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오스발트 슈펭글러 Oswald Spengler | |
본명 | 오스발트 아르놀트 고트프리트 슈펭글러 Oswald Arnold Gottfried Spengler |
출생 | 1890년 5월 29일 |
독일 제국 브라운슈바이크 공국 블란켄베르그[1] | |
사망 | 1936년 5월 8일 (향년 55세) |
나치 독일 바이에른 뮌헨 | |
국적 | [[독일 제국| ]][[틀:국기| ]][[틀:국기| ]]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바이마르 공화국→ [[나치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NNNcm, NNkg, 혈액형 |
가족 | 이름 (관계) |
학력 | 학교명 학부명 (학과명1 · 학과명2 / 재학 여부) |
종교 | 종교 |
직업 | 학자 |
사상 | 프로이센 사회주의 |
소속 | 소속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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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문화철학자.2. 생애
1918년에 '서구의 몰락'을 집필하였다. 20세기초 1차대전 전후 시기에 혼란스러웠던 서유럽권의 상황이 쇠퇴하기 직전 정점에 달했던 고대 로마의 헬레니즘 문명이 보여준 양상과 유사하고, 따라서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이성에 근간한 자유주의와 자본주의를 근간으로 한 근대 서유럽 문화는 장기적으로 쇠퇴할 것이라고 역설했다.19세기말~20세기초 슈펭글러 같은 유럽 몰락론이 당대에는 꽤나 먹혀들었던 이유는 1918년 1차대전 패전 이후 독일은 막대한 배상금을 지급해야 해서 초인플레이션이 일어났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로 갈기갈기 찢어졌고, 미국, 영국, 프랑스 같은 승전국들도 노동자 폭동이나 물가 상승 등의 이유로 상황이 매우 안 좋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좌익 파시스트인 슈펭글러는 물론이고 파시즘 자체가 유럽 대륙에 퍼져드는 원인이 되었다. 슈펭글러의 한계라 한다면, 당대의 시대적 분위기에 편승된 분석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정도.
3. 나치당과 갈등
그의 사상은 나치당이 영향을 받긴 하지만, 정작 오스발트는 나치당의 과격함을 반대하는 의사를 표했다. 오스발트는 가부장적 보수주의 성향이 강했고 나치의 인종주의에는 반대했다.4. 둘러보기
[1] Blankenberg (Ha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