와 화해한 후에는 이 속성이 없어진다.[163] 아무도 없는 세카이 한정이며, 마후유 앞에서 누구도 반박못할 팩트 폭력을 날린다.[164] 중학교 시절에 모모이 아이리를 조롱하던 학생들에게 "그런 짓 해서 재밌어?"라고하거나 미즈키가 어레인지해서 그려놓은 그림을 보고 "이러면 전혀 귀여워지지 않아!"라고 말하는 등 하고 싶은 말은 거리낌없이 하는 독설가 타입이다.[165] 분명히 순진하고 착한 캐릭터인데 아무렇지도 않게 허를 찌르는 독설을 날린다. 그렇다고 츤데레인 것도 아니고.[166] 개그성 짙은 히든 에피소드 한정.[167] 소심하지만 절대로 마냥 착하기만 한 성격이 아니다. 니노가 시비를 걸면 잡아먹을 듯이 기싸움을 하고, 조곤조곤하면서 말은 상당히 날카롭게 하는 편.[168] 무죄를 하려던 광수를 두들겨 패 놓고는 죄값이나 달게 받으라고 하고 안 그러면 예승이까지 죽여버리겠다는 터무니없는 폭언을 했다.[169] 이 문서에 기록된 나머지 셋과는 달리 고의로 독설을 날려서 팀을 분열시키려는 기행까지 저질렀다.[170] 남성 캐릭터만 한정.[171] 애초에 디즈니 빌런들을 모티브로 나온 캐릭터들이기 때문에 일반인의 관점으로 봤을 때 정상적으로 보이는 인성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학생이 별로 없다.[172] 이 이유는 팬디스크에서 나온다.[173] 적 한정으로 독설가.[174] 천연 타입. 악의는 눈꼽만큼도 없지만 사실을 너무 곧이곧대로 말해서 본의 아니게 상처를 준다.[175] 마신왕 게티아, 포우, 타마모빗치 코얀스카야, 카마, 셋쇼인 키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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