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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 [[틀:깃발|]][[틀:깃발|]][[헝가리|]]의 오르반 빅토르[1], \ [[틀:깃발|]][[틀:깃발|]][[폴란드|]]의 야로스와프 카친스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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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 [[틀:깃발|]][[틀:깃발|]][[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3], \ [[틀:깃발|]][[틀:깃발|]][[중국|]]의 시진핑[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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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자유주의(反自由主義 / Anti-liberalism)는 자유주의나 자유주의적 가치에 대해 반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항자유주의라고도 한다.2. 역사
전통적인 의미의 반자유주의는 전통적 보수주의와 관련이 있었다. 보수주의는 시초부터 명백히 반자유주의적으로 시작하였는데, 이는 19세기 초중반까지만 해도 고전적 자유주의는 주류 좌파 이념이었고 보수주의와 대립하였기 때문이다. 자유주의자들이 추구한 시장경제, 인권, 민주주의, 반봉건제, 왕권의 약화 등의 가치는 보수주의자들이 경악할 만한 것이였다. 물론 버크식 보수주의자들[5]은 자유주의 의제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다.사회주의의 경우 마르크스주의 등장 이전까지만 해도 급진적 자유주의와 연관있었기 때문에 자유주의와 연관이 있었다. 소련식 사회주의나 아랍사회주의 등 권위주의 세력 등 반자유주의로 분류되는 분파 역시 많다.
3. 범주
범주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데 단순히 좁은 의미의 사회주의나 보수주의가 아닌 자유주의 세력에 대한 반대부터 자유주의적 문화·사회·경제·정치 체제 자체에 대한 반대까지 넓은 의미로 쓰일 수 있다.후자의 경우 유럽공산주의나 현대 서유럽의 우익대중주의와 좌익대중주의 운동, 일반적인 자유주의 범주를 벗어난 강경 자유지상주의 운동 등은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다.
반세계화도 반자유주의와 종종 엮이는 경우가 많다. 남성 우월주의와 여성 우월주의, 대안 우파, 신반동주의 등도 이쪽으로 엮인다.
4. 반자유주의 관련 항목
4.1. 관련 인물 및 사상
이 밑으로는 가독성을 위해 가나다순으로 정렬한다.
- 권위주의 - 권위주의적 보수주의, 권위주의적 사회주의 등등
- 교권주의 - 반대로 자유주의 ~ 급진주의자들은 반교권주의를 지지했다.
- 근본주의
- 이슬람주의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알리 하메네이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라이히스뷔르거 운동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밀로시 제만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블라디미르 푸틴 (푸틴주의), 블라디미르 지리놉스키
- [[프랑스 제3공화국|{{{#!wiki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27px; padding: 1px; background: rgba(45, 47, 52, .2); vertical-align: middle"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알렉산드르 3세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야로스와프 카친스키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오르반 빅토르
- 제3의 위치
- 전통적 보수주의
- 반동주의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조제프 드 메스트르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클레멘스 폰 메테르니히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프란시스코 프랑코 (프랑코주의)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조지프 매카시 (매카시즘)
- 파시즘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아돌프 히틀러 (나치즘)
- 네오파시즘
- 유사 파시즘
- 대안 우파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이승만 (일민주의)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박정희 (박정희/사상)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장제스 (장제스의 학설) - 남의사 등 장제스를 따르는 파시스트 조직도 있었다.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카를 슈미트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후안 페론 (페론주의) - 다만 정통 페론주의와 달리 현재의 좌익, 우익 페론주의인 키르치네르주의와 메넴주의는 반자유주의로 분류되지 않는다.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베니토 무솔리니 (이탈리아 파시즘)
- \ [[틀:깃발|]][[틀:깃발|]][[틀:깃발|]] 천황제 파시즘
- 현실사회주의 (주류)
4.2. 관련 집단
과거의 케이스는 ○ 표시. 각국의 독재정당들이 여기에 포함된다.이 밑으로는 가독성을 위해 가나다순으로 정렬한다.
- \ [[틀:깃발|]][[틀:깃발|]][[독일|]]
- 독일 국가인민당 ○
- \ [[틀:깃발|]][[틀:깃발|]][[러시아|]][11]
- \ [[틀:깃발|]][[틀:깃발|]][[베네수엘라|]]
- \ [[틀:깃발|]][[틀:깃발|]][[북한|]]
- \ [[틀:깃발|]][[틀:깃발|]][[이란|]]
- \ [[틀:깃발|]][[틀:깃발|]][[이탈리아|]]
- 역사적 극우파 ○
- \ [[틀:깃발|]][[틀:깃발|]][[일본|]]
- \ [[틀:깃발|]][[틀:깃발|]][[중국|]]
- \ [[틀:깃발|]][[틀:깃발|]][[폴란드|]]
- \ [[틀:깃발|]][[틀:깃발|]][[헝가리|]]
5. 같이 보기
- 교도민주주의
- 국수주의 - 내셔널리즘이 극단화된 형태이다.
- 대한민국/문화 검열
- 반민주주의
- 비자유민주주의 - 단순하게 '비자유주의'라고도 한다.
- 빈 체제 -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전쟁으로 전유럽에 심어진 자유주의 가치를 무위로 돌리려는 반자유주의, 반동주의적 합의.
- 집단주의
- 탈자유주의 - 반자유주의와 교집합이 있으나, 동의어는 아니다.
6. 둘러보기
[1] 제56대 총리 (1998년 ~ 2002년 / 2010년 ~ ).[2] 제12대 총리 (2006년 ~ 2007년) / 법과 정의 의장 (2003년 ~ ).[3] 제3·4·6-8대 대통령 (2000년 ~ 2008년 / 2012년 ~ ).[4] 제7대 주석 (2013년 ~ ).[5] 영미권 현대보수주의자들은 에드먼드 버크의 사상을 지지하는 경우가 많다.[6] 다만 막시밀리앙 드 로베스피에르,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같이 초창기 급진(자유)주의 성향 독재자들도 있긴 있었다. 자유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사유 재산, 법 앞에 평등, 세속주의) 등이 이식되지 않은 전근대 사회에서 그것을 빠르게 이식하기 위한 것이라 특수한 경우이고, 독재자들은 대부분 자유민주주의 기본 원칙 자체를 부정하기에 비자유주의자 내지 반자유주의자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A] 덩샤오핑과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은 레닌주의나 마르크스-레닌주의에서 벗어난 시장사회주의에 가깝다. 물론 정치적으로는 여전히 자유민주주의와 거리가 멀며, 시진핑 이후부터는 전체주의 논란이 있다.[A] [9] 극히 예외적 케이스로, 자코뱅은 독재정당이였지만 오히려 급진적 자유주의 정당이였다.[10] 권위주의적 공산주의인 레닌주의, 특히 마르크스-레닌주의(스탈린주의)에 기반하였다. 좌파공산주의에 기반한 공산주의 국가들의 여당들은 아직까지 존재한 바 없다.[11] 주류 우익 정당인 통합 러시아, 극우 정당인 러시아 자유민주당와 로디나, 소련 복고주의 극좌 정당인 러시아 연방 공산당, 반자유주의적 사회민주주의 정당인 공정 러시아 등. 물론 원내에 자유주의 정당도 존재하지만 거의 다 친푸틴 어용 정당으로, 서방에서 말하는 일반적인 자유주의와는 거리가 멀다. 과거의 정당 중에는 대놓고 반자유주의를 주장한 진실을 위하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