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8:42:36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파일:중국 국장.svg
중국의 이념
中国意识形态
마오주의
(신좌파)
중국특색 사회주의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자유주의
민주화 운동
신권위주의
신유교주의
중국 내셔널리즘

{{{#!wiki style="margin:-10px"<tablebordercolor=#ee1c25> 파일:시진핑-투명.svg시진핑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ee1c25> 행보 행보 · 외교 · 생애
사상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 중국몽 · 보수주의(신권위주의)
정치 중국공산당 ·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정책 일대일로 · 축구굴기 · 전랑외교 · 칭링 정책(우한 봉쇄 · 상하이 봉쇄)
가족 조부 시쭝더 · 아버지 시중쉰 · 배우자 펑리위안 · 딸 시밍쩌
비판과 논란 비판과 논란
사건 사고 중인 국경 분쟁 · 홍콩 민주화 운동 · 미얀마 민주화 운동 · 미국-중국 무역 전쟁 · 호주-중국 무역 분쟁 · 한한령 · 코로나19 · 후진타오 강제 퇴장 논란 ·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
기타 태자당 · 2024년 중국 온라인 게임 관리 대책 · 시자쥔 · 별명 · 선전물,(려해료, 아적국 · 시집가려면 시다다 같은 남자를 만나라 · 최미역행), · 신냉전 · 짱깨 퇴치 부적
}}}}}}}}} ||


1. 개요2. 내용
2.1. 법치2.2. 공동부유
3. 비판
3.1. 권위적 대중 사상 교육3.2. 정치적 탄압3.3. 1인 독재3.4. 명칭의 모순3.5. 사회주의자들의 비판
4. 기타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ruby(新时代中国特色社会主义, ruby=Xīn shí dài Zhōng guó tè sè shè huì zhǔ yì )] / Socialism with Chinese Characteristics for a New Era)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7년 10월 18일 개막한 제19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주창한 통치 철학이다.

2021년부터 2050년까지 두 단계로 나눠 중화인민공화국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진핑 사상(习近平思想 / Xi Jinping Thought)이라고도 불린다.

마르크스-레닌주의, 마오쩌둥 사상, 덩샤오핑의 중국특색 사회주의, 장쩌민의 삼개대표론, 후진타오의 과학적 발전관, 시진핑의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는 중국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 다만 덩샤오핑 이후의 사상들은 사실상 덩샤오핑 사상의 아류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2. 내용

시진핑이 내놓은 당의 노선에 대한 10개조 주장은 다음과 같다.
  • 1. 명확하게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가장 본질적인 특성은 중국 공산당의 지도이며,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제도의 가장 큰 장점은 중국 공산당의 지도이다. 중국 공산당은 최고 정치 지도력이며, 전 당은 ‘네 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 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 가지 수호’를 실현해야 한다.
  • 2. 명확하게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총 임무는 사회주의 현대화와 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이다. 전면적 소강 사회를 완성한 기초 위에서 두 단계로 나누어 이번 세기 중엽에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화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한다.
  • 3. 명확하게 새로운 시대의 우리 사회의 주요 모순은 인민의 날로 증가하는 윤택한 생활에 대한 수요와 불균형하고 불충분한 발전 사이의 모순이다. 반드시 인민 중심의 발전 사상을 견지하고, 전 과정 인민 민주를 발전시키며, 인간의 전면 발전과 전 인민의 공동 부유가 더 뚜렷한 실질적 진전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
  • 4. 명확하게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업의 총체적 배치는 경제 건설, 정치 건설, 문화 건설, 사회 건설, 생태 문명 건설의 다섯 가지를 통합하며, 전략적 배치는 전면적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 전면적 개혁 심화, 전면적 법치 국가 건설, 전면적 엄정한 당 관리의 네 가지 전면을 통합한다.
  • 5.명확하게 전면적 개혁 심화의 총 목표는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제도를 완비하고 발전시키며, 국가 관리 체계와 관리 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 6. 명확하게 전면적 법치 국가 추진의 총 목표는 중국 특색 사회주의 법치 체계를 건설하고, 사회주의 법치 국가를 건설하는 것이다.
  • 7. 명확하게 사회주의 기본 경제 제도를 견지하고 완비해야 하며, 시장이 자원 배분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하고, 정부의 역할을 더 잘 발휘해야 한다. 새로운 발전 단계를 파악하고, 혁신, 조정, 녹색, 개방, 공유의 새로운 발전 이념을 관철하며,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하고 국내 국제 이중 순환이 상호 촉진하는 새로운 발전 구도를 가속화하며,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발전과 안전을 통합적으로 계획해야 한다.
  • 8. 명확하게 당의 새로운 시대 강군 목표는 당의 지휘를 따르고,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으며, 우수한 작풍을 갖춘 인민군대를 건설하는 것이며, 인민군대를 세계 일류 군대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 9. 명확하게 중국 특색 대국 외교는 민족 부흥을 위해 봉사하고, 인류 발전을 촉진하며, 새로운 유형의 국제 관계를 구축하고, 인류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추진해야 한다.
  • 10. 명확하게 전면적 엄정한 당 관리의 전략적 방침을 제시하고, 새로운 시대 당 건설의 총 요구를 제시하며, 당의 정치 건설, 사상 건설, 조직 건설, 작풍 건설, 기율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제도 건설을 관통시키며, 반부패 투쟁을 심도 있게 추진하고, 당 관리와 당 치리의 정치적 책임을 실현하며, 위대한 자기 혁명으로 위대한 사회 혁명을 이끌어야 한다.

시진핑이 주창한 14조 주장은 다음과 같다. #
* 중국 내의 모든 것에 대하여 중국공산당의 지도력을 보장한다.
* 중국 공산당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인민 중심의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한다.
*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개혁을 지속해야 한다.
* 친환경적이면서 혁신적인 개발을 위한 새로운 과학 기반 사상을 채택한다.
* 인민들과 함께 소위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따른다.
* 법치주의에 근간해 통치한다.
* 마르크스주의, 공산주의,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포함한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을 실천한다.
* 민생과 복지를 개선하는 것이 발전의 1차 목표이다. (소위 샤오캉)
*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 정책, 지구의 생태 안전에 기여하는 정책을 통해 자연과 공존한다.
* 중국의 국가 안보를 강화한다.
* 중국 공산당은 중국 인민해방군에 대해 절대적인 지도력을 가져야 한다.
* 완전한 민족 통일의 미래를 위하여 홍콩마카오에겐 일국양제를 추진하고, 타이완에겐 하나의 중국 정책과 92공식을 따른다.
* 평화롭고 국제적인 환경을 통해 중국인과 전 세계의 다른 사람들 사이에 공통된 운명을 설정한다.
* 중국 공산당의 기강을 개선한다.[1]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핵심은 현실과 괴리는 있지만, 모든 국민이 풍족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리는 전면적 샤오캉(小康) 사회 실현과 중화민족 부흥이란 이른바 중국몽(中國夢)으로 요약된다. 또 ‘시진핑 사상’은 ‘법치 사회주의’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 주석의 지도이념이 ‘치국이정(治國理政)’이다. 치국이정의 뜻풀이는 다음과 같다. ‘치국이정의 기본은 법치다. 법치는 법률에 의거, 국가를 다스리는 것이며, 인치와 반대된다’고 정의돼 있다. 또 기업에 있어서는 민간 기업보다는 국영 기업을 더 강조하며 국영기업의 큰 역할에 의해서만 산업 향상과 국가 안보, 인민 생활의 개선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

일단 상기된 14조 중 요점만 취합해보면 노선에 있어서는 개혁개방의 지속 및 심화, 이념적으론 법치주의[2]준법주의에 더 가깝다. 즉, 현존하는 법이 합리적인지, 인민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지에 대한 여부보단 일단 그 법에 대한 복종을 강조한다. 물론 이는 다수 권위주의 국가의 특징이기도 하다. 심지어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원래 법치주의란 말은 항목에도 있듯 법에 무조건 복종해라 이런 것보단 권력자가 자기 맘대로 할 수 없게 정당하고 합리적인 여론 수렴과 입법 절차를 거쳐 만든 법으로만 통치하라는 의미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이것을 권력의 분산, 견제를 통한 제도로 구현하고 있다.], 사회주의[3], 국가주의[4] 및 약간의 국가자본주의, 정책적으론 샤오캉(복지국가), 친환경[5], 과학 기반, 외교적으론 하나의 중국 정도가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위의 14조에는 없지만, 시진핑 시대 들어 개정된 공산당 당규약에는 중화민족주의를 강조하고 있으며 실제 시진핑의 외교 노선 또한 중화민족주의에 근거한 중국몽 실현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보아 중화민족주의 역시 핵심 노선이라고 볼 수 있다.

2.1. 법치

2015년부터 꾸준히 강조되어 오던 것으로, 2020년 11월에 열린 중앙 법치공작회의에서 구체화되었다. 이 회의에서는 시진핑 법치 사상을 "마르크스주의 법치이론 중국화의 최신 성과이며, 전면적 법치국가의 근본적 준수와 행동지침이다"라고 강조했으며, 시진핑은 이 날 11개조를 제시했다. 11개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전면적인 법에 의한 치국에 대한 당의 영도를 옹호하다.
2. 인민을 중심으로 행하다.
3.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법치를 견지하다.
4. 헌법에 따라 국가를 통치할 것을 견지하고, 헌법에 따라 정치를 집행하다.
5. 법치의 궤도를 고수하며 국가 통치체도와 지배력의 현대화를 추진한다.
6. 중국의 특성을 지닌 사회주의 법률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한다.
7. 법치를 견지하고, 법에 의한 집권을 하며, 법 행정의 공동 발전과 법치 국가, 법치 정부, 법치 사회 건설을 준수한다.
8. 포괄적으로 발전하는 과학적 입법, 엄격한 법 집행, 공정한 정의 및 모든 사람이 준수하는 법을 유지한다.
9. 국내 법치와 외국 법치를 통일적으로 추진하다.
10. 능력과 정치적 성실함을 모두 갖춘 고품질의 법률 업무 팀을 지속적으로 구성한다.
11. 주요 간부들의 "중요한 소수"를 붙잡아라.

그 연장선상으로 2022년 5월부터 전국의 모든 초·중·고교에 시진핑 사상을 담당할 부교장을 임명하기로 했다.#

2.2. 공동부유

2021년 등장한 개념으로, 말 그대로 '다 같이 잘 먹고 잘 살자'라는 말이다. 2020년 리커창 총리의 '6억 인민이 월 1,000위안[6] 미만으로 살아간다'라는 발언 등 경제성장 중 외면된 빈부격차 문제가 매우 심각해진데다 2022년에 당대회가 있어 시진핑의 총서기 3연임이 결정되기 때문에 그 전에 민심을 다져놓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관영 신화통신이 공동부유를 위해 제시한 분배의 3가지 사항이다.
1. 열심히 일하는 자에게 더 많은 부를 준다.
2. 부의 편중을 방지한다.
3. 기업들의 자발적 기부를 유도한다.[7]
다시 말해 흑묘백묘론을 통해 자본주의식 시장경제가 도입된 이후 고소득을 올리는 IT업계, 연예계 등의 종사자들이 농민공을 비롯한 노동자층에 대해 사회적으로 위화감을 조성하니 부의 재분배를 시행하겠다는 발상이다. 시 주석은 직접 “공동 부유는 사회주의의 본질적 요구로서 중국식 현대화의 중요한 특징"이라고 말했다.

3. 비판

시진핑 우상화에 기반한 중국판 주체사상, 내지는 중국판 나치즘 비슷한 흐름으로 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3.1. 권위적 대중 사상 교육

2019년 말미,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터지기 직전쯤 중국 대학가에 이 사상을 주입하려고 하는 것이 들통났다. # 또한 중국 기자들한테 시진핑 사상 시험을 강제로 보게 하고 탈락 시 자격을 박탈해버리는 구시대적 발상으로 비난을 받았다. #

거기에다 2021년에는 초등, 그리고 중등 교과에 시진핑 사상을 추가한다고 밝히면서 개인숭배에 더욱 열을 올리게 되었다. # #

또한 '공동부유'를 빌미로, 사회/문화 전반에 대정화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부유함'의 상징인 IT업계[8], 교육계[9], 연예계[10] 등이 이 운동의 직격탄을 맞았다.

3.2. 정치적 탄압

법치 사회주의에 근간해서 반부패 운동을 시행하지만, 그 실체는 반부패를 가장한 정적 제거 아니냐는 비판이 많다. 또 해당 문단에 나오듯이 자기 측근의 비리는 못본체 한다는 비판이 있다.

3.3. 1인 독재

소위 반부패 운동을 명분삼아 시진핑을 견제하는 집단을 대거 정치적으로 숙청하면서, 그나마 일당독재로 당내 견제는 이뤄지면서 몇십년 굴러가던 과두정 체제의 중국공산당이 이젠 그것조차 힘든 사실상 1인 독재로 가는 시발점이 되었다는 비판도 있다.

3.4. 명칭의 모순

명칭에 신시대라는 말이 들어가지만 정작 시진핑은 산아제한을 고수하고[11] 2022년 코로나 봉쇄정책을 하는 것에서 보듯이 구시대적이고 시대변화 및 상황변화에 둔감한 인물이다.

3.5. 사회주의자들의 비판

“독점자본주의란 거대화한 소수의 독점자본이 사회적 생산의 주요 부분을 따라서 사실상 사회 전체와 국가를 지배하는 자본주의”를 말한다. 소수의 거대한 국유(독점)기업이 “사회적 생산의 주요 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것은 지금까지 논의로 밝혀졌다고 생각한다. “미국 경제잡지 포춘이 2022년 꼽은 올해 글로벌 500대 기업 순위에 중국 기업이 총 136곳 이름을 올려 미국(124곳)을 제치고 최다를 차지”하고 있다. 전세계의 수많은 독점자본도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다. 독점자본주의의 특유의 표현인 자본수출도 2016년에 중국에서 해외로의 유출이 유입을 앞질렀다.
노동사회과학연구소 (권정기), 「중국: 국가독점자본주의 ― “사회주의 시장경제” 비판」, 2023년 7월 14일
공동부유의 진정한 목적은 인민대중의 복리가 아니라, 빈부격차에 대한 대중의 불만을 무마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공동부유는 또한 최근 급성장한 알리바바, 텐센트, 디디추싱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 공유경제, 핀테크 기업들이 공산당의 통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규제를 강화하는 것도 노리고 있습니다. 이른바 ‘홍색 규제’로 불리는 이런 민간기업 통제는 중국 관료가 앞으로 더 첨예해질 미국과의 무역 전쟁에 대처하기 위한 것입니다. 중국은 다른 제국주의 열강과 경쟁하고 이를 위해 노동계급을 착취하고 억압하는 관료적 국가자본주의 사회입니다. 그래서 중국 사회는 본질 면에서 서방 사회와 다를 바 없습니다.
노동자연대 (이정구), 「시진핑 체제의 성격과 위기」, 2022년 10월 15일
시진핑 집권 초기 반부패 캠페인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기 시작한 시점부터 노동자운동에 대한 전 방위적인 공격이 시작됐다. 이로 인해 공회 개혁은 노동자운동을 성장시키는 방향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2016년 11월 9일 시진핑 국가주석 주관 하에 개최된 중앙 전면심화개혁 영도소조회의는 ‘총공회 개혁 시행방안’을 심의‧통과시켰다. 이는 당중앙이 결의했던 ‘4개 전면’ 전략을 대중 조직의 개혁 과제로서 실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듬해 2월 당 중앙과 국무원에 의해 추인된 ‘신시기 산업노동자대오 건설개혁 방안’ 역시 이와 비슷한 맥락의 정부 방침을 담고 있다. 일련의 흐름은 노동자계급에 대한 당의 지도력과 영향력을 강화하고, 현장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테면 지도부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공회 간부 중 모범 노동자와 현장 노동자 비율을 높이고, 모바일앱을 통한 가입을 가능케 해 공회 조직율을 높여 신세대 농민공의 가입을 제고하고, 기층으로 내려가는 공회 예산의 비중을 높여 기층 조직의 강화를 시도했다. 2021년 당국이 플랫폼 노동자들에 대한 조직화 성과를 발표하고, 음식배달 노동자들의 배송 수수료를 높이도록 조치한 것은 이런 맥락에 있다. 즉, 아래로부터의 저항은 철저하게 짓밟되, 자율적 저항이 조직되지 않도록 어느 정도 수준의 불만은 관리하는 방식이다.
플랫폼 C (홍명교), 「개혁개방 이후 팬데믹까지, 중국 노동자운동의 현황과 과제」, 2021년 10월
정작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들은 신시대 중특사가 전혀 사회주의적이지 않으며, 자본주의의 퇴행이라 마구 비판하고 있는 실상이다. 이들은 신시대 중특사가 덩샤오핑의 관료주의, 수정주의적 오류였던 중특사를 이름만 바꾼 것일 뿐 오히려 더욱 반동적인 측면으로 전화되었고, 공동부유 역시 눈속임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한다.

우선 마르크스-레닌주의(스탈린주의) 일각에서는 중국 사회가 시진핑 체제 이후로도 국가독점자본주의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지적한다. 시진핑이 겉으로는 대기업 규제, 농촌 진흥 등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국가에 의해 통제되는 극소수 대기업과 부르주아 계급의 독점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에서이다. 마르크스-레닌주의자들은 중국과 같이, 정부가 독점 부르주아 계급의 이해를 조정하기 위해 소수 독점기업을 통제하는 단계를 국가독점자본주의로 규정한다.

트로츠키주의자들은 중국을 퇴보한 노동자 국가, 기형적 노동자 국가로 바라본다. 트로츠키주의에서 파생된 클리프주의 계열[12]은 더 나아가 시진핑 체제의 신시대 중특사를 국가자본주의의 일종이라 본다. 자본주의 단계에서는 자본가들이 인민을 수탈한다면, 국가자본주의에서는 국가가 일종의 부르주아가 되어 경제성장을 위해 인민을 수탈한다. 클리프주의 계열에서는 시진핑 체제 이후 도시와 농촌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점, 홍콩의 저항적 운동을 짓밟았다는 점을 들어 시진핑 신시대 중특사의 본질이 도시 부르주아 계급을 위해 주변부 농촌과 농민공을 무제한 착취하는 자본주의적 착취의 일종이라고 비판한다.

민주사회주의, 좌익공산주의 및 비스탈린주의 계열 마르크스주의 조직[13]에서는 시진핑 체제 이후 민주주의 개혁에 대한 열망 억제와 반대파 탄압이 거세지고 있으며, 노동운동도 심각한 탄압을 받고 있다는 점을 들어 신시대 중특사를 심각한 퇴행으로 간주한다.

또, 신시대 중특사를 제국주의로 간주하기도 한다. 가령 신스탈린주의 성향인 그리스 공산당은 "제국주의 피라미드론"을 제시해, 제국주의 최정점에 미국이 있는 한편 그 아래 단계에 중국이 제3세계 국가를 착취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그리스 공산당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에 양비론적 관점을 취한다. 다만 그리스 공산당의 제국주의 피라미드론은 정통 레닌주의자들에게 있어 이론적 엄밀함이 부족하다고 비판받기도 한다. 심지어 사회진보연대와 같은 경우 시진핑의 충동적이고 급진적인 외교 정책을 우려하며 차라리 미국의 패권을 지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우기도 한다.[14]

물론 모든 좌파, 사회주의자들이 신시대 중특사를 비판하는 것은 아닌데, 공동부유를 예시로 들어 "그나마 장쩌민/후진타오/리커창에 비하면 관료주의, 수정주의적 요소가 적다"라고 옹호하는 의견도 있다. 즉 완전히 사회주의는 아니지만, 중국공산당 내에서는 그나마 낫다는 것. 또는 신시대 중특사를 사회주의로 인정하는 의견도 있는데, 한국에서는 전국노동자정치협회(노정협)이 대표적으로 이러한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15] 참고로 북한에서는 노동자 계급정당 공산당이 영도하되 시장경제를 수용한, 수정주의로서의 반(半)사회주의로 인식한다고 한다.

4. 기타

  • 중국의 명문대학 학칙에서 '사상의 자유'와 관련된 조항이 빠지고 '시진핑 사상'이 들어가자 학생들의 항의 시위가 벌어지고 거센 사회적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2019년 12월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빈과일보 등에 따르면 베이징대, 칭화대 등과 함께 중국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꼽히는 상하이 푸단대학은 최근 중국 교육부의 지시에 따라 학칙을 개정했다. 개정된 학칙을 보면 기존 학칙 서문에 있던 '사상의 자유'라는 구절이 빠지고 대신 '애국봉헌(奉獻)이라는 구절이 들어갔다. 서문에는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중국 공산당의 치국이정(治國理政)을 위해 복무한다'라는 구절도 새로 들어갔다. 제4조에 있던 '교수와 학생의 자치, 민주관리'라는 구절은 '중국 공산당 푸단대학위원회 영도 하의 학장 책임제'로 바뀌었다. 또한, 제9조에는 '시진핑(習近平) 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으로 교직원과 학생의 두뇌를 무장한다'라는 구절이 삽입됐다. 푸단대학과 더불어 난징대학, 산시대학 등도 교육부 지시로 비슷한 내용으로 학칙을 개정했다. 이러한 학칙 개정은 중국 내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학내 분위기로 평판이 높던 푸단대 학생들의 반발을 불렀다. 전날 푸단대 학생과 교수 수십 명은 교내 식당에 모여 학문의 독립과 사상의 자유를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푸단대 교가를 부르면서 헌장 개정에 항의했다.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파일:낫과 망치.svg 공산주의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33%; min-height:2em"
{{{#!folding [ 이념 전반 ]
{{{#!wiki style="margin:-5px 0 -5px; letter-spacing:-0.05em"
<table bgcolor=#fff,#1f2023><colbgcolor=#cd0000><colcolor=#fed800>분파마르크스-레닌주의
현실사회주의 · 카스트로주의 · 호자주의 · 호찌민 사상 · 마오주의 (마르크스-레닌-마오주의 · 중국특색 사회주의 ·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 주체사상
볼셰비키-레닌주의
파블로주의 · 신트로츠키주의 (클리프주의) · 제3의 진영 · 포사다스주의)
그 외: 사회적 아나키즘 · 좌익공산주의 · 서구 마르크스주의 · 포스트 마르크스주의 · 국민공산주의 · 유럽공산주의 · 기독교 공산주의
인물카를 마르크스 · 프리드리히 엥겔스 · 카를 카우츠키 · 블라디미르 레닌 · 레프 트로츠키 · 미하일 칼리닌 · 알렉산드라 콜론타이 · 나데즈다 크룹스카야 · 이오시프 스탈린 · 니키타 흐루쇼프 · 겐나디 주가노프 · 요시프 브로즈 티토 · 천두슈 · 리다자오 · 마오쩌둥 · 저우언라이 · 체 게바라 · 피델 카스트로 · 라울 카스트로 · 로자 룩셈부르크·프랑수아 노엘 바뵈프·루이 오귀스트 블랑키·카를 리프크네히트 · 안토니오 그람시 · 호찌민 · 응우옌반린 · 보응우옌잡 · 폴 포트 · 담딘 수흐바타르 · 허를러깅 처이발상 · 고토쿠 슈스이 · 시이 가즈오 · 고이케 아키라 · 키라 요시코 · 야마조에 타쿠 · 아카미네 세이켄 · 박헌영 · 김일성 · 빌헬름 피크 · 발터 울브리히트 · 에리히 호네커 · 게오르게 게오르기우데지 · 엔베르 호자 · 헹크 스네이블릿·호세 카를로스 마리아테기 · 밥 아바키안 · 게오르기 디미트로프 · 헬렌 켈러 · 김알렉산드라
이론공산주의 · 사회주의 · 노동가치론 · 변증법적 유물론 · 마르크스 경제학 · 여성해방론 · 프롤레타리아 독재 · 민주집중제 · 계획경제 · 반자본주의 · 무신론 · 사회주의법 · 인민민주주의
정당공산당
상징낫과 망치 ·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 붉은 별 · 적기
관련 문서분파 · 역사 · 서기장 · 적색 테러 · 탈공산주의 · 통일전선 · 글라스노스트 & 페레스트로이카 · 파일:레닌_투명.svg 레닌주의 · 파일:스탈린_투명.png 틀:스탈린주의 · 파일:마오쩌둥 투명.svg 틀:마오주의}}}}}}}}}{{{#!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33%; min-height:2em"
{{{#!folding [ 정당 · 조직 ]
{{{#!wiki style="margin:-5px 0 -5px; letter-spacing:-0.05em"
<colbgcolor=#cd0000><colcolor=#fed800>
볼드체: 여당 또는 연립여당
취소선: 역사적으로 공산주의를 표방했던 정당
이탤릭체: 당 내 일부 분파가 공산주의를 표방하는 정당
현존 정당
아시아
중국공산당 파일:중국 국기.svg · 일본공산당 파일:일본 국기.svg · 노동자공산당 파일:일본 국기.svg · 노동의 해방을 목표로 노동자당 파일:일본 국기.svg · 조선로동당 파일:북한 국기.svg · 대만 공산당 파일:대만 국기.svg · 베트남 공산당 파일:베트남 국기.svg · 라오 인민혁명당 파일:라오스 국기.svg · 버마 공산당 파일:미얀마 국기.svg· 네팔 공산당(통합 마르크스-레닌주의) 파일:네팔 국기.svg · 네팔 공산당(마오주의 센터) 파일:네팔 국기.svg · 네팔 공산당(통합 사회주의) 파일:네팔 국기.svg · 인도 공산당 파일:인도 국기.svg · 인도 공산당(마르크스주의) 파일:인도 국기.svg · 방글라데시 노동자당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 팔레스타인 해방민주전선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 팔레스타인 인민당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 이스라엘 공산당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 예멘 사회당 파일:예멘 국기.svg · 레바논 공산당 파일:레바논 국기.svg · 몽골 인민당 파일:몽골 국기.svg · 카자흐스탄 인민당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 캄보디아 인민당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유럽유럽 좌파당 파일:유럽연합 국기.svg · 유럽의회 좌파-GUE/NGL 파일:유럽연합 국기.svg · 프랑스 공산당 파일:프랑스 국기.svg · 신인민전선 파일:프랑스 국기.svg · 수마르 파일:스페인 국기.svg · 포르투갈 공산당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그리스 공산당 파일:그리스 국기.svg · 튀르키예 공산당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 튀르키예 노동자당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 노동인민진보당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 좌파당 파일:독일 국기.svg · 독일 공산당 파일:독일 국기.svg · 오스트리아 공산당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 벨기에 노동당 파일:벨기에 국기.svg · 스위스 노동당 파일:스위스 국기.svg · 연대 파일:스위스 국기.svg · 적색당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 보헤미아 모라바 공산당 파일:체코 국기.svg · 몰도바 공화국 공산당 파일:몰도바 국기.svg · 벨라루스 공산당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 러시아 연방 공산당 파일:러시아 국기.svg · 러시아의 공산주의자들 파일:러시아 국기.svg · 사회당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헝가리 사회당 파일:헝가리 국기.svg · 이윤 이전에 인민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프
리카
경제자유투사당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 기니카보베르데 아프리카독립당 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 · 모잠비크 해방전선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 상투메 프린시페 해방운동-사회민주당 파일:상투메 프린시페 국기.svg · 앙골라 완전독립 민족동맹 파일:앙골라 국기.svg · 앙골라 해방인민운동 파일:앙골라 국기.svg · 짐바브웨 아프리카 국민연합 - 애국전선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 콩고 노동당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 티그라이 인민해방전선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아메
리카
미국 공산당 파일:미국 국기.svg · 미국 혁명공산당 파일:미국 국기.svg · 캐나다 공산당 파일:캐나다 국기.svg · 쿠바 공산당 파일:쿠바 국기.svg ·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 파일:니카라과 국기.svg · 베네수엘라 연합사회당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 베네수엘라 공산당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 인민진보당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 자유 페루 파일:페루 국기.svg · 브라질 공산당 파일:브라질 국기.svg · 사회주의자유당 파일:브라질 국기.svg · 칠레 공산당 파일:칠레 국기.svg · 사회주의 운동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 에콰도르 공산당 - 붉은 태양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공산당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 우루과이 공산당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 파라분도 마르티 민족해방전선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
해체된 정당
소련 공산당 · 이탈리아 공산당 · 조선공산당 · 남조선로동당 · 세르비아 공산당 · 헝가리 사회노동당 · 폴란드 통일노동당 · 알바니아 노동당 · 유고슬라비아 공산주의자 동맹 · 인도네시아 공산당 · 불가리아 공산당 · 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 · 아프가니스탄 인민민주당 · 말라야 공산당 · 캄푸치아 공산당 · 루마니아 공산당 · 중화민국 공산당 · 영국 공산당 · 독일 사회주의통일당 · 헝가리 노동자당· 튀르키예 공산당(1920년) · 호주 공산당
국제 조직코민테른 · 코민포름 · 코메콘 · 바르샤바 조약 기구 · 인터내셔널 · 제4인터내셔널 · 공산당-노동자당 국제회의 · 세계반제플랫포옴 · 각종 공산주의 정당 연합}}}}}}}}}{{{#!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33%; min-height:2em"
{{{#!folding [ 국가 ]
{{{#!wiki style="margin:-5px 0 -10px; letter-spacing:-0.05em"
인민공화국 또는 사회주의 공화국을 표방하는 국가
공산주의 정당이 여당으로 집권 중인 국가 (: 연립정부의 일원)
붕괴된 국가
}}}}}}}}}
}}}

파일:Flag_of_Third_Position.png 제3의 위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공통 국수주의 · 민족주의 · 황색 사회주의 · 혼합 정치 · 혁명적 내셔널리즘 · 협동조합주의
이념 국민생디칼리슴 · 나치-마오주의 · 민족 볼셰비즘 · 민족 아나키즘 · 봄바치주의 · 슈트라서주의 · 순정사회주의 · 신사회주의 ·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 아랍 사회주의(바트주의) · 제4의 정치이론 · 좌익 파시즘 · 정통 페론주의 · 주체사상 · 팔랑헤주의 · MAGA 공산주의
정당/조직 독일 노동당 · 레히 · 민족 볼셰비키당 · 사회대중당 · 시리아 사회민족당 · 소련 자유민주당 · 아메리카 공산당 · 우크라이나 진보사회당 · 유라시아당 · 전통주의노동자당 · 팔랑헤 · 흑색 전선
인물 그레고어 슈트라서 · 기타 잇키 · 니콜라 봄바치 · 베니토 무솔리니 · 알렉산드르 두긴(초기) · 오토 슈트라서 · 에른스트 니키쉬 · 에른스트 윙어 · 조르주 소렐 · 찬드라 보스 · 후안 페론
기타 대안 우파 · 보수혁명 · 파시즘 · 인종국민주의 · 적색 파시즘 · 조선민족제일주의 · 좌익 내셔널리즘일부 · 좌익 보수주의일부 · 카다피주의 · 편자이론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5%"
{{{#!folding [ 정치 · 군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bgcolor=#ee1c25> 상징 국호 · 국기 · 국장 · 국가
정치 ·
행정
정치 전반(홍콩 · 홍콩 입법회 · 마카오 · 마카오 입법회) ·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 ·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 국무원(판공청 · 조성부서 · 국무원 직속기구) · 국가감찰위원회 · 홍콩 행정장관 · 마카오 행정장관 · 헌법(홍콩 기본법) · 행정조직(홍콩 · 마카오) · 국가주석 · 성급행정구 영도인 · 인민대회당 · 공무원 · 중국의 판다 소유권 정책
정당 ·
사상
중국공산당 규약 · 정당(중국공산당 · 민주당파 · 친중파 · 민주파 · 본토파) · 공산당의 파벌(중국 공산주의 청년단 · 태자당 · 상하이방) · 중국몽 · 마오주의 · 중국특색 사회주의 ·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 통일적 다민족국가론 · 우마오당 · 공산당 중앙조직(중공당대회 · 중공중앙) · 신권위주의
역대 최고
지도자
마오쩌둥 · 화궈펑 · 덩샤오핑 · 장쩌민 · 후진타오 · 시진핑
역대 최고지도자
기타 정치인 류사오치 · 후야오방 · 자오쯔양 · 저우언라이 · 주더 · 쑹칭링 · 리셴녠 · 양상쿤 · 예젠잉 · 차오스 · 리펑 · 우방궈 · 장더장 · 리잔수 · 주룽지 · 원자바오 · 리커창 · 왕양 · 왕치산 · 쑨춘란 · 후춘화 · 류허 · 한정 · 샤오제 · 자오러지 · 장쥔 · 뤄룽환 · 자춘왕 · 둥비우 · 샤오양
부주석 · 전인대 상무위원장 · 정협 전국위 주석 · 총리 · 최고인민검찰원장 · 최고인민법원장 · 국감위 주임
외교 외교 전반(비판) · 외교부 · 여권(홍콩 · 마카오) · 비자 · 양안관계(하나의 중국 · 92공식 · 양안통일) · 중화권 · 한중관계(동중국해 · 이어도 · 6자회담 · 한한령) · 중일관계(센카쿠 열도 · 중일평화우호조약) · 한중일 · 중인관계(국경분쟁 · 아크사이친 · 아루나찰프라데시 · 평화공존 5원칙) · 난사 군도 · 둥사 군도 · 시사 군도 · 상임이사국 · G20 · G2 · 신냉전 · 일대일로 · 미중관계(패권 경쟁 · 전망) · 미중러관계 · 호주-중국 관계(무역분쟁) · 중국 제국주의 · BRICS · 중뽕 · 친중(대한민국) · 반중(대한민국) · 혐중(대한민국)
사법 사법 전반 · 최고인민법원 · 검찰원 · 사법부 · 엄타 · 사형제도 · 라오가이 · 민법 · 베이징 친청 교도소
공안 경찰(공안부 · 국가안전부 · 이민관리국 · 계급 · 경찰대학 · 경찰법 · 경찰차) · 응급관리부(소방구원대 · 국가소방구원국 · 계급 · 소방학원 · 소방법 · 소방차) · 해관총서(계급) · 홍콩 보안국(경무처 · 소방처 · 비행대 · 입경사무처 · 징교처 · 해관) · 마카오 보안부대(치안경찰국 · 소방국) · 청관 · 정보기관
군사 전반 중국 인민해방군 · 계급 · 중앙군사위원회(기능부서) · 국방부 · 퇴역군인사무부 · 역대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 역대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 전구(서부 · 중부 · 북부 · 남부 · 동부 · 구 편제) · 역사 · 초한전 · 사관학교 · SCO ·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
장비 장비(보병장비 · 기갑장비 · 항공병기 · 함선 · 둥펑 미사일) · 군복 · 군장 · 중국북방공업 · 중국선박집단 · 중국항공공업집단
군종 ·
부대
육군 · 해군(육전대) · 공군(공강병군) · 로켓군 · 전략지원부대(우주비행사대대) · 무장경찰(해경) · 연합참모부 · 주홍콩부대 · 주마카오부대 · 해외 주둔 중국군
}}}}}}}}}
[ 역사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역사 ||역사 전반(홍콩) · 등용제도 · 세금 제도 · 연호 · 역대 국호 · 백년국치 ||
시대 역사 전반 · 삼황오제 · · · (동주 · 서주 · 춘추시대 · 전국시대) · (초한쟁패기) · (전한 · · 후한) · 위진남북조시대(삼국시대 · 서진 · 오호십육국시대 · 남북조시대 ·) · (무주 · 호연) · 오대십국시대 · (북송 · 남송) · · · 서하 · · (남명 · · · 동녕국) · (태평천국) · 중화민국(임시정부 · 북양정부 · 유신정부 · 왕징웨이 정권 · 우한정부 · 국민정부 · 만주국) · 중화인민공화국
관직 한나라의 공경 · 삼국지 관직 · 외명부 · 환관조직 · 후궁제도
사서 흠정이십사사(사기 · 한서 · 후한서 · 삼국지 · 진서(晉書) · 송서 · 남제서 · 양서 · 진서(陳書) · 위서 · 북제서 · 주서 · 수서 · 남사 · 북사 · 구당서 · 신당서 · 구오대사 · 신오대사 · 송사 · 요사 · 금사 · 원사 · 명사) · 오월춘추 · 여씨춘추 · 월절서 · 국어 · 전국책 · 열녀전 · 위서 · 위략 · 화양국지 · 후한기 · 양기 · 자치통감 · 동관한기 · 건강실록 · 정관정요 · 역대명화기 · 신원사 · 원조비사 · 만주실록 · 청사고 · 십국춘추 · 십육국춘추 · 사고전서
사건 신해혁명 · 국공합작 · 초공작전(대장정) · 중일전쟁(백단대전) · 국공내전 · 반우파 투쟁 · 중인전쟁 · 대약진 운동(7천인 대회 · 제사해 운동 · 신양 사태) · 문화대혁명(해서파관 사건 · 5.16 사건 · 내몽골 인민혁명당 숙청 사건 · 베이징 8월 폭풍 사건 · 경험 대교류 운동 · 상하이 1월 폭풍 사건 · 2월 역류 · 경서빈관 대소동 · 7.20 사건 · 주중 영국 대표부 점령 사건 · 9.13 사건 · 비림비공운동 · 상산하향 운동) · 중소 국경분쟁 · 닉슨-마오쩌둥 회담 · 중월전쟁 · 흑묘백묘론 · 중영공동선언 · 제3차 대만 해협 위기 · 홍콩 반환 · 천안문 6.4 항쟁 · SARS · 재스민 혁명 · 멜라민 파동 · 홍콩 우산혁명 · 2018년 중국 백신 파동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 2019년 중국 우한시 환경 시위 · COVID-19(우한 봉쇄 · 상하이 봉쇄 · 2022년 중국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 ·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 · 정풍운동 · 2021년 헝다그룹 파산 위기
왜곡 중국의 역사왜곡 · 동북공정 · 만물 중국 기원설 ·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중국의 한복 왜곡 논란 · 중국의 김치 왜곡)
[ 사회 · 경제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경제 ||경제 전반(홍콩 · 마카오) · GDP · 경제성장률 · 상무부(투자촉진사무국) · 재정부 · 공업정보화부 · 중국인민은행 · 세무총국 · 중국 위안 · 중국증권 감독관리위원회(상하이증권거래소 · 선전증권거래소 · 베이징증권거래소) · 홍콩증권거래소 ·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 ECFA · AIIB · FTAAP · 세서미 크레딧 · 차이나 머니 · 아시아의 네 마리 용(홍콩) ||
기업 ·
산업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중앙 관리 기업) · 은행 · IT 기업(바이두 · 알리바바 그룹) · 5대 자동차 제조사(상하이자동차의 계열사) · 건설사 · 만년필 회사 · BBK(산하 제조사) · Lenovo · 비야디 자동차 · HNA그룹 · 메이드 인 차이나 · 대기업
지리 지리 전반 · 자연자원부(임업초원국) · 수리부 · 중국 대륙 · 중국 본토 · 중원 · 오악 · 장강 · 황하(위수) · 요하 · 목단강 · 송화강 · 흑룡강 · 주강 · 회하 · 톈산 산맥 · 쿤룬 산맥 · 다오청 삼신산 · 루산 · 망탕산 · 북망산 · 티베트 고원 · 쿤룬 산맥 · 타클라마칸 사막 · 화북평야 · 만주 · 둥팅호 · 칭하이호 · 행정구역( · 지급시 · 부성급시 · 특별행정구) · 도시 목록 · 7대 고도 · 박물지 · 중국 석유 천연가스 공사(페트로차이나) ·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 · 국경통상구 · 환경오염
사회 사회 전반 · 신분증 · 주숙등기 · 민정부 · 중국사회과학원 · 인구 · 중국인(민족 · 한족) · 공휴일(국경일 · 홍콩) · 중국 표준시 · 국수주의 · 중화사상 · 중국 붕괴론 · 중국 위협론 · 인권 탄압 · 분청 · 황금방패 · 계획생육정책(소황제) · 양두혼 · 문명점수 · 동타이왕 · Shadowsocks · 탕핑족 · 노동법 · 민주화 운동 · 계투
정보 ·
통신
국가우정국 · 중국우정집단공사 · 홍콩우정 · 통신장비 제조사(화웨이 · ZTE · 다탕텔레콤) · 샤오미 · 이동통신사(차이나모바일 · 차이나유니콤 · 차이나텔레콤 · 중국광전네트워크) · 광전총국 · 중관춘 · 화창베이
과학 ·
기술
과학기술부 · 중국과학원 · 중국공정원 · 우주개발(국가항천국 · 창정 · 동방홍 위성 · 선저우 계획 · 창어 계획 · 톈궁) · 양탄일성 · 중국과학원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 양산 바이러스 연구소
교육 교육부 · 수학 교육과정 · 초급중학 학력시험 · 가오카오 · HKDSE · ARWU · 중국교우회망 대학평가(순위) · 구교연맹(목록) · BHUA · 세계일류대학 및 일류학과 건설 · 985공정 · 211공정 · 공자학원 · 천인계획 · 중국정부장학금 · 대외한어과
교통 교통 전반(홍콩 · 마카오) · 교통운수부(국가철도국 · 민용항공국) · 고속공로(강주아오 대교) · 철도(CRH · 도시철도 · 중국국가철도그룹 · 중국중차 · 중국철도박물관) · 항공사(중국국제항공 · 중국남방항공 · 중국동방항공 · 하이난항공) · 공항 목록 · 중국교통건설 · 교통카드(옥토퍼스 카드) · 차량 번호판
화교 화교(쿨리) · 차이나타운 · 중국계 한국인 · 중국계 미국인 · 중국계 러시아인(둥간족) · 중국계 브라질인 · 중국계 필리핀인(상글레이) ·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 중국계 베트남인 · 중국계 싱가포르인 · 중국계 태국인 · 중국계 멕시코인 · 중국계 칠레인 · 중국계 네덜란드인
[ 문화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문화 전반 ||문화 전반(홍콩 · 마카오) · 문화 검열(검열 사례 · 할리우드 블랙아웃) · 문화여유부(문물국) · 영화(목록) · 홍콩 영화 · 상하이물) · 드라마(목록 · 문제점) · 방송(CCTV · CETV · 라디오 방송 · 홍콩 · 마카오) · 신경보 · 중앙신문(인민일보 · 환구시보 · 광명일보 · 경제일보 · 해방군보) ·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 명보 · 미술 · 2021년 중국 규제 · 파룬궁 · 선전물 일람 ||
음식 음식 전반 · 지리적 표시제 · 지역별 요리 · 산둥 요리 · 쓰촨 요리 · 장쑤 요리 · 저장 요리 · 후난 요리 · 광둥 요리 · 구이저우 요리 · 안후이 요리 · 푸젠 요리 · 베이징 요리 · 상하이 요리 · 후베이 요리 · 윈난 요리 · 만주 요리 · 청진 요리 · 한국식(종류) · 미국식(종류) · 일본식(종류) · 러시아식 · 중국술(백주 · 황주 · 맥주) · · 팔진 · 만한전석
전통문화 전통악기(얼후 · 고쟁 · 비파 · 싼시엔 · 쓰후 · 싼후) · 경극(변검) · 잡극 · 모란정환혼기 · 샹치 · 바둑(중국기원 · 중국 바둑 기전 · 갑조리그 · 몽백합배 · 춘란배 · 바이링배 · 봉황고성배 · CCTV 하세배 · 황룡사배 · 천태산농상은행배 · 궁륭산병성배 · 오청원배) · 마작(국표마작 · 광동마작 · 사천마작 · 홍콩대만마작 · 홍콩마작) · 만만디 · 시누아즈리 · 한푸(여성 한푸) · 치파오 · 변발 · 인민복 · 전족 · 회회력 · 시헌력 · 한시 · 무협물(중국사대기서) · 토루 · 사합원 · 패방
현대문화 만화(웹코믹 · 홍콩) · 애니메이션 · 게임 · 텐센트 · 빌리빌리(빌리빌리 매크로 링크 VR) · 넷이즈 · miHoYo · SUNBORN · Hypergryph · X.D. Global · Gaea · Yostar · LPL · 차이나조이 · 차이나 인터내셔널 코믹 페스티벌 · COMICUP · ComiAi · 코미데이 · 선협소설 · VCT CN · 정가(傷感情歌)
종교 ·
신화
삼교 · 대승 불교(선종 · 정토교 · 시왕) · 도교(종파 · 상제 · 서왕모 · 구천현녀 · 일관도 · 육갑비축 · 도술 · 태극패 · 연단술) · 유교(변천사) · 백련교 · 중국 신화 · 하백 · 관우(관왕묘) · 마조 · 산해경 · 삼황오제(복희 · 신농 · 황제 · 소호 · 전욱 · 제곡 · 제지 · 제요 · 제순) · 헌원검 · 누조 · 창힐 · 치우 · 환상종(사신 · 사령 · 오룡 · 사흉) · 동방번개
스포츠 체육총국 · 올림픽 대표팀 · 패럴림픽 대표팀 · 전국운동회 · 중국축구협회 · 축구 국가대표팀(홍콩 · 마카오) · 풋살 국가대표팀 · 여자 축구 국가대표 · FA컵 · 슈퍼 리그 · 갑급 리그 · 을급 리그 · 여자 슈퍼 리그 · 홍콩 프리미어 리그 · 홍콩 퍼스트 디비전 · 홍콩 세컨드 디비전 · 차이나컵 · 홍콩 구정컵 · 축구굴기 · 공한증 · 중국 농구 협회 · 농구 국가대표팀 ·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남자 배구 리그 · 여자 배구 리그 · 야구 국가대표팀 · 중국권법(실전) · 태극권 · 중국 그랑프리 ·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 기아 서킷 · 베이징 올림픽 · 올림픽공원
언어 중국티베트어족 · 중국어(표준 중국어) · 관화 · 오어 · 월어 · 상어 · 민어 · 객가어 · 둥간어 · 기타 방언 · 한문 · 백화문 · 한자(간체자 · 방언자 · 측천문자 · 한어대사전) · 병음(우정식 병음 · 국어라마자 · 한어병음 · 팔라디 표기법 · 월병 · 예일식 광동어표기법) · 언어문자공작위원회 · HSK · BCT · TSC · 거란 문자 · 여진 문자 · 서하 문자
관광 관광 전반(홍콩 · 마카오) · 세계유산 · 구단팔묘 · 5A급 여유경구 · 중국국가박물관 · 중화민족원 · 유니버설 베이징 리조트 ·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상하이 디즈니랜드) · 홍콩 디즈니랜드 · 스튜디오 시티 워터파크 ·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 베이징 대관원
전시장 베이징 전시센터 · 전국농업전람관 · 중국국제전람센터 · 국가회의센터 · 국립전시컨벤션센터 · 상하이 국제엑스포센터 · 충칭 국제엑스포센터 ·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 · 선전세계전시컨벤션센터 · 선전전시컨벤션센터 · 우한 국제엑스포센터 · 난징 국제엑스포센터 · 쑤저우 국제엑스포센터 · 쿤밍뎬츠국제컨벤션센터 · 홍콩 컨벤션센터 · 아시아월드엑스포
}}} ||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중화권 보수주의 관련 문서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파일:마카오 국기.svg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관련 이념 국가자본주의 (당국 자본주의) · 삼민주의(일부) (다이지타오주의 · 장제스의 학설)중국 국민당 · 중화제국주의 · 중화민족주의 (극단민족주의(極端民族主義) · 한(漢)민족주의) · 신권위주의 · 신유교주의 · 초보수주의
연관 개념 대한족주의(일부) · 반자유주의 · 법가 · 아주가치(亞洲價值) · 유가/유교 · 중화민족 · 중화사상 · 하나의 중국/양안통일
지역별 대만 · 홍콩
주요 정당* 1949년 이전 진보당△ · 중국국민당당내 우파 (남의사 · 서산회의파)
중화인민공화국 중국공산당◎ · 중국민주당
중화민국/대만 (범람연맹)* 신당 · 중국국민당 · 중화민족치공당 · 친민당
홍콩 (건제파)* 민주건항협진연맹 · 서구룡 새로운 힘 · 신민당 · 신세기논단 · 실정원탁 · 자유당 · 홍콩 경제민생연맹 · 홍콩 공회연합회** · 홍콩 교육 노동자 연맹** · 홍콩 및 구룡 노동조합 연맹** · 홍콩섬각계협합회 · 홍콩신방향
마카오 (건제파) 광둥마카오동맹 · 마카오 고용주이익협회 · 마카오공회연합총회** · 마카오발전신연맹 · 마카오부녀연합회 · 마카오 전문가 이익연회 · 마카오주민회연합총회 · 문화체육연합 · 민중건오연맹 · 사회복무교육촉진회 · 종업원단체연합
싱가포르 인민행동당
주요 인물 1949년 이전 량치차오 · 셰츠 · 쉬충즈 · 쑨커 · 쑹메이링 · 장제스 · 위안스카이 · 캉유웨이 · 후한민
중화인민공화국 덩샤오핑◎ · 량수밍(梁漱溟) · 시진핑◎ · 왕후닝◎ · 양상쿤◎ · 장시공(强世功)◎ · 후시진(胡錫進)
중화민국/대만 (범람연맹)* 마잉주 · 쑹메이링 · 쑹추위 · 장완안 · 장제스 · 장징궈 · 주리룬 · 허우유이
홍콩 (건제파)* 레지나 입 · 렁춘잉 · 성룡 · 스태리 리 · 존 리 · 캐리 람 · 퉁치화
마카오 (건제파) 페르난두 추이 · 호얏셍
싱가포르 고촉통 · 리콴유 · 리셴룽
언론 중국시보 · 중앙일보 · 중국 텔레비전 · 환구시보
단체, 그룹 건제파 · 범람연맹 · 왕왕 그룹
관련 사건, 시기 4.12 상하이 쿠데타 · 개혁개방◎ · 국공내전 · 국광 작전 · 국민혁명 · 국부천대 · 난징 십년(南京十年) · 당국 체제 · 동치중흥(同治中興) · 백색 공포 (대만 계엄령) · 신생활운동 · 양무운동*** · 의화단 운동 · 중국몽 · 중화제국(1915~1916) · 홍콩 국가보안법
그 외 N세대 · 소분홍 · 분청 · 시노필리아 · 중국 위협론 · 중체서용 · 친중화민국 · 통일전선 · 한푸 운동 · 홍콩의 민국파
소멸된 정당은 △ 표시 / 중국 본토의 경우 신권위주의 계열 정당과 인물, 조직 등은 ◎ 표시.
파일:파란색 깃발.svg 보수주의/분파
}}}}}}}}}



[1] 실제로 이후 반부패 운동을 시작하게 된다. 다만 정적 찍어내기용 구색 맞추기일 뿐이란 평도 있다.[2] 다만 중국 정부가 말하는 법치주의는 이론적으로 따지면[3] 지금의 중국공산당이 과연 다른 국가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사회주의 좌파 정당이 맞냐는 물음과 함께 학자들 간에도 이견은 있다. 트로츠키주의신자유주의를 접목시켰다고 보는 사람도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중국의 진짜 트로츠키주의자들은 이미 건국 초기 마오쩌둥의 숙청으로 인하여 홍콩으로 피난해 중국 혁명공산당으로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관치경제가 횡행하는 중국에서 신자유주의가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는 더 말할 것도 없다.[4] 이 측면에서 보자면 중국 공산당은 사회주의 정당일진 모르나 진보주의 정당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또 중국은 국가보다 당이 우위 있는 일당제 국가이므로 공산당 우선주의라고 볼 수도 있다.[5] 이건 방향성일 뿐 중국의 환경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다.[6] 약 155달러. 참고로 중국의 명목 1인당 GDP는 2020년 기준 약 10,262 달러다.[7] 재미있는건 경제적 자유주의자들 중에서도, 정부의 힘을 빼면 빈부격차, 분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에 대한 물음에 자발적 기부를 언급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세세하게 따지자면 그걸 약간 권위적인 분위기를 잡느냐 아니면 진짜 기부 안해도 개인 의지에 냅두냐는 차이는 있다.[8] 사실상 이들이 중국 고도성장의 주역이기에 먼저 칼날이 들어갔다. 디디추싱이나 텐센트 등이 당국에게 제대로 찍혀버려서 디디추싱은 앱스토어 삭제, 텐센트는 미성년자 게임금지라는 철퇴를 맞아버렸다. 결국 텐센트는 500억 위안(약 9조 525억원)을 기부하였다. #[9] 중국 사교육 시장의 대다수는 현직 교사들의 방과 후 과외인데, 과외를 금지시켜버렸다. 또한 소학교(초등학교) 저학년의 필기시험 및 고학년 기말고사 폐지 및 일선 학교에 외국 교과서를 사용하지 못 하도록 하였으며, 신학기(중국에서는 9월에 새 학기가 시작된다)부터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과목을 의무교육으로 편성하였다.[10] 이 점은 2021년 중국 연예계 정풍운동 항목에 자세히 나와있다.[11] 이로 인하여 지방정부에서는 출산장려를 하는데 중앙정부는 산아제한을 하는 모순적인 사태가 벌어졌다. 결국 산아제한을 뒤늦게 완화하였지만 2021년부터 시작된 세 자녀 허용 정책도 엄연히 산아제한이다. 과거의 한 자녀 정책과 비교해서 나아보일 뿐이다. 애초에 이런 식으로 산아제한 완화가 너무 늦는 것 자체가 우스꽝스러운 일이다. 그나마 이게 시행될 때는 진짜 현실적인 문제라도 있었지 지금 중국은 이미 고령화 사회로 갈 것이라고 예견되는 판국에도 이러고 있다.[12] 한국에서는 노동자연대가 있다.[13] 한국에서는 국제코뮤니스트 전망, 플랫폼 C 등을 예시로 들 수 있다.[14] 물론 사회진보연대의 관점은 반시진핑 성향 좌파에게도 너무 우파적이라며 비판받는데, 특히 사진연의 사실상 수장이라 볼 수 있는 윤소영이 국민의힘 및 윤석열 지지를 선언한 이후 정파를 막론한 대부분의 좌파들이 이들과 단절한 상태이다.[15] 물론 어디까지나 중국 특색이므로 다른 국가에는 적용이 어려우며 이 또한 수정주의에 속한다는 입장이다.[16] 영미에서 주장하는 것과는 다르다.[17] 헤리티지 문화재단에 따르면 시진핑 시대의 중국은 즈비그니에프 브레진스키가 제시한 전체주의 국가의 6가지 기준 가운데 중앙통제 경제(계획경제)를 제외하고 나머지 다섯 가지를 만족한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시진핑 사상을 전체주의로 분류한다. 당장 전체주의로 보기엔 권위주의 체제끼가 더 강하긴 하나 세월이 흐르다보면 어찌 될 진 알 수 없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