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09 15:56:27

오성홍기

오성홍기
파일:중국 국기.png
한문 五星紅旗
1. 개요2. 기타


五星紅旗. 중화인민공화국의 국기.

1. 개요

중국 공산당, 작은 별들은 각각 노동자, 농민, 소자산계급, 민족자산계급을 나타낸다. 붉은색공산주의혁명, 별의 노란색은 공산주의의 광명과 중국 인민의 종족성(주로 '황인종'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을 나타낸다.[1]

4개의 작은 별의 중심에서 뻗은 직선은 큰 별의 중심에서 만나는데, 이는 중국 공산당의 영도하에 혁명인민의 대단결을 상징한다.

별의 크기와 방향 등에 대한 규격은 아래와 같이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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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을 선언하면서 정식 국기로 채택되었다. 전국에서 응모된 약 3,000개의 도안을 심사해서 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선정하였는데, 최종 선정된 오성홍기를 디자인한 사람은 저장성 출신 경제학자 쩡롄쑹(曾联松)이다.

반면 중화민국(대만)에서는 청천백일만지홍기를 국기로 쓰고 있다. 중국 대륙에서도 1949년 이전엔 중화민국의 일부였으므로 청천백일만지홍기를 사용했다.

중화민국중화인민공화국을 적국(반란집단)으로 간주해 1980년대까지는 오성홍기의 게양을 금지했는데,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대만 선수단은 역도 동메달 1개가 딴 메달의 전부였고 이 체급의 우승자가 중화인민공화국 선수였다. 당시 대만의 방송에서는 시상식을 중계할 때 오성홍기 부분의 화면을 가렸다. 오늘날에는 오성홍기 게양을 특별히 금지하지 않으며[2], 중화민국 공산당은 오성홍기를 대놓고 정식 당기로 쓰고 있다. 그러나 대만 사람들이 이 깃발에 대해 우호적인 감정을 가진 것은 아니며, 차이잉원이 총통에 당선된 이후 오성홍기 게양을 금지하자는 국민청원이 올라온 적도 있는데, 표현의 자유 제약 등의 여러 문제로 인해 채택되지는 않았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이게 장씨 독재 시절과 뭐가 다른 건가.

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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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홍기의 베타 버전(...) 마지막 거는 뭔가 충공깽스럽다 별이 별을 싼다 별똥별 2,3,4번째 것은 뭔가 계급장 같다.

여기를 보면 많은 후보작을 볼 수 있다. 청천백일만지홍기와 비슷한 색상 배치도 있다. 다만 모양은 청천백일이 아닌 단순 별 모양이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잘못된 오성홍기가 게양되어서 논란이 됐다. # 시상식에서 한 중국선수가 발견했는데, 당연히 중국 여론은 뒤집어졌고 관영 CCTV 등 언론들도 대대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는데, 어디서 만들어졌나 보니... 바로 중국이었다(!) # 마치 태극기에서 건곤감리를 기울이지 않고 배치한 것과 같은 격인데, 이쯤 되면 가히 나라 망신에다가 국기에 관한 죄로 처벌을 받아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다.

오성홍기의 붉은색은 전술한 대로 공산주의와 혁명을 상징하는데, 중국 주석 마오쩌둥은 "오성홍기의 붉은색에는 조선 혁명가들의 피도 함께 녹아 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3] 일제 강점기 때 독립운동을 하던 조선인 사회주의자들이 항일무장투쟁 과정에서 중국공산당에 참가해 동북항일연군 또는 팔로군 소속으로 일본군과 싸웠던 역사 때문. 이 말은 현재 북한이 중국과의 '혈맹' 관계를 강조하는 근거로 악용사용되고 있다.*

공산권 국가의 특징중 하나로 게양 시 국기를 던진다. 북한, 베트남, 라오스에서도 하고 있다.


[1] 큰 별은 한족, 나머지 작은 별은 장족(티베트), 몽골족, 좡족, 회족을 가리킨다는 설도 있다.[2] 반대로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청천백일만지홍기는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용할 수 없다.[3] 저우언라이의 발언이라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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