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0:47

태자당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5%"
{{{#!folding [ 정치 · 군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bgcolor=#ee1c25> 상징 국호 · 국기 · 국장 · 국가
정치 ·
행정
정치 전반(홍콩 · 홍콩 입법회 · 마카오 · 마카오 입법회) ·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 ·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 국무원(판공청 · 조성부서 · 국무원 직속기구) · 국가감찰위원회 · 홍콩 행정장관 · 마카오 행정장관 · 헌법(홍콩 기본법) · 행정조직(홍콩 · 마카오) · 국가주석 · 성급행정구 영도인 · 인민대회당 · 공무원 · 중국의 판다 소유권 정책
정당 ·
사상
중국공산당 규약 · 정당(중국공산당 · 민주당파 · 친중파 · 민주파 · 본토파) · 공산당의 파벌(중국 공산주의 청년단 · 태자당 · 상하이방) · 중국몽 · 마오주의 · 중국특색 사회주의 ·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 통일적 다민족국가론 · 우마오당 · 공산당 중앙조직(중공당대회 · 중공중앙) · 신권위주의
역대 최고
지도자
마오쩌둥 · 화궈펑 · 덩샤오핑 · 장쩌민 · 후진타오 · 시진핑
역대 최고지도자
기타 정치인 류사오치 · 후야오방 · 자오쯔양 · 저우언라이 · 주더 · 쑹칭링 · 리셴녠 · 양상쿤 · 예젠잉 · 차오스 · 리펑 · 우방궈 · 장더장 · 리잔수 · 주룽지 · 원자바오 · 리커창 · 왕양 · 왕치산 · 쑨춘란 · 후춘화 · 류허 · 한정 · 샤오제 · 자오러지 · 장쥔 · 뤄룽환 · 자춘왕 · 둥비우 · 샤오양
부주석 · 전인대 상무위원장 · 정협 전국위 주석 · 총리 · 최고인민검찰원장 · 최고인민법원장 · 국감위 주임
외교 외교 전반(비판) · 외교부 · 여권(홍콩 · 마카오) · 비자 · 양안관계(하나의 중국 · 92공식 · 양안통일) · 중화권 · 한중관계(동중국해 · 이어도 · 6자회담 · 한한령) · 중일관계(센카쿠 열도 · 중일평화우호조약) · 한중일 · 중인관계(국경분쟁 · 아크사이친 · 아루나찰프라데시 · 평화공존 5원칙) · 난사 군도 · 둥사 군도 · 시사 군도 · 상임이사국 · G20 · G2 · 신냉전 · 일대일로 · 미중관계(패권 경쟁 · 전망) · 미중러관계 · 호주-중국 관계(무역분쟁) · 중국 제국주의 · BRICS · 중뽕 · 친중(대한민국) · 반중(대한민국) · 혐중(대한민국)
사법 사법 전반 · 최고인민법원 · 검찰원 · 사법부 · 엄타 · 사형제도 · 라오가이 · 민법 · 베이징 친청 교도소
공안 경찰(공안부 · 국가안전부 · 이민관리국 · 계급 · 경찰대학 · 경찰법 · 경찰차) · 응급관리부(소방구원대 · 국가소방구원국 · 계급 · 소방학원 · 소방법 · 소방차) · 해관총서(계급) · 홍콩 보안국(경무처 · 소방처 · 비행대 · 입경사무처 · 징교처 · 해관) · 마카오 보안부대(치안경찰국 · 소방국) · 청관 · 정보기관
군사 전반 중국 인민해방군 · 계급 · 중앙군사위원회(기능부서) · 국방부 · 퇴역군인사무부 · 역대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 역대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 전구(서부 · 중부 · 북부 · 남부 · 동부 · 구 편제) · 역사 · 초한전 · 사관학교 · SCO ·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
장비 장비(보병장비 · 기갑장비 · 항공병기 · 함선 · 둥펑 미사일) · 군복 · 군장 · 중국북방공업 · 중국선박집단 · 중국항공공업집단
군종 ·
부대
육군 · 해군(육전대) · 공군(공강병군) · 로켓군 · 전략지원부대(우주비행사대대) · 무장경찰(해경) · 연합참모부 · 주홍콩부대 · 주마카오부대 · 해외 주둔 중국군
}}}}}}}}}
[ 역사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역사 ||역사 전반(홍콩) · 등용제도 · 세금 제도 · 연호 · 역대 국호 · 백년국치 ||
시대 역사 전반 · 삼황오제 · · · (동주 · 서주 · 춘추시대 · 전국시대) · (초한쟁패기) · (전한 · · 후한) · 위진남북조시대(삼국시대 · 서진 · 오호십육국시대 · 남북조시대 ·) · (무주 · 호연) · 오대십국시대 · (북송 · 남송) · · · 서하 · · (남명 · · · 동녕국) · (태평천국) · 중화민국(임시정부 · 북양정부 · 유신정부 · 왕징웨이 정권 · 우한정부 · 국민정부 · 만주국) · 중화인민공화국
관직 한나라의 공경 · 삼국지 관직 · 외명부 · 환관조직 · 후궁제도
사서 흠정이십사사(사기 · 한서 · 후한서 · 삼국지 · 진서(晉書) · 송서 · 남제서 · 양서 · 진서(陳書) · 위서 · 북제서 · 주서 · 수서 · 남사 · 북사 · 구당서 · 신당서 · 구오대사 · 신오대사 · 송사 · 요사 · 금사 · 원사 · 명사) · 오월춘추 · 여씨춘추 · 월절서 · 국어 · 전국책 · 열녀전 · 위서 · 위략 · 화양국지 · 후한기 · 양기 · 자치통감 · 동관한기 · 건강실록 · 정관정요 · 역대명화기 · 신원사 · 원조비사 · 만주실록 · 청사고 · 십국춘추 · 십육국춘추 · 사고전서
사건 신해혁명 · 국공합작 · 초공작전(대장정) · 중일전쟁(백단대전) · 국공내전 · 반우파 투쟁 · 중인전쟁 · 대약진 운동(7천인 대회 · 제사해 운동 · 신양 사태) · 문화대혁명(해서파관 사건 · 5.16 사건 · 내몽골 인민혁명당 숙청 사건 · 베이징 8월 폭풍 사건 · 경험 대교류 운동 · 상하이 1월 폭풍 사건 · 2월 역류 · 경서빈관 대소동 · 7.20 사건 · 주중 영국 대표부 점령 사건 · 9.13 사건 · 비림비공운동 · 상산하향 운동) · 중소 국경분쟁 · 닉슨-마오쩌둥 회담 · 중월전쟁 · 흑묘백묘론 · 중영공동선언 · 제3차 대만 해협 위기 · 홍콩 반환 · 천안문 6.4 항쟁 · SARS · 재스민 혁명 · 멜라민 파동 · 홍콩 우산혁명 · 2018년 중국 백신 파동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 2019년 중국 우한시 환경 시위 · COVID-19(우한 봉쇄 · 상하이 봉쇄 · 2022년 중국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 ·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 · 정풍운동 · 2021년 헝다그룹 파산 위기
왜곡 중국의 역사왜곡 · 동북공정 · 만물 중국 기원설 ·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중국의 한복 왜곡 논란 · 중국의 김치 왜곡)
[ 사회 · 경제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경제 ||경제 전반(홍콩 · 마카오) · GDP · 경제성장률 · 상무부(투자촉진사무국) · 재정부 · 공업정보화부 · 중국인민은행 · 세무총국 · 중국 위안 · 중국증권 감독관리위원회(상하이증권거래소 · 선전증권거래소 · 베이징증권거래소) · 홍콩증권거래소 ·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 ECFA · AIIB · FTAAP · 세서미 크레딧 · 차이나 머니 · 아시아의 네 마리 용(홍콩) ||
기업 ·
산업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중앙 관리 기업) · 은행 · IT 기업(바이두 · 알리바바 그룹) · 5대 자동차 제조사(상하이자동차의 계열사) · 건설사 · 만년필 회사 · BBK(산하 제조사) · Lenovo · 비야디 자동차 · HNA그룹 · 메이드 인 차이나 · 대기업
지리 지리 전반 · 자연자원부(임업초원국) · 수리부 · 중국 대륙 · 중국 본토 · 중원 · 오악 · 장강 · 황하(위수) · 요하 · 목단강 · 송화강 · 흑룡강 · 주강 · 회하 · 톈산 산맥 · 쿤룬 산맥 · 다오청 삼신산 · 루산 · 망탕산 · 북망산 · 티베트 고원 · 쿤룬 산맥 · 타클라마칸 사막 · 화북평야 · 만주 · 둥팅호 · 칭하이호 · 행정구역( · 지급시 · 부성급시 · 특별행정구) · 도시 목록 · 7대 고도 · 박물지 · 중국 석유 천연가스 공사(페트로차이나) ·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 · 국경통상구 · 환경오염
사회 사회 전반 · 신분증 · 주숙등기 · 민정부 · 중국사회과학원 · 인구 · 중국인(민족 · 한족) · 공휴일(국경일 · 홍콩) · 중국 표준시 · 국수주의 · 중화사상 · 중국 붕괴론 · 중국 위협론 · 인권 탄압 · 분청 · 황금방패 · 계획생육정책(소황제) · 양두혼 · 문명점수 · 동타이왕 · Shadowsocks · 탕핑족 · 노동법 · 민주화 운동 · 계투
정보 ·
통신
국가우정국 · 중국우정집단공사 · 홍콩우정 · 통신장비 제조사(화웨이 · ZTE · 다탕텔레콤) · 샤오미 · 이동통신사(차이나모바일 · 차이나유니콤 · 차이나텔레콤 · 중국광전네트워크) · 광전총국 · 중관춘 · 화창베이
과학 ·
기술
과학기술부 · 중국과학원 · 중국공정원 · 우주개발(국가항천국 · 창정 · 동방홍 위성 · 선저우 계획 · 창어 계획 · 톈궁) · 양탄일성 · 중국과학원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 양산 바이러스 연구소
교육 교육부 · 수학 교육과정 · 초급중학 학력시험 · 가오카오 · HKDSE · ARWU · 중국교우회망 대학평가(순위) · 구교연맹(목록) · BHUA · 세계일류대학 및 일류학과 건설 · 985공정 · 211공정 · 공자학원 · 천인계획 · 중국정부장학금 · 대외한어과
교통 교통 전반(홍콩 · 마카오) · 교통운수부(국가철로국 · 민용항공국) · 고속공로(강주아오 대교) · 철도(CRH · 도시철도 · 중국국가철로집단 · 중국중차 · 중국철도박물관) · 항공사(중국국제항공 · 중국남방항공 · 중국동방항공 · 하이난항공) · 공항 목록 · 중국교통건설 · 교통카드(옥토퍼스 카드) · 차량 번호판
화교 화교(쿨리) · 차이나타운 · 중국계 한국인 · 중국계 미국인 · 중국계 러시아인(둥간족) · 중국계 브라질인 · 중국계 필리핀인(상글레이) ·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 중국계 베트남인 · 중국계 싱가포르인 · 중국계 태국인 · 중국계 멕시코인 · 중국계 칠레인 · 중국계 네덜란드인
[ 문화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문화 전반 ||문화 전반(홍콩 · 마카오) · 문화 검열(검열 사례 · 할리우드 블랙아웃) · 문화여유부(문물국) · 영화(목록) · 홍콩 영화 · 상하이물) · 드라마(목록 · 문제점) · 방송(CCTV · CETV · 라디오 방송 · 홍콩 · 마카오) · 신경보 · 중앙신문(인민일보 · 환구시보 · 광명일보 · 경제일보 · 해방군보) ·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 명보 · 미술 · 2021년 중국 규제 · 파룬궁 · 선전물 일람 ||
음식 음식 전반 · 지리적 표시제 · 지역별 요리 · 산둥 요리 · 쓰촨 요리 · 장쑤 요리 · 저장 요리 · 후난 요리 · 광둥 요리 · 구이저우 요리 · 안후이 요리 · 푸젠 요리 · 베이징 요리 · 상하이 요리 · 후베이 요리 · 윈난 요리 · 만주 요리 · 청진 요리 · 한국식(종류) · 미국식(종류) · 일본식(종류) · 러시아식 · 중국술(백주 · 황주 · 맥주) · · 팔진 · 만한전석
전통문화 전통악기(얼후 · 고쟁 · 비파 · 싼시엔 · 쓰후 · 싼후) · 경극(변검) · 잡극 · 모란정환혼기 · 샹치 · 바둑(중국기원 · 중국 바둑 기전 · 갑조리그 · 몽백합배 · 춘란배 · 바이링배 · 봉황고성배 · CCTV 하세배 · 황룡사배 · 천태산농상은행배 · 궁륭산병성배 · 오청원배) · 마작(국표마작 · 광동마작 · 사천마작 · 홍콩대만마작 · 홍콩마작) · 만만디 · 시누아즈리 · 한푸(여성 한푸) · 치파오 · 변발 · 인민복 · 전족 · 회회력 · 시헌력 · 한시 · 무협물(중국사대기서) · 토루 · 사합원 · 패방
현대문화 만화(웹코믹 · 홍콩) · 애니메이션 · 게임 · 텐센트 · 빌리빌리(빌리빌리 매크로 링크 VR) · 넷이즈 · miHoYo · SUNBORN · Hypergryph · X.D. Global · Gaea · Yostar · LPL · 차이나조이 · 차이나 인터내셔널 코믹 페스티벌 · COMICUP · ComiAi · 코미데이 · 선협소설 · VCT CN · 정가(傷感情歌)
종교 ·
신화
삼교 · 대승 불교(선종 · 정토교 · 시왕) · 도교(종파 · 상제 · 서왕모 · 구천현녀 · 일관도 · 육갑비축 · 도술 · 태극패 · 연단술) · 유교(변천사) · 백련교 · 중국 신화 · 하백 · 관우(관왕묘) · 마조 · 산해경 · 삼황오제(복희 · 신농 · 황제 · 소호 · 전욱 · 제곡 · 제지 · 제요 · 제순) · 헌원검 · 누조 · 창힐 · 치우 · 환상종(사신 · 사령 · 오룡 · 사흉) · 동방번개
스포츠 체육총국 · 올림픽 대표팀 · 패럴림픽 대표팀 · 전국운동회 · 중국축구협회 · 축구 국가대표팀(홍콩 · 마카오) · 풋살 국가대표팀 · 여자 축구 국가대표 · FA컵 · 슈퍼 리그 · 갑급 리그 · 을급 리그 · 여자 슈퍼 리그 · 홍콩 프리미어 리그 · 홍콩 퍼스트 디비전 · 홍콩 세컨드 디비전 · 차이나컵 · 홍콩 구정컵 · 축구굴기 · 공한증 · 중국 농구 협회 · 농구 국가대표팀 ·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남자 배구 리그 · 여자 배구 리그 · 야구 국가대표팀 · 중국권법(실전) · 태극권 · 중국 그랑프리 ·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 기아 서킷 · 베이징 올림픽 · 올림픽공원
언어 중국티베트어족 · 중국어(표준 중국어) · 관화 · 오어 · 월어 · 상어 · 민어 · 객가어 · 둥간어 · 기타 방언 · 한문 · 백화문 · 한자(간체자 · 방언자 · 측천문자 · 한어대사전) · 병음(우정식 병음 · 국어라마자 · 한어병음 · 팔라디 표기법 · 월병 · 예일식 광동어표기법) · 언어문자공작위원회 · HSK · BCT · TSC · 거란 문자 · 여진 문자 · 서하 문자
관광 관광 전반(홍콩 · 마카오) · 세계유산 · 구단팔묘 · 5A급 여유경구 · 중국국가박물관 · 중화민족원 · 유니버설 베이징 리조트 ·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상하이 디즈니랜드) · 홍콩 디즈니랜드 · 스튜디오 시티 워터파크 ·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 베이징 대관원
전시장 베이징 전시센터 · 전국농업전람관 · 중국국제전람센터 · 국가회의센터 · 국립전시컨벤션센터 · 상하이 국제엑스포센터 · 충칭 국제엑스포센터 ·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 · 선전세계전시컨벤션센터 · 선전전시컨벤션센터 · 우한 국제엑스포센터 · 난징 국제엑스포센터 · 쑤저우 국제엑스포센터 · 쿤밍뎬츠국제컨벤션센터 · 홍콩 컨벤션센터 · 아시아월드엑스포
}}} ||

파일:중국 공산당 문장 옐로.svg 중국공산당의 파벌
단파
(공산주의 청년단)
태자당
습가군
상하이방
후진타오
리커창
원자바오
후춘화
시진핑
왕치산
천민얼
장쩌민
주룽지
우방궈
자칭린
장더장

1. 개요2. 구성3. 활동방면
3.1. 재계3.2. 군3.3. 정계
4. 문제점5. 관련 문서

1. 개요

중국 당·정·군·재계 고위층 인사들의 자녀들의 집합을 말한다. 당이라고는 하지만 공식적인 모임이 있는 것은 아니고 당연히 우두머리나 지도자 따위는 없다. 태자당이라는 이름도 중국만 특정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중화권 언론에서는 다른 나라의 상류층 모임에 자주 쓴다. 그러므로 이들은 공식적 단체가 아니라 선대로부터 내려오는 친목과 혈연으로 얽힌 네트워크에 가깝다. 예를 들어 보이보와 천윈 사이의 오래된 정치적 동맹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보이보의 아들 보시라이천윈의 아들 천위안은 각각 아들과 딸을 약혼시켰으며[1] 예젠잉의 후원을 받아 그의 기반인 광둥에서 정치적 경력을 쌓은 시중쉰의 관계는 그 아들 예쉬안닝이 시중쉰의 아들 시진핑을 지원하며 이어졌다.

이들의 기원은 대장정 전후로 중국공산당에 지도부에 진입했던 고급 당원들의 자녀들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된 후 고급 당원들은 당(黨)·정(政)·군(軍)·재(財)계의 고위직에 올랐는데 1930-1950년대생이 많은 이들의 자녀들은 당연히 금수저로 부모의 배경과 함께 고급 교육을 받으며 빠르게 출세하게 되었다. 이들은 하나의 조직으로 모여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혈연관계로 이어진 데다 결혼, 학교, 직장 등을 통해 그물망처럼 촘촘한 ‘꽌시(關係)’를 맺으며 중국의 정·관계와 경제계를 주름잡고 있다.

다만 이들도 문화대혁명을 피해갈 수는 없어서 상당수가 고초를 겪었다. 시진핑은 문혁 때 아버지 시중쉰이 반동으로 몰리면서 누나 시허핑이 홍위병의 구타를 견디다 못해 자살했고 본인도 청소년기에 시골로 끌려가 7년간 야오방이라는 토굴집에 살며 노동을 했다. 덩샤오핑의 아들 덩푸팡은 쫓아오는 홍위병들을 피해 도망가다가 건물 밖으로 추락해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되기도 했다. 보시라이 같은 경우는 본인이 직접 홍위병에 가담해서 무사히 넘어간 것이다.

여기서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태자당이라는 단일 조직이 있는 것은 아니며, 특히 이 전체가 공통의 이해관계를 공유한다고 보기는 어렵다다. 이 점에 있어서는 공청단도 마찬가지다. 이를 쉽게 비유하면 태자당과 공청당의 관계는 한국 재벌 기업에서 오너가 자제와 전문경영인들의 행태와 비슷하다. 오너가 자녀라도 왕자의 난에서 보듯이 서로 합심하기보다는 제각기 회사의 헤게모니를 장악하려고 하기 마련하며 서로 대립하는 일이 훨씬 많은데 태자당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태자당과 공청당이 아주 갈라진 조직도 아니다. 그리하여 한국 재벌가에서도 오너가 출신이 처음부터 낙하산으로 간부로 떨어지는 일은 드물듯이 태자당도 처음부터 고위직부터 시작하지는 않고 공청단에 가입해서 아버지의 덕을 보든지, 스스로 능력이 있든지 어쨌든 간부급까지 떠올라야 한다. 마찬가지로 전문경영인들도 자신의 승진을 위해 경쟁할 뿐 서로 뭉쳐 단일조직을 이뤄 회사내의 헤게모니를 장악하려고 하지 않으므로 공청단 출신이라고 해도 서로 특정한 인맥(특정 기수의 간부출신)이나 학맥으로 얽혀 있지 않으면 남남에 불과하다.

예를 들어 보시라이와 시진핑은 둘 다 태자당이라고 간주되지만 서로 협력관계가 아니라 라이벌에 가까웠다. 태자당은 그냥 부모가 건국공신이라는 것을 알려줄 뿐이며 특히 태자당 전체가 공청당파와 대립하는 건 절대 아니다. 태자당 출신이라고 해도 공산당 내에서 출세하려면 어릴 때부터 공산당의 청년조직인 공청당에 들어와 당에서 활동해야 하는데 공청당파는 이렇게 어릴 때부터 당조직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람들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태자당 전체가 시진핑의 계파는 아니며 시진핑이 태자당 전체를 장악하거나 돌봐주는 것도 아니고 예를 들어 시진핑 집권 초기에 상하이방을 쳐내기 위해 사정 정국을 주도했는데 상하이방 못지 않게 태자당 쪽에서도 비리혐의로 걸려 낙마한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므로 시진핑 집권기의 권력투쟁은 태자당 대 공청당의 갈등이 아니라 시진핑파 (시자쥔) 대 공청당 간부 출신들의 갈등이라고 보면 된다.

2. 구성

태자당의 주요 인물
이름 중국어 이름(한자) 내용
덩룽중국어 정체: 鄧榕덩샤오핑의 3녀
덩린중국어 정체: 鄧林덩샤오핑의 장녀, 화가
덩즈팡중국어 정체: 鄧質方덩샤오핑의 막내, 쓰팡(四方)공사를 운영
덩푸팡중국어 정체: 鄧樸方덩샤오핑의 큰 아들, ‘중국제일태자’로 불림, 전국장애인협회 회장
리펑중국어 정체: 李鵬저우언라이(중국어 정체: 周恩來)의 양자, 전 국무원 총리
보시라이중국어 정체: 簿熙來보이보(중국어 정체: 簿一波)의 아들, 전 충칭시 당서기, 수감중
시진핑중국어 정체: 習近平시중쉰(習仲勛; 2002년 사망) 부총리의 아들, 현 국가주석
양샤오밍중국어 정체: 楊紹明양상쿤(중국어 정체: 楊尙昆) 전 국가주석의 아들
예쉬엔핑중국어 정체: 葉選平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을 지낸 예젠잉(중국어 정체: 葉劍英)의 아들
왕쥔중국어 정체: 王軍1993년 사망한 왕전(중국어 정체: 王震) 전 국가부주석의 아들
왕치산중국어 정체: 王岐山전 상무부총리 야오이린의 사위, 전 기율검사위 서기, 현 국가부주석
위정성중국어 정체: 兪正聲황징(중국어 정체: 黃敬) 전 텐진시장의 아들, 전 전국정협 주석
장더장중국어 정체: 張德江전 전인대 상무위원장
장하오뤄중국어 정체: 張晧若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을 지낸 장중루(중국어 정체: 張仲魯)의 아들
저우베이팡중국어 정체: 周北方저우관우(중국어 정체: 周冠五) 전 수도철강공사 회장의 아들
우부허중국어 정체: 烏布赫국가부주석을 지낸 우란푸(중국어 정체: 烏蘭夫)의 아들
천위안중국어 정체: 陳元천윈(중국어 정체: 陳雲)의 아들, 전 전국정협 부주석

太子党ㆍ太子黨, (영어)Princelings 혹은 중국어를 직역해서 Crown Prince Party

이들은 보시라이의 항목에 서술되어 있듯이 대장정국공내전, 항일전쟁을 이끌면서 신화화된 중국공산당의 초창기 핵심 멤버의 후손들[2]이다. 중국의 붉은별의 저자 에드거 스노우는 대장정부터 중화인민공화국 건국까지를 이끈 초창기 핵심 멤버의 숫자를 대략 800여명 정도로 추산했다. 태자당의 당원들은 실제로 부모 이름만으로도 먹고 살 수 있는 인물들이 많다. 가령 덩샤오핑의 자녀들과 그의 사위, 그리고 저우언라이의 양자 등이 있는데 이들은 중국에서는 영웅 서사시 속 등장인물들의 후손이다. 이들은 부모의 후광을 받아서 중국 정계에서든지 군에서든지 아니면 재계에서든지 모두 다 한 끗발 한다. 2012년부터 중국의 지도자가 된 시진핑이 바로 태자당 지도부 출신이다.

전술했듯 태자당은 그냥 조상이 중화인민공화국 개국공신임을 알려줄 뿐 이들이 단일한 소속의식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은 아니라 서로 갈등이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태자당 출신 시진핑이 집권 초기 대대적인 반부패운동을 벌였을 때 많은 태자당 소속 정치인들이나 재벌들이 낙마하거나 감옥에 갔다. 리펑 전 총리의 딸인 리샤오린이나 덩샤오핑의 맏아들 덩푸팡도 꽌시로 엄청난 돈을 벌어 재벌로 떵떵거리다가 시진핑 정권의 사정 칼날에 모든 지위를 사임하고 야인으로 돌아갔다.


태자당 출신 정치인 중에 비리로 낙마한 대표적인 경우가 보시라이다. 개국공신인 보이보의 아들인 보시라이는 후진타오 주석 시절 충칭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여러 성과를 보여 차기 주석 감으로 꼽혔지만 여러 비리를 저지른 것도 모자라 살인사건을 저지르고 주석인 후진타오까지 도청하는 짓을 저지른지라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사법처리되었는데 최고법원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되었다. 물론 보시라이가 워낙 도를 넘은 행동으로 화를 자초해서 도저히 못 봐준 상황이긴 했지만 100% 사형을 선고받을 상황에서 무기징역으로 감면해서 목숨은 살려줬다.

3. 활동방면

한국에서 알려진 바와는 달리 정계보다는 재계에서 더 큰 세력을 이루고 있다. 공산당 고위관료가 되기 위해서는 공청단에 가입해 청소년기부터 조직생활을 하며 각종 행사에서 성과를 내야 하며 실수를 저지르면 자아비판을 하는 등 엄격한 규율 하에서 생활해야 하고 이는 당 고위간부의 자녀들도 예외가 아니다. 결국 태자당이라고 하더라도 공산당의 청년조직인 공청단은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일본의 2세 정치인들은 20대, 30대 나이로 아버지의 지역구를 물려받아 바로 장관급에 오르기도 하지만 중국에서는 아무리 부모를 잘 둔 태자당이라고 해도 말단 지자체의 수장이나 서기부터[3] 시작해야 하며 시진핑처럼 태자당의 선두주자라고 해도 지방 관료로 수십년을 구르다 만 50이 다 되어서야 장관급 승진을 노려볼 수 있다. 당연히 그동안은 해외 유학이나 여행에도 제약이 띠르며 공개적으로 부를 과시하고 외국산 사치품을 이용하기도[4] 어렵다. 언론이나 웨이보[5] 걸리면 바로 낙마하기 때문이다. 관료사회에서 태자당 인사들이 출세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것은 맞지만 재계로 가면 부모의 영향력을 이용해 바지사장을 앞에 세워 땅 짚고 헤엄치기식으로 큰 돈을 버는 편한 길이 있기 때문에 많은 수는 운신에 많은 제약을 받는 공직생활을 잘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시진핑 초기에 상하이방을 겨눈 반부패캠페인 당시 걸린 인사들의 상당수가 태자당 인사들이었다. 시진핑도 집권 후 자기 친지 일가들을 불러 "앞으로 부패캠페인을 벌일테니, 문제될만한 재산은 모두 정리하라"고 이야기 했다는 후문이 있다.

3.1. 재계

덩샤오핑의 자녀들을 보면 태자당들의 동향을 대충 알 수 있다. 덩샤오핑의 큰아들 덩푸팡은 전국장애자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전국 정협 부의장을 역임했다. 덩푸팡은 1987년 태자당을 대거 취합해 캉화(康華) 개발공사를 창립했는데 겉으로는 영리를 목적으로 한 상업기관이지만 중국인들에게는 또 하나의 권부(權府)로 통했다. 특히 국내 생산물자들의 구입권을 독점으로 인정받아 홍콩 등에 내다팔면서 막대한 이익을 챙겼다. 그러나 1988년 캉화그룹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덩푸팡이 금융비리를 저지른 것이 밝혀져 그룹 전체가 공중분해되기도 했다. 다만 당시 국가주석이었던 장쩌민은 자신에게 대권을 앉혀 준 덩샤오핑에게 은혜를 갚으려고 했는지 덩푸팡을 감옥에 보내지는 않았다.

덩샤오핑의 장녀 덩린의 정식 직업은 화가이며 그려낸 작품은 작품성과 관계없이 중국 최고실력자에게 줄을 대려는 홍콩, 타이완 기업인에게 엄청난 고가에 팔렸다. 덩린의 남편 우젠창(吳建常)은 서남대학을 졸업한 이공계 엘리트로 원래는 금속공학자였으나 개혁개방시기에 창업하여 장인의 배경을 업고 재벌로 성장했다.

부친의 대변인 역할을 했던 3녀 덩룽은 의사지만 지나치게 정치에 개입하면서 장쩌민 국가주석과 불편한 관계가 되기도 했다. 덩룽의 남편인 남편 허핑(賀平)은 소장까지 이른 군인이지만 전역 후 바오리 그룹을 설립해서 재벌로 성장했다.

막내 덩즈팡은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양자물리로 박사를 받은 물리학자지만 귀국 후 금융계에 투신해 중국국제투자신탁공사(中国国际信托投资公司)에 입사하였고, 이어 비료를 만드는 대재벌 쓰펑그룹에 입사하였으며 홍콩에 케이더 투자사(kader investement)를 설립하고 재벌이 되었다. 아들 덩줘디(덩샤오핑의 손자, 1986년생)는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국적도 보유하고 있었고, 듀크 대학교 로스쿨을 나왔으나 귀국하여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는데 광시성의 한 현의 부현장이 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외에도 1950년대 중국 경제를 책임졌던 천윈의 아들인 천위안(陳元), 양상쿤 전 국가주석의 아들인 양샤오밍(楊紹明), 1993년 사망한 왕전(王震) 전 국가부주석의 아들인 왕쥔(王軍), 저우관우(周冠五) 전 수도철강공사 회장의 아들인 저우베이팡(周北方) 등이 있다.

완다그룹의 창업자 왕젠린도 태자당 출신이다. 아버지 왕이취안은 중일전쟁 당시 덩샤오핑 밑에서 연대장을 지냈다.

3.2.

1955년 군에 계급이 도입되었을 때 소장 이상의 장성급에 오른 사람이 450여명 정도 되는데 이들의 아들들은 대체로 군에 투신했다. 현재도 중국 인민해방군 장성급에는 아버지가 개국 당시 장성이었던 사람이 상당히 많다.

3.3. 정계

정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태자당 출신으로는 국가주석 시진핑이 있다. 시진핑의 아버지 시중쉰은 대장정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대장정해 온 공산당 지도부가 자리를 잡은 옌안 해방구를 건설한 사람이다. 시진핑보다 먼저 주목을 받았다가 후진타오 주석 재임 당시 개인 비리 혐의로 몰락한 보시라이도 대표적인 태자당 출신 정치인으로 아버지 보이보가 공산당 원로였다.

이외에도 혁명열사의 아들로 저우언라이의 양자인 리펑(李鵬),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을 지낸 예젠잉의 아들인 예셴핑(葉選平), 국가부주석을 지낸 우란푸(烏蘭夫)의 아들 우부허(烏布赫),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을 지낸 장중루(張仲魯)의 아들인 장하오뤄(張皓若) 등이 있다.

3.3.1. 시자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자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문제점

이처럼 태자당은 중국의 정·관·재계 곳곳에서 막강한 권력을 행사해 왔다. 특히 재계에서는 거대한 인맥을 이루고 있는 데다 중국 특유의 꽌시 문화 때문에 각종 비리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 태자당이 정계보다 재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 역시 부모의 빽을 업고 각종 이권이나 특혜를 받기 쉽기 때문이다. 그나마 정계에서는 본인 능력으로 올라온 공청단파의 견제라도 받지만 재계에서는 이런 게 없기 때문이다.

1989년 6월 4일 천안문 6.4 항쟁의 주역이 된 중국 민주화 세력의 핵심 요구 중 하나가 ‘고관 친인척(=태자당) 비리 척결’이었을 정도로 이들에 대한 중국민의 여론은 부정적이다. 시진핑도 이런 여론을 의식해서 비리 척결운동을 벌였고, 여기에 걸려든 인물들이 대부분 상하이방이긴 하지만 태자당 중에서도 상당히 많은 자들이 단속에 걸렸다.

이러한 여론에 힘입어 중국 지도부는 1997년 8월 공산당 내부 태자당 출신들의 승진을 늦추도록 결정했는데 중국이 ‘열린 사회’로 나가기 위해서는 혈연을 등에 업고 출세가도를 달린 태자당의 역할이 당연히 제한받아야 한다는 인식 때문이었다.

그래서 시진핑 이후에는 뚜렷한 태자당 출신 대권주자는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2023년을 기점으로 시진핑의 장기집권이 가시화되었고, 중국에서 상당 기간 동안은 중국에서 차기를 논하는 것이 금기시되고 있다.

5. 관련 문서



[1] 보시라이의 몰락 후 둘은 파혼한다(...).[2] 사용 빈도가 공산당에 비해서는 낮긴 하지만 중국국민당 관련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장제스의 증손자 장완안, 마허링의 아들 마잉주, 하오보춘의 아들 하오룽빈, 롄잔의 아들 롄성원 등등[3] 시진핑이나 보시라이 같이 태자당의 진골급 인물들도 30대에 현 서기, 부시장으로 공직 커리어를 시작했다. 한국으로 치자면 군수이나 부시장 정도인데 물론 30대의 연령에 비해서 이런 자리도 높긴 하지만 중국은 인구가 많기 때문에 대권을 바라보는 자리까지 오르려면 엄청난 경쟁을 뚫어야 한다.[4] 물론 장남이 페라리를 몰다 사망한 전 중앙판공청 주임 링지화의 사례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뒤에서는 알음알음 뒤에서 부를 축적하며 사치를 누리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이런 실상이 외부로 알려지게 되면 정치적 타격을 피할 수가 없다. 링지화도 이 사건 이후 사정의 칼날에 걸려서 모든 직위에서 해임되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다만 링지화는 공청단 출신으로 후진타오 전 주석의 측근이었기 때문에 음모론도 있다.[5] 중국의 언론은 엄격한 통제하에 있지만 중앙정치와 무관한 지자체의 비리 정도는 보도할 수 있다. 정계에 있는 태자당 인사들은 지차제 수장으로 있기 때문에 구설수에 올라 웨이보에 입소문이라도 타면 낙마한다. 언제나 고위 공직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 웨이보 유저들에게 값비싼 시계를 차고 있는 것이 포착되어 낙마한 인사가 있었을 정도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36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3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