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의 로고 |
[clearfix]
1. 개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발매되는 중도우파 언론으로, 대표적인 보수 정론지이다. 약칭은 FAZ다.위 로고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만 크게 써 있는 건 '차이퉁'이 독일어로 신문이란 뜻이기 때문이다. 살펴보면 그 밑줄에 Zeitung für Deutschland(독일을 위한 신문)이라고 써 있다.
이원복의 현대문명진단 연재 당시 상당수의 레퍼런스가 FAZ에서 나왔는데, 현대문명진단은 이를 인용한 후 소개하거나 이원복의 해석을 덧붙여 한 에피소드를 구성했다. 이 당시는 한국이 베른 협약 가입(1995년) 이전이기도 했거니와, 시사주간지에서 외신을 표절이 아니라 인용 보도하는 것은 현재도 아무 문제없는 일이기 때문.
2. 성향
쥐트도이체 차이퉁(SZ)와 함께 독일의 양대 자유주의 신문으로 통틀어진다. '진보적 자유주의' 성향의 SZ와 달리 FAZ는 '자유보수주의' 성향으로 평가받는다.[1]독일 기독교민주연합, 자유민주당 쪽 정치인들에 우호적인 논조이다. SZ보다 친미 성향이 더 강하게 나타난다.
3. 바깥 고리
4. 둘러보기
독일 자유주의 관련 문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주요 이념 | 고전적 자유주의(신자유주의) · 문화적 자유주의 · 중도주의 · 질서자유주의 | ||
연관 이념 | 공화주의 · 국민자유주의* · 녹색 자유주의(Grüne) · 사회자유주의 · 자유주의 페미니즘(개인주의 페미니즘) · 자유지상주의 | |||
과거 이념 | 급진주의 · 계몽주의 · 라이시테주의 | |||
연관 개념 | 시장경제 · 자유국제주의 · 자유보수주의 · 진보주의 · 흑적금 국기단 | |||
주요 정당 | 1차대전 이전 | 독일국민협회 · 독일 인민당(1868년) · 독일 자유사상당 · 독일 자유사상인민당 · 독일 진보당 · 자유사상가 연합 · 자유주의연합 · 진보인민당 | ||
바이마르 공화국 | 독일 국가당 · 독일 민주당 · 독일 인민당 | |||
전후 독일 | 동맹 90/녹색당 · 자유민주당 | |||
인물 | 구스타프 슈트레제만 · 기도 베스터벨레 · 랄프 다렌도르프 · 루돌프 폰 베니히센 · 루돌프 피르호 · 막스 베버 · 발터 라테나우 · 발터 셸 · 발터 오이켄 · 빌헬름 뢰프케 · 아날레나 베어보크 · 알렉산더 뤼스토 · 에두아르드 라스커 · 칼헤르만 훌락 · 크리스티안 린트너 · 테오도르 몸젠 · 테오도어 호이스 · 프리드리히 나우만 · 한스디트리히 겐셔 | |||
언론 | 디 차이트 · 쥐트도이체 차이퉁 ·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 |||
단체 | 프리드리히 나우만 자유재단 · 하인리히 뵐 재단(Grüne) | |||
기타 | 제하임 서클(SPD) | |||
독일 정치 관련 문서 (사회주의 · 자유주의 · 보수주의) * 독일에서 보수자유주의라는 용어는 사용되지 않으며, 독일에서 우파자유주의(Rechtsliberalismus)는 국민자유주의(Nationalliberalismus)와 동의어이다. 자유주의/분파 | }}}}}}}}} |
[1] SZ가 사회주의 언론으로 분류되지는 않는 반면에 FAZ는 보수주의 언론으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