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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별'의 지칭 범위3. 관념4. 성질
4.1. 형태4.2. 거리4.3. 밝기4.4. 크기 및 질량4.5. 온도 및 색상
5. 비유6. 대중매체7. 언어별 명칭8. 관련 문서

1. 개요

밤하늘에 점의 모습으로 반짝거리는 천체를 뜻하는 말이다.

2. '별'의 지칭 범위

별이 영어star라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영단어 star는 항성만을 뜻한다. 한자문화권에서 별을 항성행성으로 나눴던 것처럼, 고대 그리스에서도 별을 고정된 별과 떠도는 별로 구분했는데, 이게 전해져 오다가 행성은 떠돌이라는 뜻의 planet이라는 이름이 붙고, 항성은 그냥 star라고 부르게 되었다.[1] 그래서 천문학에서 star는 오직 항성만을 뜻하며, 행성은 star가 아니라 planet이다.

문제는 민간에서 여전히 sun, moon, star 분류법을 관습적으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때문에 star는 별일수도 항성일 수도 있다. 가령 일론 머스크의 starlink와 starship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는 문맥에 따라 파악하는 수밖에 없다.

한국어 별 역시 일상적인 용어로 항성뿐만 아니라 행성, 위성, 유성, 혜성 등을 포함하는 단어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들 한자어에 '별 성()'이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것만 보아도 동아시아에서는 밤하늘에 있는 모든 천체를 구분없이 '별'로 칭했다. '지구별'과 같이 일상 속에서 '별'로 호칭되는 경우도 흔한데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은 이러한 용례의 대표적인 예시. 오히려 항성의 일종인 태양은 일반인에게는 '별'로 치지 않는 분위기가 강하다. 일반적으로 '별'하면 밤하늘에 떠 있는 우리에게는 조그마하게 보이는 항성을 연상하기 때문. 한편 금성샛별로도 불리는 것처럼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태양빛을 반사해 밤하늘에서 밝게 빛나는 행성도 조그만한 점으로 반짝이기에 별 취급을 받기도 한다.

한때는 블랙홀을 제외하고 표면적이 존재하는 모든 단일 천체를 '별'이라고 불러도 상관이 없었으나 이젠 지구를 포함한 행성천문학계에서 '별'로 인정하지 않는 추세이다. 이는 영어식 표준 천문용어들을 한국 천문용어와 등치시키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움직임에 반대 입장을 보이는 이들도 존재한다. 이미 핵융합을 통해 에너지를 방출하는 천체만을 지칭하는 항성이란 용어가 존재하니 '별'은 항성은 물론 행성, 위성, 유성, 혜성 등 표면적이 존재하는 단일 천체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정해두고 항성(붙박이 별)이라는 용어만 star와 등치시키는 쪽을 지지하는 게 이들의 입장이다.

3. 관념

보통 저녁~새벽 시간대에 떠 있으며 행성이나 태양, 등과 달리 천구상의 한 지점에서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옛 사람들은 별들이 천구에 고정되어 있는 불멸의 존재라고 여겼으며, 이 별들을 잇고 전설을 붙여서 별자리라는 것을 만들어냈다. 옛날에는 이 별자리와 북극성, 남십자성을 보고 방향과 절기를 알았으며, 시력 검사에도 쓰였다고 한다. 큰곰자리(북두칠성)의 미자르가 그 예이다.

문제는 이 불멸의 존재라는 것이 종교와 엮임에 따라 다른 주장을 펼치기 곤란해지기도 하였다. 후에 티코 브라헤가 새로운 별을 발견하고 다른 여러 가지 증거에 의해 해결돼서 이런 경향은 사라진 편이다.

4. 성질

4.1. 형태

문자나 도형으로 표기할 때는 * 같은 5각이나 6각으로 뾰족한 모양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건 밤하늘에 밝게 빛나는 별에서 '반짝'하고 퍼져나오는 빛살을 추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5각별의 경우 오망성(Pentagram)이라고 불리며 오망성을 뒤집은 형태인 역오망성은 사타니즘의 상징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6각별은 다윗의 별이라고 불리며 현재 이스라엘의 국기에 사용되고 있다.

이런 뾰족한 모양은 서양에서 기원한 것이고 동아시아에서는 별도 크기만 작을 뿐 해, 달과 똑같은 원으로 인식했다. 고구려 고분 벽화에서 별자리를 그릴때 작은 원들을 선으로 이은 식으로 그려넣은 것이 대표적인 예시.
파일:attachment/별/star.jpg
천칭자리 알파별 주벤엘게누비
천체 망원경으로 찍은 천체 사진을 보면 밝은 별은 작은 광점으로 찍히지 않고 위 사진처럼 십자형 또는 X자형으로 빛살이 퍼져나온다. 이는 크로스 필터 등으로 빛살이 퍼지는 효과를 일부러 준 것이 아니라 반사식 망원경에서 부반사경을 고정 지지하는 스포크로 인해 빛이 스포크의 경계에서 회절하여 빛이 퍼지기 때문이다. 스포크가 필요 없는 굴절식 망원경 또는 반사식 망원렌즈는 이런 십자형 빛살이 생기지 않는다. 상당히 SF적인 느낌이 들기에 우주 같은 것을 그릴 때 일부러 이런 빛살을 넣기도 한다.

천문대나 고배율의 천체 망원경으로 보면 밤하늘의 별이 아주 크게 보일 것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행성이 아니라면 몇 배율로 봐도 지구에서 보면 별은 그냥 으로 보인다.

4.2. 거리

연주시차[2]를 이용하면 지구에서 별까지의 거리를 구할 수 있다. 연주시차가 1''(=1/3600º)인 별의 거리를 1pc(파섹)라 한다. 1pc는 약 3.26광년에 해당하는 상당히 먼 거리이다. 연주시차와 별의 거리는 반비례 관계를 가진다. 참고 자료

더 멀리있는 천체의 거리를 측정하는 방법은 거리의 사다리 참고.

4.3. 밝기

광체의 밝기 단위는 '등급'을 쓰며 절대등급(10pc의 위치로 옮겼을 때로 가정한 밝기)과 겉보기등급(실제로 지구에서 봤을 때의 밝기)으로 나뉜다. 또한 겉보기등급은 사진등급과 안시등급으로 나뉜다. 이러한 별의 등급은 높은 숫자일수록 어둡고, 낮은 숫자일수록 밝다. 수능 등급처럼 자연수만 있는 게 아니고 0과 음수도 될 수 있고 소수점도 가능하다. 숫자가 작을수록 밝은 별이며, 5등급은 100배, 2.5등급은 10배의 밝기 차이에 해당한다. 별의 등급이 1등급 내려가는 것은 약 2.512배 밝아지는 것에 해당한다.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시골로 멀리 나가야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충분히 맑은 날에는 서울 한복판에서도 1등성은 충분히 볼 수 있다. 특히 날씨가 맑은 날이 많고 밝은 별이 많이 뜨는 겨울철에는 대도시에서도 '이렇게 별이 많이 보였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수의 별을 볼 수 있다. 금성이나 목성의 경우는 매우 밝기 때문에 날씨가 웬만큼 흐리지 않는 이상 어디서든지 볼 수 있다.

흔히 도시에서 별이 보이지 않는 이유가 대기 오염 때문이라는 주장이 많지만 사실은 불빛으로 인한 광공해의 문제가 가장 크다. 가까운 곳에 밝은 광원이 있으면 암순응을 해치게 되며, 도시 불빛이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대기에 반사되어 전체적인 밤하늘의 밝기를 높여버리는 효과가 있다. 이는 육안관측 뿐만이 아니라 천체사진 촬영시에도 가장 큰 장애물이 된다. 별은 아주 작은 점광원이기 때문에 이를 촬영하려면 장노출 고감도 촬영이 필요한데 이는 배경의 광공해까지 함께 담아버리기 때문에 장노출을 하자니 사진이 새하얗게 타버리고 노출을 줄이거나 저감도를 하자니 별이 안 찍혀버리게 되어 천체사진 촬영에 큰 어려움을 준다. 천체사진 최고의 장비는 광공해가 없는 지역의 밤하늘이라고 할 정도.

우주가 무한하다고 가정할 때 하늘의 별 또한 무수히 많을 것이므로, 지구에서 밤에 하늘을 바라보면 '시선 방향에 어딘가는 별 표면이 위치하기 때문에 태양처럼 밝아야 한다'라는 패러독스는 흔히 천문학에 입문할 때 수수께끼처럼 던져지는 명제다. 단순히 아주 먼 곳에 있는 별빛 가운데에는 아직 지구에 도달하지 못한 빛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게 간단한 내용은 아니다. 올베르스의 역설 문서로.

4.4. 크기 및 질량

별의 물리적 크기는 일부 가까운 항성의 경우, 거리를 떨어뜨린 망원경에서 입사한 빛을 서로 합쳤을 때 나오는 간섭무늬의 패턴을 이용하거나 달에 의한 엄폐가 일어날 때 발생하는 광도 변화를 이용해 시직경을 구하여 산출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방법으로 시직경을 직접 구할 수 있는 별은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유효온도와 표면적, 광도 사이의 관계를 이용해 간접적으로 크기를 추산한다.

2022년까지 관측된 바로 가장 큰 별은 방패자리 스티븐슨 2-18. 태양 반경의 2150배 정도이며,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인 AU로 치면 대략 10 AU 정도의 크기이다. 만약에 이 별이 지금의 태양 자리에 있다면 천왕성에 닿을 정도의 거리가 된다.

별의 질량은 쌍성계에 속한 별의 경우에는 항성의 궤도 요소를 결정하면 궤도장반경의 비를 이용해 질량비를 구하고, 궤도장반경과 공전주기를 케플러 제 3법칙에 대입해 두 별의 질량의 합을 구하면 각각의 질량을 직접적으로 구할 수 있다. 그 이외의 경우에는 항성의 광도나 색지수 등에 기반해 간접적으로 질량을 추정해야 한다.

가장 무거운 것은 황새치자리산개성단 R136에 속한 R136a1. 극대거성이자 볼프-레이에별이다. 질량이 태양의 265배에 달한다. 현재까지 발견된 항성 중에서 독보적인 질량.

4.5. 온도 및 색상

파일:1604653935753.gif
별의 온도는 '따뜻한 색'과 '차가운 색'에 대한 일반적인 느낌과 정반대로 돌아간다고 보면 된다. 보통 색상에 대한 느낌을 분류하면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 등은 따뜻한 색으로, 파란색, 흰색, 보라색 등은 차가운 색으로 분류한다. 그러나 별의 온도는 '빈 변위 법칙(Wiensches Verschiebungsgesetz)'에 따라 책정되어, 더워 보이는 빨간색 별이 가장 차가운 별이고 노란색과 흰색은 중간 정도이며 파란색 계열 별들이 오히려 가장 뜨거운 별이다.

파란색 별은 표면 온도가 무려 30,000~40,000K에 달한다. 노란색은 의외로 6,000K, 주황색 별은 4,500K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차가운 편이며 적색 거성은 그보다 더 낮아서 3,500K에 불과하다. 이보다 더 낮은 온도를 가진 것 중 행성이 아닌 것은 표면 온도가 2,000K 이하인 갈색 왜성이다.[3]

5. 비유

  • 누구나 우러러 볼 수 있는 아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 즉 천상계를 가리키기도 한다. 여기서 파생된 별들의 전쟁은 천상계끼리의 싸움을 뜻한다. 비슷한 의미로 한자로도 거성이라고 하기도 한다.
  • 스포츠에서는 우승횟수를 별로 표현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월드컵이 있다.
  • 조폭 내부에서는 조직원들이 자신의 전과를 별로 비유해 표현한다. 즉, 별이 5개라는 말은 자신이 전과 5범이라는 뜻이다.
  • 군대에서 장성급 장교계급으로 별을 사용한다. 그래서 회사에서 임원이나 이사같은 고위직으로 영전하면서 승진하면 "별을 달았다" 같은 표현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또한 이런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으면 이를 은하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조직 내 문제로 인하여 이런 사람들이 우수수 옷을 벗으면 별똥별이라고도 한다.
  • 야구에서는 심판의 스트라이크 존이 이상할 때 별존이라고 부른다. 거기다 회전까지 하면 절정 그 자체. 강광회 문서에 회전하는 별존이 있다.
  • 만화 등에서는 강하게 머리를 맞았을 때 머리 위에 별 여러 개가 빙글빙글 도는 표현을 사용한다. 이를 말로 표현해서 '별이 보인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는 실제로 머리를 강하게 맞으면 하얀 점들이 보이는 현상에서 유래되었다. 비문증의 다양한 증세 중 하나이다.
  • 죽으면 하늘의 별이 된다는 관념이 있다. 여기서 따와 별이 지는 모습을 죽었다는 의미로도 쓰이게 되는 것이다.

6. 대중매체

  • 마법소녀물의 경우 주인공이 별 속성을 가지는 경우도 있으나 매우 드물며 주로 조연들이 이 속성을 가진다.
  • 반짝반짝 빛나는 별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작지만 그 만큼 알찬 중심의 역할을 한다.
  • 주로 신비로운 분위기의 캐릭터가 이 속성을 가지지만 밝고 명랑한 분위기 메이커 같은 캐릭터도 가진다.
  • 아이돌들이 이 속성을 가진다.

7. 언어별 명칭

<colbgcolor=#f5f5f5,#2d2f34> 언어별 명칭
한국어 별(순우리말)
한자 (), 항성(星)
나와틀어 citlalin(시틀라리)
네팔어 तारा(tārā, 타라)
라틴어 stēlla/stella(스텔라), astro(아스트로)
러시아어 звезда́(즈베즈다, zvezdá)
마라티어 तारा(tārā, 타라)
마인어 bintang(빈땅)
미얀마어 ကြယ်(cɛ, 채)
벵골어 তারা(tārā, 타라)
산스크리트어 नक्षत्र(nákṣatra), स्तृ(stṛ), स्त्रि(stri), तारा(tara, 타라), तारक(tāraka, 타라카)
스페인어 estrella(에스트레야)
아랍어 نَجْمَة(najma), نجمة(najima), نجم(nazm(un), 나즘(나즈문)), كَوْكَب(kawkab), نُجَيْمَة(nujayma, 누제이마)(작은 별)
영어 star(스타), etoile(에이트왈)[45]
steorra(고대 영어)
sterre(중세 영어)
이탈리아어 stella(스텔라)
일본어 [ruby(星, ruby=ほし)](hoshi, 호시), [ruby(星, ruby=せい)](세이), [ruby(恒星, ruby=こうせい)](kōsei)
ふし(husi)(오키나와어)
중국어 (xīng), 星星(xīngxīng)
켈트어파 réalta(아일랜드어)
ser(중세 아일랜드어)
sterenn(브르타뉴어)
seren(세렌)(웨일스어)
펀자브어 ਤਾਰਾ(tārā, 타라)
포르투갈어 estrela(에스트렐라)
프랑스어 étoile(에투알), astre(아스트르)
힌디어 तारा(tara, 타라), तारक(ta:rak)
ستارہ(sitārā), تارا(tārā)(우르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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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2d2f34> 게르만조어 sternô/sternaz
고대 동슬라브어 ѕвѣзда/ⰷⰲⱑⰸⰴⰰ(dzvězda), звѣзда/ⰸⰲⱑⰸⰴⰰ(zvězda)
고전 이집트어 sbꜣ(seba), sbꜣt, gnẖt
고트어 𐍃𐍄𐌰𐌹𐍂𐌽𐍉(stairnō)
과라니어 mbyja
교회 슬라브어 gvězda
그리스어 αστέρι(astéri), αστέρας(아스테라스)
ἀστήρ(astḗr, 아스테르), ἄστρον(ástron)(고전 그리스어)
네덜란드어 ster
네오, 볼라퓌크 stel
노비알 stele
다리어, 페르시아어 ستاره(setâre, 세터레)
독일어 Stern(슈테른)
루마니아어 stea(스테아)
마오리어 whetū
말라얄람어 നക്ഷത്രം(nakṣatraṁ)
몽골어 од(od, 어드)/ᠣᠳ᠋ᠤ(odu)
ᠣᠳ᠋ᠤᠨ(odun)(중세)
바스크어 izarra(이자라)
베트남어 sao, ông sao,[46] ngôi sao[47]
스와힐리어 nyota(뇨타)
싱할라어 තරුව(taruva)
아디게어 жъуагъо(ẑ˚āġo)
아르메니아어 աստղ(astł, 아스터흐, 아스트)
아이누어 ノチュ/nociw(노츄)
아이마라어 warawara
알라바마어 hochiiɬi
암하라어 ኮከብ(kokäb, 코커브)
에스페란토 stelo(스텔로)
오리야어 ଦକ୍ଷିଣ
우즈베크어 yulduz(율두즈)
이누이트어 ᐅᓪᓗᕆᐊᖅ(ulluriaq)
ulloriaq(칼라흘리수트(그린란드어))
인도유럽조어 *H₂ster-/*H₂stḗr-
체로키어 ᎠᏂᏃᏈᏏ(aninoquisi)
칸나다어 ನಕ್ಷತ್ರ(nakṣatra)
케추아어 quillur
콥트어 ⲥⲓⲟⲩ(siou)
쿠르드어 stêr(쿠르만지 방언)
ئەستێرە(estêre), ستێر(stêr)(소라니 방언)
크메르어 ផ្កាយ(phkay, 프까이)
타밀어 நட்சத்திரம்(naṭcattiram)
타히티어 fetiʻa
태국어 ดาว(dāw, 따우)
텔루구어 నక్షత్రం(nakṣatraṁ)
튀르키예어 yıldız(이을드즈)
یلدز(yıldız), اختر(ahter), ستاره(sitare), نجم(necm)(오스만어)
토하라어 śreñ(토하라어 A: 아그니 방언)
ściriñ(토하라어 B: 쿠처 방언)
티베트어 སྐར་མ་ སྐར་མ།(skarma, 까마)
파슈토어 ستوری(stóray)
핀란드어 tähti
하와이어 hōkū
헝가리어 csillag(칠러그)
히브리어 כוכב(koˈxav, 코하브)
זֵתַר(zethar)(고대 히브리어)
히타이트어 ḫasterza, ḫaster }}}}}}}}}
한국어 별은 신라향가혜성가에서는 星利로 표기되어 있다. 일부 언어학자들은 이를 함경 방언인 '베리' 등과 연관지어, 고어형은 '벼리'나 '볘리'처럼 2음절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고대 한국어의 2음절 어휘는 중세 한국어에서 장음화되는 경향이 있는데, 근대 한국어의 '별'도 장모음으로 정착했다.

아랍어نُجَيْمَة(nujayma, 누제이마)는 작은 별을 뜻하는데 신진 여배우도 뜻한다.

8. 관련 문서



[1] 행성은 주행성(primary planet), 위성은 부행성(secondary planet), 소행성은 작은행성(small planet)이라 불렀다. 하지만 민간 점성술의 영향으로 부행성과 작은 행성 또한 행성에서 퇴출되어 위성(satellite), 소행성(asteroid)이 된다.[2] 관측자가 서로 다른 위치에서 물체를 바라보았을 때 생기는 시차의 1/2에 해당[3] 평균적으로 L형은 약 2,000K, T형은 약 1,300K, Y형은 약 700K 이하이다.[4] 때문에 선조들의 영혼이 별이 되었으며 인간들은 선조들의 도움을 받아 항해한다는 세계관이 생기기도 했다.[5] 소속 비밀결사인 MMM의 로고가 오각성을 연상시킨다.[6] 남십자성의 사신[7] 별을 일본어로 발음하면 호시가 된다. 또한 본명인 아크룩스는 남십자성을 구성하는 항성 중 하나이다.[8] 이쪽은 진짜 별이다. 밤 하늘의 클로버 에피소드로.[9] 이명이 '별의 성녀'이며 별과 관련된 기술들을 사용한다.[10] 단간론파 시리즈가 아니다.[11] 오각형의 반짝이가 아닌, 태양과 같은 항성으로서의 별.[12] 별을 창조해낸 존재이다.[13] 본인이 하늘의 별이 되었다.[14] 별명이 저녁별이다.[15] 무려 별의 창조자다.[16] 이쪽은 스킬명부터가 암흑 물질, 사건의 지평선, 태초의 폭발이다.[17] 이쪽은 그냥 별 속성이라기 보단 구체적으로 태양 속성의 캐릭터이다.[18] 2D에서는 무적아이템으로 등장. 3D의 경우 일부를 제외하고 클리어 목표로 등장. 별개로 SMG에서는 아이템인 스타구슬로 등장. 마의 6분 45초[19] 코스믹 오브가 별 역할을 한다.[20] 특무분실 소속 집행관 코드네임 《별》, 유래는 타로 카드와 죠죠 3부의 캐릭터성을 오마주했다.[21] 정확한 모티브는 별사탕. 사탕이라 그런지 가면이 ☆모양이다.[22] 거기다 이 쪽은 위에 있는 캐릭터와 많이 닮았다! 위에 있는 캐릭터의 의인화 버전이라고 해도 믿을 수준.[23] 모두 신체에 ☆무늬가 새겨져 있고 별의 힘을 사용하며, 그 중에서 특히 아키넬라는 온몸과 말투에 ☆과 ★을 두른 캐릭터다.[24] 뿌요 소멸 동작은 물론, 연쇄 주문도 별과 관련된 것들이 많다.[25] 오행에 통달했다는 상징이다.[26] 전체 줄거리가 하늘에서 떨어진 별 이베인을 향한 모험 이야기이다.[27] 레어에서는 관련 잡지를 보고 우주비행사 비슷한 옷을 입고, 신데걸즈 극장에서는 별자리에 해박한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솔로곡 모두 제목이 별과 관계있다.[28] 이름에서부터 호시(별)이 들어가 있다.[29] 스바루(スバル)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호쿠토(北斗)는 북두칠성을 나타낸다. 두 캐릭터가 있는 유닛명마저도 트릭스타이다.[30] 워터폴에서 망원경 사업을 하는 샌즈 옆 근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늘을 볼 수 없는 지하세계이기 때문에 별이 무엇인지 모른다. 별을 먹을 수 있는지, 만질 수 있는지, 죽일 수 있는지 궁금해하며, 주인공이 우산을 가져와도 그게 별이냐고 묻는다.[31] 별 탄막을 흩뿌리는 "스타 블레이징/갤럭타 블레이징" 공격을 한다.[32] 죠죠 3부의 스탠드의 이름은 타로카드에서 따오는데, 스타 플래티나는 별의 타로카드에서 이름을 따왔다.[33] 상선. 탄생설화가 천랑성(시리우스)이며, 작중에서도 특히 외전에 천랑성이라고 많이 불린다. 탄생설화는 작가가 Q&A에서 밝혔는데 그 내용은 이렇다. '신년이 되면 1월 16일에 귀신이 돌아다니는데, 유독 그 날 더 심했고 천랑성이 번쩍하더니 그 빛이 비천택(자하의 집)지붕에 내려앉은 순간 아이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사람들은 이로 인해 천랑성이라고 더 많이 불렀으며 자하도 그에 익숙했던 듯 하다.(물론 압박감도 장난 아니었고)[34] 별들이 주변을 맴돌며 별가루젤리를 뿌리는 것이 쿠키의 능력이다. 마법사탕 재료도 작은별이다.[35] 쿠키런의 펫들은 보너스타임에 들어가면 눈이 별 모양으로 빛난다.[36] 구 명칭은 ‘천사의 별’.[37] 이쪽도 이세하와 비슷하게 스킬 이름이 별과 관련되어있다 스킬 이름들이 모두 별자리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결전기의 이름만 별과 관련되어있는 이세하와 달리 루나는 모든스킬이 다 별과 관련되어있어 루나쪽이 더 연관성이 많은 편.[38] 별과 관련된 기술을 사용해서 나온 메카니멀이고 별의 수호자란 별명이 있다.[39] 불가사리가 좀 더 직접적인 모티브이지만, 설정을 보면 별과 연관지어 보는 설명이 의외로 꽤 많다.[40] 스토리 상에서 별구름이라 불린다.[41] 스위츠에 들어 있어 사람을 기쁘게 해주는 별 알갱이 형태의 에너지인 키라키라루가 작중에서 주로 다뤄진다.[42] 약 스포) 눈에 별 반짝이가 들어가는 쌍둥이 요정이다.[43] 정확히는 은하수가 상징이다.[44] 1기 1회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 별을 언급했고, 밝고 명랑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공이다.[45] 프랑스어 단어 étoile(에투알)에서 왔다. 한국어 '별'과는 달리 천문학에서 학술적 용어로도 사용되는데, 그 경우 항성을 뜻한다.[46] '별님'과 유사한 뉘앙스가 있다.[47] 한정사를 붙여 별이라는 것을 명확히 한 표현.[48] 내 문서함에 문서를 넣는 아이콘이 별 모양이다. 이 문서의 별이 다른 문서에 비해 유난히 많은 것도 이것 때문이다.