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93234><colcolor=#fff> 우치다 타츠루 内田樹 | Uchida Tatsuru | |
출생 | 1950년 9월 30일 ([age(1950-09-30)]세) |
일본 도쿄도 오타구 시모마루코 | |
학력 | 도쿄대학 (불문과 / 학사) 도쿄도립대학 대학원 (문학연구 / 석사) 와세다대학 대학원 (일본문학 / 박사) |
경력 | 고베여학원대학 문학부 종합문화학전공 교수 합기도 효고현 연맹 이사 교토세이카대학 현 객원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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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거리의 사상가’로 불리는 일본의 철학 연구가, 윤리학자, 무도가. 도쿄대 불문과를 졸업한 뒤 에마뉘엘 레비나스를 발견해 평생의 스승으로 삼고 프랑스 문학과 사상을 공부했다. 도쿄도립대를 거쳐 고베여학원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가 2011년 퇴직하고 명예교수가 되었고 현재는 교토 세이카대학의 객원교수로 있다. 글을 통해 70년대 학생운동 참가자들이나 좌익 진영의 허위의식을 비판해 스스로를 ‘업계 내에서 신보수주의자로 분류되는 것 같다’고 하지만 헌법 9조 개정에 반대하고 아베 내각을 ‘독재’라는 강한 표현으로 비판하고 있고, 공산당 기관지와의 인터뷰에서 ‘마르크스의 가르침의 가장 본질적인 대목, 즉 사물의 근저에 있는 것을 파악한다는 의미에서 래디컬한 정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주문하는 등 진영의 논리를 넘어선 리버럴한 윤리학자의 면모가 강하다. 『우치다 타츠루의 연구실』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현재까지 공저와 번역을 포함해 100권이 넘는 책을 펴냈다. 2011년 그간의 저술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놀랍고, 재미있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을 모토로 삼은 이타미 주조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망설임의 윤리학』 『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 『어른이 된다는 것』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사가판 유대문화론』(고바야시 히데오상 수상) 『하류 지향』 등이 있고 정신적 스승인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곤란한 자유』 『초월, 외상, 신곡-존재론을 넘어서』 『폭력과 영성』 『모리스 블랑쇼』 등을 번역했다.2. 생애
3. 저서
저서로는 《주저함의 윤리학》, 《유대야문화론》(제6회 고바야시 히데오상 수상), 《일본변경론》(제3회 신서대상 수상, 제3회 이타미 주조상 수상), 《타자와 죽은 자》, 《자면서 배우는 구조주의》, 《죽음과 신체》, 《길거리 미디어론》 등 다수가 있다.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하류지향》, 《스승은 있다》, 《혼자 못 사는 것도 재주》, 《절망의 시대를 건너는 법》, 《교사를 춤추게 하라》, 《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