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파시스트 정당으로는 조국전선[2]이 있으며 오스트리아 민족주의를 주장해서 독일 민족주의를 주장하던 나치즘 정당인 오스트리아 국가사회주의 노동자당와 대립했다. 오스트리아 연방국의 초대 지도자인 엥겔베르트 돌푸스는 1934년에 조국전선이라는 파시즘 정당을 창당하였으나, 이후 대독일주의를 부르짖는 이들에게 암살되었다. 이후 차기 지도자가 된 쿠르트 슈슈니크는 제3제국과의 합의[3]를 무시하고 국민 투표를 통해 오스트리아는 주권국임을 명시하려 하였다. 그 결과는 대독일주의의 실현이었다. 안슐루스가 이루어짐에 따라 조국전선은 해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