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4-09 14:38:38

보수주의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정치 이념을 제외한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보수주의(동음이의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보수주의 사상의 분파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온건 보수주의
자유보수주의 보수자유주의 재정보수주의 녹색 보수주의 온정적 보수주의
일국 보수주의 실용적 보수주의 진보적 보수주의 동정적 보수주의 중도실용주의
일반적 보수주의
문화적 보수주의 신보수주의 사회보수주의 국민보수주의 가족주의
강경 보수주의
전통적 보수주의 고보수주의 교권주의 군주주의 아시아적 가치
권위주의적 보수주의 원주민주의
종교적 보수주의
기독교 민주주의 기독교 우파 이슬람 민주주의 이슬람주의 불교 민주주의
유대 보수주의 가톨릭 보수주의 힌두트바
지역별 보수주의
보나파르트주의 파일:프랑스 국기.svg 드골주의 파일:프랑스 국기.svg 법통주의 파일:프랑스 국기.svg 일국 보수주의 파일:영국 국기.svg 대처주의 파일:영국 국기.svg
푸틴주의 파일:러시아 국기.svg 유라시아주의 파일:러시아 국기.svg 카를로스주의 파일:스페인 국기.svg 프랑코주의 파일:스페인 국기.svg 보수적 민주주의 파일:터키 국기.svg
트럼프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재정보수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혁명적 보수주의 파일:독일 국기.svg 수정 시오니즘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나라별 현황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미국의 보수주의 홍콩의 보수주의
기타
자유지상주의적 보수주의 티파티 운동 보수주의 페미니즘 LGBT 보수주의 흑인 보수주의
반동주의적 보수주의
}}}}}}}}} ||


1. 개요2. 상징3. 역사4. 여담 및 특징
4.1. 부자는 보수적인가?
5. 대한민국의 보수주의6. 분파7. 같이 보기

1. 개요

/ Conservatism

국어사전에서의 사전적 의미는 '새로운 것과 변화보다 옛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함'이다. 정치이념으로서의 의미는 현 체제의 안정성을 우선시하면서 점진적인 개혁과 변화를 지향하는 것이다. 자유 민주주의 및 자유시장 경제 개념의 경우, 과거에는 진보주의 관점으로 여겨졌다. 이 개념들이 보수주의 관점으로 분류된 것은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통해서였다. 마르크스는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를 진보주의 관점으로 보았다.

유의어로 우파가 있다. 잘 알려져있다시피 우파라는 이름은 프랑스 혁명 시기 당시 삼부회에서 왕당파가 오른쪽에 앉았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당시에는 사회주의 운동도 본격화되기 이전이니 경제적 이념보다는 유지파/개혁파로 좌우가 갈릴 수밖에 없었다.

2. 상징

파일:파란색 깃발.svg
보수주의의 상징, 청기.
보수주의의 상징은 파란색 깃발이다.[1] 파란색은 영국 토리파 시절부터 유래한 것이다.[2]

역사상에서 군주정과 교회를 상징하는 색깔은 빨간색이고 프랑스나 러시아에서의 왕당파가 하얀색 깃발을 쓰기도 하고 "적백내전", "백색테러", "백의사" 등의 용어는 여기에서 유래했으나 흰색은 평화주의를 상징하는 색깔로 받아들여지고 20세기 중반 이후에는 파란색을 보수주의에서 자주 쓴다.# 그래서인지 종종 민족주의자들도 파란색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보수주의의 경우 일정한 공통된 방향성을 가진 사회주의, 자유주의 등 다른 이념과 달리 각 지역의 정치사회적 전통에 따라 다양한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보수주의를 상징하는 단체나 정당의 상징물이나 색깔도 각양각색인 편이지만[3] 그나마 보편적으로는 파란색이 많이 사용되는 편이다.[4]

대한민국에서는 대표적인 보수정당인 민주자유당-신한국당-한나라당이 파란색을 썼으나, 2012년에 새누리당으로 개편하면서 미국의 공화당처럼 빨간색을 채택하여 2020년 국민의힘까지 붉은 계열의 색상을 사용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전원책 등이 빨간색은 사회주의의 색인데 한국에서는 보수정당이 쓰고 있다며 몇 차례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2018년, 2020년 이후 국민의힘은 기존의 빨간색과 보수주의의 색인 파란색, 흰색 이렇게 3가지 색깔을 당색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아직도 당 로고는 붉은색이다.

3. 역사

보수주의는 역사적 보수주의와 심리적 보수주의로 구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일컫는 보수주의는 역사적 보수주의, 즉 사상적 이데올로기로서의 의미를 지닌 정치사상의 한 조류를 말한다.
초기 보수주의는 프랑스 대혁명의 영향으로 처음 등장하였다. 18세기 영국의 정치가이자 정치철학자였던 에드먼드 버크에 의해 프랑스 대혁명 이듬해인 1790년 내놓은 저서 <프랑스혁명에 대한 성찰>을 통해 사상적 조류로서 이론적 기초를 갖추게 되었다. 그는 프랑스 대혁명의 여파가 영국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면서 당시 급격하고 과격했던 프랑스 대혁명 이후 급진적이며 급격한 변혁보다는 검증된 과거의 전통을 존중하면서 점진적으로 조금씩 체제의 현상을 개선해 나가자는 점진주의(개량주의)를 지지했다.

'보수주의'라는 용어는 프랑스의 부르봉 왕정복고주의자였던 F. R. 샤토브리앙 자작[5]이 1818년 왕당주의운동 기관지 <보수주의자(Le Conservateur)>라는 간행물을 발간한 데에서 최초로 확인된다.[6] 1830년 7월혁명으로 부르봉왕가가 몰락하기 전까지 적극적으로 민주주의의 확산을 막고 왕정복고의 정당성을 옹호하던 왕당파의 정치적 입장 또는 이념을 나타내는 말로 사용되었다.

이러한 근대 보수주의로서의 이념은 영국, 독일 등의 유럽국가들은 물론 미국에까지 확산되어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제까지 자유주의, 공화주의, 민주주의에 바탕을 둔 시민계급의 진보주의와 대립한 귀족 계급의 이데올로기로서 작용한 근대 보수주의와는 달리, 19세기 후반부터는 사회주의에 바탕을 둔 노동자 계급의 진보주의에 대해 시민 계급의 자유주의[7]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옹호하기 위한 현대적 보수주의로 사용되고 있다.[8]이는 오늘날 일반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역사적 보수주의로,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급진적인 성향에 대하여 현재의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 시장경제 질서를 유지하고 그의 발전에서 이익을 꾀하는 것으로 변모한 것이다.

4. 여담 및 특징

  • 아래의 특징은 주로 영미권의 보수주의(자유보수주의, 사회보수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등)에서 보수주의의 특징으로 여기는 것들이다. 다른 국가에는 적용하기 힘들며, 보수주의는 상대적 개념이기 때문에 시대와 맥락에 따라 많이 다르다.
  • 경제적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 기회의 평등과 이에 따른 차등적 분배를 선호한다. 이에 따라 정부에 의한 일련의 분배 정책에 반대, 즉 '작은 정부'를 지향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할당제 역시 기회의 평등에 위배된다며 반대한다.
  • 정당하고 합법적으로 부여된 권력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인다. 예로 들어서 선거를 통해서 합법적으로 선출된 공직자나 법에 근거하여 합법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 공무원에게 협조적이며 법을 존중하고 자발적으로 따르는 자세를 보인다. 다만 부정의하고 합법적이지 않는 법이나 권력에 대해서는 보수주의자는 거부하거나 저항한다. 이 경우, 보수진보가 한 목소리로 부당한 법과 권력에 맞서는 풍경도 드물게 볼 수 있다. 진정한 보수주의자는 헌법과 하위 법률에 부합하는 합법적이고 정당한 권력에 대해서만 복종하며 오히려 정당하고 합법적이지 않은 권력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강력하게 저항하기도 한다.
  • 엄벌주의인 경향이 크다. 그리고 사형제도도 찬성하는 경향이 크며 범죄자의 인권보다는 엄벌을 중요시 하는 경향이 있다.
  • 법치주의자유를 중시하기에, 배경이나 결과에 따른 차등 대우를 당연하게 여기며 이를 지키지 않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강경하게 비난하고 법에 따라 처벌하려는 의지가 강하다.[9] 배경이나 결과에 따른 차등 대우를 당연하게 여기기에, 대체적으로 자유경쟁 속에서 일어나는 차이와 격차에 대해 긍정하고 그 속에서 발생하게 되는 하위 계층에 대한 처우 개선에 대해선 어느 정도 경시하고,자유로운 경쟁 속에서 발생하는 당연한 결과라 생각한다. 이는 차등 대우를 당연시하는 것과 관련된 행동이다. 모든 종류의 차별을 반대하며 평등주의에 입각해 하위 계층의 처우 개선을 매우 중시하는 진보주의와는 대척점에 서 있다.
  • 관행을 중시하며, 선례가 없는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서 회의적이다.[10]
  • 급진적인 변화보다는 체계적이고 점진적인 변화를 선호하며,[11] 안정적인 삶을 중시한다. 여기서 보수주의(保守主義)라는 말이 나왔다.
  • 권리에 의한 의무책임의 수행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 사회보수주의자 같은 경우, 으로 정해져 있는 규율과 관례는 중시하지만,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는 도덕적·윤리적 감수성(예를 들어 인권 감수성[12]이나 성소수자 인권 등)은 경시한다.
    사회보수주의자들이 중시하는 도덕과 윤리는 가족 가치같은 법률이나 헌법 등을 통해 전해내려온 법치주의적 내용은 개개인에 행동에 따른 의무와 책임을 중시하는 도덕과 윤리를 말하는 것이며 진보주의자들이 주로 주장하는 젠더 감수성이나 인권 감수성 등은 법이나 규정이 아닌 가변적인 감정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나쁘게 본다. 사회보수주의자의 시각에서 이런 것들은 비이성적, 비논리적 개념이라고 보는 것. 이러한 부분은 형법으로는 규문주의라고 하는데 법의 조문 그대로의 해석을 중요시한다. 진보주의의 경우 판례주의라고 칭한다.
  •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서는 진보주의에 비해 부정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많으나, 정치적 올바름 관련 이슈에 대해서 보수주의가 취하는 입장은 일관되어 있지 않다는 점은 진보주의와의 공통점으로 작용한다. 보수주의자가 정치적 올바름을 비판하는 사례가 많으나 반대로 보수주의자에 의해 정치적 올바름이 주장되고 옹호되는 사례도 드물게 있다. 정치적 올바름은 본래 모든 차별에 대한 반대를 주장하는 이념이었기에 진보주의자의 성향과 부합되지만, 동시에 대중주의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일반 대중에겐 도덕이나 윤리와의 연관성도 커 보이기 때문에[13]지나친 정치적 올바름으로 인한 폐해는 문화적으로는 보통 진보주의자에 의해 발생되지만, 정치적·사회적으로는 진보주의자와 보수주의자의 좌우합작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14]
  • "보수는 반개혁적이고 아무런 변혁 없이 머물러 있는 사상"이라고 왜곡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수주의는 어떤 변화도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진보주의와의 비교에 의한 상대적인 개념이다.[15] '보수'라고 분류되는 것에는 '바꾸지 말자'와 '천천히 바꾸자'와 '바꾸자' 등이 모두 혼재되어 있다.[16] 심지어는 과거로 회귀하려는 것이 진보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다.[17] 굳이 보수주의적인 관념을 요약하자면, "바꿀 건 바꾸고, 지킬 건 지키고, 조심할 건 조심하자"는 상당히 상식적인 요약문만이 나오는데, 이런 요약은 어디에 강조점을 두느냐의 뉘앙스 차이만 있을 뿐 진보주의자들도 똑같이 동의하는 것이다. 결국 보수와 진보의 구분은 구체적인 개별 사안에서, 상호 의존적으로 분류될 뿐이다.[18]

4.1. 부자는 보수적인가?

경제적으로는 보수적일 가능성이 높지만, 사회문화적으로는 진보적일 가능성이 높다. 돈이 많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더 다양한 사람과 교류하기도 쉬우며 시대 변화를 돈을 벌 기회로 여기기 때문이다.
  • 현대까지 혁명에 투신했던 사람들은 당신의 정치적 배경이나 시대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시야를 가진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 프랑스 혁명 같이 왕정을 해체한 혁명의 배경에는 부르주아 계층이 있었다. 경제발전으로 비귀족 상류층들이 형성되었다. 이들이 시민, 지식인, 예술가들을 지원하며 새로운 문화를 형성했다. 이 과정에서 자유주의, 능력주의 등 현대까지 내려오는 주류 이념이 탄생하였고, 이 이념으로 정당화된 혁명이 일어났다.
    • 블라디미르 레닌, 카를 마르크스, 체 게바라, 시몬 볼리바르 등 공산주의/사회주의의 사상적 배경을 형성한 사람들은 엘리트 계층이었다. 집안도 좋고 대학도 나왔으며 본인의 직업도 의사, 변호사, 사업가, 학자 등 돈 걱정이 적은 경우가 많다.
  • 오히려 극빈곤층이야 말로 극단적 보수주의인 경향이 강하다. 티 파티, 네오나치의 지지층은 사회 하층민이었으며, 이들이 쇼비니즘적인 계급배반투표를 하면서 극보수주의자들의 주 지지층이다. 보수주의 하층민들은 "변화가 동반되는 경우 현 상태에서 누리고(?)있는 코딱지만 한 혜택마저 박탈 될 것을 두려워 해" 보수화 된다고 보는 것이다. 상류층이 보기에는 그런 작은 혜택에 집착하는 것은 우스워 보일 수 있지만, 경제적 여유가 없는 하층민에게는 당장 생존의 문제가 걸리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오바마 케어에 가장 극렬히 반대했던 것은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의 혜택을 누리고 있던 빈곤층과 노령층이었다. 당시 공화당은 "오바마 케어가 시행되는 경우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에 반영되는 예산이 깎여 혜택이 줄어든다."고 오바마케어를 공격했으며 여기에 동조한 것이 바로 미국 사회의 빈민층과 고령층이었다. 그 밖에도 변화 그 자체를 받아들일 정신적 여력이나 변화에 대해 정보를 획득할 수단 역시 부족하다는 점 또한 문제가 된다.

5.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분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보수주의/분파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같이 보기



[1] Adams, Sean; Morioka, Noreen; Stone, Terry Lee (2006). Color Design Workbook: A Real World Guide to Using Color in Graphic Design. Gloucester, Mass.: Rockport Publishers. pp. 86. ISBN 159253192X. OCLC 60393965.[2] 반면에 사회주의 정당은 일반적으로 빨간색, 자유주의 정당은 일반적으론 노란색이 선호된다. 물론 이쪽도 예외가 없지는 않다.[3] 자민당을 비롯한 일본의 보수주의자는 전통적으로는 초록색을 선호해왔고 최근에는 빨간색을 사용하는 편이다. 독일의 보수주의자들은 전통적으로 독일 제국 왕당파 시절부터 검정색을 애용해왔다. 한국과 미국의 보수주의자들 역시 빨간색을 사용한다. 헝가리와 인도의 보수주의자들은 주황색을 주요 상징으로 사용하고 있다.[4] 보수당(영국), 공화당(프랑스), 통합 러시아, 유럽 인민당 그룹(EPP)와 EPP 산하 정당들 상당수 등[5] 원래는 장 자크 루소의 영향을 받은 무신론자였으나 프랑스 혁명에 환멸을 느껴 왕정복고주의자 겸 골수 천주교도가 되었으며, 자신의 종교적 경험을 바탕으로 《기독교의 정수(Génie du christianisme)》를 쓰기도 했다. 그리고 쇠고기 중 가장 비싼 부위로 통하는 샤토브리앙 스테이크가 바로 이 사람에서 유래한 것이다.[6] 이매뉴얼 월러스틴, 근대세계체제 4.[7] 다만 처음부터 자유민주주의였던 것은 아니다. 서구에서는 대체적으로 2차 대전 이후 지금과 같은 형태의 자유민주주의가 정착된 것으로 여겨진다.[8] 이에 따라서 자본주의 시장경제 국가 체제의 수호를 추구하는 보수 세력과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에서 탈피하여 사회주의 국가 체제로 체제 교체를 추구하였던 진보 세력으로 나뉘게 되었다.[9] Skitka(1992a; 1992b) 등의 주장에서 근거를 볼 수 있다.[10]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서도 선례가 있는 행위만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선례 없는 행위를 항상 부정하진 못한다.[11] 보수는 변화 자체를 거부하지는 않기 때문에, 모든 변화에 반대하는 수구나, 변화 이전으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반동과는 구분이 필요하다.[12] 인권 문제가 제기되어 있는 특정 상황에서 그 상황을 인권 관련 상황으로 지각하고 해석하며, 그 상황에서 가능한 행동이 다른 관련된 사람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 지를 알며, 그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인식하는 심리과정.[13] 특히 이나 헌법으로 정해져 있는 도덕이나 윤리는 정치적 올바름과 의외로 높은 확률로 결합되곤 한다. 법이나 헌법에 의해 정해진 도덕과 윤리가 보통 보수주의에 의해 추구된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시사하는 바가 있다. 대부분 보수주의자 정치인들은 인기영합주의적 측면에서 정치적 올바름이나 정치적 올바름에 어긋나는 언어사용에 대한 검열을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14] 진보주의자는 차별에 대한 반대를 위해, 보수주의자는 대중과의 영합을 위해 이런 행보를 보인다.[15] 동시에 진보 역시도 보수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인식되는 개념이다.[16] 가령 낙태가 완전히 금지된 나라에서 보수주의자는 "언젠가는 허용하자"가 아니라 "바꾸지 말자"고 주장한다. 반면 낙태가 완전히 허용된 나라에서 보수주의자는 '바꾸지 말자'가 아니라 '바꾸자'고 주장한다.[17] 가령 19세기 유럽의 민주주의&공화주의는 고대 그리스·로마에서 실현되었(다고 생각되)던 체제로 되돌아가자는 사상이었다.[18] 지금까지 보수가 변화를 하였었던 여러가지 사례들을 이야기해 보자면,과거의 보수주의자들은 복지 정책 자체를 진보 좌파적인 정책이라고 생각 하였고, 노동자 인권에 대해서도 경시하면서 노동자들이 노동량에 비해 턱없이 적은 임금을 받아도 문제를 무시하였고, 권위주의반공주의를 내세우면서 일명 빨갱이 몰아가기 식의 반공을 내세웠다면,현대의 보수주의자들은 최소한의 인간 다운 삶의 보장을 아젠다로 삼아서 빈곤층에 한정인 선별적 복지 정책을 주장하고, 노동자의 인권 처우 면에서도 최저 생계비 보장을 주장하면서 최저임금 정책에도 동의하였고, 반공에 대한 정책도 변화하면서 냉전 시대가 끝난 이후에는 자유주의반공주의 정책으로 변화시켰다. 한마디로 말해서 보수주의자들은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틀은 수호하되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 속에서 발생되는 사용자와 노동자들의 불평등 관계,노동자들의 인권 무시,빈부격차 심화로 인한 경제적 빈곤층의 처우, 냉전 종식 이후 시대에 맞지 않는 권위주의적 반공주의의 문제점들에 대한 내부 정책들을 확고하게 개혁하는 점진적 개혁을 추구한다.라고 볼 수가 있다.[19] 보수우파들이 존경성 정치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는 적고, 주로 보수우파가 사회적 소수자의 정체성 정치를 비난하면서 소수자의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 행태를 보이는 것에 대해 진보주의자들이나 자유주의자들이 비판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