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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po de Bombeiros de Macau
捨己救人[1] 자신을 버리고 타인을 구한다.
vida por vida 생명을 위한 삶
1. 개요
중화인민공화국 마카오 특별행정구의 소방조직으로 홍콩 소방처와 비슷하게 1국가 2체제에 의거, 중국과 별도로 움직인다. 상위 기관은 마카오 보안부대[2]로 홍콩 보안부와 상당하다.홍콩 소방처와 조금 다른점이라면 홍콩은 소방처 내에 구급국과 소방국이 나뉘는데 비해 이쪽은 구급국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서 소방국이 직접 구급차를 운용한다는 점이다. 다른 나라들의 소방국 구급차와 비슷한 시스템이다. 홍콩과 달리 마카오는 그 외에 민간 구급차도 있는데, 이쪽은 적십자가 운용한다. 소방국이 특별히 적십자를 지휘하거나 하진 않고 보조 역할이며 주로 병원 간 전원, 긴급사태 시 구급차 지원 등을 맡는다. 적십자 구급차는 주로 평시에는 병원 간 전원에 쓰여서 사립병원으로 이송해주는지라 이용료가 비싸다.
긴급호출번호는 993이며 포르투갈의 112번과 홍콩의 999번도 병용된다. [3] 단 포르투갈어 및 중국어를 해야 도움을 청할 수 있다.
주요 임무는 화재예방 및 진압, 각종 긴급 및 비긴급구조[4] 그리고 구급 초기대응 및 환자 후송이다. [5] 한국의 소방조직과 거의 같은데 과거 종주국 포르투갈을 따라한 것이다.
1851년 세워진 유서깊은 조직이다. 포르투갈의 소방조직을 그대로 본 따왔다. 현재 7개 소방서에 38대의 소방차 그리고 7대의 구급차를 운용한다. 구조헬기는 Sky Helicopter라는 민간 항공회사에 용역을 주어 운용한다.[6] 마카오의 규모가 작은지라 정부가 비행복무대를 운영하는 홍콩과 달리 이 정도는 민간 용역으로도 커버가 가능해서이다.
적십자(Cruz Roja)역시 다른 스페인어, 포르투갈어권처럼 구급차를 운용한다. 이쪽은 좀 보조 역할을 한다. 전술햇듯 민간병원 간 혹은 정부병원-민간병원 간 전원이 주 업무이며 이용료가 좀 비싼 편이다. 사립병원으로 옮겨가거나 수술 등을 빨리 받고 싶은 환자들이 주로 이용한다. 마카오의 공립병원은 수술 등을 받으려면 대기시간이 너무 터무니없이 길어서이며 사립병원 내진 개인병원의 의료진들이 좀 더 우수한 편이다. 이쪽엔 본국에서 공부한 포르투갈인 의사들이 근무한다.
1980년대까지 런던에서 직접 온 영국인들이 소방처장을 했던 홍콩처럼 반환 전까진 포르투갈인들이 리스본에서 직접 와서 수장을 하다가 반환을 앞둔 1990년대에 중국인에게 넘긴다. 현재 수장은 로이캄완(Loi Kam Wan)이라는 중국계 마카오인이다. 일선 소방대원으로는 마카오 인구 대부분인 광둥성 출신 중국인과 마카오 토박이 중국계인 마카이엔사[7], 그리고 소수의 포르투갈인 잔존 백인들로 구성된다.
해상구조 역시 소방국에서 전담하는지라 마카오 국제공항 등에 구조보트가 대기하고 있다. 구조보트에는 심해잠수가 가능한 잠수사들이 딸려 출동한다.
화재/구조를 맡는 소방대는 푸른색, 구급 업무를 맡는 구급서 소속은 흰색으로 유니폼이 기능 별로 구분되는 홍콩과 달리 마카오는 소방대원들의 유니폼이 청색으로 통일되었다. 한국에서도 대한민국 소방청 소속 소방공무원의 유니폼이 그간 주황색 기동복/활동복으로 2020년까지 통일되었다가 2021년부터 흰색 근무복이 도입되어 주황색 기동복+흑색/주황색 기동셔츠와 흰색 근무복으로 이원화된 것과 같다.
2. 계급
포르투갈어로 표시된다. 괄호 안은 영어로 치환한 명칭.Chefe-Mor (Chief Major)
Chefe-Mor Adjunto (Adjunct Chief Major)
Chefe Principal (Principal Chief)
Chefe-Ajundante (Adjunct Chief)
Chefe de Primeira (First Chief)
Chefe Assistante (Assistant Chief)
Chefe (Chief)
Subchefe (Sub-Chief)
Bombeiro-Ajudante (Adjunct Fireman)
Bombeiro (Fireman)
3. 장비
구조차[A]
구급차[A]
4. 관련항목
[1] se2 gei2 gau3 yan4[2] 마카오의 공안기관으로 산하에 치안경찰국, 사법경찰국, 해관, 징교관리국 등을 둔다. 홍콩의 보안부와 비슷하다.[3] 홍콩의 999번도 통용된다.[4] 동물구조와 엘리베이터 구조, 문잠김 사고, 놀이기구 사고 등이 비긴급이다.[5] 적십자도 구급차를 운용해 지원 출동 등을 한다.[6] 홍콩-마카오 간 헬기 운송사업을 하는 항공사다.[7] 토생포인(土生葡人)으로 불리는데 문자 그대로 중국 태생 포르투갈인이라는 뜻으로 성명 등에서 광동인과 구분된다. 이들이 한족과 포르투갈인의 혼혈이라 이런 이름이 붙었다.[A] 사이렌소리는 홍콩과 같다.[A] 사이렌소리는 홍콩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